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1:14:16

인도 번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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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의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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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령 식민지 Crown Colony는 1982년 법령 개정에 따라 영국 속령 British Dependent Territory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이후 2002년 다시 명칭을 영국 해외 영토 British Overseas Territories로 개정하여 현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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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왕국 1923년까지 영국령 인도 제국 정부에게 외교권을 통제당하여 외무는 오로지 영국 통감(British resident)에 의해 행사되었지만, 다른 토후국들과는 달리 내부 행정에 대해서는 완전한 독립을 유지하였던 보호국이었다. 그러나 완전히 독립한 1923년 이전까지는 간혹 인도 제국의 토후국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Imperial Gazetteer of India(1909)
자치령
Dominions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 · 뉴펀들랜드 · 남아프리카 · 아일랜드 · 인도 · 파키스탄 · 실론 · 피지 · 가나
* 로디지아는 일방적으로 식민지 남로디지아가 자치령을 선포한 것으로, 영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조차지
Concessions
홍콩 · 신까이 · 상하이 · 톈진 · 웨이하이웨이 · 한커우 · 광저우 · 전장 · 샤먼 · 텅충
국제연맹 위임통치령
League of Nations Mandates
팔레스타인 (트란스요르단) · 메소포타미아 · 탕가니카 · 서카메룬 · 토골란드 · 뉴기니 · 나우루 · 사모아 · 남서아프리카
괴뢰국
Puppet States
이라크 왕국 · 이란 제국*
* 이란 제국 1941년 대영제국과 소련 페르시아 침공 협공으로 점령되어, 영소군 각각이 각 점령지에 주둔하였고 또한 각각의 점령지를 통치하는 분할 통치가 이뤄졌다.
군정
Military Administrations
오가덴 · 에리트레아 · 소말릴란드 · 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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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도 번왕국 지도.png
언어별 명칭
영어 Princely States
힌디어 ब्रिटिश भारत में रियासतें
한국어 인도 번왕국
한문 印度 藩王國

1. 개요2. 예포3. 폐지4. 목록

1. 개요

Personne n'ignore que l'Inde — ce grand triangle renversé dont la base est au nord et la pointe au sud — comprend une superficie de quatorze cent mille milles carrés, sur laquelle est inégalement répandue une population de cent quatre-vingts millions d'habitants. Le gouvernement britannique exerce une domination réelle sur une certaine partie de cet immense pays. Ils entretient un gouverneur général à Calcutta, des gouverneurs à Madras, à Bombay, au Bengale, et un lieutenant-gouverneur à Agra.
Mais l'Inde anglaise proprement dite ne compte qu'une superficie de sept cent mille milles carrés et une population de cent à cent dix millions d'habitants. C'est assez dire qu'une notable partie du territoire échappe encore à l'autorité de la reine ; et, en effet, chez certains rajahs de l'intérieur, farouches et terribles, l'indépendance indoue est encore absolue.
인도가 북쪽을 밑변으로 하고 남쪽에 꼭짓점을 가진 거대한 역삼각형의 지형을 갖고 있고, 360만 제곱킬로미터의[1] 면적 위에 1억 8천만 명의 인구가 고르지 않게 퍼져 있는 국가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영국 정부는 이 거대한 나라의 상당 부분을 실질적으로 다스리고 있었다. 특히 캘커타에는 총독을 두고, 마드라스 봄베이, 벵골에는 주지사를, 그리고 아그라에는 총독 대리를 세웠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영국령인 인도는 면적이 180만 제곱킬로미터에[2] 인구는 1억 명에서 1억 1천만 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영토의 상당 부분이 아직도 영국 여왕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었다. 실제로 사납고 무서운 몇몇 인도 귀족들이 다스리고 있는 내륙 지방에서는 여전히 인도의 자치권이 절대적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쥘 베른, ' 80일간의 세계일주' 중에서(1872, 시공주니어 김주경 번역본)[3]
인도 번왕국 인도 제국에서 영국이 간접 통치한 소규모 군주국들을 말하는 명칭이다. 인도의 식민지화 과정에서 지방의 제후국들을 으로 삼은 것으로, 인도가 독립하기 직전에는 무려 565개의 번왕국이 존재하였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Indian_Empire.png
이게 그 지도. 자주색이 제후국이 있던 곳이고 빨강색은 대영제국 직할령이다.

종교와 민족은 번왕국마다 제각각이었고, 하이데라바드처럼 다수자 신민들과 번왕 일가의 언어·종교가 다른 경우도 있었다. 번왕국의 규모 또한 면적 214,187㎢, 인구 1600만 명의 하이데라바드 번왕국부터 면적 4.27㎢, 인구 82명(!)짜리 빌바리(Bilbari) 번왕국[4]까지 천차만별이었다(인구는 1941년 기준).

코리아라는 이름의 번왕국도 있었다.

2. 예포

인도 제국에서 인도 황제에게 예포 101발, 고위 관리들에게 31발을 발사했듯이 번왕국 군주들에게도 예포를 발사했다. 7발[5]에서 21발[6]까지 발사했는데, 이렇게 예포를 받는 번왕국은 영어로 'Salute state', 예포를 받지 못한 번왕국은 'Non-salute state'라고 한다. 예포 발사 여부와 발사 수는 반드시 국력 순서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다.

