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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과 말레이시아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특징
두 국가 모두 TPP 회원국이었으며[1] 경제적인 교류도 꽤 많다. 그러나 거리가 터무니없이 너무 멀어서 말레이시아에서 미국으로의 이민은 드물다. [2]사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인 극우들의 반미 감정과 달리 미국과 대립을 피하고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 마하티르 빈 모하맛 총리 시절에는 미국과는 아시아 외환위기 극복을 두고 이견이 있는데다 테러와의 전쟁, 이라크 전쟁을 마하티르가 반대해서 불편한 관계이기도 했다. 그러나 마하티르의 퇴임 이후에는 관계가 크게 개선되었다.
양국은 군사교류를 하고 있다. #
하지만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주변국과의 관계 때문에 미국과 가까워지는 데 걸림돌이 되는 면이 크고, 이스라엘 문제로도 갈등을 빚고 있다.[3]
아무리 반미 감정이 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변국, 특히 필리핀과의 관계 문제 때문에 애증이 생긴 것이고 그래도 2013년~ 2015년에 약 반절 가량의 말레이시아인들이 미국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4] 정말로 말레이시아가 베네수엘라나 북한, 시리아, 이란, 니카라과처럼 분명한 반서방이었다면 코소보의 독립을 승인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말레이인 극우 무슬림들은 이스라엘을 푸쉬하는 미국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본다.
미국을 더 긍정적으로 보려 하는 편이고 감정 풀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는 미묘한 애증 관계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미국식 영어는 되게 천하게 본다. 영국식 영어 사용국이라는 자부심과 미국에 대한 괜한 부정적 감정까지 더해져 미국식 영어 쓰면 영국식으로 고쳐주기도 한다. 이웃 싱가포르도 미국식 영어를 천하게 보는 것은 같다.[5]
양국은 똑같은 연방제 국가로 주(州) 하나가 나라이며 각 주마다 주 깃발과 주 정부를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대도시들의 디자인은 미국 대도시들을 본뜬 것이다.[6] 그래서 잔디밭을 낀 널찍한 도로라는 미국식 도시 특징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7] 그리고 동인도 회사 깃발에서 시작된 양국 국기는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다.[8]
3. 역사적 관계
3.1. 21세기
3.1.1. 2000년대
2003년 2월 23일, 말레이시아에서 미국의 대이라크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가 있었다. #2006년 3월 9일, 두 나라들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공식 협상에 돌입했다. #
3.1.2. 2010년대
2017년 12월 8일, 예루살렘 선언으로 인해 말레이시아에서 맥도날드를 보이콧했다. #4. 교통 교류
UPS 항공,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과 화물노선으로 이어져 있다. 민항기의 경우 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홍콩,인천,도쿄,나리타 등으로 가서 환승편을 이용한다.[9]5. 대사관
쿠알라룸푸르에 미국 대사관이, 워싱턴 D.C.에 말레이시아 대사관이 있다.6. 관련 문서
[1]
TPP는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해체되었고 현재는 미국을 빼고 발족한 상태이다.
[2]
말레이시아에서 이민은 특히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은
싱가포르와
호주를 고르고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은
영국,
아랍에미리트를 고른다. 부미푸트라 정책에서 소외된 저 둘이 이민 희망자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3]
당장 태국,필리핀은 미국의 동남아 국가들 중 친하다고 자랑할 수 있는 우방이고 베트남,인도네시아는 역사적으로는 껄끄러운 관계나 중국이라는 공공의 적을 두고는 협력하는 관계다. 심지어 베트남은 국민들은 대부분 친미 반중 성향일 정도. 싱가포르는 미국이 무역등지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싱가포르가 독립한 직후 던 1960년대말 부터 영국과 함께 지원했을 정도.
[4]
관련 링크.
[5]
그러나 젊은 세대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케바케다.
[6]
미국은 청교도 기반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 기반이며 다인종 국가라는 점에서는 매우 닮았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공적인 인종차별은 사실상 없어진 미국과 달리 말레이시아는 아직도 부미푸트라 정책이 있다.
[7]
말레이시아의 일부였다 독립한 싱가포르도 미국식 도시 디자인을 채용해 도심이 잔디밭과 녹지를 끼고 있다. 동아시아의 삭막한 도시들과 달리 숨통이 트이고 열섬 현상도 낮춰준다.
[8]
물론 말레이시아는 스리위자야의 국기도 어느 정도 참고하긴 했다.
[9]
이는 싱가포르도 동일하다. 직항이 있긴 하지만 너무 멀고 프리미엄 이코노미부터 시작이어서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 낸다. 따라서 대부분의 싱가포르인이나 말레이시아인은 홍콩,대만,한국,일본에서 환승해서 미국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