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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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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축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KBS] [SBS] MBC보다는 SBS에서 주축으로 활동하거나 SBS 공채로 재데뷔 [KBS] [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측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측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측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8] 88 개그맨 콘테스트에서 선발 [SBS] [10] 89 개그맨 콘테스트에서 선발 [SBS] [SBS] [SBS] [SBS] [SBS] [SBS] [SBS] [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측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측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측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측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측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KBS] MBC보다는 KBS에서 주측으로 활동하거나 KBS 공채로 재데뷔 [KBS] [KBS] [26] MBC를 주력으로 활동했거나 MBC에서만 활동했던 인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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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진행. 하차 이후에는 유세윤으로 MC가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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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464A><colcolor=#fff> 서경석
徐京錫|Seo Kyung-suk
파일:서경석.jpg
출생 1972년 2월 15일[2][3] ([age(1972-02-15)]세)
서울특별시[4]
출신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달성 서씨 (達城 徐氏)[5]
신체 172cm[6]|72kg[7][8] A형
가족 어머니[9], 형 서원석[10]
배우자 유다솜
딸 서지유(2012년 8월 21일생)
학력 대전문창국민학교[11] ( 졸업)
대전동명중학교 ( 졸업)
동대전고등학교 ( 졸업)
육군사관학교 (50기 / 중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 불어불문학 91 / 학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 한국어학 / 학사[12])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13] ( 신문방송학 / 석사[14])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15]
데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 금상 (공채 4기)
종교 불교[16]
소속사 판타지오
별명 화살코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파일:싸이월드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2.1. 연예계 데뷔 전2.2. 연예계 데뷔 후
3. 수상 경력4. 주요 작품
4.1. 라디오4.2. 방송4.3. 광고4.4. 비디오
5. 기타
5.1. 서경석과 에듀윌5.2. 이훈과의 관계

[clearfix]

1. 개요

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듀윌!
에듀윌 광고에서 그가 쓰는 멘션이자 서경석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멘션.

대한민국 코미디언 MC 겸 방송인.

2. 생애

2.1. 연예계 데뷔 전

1972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의 유복한 가정에서 2남 중 막내아들(차남)로 태어나 자랐다. 얼마나 유복했는지 2013년 8월 26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본인이 밝히길, 저녁마다 트럭 3대가 돈을 싣고 오면 본인이 그 돈을 세는 것이 일과였다고 한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져 이때부터는 어렵게 살았다. 대학교에 진학할 때가 돼서도 여전히 가난했는지 "우리집이 이렇게 되는 바람에 너의 학비를 대는 게 불가능한 지경까지 갔다. 그래서 공짜로 다닐 수 있는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어떻겠냐?"라며 평소에 자신에게 전혀 기대나 요구를 안 하시던 아버지께서 가정 형편상 국가에서 학비를 지원하는 사관학교 입학을 처음으로 부탁하였다.

어쩔 수 없이 1990년도[17] 육군사관학교 50기 생도 선발에 지원하였는데, 수석합격을 하는 바람에 대전권에서 유명 수험생이 되었다. 육사 수석 합격자로 경향신문에 사진과 함께 기사로 실린 것은 물론이고, 대전MBC에 어머니와 함께 방송 출연도 하는 등 이름이 알려질 정도였다. 이후 29세였던 2001년 3월 육군 일반병으로 늦깎이 입대를 하면서 너스레를 떨길, 당시 육사 입학 동기들은 다 중대장급이라고 얘기했다. 심지어 2013년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백마부대, 이기자부대 등에서 본의 아니게 중령 계급의 대대장이 된 육사 입학 동기들 앞에서 전입 신고식을 하며 조우하기도 했다. # 2014년 광주 31사단 예비군훈련을 받던 중 어느 젊은 대대장이 '나랑 서경석이 군대 동기인데, 서경석이 수석합격해놓고 적응 못하고 LTE급으로 나가버렸다."라고 회상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육사 동기로는 권혁동, 김화종, 윤봉희, 최병옥, 하헌철, 강현우, 이우헌, 정광웅, 조종래 소장, 장종중 준장, 송광석 대령 등이 있다.

