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8:21:27

신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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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8년 12월 1일 ([age(1968-12-01)]세)[1]
서울특별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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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대성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심리학 / 학사)
경력 동아TV PD
온미디어 투니버스 애니제작팀장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장
별명 무디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직업
2.1. 인생 초반 ~ PD2.2. 투니버스 책임자2.3. 작사가2.4. 목소리 출연
3. 문제점 및 사건사고4. 녹음 연출작
4.1. TV 애니메이션4.2. 영화4.3. 게임4.4. 특촬물
5. 출연작6. 애니메이션 기획7.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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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더빙PD, 애니메이션 기획자. 前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투니버스) 소속.[2] 2024년 4월 30일 기점으로 정년을 앞두고 퇴사했다고 한다.

별명은 '무책임PD'. 줄여서 '무디'라고 한다. 과거 투니판 무책임함장 테일러의 연출을 맡고 팬이 돼서 이 닉네임을 지었다 한다. 1996년 5월 투니버스에 입사한 뒤 1997년부터 애니메이션 더빙 연출을 했다. 가족도 다 이쪽 계열에 종사한 듯하다. 아버지는 극작가로 라디오 드라마 극본을 많이 썼고[3], 어머니는 한때는 성우였다고 한다.[4]

2. 생애 및 직업

2.1. 인생 초반 ~ PD

1968년 12월 서울에서 태어나 1988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하여 전공보다 교내 교육방송국(KUBS) 활동을 주로 했다. 1990년 제7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타서 두각을 드러낸 후 1992년 SBS <빙글빙글 퀴즈> 구성작가로 방송계에 입문, KBS2 <청춘 스케치> 등의 집필을 맡다가 1994년 동아TV PD로 입사하여 <이미지업>, <월드패션> 등을 연출했다.

1996년 5월에 오리온카툰네트워크(투니버스)로 이적하여 초기에는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 <헬로 투니>를 연출했다가, 편집 지원업무 도중 접한 <웨딩피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붉은광탄 질리온> 등 수입 애니메이션들을 접하면서 더빙 연출을 하기로 결심, 1997년부터 애니메이션 연출에 투입되면서 현재까지도 가장 전설적인 PD로 회자되는 인물이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꽤 괜찮은 더빙이 뽑아져나오는 애니메이션의 엔딩 크레딧에 '연출 신동식'이라는 글자가 높은 확률로 떴으나 2003년경 제작팀장으로 첫 보직을 맡으면서 연출작이 줄어들었고, 더불어 투니버스 연출진의 전반적인 퀄리티 향상으로 인해 옛날만큼의 위상을 뿜어내지는 않는다.

그의 연출 역량에 대해선 그의 연출작만 봐도 알 수 있으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덕에 상위그룹인 온미디어 계열에서도 그 능력을 알아보고 기용했었다. 그래서 영화 더빙 연출까지도 그에게 맡겼는데 대표작으로 빨간 모자의 진실[5]이랑 2007년의 대한민국 영화가를 들끓게 했던 D-WAR 역시 이 사람의 손길을 타고나니 제법 그럴싸하게 들리게 되었다.[6]

주로 같이 작업하는 번역가로 윤강비가 있다. 신동식 피디도 이 번역가에 대해 엄청 신뢰하고 있으며, 본인 이글루라든가 뉴타입에서도 '한국어를 아주 잘하는 번역가'라며 극찬했다. 음악 작업에 이창희가 있다면 번역은 이 사람밖에 없다라고 말할 정도.[7]

투니버스 개국 총신이니만큼 당시 외주 제작사였던 영 프로덕션의 영향을 많이 받아 KBS 21~23기 성우들과 MBC 11기인 최원형 안장혁을 많이 캐스팅했으며[8] 그 밖에 성우 캐스팅의 특징으론 대기수 베테랑 성우들을 많이 캐스팅한다는 점. 특히 몬스터에서는 포텐이 터져 70명 이상의 성우들이 30년 이상의 베테랑 성우란 어마어마한 캐스팅을 해 외화급 더빙을 선보여 올드 성우팬들을 완전 감동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74화 애니에 147명의 성우라는 대기록까지 있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극작가인 아버지와 성우인 어머니라는 가정환경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우분들을 꽤나 자주 보고 했던 것도 작용한 듯. 노민 성우는 신인이던 시절에 술모임 때문에 신 PD 집으로 가다 문득 6년쯤 선배인 신동식 피디의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리고 두려움을 느끼고 줄행랑을 쳤다고.

