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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스전
Three players VS ROBO BOSS
Can you beat the formidable Boss Robot? Join forces with two teammates and take down this monster.
You can get back in the fight as long as at least one of your teammates is standing.
If everyone falls, it's game over!
Boss Fights increase in Challenge, from Normal all the way to Insane, every time you manage to beat the Boss.
Can you beat the formidable Boss Robot? Join forces with two teammates and take down this monster.
You can get back in the fight as long as at least one of your teammates is standing.
If everyone falls, it's gam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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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3명 VS 로보 보스
무시무시한 로보 보스를 팀원 3명과 함께 처치하세요!
팀원 중 1명이라도 살아있다면, 전투에 다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두 처치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로보 보스를 처치하면 난이도가 노멀부터 크레이지까지 점차 올라갑니다.
무시무시한 로보 보스를 팀원 3명과 함께 처치하세요!
팀원 중 1명이라도 살아있다면, 전투에 다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두 처치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로보 보스를 처치하면 난이도가 노멀부터 크레이지까지 점차 올라갑니다.
2018년 12월 19일 오후 5시에 빅 게임으로 예정된 티켓 이벤트가 갑자기 바뀌면서 공개된 신규 PVE 특별 이벤트이다. 로보 보스는 브롤러를 처치하기 위해 계속 움직이며 각종 공격을 난사한다. 세 명 중 한명이라도 필드에 남아있는 채로 보스를 처치하는 것이 목표이다.[1] 부활 대기 시간은 20초이며 PVE 모드라 특수 공격이 3배 느리게 충전된다.
과거엔 난이도가 매우 높았으나, 현재는 굉장히 낮아졌다. 먼저 에드거 등장 이전인 2020년 전 까지 보스전에서는 팸이 거의 필수화 되였으며[2] 에드거 출시 이후에도 난이도가 불가능 수준에서 내려왔을 뿐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현재는 브롤러의 스텟이 크게 올라가고 스타파워&가젯의 상향 평준화와 하이퍼차지도 출시된 덕에 에드거를 제외한 다른 브롤러들로도 크레이지 16이 가능해 난이도 관련 패치를 하지 않아서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된 상태다. 단적으로 모티스같은 여전히 보스전에서 심각한 쓰레기 브롤러만 둘 달고도 깰 수 있다. 슈퍼셀도 그것을 인식한 듯 프로필에서 최고 달성 단계 업적을 삭제했다. 근데 버그인지 몰라도 최고 기록이 남아있다.
2. 로보 보스
자세한 내용은 보스 로봇 문서 참고하십시오.2.1. 로보(잡몹)
자세한 내용은 시즈 로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맵
4. 추천 / 비추천 브롤러
4.1. 추천 브롤러(1티어)
볼드체는 보스전에서 치트키 수준의 성능을 가진 브롤러이며, 모두 에드거와 조합한다는 전제하에 수월하게 크레이지 16 난이도를 클리어할 수 있는 브롤러들이다.[3][4]
거의 메인 딜러(에드거/클랜시/래리&로리/콜레트/그리프/애쉬/불/스파이크) 1 + 서포터(8비트/벨/러프스) 2 혹은 두 포지션에 모두 해당되는 콜트, 팸 등으로 조합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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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메인 딜러)
2020년 후반 혜성처럼 나타나 보스전의 메타를 한순간에 뒤집어 엎은 신흥 강자. 가장 강력하며 보편적으로 쓰이는 보스전 브롤러로 평가받는다. 파워 큐브 의존도가 매우 크므로, 크레이지 난이도부터 활약 가능하다.[5] 그러나 고레벨에서는 메인딜러로서의 성능이 빛을 발하는데, 초반에 파워큐브를 다 먹게 되면 미친 흡혈량으로 죽지도 않으면서 엄청난 근접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천하무적 상태를 제외한 보스와 1대1로 겨루어도 이기는 유일한 브롤러가 된다. 사실상 크레이지 이상의 보스전은 큐브를 몰빵한 에드거가 혼자 플레이하면서, 나머지 두 명의 팀원은 그런 에드거를 보조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마저도 보조가 '있으면 좋다' 정도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 나머지 둘이 트롤픽이어도 에드거가 실력만 받쳐준다면 크레이지 16을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후반에 쏟아지는 잡몹에겐 의외로 약하다.[6][7] 그리고 에드거에 관한 최소한의 숙련도가 필요하며, 큐브를 몰아주는 팀도 없다면 트롤픽이나 다름없으므로 주의하자.[8] 다른 브롤러들보다 메인 딜러로써 훨씬 안정적이라 난이도가 제일 쉽다. 주먹 다짐과 하드 코어 조합으로 가는 것이 추천된다.[9][10] 하이퍼차지가 있으면 좋긴 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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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메인 딜러/서포터)
에드거 등장 전까지 보스전 0티어 자리를 유지했던 전통의 강호. 탄창 데미지가 매우 강하고, 체력도 높은데다가 힐까지 가능한 만능 브롤러이다. 메인 딜러로 운용할 때에는, 에드거와 비슷하게 파워 큐브를 몰아 먹으며 엄청난 딜량과 힐량으로 메인 딜러 겸 힐러 겸 탱커 역할을 맡게 된다. 에드거와 달리 터렛이 파괴되면 힐링이 대폭 제한되며, 돌진으로 도망가는 보스를 따라잡는데 오래 걸린다는 한계점이 있어 팀에 에드거가 있다면 눈치껏 서포터로 운용하게 된다.[11]
서포터로 운용할 때는, 아군의 체력을 관리하고 잡몹 처리, 보조 딜을 담당하게 된다. 미사일의 장판 대미지 때문에 자연 치유만으로 체력 관리가 다소 어렵기 때문에 팸의 힐링 터렛과 스타 파워는 큰 도움이 된다. 이 분야의 최고참이며 보스전에서는 8비트와 함께 필수로 들어가던 브롤러였으나, 팸 이상으로 딜탱힐 완전체인 에드거의 등장으로 필수 브롤러 자리에서는 물러나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탑급이며, 최고 기록은 크레이지16. 가젯과 스타파워도 레벨과 파워 큐브의 영향을 받도록 버프되면서 좀 더 사용하기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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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시(메인 딜러)
에드거만큼 강력한 메인딜러 1. 에드거와 비교하면 안정성을 희생한 대신 딜링 능력을 극대화시켰다는 차이점이 있다. 보통 1가젯과 2스파를 고정적으로 사용한다. 토큰 획득량은 그대로이기에 3단계 업그레이드가 순식간이며 이동 속도 덕에 보스 추격도 빠르고 2스파 덕에 잡몹 처리도 모든 브롤러 중 압도적으로 빠르다.게다가 궁극기 전탄 명중 시 28800이라는 데미지와 함께 다시 궁극기가 차기에 보스를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12]
유일하면서 치명적인 단점은 자체 힐링 능력이 없다는 것. 때문에 에드거처럼 혼자서 보스와 근접전을 벌이기는 쉽지 않다. 다만 팀원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막강한 성능을 보여주며, 파티 플레이의 경우 힐러를 한두 명 넣어 주면 되기에 단점이 없는 완전체가 된다. 심지어 데미지를 증폭시켜 주는 서포터를 하나 더 조합하면 크레이지 16을 화남 상태가 되기 전에 클리어할 수 있다. #
- 벨(서포터): 딜이 매우 낮지만 궁극기가 매우 매력적인데, 보스에게 부착 시 모든 팀원이 영구적으로 35% 데미지를 더 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8비트와는 다르게 위치에 제약이 없고,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증폭량은 더 낮아도 8비트와 비등비등하다. 그리고 튕기는 공격 덕분에 로봇들을 잡기에도 나쁘지 않고 스타 파워와 가젯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에드거와 함께한다면 더욱 좋은데, 에드거는 가한 피해량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하는 만큼 벨의 피해량 증폭으로 힐량도 증폭되기 때문이다. 2021년 6월 패치로 8비트의 공격력 증폭량이 35%로 롤백되어 공격력 증폭량을 50%로 증가시켜주는 '부스터 증폭'이 없다면 벨을 쓸만하다. 하지만 특수기와 잡몹 처리 외에는 좋은 점이 별로 없어서 조합을 잘 짜지 않으면 애매하다. 난이도는 꽤 낮은 편으로, 특수 공격을 보스에게 사용하고 나면 벨의 할 일은 끝난다. 이후에는 잡몹 처리 및 보스 딜링만 하면 된다. 다만 특수 공격을 실수로 잡몹에게 날리지 않도록 주의. 크레이지 16까지 클리어되었다.심지어 에드거+벨+모티스, 에드거+벨+다이너마이크로 크레이지 16이 클리어되었다.
- 러프스(서포터): 특수 공격을 통해 다른 팀원들을 서포트 할 수는 있고, 파워 큐브가 지급되어 특수 공격의 공격력 버프가 큰 도움이 되는 크레이지 이상의 단계에서는 위상이 커진다. 제공권 스타파워를 이용하여 보스에게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누적시킬 수 있으며 잡몹 제거로도 쓸 수 있다. 에드거와 조합한다면 파워 큐브 2개 분의 버프를 부여해 안정성을 더 높여줄 수 있기에, 크레이지 10단계 이상부터는 자주 들어간다. 전장 진급 스타파워가 있다면 살아있는 동안 다른 브롤러들의 체력을 늘려줄 수 있어 안정성이 더더욱 올라간다. 위에 서술한 벨과 더불어 보스를 공격하는 팀원의 공격력을 높혀주는 브롤러이기도 하다. 최고 기록은 크레이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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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서포터/메인 딜러): 체력이 많고 공격력이 높으며 사정거리까지 길다. 이동속도가 너무 느려서 미사일이나 레이저를 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팀원의 공격력을 50% 증폭시켜주는 특수 공격이 그걸 만회할 만큼 매력적이기에 모든 조합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공격력 증폭이 50%로 상향된 이후 입지가 매우 상승했다. 현재는 벨의 등장으로 무조건 필수 자리에선 내려왔다. 그래도 무조건만 아닐뿐이지 여전히 필수픽이다. 최고 기록은 크레이지 16.
- 래리&로리(메인 딜러): 에드거만큼 강력한 메인딜러 2. 2번째 스타파워 지원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보스에게 계속 공격을 퍼부을 수 있으며, 궁도 빨리 차는 편이라 로리가 처치당해도 바로 재소환이 가능하다. 잘하면 크레이지 16을 혼자서 격분 상태도 전에 클리어 가능하다! 하지만 특수 공격 충전량 너프로 인해 궁이 늦게 차기 때문에 초창기 칼 급의 폭딜을 기대하면 안된다. 최고기록은 크레이지 16.
