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15:58:42

스위스/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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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2.2. 북한과의 관계2.3. 일본과의 관계2.4. 중국과의 관계2.5. 이란과의 관계2.6. 스리랑카와의 관계2.7.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서아시아 국가와의 관계
3. 유럽
3.1.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과의 관계3.2. 독일과의 관계3.3. 프랑스와의 관계3.4. 이탈리아와의 관계3.5. 오스트리아와의 관계3.6. 리히텐슈타인과의 관계3.7. 스페인과의 관계3.8. 바티칸과의 관계3.9. 러시아와의 관계3.10. 영국과의 관계3.11. 알바니아와의 관계3.12. 튀르키예와의 관계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4.2. 캐나다와의 관계
5. 지역별 관계6. 관련 문서

1. 개요

스위스는 영세중립국을 선언했지만, 대체로 주변국과는 교류,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EU와 교류가 많은 편이다. 또한, 언어, 문화, 종교 등 모든면에서 주변국과는 공통점이 있다. 단, 스위스는 주변국과는 갈등도 있다. 스위스는 2002년에 UN에 뒤늦게 가입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중립국 노선을 바라보는 스위스 국민 여론이 나토를 지지하는 비중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만, 11월 1일, 스위스 정부는 중립국 지위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 스위스 국민들 다수는 친서방 노선을 타고 있는 셈.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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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도 수교를 맺었다. 지난해 북한의 스위스 시계 수입액이 전년보다 약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3월 28일에 스위스 정부는 북한에 코로나19 방역복 지원을 계획했고 유엔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

김정은이 스위스에 유학을 갔던 적도 있다.

2.3. 일본과의 관계

일본과도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일본에서도 스위스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본 애니나 작품에도 스위스인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2020년 7월 3일 아사히 신문 히타치 제작소가 스위스의 중전기 대기업인 ABB의 송배전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

2.4. 중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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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도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들도 스위스에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2.5. 이란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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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스위스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스위스내에도 이란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스위스 제약회사가 인도주의적 무역채널을 통한 이란과의 첫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

2.6. 스리랑카와의 관계

스리랑카와 스위스는 외교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2019년에 주스리랑카 스위스 대사관의 직원이 납치된 사건을 두고 양국간에 갈등이 일어났다. #

2.7.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서아시아 국가와의 관계

서아시아내 아랍국가들과는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스위스내에도 아랍계 스위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종교적인 문제로 인해 외교갈등이 있는 편이다.

스위스는 중립국가임에도 1958년 이스라엘과 수교를 맺었으며,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3. 유럽

3.1.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과의 관계

스위스는 EU에 가입되어 있지 않지만, EU와는 종교, 언어, 문화, 경제, 정치 등 모든면에서 교류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스위스와 EU는 솅겐 조약에 가입되어 있어서 EU회원국간에 교류가 많이 있다.

3.2. 독일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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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는 언어, 문화에서 공통점이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 스위스와 독일은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또한, 독일어는 스위스의 공용어이자 스위스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쓰이고 있다. 독일인들중에도 언어, 문화가 가까운 스위스로 이주하거나 거주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편이다.

스위스 독일과는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단, 스위스에서 쓰이는 독일어는 독일 본토와는 달리 사투리차이에 속한다. 특히 스위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는 역사적으로 스위스와 뿌리가 같으며, 지금도 교류도 매우 활발하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옛 추축국으로 각종 국제적인 제재를 받고 있던 독일이 국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장 앞장 서서 도와주었던 나라가 바로 스위스였다.

3.3. 프랑스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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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는 언어, 문화에서 공통점이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 양국은 고대 때부터 스위스와 프랑스는 로마 제국의 일부였던 적이 있었다.

또한, 스위스는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고 프랑스어는 스위스의 공용어이자 스위스 서쪽에서 쓰이고 있다. 그외에도 프랑스인들중에도 언어, 문화가 가까운 스위스로 이주하거나 거주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스위스도 프랑스와는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3.4. 이탈리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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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는 역사적으로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역사적으로도 스위스가 이탈리아와 협력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탈리아어는 스위스에서 독일어, 프랑스어, 로망슈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스위스 내에도 티치노 주에 이탈리아어 사용자가 많이 있다.[1] 이탈리아인들도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에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3.5.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과거 스위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지배를 받다 독립한 적이 있어 오스트리아에 대해 스위스는 갈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문화적으로는 독일와 마찬가지로 언어, 혈통에서 공통점이 많이 존재한다.

3.6. 리히텐슈타인과의 관계

스위스는 리히텐슈타인을 보호국으로 지정했다. 리히텐슈타인의 국방은 스위스군이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스위스군이 리히텐슈타인을 실수로 침입한 사건이 몇차례나 발생되었다. 다행히 리히텐슈타인 측에서는 스위스가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는 걸 알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3.7. 스페인과의 관계

스페인과 외교관계를 맺었고 양국은 교류,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그리고 스위스내에도 스페인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스페인어 수업이 스위스에서도 실시되고 있다.

3.8. 바티칸과의 관계

바티칸과는 종교적으로 공통점이 많이 있다. 그리고 스위스의 대부분의 주가 천주교를 믿고 있어서 종교적으로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스위스 근위대가 바티칸에서 교황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3.9. 러시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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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는 소련 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스위스와 러시아는 교류가 매우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스위스는 UN기구도 위치해 있어서 미국과 소련이 스위스에서 회담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스위스내에도 러시아계 스위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3.10. 영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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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스위스와 교류,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경제적으로 영국과 스위스는 교류가 많은 편이고 영국인 관광객들이 스위스로 자주 오는 경우가 많다.

3.11. 알바니아와의 관계

알바니아와는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알바니아인공동체가 스위스에도 존재해 있고 알바니아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3.12. 튀르키예와의 관계

튀르키예와도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그리고 터키인 공동체가 스위스에도 존재해 있다. 스위스의 축구선수중에도 터키계 스위스인들이 활약하고 있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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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스위스와는 교류가 많고 협력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소련과 미국이 회담을 가지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스위스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4.2. 캐나다와의 관계

캐나다도 꽤 교류를 많이 한다. 캐나다의 경우 이민 수요로도 서로 비슷하고 기후가 냉대기후 서안 해양성 기후 등이 있어 비슷하게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내륙에 갇혀 있는 스위스인들에게 바다 구경을 시키기 위해 드넓은 나라인 캐나다로 구경하러 와준다.

또한 메이플 시럽 초콜릿 등 식문화가 서로 다른 특성[2]도 있으며 에어캐나다가 스위스까지도 직항편을 띄워줄 정도이며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에 가맹된 항공사[3]가 코드쉐어를 이용하여 서로 운항한다. 인구 규모로는 스위스가 800만, 캐나다가 3,500만 명대에 이르며 양국 모두 프랑스어를 쓰는 터라, 프랑코포니 정회원국이기도 한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알렉스 맞추켈리가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 출신이다. [2] 캐나다 냉대기후 상 메이플 시럽이, 스위스는 독일령 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식민지에 영향을 받은 터라 초콜릿이 유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3] 에어캐나다, 스위스 국제항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