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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toria Chambers
미니어쳐 게임 말리폭스의 아웃캐스트 소속 마스터.
1. 배경
과거의 빅토리아는 엄청난 보물이 있다는 소문만 듣고도 곧장 말리폭스의 오지로 항했다. 빅토리아는 전리품을 수확하고, 유적을 발굴하고, 전투에서 승리했고, 그 때마다 더욱 큰 것을 원했다. 곧 말리폭스의 희귀한 소울스톤과 유물들도 그녀의 욕망을 채워주지 못할 지경이 되었다. 이것은 돈으로 채울 수 있는 허무함이 아니었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다. 한때 빅토리아를 죽이려 했던 도플갱어이자, 지금은 그녀의 둘도 없는 전우가 된 쌍둥이 "자매" 또한 동의했다.얼마 있지 않아서 빅토리아는 자신이 느끼던 허무함은 허무가 아니라 목소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목소리는 빅토리아에게 힘과 영광, 그녀가 앉을 옥좌와 지배할 왕국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전에는 꿈만 꾸던, 아니 꿈꾸는 것도 사치였던 엄청난 보물과 영광. 목소리는 자신의 조언을 들으면 그것들이 품 안으로 굴러 들어올 거라고 말했다.
목소리는 계속해서 빅토리아에게 그녀의, 아니 그들의 한계란 없으며, 목소리의 말을 따른다면 빅토리아는 앞으로 다가올 재앙에 대비하고 이겨내는 것을 넘어서, 재앙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했다. 목소리에게 설득당한 그녀와 도플갱어는 그 누구도, 심지어 폭군들조차 얻지 못했던 전리품을 노리게 되었다. 바로 불멸의 여왕 티타니아의 머리를 말이다. 함께 정보를 수집한 쌍둥이는 말리폭스 최고의 용병들과 함께 황무지로 떠났다.
적들을 죽일 때마다 목소리는 커졌고, 도플갱어 자매의 중얼거림은 속삭임으로 변하다가 마침내 침묵으로 변했다. 목소리는 빅토리아를 정확하게 판단했다. 그녀는 피를 달라고 요구하면 피바다를 만들어주는, 절제는 조금도 없는 여자였다. 그러나 끝을 모르는 힘에는 항상 대가가 있기 마련이다.
여정의 끝에서는, 그녀의 쌍둥이조차도 빅토리아가 미쳐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용병단의 숫자는 점점 줄어갔고, 결국 최후의 결전에서 티타니아의 군세에 압도당한 빅토리아는 자신의 보검 마사무네를 버리고, 멀어져 가는 목소리를 뒤로 하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1]
첫 번째 패배의 상처를 핥으면서, 빅토리아 체임버스는 다시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아야 한다. 다행히도 그녀는 혼자가 아니다.
출처 : https://www.wyrd-games.net/viktorias
2. 게임플레이
빅토리아 체임버스
빅토리아 자매는 두 개의 모델로 나눠진 마스터라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3판에서는 두 명의 빅토리아 모두 동일한 카드를 사용해, 이전 판본의 무기 선택 요소를 없애고 양쪽 모두 자유롭게 전장에서 날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2판과 마찬가지로 빅토리아 자매는 초기동성과 피해에 집중한 유리 대포식 운용을 이어갈 것입니다. 빅토리아의 크루인 머서너리들은 매 턴 시작 시 위치를 조정할 수 있게 해 주는 배틀 템포 능력을 가집니다.
빅토리아 자매는 두 개의 모델로 나눠진 마스터라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3판에서는 두 명의 빅토리아 모두 동일한 카드를 사용해, 이전 판본의 무기 선택 요소를 없애고 양쪽 모두 자유롭게 전장에서 날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2판과 마찬가지로 빅토리아 자매는 초기동성과 피해에 집중한 유리 대포식 운용을 이어갈 것입니다. 빅토리아의 크루인 머서너리들은 매 턴 시작 시 위치를 조정할 수 있게 해 주는 배틀 템포 능력을 가집니다.
