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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과 이라크의 관계. 사담 후세인 정권 실각 이후 들어선 현 이라크 정부는 전반적으로 친이란 성향을 보이는지라 후세인 때만큼은 아니어도 미국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완전히 적대적이지도 않은 것이, 이라크에는 미군이 일부 주둔하고 있으며, 이라크는 미국으로부터 여러 분야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첫 공식적 외교 관계는 1930년대 이라크 왕국과 미국의 외교수립이었다.이후 이라크 왕정이 무너지고 이라크 제1공화국, 카심 정권이 들어설 때에도 두 나라들의 관계는 유지되었다.
바트당이 집권한 후 1970년대에 들어 이념 문제 등으로 갈등이 있기도 했으나 두 나라는 이란-이라크 전쟁당시 미국이 후세인 정권을 지원하면서 한때 협력적인 관계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걸프 전쟁을 거치며 적대적 관계로 전환되었다.
2.2. 21세기
2.2.1. 2000년대
이라크 전쟁 이전인 2002년 부시는 사담 후세인에 경고를 보냈다. #, #, #, #2002년 12월 22일, 미국 정부는 이라크 반체제 출신의 정예요원 1천명들을 군사훈련시켰다. #
2003년 1월과 2월에도 부시는 사담 후세인에게 경고를 보냈다. #, #, #, #
2003년 2월 미국과 영국은 48시간 이내 사담 후세인이 하야하지 않으면 공격하겠다고 했다. #
2003년 2월 19일, 미국은 자국민들에게 이라크 여행을 자제하라고 여러번 권고했다. #
2003년 3월 17일, 이라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맞대응하겠다고 했다. #
2003년 3월 18일, 조지 부시는 사담 후세인에게 48시간 이내 떠나라고 했다. #, #
망명 이라크 반체제세력들은 미 군정이 오래가지 말고 민간인 피해 줄이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
3월 21일, 이라크군의 저항이 크지 않았으나 #, # 3월 23일과 24일, 25일부터 미영연합군에게 저항을 크게 했다. #, #, #
3월 22일 미군, 영국군, 이라크군 양측 사상자들이 늘어났다. #
3월 23일, 이라크 내에서 반미감정이 높아지자 CNN 기자 4명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추방되었다. #
미군 공습에 의해 사망자들이 많아지자 이라크에서 반미감정이 늘어났다. #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적대 관계를 유지했다. 이라크 전쟁이 끝난 뒤에 후세인 정권은 몰락했다.
2003년 4월 5일 미국은 전쟁 후 이라크 과도정부 구성에 착수했다. #
2003년 4월 7일 미국의 전후구상이 이라크 반정부단체들에게도 반발을 받았다. #
2003년 4월 8일 이라크 과도정부 사무소가 개소되었다. #
2003년 4월 9일 미국의 이라크 과도정부 요인들이 이라크에 도착했다. #
이라크반군이 과도정부 수립을 위해 미국 특사와 접촉했다. #
4월 10일 바그다드가 미영연합군에 함락되었으며, 사담 후세인을 싫어했던 시민들이 환호하기도 했다. #, #, #, #
4월 17일, 19일, 23일 반사담 후세인 시위와 반미시위가 일어났다. #, #, #
2003년 5월 16일, 이라크 연합국 과도 행정처가 들어섰다.