또한 자신의 연출작에 게이 역할 혹은 우락부락한데 여장을 하는 캐릭이 나오면 높은 확률로 기다렸다는 듯이 시영준을 캐스팅한다(...). 예를 들면 시티 헌터 스페셜 시리즈[9]나, 카우보이 비밥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은혼( 사이고 토쿠모리) 등이 있다.

은혼은 적절한 성우배치와 개그센스로 성덕들을 격뿜시켰고 성공리에 시즌1까지 방영했으나, 문제는 타임 쿼터제 때문에 재방 타임이 묵사발돼서 본방 한번만 하고 끝나버렸고 현재 투니버스가 장르를 완전히 어린이 채널로 바꾸었기 때문에 은혼은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다. 지못미.

애착을 가지는 작품은 많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카우보이 비밥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며 사랑은 정말, 그 남자 그 여자 같은 순정물도 많이 연출하고 싶다고도 말한 적이 있다. 그 영향인지 사랑은 콩다콩 1기도 연출.

PC통신 시절 하이텔 투니버스 시청자 모임 '투니매니아'에 칼럼을 기고했고, 2000년대 초반 싸이월드, 웹진 <AZN4>를 거점으로 활약하다가 2005년경부터 2023년 6월 서비스 종료 시까지 이글루스에 개인 블로그를 운영했다. 기존 싸이월드에 정리하던 가사들도 이쪽으로 다 옮겨졌다. 또한 누군가의 제보로 엔하 미러를 통해 이 페이지를 본 듯하다. # 놀러오세요 덕후의 숲으로 그리고 투니버스를 총괄하는 직책이라 그런지 블로그에서 투니버스에 관한 (주로 편성) 문제에 관한 댓글을 달면 그에 대해 생각이나 검토를 해보겠다는 답글을 달기도 한다.

또한 옴니아를 구매하고는 트위터도 시작. # 여담으로 팔로잉한 사람들을 잘 찾다보면 투니버스의 다른 PD들이나 성우들도 찾아볼 수 있다고…

2.2. 투니버스 책임자

사실 투니버스 초창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따지고 보면 투니버스의 살아있는 역사와 같은 인물이다. 심지어 생일도 같다.

2003년경 제작팀장[10] 승진 후 2007년 엔딩 스탭롤 표기 변경에 따라 기획 쪽 스태프까지 엔딩 스탭롤에 표기되면서 '책임 프로듀서' 직책을 맡고 있음이 드러났고, 그로 인해 그 즈음 연출작이 눈에 띄게 줄었다. 그 탓에 여러 의미에서 투니버스의 최종 보스라고도 불리웠다. 하지만 CP로 승진한 이후에도 닌자보이 란타로, 요괴인간 타요마 등을 연출하며 일선에서 제작PD로서 더빙작을 보여주기도 했다.

2009년부터 평PD로 돌아갔지만 온미디어 CJ미디어 CJ E&M으로 통합한 후 투니버스본부장(현 애니메이션사업본부장)까지 올라서면서 이제 연출작은 보기 힘들어졌다. 성덕들은 울부짖고 PD에서 시작해 한 방송국의 리즈 시절을 책임졌고, 자신이 속한 조직의 높은 자리에 올라간 점 등은 대원방송 심상백 전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투니버스 본부장으로 직책이 변경되었다. 원작 기반 애니메이션의 도입이 있었고, CJ 본사의 투니버스 포지셔닝 과정에서 새로운 투니버스로의 개편을 이끌었다.