- 콜트(잡몹 처리/메인 딜러): 역할은 서포터. DPS가 매우 우수하며 전탄을 맞추기 용이한 보스전 특성상 대미지 기대값이 큰 콜트의 최대 효력을 발휘하기 쉽다. 그덕에 팸을 넣은 조합보다 더욱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예전처럼 미사일 어그로 역할은 못하게 됐지만, 딜량이 높고 스피드 부츠 스타 파워가 있으면 도망 다니기도 쉽고, 쾌속 장전기 가젯을 이용해 높은 지속 딜을 넣을 수 있기에 운용하기 좋다.게다가 시즌 15업데이트로 재장전 기어가 추가됨으로써 로봇을 여유롭게 처치도 가능하게 되어 평가가 더 높아졌다. 또한 12월 업데이트로 재장전 속도가 21%나 버프돼서 평가가 더 높아질 것으로 추정. 심지어 2024년 이후에는 아예 콜트를 메인딜러로 사용하는 보스전 조합도 심심하지 않게 보인다. 주 역할은 잡몹 제거. 최고 기록은 크레이지 16. 최근에는 2023년 3월 25일자 패치로 로리의 일반 공격 총합 피해량이 반토막이 나면서 픽률이 다시 높아지기도 했다.
4.2. 준수한 브롤러(2티어)
1티어 브롤러들보단 아쉬우나 대체제로 사용 가능한 브롤러들이다.- 비(서포터/메인 딜러): 공격을 1회 맞추면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는데 8비트의 터렛 위에서 맞추면 무려 한 발당 6000이나 되는 정신나간 피해가 들어간다. 재장전도 빠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보스한테 엄청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2021년 3월 허니 코트 스타파워의 삭제로 평가가 낮아졌지만 DPS 하나는 끝내주기 때문에 자주 쓰인다. 크레이지 16까지 클리어됐다.
- 그리프(메인 딜러): 안정성이 낮고 단일 공격이라 잡몹에 약하지만 기본 DPS가 높은데다 특수 공격이 광역기라 잡몹들을 제거하기에도 좋은 편이다. 에드거처럼 일반 공격에 자힐 기능은 없지만, 경기회복 스타파워로 공격하면서 잃어버린 체력을 회복하는게 가능해 그리프 또한 메인 딜러로 활약이 가능한 브롤러 중 하나이다.
- 스파이크(메인 딜러): 기존에는 트롤픽이었다. 이론상 딜량은 어마어마하지만, 보스의 한 가운데에서 퍼부어야 겨우 나올 뿐인 수치로 스파이크의 체력으로는 보스에게 다가가는 것조차 매우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이론상 딜량을 뽑는 건 절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워 레벨이 패치되고 스파이크의 체력도 최대 5700까지 올라가면서 메인 딜러로 급부상했다. 안정성은 떨어져도, 호흡이 잘 맞으면 크레이지 16단계에서 보스가 격분하기 전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기행을 펼치기도 한다.
- 불(메인 딜러): 체력이 높고 공격력도 높으며 위급할 때는 특수 공격으로 도망칠 수도 있어서 안정적으로 딜을 할 수 있다. 스타 파워 버서커가 있을 경우 초반 체력 깎기가 쉬워지지만 버서커 유지하려다가 몇 대 맞고 실수로 죽을 수 있어서 안정성은 감소하며, 반대로 터프가이를 끼면 실질 체력이 높아져서 안정성이 증가한다. 단 버서커를 유지하지 못하는 실력이라면 불의 장점인 게임 내 1위 DPS라는 장점이 사라지므로 터프가이를 낄 바엔 롤링 리로드 대릴이 낫다. 버서커의 발동 기준이 40%-> 60%로 상향된 이후에는 체력을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돼서 운용이 쉬워졌기에 평가가 올라갔지만, 2021년 현재 에드거 조합이 정석이 되면서 외면받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메인 딜러 포지션으로써는 여전히 2티어급 성능. 피해량 버프와 1가젯의 간접 상향으로 인해 큐브를 몰빵하고 메인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최고 기록은 크레이지 16이다.
- 대릴(메인 딜러): 불과 포지션이 겹쳐 불의 하위 호환 취급을 받았으나, 대릴의 스타 파워 리워크와 체력, 공격력 버프로 인해 불 못지 않게 강력해졌으며 롤링 리로드 대릴은 1티어 취급을 받는다. 포지션은 불과 동일한 탱커. 미사일을 특수 공격으로 쉽게 피해다닐 수 있어서 생존에 유리하다. 또한 불 못지않은 딜과 체력, 자동 궁극기로 좋은 1인 탱커이자 격분한 보스에게도 쉽게 버텨낸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궁 사거리가 짧아 불에 비해 보스와의 거리를 크게 벌릴 수 없다는 점, 특수 공격이 대체로 늦게 차는 보스전 특성상 불 보다 기대 누적 피해량이 훨씬 낮다는 점 때문에 불에 비하면 평가가 떨어진다. 또한 사거리가 짧은지라 체력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팸이 없을 경우 생존하기 힘들 수 있다. 대릴과 불의 차이점에서 난이도와 체력을 제외하면 많은 상황에서[13]대릴이 우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에 신흥 강자로 많이 쓰이는 브롤러이다. 즉 불이 버서커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대릴이 운용하기 좋다. 최고 기록은 크레이지 16이다.
- 루(서포터) : 낮은 딜량과 DPS를 가졌지만 손쉬운 스턴 덕분에 보스의 공격을 캔슬하고 특수 공격이 보스의 무빙을 제한한다. 스타 파워 빙결 지대까지 있다면 미니 미사일 패턴을 거의 봉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콜레트(메인 딜러) : 최근에 재평가를 받고있는 보스전의 라이징 스타, 만렙+풀기어+풀스파에 팀원으로 작정하고 벨, 러프스등을 넣으면 특수대상 피해량이 생각보다 세진다.[14] 다만 에드거와 마찬가지로 크레이지 이하는 쓰레기가 맞고 파워큐브가 드랍된 이후부터 훨씬 체감이 커진다. 다만 에드거와는 달리 큐브를 몰아줘야 한다는 소문의 부재로 랜덤큐에서는 써먹기 어렵다. 또한 에드거보다 빠른 속도로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안정성은 떨어진다.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콜레트가 더 좋을수 있으나 소문의 부재로 당분간은 파티로 플레이 해야하며 클랜시의 출시로 사실상 쓸 이유가 없어졌다. 콜레트가 1티어로 분류되지 못한 이유. 최고기록은 크레이지 16
4.3. 괜찮은 브롤러(3티어)
추천하는 브롤러가 없거나 레벨이 낮은 경우 대체제로서 사용 가능한 브롤러를 서술한다.- 엘 프리모(메인딜/탱커):지속 딜링도 좋고 체력도 무지막지해서 신나게 두들겨 팰 때와 빠질 때만 잘 구별하면 순식간에 수만의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파워 큐브를 몇개 먹어주면 탱킹 능력도 높아질 뿐더러 딜량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메인딜러와 슈터 로보를 제외한 잡몹 처리를 둘 다 할 수 있다. 특수 공격으로 보스의 패턴을 캔슬시킬 수 있으며, 유성 러쉬가 있다면 생존력이 좋다. 이와 별개로 과거에는 니타의 곰 발톱 가젯 버그 때문에 기절에 걸린 보스를 보충제 수플렉스 가젯을 이용하여 물이나 벽 구석에 던져 영구 기절 시킨 다음 잡몹만 처리하며 여유롭게 16단계 보스를 상대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버그 없이도 16단계를 깰 수는 있다.말그대로 엘 프리모는 에드거 출시 전까지 프로토타입 역할을 한 셈이 되었다.
- 메그 : 메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재장전 속도를 올려주는 2가젯과 함께 사용하면 그럭저럭 좋은 딜을 낼 수 있다. 그러나 메그 상태에서 워낙 약하고, 상위호환인 브롤러들이 많다.
- 롤라: 전체적으로 팸의 하위호환이다. 그러나 딜량은 준수하다.
- 맥스(메인딜):높은 기동성과 DPS를 가져 쓸만하다. 여차하면 특수 공격으로 팀원들의 이속을 높여 위급한 상황을 빠져나오게 도울 수도 있으며, 런 앤 건 스타파워가 있으면 더 좋다. 그러나 밥줄이였던 런 앤 건의 너프로 평가가 낮아진 브롤러. 너프 전의 최고 기록은 크레이지 12.
- 니타: 첫 곰을 소환하기까지는 생존력이 나쁜 편에 속하는데, 곰을 소환하려면 무려 20번이 넘는 공격을 해야 하고[15] 어찌어찌 곰을 소환해도 보스가 레이저를 쏘면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그리고 니타 자체의 대미지도 다른 브롤러에게 밀린다. 다만 곰과 나 스타 파워가 있을 경우 슈퍼 시티 램피지와 비슷하게 낮은 난이도에서 보스의 공격을 쉽게 버틸 수 있어서 다른 브롤러들이 쉽게 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는 있다. 그나마 스탯 패치 이후 곰이 좀 더 쉽게 버틸 수 있게 되어서 특수 공격 순환이 잘 된다. 팁을 주자면 레이저는 무조건 곰이 아닌 니타가 있는 방향으로 발사하게 하고 로보를 하이스트 금고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최고기록은 크레이지 16.
- 리코(서포터):운용방식은 콜트와 거의 같지만 딜이 조금 더 낮다. 그러나 로봇 질주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그래도 지속 딜량이 콜트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성능이 나쁘지 않아도 2티어 언저리에서 평가되는 비운의 브롤러. 그리고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굳이 리코보다는 다른 좋은 브롤러들을 픽하는걸 추천하며, 굳이 쓰겠다면 로봇질주가 있는 경우에만 쓰자. 최고 기록은 크레이지16
- 메이지(서포터):일반 공격의 dps가 그닥이고 체력도 높지 않으나 궁극기가 즉발 넉백+준수한 데미지+넓은 범위기라는 점 덕에 서포터로는 나쁘지 않게 써먹을 수 있다.
- 키트(메인딜):파워 큐브가 없는 크레이지 미만에선 트롤픽 수준이지만 크레이지 이후로는 파워 큐브의 성능을 올려주는 1스파의 존재로 팀에 에드거가 없을 때 파워 큐브를 몰빵받고 보스와 맞짱(?)을 뜰 수 있다.
- 프랭크: 리워크 이후 체력이 낮아질수록 평타와 궁극기의 선딜레이가 줄어들게 되어 준수한 데미지+넓은 범위+빠른 재장전 시간+궁극기의 긴 스턴 시간이 온전한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
4.4. 애매한 브롤러(4티어)
2023년 9월 이후 보스전의 단계별 난이도가 많이 낮아져 이곳에 있는 브롤러로도 크레이지까지는 쉽게 깰 수 있으나, 그 이상의 단계부터는 사용하기 애매해지는 브롤러를 서술한다.
- 보: 평타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궁이 계륵이다. 궁은 보스가 안 밟으면 씹히는데다가 돌진으로 궁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른 폐급 원딜러보단 딜량이 나은 편이고 곰 사냥으로 보스에게 지속적으로 스턴을 걸 수 있어 서포터로서는 나쁘지만은 않다.