5월 18일, 미국은 이라크 자치권 부여를 무기한 연기했다. #, # 그러나 폴 브리머는 이를 부인했다. # 이라크 지도자는 국제감시하에 선거를 촉구했다. #
5월 21일에도 이라크 과도정부 일정이 불투명해서 연기했다. #
2003년 5월 25일 이라크 군인들은 미영연합군에게 봉급을 달라며 시위를 벌였다. #
2003년 6월 이라크 시아파 최고지도자는 미국을 점령을 불쾌하게 여기면서 자치를 요구했다. #
사담 후세인 추종 세력들이 미영연합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펼쳤다. #, #
2003년 7월 14일, 이라크에서 자치를 얻었으나 폴 브리머가 여전히 군정을 했다. #
2003년 8월 미국은 이라크 안정을 목적으로 아랍권에 이라크 파병을 요청했으나 아랍권으로부터 거부당했다. #, #
2003년 9월 22일,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는 미국 의회에 권력 조기이양 및 주권 이양을 요청했으나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1년이 걸릴 것이라고 이야기하여 갈등이 일어났다. #, #, #
2003년 10월 2일, 파월 미 국무장관은 이라크에게 조기 주권이양을 거부했다. #, #
10월 16일, 이라크 과도당국은 이라크와 관련된 유엔 안보리 결의 채택에서 미군 등 다국적군의 철수가 명시되지 않은 부분, 치안유지와 관련해서 아직 외국 군대가 필요하다는 점 등 철군을 하기엔 시기가 이르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의 무아파크 알 루바이 위원 역시 이 결의가 유엔의 역할이 크고 미군의 역할은 줄어들 것이라고 봤다. #
2003년 11월 14일, 조지 부시는 이라크에 자치권 이양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 #
11월 15일,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 의장은 미국의 폴 브리머 이라크 최고행정관과 5시간 이상의 협의 끝에 2004년 6월 말까지 주권이양 계획에 합의했다. #
2004년 1월, 키르쿠크에서 결성된 이라크 저항단체로부터 미군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04년 2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코커스(당원대회)를 통한 이라크 과도정부 수립을 포기하는 대신 유엔, 이라크인들과 협의해 새로운 주권이양방법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
2004년 4월 미국은 이라크 과도정부의 주권을 제한하기로 계획했으며 유엔 이라크 특사와 협의했다. #
2004년 5월, 미국이 주권이양 뒤에도 이라크에 미군을 주둔할 것이라고 했다. #
미국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2004년 6월 30일 정권 이양 후 탄생할 이라크 새 정부 형태가 이슬람 국가라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주장했으며새로운 이라크 과도정부가 철군을 원하면 이라크에서 철수하겠다고 답했다. #
2004년 6월 28일 이라크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주권을 이양받았다. #, #, #
2005년 1월 이라크에서 미국인이 인질로 붙잡혀 공개되었다. #
2005년 1월 30일에 시작된 이라크 총선이 성공적이었다고 미국 정부, 정치인들과 이라크 전쟁을 반대했던 언론들도 2월에 평가를 했다. #
2005년 9월 8일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미국 부시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
2006년 12월 이라크 바트당이 사담 후세인을 처형할 시 미국에 보복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
2007년 이라크에 주둔한 미군이 2007년 기준으로 3천명이 되었다. #
2007년 2월 이라크 총리는 1월 31일 미국과 이란이 자국을 무대로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에 불만을 주장했다. #
2008년 12월 이라크를 방문한 조지 부시는 이라크 기자에게 신발을 맞을 뻔 했다. #
2.2.2. 2010년대
2011년 4월 이라크에서 미군 주둔 연장을 반대하는 시위가 대규모로 열렸다. #2011년 12월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하기로 했으며, 미군 철수 이후에도 경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
마지막 미군기지를 이라크에 이양했다. #
12월 18일 완전히 철수했다. #, # 미군이 철수하자 이라크 국민은 이 소식에 환영했다. #
이라크 내전, 대 IS 군사 개입 시기 미국은 이라크군을 도와주기도 했었다.
2015년 1월 15일 이라크는 다에시에 대응하려고 미국에 군사지원을 요청했다. #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이라크가 포함된 입국 대상 금지 국가 명단을 발표, 이라크인들을 입국 금지 대상에 포함시켜 추방하겠다고 발표하자 이라크 내에서는 "나라의 명운을 걸고 다에쉬 놈들과 싸웠더니 추방시키려 하고 있다" 라면서 반 트럼프 감정이 엄청나게 폭발하였다. 결국 이러한 이라크의 격렬한 반발과 항의에 트럼프의 미국내 입국 대상 금지 국가 명단에서 이라크는 제외되었다.