하지만 임시입교(가입교의 순화어) 훈련 중 적응문제를 이유로 1개월 만에 자퇴[18]하고 재수를 선택하였다. 서경석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육군사관학교는 매우 우수한 교육기관이라 생각하지만 군 생활과 대학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사관생도의 빠듯한 생활이 개인적으로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4년제 사관학교(육사, 해사, 공사)는 대학생으로서의 생활과 군인으로서의 혹독한 훈련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나 버틸 수 있는 곳이 절대로 아니다.

재수 비용을 대기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이때는 이미 육군사관학교 수석 합격으로 대전에서는 유명인이 된지라, 다행히도 재수생 신분이지만 대학생에 준하는 과외비를 받으면서 학생들에게 과외를 하여 학비를 벌 수 있었다.[19] 결국 다음 해(1991년)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자기의 군생활을 소재로 한 수기에서는 대학은 익명으로 처리했다.

2.2. 연예계 데뷔 후

이후 주변의 권유로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 응시해 금상으로 MBC 공채 4기로 입사했다. 이때 연예계 절친이자 인생 단짝인 이윤석을 만나게 된다. 참고로 첫 만남 당시 그다지 친해지지 못했고 서로 직장 동료라고만 의식하고 있었으나, 그 유명한 쌀집아저씨PD가 둘이 잘 맞을 것 같다며 붙여주었다고 한다. 그때 대상(1등), 금상(2등)으로 입상했던 그들에게 <웃으면 복이와요>의 꼭지가 주어지는데,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라는 코너 제목으로 연세대학교 출신 이윤석과 함께 엘리트 개그맨 콤비답게 부드러운 고학력 개그로 "아니, 그렇게 심한 말을?", "아니, 그렇게 깊은뜻이?" 같은 유행어를 히트시켜 동기들 중 제일 먼저 치고 올라갔다. 유행어 히트시키기 이전 그해 여름에 이윤석과 함께 팔도스낵의 깨봉 과자광고에 출연했었는데 "옳커니 고소한거~!", "옳커니 달콤한거~!" 라는 유행어도 히트시켰다.

<웃으면 복이와요>가 끝난 뒤, 1996년 <오늘은 좋은 날>의 울엄마 코너에서 조혜련의 아들로 분해 인기를 끌었다. 조혜련은 1970년생으로 서경석과 햇수로는 두 살 차이, 서경석이 빠른 생일이란 걸 감안하면 거의 동년배나 다름 없으나 조혜련은 성숙해보이는 외모와 목소리, 이미지 탓에 유독 젊었을때부터 아줌마 역할을 맡았다. 당시 충격을 받으면 "뜨아~!" 하는 감탄사를 뱉으며 높은 곳으로 뛰어 오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당시의 어린이들이 이 장면을 따라 하다가 서랍장 등을 망가뜨려 혼나거나 다치는 경우가 있었다.

이때부터는 예능에도 활동반경을 넓혀 MBC의 <휴먼TV 즐거운 수요일>[20], 테마게임, 섹션TV 연예통신을 비롯한 여러 프로에서 활약하며 1999년 MBC 코미디대상 대상을 수상한다.

별명이 '화살코'인데 그의 코를 보면 왜 그런 별명이 붙었는지 알 수 있다. 화살코 퍼포먼스가 있는데 고개를 45°정도 뒤로 기울이고 손가락으로 코를 터는듯한 액션을 취한다.

2001년 3월 22일 대한민국 육군 으로 입대하여 대전에 주둔한 공병 부대에 배치받았다가 얼마 안 돼서 곧바로 국방홍보원으로 전출되어 연예병사로 복무하게 된다. 탤런트 이훈과의 분쟁 의혹은 '이훈과의 관계' 문단 참고.

2003년 5월 전역한 후 방송계로 복귀, 이후 MC로 전업하여 느낌표, TV는 사랑을 싣고, 위기탈출 넘버원, 한밤의 TV연예 등 교양형 예능 MC를 주로 맡게 된다. 대단한 도전에도 잠시 고정으로 출연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다. 이로서 군대에 3번째 가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1993년에 <허 And 실>[21]이라는 제목으로 이윤석과의 듀엣 음반을 낸 적이 있다. 이 당시 개그맨들이 음반을 자주 내기는 했지만 대부분 개그 컨셉이었는데, 이 둘은 의외로 괜찮은 곡이 많았던 게 함정. 타이틀 곡인 <시선이 변한 후에>는 둘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곡으로, 두 사람이 직접 작사했다. 음반정보
파일:attachment/seogyngsk1.jpg
2000년대 후반~현재까지의 서경석의 모습[22]
파일:NISI20140505_0009643920_web.jpg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공식 홍보대사를 맡았다.