빅토리아 체임버스, 트윈 블레이즈
전설의 보검 마사무네를 잃어버린 빅토리아 자매는, 협동을 더욱 강화해서 아예 하나의 발판에서 싸웁니다! 트윈 블레이즈는 공격 횟수를 잃어버렸지만, 대신 여러 유틸리티로 이를 보충합니다. 컴뱃 매뉴버는 아군을 전장 곳곳으로 이동시키거나, 적을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끌어들여 원 사우전드 컷츠의 재해 오라와 연계할 수 있게 합니다. 트윈 블레이즈는 트레져 시커로 아군을 지원합니다. 스킴 마커를 깐 후에 근처의 머서너리 모델들이 패를 버려서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죠. 컴뱃 피네스 등 새로운 방어기제를 얻고, 체력도 늘어난 빅토리아 자매는 테이블에 더 오래 서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전설의 보검 마사무네를 잃어버린 빅토리아 자매는, 협동을 더욱 강화해서 아예 하나의 발판에서 싸웁니다! 트윈 블레이즈는 공격 횟수를 잃어버렸지만, 대신 여러 유틸리티로 이를 보충합니다. 컴뱃 매뉴버는 아군을 전장 곳곳으로 이동시키거나, 적을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끌어들여 원 사우전드 컷츠의 재해 오라와 연계할 수 있게 합니다. 트윈 블레이즈는 트레져 시커로 아군을 지원합니다. 스킴 마커를 깐 후에 근처의 머서너리 모델들이 패를 버려서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죠. 컴뱃 피네스 등 새로운 방어기제를 얻고, 체력도 늘어난 빅토리아 자매는 테이블에 더 오래 서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단순한 능력을 자랑하는 크루. 넥서스 같은 거 하다가 빅토리아 잡으면 이렇게까지 외울 게 적은 게임이었나 하고 신기할 정도다. 첫 턴에 3인치씩 이동하는 배틀 템포 외에는 어떤 메카닉도 존재하지 않으며, 원거리가 조금 부실하긴 하지만 그만큼 속도가 빠르므로 생각없이 달려가서 칼로 찍으면 일단 뭔가는 된다.
문제는 정말 답도 없게 절망적인 내구력. 내구력이 가장 약한 팩션은 네버본이나 바요우일지 몰라도, 내구력이 가장 약한 키워드는 빅토리아의 머서너리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이런 저내구 덩치들이 겉치레로나마 달고 있는 하드 투 운드 단 모델도 전무하고, 그나마 HTK 단 모델들이
좀 지나칠 정도로 단순한 팩션이다 보니 내 장점을 살리기보다는 상대 약점을 없애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자기들끼리 고유 메카닉으로 시너지를 내느라 바쁜 상대의 중앙방진에 들이받으면 내구력 차이로 답이 없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어차피 협동도 안 되겠다 맵을 넓게 쓰면서 각개전투를 유도하는 쪽으로 굴리게 된다.
2.1. 장점
- 매우 단순한 메커니즘.
- 우수한 기동성.
- 안정적인 화력 기대치.
2.2. 단점
- 부대 간 시너지가 거의 없음.
- 이 게임 최악의 내구.
3. 머서너리 모델 모델
머서너리에는 토템이 없고, 2번 타이틀을 골랐을 경우 스튜던트 오브 컨플릭트를 유사 토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3.1. 마스터
3.1.1. 빅토리아 체임버스
3.1.2. 빅토리아 체임버스, 트윈 블레이즈
3.2. 헨치멘
3.2.1. 타엘러
3.3. 인포서
3.3.1. 비숍
파일:말포비숍.jpg3.3.2. 바네사 체임버스
3.3.3. 빅 제이크
3.3.4. 스튜던트 오브 컨플릭트
3.3.5. 켄시로 더 택티션
- 렐리쿼리 업그레이드
3.3.6. 엘라 마 체스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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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식스 암드 식스슈터
3.4. 미니언
3.4.1. 로닌
3.4.2. 데스퍼렛 머서너리
4. 궁합이 좋은 모델
5. 여담
[1]
폭군 셰줄이 깃들어 있었던 마사무네는 현재는 티타니아가 나무뿌리로 얽어매서 운반하고 있다. 티타니아조차 손에 쥐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