- 제시: 초보가 자주 픽하는 트롤픽 1. 일반공격 데미지가 낮고 특수 공격 충전 속도가 느리다. 제시는 단일 타겟 상대로 효율이 떨어지는데, 일부 플레이어들이 로보럼블과 보스전을 구분 못하고 포탑으로 폭딜 넣는 상상을 하며 픽하는 경우가 많다. 로보는 절대 하이스트 금고처럼 가만히 맞아주는 존재가 아니다. 파워 레벨 패치 이후로는 터렛이 조금 더 버티기 수월해졌고, 펫 파워 기어와 하이퍼차지가 있으면 조금 낫다.
- 로사: 엘 프리모의 하위호환이라는 평을 받는다. 지속 딜량이 다른 1~2티어 군 브롤러들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고, 이동기가 없는 로사는 일단 생존하기 힘들며 궁을 써도 크레이지 난이도 이상이면 애매해지기 때문.
- 비비: 지속적 넉백으로 레이저와 돌진을 취소하기 좋고 벽이 있으면 궁으로 폭딜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뿐으로, 다른 1~2티어군 브롤러들과 비교하면 딜량이 현저히 딸린다. 또한 근접 브롤러이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기본 공격으로 레이저 패턴 캔슬을 하려 해도 보스에게 다가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궁을 이용하려 해도 보스가 분노 페이즈에 들어서고 벽을 파괴하기 시작하면 궁각이 나올 수가 없으며, 잡몹 처리로 사용하기에도 원거리 로봇에게 치명적이라 힘들다. 다만 버그 사용 한정으로 최고 기록 크레이지 14를 갱신한 전례가 있다.
- 레온: 근접 딜량은 높은 편이지만 재장전 시간이 길어 지속딜량은 낮은데다가 그나마도 체력이 낮아서 원거리에서 공격해야 하기에 좋지 않다. 그나마 특수 공격인 은신을 사용하면 로봇들이 제자리에서 멈추게 되므로 생존력은 탑급이지만 그뿐이고, 가젯도 의미가 없다. 사실 레온이 사기 브롤러였던 정식출시 초기 시절에는 높은 기본 공격 딜량과 궁극기의 생존 능력으로 보스전에서도 부동의 1티어로 평가되었으나, 각종 너프로 입지가 애매해지면서 미사일 유도&잡몹 처리 포지션도 콜트에게 뺏기기 시작하더니 가젯 출시 이후로는 3티어군으로 밀려남으로써 사실상 과거의 위상을 완전히 잃은 브롤러이다. 크레이지 이상 난이도에서는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봐도 된다.
- 게일: HP도 적당하며 보스의 큰 히트박스 덕분에 11레벨 기준 3360이라는 꽤 높은 데미지를 입히며, 재장전 속도도 빨라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수 공격으로 보스의 레이저를 캔슬할 수 있다는 점도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다. 또한 1스파라면 특수공격으로 보스를 벽에 들이박게 해서 기절시키고 2스파라면 일반공격만으로 짧은 슬로우를 지속적으로 걸 수 있다. 그러나 이미 팸이나 8비트같은 더 나은 서폿딜러는 널리고 널렸으며 따라서 굳이 게일을 쓸 이유는 없다.
- 버즈: cc기가 있고 근접 딜량이 폭발적이지만 근접 탱딜러 치고는 체력이 애매해서 보스에게 정면으로 격돌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 더그:일반 공격은 죽을 위기에 처한 팀원을 살릴수는 있어도 딜용으로는 활용하기 어렵고, 특수 공격은 사기적이지만 5초 안에 죽어야 효과가 발동하기에 역시 애매하다.
- 펄: 열기가 꽉 차있다면 오버쿡 가젯 없이도 만렙 기준 5200의 피해를 입히나 열기가 없다면 팸과 롤라의 하위호환에 가깝고[16]특수공격은 열게이지를 채우면 높은 데미지를 주지만 게이지를 다 채우고 특수공격을 쓰자니 12초정도 걸린다. 즉 전장를 12초동안 이탈하는 것이나 다름없다.[17]
- 코델리우스: 최상급의 이동속도와 dps를 가지고 있어 어느정도는 활용가능하지만 짧은 사거리와 특수능력이 먹히지 않아 애매하다.
4.5. 부적합한 브롤러(5티어)
크레이지까지는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높은 난이도에서는 별로 쓸 메리트가 없는 브롤러들. 만약 보스전을 쉽게 깨고 싶다면 이 문단의 브롤러들을 사용하는 건 자제하도록 하자.- 쉘리: 초보가 자주 픽하는 트롤픽 2. 초보존에서는 PvP 모드에서의 근접 최강급 폭딜을 생각하고 픽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쉘리 폭딜의 원동력은 빠르게 차는 특수 공격인데 보스전에서는 특수공격이 적게 차올라 궁-평 폭딜이 불가능하기 때문.[18] 그 점을 인지하고 있는 중위권 구간에서도 궁으로 보스 로봇의 공격을 캔슬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픽하지만, 궁극기로 캔슬시키는 것 보다 딜량이 우수한 다른 브롤러들로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딜을 누적 시키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뿐만 아니라 체력도 좋은 편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하고 불, 대릴에 비하면 누적 딜량이 너무 부족하다. 또 기동성이 부족해 나중에 가면 보스한테 따라잡히기 십상이다. 여러모로 보스전에는 부적합하지만 쉘리 자체가 근접 폭딜을 쏟아내는 인상이 꽤나 강하고 겉으로 보기에 좋게 보이는 레이저 패턴을 캔슬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보니, 크레이지 초반대에서 랜덤큐를 돌리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트롤픽이다. 그래도 태생이 근접 브롤러인 만큼 영 답이 없는 폐급들보다는 딜량이 괜찮다보니, 크레이지 초반대에서는 게임 새로 안파고도 할 만한 수준인 편. 그래도 쉘리를 끼고 보스전을 깨는 수고로움과 더 들어가는 시간 등을 생각하면 다른 우수한 브롤러들을 픽 하는 것이 훨씬 낫다.
* 스튜: 일반적인 보스전 부적합 원딜러들과 비슷한 이유이다. 가장 중요한 누적 딜량이 낮은 편이고, 궁극기도 자주 쓸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리 특출난 도주기도 아니다. 가젯은 그나마 낫지만 이동 속도만 소폭 올려준다는 보스전에선 다소 아쉬운 메리트인데다가 체력이 1000밖에 되지 않아 몸빵용으로 사용하기도 힘들고 너무 쉽게 파괴되어 버린다.
- 서지: DPS가 매우 낮아서 잡몹 제거 외의 메리트가 없다. 그래도 죽지 않고 4레벨을 쌓을 수 있는 정도의 컨트롤만 가졌다면 엄청난 이동 속도, 준수한 사거리와 범위 피해를 십분 활용해서 보스나 원거리 로봇의 탄막들을 회피하면서 공격을 할 수 있다.[19] 그러나 얘 쓸 바에 차라리 에드거를 쓰는 게 몇배는 좋기 때문에 비추천.
- 앰버: 비록 앰버의 광역 지속딜링은 훌륭해도, 에모를 다 소비하고 난 이후로는 아주 긴 시간 동안 재장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딜량은 생각보다 매우 낮다. 궁극기의 대미지도 보스에게 유의미하게 박히는 수준도 아니고, cc기를 가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폐급 브롤러들과 다를 바가 없다.
- 재키: HP는 높지만 공격 사거리가 보스 펀치 사거리보다 아주 약간 긴 수준이라 제대로 딜을 넣기 힘들다. 궁극기도 보스의 패턴을 캔슬하는 것 외에는 도움이 안 된다.
- 다이너마이크: 딜량은 높지만 벽이 많지도 않은데 그마저도 얼마 안 되어서 공터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벽 뒤에서 무피해로 보스를 공격하는 그림은 안 나온다. 게다가 체력이 낮아 보스의 돌진을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삭제되기도 하고 슈터 로봇 처리가 까다로워진다. 특수 공격이 늦게 차올라 다이너마이크의 특징인 연속 궁도 어렵다. 그나마 로봇들의 움직임이 단조로워 높은 조준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
- 엠즈: 피해량도 높고 재장전 시간도 준수하기에 좋을 듯 하나 특수 공격이 늦게 충전되어 거리 조절이 어려워져 보스나 소형 로봇에게 죽기 쉽고 사거리도 애매해 슈터 로봇에게도 죽기 쉽다.
-
발리: 다이너마이크보다 밀린다. 발리는 높은 지역 장악력이 특징인데, 맞는 것 따위는 두려워하지 않는 로봇에게 장악력이 통할 리가 없고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장판 형식으로 딜이 들어가기에 피해량이 100%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소형 로봇과 복서 로봇에게 취약한 편이다.
- 나니 : 피해량은 높으나 재장전 시간이 길어 DPS가 낮고 특수 공격도 피해량이 낮은 데다가 나니가 무방비로 맞다가 죽는 경우가 잦다.
- 바이런: 지속 피해량이 크게 쎈 편도 아니거니와, 체력이 낮아서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 아군을 서포트하면 아군에겐 도움이 될 지는 몰라도, 보스를 잡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한다.
- 거스 : 낮은 DPS로 인해 누적 피해량이 낮다. 그나마 특수기로 위기에 빠진 아군을 구할 수는 있겠지만 채우는데 오래 걸릴 뿐더러 보스의 강력한 화력엔 종잇장처럼 찢겨나간다.
- 팽 : 2차 공격은 사거리는 길지만 피해량이 저열하며 1차 공격도 짧은 사거리에 딜레이가 있어 리스크가 너무 크다. 특수기도 보스에겐 간지러울 뿐이며 도주용으로 쓰기에도 느려진 충전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 이브 : 발사 딜레이 때문에 지속 피해량이 낮으며 특수기도 금방 부서져 버린다.
- 자넷 : 낮은 피해량으로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기 어려우며 특수기도 자기 한 몸 사는 것 말곤 도움이 안 된다.
- 오티스 : 특수기의 침묵 효과는 보스에게도 들어가지만 특수기를 채우기가 너무 힘들며 지속시간도 짧을 터러 재장전 속도가 느려 적합하지 않다.
- 체스터: 쉘리와 비슷하게 근접 폭딜을 생각하고 픽한 경우가 잦은데 우선 재장전 속도가 많이 느려서 지속 DPS는 좋지 못할 뿐더러 단일 공격이라 다수의 잡몹을 처리하기 힘들다.
- 맨디: 40타일 안팍에서 11렙기준 4천에 가까운 폭딜을 꽂는 궁극기를 가졌지만, 저격수 브롤러 특성상 물몸에다가 순간딜이 모자란 편이라 보스 저격한답시고 가만히 서서 보스 조준하다가 소형 로보가 달려들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20]
- 파이퍼: 일단 파이퍼의 장점이라면 재장전 속도가 느린 대신 순간 딜량이 높다는 것이지만, 보스전은 지속 딜링, 즉 DPS가 더 중요시되며 항상 먼 거리를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좀처럼 활약하기 힘들다. PvP에서 파이퍼의 생존을 책임지는 특수 공격도 활용도가 크게 떨어져 버린다. 이렇듯 PvE 모드의 대표적인 트롤픽으로 유명하지만, 스타파워가 있고 없고의 성능 또한 극과 극이다. 모든 공격을 맞출 수 있는 보스전에서는 '재빠른 저격' 스타파워를 끼면 재장전 속도가 상시 0.92초 줄어드는 것과 다름없기에 수치상 DPS가 기존의 1.66배가 되어 딜량이 꽤 나온다. [21] 스탯 패치 이후 상대적인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해 그리 쉽게 죽을 일도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전반적인 성능은 스타파워가 없을 경우 6티어, 스타파워가 있으면 최대 3티어 정도는 된다. 그러나 더 좋은 브롤러가 널리고 널렸으니 참고만 하자.