이라크 내전이 소강 상태에 이르자 미국은 이라크에서의 이란의 영향력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이라크 정부에게 이라크 내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를 철수시킬것을 요구했다. # 하지만 이라크 정부는 거부했다. #
2017년 12월 미국은 이라크 정부의 IS를 완벽하게 소탕하는데 성공한것을 축하했다. # 그다음엔 이라크에 대한 재건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18년 4월 8일 트럼프 대통령과 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전화통화를 하며 5월의 이라크 총선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 30일 미군은 이라크 주둔 사령부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병력은 이라크에 남는다고 했다. #
2019년 10월 16일 미국 정부는 120일간 이라크의 이란산 가스, 전력 수입을 면제해주었다. # 10월 20일 미국 국방부는 시리아에서 철수한 미군 700명을 이라크 서부로 배치시켰다. #
2019년 12월 31일에 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와 그 지지 세력이 1일에도 미 대사관 앞에서 이틀째 시위를 이어갔다. #
2.2.3. 2020년
1월 3일 미국은 시위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판단해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의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을 폭격으로 제거했다. # 상황 악화에 따라 이라크 주재 미국인에 대한 소개령이 내려졌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라크가 미군 철수를 요구하면 이라크에 제재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시아파 주도로 100만명이 미군 철수 시위를 벌었다. # 로켓포로 미국 대사관을 공격했다. #
2월 10일에 미국이 이라크에 이란산 전력과 LNG를 계속 수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재를 120일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6월 11일에 미국측은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을 수개월 안에 감축하기로 이라크와 합의했다. #
12월 20일에 바그다드의 미국 대사관 주변이 로켓포 공격을 받았다. #
2.2.4. 2021년
퇴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라크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미국측이 이라크에 주둔한 전투 병력을 2021년 안에 철수하는 방안을 발표하려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
2021년 11월, 무장 드론에 의한 이라크 총리 관저 공격에 대해 미국은 강하게 규탄했다. #[1]
2.2.5. 2024년
2024년 1월 24일, 미국이 이라크 측에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를 위한 대화 개시를 제안했다. #3. 국민 감정
이라크 국민들의 경우 미국에 대한 감정은 상당히 복잡하다. 과거에는 증오 일색이었지만 현재는 미국의 공격으로 후세인 체제가 붕괴된 점을 부정할 수 없고 시아파 기득권층의 횡포가 어느정도 억제되고 최소한의 안전이 유지되는 효과가 있었기에 수니파의 경우에는 이전과 달리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특히 시아파의 수니파 탄압을 막은 것이 미국이다. 그러나 수니파들의 시선도 좋다고만 볼 수 없는 것이 애초에 '바트당 잔당=수니파'라는 비합리적인 공식으로 수니파들을 내쫒는 것에 동참한 것이 미국이고 근본주의 종파 수니파들은 여전히 미국을 노골적으로 싫어한다. 그리고 종파를 떠나서 이라크가 미국의 통치기간 동안 입은 엄청난 혼란와 그로 인해 일어난 이라크 내전도 미국의 책임이 9할 이상이니 기본적으로는 미국에 적대적이다. 이라크의 중도 진영에서는 사담 후세인이든 조지 W. 부시든 모두 부정적으로 평가된다.4. 교통 교류
과거 테러지원국 시절에는 제재 차원으로 노선을 지웠으나 현재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이 존재한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이라크의 치안 상태가 불안하기 때문에 여행 금지를 부탁하였다.5. 관련 문서
[1]
참고로 이 공격은 친이란계 민병대가 이란의 사주를 받고 했다는 정황이 있다. 이라크군이 격추시킨 무인기가 이란제이기 때문. 최근 친이란 민병대를 숙청한 것에 대한 경고내지는 보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