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내역 | ||
|
행신 방면 횡 성 ← 20.6 ㎞ |
강릉선
|
강릉
·동해 방면 평 창 20.0 ㎞ → |
| 역명 표기 | ||
| 경강선 |
둔내 Dunnae 屯內 / 屯内 / [ruby(屯内, ruby=トゥン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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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116 (자포곡리 2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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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역 등급 | ||
|
보통역 ( 평창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
||
| 운영 기관 | ||
| 경강선 | 한국철도공사 | |
| 개업일 | ||
| 경강선 | 2017년 12월 2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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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장 구조 | ||
|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 | ||
| 철도거리표 | ||
|
만종 방면 횡 성 ← 20.6 ㎞ |
경강선 둔 내 |
강릉 방면 평 창 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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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내역 전경 |
[clearfix]
1. 개요
|
|
| 둔내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둔내역사를 형상화했다. |
자연을 닮고 자연을 다스리는 둔내역
둔내역은 2017년 12월 15일 경강선(현 강릉선) 개통과 함께 신역사 영업이 개시되었다. 매스감이 있으나 날렵한 곡선으로 만들어진 지붕이 견고한 돌 받침 위에 떠 있듯 얹어진 모습의 역사는 둔내 지역의 청정 자연을 구현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역사 모양뿐만 아니라 콘코스, 맞이방까지 섬세한 감각이 돋보이는데 입체적 형상의 투명 매스를 맞이방 전면에 배치하여 공공성과 세련미를 더했음은 물론, 외장재 또한 인위적 색상이 아닌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였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소박하고 단아한 모습의 역사. 특히 둔내역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 특색을 고려하여 스노우가드와 아이스스톱시스템 등 폭설에 대비한 설비를 갖춘 곳이기도 하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둔내역은 2017년 12월 15일 경강선(현 강릉선) 개통과 함께 신역사 영업이 개시되었다. 매스감이 있으나 날렵한 곡선으로 만들어진 지붕이 견고한 돌 받침 위에 떠 있듯 얹어진 모습의 역사는 둔내 지역의 청정 자연을 구현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역사 모양뿐만 아니라 콘코스, 맞이방까지 섬세한 감각이 돋보이는데 입체적 형상의 투명 매스를 맞이방 전면에 배치하여 공공성과 세련미를 더했음은 물론, 외장재 또한 인위적 색상이 아닌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였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소박하고 단아한 모습의 역사. 특히 둔내역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 특색을 고려하여 스노우가드와 아이스스톱시스템 등 폭설에 대비한 설비를 갖춘 곳이기도 하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2.1. 역무시설
2면 4선으로 건설되었으며, 전역인 횡성역과 더불어 지형상 선로와 플랫폼의 지대가 역사 입구보다 상당히 높은 축대 위에 건설되어 있어 역사에서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플랫폼으로 이동하도록 건설되어 있다.10량 대응으로 KTX-I 정차는 불가능하다. 부본선인 1번과 4번 타는 곳은 고상홈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KTX-산천 운행 당시에는 2번과 3번에서만 정차가 가능했다. 2021년 8월 1일부터 강릉선을 경유하는 모든 열차가 KTX-이음으로 변경되어 1번과 4번 타는 곳 역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부본선 진입 시 추가적인 감속이 필요하여 열차 운행시간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정차 승강장 변경없이 본선에 위치한 2번과 3번 승강장에 계속해서 정차하고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이 신 원주역의 회차능력 부족과 원주공항 접근성 향상을 이유삼아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만종역을 거쳐서 둔내역까지 연장하자고 요구하였다. 기사
강릉선의 다른 역들과 비교해서 정차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주중 상하행 9회 왕복, 주말 상행 10회, 하행 11회가 운행한다.
3. 승강장
| ↑ 횡성 | |||||||
| ㅣ | 4 | 3 | ㅣ | ㅣ | 2 | 1 | ㅣ |
| 평창 ↓ | |||||||
| 1·2 |
경강선 (강릉선) |
|
평창· 진부· 강릉· 동해 방면 |
| 3·4 | 만종· 청량리· 서울· 행신 방면 |
부본선 승강장은 고상홈이 설치되었으며, 본선 승강장은 저상홈이 설치되었고 통과열차의 열차풍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리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평창역 방향으로는 둔내터널을 지난다.[1]
4. 역 주변 정보
읍내에서 좀 떨어진 횡성역과 달리, 진부역과 함께 경강선에서는 그나마 수요처( 둔내면 소재지)와 가깝게 지어진 역이다. 자포곡리에 둔내면사무소가 있으며, 인근에 평창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찾아가는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양조장에 자리한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 '주향로'가 있다. 적어도 둔내IC에서 둔내면 가는 길보다는 둔내역에서 둔내면으로 가는 게 훨씬 가깝다. 서울로 바로 가는 버스조차 없었던 둔내면에, 1시간 30분만에 서울 한복판에 직통으로 도착하는 교통수단이 새로 생긴 것이다. 강릉역까지도 30~40분이면 끝. 게다가 강릉행 시외버스의 경우 국도경유 완행이라 KTX와 요금차이도 크게 없다.둔내시외버스터미널과 도보 15분 거리며 역 바로 근처에 다수의 한우전문점이 있다. 차로 15분 거리의 안흥면 소사리에는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있다.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3da5><bgcolor=#003da5> 연도 ||
![파일:KTX BI.svg]()
||<bgcolor=#003da5> 비고 ||
| 2017년 | 383명 | [2] |
| 2018년 | 296명 | |
| 2019년 | 318명 | |
| 2020년 | 209명 | |
| 2021년 | 245명 | |
| 2022년 | 328명 | |
| 2023년 | 383명 | |
| 출처 | ||
| 철도통계연보 | ||
선술했듯 횡성역에 비해 수요처에서 가깝지만, 둔내면의 인구가 횡성읍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에 횡성역보다 수요가 적다.
6. 연계 교통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ddd><table bgcolor=#fff,#1f2023> 둔내역(81280·81281) ||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ddd><table bgcolor=#fff,#1f2023> 둔내역 ||
7. 둘러보기
| 경강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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