- 척: 보스전은 영역 싸움이 요구되지 않고, 계속 움직여가며 보스를 공략해야 하기 때문에 특수 공격을 활용하기 어렵다. 특수 공격을 한 번 잘못 썼다가는 그대로 맞아 죽거나 빈사 상태가 되어버린다.
- 그레이: 애매한 딜량+느린 탄속+낮은 체력을 모두 가진 처참한 본체 성능이 발목을 잡는다. 그레이의 존재의의인 포탈도 보스가 미니 미사일 쏠때 도망가거나 2스파로 체력을 채우는 용도가 아니면 써먹기 어렵다. 아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나 여러모로 허점이 많은 브롤러.
- 행크:특수 공격을 채우는데 한세월 걸리고 특수공격을 채워도 충전량 감소 패널티로 인해 순환이 안 돼서 뭘 제대로 할 수가 없다.
- 릴리: 일반공격 데미지는 보스에게 간지러운 수준이고, 탄창이 2개여서 연속딜도 체력이 높은 보스에게 애매하다. 특수공격도 통하지 않아 트롤픽.
4.6. 트롤픽(6티어)
보스전은 기본적으로 모드에 맞는 브롤러와 그렇지 않은 브롤러가 확실히 정해져 있기 때문에, 크레이지 10 이상의 높은 난이도에서 추천 브롤러를 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해당 문단의 브롤러들을 픽할 경우 파티 플레이가 아닌 이상 시작부터 트롤 취급을 받을 정도로 성능이 좋지 못한 브롤러들을 서술하였다. 특히 아예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인 경우 볼드체 표시- 모티스 : 슈퍼셀이 인정한 트롤픽 중에 트롤픽. 일단 가장 중요한 딜량이 최하위권에 속하고, 일반 공격이 이동기이기 때문에 보스를 공격하려면 자기도 보스의 공격을 맞아야 하는데, 보스의 엄청난 화력에 딜을 넣으려 스스로 돌진한다는 것은 그냥 자살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진다. 심지어 보스가 아닌 잡몹 로봇들을 잡는 것도 제대로 못한다. 유일한 장점은 기동성뿐인데, 보스도 페이즈가 진행되면서 점점 빨라져 모티스 이상의 속도를 지니게 되므로 의미없는 장점이다.[22] 아무리 보스전에 불리한 스킬셋을 가져도 cc를 넣던 딜을 넣던 뭘 해볼 수라도 있는 다른 브롤러들과는 달리 모티스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트롤이 되기 때문에 최악 중 최악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모티스가 나오는 순간 팀원이 에드거가 없다면 그냥 빠르게 퇴각하자.
-
미코: 모티스와 비슷하지만 2번째 스타파워가 먹히고
빅 보스보다대미지를 넣기 쉽기 때문에 모티스보다는 쓸만한 편. 다만 DPS와 대미지는 모티스처럼 꽤 낮은 편이고 무엇보다 파워큐브 훔쳐먹기와 시간 끌기가 문제다. 모티스보다는 나으나 되도록이면 안 쓰는 것이 낫다. 파워큐브를 다 뺏어먹는 다는 가정하에 8~10분 가량을 버틸 수 있다. 보스전은 게임에서 나갔다가 들어와도 탈주 할 수 없기에 10분 가량을 다른 모드를 플레이하지 못하게 된다.
- 포코: 의외로 많이 보이는 트롤픽 중 하나. 일단 딜량이 모자란 게 가장 큰 단점이다. 지속힐이 특기인 팸과 달리 포코의 특수 공격은 순간힐을 넣어서 위기에 빠진 동료를 살려낼 수 있지만, 보스전에서는 포코의 존재 의의인 특수 공격이 너무 늦게 차기에 써먹기 어렵다.[23]
- 샌디: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낮아 포코급 지속 피해량을 보여주며, 은신의 매리트도 위급 상황에 최대 9초가량 버티는 것 외에는 쓸모가 없다.
- 틱: 지뢰 세 개를 전부 맞추면 높은 딜량을 기대할 수 있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른 브롤러들을 상대로는 유용한 특수 공격도 보스를 상대로는 아무 효과가 없으며, 체력이 모든 브롤러 중 가장 낮아서 생존력이 바닥을 긴다.
- 진: 딜량도 낮고 체력도 평범하고 이동 속도도 빠른 편이 아니다. 다른 모드에서는 매우 강력한 특수 공격도 보스전에서는 쓸모가 없다. 기껏해야 다른 브롤러가 보스한테 맞아서 죽기 직전일 때 끌어와서 자기가 대신 맞는 정도인데, 그렇게 해서 자기가 죽으면 별 의미가 없다. 스타파워 영혼 따귀를 지니고 있다면 사정이 조금 나아지지만 여전히 딜 넣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 크로우: 궁극기로 폭딜 넣는다고 픽하는 사람이 많은데, 궁을 쓰면 보스에게 접근하게되고, 그러고 나서는 그냥 끔살당할 확률이 높다[24], 보스전에는 지속 딜링이 중요한데, 보스는 체력이 빅 브롤러의 제곱절이기 때문에 독 데미지도 쓸모없다. 하지만 에드거 조합에서 첫번째 스타 파워와 함께라면 보스의 대미지를 낮춰 에드거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하이퍼차지와 함께라면 무한 궁을 사용해 크레이지16을 2분도 안 돼서 깰 수 있다! 참고
- 스프라우트: 스킬셋이 보스전과의 상성이 최악이다. 벽의 파괴가 심한 보스전 특성상 특수 공격도 돌진이나 미사일에 파괴되고 평타도 보스 딜량에 도움이 안 되며 가젯도 수풀이 없는 보스전 특성상 아군 로사가 가젯으로 수풀을 만들어 주지 않는 한 사용 불가이다. 갈수록 스로어라는 장점을 살릴 수 없게 되고 생존력이 바닥을 긴다.
- 브록: 누적 피해량이 낮으며 재장전 시간이 길고 물몸이라는 단점들이 부각되는 모드. 특수 공격도 벽을 쉽게 부술 우려가 있어서 팀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칼: 과거에는 벽에 붙고 난사하는 기본 공격이 딜레이가 없는 수준이였다보니 버그성 폭딜을 쏟아낼 수 있어 크레이지 16을 깨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하여야 했던 필수 캐릭터였으나,[25] 패치 후 기본 공격에 최소 딜레이가 생기고 보스가 가까이 있는 적을 향해 미사일을 쏘는 식으로 변경된 후로는 이러한 플레이가 불가능해져 쓸모가 없어졌다. 사실 패치 이후로도 벽치기의 dps는 11렙 기준 5920으로 높지만 칼이 탱커가 어님을 감안하면 더 이상 보스에게 딱 붙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의 딜량은 전혀 아니게 되었으니 안쓰는게 이롭다. 그 이외의 특징으로 보자면 원거리 공격은 사거리도 짧고 딜량은 한숨만 나오는 수준이며, 궁극기 역시 보스에게 붙어야 딜이 나오기 때문에 빠른 이속을 바탕으로 한 생존기로 겨우 써먹어야 하는 정도의 폐급이다. 또 의외로 스킬들(특수 공격, 2가젯)이 파워 큐브를 뺏어먹는데 무척 특화돼 있다.
- 페니: 단일 공격이 중요시되는 보스전 특성 상 딜을 제대로 주기 어렵고, 포탑도 쉽게 파괴되며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한다.
- 스퀴크: 궁극기로 많은 피해를 입힐 수도 있지만 폭탄을 모두 맞추기 어렵다. 또한 보스에게 입히는 일반 공격 피해량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서는 애초에 궁이 늦게 찬다.
- 타라: 타라는 원래부터 특수 공격 충전이 느린데 여기서는 더 느려지니 특수 공격을 쓸 일이 많지 않으며 그렇게 힘들게 모은 특수 공격도 보스전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일반 공격의 DPS가 뛰어난 것은 아니라서 좋지 않다. 스타 파워, 가젯 모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데, 보스전에는 수풀이 없어 초능력 증폭은 그냥 잉여고 그림자를 소환하는 스타 파워, 가젯은 그림자가 너무 빨리 터져서 좋지 않다.
-
미스터 P: DPS가 낮은 편인데다가 그마저도 2번에 나눠서 들어가기에 딜러로는 써먹기 어렵고 특수 공격의 거점과 짐꾼도 너무 잘 터져서 도움이 안 된다.
- 그롬 : 피해량이 저열하며 특수기 또한 약간의 넉백 말고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보니 : 클라이드 모드에서는 이동속도가 낮아 보스에게 쉽게 따라잡히며, DPS도 특출난 편이 아니다. 보니 모드는 이속이 빨라지지만 재장전 속도가 딸려 지속 피해량이 낮다.
- R-T: 합체 모드에서는 딜이 모자라고, 분리 모드에선 딜은 막강하나 생존력이 바닥을 기는 터라 제대로 써먹기가 어렵다.
- 윌로우: 가뜩이나 재장전 속도가 느려 터지고 체력도 높지 않은데 윌로우의 존재의의였던 조종 능력이 그냥 1500 데미지 짜리 저격 총으로 변하는지라 쓸 이유가 없다.