2018년 12월 유튜브 서경석TV를 개국하였다. 인트로는 에듀윌 CM송을 살짝 변형한 것이며, 가끔 콜라보[23]를 하기도 한다. 2020년 5월 28일, 서경석TV와 별도로 '인맥왕 서경석'이라는 새 채널을 오픈하였다. 기존 채널 대비 젊은 연령의 시청자 층을 타겟으로 하는 것 같다. 서경석TV 탄생비화

3. 수상 경력

4. 주요 작품

4.1. 라디오

4.2. 방송

※ 이하 항목들은 게스트 출연

4.3. 광고

4.4. 비디오

  • MBC 프로덕션 경석이와 뽀미의 열린유치원

5. 기타

  • 동료 이윤석과 끈끈한 관계 때문에 동성애 의혹이 난무 했을 정도,[36] 서경석은 결혼을 이윤석 보다 늦은 2010년 11월에 했다.
  • 서경석의 MBC 공채 동기인 오승환[37]이 대학로에서 공연하는데 아무도 오지 않자 서경석이 온다고 어그로를 끌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거짓 광고였다는 걸 알게 되자 오승환은 사람들에게 빌면서 사죄해야 했고 하마터면 고소미까지 먹을 뻔했다고 한다. 서경석의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성격 좋고 매사에 성실하며 사람이 착하다. 긴 연예계 생활 내내 어떠한 구설수 없이 대단히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진짜 사나이에 같이 출연한 입대 동기인 샘 해밍턴과는 5살 차이[38]임에도 샘이 "경석아!" 하고 부른다. 보통 "친하긴 해도 5살 차이인데 '경석아!'는 아니지." 하는데, 서경석은 그냥 "왜?" 하고 응해준다.[39]
  • 1972년 구정 당일에 태어났으며, 생일은 이윤석과 하루 차이가 난다.
  • 원래 절친인 것으로 알려진 이윤석과는 사실 서로 초반엔 그다지 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스타일이 많이 달랐다고 하는데 이후 PD의 추천으로 콤비가 되자마자 많은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윤석의 말을 빌자면 아이디어 회의차 서경석의 집에 많이 방문 했다고 하는데, "서경석이 하는 음식은 뭐든지 맛있다"며 라디오에서 칭찬한 바가 있다. 대단한 음식은 없지만 뭐든 다 자기 입맛에 맞았다고. 한때는 결혼을 하면 합동 결혼식을 해서 서로 사회 봐주기까지도 상상 했다고 한다. 동료 희극인인 조혜련 김효진이 짝사랑 한 것으로 유명한데, 서경석의 말로는 "둘 다 다른 짝을 찾고 난 후 허심탄회 하게 털어놓았다." 라고 한다. 조혜련은 결혼 이후 털어놨다.
  • 1997년 동아일보에서 컴맹탈출을 위해 '내사랑 P씨'라는 제목으로 매주마다 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 무릎팍도사에서 나온 걸 보면 공부 방식도 굉장히 코미디스럽다. 대표적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가 1592년이니까 '일오구이 쓸 때가 아니다(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되뇌이며 외웠다 한다.(...)[40]
  • 젠틀한 성품이나 매너만큼 근성이 상당히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진짜 사나이 촬영을 하던 당시에 훈련을 할때마다 단 1번도 열외를 받지 않았다.[41]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17년 4월 2일 방송에서 선입금 후출발 화환맨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파티왕와 같이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으며 정체를 드러낼 때 부른 곡은 산울림의 '회상'이었다.[42] 이 때 연예인 게스트 판정단으로 나온 이윤석은 놀란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 시청자들의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실 지난 가을에 나오기로 했는데 그때 부친이 건강이 악화되고 돌아가시면서 마음을 추스리느라 지금 나왔다고 밝혔으며 트와이스 춤을 춘 것도 간만에 나왔으니 핫한 걸 해야겠다 마음 먹고 TWICE 안무가에게 직접 배웠다고 한다. 그 뒤 60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나왔다.
  • 엠스플의 야구 중심에서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여기서 방송 말미에 주간 예측을 하는데 문제는 이 예측이 역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 야구 팬들은 서펠레 취급 중이다.
  • 2021년 5월 30일,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였다. 이후에도 계속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서경석이 응원하던 한화는 또 지면서 3연전 스윕을 당했다. 방송 외에 자영업자로서 스크린골프장과 짬뽕집,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짬뽕집은 2018년 11월 30일 폐업. 이후 대도서관의 요리채널 달콤대도의 게스트로 나와서 한 요리가 하필이면 짬뽕 파스타였다.
  • 신인 시절 때 함께 했던 매니저가 있었는데, 일본어를 전공한 그 매니저는 일본 관련 무역업체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은 엘리트였다고 한다. 하지만 서경석과 함께 생활하며 개그맨이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꼈고, 한 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며 개그맨의 길을 걷게 되는데 바로 그 매니저가 SBS 6기 개그맨인 고석준이다. 황금기 시절의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챙겨보던 사람이라면, 퀴즈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코너에서 기모노를 입은 고석준이 자꾸 엉뚱한 대답을 하다가 조카 역할인 문세윤에게 얻어맞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영상
  • 에치와이(hy)가 개최하는 야쿠르트 대회에서 문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열렸던 2019년 3월에, 제48회 야쿠르트 대회(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 및 대구 엑스코)에서도 진행자로 나섰다.
  •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