2017년 11월 CJ그룹 정기 인사에서 애니메이션사업본부장이 홍기성으로 바뀌자 평PD로 복귀했는데 2018년 이후 신동식 PD의 직책이 단순 PD 직책으로만 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다른 방송국처럼 본부장급 대우를 받는 것 같고 투니버스 개편 이후 현재는 OGN 본부장을 역임했던 CJ ENM 애니메이션 콘텐츠 사업부 강헌주 콘텐츠운영국장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CJ 측 포스팅에 따르면 연출보다는 컨텐츠 사업 같은 분야에 집중하는것으로 보인다. 2019년 달빛천사 15주년 행사에 이용신과 함께 참여했는데 이 것도 그 중 하나이다. #

2022년 9월 짱구는 못말려 22기 연출을 맡았다. 이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및 여러 프로그램의 콘텐츠 제작 PD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8월부터 짱구는 못말려 23기 연출을 계속 맡았다가 2024년 4월 퇴사했다.

2.3. 작사가

더빙 연출 외에도 작사, 개사 등 그의 능력은 꽤 비범하다. 네이버 인물정보의 직업란에는 아예 PD, 작사가라고 되어 있을 정도. 작사 포트폴리오는 여기서 확인하자. 자기자랑인데 솔직히 자랑할만하다

쾌걸 근육맨 2세의 OP곡으로 야구장에서도 응원가로 자주 들리는 노래 ' 질풍가도'의 통쾌한 가사도 본인의 솜씨. 또한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출사표 달빛천사의 한국판 오프닝, 엔딩, 삽입곡 가사도 전부 신PD의 손에서 나왔다.[11] 오오 갓동식 오오 김경호가 보컬을 담당한 은혼의 한국판 오프닝 '질주'도 신PD의 가사다. 이후 마찬가지로 김경호가 부른 원피스 오프닝 '꿈이 있기에' 작사도 담당했다.[12]

이렇게 주로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나 엔딩, 삽입곡에 손을 댄 것이 많고, 그렇게 손을 댄 곡들 상당수가 좋은 평가를 얻게 된 덕에 2000년대 후반 들어서는 드라마 OST 제작 시 작사 작업에도 종종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다 2009년 경에 이창희 감독과 함께 어떤 드라마 OST 제작에 꽤 깊숙하게 개입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 드라마가 바로 KBS 대하사극의 몰락과 막장화의 스타트를 끊은 흑역사 작품 천추태후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천추태후 방영 후에는 천추태후가 온갖 막장을 써내려가며 망했다는 점 때문인지, 아니면 신동식 PD가 관리직으로 승진하고 업무로 바빠서인지 드라마 OST 제작에는 더 이상 참여하지 않았지만 2024년 4월 투니버스를 퇴사하여 다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4. 목소리 출연

간혹 필 받았다 싶으면 본인이 나서서 직접 더빙하기도 한다. 물론 비중 있는 역까지는 아니고 선계전 봉신연의, 고스트 바둑왕, 레이브, 은혼, 원피스[13] 등에서도 짤막한 대사로 임팩트를 남겼다. 팬들의 말에 따르면 은근히 바리톤이 매력적이라고도 하는 듯. 의외로 음성변조도 호평을 받을 정도로 멋지다.

2023년에는 짱구 극장판 31기에서 음지남의 타락된 목소리 역할을 맡았다.

3. 문제점 및 사건사고

그런 그도 단점으로 지적되는 점이 있는데, 첫 번째는 달빛천사의 대박으로 '스타급 성우'를 바란 건지 전속시절의 이용신을 여기저기 주연으로 투입하고 다른 PD들도 이런 저런 주연으로 많이 캐스팅한지라 '이용신 편애'가 지적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녀의 전속이 풀린 후론 그런 평은 거의 없어졌다.[14][15] 이 점은 당시 대원방송 PD였던 김정규 엄상현을 기용하는 양상과 비슷한 부분. 다만 신동식 PD는 김정규 PD와 달리 각종 실언을 하진 않았고 김정규 PD는 윤미나 전광주까지 무리하게 기용해서 묻힌 감도 없지는 않다.

두번째는 '중복 캐스팅을 커버하지 못한다'라는 지적도 있었는데 예를 들어 환상게임에서는 주작칠성사인 유성 유익 역의 홍시호 김소형이 청룡칠성사인 유저 유미를 중복으로 맡는 등 중복캐스팅이 심했고, 괴짜가족에서는 변태지 역의 이미자를 제외한 모든 성우진에게 중복배역이 있을 뿐더러[16] 이미자조차도 1화에서 단역 아줌마를 중복으로 맡았으며, 다!다!다!에서 음색이 튀는 손종환을 단역에 이리저리 캐스팅했다.