5. 추천 조합 & 운용 방법
2020년 12월 보스전 한정 사기 브롤러인 에드거가 출시되고 나서는 에드거를 최대한 강하게 만들어 보스에게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 식의 운영법이 정립되면서 버그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돌파가 사실상 불가능했던 크레이지 16이 단박에 깨져버리는 등 메타가 크게 바뀌었다. 에드거의 자가힐링 능력 특성상 체력관리의 중요성이 덜해진 탓에 8비트와 함께 필수 브롤러라 평가받던 팸이 필수 자리에서 내려왔을 정도. 심지어 보스전을 전문적으로 했던 고인물 유저들은 에드거 + 8비트/벨 필수 조합만 갖춰놓고 나머지 한 자리에 모티스 등 폐급을 끼워놓고 크레이지 16을 깨버리는 지경까지 왔다. 2021년 3월 에드거의 체력 너프가 되었다지만, 에드거의 힘은 파워 큐브 및 아군 서포팅에서 나오는 만큼 앞으로도 여전히 1티어를 고수할 확률이 높다.에드거가 주요 딜러를 맡으며, 나머지 브롤러는 초반 딜링 + 이후 잡몹 처리 & 에드거의 딜을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타파워 및 가젯은 에드거의 경우 피흡을 더 올려주고 안정성을 증폭하는 주먹다짐&하드코어 조합, 8비트의 경우 터렛이 공격에 맞지 않고 최대한 오래 유지되도록 돕고 특수 공격이 시급할 때 빠르게 채울 수 있는 부스터 증폭&추가 코인 조합이 선호된다. 벨은 2번째 스타파워가 PVE에서 무쓸모이기에 긍정적인 피드백&예비용 함정 조합이 고정이다.[26] 파워 큐브는 모두 에드거에게 몰아준다. 에드거는 자가 치유 공격을 통해 보스에게 바짝 붙어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는다. 잡몹의 수가 워낙 많기에, 어쩔 수 없는 경우엔 에드거도 특수 공격으로 잡몹 처리를 해야 하며 모든 파워 큐브를 먹어야 한다. 에드거는 DPS가 높으며, 궁극기가 도주기라서 생존력이 높고, 또 공격과 힐을 동시에 하는, 에드거만이 가진 메리트 때문이다. 8비트는 다른 1명과 함께 잡몹을 처리하고, 특수공격이 충전될 때마다 제때제때 공격력 부스터를 적절한 곳에 설치한다. 벨은 그저 특수 공격을 보스에게 맞추고 잡몹 좀 처리하면 끝이다. 파워큐브는 1개도 먹지 않는다. 이들 중 스타 파워가 유무가 제일 중요한 브롤러의 경우는 8비트이다. 8비트의 스타 파워 '부스터 증폭'이 없으면 공격력 부스터 범위의 가장자리에서 딜을 넣으려 해도 효과를 받기 힘들며 터렛이 금방 부서지게 된다. 6월 패치 이후로 기본 공격력 부스터의 피해량 증가율이 35%로 하향되고 대신 부스터 증폭 스타파워 보정을 가진 공격력 부스터의 피해량이 50%가 되면서 부스터 증폭 스타파워의 유무 차이는 더욱 커졌다. 분노한 페이즈 이후부터는 8비트와 벨은 보스와 씨름하고 있는 에드거에게서 조금 멀리 떨어져 구석에 머물면서 잡몹 처리를 한다. 로보 럼블을 플레이하듯이 하면 된다.
크레이지 4 이하의 난이도의 경우 4~5티어 트롤픽이 아닌 이상 어떠한 브롤러 조합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추천 조합이 따로 없으며, 따라서 아래의 조합들은 크레이지 5 난이도 이상 클리어를 전제로 작성되었다.
볼드체는 해당 브롤러에게 요구되는 필수 스타파워/가젯으로, 어지간해선 들고 가는 것이 좋다.
5.1. 조합 목록
에드거 |
8비트 |
벨 |
주먹다짐 하드코어 |
부스터 증폭 추가 코인 |
긍정적인 피드백 예비용 함정 |
최고기록 : 크레이지 XVI (16) | ||
에드거 |
러프스 |
벨 |
주먹다짐 하드코어 |
전장진급 엄폐물 |
긍정적인 피드백 예비용 함정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VI (16) | ||
에드거 |
8비트 |
러프스 |
주먹다짐 하드코어 |
부스터 증폭 추가 코인 |
전장진급 엄폐물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VI (16) |
에드거, 8비트, 클랜시
클랜시, 팸, 8비트
팸 |
8비트 |
불 |
엄마의 포옹 파동 변조기 |
부스터 증폭 추가 코인 |
버서커 육즙 가득 스테이크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VI (16) |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지만, 에드거가 출시되기 전 까진 정석이였던 역사적인 조합으로, 일명 팸불8, 팸불빝 조합. 대부분 보스전 마니아들은 이 조합을 추억처럼 생각한다.[29] 자체적으로 힐링을 하는 에드거와 달리 불은 체력관리에 더 신경을 써 줘야 하기 때문에 팸이 지속 딜링 및 힐 용도로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8비트가 공격력 증폭을 해주고, 불이 버서커를 기반으로 한 폭딜을 바탕으로 메인 딜러로 활약하는 전략이다. 버서커가 터진 불은 게임 내 평균 DPS 1위의 어마어마한 딜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론 에드거 조합보다 더 속전속결이 가능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버서커를 유지해 주기 위해 체력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불은 근접 브롤러라 체력 관리가 어려우며, 아무리 보스의 히트박스가 커도 보스에게 맞을 정도로 근접한 것이 아니면 5펠렛 딜량을 온전히 우겨넣기도 힘들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는 큰 단점이 있다. 그래도 난이도는 매우 높을지언정 실력이 좋다면 크레이지 6 이상의 고난이도 단계를 깨는데는 이만한 조합이 없었기 때문에 보스전 유저들에게 많이 사랑받았던 조합이다. 하지만 딜량도 높으면서 안정성마저도 훌륭한 희대의 사기 브롤러 에드거의 등장으로 정석 조합의 자리는 넘겨주게 되었다. 그래도 실력만 따라준다면 여전히 강력한 조합이여서 하드코어한 보스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수요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2020년 12월 버서커의 버프(요구 체력 40% -> 60%)로 평가가 올랐지만 에드거 조합이 워낙 핫한지라 묻힌 감이 없지않아 있다.
- 그 외에 칼, 맥스, 비 등을 메인 딜러로 세운 조합이 잠깐 떠오르기도 했으나 칼의 경우는 일반 공격 재장전 속도가 0.5초로 증가하는 딜레이 너프, 맥스의 경우 스타파워 런 앤 건의 재장전 속도 50% 너프, 비의 경우 허니 코트의 삭제로 인해 사장되었다.
애쉬 |
8비트 |
벨 |
분노 폭발 진정제 |
부스터 증폭 추가 코인 |
긍정적인 피드백 예비용 함정 |
최고기록 : 크레이지 XVI (16) |
에드거 |
8비트 |
콜트 |
주먹다짐 하드코어 |
부스터 증폭 추가 코인 |
쾌속 장전기 스피드 부츠 |
최고기록: 크레이지 XVI (16) |
6. 공략법
6.1. 공략 시작 전 파티 구하기
낮은 난이도에서는 모티스 등의 심각한 트롤픽이 2~3명 모여있는 등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무조건 공략이 가능할만한 수준이므로 상관없으나, 랜덤큐로 게임을 돌리다가는 이상한 조합이 맞춰지는 경우가 잦고,[30] 수틀리면 던지는 트롤러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31] 랜덤큐는 비권장하며 팀을 맞춰서 게임을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지인(실친)이나 자주하는 게임친구가 있다면 그들과 같이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트롤픽 문제도 해소될 뿐 아니라 소통이 가능하여 훨씬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 지인이 아니여도 디스코드 등의 음성채팅을 사용하거나[32], 그것이 힘들다면 말을 맞춰놓고 이모티콘 등으로 소통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실제로도 게임상으로도 친구가 없다면 브롤스타즈 공식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자. 보스전 파티를 찾는 유저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빠르게 양질의 팀원을 구할 수 있다. 자신이 글을 직접 써서 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본인이 영어가 된다면, 브롤스타즈 디스코드 서버로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트로피 푸슁, 친선 게임, 파워 리그, 주말에 열리는 특별 이벤트, 챌린지, 친선 전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팀을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맞췄다면 팀원들과 상의하여 조합을 갖추자. 빠르고 수월한 공략을 위해서는 최대한 브롤러 레벨이 높게끔 하여 상술한 정석 조합들을 갖추는 것을 추천한다. 기어의 경우 무조건 피해 + 재장전(있다면) or 가젯 충전이나 보호막(또는 재장전/특수공격 충전) 고정이다.[33]
다만 보스전을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즐기는 챌린지 등의 컨텐츠를 한다면 팀원들과 논의한 조합으로 짜는 경우도 있긴하다.(ex. 에드거 + 벨 + 트롤픽 조합, 비(非)에드거 조합, 빠른 퀘스트 클리어, 스피드런 등)
6.2. 3가지의 필수 팁
우선, 모든 보스전 공략의 공통사항인 3가지의 팁이 있다.- 최대한 보스에게 짧은 시간안에, 많은 딜을 넣어야 한다. 그래야 보스가 파워 큐브를 드랍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안에 일정 딜을 누적시키면 -> 파워큐브를 먹고 -> 보스에게 더 많은 딜을 누적시키면 -> 더 많은 파워 큐브를 먹는 스노우볼을 굴려서 공략이 더 빠르고 수월해진다. 반대로 위험해 보일 것 같아서 너무 소극적으로 진행하면 딜 누적이 늦어져서 딜러가 어찌저찌 살아남더라도 결국 천하무적 페이즈에 들어서서 게임오버된다. 다른 모드들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정답이 될 수 있을 지라도, 보스전은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결코 그렇지 않으며 위험한 플레이가 다소 강제된다.
- 보스에게 딜을 넣는 장소는 중앙에서 가장 맵 아래 끝쪽이 좋다. 무빙을 좌우로 치면 미사일이 전부 바닥에 꽂힌다, 이에 따라 서포터들의 생존률도 올라간다. 또 돌진패턴으로 생기는 딜로스가 생기지 않는다.[34]
- 또한, 보스 기준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레이저를 쏘기 때문에 보스의 레이저를 피할 때는 위에서는 오른쪽, 아래쪽에서는 왼쪽으로 피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시계방향으로 돌면 된다는 말이다. 단, 타이밍을 잘못 잡아서 레이저가 나오는 위치에서 같이 시계 방향으로 돌아버리면 그 아픈 레이저를 모두 맞고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러한 상황이 생길 것 같으면 즉시 반시계 방향 무빙을 쳐서 피해를 최소화 시키자.
6.3. 에드거 조합을 사용한 공략
가장 빠르고 정석적으로 보스전을 클리어 할 수 있는 에드거 조합을 사용한 공략법이다. 크레이지 이상의 난이도인 전제 하에 서술하였다.맨 처음 시작 후 초반에는 보스가 아직 약해서 서포터들도 충분히 딜을 넣을 만한 수준이 되므로, 에드거를 포함한 3명이 서로 보스의 어그로를 교환하며 딜을 누적시킨다. 기본 페이즈에서 보스의 체력이 최소 70~85% 정도가 남게 누적시켜야 한다. 딜을 넣는 위치는 아직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며, 최대한 개활지에서(맵 정 중앙) 싸운다. 보스가 돌진 패턴으로 사정거리를 벗어날 경우 에드거는 궁극기로 보스에게 최대한 빠르게 붙어서 딜을 넣는다. 또한 초반에는 에드거의 체력이 낮기 때문에 평타만 조금 맞아도 위험해 질 수 있는데, 피가 너무 많이 깎인다 싶으면 가젯 '하드 코어'[35] 를 써서 위기를 넘기는 식으로 플레이 한다. 파워 큐브는 당연히 에드거가 모두 챙긴다. 설령 실수해서 죽을 지라도[36] 절대로 소극적으로 플레이하지 말고 무조건 과감해야 한다. 서포터는 몰라도 에드거의 경우 보스에게 딜을 공백기없이 최대한 끊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어차피 초반만 넘기면 파워 큐브를 점점 먹으면서 피흡으로 버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구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딜을 꾸준히 넣는 것이 핵심이다. 체력이 위험하다고 보스에게서 빼는 경우가 많은데 웬만한 상황이 아니면 빼기보다는 때려서 회복하여 위기를 탈출하는 것이 십중팔구 더 낫다.