5.1. 서경석과 에듀윌

공무원 시험합격은 에듀윌.
위 CF 문구는 아무런 높낮이나 레이백 없이 그냥 똑같은 음정과 길이로 기계처럼 읊는 게 포인트. 이제는 서경석 하면 떠오르는 말이 되어버려서 서경석TV 오프닝도 이걸 패러디했다.

언젠가부터 에듀윌의 CF모델로 장기 출연중이다. 중독성있는 CF송으로 인해 꽤 히트한 광고가 되었으며, 이후 에듀윌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9년 5월 25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당시에는 가답안 생방송에 시험종료 직후인 오전 11시 40분부터 특별 MC로 초청받아 출연하기로 했다. 인사이트 기사

MBC 공채 후배인 양헌이 서경석에게 에듀윌을 소개받고 현재는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중이다. 서경석TV에서 둘이 통화하는 영상도 있다. 그 때문인지 2020년 서경석 본인도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를 제출했다. 영상 그리고 11월 1차 시험에 합격했다.

공인중개사는 2021년 6월 2차시험에서 아쉽게 미끄러지며 이대로 도전은 한 번의 해프닝으로 끝나나 싶었는데 2021년 12월 1일 2차 시험에 최종합격했다. #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경석TV에 따르면 마지막 한 달간은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고시원에서 바로 방송하러 갔다오고 다시 공부하고를 반복했다고 한다. 서경석 본인 말로는 세 문제 정도 찍었는데 한 문제는 맞았고 다른 한 문제는 다른 수험생들이 이의신청한 게 받아들여져 복수정답 처리된 문제라고 한다. 그 덕에 60.83점으로 겨우 턱걸이로 붙었다고 본인은 그러는데 막판에 고시원 생활까지 해가며 열심히 공부한 거 보면 방송일을 병행하면서도 진지하게 수험에 임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2022년을 마지막으로 모델 계약이 종료되었다.

5.2. 이훈과의 관계

군생활 때 이훈과의 관계가 썩 좋지 않았다는 소문이 많았다. 서경석이 이등병일 때 상병이었다고 한다.
  • 이훈이 "서일병 마무리하자." 라고 하면, 서경석이 "16내무실 병사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훗훗훗 (뒤의 훗훗훗은 화살코를 손으로 쓸어내리는 율동이다. ) 이것을 3일 내내 시켰다고 하지만 내내 시킨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그 후 서경석이 "이 상병님 고건 이제 그만..." 이러자, 이훈이 "그.. 뭐.... 그렇게... " 하면서 얼버무렸다고 한다.[43] 지금도 생각만 해도 창피하다고 했다. #
  • 전입날, 처음 신고시 신입 탤런트 친구가 아는 사람들이 옆에 있으니 아는 척을 했는데, 이훈이 그걸보고 시작부터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라이터를 던졌고, 그것이 서경석의 얼굴 바로 옆으로 지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따로 불러서, "경석이형 같이 있을때는 군대니까 후임병으로 대하겠다. 단 마음은 그렇지 않으니까 이해하십시오." 라고 했다고 했다. 그리고는 이훈은 훌륭한 군인이었고, 이훈이 제대할때는 축배를 들었다고 했다.[44] # 같은 사건에 대한 이훈의 관점을 나타낸 기사를 보면, 이훈은 서경석이 전입때부터 군생활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하여 재떨이를 던져서 일부러 군기를 잡으려 했다는 설명. #
  • 논란이 커지자 그는 재떨이 사건은 와전된 것이며 이훈은 자기를 보듬어주는 따뜻한 선임이었다고 해명. #