3. 폐지

1947년에 인도 자치령 파키스탄 자치령이 독립하였고, 이들은 당분간 조지 6세를 국왕으로 모시지만, 나중에 공화정으로 변경할 계획이었다. 인도가 독립한 해인 1947년에 인도 지역의 번왕국 대부분은 인도에 편입되었다. 번왕국의 번왕들은 당초에 인도와 파키스탄의 지도부가 자신들의 특권을 계속해서 보장해줄지 의문을 가졌기 때문에 인도와 파키스탄 편입에 대해서 회의적이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번왕들 사이에서도 이해관계가 엇갈린데다가 현실적으로도 인도, 파키스탄과 따로 독립하기에는 명분이 안 서고, 백성들도 인도와 파키스탄 편입에 압도적으로 찬성했으며, 몇몇 번왕들이 인도나 파키스탄 지도부와 대결을 벌이다가 군주직을 잃고 패가망신한 사례들이 나왔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번왕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군말없이 편입하는것을 선택했다.

인도와 파키스탄 모두 편입에 응한 번왕들에게 편입에 찬성한 대가로 내탕금 지급 및 자치권 보장을 비롯한 특권을 내주었고, 번왕들은 인도와 파키스탄 독립 이후로도 지역 유력자로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인도와 파키스탄이 독립한지 어느정도 시일이 흐르자 기존의 번왕국 기득권층이 구시대적인 카스트 의식을 지녀서 공화국 정신과 맞지 않고, 헌법상의 특권을 악용하여 이권을 챙긴다는 비판이 잇따라 일게 되자, 인디라 간디 줄피카르 알리 부토 총리가 특권을 철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 결과 인도에서는 1971년, 파키스탄의 1972년 헌법 개정으로 내탕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상실하였다. 물론 기존 번왕국 번왕들이 로비를 통해 저항했지만, 간디와 부토 모두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특권이 폐지되었다. 1975년에는 별개의 보호국이던 시킴이 인도에 병합되었다. 파키스탄 지역에 속한 12개 번왕국들은 1950년에서 1974년에 걸쳐 차례로 폐지되었다.

다만 번왕국이 폐지되었다고는 해도, 이들의 영향력이 뿌리뽑힌 것은 아니라서 현재도 지역 토호로 활동하며 명목상의 라자 작위는 여전히 승계된다. 다만 라자라 해도 처지는 상당히 극과 극이라서 자영업자급으로 사는 경우도 있고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번왕이 인도나 파키스탄으로의 편입을 거부하는 경우도 간혹 있었지만 이들은 여론의 호응을 얻지 못했고,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 정부에 의해 무력으로 제압당한 후 강제로 편입되었다. 평화주의자였던 간디와 네루가 손에 피를 묻히기 싫어해 이를 주도적으로 실행한 사람은 인도의 초대 부총리, 내무장관이자 인도군 총사령관이었던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이다. 예를 들어 번왕국 중 가장 세력이 큰 나라였던 하이데라바드의 경우 무슬림 번왕이 인도나 파키스탄으로의 편입을 거부하고 제3의 국가로 독립을 선언하려 했지만 인도 편입을 원하는 다수 힌두교도 주민들의 여론을 등에 업은 인도군의 침공으로 강제로 병합당했고, 잠무 카슈미르는 힌두교도인 번왕이 인도나 파키스탄으로의 편입을 거부했으나 번왕국의 다수를 차지하던 무슬림 주민들이 파키스탄으로의 편입을 목적으로 반란을 일으켰고, 이에 파키스탄군이 호응해 잠무카슈미르를 침공하자 번왕이 인도의 지원을 얻는 조건으로 인도로의 편입에 동의하면서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으로 확전되어 결국 인도령 카슈미르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로 분단되는 일도 있었다.

4. 목록

출처 #
면적순 번왕국 순위
이름 면적 (제곱마일) 수도 예포 발사 수
잠무 카슈미르 왕국 84,471 스리나가르/ 잠무 21
하이데라바드 왕국 82,698 하이데라바드 21
조드푸르 왕국 36,071 조드푸르 17
마이소르 왕국 29,458 마이소르 21
괄리오르 왕국 26,397 괄리오르 21
비카네르 왕국 23,317 비카네르 17
바하왈푸르 왕국 17,726 바하왈푸르 17
자이살메르 왕국 16,100 자이살메르 15
자이푸르 왕국 15,601 자이푸르 17
제이포르 왕국 15,000 제이포르 발사하지 않음
바스타르 왕국 13,062 자그달푸르 발사하지 않음

[1] 원문은 140만 평방마일. 당시 프랑스는 미터법이 일상적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2] 원문은 70만 평방마일. [3] 10장 '파스파르투, 다행히 구두만 잃고 사원을 벗어나다' 도입부. 포그 일행이 인도에 도착하기 전 인도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다. 쥘 베른은 이 다음 부분에서 과거 세포이 항쟁 이전의 영국 동인도 회사령 인도와 인도의 동서를 잇는 인도 반도 철도가 완성된 인도의 철도 환경을 설명하고 이야기로 넘어간다. [4] 구자라트 지역에 있었음. [5] 아라칼 왕국. 다른 번왕국은 예포를 받는다면 적어도 9발은 발사했다. [6] 번왕국의 군주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예포의 수. 바로다, 괄리오르, 하이데라바드, 잠무 카슈미르 왕국, 마이소르 왕국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