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헌(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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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제52보병사단장 이우헌 Lee Wooheon
학력	국방대학교 (국방관리학[1] / 석사[2])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4년 3월 1일 ~ 현재
임관	육군사관학교 (50기)
현재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	제52보병사단장
주요 보직	육군본부 인사관리복지차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국방부 인사기획관리과장 제21보병사단 제66보병연대장 제25보병사단 제72보병연대 3대대장 육군인사사령부 비서실장

1. 개요

2. 생애

3. 주요 직위

• 소령
• 육군사관학교 생도대 지원과장
• 육군인사사령부 비서실장
• 중령
• 제25보병사단 제72보병연대 3대대장
• 국방부 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사기획관리과 인사제도관리담당
• 국방부 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사기획관리과 장군인사담당
• 대령
• 제21보병사단 제66보병연대 장[3]
• 국방부 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사기획관리과장
• 준장 2020년 12월 1차 진급
•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2020.12 ~ 2021.12)[4]
•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관리/복지차장 (2021.12 ~ 2023. 04)
• 소장 2023년 4월 2차 진급
• 제52보병사단장 (2023. 04 ~ 현직) [5]

4. 여담

• 육사 50기 동기로는 강현우, 권혁동, 김화종, 윤봉희, 정광웅, 조종래, 최병옥, 하헌철 소장, 장종중 준장, 송광석 대령 등이 있다.
• 2012년 8월 17일 경기도 연천군 사미천, 당시 이우헌 중령(현 소장)의 작전 지역 내 북한군 병사가 탈북하여 귀순하는 일이 있었는데, 최초 발견부터 귀순자 유도까지 30분 내의 완벽한 작전을 이끌어낸 대대장이다. 25사단에서는 매년 817 사미천 완전 작전을 기억하며, 전 GOP 장병들은 DMZ 내 완전 작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 66보병연대장으로 재직 할 당시연대 직할중대의 전 장병의 이름을 기억하며 부하들의 애로사항을 기록하고 경청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장병들과의 토의를 통해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앞장섰던 덕장으로 회자된다.
• 18년도 1월 겨울, 이우헌 대령(현 소장)이 66연대 GOP 연대장으로 복무 할 당시 GOP 대대의 중대 급수 배관이 얼게되어, 현행 작전과 장병들의 식수에 큰 어려움을 겪은적이 있었다. 당시 대대장과 중대장, 주임원사, 대대 행정보급관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연대장이 직접 지휘하여 매일같이 급수 배관을 녹이기 위한 약 2주 동안의 실제 작전을 진행하였고, 연대장과 전 장병의 노력 덕분에 GOP 부대는 영하 30도의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 당시 이우헌 연대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군 생활 중 가장 추웠던 날들로 기억되며, 작전이 무사히 종료 된 것은 모두 간부들과 장병들 덕분이다'라고 GOP 대대의 노고를 치하했던 따뜻한 연대장으로 기억된다.
• 따뜻한 리더쉽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늘 몰입해 있던 이우헌 대령은 완벽한 작전과 실질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당시 3군단(현 합참의장, 김승겸 대장 군단장 부임시)의 선봉 연대로 66연대를 이끌었으며, 전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던 연대장이었다.
• 훈련 부대 현장 지도를 나갔는데 숙영을 해야 하는 경우 해당 훈련 부대에 가장 먼저 묻는 말이 전속 부관이 잠 잘 곳이 어딘지를 물어보는 등 자신의 안위보다 부하를 먼저 챙기는 가슴 따뜻한 장군으로 유명하다.
• 어떤 면에서는 영관, 위관 장교들보다도 유연한 사고와 진정으로 주변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행동으로 많은 사관생도들과 후배 장교들이 존경하고 사랑하였던 장군이다.
• 부대 운영 시 형식적, 관행적, 추상적인 것보다 실리적인 것을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의사결정과정에서 계급을 막론하고 필요한 의견을 수렴, 토론과 설득을 통해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진정한 리더의 표본이다. 육사 생도대장 재직시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77기 졸업식에 부모님들의 참석이 제한되었는데, 아쉬워하는 생도들을 위해 부모님의 영상 편지를 졸업식에서 깜짝 상영하는 등 전통이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이어져오며 본래 목적을 잃어버린 것들을 적극적으로 수정하였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불필요한 의전, 허례허식과는 정반대에 있는 장군이다. 부대 안에서 업무 목적으로 관용차량을 운행해야할 경우가 있으면 운전병이나 전속 부관 대신 직접 차량을 운전해 이동함으로써 부하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하였다.
• 배드민턴, 테니스는 특히나 출중한 실력이며, 수영, 골프, 축구, 사이클, 농구 등 다방면의 운동을 즐기는 장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