군입대 당시 맞고참이 탤런트 이훈이었는데,[45] 실제 서경석이 자신의 군생활을 엮어 집필한 책인 <서경석의 병영일기>의 내용을 보면 이훈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많았다.[46] 책에서는 아니지만 서경석이 전입 온 날에 이훈이 재떨이를 던진 사건은 방송계에서 꽤나 많이 거론되었지만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후 이훈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 출연해서 말하길 서경석한테 자신에게 할당된 휴가를 대신 보내주려고 하는 등 잘해준 것도 많은데 서경석이 책에다가 자기 욕만 드립다 썼다고 투덜대기도 했다고 한다. 뭐 어쨌든 세월이 흘러 둘 다 나이도 먹다 보니 이제는 화해하고 잘 지내는 듯하다. 사실 와전되었다고 하는것이 뭐한게 이훈이 라스에서 직접 밝히기론 서경석을 맞힐 의도는 없었지만, 조준을 잘못해 던져서 서경석이 맞았다고 한다. 이후 서경석이 이훈의 재떨이 사건은 와전된 것이며, 자신에게 잘 해주는 고참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훈의 평소 캐릭터와 서경석의 캐릭터를 고려해 볼 때 이훈이 서경석을 괴롭혔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정도 가능하다. 서경석은 연예계에서도 배려심이 뛰어난 사람이고, 이는 방송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따라서 이훈을 위해 그렇게 포장을 해주는 것일 수도 있다. 반면에 이훈은 서경석과의 관계에 대해 방송에서 일관되게 투덜거렸다. 물론 진실은 본인들만 알것이다.