그 이후 화남 상태가 되면 슬슬 에드거가 맵 아래 끝으로 보스를 유인하여 이동시킨다. 서포터는 여전히 살아서 딜을 넣어야 하며, 에드거는 반대편에 있는 서포터에게 레이저 패턴이 가지 않도록 무빙을 신경쓴다. 맵아래으로 도착하면 좌우로 무빙을 치며 보스를 공격한다.[37] 미사일은 웬만하면 맞아서는 안 된다. 이때 쯤이면 흡혈로 보스의 평타와 미사일 불장판 데미지를 무시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딜을 넣어준다. 파워 큐브가 계속 떨어질텐데 좀 먼 거리에 드랍된 큐브 한 두개 쯤은 그냥 버리는 것이 낫다. 파워 큐브 주으러 멀리 이동할 시간에 보스에 붙어서 딜을 조금이라도 더 넣는다. 이때 서포터들은 분노 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보스에게 딜을 넣다가, 분노 상태가 되도 똑같은 위치에서 딜을 넣다가 격분상태가 되기 30초전부터는 맵을 돌아다니며 잡몹을 잡으면서 보스딜을 하면 된다. 또 잡몹을 처리할 때는 소총로봇이 제일 아프고 거슬리기 때문에 먼저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 플레이가 좋았다면 크12 이상이 아닌이상 분노단계 초중반에서 게임이 끝날 것이다.
격분 상태가 된다면 서포터들의 역할은 거의 끝난 것이다. 무적을 이용한 고기방패로 시간을 끌어주거나, 원거리 잡몹을 최대한 많이 잡아내고 죽으면 좋다. 그 이후 에드거의 피지컬에 따라 게임 결과가 결정되며, 몰려오는 잡몹들과 보스를 한번에 뭉쳐서 때릴 수 있게 끔 포지션을 잘 잡아준다. 원거리 잡몹이 많이 쌓이면 궁극기 등으로 이동해서 한 번 잡아내고 다시 딜을 넣는다. 20%까지 누적시켜야 한다. 천하무적 상태가 되기 전까지 최대한 집중하자.
에드거 + 벨 조합으로 이 과정만 잘 이행한다면 크레이지 16은 어렵지 않게 공략 가능하다. 오히려 로보 럼블 보다 훨씬 쉽다. 에드거를 사용하지 않는 비(非)에드거 조합의 경우 팸 + 불 + 8비트 조합이 그냥 정석이다. 다만 이것도 예전 이야기이긴 한데 미사일이 보스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브롤러에게 조준되었다가 가까운 브롤러로 가게 끔 변경 된 이후로는 에드거 없이는 크레이지 12 이상을 깨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다.[38]
크레이지 16단계 최단기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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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2023.1.18 기준 가장 공략이 빠른 아래 조합으로 고정이다. 러프스의 특수공격은 공격력 증가가 20%인 반면에
부스터 증폭을 장착한 8비트는 50%이기에 컨트롤이 받쳐주기만 한다면 클리어가 훨씬 빠르다.
에드거[주먹다짐/하드코어] [피해/특수공격 충전]
8비트[부스터 증폭/보너스 코인] [피해/재장전]
벨[긍정적인 피드백/예비용 함정] [피해/재장전]
에드거:
에드거는 명심할것이 2가지 있는데, 첫째는 오토에임만 사용하지 말것. 근처에 잡몹이 있으면 수동에임으로 보스와 잡몹을 같이 때려줘야 한다.
둘째는 피관리를 할것. 피해기어는 항상 유지하는게 아니라 켜졌다 꺼졌다 반복이 되게 체력의 절반을 유지하는 것이다. 너무 맞았다 싶으면 살짝 뒤로 빠져서 평타로 피를 채워줘야 실수로 죽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수동회복을 쓰라는건 아니다.)
1. 시작 이후 100초(노멀 페이즈)
시작하자 마자 보스에게 가서 딜을 넣는다. 이때, 보스가 쏘는 레이저를 고의로 맞고 적당히 피격량을 조절하며 피해기어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수공격은 무조건 돌진한 보스를 따라잡는 용도로만 쓰자.
2. 화난 보스~분노한 보스
보스를 맵의 정중앙에서부터 가장 아래쪽 구석으로 끌고 내려가야 한다. 개인차에 따라 5시방향 구석이 더 편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미사일을 피할 공간이 제한되니 비추천한다. 구석에서 보스보다 약간 아래쪽에 포지션을 잡고 좌우로 번갈아가며 무빙을 치면 된다. 보스는 항상 아래쪽이나 아래쪽 대각선 방향을 보고 있기에 돌진과 레이저 패턴이 맵 끄트머리에 막히기에 에드거가 미사일만 요리조리 피해주며 200초간 8비트의 터렛 범위 내에서 프리딜을 넣어주면 된다. (이때부터는 보스의 돌진기가 무력화되니 특수공격을 미사일 피하는 용도로 제자리점프로 사용해도 된다.)
3. 격분 보스
딜을 잘 넣었다면 격분 전이나 직후에 클리어가 가능하겠지만 딜로스가 있었을 수도 있다. 일단 보스가 격분단계에 들어가면 10초정도 딜을 더 넣다가 구석에서 나오는게 좋다. 이때부턴 열린 공간에서 보스의 주위를 시계방향으로 돌며 마저 딜을 넣으면 되는데, 다가오는 잡몹들은 꼭 보스와 같이 때려줘야 한다. 가끔씩 쌓인 원거리 잡몹들을 특수공격으로 한번에 처리하자. 주기적으로 잡아주지 않으면 피관리가 힘들어진다.
8비트:
1.노멀 페이즈
무조건 시작하면 바로 2가젯을 사용하여 빠르게 특수공격을 채우자. 특수공격은 웬만하면 에드거와 가까운 벽 뒤에 설치해서 에드거가 범위의 끄트머리에 걸치게 해야 하는데, 그래야 보스의 레이저 공격에 맞지 않고 에드거를 타겟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의 범위에 들지 않는다. 그 이후부터는 원거리 잡몹을 위주로 잡아가며 딜을 누적하면 된다. 터렛이 파괴되기 전에는 보통 궁이 차니 나머지 가젯은 바로바로 써주자.
2.화난~분노한 보스
에드거가 보스를 구석으로 끌고 가면 주변에 특수공격을 설치해주고, 다가오는 원거리 잡몹은 제거하되 에드거를 타겟으로 하는 근거리 잡몹은 잡지 말자. 에드거의 힐팩이다.
3.격분한 보스
이때부터는 원거리잡몹 잡고 죽거나 에드거 근처에 궁을 깔고 죽으면 된다.
벨:
1.노멀 페이즈~격분 보스
그냥 빠르게 특수공격 채워서 보스에게 쓰면 역할은 끝. 피해기어 발동시키고 8비트랑 같이 잡몹처리와 보스딜을 추가로 넣는 것 외에는 할거 없다. 한번 특수공격을 쓰고 나서는 다시 쓰지 말자. 혹시 실수할 수도 있고 그거 쏠 딜레이 시간에 에모를 조금이라도 더 채우는게 낫다.
6.4. 빠른 퀘스트 클리어
보스전 퀘스트 공략 보상인 토큰 500개를 최대한 빠르게 먹기 위해서 쓰이는 방법. 500개를 모두 먹기 위해선 5번 게임을 해야하므로 크레이지 1까지 깨야하는 셈이다.공략법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간단한데, 바로 파워 큐브 없이 평균 DPS가 가장 높고, 보스에게 딜을 하기 쉬운 3명의 브롤러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브롤러는 불(버서커), 콜트(쾌속 장전기), 팸, 8비트(추가 코인), 대릴(롤링 리로드), 게일[39], 엘 프리모 등이 있다. 다만 생존력의 문제로 이왕이면 원거리 브롤러를 채용하는 것이 낫다. 랜덤 큐 한정으로 콜트 + 콜트 + 8비트 조합이 가장 빠르게 깰 수 있다.
에드거의 경우 파워 큐브 없이는 생존력이 낮고 DPS도 특출난 수준은 아니라 비추천하며, 벨 같은 경우는 궁극기가 매력적이지만 낮은 단계에서는 어차피 보스 피통이 크지 않고 DPS도 매우 낮으므로 메리트가 떨어진다.
6.5. 랜덤큐에서
파티를 모으지 못해 부득이하게 랜덤큐로 플레이해야 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래는 이 경우의 팁이다.
보스전에 맞는 브롤러 들기
에드거, 벨, 8비트, 러프스, 콜트 등의 무난한 브롤러를 들자. 특이한 전략을 짜서 비, 맥스, 크로우, 니타 등을 드는 것은 팀큐에서 서로의 합의 하에 하는 것이지 랜덤큐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안되는 게임 붙잡고 있지 않기
높은 단계에서 팀에 에드거가 나오지 않았거나, 메인 딜러가 죽었거나, 모티스나 진, 윌로우 등의 트롤픽이 나오는 등 게임을 못 깰 상황에서는 빠르게 판을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계속 붙잡고 있어봤자 팀원들의 시간을 버리는 트롤 행위이다. 빠른 포기가 정답이다.
파워큐브 분산하지 않기
에드거가 1명이라면 무조건 에드거에게 큐브를 몰빵하고, 에드거가 여럿이라면 무조건 레벨이 높은(주먹다짐 스타파워, 피해기어가 있는) 에드거에게 큐브를 양보하고, 다른 에드거가 이미 큐브를 먹은 경우라면 미련을 버리고 양보하자. 큐브가 반반씩 나눠졌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하게 성장해 게임을 절대 깨지 못한다. 욕심을 버리고 게임을 깨는 것에 집중하자.
7. 보스전 역대 조합 목록
아래 조합들은 과거 보스전에서 쓰였던 주요 조합 목록으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과거에 정석으로 쓰였던 조합 목록이다.
레온 |
콜트 |
불 |
안개 은신술 | 스피드 부츠 | 버서커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VI (6) |
초기 보스전이 등장했을 때 레온에 파워큐브를 몰빵하고 나머지 두 팀원이 죽었을 때 은신으로 버티는 조합이었으나 추후 더 좋은 딜러들이 등장해 레온의 보스전 평가가 낮아지면서 거의 사라진 조합이 되었다.
팸 |
콜트 |
불 |
엄마의 포옹 | 스피드 부츠 | 버서커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 (10) |
2019년도 4월 부터 2019년도 9월 까지의 보스전 정석 조합으로, 콜트가 보스의 미사일 어그로를 끌면서 잡몹을 제거하고 팸은 불을 보조하면서 힐로 서브딜을 넣어주는 전략으로 사용되었으나 보스가 미사일을 쏘는 메커니즘이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적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적으로 바뀐 이후로는 콜트의 자리를 8비트로 대체하여 쓰이게 되었다.
