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경선식 景宣植 | Gyeong Seon S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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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경선식 |
출생 | 1972년 1월 20일 ([age(1972-01-2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 전기공학 / 학사) |
직업 | 기업인, 학원 강사 |
소속 | 경선식에듀(대표)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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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어 강사, 주식회사 경선식 에듀 이사.2. 생애
1972년 1월 20일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메가공무원에서 영어 강사로도 재직 중이다.[1]
3. 경선식 영단어
그의 대표적인 책으로 경선식 영단어가 유명하다.[2] 이 책은 거짓짝이나 가짜동족어를 이용한 연상법을 통해서 영단어를 외우도록 하는데 이 방법은 사실 1990년대에도 잠깐 존재했던 방법이지만, 경선식은 이와 관련된 각종 실험결과와 논문을 토대로 연상법의 효율성을 제시하면서, 두뇌의 해마 부위를 자극한다는 "해마학습법"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재유행시켰다.다만 정말로 의미가 똑같은 예는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끼워 맞추기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선배 - senior' 같은 게 있으면 "선배는 신이여!" 하고 외우는 등. 연상법은 괜찮으나 경선식 영단어로 공부하면 망한다는 식의 비난도 많이 받았다. 강성태가 이 책을 비방했다가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게다가 이 연상법에는 일부 단어의 암기법이 여성혐오, 인종차별적인 문제[3]가 있기 때문에 여러 차례 비판을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경선식 교재에 버젓이 단어 암기법이랍시고 실려있었다.
- negro (흑인): 니그로 → 니구로(공단) / 구로공단 매연에 시커멓게 변한 것 같은 흑인을 연상
- perish (죽다): 패리 she → 그녀를 패리 / 그녀(she)를 패서 죽이는 모습[4]
- misgiving (의심): Miss 주다 / Miss인 처녀가 순결을 주면서 남자친구가 혹시 나중에 배반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하고 의심하는 모습
- pregnancy (임신): 프레그넌씨 → 풀에 그년 씨 / "풀밭에 숨어있는 그년이 옆집 돌쇠의 씨를 배었대"하며 한탄하는 어머니를 연상[5]
- rugged (들쭉날쭉한): 래기드 → 내귀두 / 내 귀두 모양이 들쭉날쭉
- opinion (의견): 오(O) 피(피우는) 년(여자)
정치적 올바름을 따지기도 민망할 정도로 노골적인 저질 음담패설인 데다가,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외우고 어휘력을 늘리는 데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들이 많았다. 이를 인지해서인지 이후 출간하는 경선식 영단어에서는 다소 논란이 될 법한 영단어 연상법은 다른 것으로 대체되었다.
4. 경력
- 경선식에듀 대표
- 메가스터디 외국어영역 대표강사
- 에스티유니타스 영단기 어휘강사
- 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어휘강사
- 비타에듀 외국어영역 강사
- 헤럴드 캠퍼스 토익 강사
- 외대어학원 영어 강사
5. 추천대상
보통 수능의 경우 어휘력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6] 특히 고3인데 영어가 완전 노베이스인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 단어를 외우고 있으면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런 경우 경선식이 아니면 수험생활에 상당히 고전할 수 있다.[7]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당연하게도 인기가 많이 없는 편이다. 사실 수능보다도 토익이나 공무원, 토플, 편입 등에서 인기가 훨씬 많은 편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편입에서는 말도 안되는 기상천외한 단어가 시험문제에 많이 등장하는데 시험문제 자체도 독해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단순 지식형 문제에 가깝기 때문에 그러하다.수능단어장의 경우 과거에는 한권만 외워도 수능 시험 범위의 90% 이상을 커버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두권으로 분권화가 되었기 때문에 vol.1[8]과 vol.2[9]를 모두 외워야 한다. 삽화를 많이 넣기 위해 분권화 처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연상암기법은 실제로 정신의학적으로 인정된 효율적인 기억법은 맞다. 단어를 단순히 암기하기보다 전두엽에 깨달았다는 착각을 주는 방법이나 중요한건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했다라는 식으로 암기하기위해서는 단순히 경선식책을보며 암기하기보다 본인이 연상조합을 창조해서 만드는것이 더 나을수있다.
[1]
경선익 영단어 중학, 수능영단어를 강의한다.
[2]
'경선 방식의 영단어'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는데, 경선식은 그의 본명이다.
[3]
후술하듯이
강성태가 이 때문에 연상법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다.
[4]
이후 개정판에서는 파리 쉬~/죽은 시체에 파리가 날아다님으로 바뀌었다.
[5]
이후 개정판에서는 풀에 에그(egg) 넌트/풀에 달걀을 낳은 닭으로 바뀌었다.
[6]
특히 대중적인 학윈에서의 단어암기 → 재시험 같은 학습에 반감을 가진 경우는 경선식이 유일한 해법이기 때문이다.
[7]
보통 영포자 테크를 타게 된다.
[8]
고1, 2 수준
[9]
고3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