성공적인 재더빙작으로 손꼽히는 고스트 바둑왕 투니버스판에서도 아저씨 단역을 정승욱, 이주창, 손종환, 온영삼, 시영준 5명으로 대부분 때웠으며[17] 은혼에서도 단역에 대한 중복 캐스팅이 심한 편이었는데 그중에서도 괴짜가족, 다!다!다!에 이어서 손종환의 경우가 심했다. 성우 갤러리의 어떤 갤러는 2001년에 했던 실수를 2008년에 되풀이하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촌평을 하기도 했는데, 한마디로 중복 캐스팅을 티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제대로 연구하지 못하는 듯하다.

그리고 최강! 탑플레이트에 관한 블로그 포스팅 중 논란이 있었다. 내용은 해당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두 쪽 모두 잘못했다는 평이 다수이다. 링크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피디를 까는 쪽이 많은데, 블로그에 난입해 키배를 하는 어그로꾼들뿐만 아니라 정당한 근거를 들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까지 똑같이 어그로꾼으로 몰아버리는 대응을 했기 때문.

나중에 사과는 하긴 했지만 신동식 PD는 현재 투니버스라는 방송국을 총괄하는 신분인 만큼 정중하고 침착하게 대응을 하지 않고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을 모두 어그로꾼으로 몬 것은 공인 신분으로써 부적절한 행보였다고 보여진다.

4. 녹음 연출작

4.1. TV 애니메이션


외 다수.[27]

4.2. 영화

4.3. 게임

4.4. 특촬물

5. 출연작


작사 부분은 여기 참조.