팸 |
콜트 |
칼 |
엄마의 포옹 | 스피드 부츠 | 스피디 스로우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VI (16) | ||
팸 |
8비트 |
칼 |
엄마의 포옹 | 보너스 라이프 | 스피디 스로우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VI (16) |
위 두 조합은 칼의 일반 공격에 딜레이가 없던 시절에 벽에 일반 공격을 계속 튕기면 버그성 폭딜을 넣을 수 있는데다 보스의 미사일이 가장 멀리 있는 적을 타겟팅하던 시절이기 때문에 칼이 보스에게 벽을 튕기면서 빠르게 딜을 넣고 팸은 칼 보조+같이 딜을 넣는 역할, 콜트나 8비트[40]는 최대한 멀리에서 보스의 미사일을 유도해 미사일이 칼과 팸 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서 난이도는 매우 어려웠으나 무려 보스가 분노한 상태가 되기 전에 끝나는 사기적인 조합으로[41] 9월 중반 패치로 칼의 일반공격에 최소 재장전 딜레이가 생기고, 보스의 미사일이 가장 가까운 적에게 떨어지게 변경되면서 지금은 사라진 조합이 되었다.
팸 |
8비트 |
불 |
엄마의 포옹 | 부스터 증폭 | 버서커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IV (14) |
이쪽은 콜트를 통한 미사일 어그로 전략이 불가능해지면서 콜트로 대체되었으나 2019년 10월 이후 정석으로 평가받던 보스전 조합이었으나 역시 에드거가 출시된 이후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여전히 강력한 조합인건 사실이기에 일부러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약간의 수요가 있다.
팸 |
비 |
불 |
엄마의 포옹 | 허니 코트 | 버서커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 (10) |
비의 좋은 지속 딜링과 나쁘지 않은 생존력을 이용하는 조합. 그러나 에드거의 출시로 인해 비의 평가가 낮아지면서 이쪽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엘 프리모 |
8비트 |
니타 |
유성 러시 보충제 수플렉스 |
부스터 증폭 치트키[42] |
하이퍼 베어 곰 발톱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VI (16) |
가젯 출시 이후 엘 프리모가 가젯으로 ㄱ자나 ㄴ자로 된 벽 구석에 보스를 던질 시 보스가 로켓 발사랑 페이즈 변화를 제외한 모든 행동을 하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면서 니타의 하이퍼 베어와 8비트의 공격력 부스터로 극한의 딜을 넣고 잡몹만 처리하면 되는 조합이었으나 이후 엘 프리모 버그가 수정되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조합이 되었다.[43]
팸 |
8비트 |
맥스 |
엄마의 포옹 파동 변조기 |
부스터 증폭 치트키 |
런 앤 건 위상 이동 |
최고 기록 : 크레이지 XII (12) |
맥스의 런 앤 건 스타파워의 효율이 너프되기 전까지 맥스의 뛰어난 지속 딜링을 이용한 좋은 조합이었으나 맥스의 런 앤 건 스타파워의 효율이 반토막나는 큰 너프를 받은 이후 사라지게 되었다.
위 조합들은 보스전에서 에드거를 활용한 조합이 정석이 된 이후로는 거의 사라졌으나, 최근에는 일부 고수들이 메인 딜러로서 에드거를 대체하고 대신, 불, 애쉬 같은 브롤러들을 메인 딜러로 활용한 조합들 까지 재발굴 되었다.
8. 기타
2018년 12월에는 보스전에 서버 에러가 발생하여 진행중이던 게임이 날아가는 버그가 있었는데, 파워 큐브를 11개 이상 먹은 팸이 힐링 터렛을 깔면 발생하는 버그로 추정된다. # 2019년 2월 보스전에서는 버그가 고쳐진 듯하다.처음 등장한 12월 보스전에서는 버그없이 크레이지 VIII(8)까지 YDE 팀이 클리어했다.
2018년 12월 보스전에서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이 크게 두 가지가 발견되었다. 두 방법 모두 맵의 제일 왼쪽 아래에 있는 벽을 이용하는데, 첫 번째는 불의 궁극기를 두 번 이용하여 ㄴ 모양으로 꺾여있는 좁은 통로를 만들고 그 안에 투척 브롤러가 들어가 앞에 있는 보스를 계속 공격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타라의 궁극기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뚫고 만렙 다이너마이크의 점프로 그 구멍에 들어가 앞에 있는 보스를 계속 공격하는 것이다. 두 방법 모두 세 번째 유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맵의 오른쪽 위에서 보스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미사일을 계속 유도하는 것이다. 이 어그로 역할이 죽는 순간 미사일이 좌측 하단에서 프리딜을 하고 있는 나머지 팀원에게 날아가기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맵 패치로 인해 벽이 몰려있는 곳이 없어 지금은 시도할 수 없다.
방법 1: 설명 영상
방법 2: 설명 및 영상
한국 시간 2019년 7월 29일 오전 2시 경에, 위험 지역 맵에서 마지막 보스전 레벨인 크레이지 XVI(16)을 유튜버 YDE 팀이 클리어했다.[YDE] 전 세계 최초 기록이며, 크레이지 XVI을 클리어 하고 나면 전투 버튼을 눌러도 “마지막 보스가 처치되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면서 매치메이킹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클리어 했다고 올라온 글 그러자 해당 글 댓글에 브롤스타즈 제작진 총괄자인 프랭크가 이번 클리어는 정말 대단하다고 하면서 더 높은 레벨을 만들겠다고 남겼다.
이후 한국시간 7월 31일 새벽 3시경에 유튜버 JUNE 팀이 한국인 최초로 크레이지 16단계를 클리어했다.
이후 9월 패치로 보스전이 크게 변경되었다.
2019년 2월 9일 오후 5시에 열린 보스전이 1시간이 지나도록 매칭이 잡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모든 유저 공통의 문제이며 노멀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하드모드부터 매칭이 무한로딩이다. 3인큐를 짜서 해도 그대로인 것으로 보아 서버 자체의 문제인듯. 오후 7시경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플레이 할 때 나오는 난이도가 하드 이상임에도 노멀로 표기되는 버그는 고쳐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보스의 음성은 리코의 음성을 낮게 변조한 것이다.[45][46]
지금까지는 2018년 12월 넷째 주 주말(22, 23일), 2019년 2월 둘째 주 주말(9, 10일), 2019년 3월 셋째 주 주말(16, 17일), 2019년 4월 둘째 주 주말(13,14일), 2019년 6월 셋째 주 주말(15~18일), 2019년 7월 넷째 주 주말(27~30일), 2019년 8월 넷째 주 주말(24~27일), 2019년 9월 둘째 주 주말(7~10일), 2019년 10월 첫째 주 주말(5~8일)에 열렸다. 2019년 11월 셋째 주 주말(16~19일)에도 열렸다. 16일 이후 12월 14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거의 한 달 정도 간격으로 열리는 것 같다. 또한 최근 시즌 정산 주에 로보 럼블과 보스전이 2주씩 번갈아가면서 열렸는데 2020년 3월 기준으로 1달이 지나도 열리지 않다가 4월 18일에 다시 열렸고, 그 후 5월 2일에 또 열렸다.
엘 프리모의 가젯인 '보충제 수플렉스'로 보스를 ㄱ자나 ㄴ자 벽의 사이, 또는 강에 끼게 할 수 있다. 성공만 한다면, 보스에게 아무리 가까이 가도 보스는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된다. 이 버그를 사용할 시에는 미사일과 잡몹처리만 해주면 되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크레이지 16을 클리어할 정도로 유용했으나 패치되어 불가능해졌다.
2020년 10월 업데이트 후 게임 내의 헥스 코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 수정되었다.
또 이벤트 배너가 쇼다운의 이미지로 보이는 버그가 있었다. 이 역시 현재는 수정되었다.
JUNE이 좋아했었던 모드이다.
시즌 14 패치 이후 로보 보스를 포함한 로봇들의 모델링이 변경되었다. 가만히 서서 레이저만 날려대던 기존 보스와는 달리 공격 준비 모션과 공격 모션이 추기되었다. 레이저는 로켓으로 그래픽이 변경되었고 발사 전에 보스가 몸을 살짝 웅크리고 무쇠 주먹이 회전하며, 돌진 시에는 불과 비슷하게 몸을 살짝 비튼 상태로 팔로 앞을 가리고 돌진한다. 미사일 패턴은 딱히 변한 건 없다.
시즌 20 업데이트로 브롤러들의 스탯이 증가하였지만, 보스와 로봇들의 스탯은 그대로이다. 클리어가 쉬워진 부분.
현재 보스전이 나왔는데, 크레이지 7부터 플레이하려고 하면 server error 43을 띄우며 튕긴다.(2023년 11월 3일 보스전 재등장과 함께 버그가 고쳐져서 크레이지 16을 클리어할 수 있다.)
현재 브롤러 스탯이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잡몹의 젠율이 낮아진 느낌이 있기 때문에 스타파워가 없는 브롤러들을 사용해도 조합만 짜면 크레이지 16을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11월 3일 보스전이 재등장할 때 퀘스트 창에 보스전 5회 클리어하기 퀘스트가 안뜨는 버그가 있지만 다행히 보스전을 깨면 토큰은 받는다.
특별 이벤트에서 보스전만 나오는걸 보니 특별 이벤트 하나 중 가장 인기가 많은것 같다. 다만 아직은 모른다.
요즘들어 보스전의 재미가 확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47] 보스전에서 에드거만 쓰면 크레이지 16도 쉽게 깰 수 있으며 애초에 공격 패턴은 돌진과 레이저와 펀치가 다이며, 특별한 패턴으로는 미사일 단 하나 뿐이다. 그래서 차라리 보스 공격 패턴을 업그레이드 해서 레이드 모드로 재탄생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다.
9. 업데이트 내역
- 2018년 12월 21일: 신규 특별 이벤트 모드로 등장
- 2019년 1월 29일: 보스가 분노할 시 화면에 문구가 뜨도록 변경, 게임 중 난이도를 볼 수 있도록 변경, 분노 단계 추가, 부활 대기 시간이 18초에서 20초로 증가
- 2019년 2월 27일: 보스가 돌진 후 물에 끼이는 문제 수정
- 2019년 4월 15일: 진이 특수 공격을 사용하여 로보 보스를 끌어오면 로보 보스가 끼이는 문제 수정
- 2019년 9월 18일: 미사일의 목표가 가장 먼 브롤러에서 가장 가까운 브롤러로 변경, 8비트가 마지막 생존자일 때 스타 파워 '보너스 라이프'가 발동되지 않는 문제 수정
- 2020년 4월 29일: 로보 보스가 끼이는 문제 수정, 보스전이 티켓 없이 플레이되던 문제 수정
- 2020년 5월 20일: 로보 보스가 돌진을 하고 있을 때 cc기를 걸면 server error 43을 띄우며 튕기던 문제 수정
- 2023년 11월 3일: 크레이지 7부터 플레이 할 때 server error 43을 띄우며 튕기던 문제 수정
[1]
패치 이전 젬 그랩, 쇼다운과 마찬가지로 13분 14초의 제한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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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칼이 있었으나, 불은 당시 잡몹에 약해서 서포터들의 도움이 필요했고, 칼은 난이도가 심각하게 어려운데다 일반 공격의 최소 사정거리 장전 속도 너프를 받고 보스의 미사일 메커니즘까지 바뀌면서 순식간에 사장되었다.