[1] 1991년부터 1994년까지 MBC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 1995년부터 2000년까지 MBC 코미디대상, 2001년부터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바뀌었다. [2] 절친인 이윤석하고 생년월일이 딱 하루 차이다. [3] 음력 1972년 1월 1일 [4] 자신의 유튜브에서 나무위키 읽기를 하면서 출생 자체는 대전이 아니고 서울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지명은 밝히지 않았다. # 초등학교 때부터 대전에서 지냈다는 자막으로 봤을 때 초등학교 입학 전에 이사를 간 듯. [5] 22세손 ○석(○錫) 항렬. [6] 진짜 사나이 육군훈련소 신체 측정 결과 [7] 출처는 2020년 8월 5일 서경석 인스타. [8] 한때 매일 밤 아이스크림을 먹느라 94.5kg까지 살이 쪘었다가 현재는 다시 다이어트를 통해 정상 체중으로 돌아왔다. [9] 부친은 2016년 11월 9일에 작고. [10] 진짜사나이 30회 해군편에서 밝히길, 친형이 해군 하사 출신이라고 한다. [11] 現 대전문창초등학교 [12] 3학년으로 편입학 후 졸업했다. 졸업 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게 된다. 전공은 교양과목인 방송인도 틀리기 쉬운 우리말 [13]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14] 석사 학위논문: 한국 코미디언의 스타파워에 관한 연구 (1999) [15] 제1115공병단에서 국방홍보원으로 전출. [16] 중고등학교까지 집 근처에 있는 비래사에 다녔다. # 다만, 본인은 불교여도 타 종교에 대해서도 관용적이라 한다. [17] 대학교로 치면 90학번인데, 서경석은 1972년생이지만 빠른 생일이라 1971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했기 때문. [18] 원래 육사는 자퇴라는 제도가 없다. 학생 입장에서는 자퇴지만 학교 명예에 반하는 일이라고 공식적으로는 제적처리 한다. [19] 학생들 공부를 가르쳐주면서 학비도 벌고, 본인도 공부를 할 수밖에 없으니 윈-윈이었다. [20] <앗 나의 실수>라는 코너로 유명한 프로그램. [21] 혹은 허상 & 실상. # [22] 90년대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도 머리를 염색한 것 빼고는 별 차이가 없다. 신동엽과 더불어서 지금 모습과 과거의 모습이 전혀 괴리감이 없는 몇 안되는 연예인들이다. [23] 에듀윌 한국사 생방송에 서경석TV 영상이 나온다. [24] 2023년 5월 1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 [25]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 간 활동했으며 이는 노홍철, 김종국, 한석준에 이어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활약한 최장수 MC이다. [26] MBC로 방송사가 변경된 이후 진행. 초기에는 임현주와 진행했으나 현재는 박연경과 진행하고 있다. [A] 이윤석과 동반 출연. [A] [A] [A] [A] [A] [33] 하지만 연예가 중계는 본인은 끝끝내 그 자리에 앉지도 못 한 채 2019년 11월 29일을 끝으로 종영되면서 그럴 일은 더 이상은 없게 되었다. 게다가 섹션과 한밤도 현재는 연예가 중계처럼 간당간당하더니만 결국은 둘 다 종영되었다. 그래도 KBS에서 연중 라이브가 다시 나오기는 하였지만, MC로 앉은 사람은 이휘재 이현주. 그러나 그것마저도 연중 플러스로 바뀌었다가 2023년 종영되었다. [34] 정반대로 연예 정보 프로그램 때문에 커리어를 조진 케이스가 김진표. 이 쪽은 JP3 앨범에서 <#같은 TV연예>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깠다가 훗날 tvN 개국 시 tvN eNews MC가 되어 욕을 푸짐하게 얻어먹었고 패닉과 솔로가수로서 쌓아 왔던 팬덤도 무너지게 된다. [35] 게다가 두 사람은 같은 단과대학이다. [36] 입영 날 서경석을 배웅 하면서 커플링을 선물 하며 정말 서럽게 울었던 것이 TV에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 했다. 군 복무 중에 계속 해서 이윤석이 면회를 갔기도 했었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서경석 입대 날 그렇게 서럽게 울던 것과는 달리 그날 저녁 술자리에서 동료 연예인들과는 마시고 즐기며 난리가 났다고한다. 서경석은 "뭘 그렇게 금방 잊느냐" 라며 투덜댔는데, 이윤석은 딱히 부정하지 못 했다. 하지만 서경석이 부친상을 당해 힘들었을 당시 서경석을 대신하여 가족의 장례 일체를 끝 까지 도왔고 전혀 생색을 내지 않았다는 걸 보면(자신이 그때 그런 일을 했다는 것조차 부담이 될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친구 이상의 친구인 것만은 확실 하다. [37]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과는 동명이인이다. [38] 2014년 기준 샘 해밍턴은 38세, 서경석은 43세. [39] 하지만 이건 방송 이니까 그런 것이고, 정작 같은 1972년 생인 김성주에게는 선배 노릇을 엄히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아마도 샘이 외국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다른 후배들보다 너그럽게 대해준 모양이다. [40] 이러한 암기 방식은 의외로 수능에서도 많이 쓰이며, 이걸 영단어에 적용한 사람이 경선식이다. 다만, 초학습법의 저자인 일본의 노구치 유키오는 이런 식으로는 단발성 흥미는 끌 수 있어도 오래 암기하지는 못한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노구치 교수는 오히려 '길게 사족을 붙여 외울수록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기억이 되살아나는 일명 '통암기법'을 지지하는 사람이다. [41] 그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 거지, 일단 기본적인 신체 능력은 육사에 수석으로 합격한 인물인 만큼 수준급 이상일 수밖에 없다. [42] 오늘은 좋은 날에 함께 출연 했던 동료가 2라운드 준비곡으로 불렀다. [43] 물론 서경석도 홍경민이나 고유진이 후임으로 들어왔을때는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면서 취침인사를 하도록 시켰다고 하며, 이런건 똥군기까지는 아니고 잔재미였다고 말했다. [44] 이를 통해 대략 추측 가능하다. 상대인 이훈을 방송에서 깎아내리는 건 예의가 아닐 것 같아, 좋은 쪽으로 일부 포장해주지만 그래도 앙금은 남기에 마지막에 저런 멘션을 덧붙인듯하다. [45] 최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으로 이사온 이휘재의 집에 집들이 온 것으로 간만에 방송에 비췄으며, 하필 Pile과 저축은행 광고를 찍어서 말이 많은 편. [46] 자신보다 연예계 후배이고 나이도 어린데 너무나 막 대한 것에 상당한 앙금이 남았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