6. 애니메이션 기획

7. 참고 자료



[1] 투니버스 개국일과 같다. [2] 2015년 이후 투니버스 본부장까지 올라갔으나 2017년 이후 본부장 직책에서는 내려온 것으로 보이며, 후임은 홍기성 본부장. [3] 신동식 PD의 회상으로 신성호가 성우 막내이던 시절에는 성우 막내가 인쇄소에서 대본을 받아오면 극작가에게 대본을 넘기는 허드렛일을 맡았다는데 신성호를 눈여겨본 신동식 PD의 아버지가 단역이었던 신성호를 눈여겨보고 대사를 엄청 늘려줘서 인쇄소를 왔다갔다하며 뛰어다녀서 대본 연습도 할 겨를이 없던 신성호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조금 힘듭니다."라고 하소연했던 일화도 있다고 한다. [4] 신동식 PD가 회상하기를 어머니가 박영남(TBC 2기, 현 KBS 8기)에 대해 "영남이가 남자 아이 목소리만 내서 성인 여성 목소리를 못내겠다던데~"라고 말했다는 일화와 노민(TBC 6기, 현 KBS 13기)이 신인 시절 극작가인 신PD의 아버지의 손에 끌려 집으로 가다 6년쯤 선배인 신PD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라 무서워서 줄행랑쳤다는 일화, 본인의 중학생 시절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장유진(TBC 1기, 현 KBS 7기) 성우의 집에 놀러갔다는 일화 등으로 볼 때 TBC 출신 원로 성우인 이 셋을 언급한 것을 보면 정황상 TBC 성우극회 1기(KBS 7기로 분류) 출신인 우소연 성우로 추정된다. [5] 연예인 더빙 작품 중 제일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로 노홍철이 추가 캐스팅됐을 때는 하늘이 노래지는 줄 알았다고 예전에 한국판 뉴타입에서 밝힌 바 있다. [6] 후자는 어디까지나 성우팬 한정이긴 하지만. [7] 아닌 게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 번역가 중에서도 한국어를 잘하는 몇 안 되는 번역가라고도 할 수 있다. 사실 투니버스 안에서도 윤강비가 아닌 다른 사람이 번역한 작품 중에서 직역체, 일본어 번역체 문장이 꽤 되는 편이다. 그만큼 투니버스도 방송국이기 때문에 다른 대한민국 애니 채널들보다 적을 뿐 잘 꿰뚫어보면 이쪽도 오역이 이리저리 나오기 마련이다. [8] 사실 이들은 투니버스의 개국 시기에 맞물려 프리랜서가 된 영향도 있다. 덕분에 이들은 사실상 준 투니버스 전속 성우라 봐도 될 정도로 무방할 정도로 캐스팅이 많이 됐다. [9] 시티 헌터 스페셜 97, 99에 등장하는 게이바 마담 에리카. [10] 2009년 조직개편 후 '애니제작팀'으로 변경. [11] 다만 질풍가도를 작사한 것 때문에 신동식 PD가 근육맨 2세를 연출했다고 오해를 받는 해프닝도 있었다. 신동식 PD는 주제가만 만들었을 뿐, 근육맨 2세는 계인선 PD가 담당했다. [12] 코요태가 부른 우리의 꿈은 당연히 신동식 PD와 무관하다. 이 쪽은 KBS 더빙판 연출을 맡은 이원희 PD가 작사했다. [13] 무려 마젤란을 맡았다. [14] 사실 그게 문제가 되었던 게 이용신이 너무 마구잡이로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도 있고 그 당시의 이용신의 역량으론 결과물이 영 시원찮았던 게 있어서 그게 편애로 보였을 뿐이다. [15] 하지만 이용신이 직접 밝히기를, 정말 호되게 꾸짖으며 연기 지도를 했었다며(너, 이러려고 내가 이 역 준 줄 아냐!?라며 호되게 혼냈다고.), 편애 캐스팅이 아님이 일부 밝혀졌다. [16] 사실상 모든 역할을 이미자, 이인성, 손종환, 이자명, 이명선, 박조호, 김선혜, 양정화, 김효선으로만 돌려막았다. [17] 그 중에서도 수많은 단역을 정승욱이 많이 맡았다. [18] 2014년판은 김이경 PD. 김이경 PD 역시 박조호를 제외한 나머지 배역을 거의 다 유지하고 있다. [19] 3~4, 6~7기부터는 김의진 PD 연출(6기는 공동연출), 8~9기는 김진아, 10~15기는 미방영, 16기는 김용만. [20] 현재 카툰네트워크 코리아 방영판과는 다름. [21] 현재 카툰네트워크 코리아 방영판과는 다름. [22] 3기는 김의진 PD 연출. [23] 5기 Part 4는 유선주 PD 연출. [24] 1~6기는 KBS 이원희 PD 연출. 8~9기는 외주로 CIC 미디어 심정희 PD 연출. 대원 재더빙판은 '한빛영상' 외주제작. [25] SBS판은 1~2기는 신봉철 PD, 4, 6기는 곽경숙 PD, 7기는 권영숙 PD 연출. 투니버스판인 3, 5기는 김이경 PD, 8기, NEW 에피소드, 11기는 김의진 PD, 9기는 최우석 PD, 10기는 신길주 PD, 12~14기는 김진아 PD, 15기와 X파일 1~3기는 김용만 PD, 16기, 18~21기는 외주로 각각 CIC 미디어 최방옥 PD와 배준후 PD, 17기는 정송이 PD. [26] SBS판은 배숙현 PD, 카툰네트워크 코리아판은 박선영 PD. [27] 연도별 연출작은 위키백과 문서 참조. [28] 이중 정명준이 맡은 치프 자너프와 강수진의 카이 키스크는 신동식PD가 해당성우들에게 전화해서 맡아달라고 했을 정도로 멋진 캐스팅이었다. [29] 온게임넷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이다. [30] 게임플러스의 한 코너에 등장한 후 메인 MC까지 맡았다. 이후 다른 프로그램에도 메인 MC로 등장했을 정도로 제법 활발하게 사용한 자체 캐릭터다. 여기 참조 [31] 대원판 13기에서는 현경수. [32] 일본 원판에선 소라치 본인이 직접 녹음을 했는데 한국판에서는 PD가 하는 식으로 현지화 비슷하게 되었다. '소라치가 한국어를 못해 담당 PD가 대신합니다'라고 자막까지 내보냈다. [33] 여담이지만 18화에 이름이 같은 범죄자(...) 캐릭터가 등장한다. [34] 이 외에 다섯 명이 공동 기획으로 등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