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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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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기
閔弘基
<colbgcolor=#b0313f><colcolor=#c0c0c0> 본관 여흥 민씨
출생 1883년 6월 7일
경성부
사망 1951년 2월 21일
가족 아버지 민병석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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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 친일반민족행위자. 민병석의 아들이자 민복기의 형이다.

2. 생애

1899년 6월 13일 시강원 시종관으로 임명되며 관직을 시작했고 1901년 프랑스 공사관, 미국 공사관에서 일하였다. 1902년 정3품에 서위되었으며 1904년 일본 보빙 대사 수행원직을 하던 중 일본 제국으로 부터 훈5등 욱일장을 받았다.

경술국치 이후 일제로부터 각종 훈장을 수여받았고, 아버지인 민병석이 사망하자 그의 작위를 세습했다. 해방 후 1949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송치되었으나 처벌은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