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 역사 승강장에 설치된 스크린도어의 현황에 대한 설명이다.2. 상세
현재는 지하 구간 기준 밀폐형이, 지상 구간 기준 반밀폐형이 주로 설치되어 있다.2.1. 수도권 전철
- 서울교통공사: 100%
- 인천교통공사: 100% ( 인천 2호선[제3궤조집전식]은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 한국철도공사: 99% - 현재 거의 모든 역에 승강장 스크린도어 공사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다.[2][3]
- 신분당선: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 인천국제공항철도: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제3궤조집전식]
- 서울 경전철 신림선: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제3궤조집전식]
- 김포 골드라인: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제3궤조집전식]
- 용인 에버라인: 100%[7][제3궤조집전식]
- 의정부 경전철: 99% ( 임시승강장 제외[9]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제3궤조집전식]
{{{#!folding 한국철도공사의 현재 설치 중이거나 추후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계획인 역 (일반) | 1호선 |
동두천역 4번 승강장 (상행 부본선) | |
의정부역 4번 승강장 (상행 부본선) | |
도봉산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경의·중앙선 | |
월롱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운정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능곡역 1, 8번 승강장 (부본선) | |
서빙고역 측선 승강장 (부본선) | |
|
|
|
|
운길산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양수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신원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국수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양평역 1, 8번 승강장 (부본선) | |
원덕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경춘선 | |
퇴계원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사릉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
|
마석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대성리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청평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가평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강촌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김유정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4호선 | |
상록수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수인·분당선 | |
송도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서해선 | |
능곡역 3, 6번 승강장 (부본선) |
{{{#!folding 한국철도공사의 현재 설치 중이거나 추후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계획인 역 (특수) | 1호선 |
지상 서울역 1, 2번 승강장 (서울역 착발 녹색 급행 열차 시·종착)[11] | |
영등포역 5번 승강장 (영등포 착발 셔틀 열차 시·종착 및 서울역 녹색 급행 열차 정차) | |
인천역 1, 2, 3번 승강장 (인천 착발 열차 시·종착)[12] | |
천안역 5, 8번 승강장 (천안 착발 열차 시·종착) |
{{{#!folding 한국철도공사의 현재 스크린도어 설치 계획이 아직까지 없는 역 (일반) | 1호선 |
동두천중앙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지행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오류동역 2, 3번 승강장 (통과선) | |
온수역 2, 3번 승강장 (통과선) | |
중동역 2, 3번 승강장 (통과선) | |
부개역 2, 3번 승강장 (통과선) | |
백운역 2, 3번 승강장 (통과선) | |
간석역 2, 3번 승강장 (통과선) | |
도화역 2, 3번 승강장 (통과선) | |
도원역 2, 3번 승강장 (통과선) | |
석수역 중앙 승강장 (통과선) | |
관악역 중앙 승강장 (통과선) | |
명학역 중앙 승강장 (통과선) | |
직산역 중앙 승강장 (통과선) | |
두정역 2, 3번 승강장 (통과선) | |
배방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경의·중앙선 | |
파주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금촌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경춘선 | |
춘천역 5번 승강장 (하행 부본선) | |
4호선 | |
산본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수인·분당선 | |
신길온천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월곶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인천논현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
남동인더스파크역 1, 4번 승강장 (부본선) |
{{{#!folding 한국철도공사의 현재 스크린도어 설치 계획이 아직까지 없는 역 (특수) | 1호선 |
광명역 고상 승강장 (광명 착발 셔틀 열차 시·종착) | |
경의·중앙선 | |
도라산역 1번 승강장 (도라산 관광 셔틀 열차 시·종착)[13] | |
지평역 1, 2, 3번 승강장 (부본선 및 본선)[14] | |
4호선 | |
금정역 6번 승강장 (오이도발 금정행 막차·금정발 오이도행 첫차 시·종착)[15] |
스크린도어 설치 및 교체 관련 게시글 참고
#1 #2 #3 #4
2.2. 동남권 광역전철
- 부산교통공사: 100% ( 부산 3호선과 부산 4호선[제3궤조집전식]은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 부산김해경전철: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제3궤조집전식]
- 동해선 광역전철: 100%[18]
2.3. 기타 광역전철
- 대경선: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 대구 도시철도: 100% - 전국 도시철도 중에서 가장 늦게 전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끝났다. ( 대구 3호선[제3궤조집전식]은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 충청권 광역철도: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 대전 도시철도: 100% (건설할 때부터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 광주 도시철도: 100% - 대한민국 최초로 스크린도어를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에 설치했다.