[3]
에드거가 보스전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4]
그러나 후술할 래리 & 로리, 클랜시의 조합 같이 메인 딜러의 자리를 다른 브롤러로 대체하는 경우에는 8비트/벨/러프스 같이 서포터를 하나 더 넣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아 굳이 에드거를 넣지 않는 경우가 많다.
[5]
체력이 낮고 특수 공격은 여기서는 별로 쓸모가 없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크레이지 이상의 고레벨을 에드거 혼자서 클리어하는 영상을 보고 멋모르고 크레이지 미만의 단계에서 에드거를 쓰면서 고의 아닌 트롤을 하는 경우가 꽤나 있다. 사실 크레이지 미만 난이도에서는 어지간한 트롤픽을 골라도 나머지 2명만으로도 버스를 탈 수 있는 수준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가끔씩 부주의하게 에드거를 픽하고 닥돌해 자살을 반복하는 미숙련자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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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체력이 얼마 안남을 때 잡몹들을 마구 공격해서 체력을 채울수도 있다. 만약 잡몹들이 뭉쳐있으면 대량의 HP를 채울수 있어서 더욱 좋다.
[7]
팀원들이 잡몹처리를 잘 해준다면 해결 가능한 단점이며 러프스 대령의 전장 진급 스타파워까지 있다면 원거리 로보에게도 어느정도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팀원들은 파워큐브를 못먹기 때문에 체력과 공격력에서 밀린다.
[8]
크레이지 16를 깨기 위한 가장 보편적인 플레이가 에드거가 된 만큼 고랭크에서는 랜큐여도 대부분 양보해준다. 다만 매칭으로 에드거가 두세명씩 잡히거나 에드거가 아닌 메인 딜러와 잡힐 경우 누구에게 파워큐브를 몰빵해야 되는지 알아서 결정해야 한다. 가끔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파워큐브를 몰빵해주지 않으면 잠수를 타거나 큐브를 훔쳐먹는 트롤을 하는 악성 유저들도 있다. 같이 먹기엔 파워큐브가 몰빵되지 않고 분산되는 바람에 보스와 잡몹들에게 몰살당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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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다짐으로 회복력을 높히고, 하드 코어는 미사일 추락을 피하지 못할 때 사용하면 된다. 단, 체력이 절반 이상 남았을 때 사용해야 하고 절반 미만이면 하드 코어를 쓰든 말든 바로 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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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더라도 어디까지나 비교적 쉬운 것이지, 숙련도는 꽤 필요하다. 거리 조절이나 정신없는 와중에도 미사일 회피는 기본으로 할 수 있어야 하며, 맵 가장자리에 보스를 두고 타이밍을 맞춰 레이저나 돌진을 무력화시키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실제로 높은 단계를 깨려고 해도 이걸 못 해서 돌진으로 딜로스가 생기거나 팀원이 레이저에 맞는 등 쉽게 할 것을 어렵게 하거나 아예 못 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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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팀에 에드거가 없다면 여전히 훌륭한 메인 캐리 브롤러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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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너프로 인해 보스전에서 무한 궁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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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미사일 어그로, 자동 특수 공격으로 인한 생존 능력, 1인 캐리력, 안정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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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큐브 20개정도만 먹어도 콜러트의 특수대상에겐 파워큐브를 먹었을 때 특정한 패턴[48]으로 올라가기때문에 20000이나 나간다!
[15]
쉘리나 프랭크의 궁평평궁평 콤보로 보스를 녹이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보스전에서는 모든 궁극기 충전량이 1/3로 줄어든다.
[16]
팸은 펄보다 3개많은 9개를 발사하고 롤라는 펄보다 집탄률이 높아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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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유지 스타파워가 있다면 6초 정도로 줄어들지만 잠시 전장을 이탈해야 한다는 점은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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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보스전에서 특수공격이 적게 차는 이유가 쉘리의 무한 궁 평 콤보를 막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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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후반 보스 카이팅은 그럭저럭 잘 해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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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스타파워가 있어도 조금 늦게 죽을뿐 금방 죽는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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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이후 하이스트의 개활지 맵에서 2스파를 든 파이퍼가 자주 보이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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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이를 악용하여 에드거가 딜을 넣기 위해 먹을 파워큐브를 잽싸게 낚아오며 트롤을 하는 플레이는 절대 금물이다.
[23]
애초에 상위호환 격인 엠즈도 5티어로 낮다.
[24]
크로우의 첫번째 가젯을 사용하여 궁극기를 쓴다해도 가젯은 금방 풀려서 도망갈 시간 없이 보스의 미사일 한번이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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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나면 15~16단계에서도 팸과 콜트/리코/8비트 같은 원딜들과 조합해서 팸이 칼을 보조하면서 딜링을 해주고 콜트와 8비트가 미사일 어그로를 끌면서 보조해주면 기본 상태에서 50%가 넘는 피를 누적하는 것이 가능하고 분노한 보스가 되기도 전에 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6]
사실 벨 궁이 %로 피해량이 증가하기에 레벨이 높아도 피해 증가량이 35%로 고정인데, 벨은 사실상 그 궁 하나 때문에 쓰는 거라 1렙이어도 된다. 러프스도 마찬가지. 8비트는 1스파 장착 시 증가량이 35% → 50%로 늘어나 9렙 이상 되는 게 좋다.
[물론]
난이도가 조금 높다.
[28]
다이너나 프랭크는 물론이고, 심지어 PVE 트롤픽으로 악명높은 모티스로도 클리어하였다. 다만 본인이 트롤픽으로 깨겠다는 마음을 알 리 없는 랜덤큐에겐 민폐이므로 랜큐에선 절대 하지 말자.
[29]
물론 미사일이 어그로가 멀리 있는 적을 기준으로 끌리던 시절에는 8비트 대신 콜트가 들어갔다.
[30]
트로피가 떨어지지 않는 특별 모드의 특성 상 트롤이 많은 모드 중 하나이다. 작정하고 트롤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실제로 에드거로 인해 랜큐에서도 크레이지 10이상 매칭이 잘 잡히면서 고의적으로 칼, 스튜, 모티스 등을 픽해 도망만 다니면서 아군의 시간을 뺴먹으며 인성질하는 악성 비매너 유저들이 생겨났다. 이 행동은 심하게 욕 먹는건 물론이고, 심하면 클럽이나 크루에서 추방당할 수도 있는 트롤링이고 민폐이니 하지 말자. 그리고 이 유저들로 인해 문제가 되는지라 팀큐를 권장하는 이유이다. 더군다나 티켓이 삭제된 이후에는 픽이 잘 맞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31]
크레이지 이상 부터는 파워큐브가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이 먹으려고 한 파워큐브를 먹었다는 이유도 던지는 유저들이 많다.
[32]
다만 에드거 조합 같은 경우는 이미 공략이 완료된 컨텐츠이고 난이도 자체도 파티원과의 소통이 필요할 정도로 높진 않다. 에드거를 잡는 유저의 피지컬만 조금 중요할 뿐이다.
[33]
다른 유틸 관련 기어들은 보스전 특성상 효과를 전혀 볼 수 없다. 보스전에서는 부쉬가 없고, CC기가 넉백 말고는 없으며, 자연 치유의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나마 보호막도 극초반 생존력을 조금 올려주는 거 하나 보고 채용할 뿐 사실상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남는 슬롯 채우는 용도이다. 오롯이 DPS를 올려줄 수 있는 피해 기어만이 중요하다.
[34]
맵 구석이 더 좋다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맵 구석으로 가서 보스딜을 넣으면 딸피가 돼서 위험할 때 궁이 없으면 탈출로 가 없어 매우 위험할 뿐만 아니라 서포터들도 잡몹의 부담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비추한다.
[35]
몇몇 유저들은 플라이 하이 가젯을 사용하는데
Siro처럼 알박기를 사용하다면 플라이 하이 가젯을 그냥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한다면 하드코어를 추천한다. 그러나 알박기가 쉬운게 아니라 잘못해서 레이저를 맞아 죽을 수 있고 미사일이 떨어지는 표식이 안보이기 때문에 비추천한다.
[36]
어차피 초반에 죽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 낭비도 그리 심하지 않고, 게임을 빠르게 다시 파서 재도전하면 그만이다. 오히려 애매하게 딜 넣었다가 후반에 게임오버 되는 것이 더욱 시간 낭비이다.
[37]
굳이 좌우로 무빙치는 이유는 보스가 돌진해도 맵끝에 있기때문에 돌진방향으로 따라가야하는 불상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분노한 단계부터의 미사일은 서포터들이 맞으면 매우 치명적인데, 맵 아래 끝에서 무빙을 치면 미사실이 바닥에 꽂히기 때문에 서포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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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브롤러들의 능력치가 올라갔음에도 보스와 잡몹들의 HP와 피해량은 그대로라 누구나 에드거만 있으면 설렁설렁해도 쉽게 크16을 깰 수 있게 되었다. 즉 예전에는 에드거의 피지컬이 좋다해도 어려운 난이도였다면 지금은 완전한 초보가 에드거를 쓰지 않는 이상 누구나 깰 수 있다는 것이다.
[39]
대인전에서는 DPS가 그럭저럭이지만 몸집이 커서 투사체를 모두 맞출 수 있는 보스에게는 이야기가 다르다. 재장전도 빠르고 피해량도 강력한데다 궁으로 패턴까지 캔슬시킬 수 있으니 이 분야에선 의외로 뛰어나다.
[40]
다만 콜트는 8비트보다 빠른 이동속도, 8비트는 특수 공격을 통한 딜링 보조로 일장일단이 있다.
[41]
현재까지도 보스전의 극강의 브롤러 에드거로 16단계 보스가 분노한 보스가 되기 전에 처리한 사례는 거의 없다.
[42]
이때는 8비트의 가젯이 치트키 1개밖에 없었기 때문.
[43]
다만 여전히 이 버그가 남아있는 것으로 착각한 일부 유저들이 엘 프리모를 사용하고 가젯으로 보스를 끼게 하려는 (고의는 아닌)트롤 유저가 생겨났다.
[YDE]
[45]
Unleashing Ultimate Power, Danger Danger, Domination mode enaged, Playtime is over.
[46]
리코가 특수공격 사용시 나오는 6개의 대사중 4개만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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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스전을 한 다 해도 토큰, 퀘스트 깨기 용으로 크레이지 모드 까지만 깨는 유저밖에 없다.
[48]
이패턴이 뭐냐면 원래 파워큐브를 먹으면 2000,2200,2400식으로 +200씩 올라가야하는데 콜레트는2000,2420,2880,3380같이 +420,+460,+500씩 올라가기 때문에 만약 파워큐브100개를 먹는다면 콜레트(특수대상한정)가 가장 피해가 높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