2.4.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구간 설치 역
최근 신설되거나 개량되는 노선들 중 고속철도 정차역으로 선정된 역의 경우에는 대부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 경우에도 고상 승강장에 설치하는 것이 권장되며, 일반열차와 승강장을 공유할 경우 호환이 가능하여야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제한적이다.- 수서평택고속선 SRT 정차역
- 중앙선 KTX 정차역 (고상 승강장 한정)
- 서원주역, 원주역, 제천역 고상 승강장에 KTX-이음 전용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여 가동 중이다.
- 단양역,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고상 승강장의 경우 본선은 KTX-이음 전용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여 가동 준비 중이며, 부본선은 KTX-이음과 ITX-마음 간 호환이 되도록 설계된 스크린도어를 설치 중이다. #
- 의성역 고상 승강장의 경우 본선은 KTX-이음 전용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여 가동 준비 중이며, 부본선은 KTX-이음과 ITX-마음 간 호환이 되도록 설계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 영천역 고상 승강장에도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 위해 발주가 나갔다. 이 역 또한 본선은 KTX-이음 전용 스크린도어를, 부본선은 KTX-이음과 ITX-마음 간 호환이 되도록 설계된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다.
- 경주역에는 고상 승강장이 없으며, 군위역은 고상 승강장이 설치되지 않은 것은 물론 통과선이 설치되어 KTX-이음 열차가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서 스크린도어 설치 여부는 미지수이다.
- 경강선 / 중부내륙선 공용 구간 KTX 정차역
- 송도역은 KTX-이음 전용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를 개통 시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 시흥시청역, 광명역, 인덕원역은 KTX-이음과 광역전철 간 호환이 되도록 설계된 스크린도어를 개통 시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 판교역은 중부내륙선 KTX가 먼저 개통하면서 이미 기존의 스크린도어를 철거하고 KTX-이음과 광역전철 간 호환이 되도록 설계된 스크린도어를 재설치하였다.
- 경기광주역에도 정차가 확정되면서 스크린도어를 재설치해야 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 부발역은 중부내륙선 KTX가 먼저 개통하면서 이미 부본선 승강장에 KTX-이음, ITX-마음, 광역전철 간 3중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 경강선 KTX 정차역
- 서해선 KTX 정차역
2.4.1. 다중 호환 스크린도어[21]
김포공항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
고속철도와 일반철도가 같은 승강장에 정차하는 광역전철 역 승강장의 스크린도어는 상호 열차 간 승·하차 호환이 가능하도록 겸용 스크린도어의 발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판교역, 부발역, 김포공항역 승강장에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향후 개통되는 수인선, 경강선, 중부내륙선, 서해선 KTX의 경우 대부분 광역전철과 같은 승강장에 정차하기 때문에 승·하차 호환이 가능하도록 다중 호환 스크린도어를 개통 시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판교역 스크린도어 설치 도면
부발역 스크린도어 설치 도면
2.4.2. 고속철도 전용 스크린도어
감곡장호원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
열차의 3~6호차는 문 위치에 맞추어 전철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으며, 1~2호차의 출입문은 가까이 붙어 있어서 종합병원에서 보이는 침대용 엘리베이터와 마찬가지로 일방개폐형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2.5.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구간 미설치 역
아직 신설되는 노선들을 제외한 기존의 일반철도나 고속철도는 승강장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우선 일반철도 승강장은 광역전철 승강장에 비해 길이가 매우 길고, 같은 등급의 열차마다 차량의 규격이나 수도 전부 다 다르고, 중련과 같은 이변도 고려한다면 복잡해져서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건 KTX 계통만 다니고 지하 역으로 지어지는 수색-광명 고속철도의 용산역, 서울역, 수색역 뿐이다.다만 차후 모든 일반철도, 고속철도 승강장이 고상 승강장으로 바꿀 계획이 있으니[22] 먼 미래에 모든 승강장이 고상 승강장으로 바뀌어야 해당 역들의 승강장도 스크린도어 설치가 가능할 듯 싶다.[23] 우선 이 중 ITX-마음 정차가 예정된 167개 역의 경우 2028년까지 고상 승강장 구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사
[제3궤조집전식]
제3궤조집전식의 경우 고압선이 지면과 가까운 바닥에 위치해 있어 선로로 추락할 시 감전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필수적이다.
[2]
일부 역사의 부본선 및 통과선 포함. 과거에는 경부선 및 경인선 일부 역사의 부본선과 통과선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며, 개폐식 안전 펜스를 설치해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 두고 있었다. 하지만 경부선 역사는 대부분 열차가 고속으로 통과하거나 서울역 급행 열차가 정차하는 관계로 현재 거의 설치되었다. 서울역 급행 정차역인
금천구청역,
안양역,
군포역,
의왕역,
성균관대역 통과선과 여객열차 대피역인
오산역,
서정리역,
평택역,
성환역 부본선이 해당된다.
[3]
참고로 지상역의 경우는 승강장 양 쪽 끄트머리에만 안전 펜스로 막아 놓는다.
[제3궤조집전식]
[제3궤조집전식]
[제3궤조집전식]
[7]
개통 후 2020년 8월 전까지는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대신 선로에 접근 시 굉음을 내고 모든 열차가 비상 정차하는 시스템을 사용 중이었다. 용인 경전철은 플랫폼 길이도 짧아서 역에 바로 정지가 가능할 정도로 낮은 속도로 진입하긴 하지만 물리적으로 앞이 막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굉음을 무시하고 선로에 진입할 수 있다는 문제는 여전했었고, 스크린도어 설치가 시급한 노선 중 하나였다. 용인시도 이 문제를 받아들여 스크린도어 설치를 권고하였다. 그리하여 지난 2020년 8월 스크린도어 공사를 진행하여 11월 전 구간에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2021년 2월 18일에 가동을 시작했다.
[제3궤조집전식]
[9]
2021년 10월 30일에 개통한
차량기지임시승강장에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애초에 정식 역사가 아닌 임시승강장으로 지어져서 임시승강장 철도안전법에 의거하여 스크린도어 설치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문이 열차가 들어왔을 때만 열리고 그 외에는 항시 닫혀 있게 하여 열차가 들어오는 시간 외에 승객이 승강장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제3궤조집전식]
[11]
대부분 2번 승강장에서 취급한다. 인천역과 같이 승강장 개량 공사 이후 설치될 예정이다.
[12]
2023년 6월 공사를 발주, 2024년 3월까지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2025년으로 연기되었다.
2024년 설치 예정 기사 및
2025년으로 연기 기사 참고
[13]
주말, 공휴일 한정으로 일 1회 운행하여 투신 시도나 떠밀기 사고는 근무 서는 군인을 제외하면 불가능하다. 또한 민통선 내부라서
군사경찰들의 감시가 철저할 것이라 선로 출입이나 떠밀기가 거의 무조건 걸리게 되어 있어 굳이 설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무기한으로 운행이 중지되었다.
[14]
지평역이 시·종착역인 관계로 3번 승강장은 일반열차가 통과하기 위해 광역전철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1, 2번 승강장은 향후 서원주 연장을 위한 하행선 고상홈 틀 밖에 없어 설치가 거의 불가능하다. 지붕도 없고 통로도 없으며 보도 블록도 안 깔린 상태로, 공사가 중단된 승강장이기 때문이다.
양동역 고상홈 틀과 비슷하다.
[15]
현재 5번 승강장은 개폐식 안전 펜스로 막혀 있다.
[제3궤조집전식]
[제3궤조집전식]
[18]
1단계 부전 ~ 일광 구간은 개통 당시에는 일반철도로서 건설되었기 때문에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안전 펜스만 설치된 상태였다.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에서는 2022년도까지 부전 ~ 일광 구간의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했었으며, 2021년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3년 6월 28일에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 가동을 시작했다. 2단계 좌천 ~ 태화강 구간은 개통 당시부터 스크린도어가 이미 설치되어 있었다.
[제3궤조집전식]
[20]
현재
횡성역과
둔내역의 경우 부본선만 고상 승강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저상 승강장의 경우 고상 승강장으로의 개조 및 스크린도어 설치 여부는 미지수이다.
[21]
대부분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전철 열차 모두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치된다.
[22]
현재 고상 승강장을 사용하는
KTX-이음,
ITX-마음,
광역전철 열차를 모두 지원하는 스크린도어가 개발되어 있다.
[23]
KTX-청룡 열차는
KTX-이음 열차와 사실상 속도 차이 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기존의 스크린도어를 활용하면 그만이고, 앞으로의 일반열차 역시
ITX-마음 열차를 베이스로 나온다면 규격 문제가 해소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결국 기존의 저상홈을 사용하는 열차들이 퇴역하기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