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fff><tablebgcolor=#000>||
{{{#!wiki style="display:inline-flex; margin:5px 0px;" {{{#!folding [ 관련 문서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0 0 -10px;" |
<colcolor=#373a3c><colbgcolor=#ffdd55>게 임 관 련 |
<colbgcolor=#ffeeaa,#554400>문명과 외교 | 등장 문명 · 외교 · 도시국가 · 첩보 · 세계 의회 | |||||||||
유닛 | 개요, 기타 유닛 · 비전투 · 위인 · 육군 · 해군 · 공군 · 고유 유닛 · 진급 | |||||||||||
자원 · 건물 | 지형 · 자원 · 시설 · 건물 · 불가사의 · 자연경관 | |||||||||||
내정 | 기술 · 사회 정책 · 종교 · 문화와 관광 |
}}}}}}}}}{{{#!wiki style="display:inline-flex; margin:5px 0px;" {{{#!folding [ 등장 문명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0 0 -10px; letter-spacing:-1px;" |
기본 지원 |
그리스 |
독일 |
러시아 |
로마 |
미국 |
송가이 |
시암 |
아라비아 |
아즈텍 |
영국 |
오스만 |
이로쿼이 |
이집트 |
인도 |
일본 |
중국 |
페르시아 |
프랑스 |
||||
DLC 추가 |
바빌론 |
몽골 |
스페인 |
잉카 |
폴리네시아 |
덴마크 |
한국 |
|||||
신과 왕 |
네덜란드 |
마야 |
비잔틴 |
스웨덴 |
에티오피아 |
오스트리아 |
카르타고 |
켈트 |
훈족 |
|||
멋진 신세계 |
모로코 |
베네치아 |
브라질 |
쇼숀 |
아시리아 |
인도네시아 |
줄루족 |
포르투갈 |
폴란드 |
}}}}}}}}} |
폴란드 / 카지미에시 3세 | ||
폴란드 왕국의 위대한 수호자이자 지배자이신
카지미에시 전하 만세! 폐하는 선대 왕들이 치른 전쟁으로 나라의 재정은 피폐해지고 백성은 혼란에 빠진 전란의 시대에 옥좌에 오르셨습니다. 그럼에도 폐하의 치세는 풍요롭고 안정된 새 시대의 시작으로 기록되었고, 이는 세심한 통치 없이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폐하의 가장 뛰어난 업적 중 하나는 법전으로 시대의 관습에 법의 강권을 부여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것입니다. 명예로우신 카지미에시 전하, 백성은 한결같이 다스리는 당신의 손길을 찬양해 왔습니다. 폴란드 왕국과 백성에게 풍요로운 황금기를 돌려주시겠습니까? 반대 세력을 정복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평화로운 외교를 맺으시겠습니까?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하시겠습니까? |
||
고유 속성 | ||
특성 |
연대[1] (Solidarity) 고전 시대에 돌입할 때, 그리고 그 이후 두 시대마다 사회 정책을 하나씩 얻습니다. 처음으로 이념을 채택할 때 이념 정책 2개를 추가로 얻습니다. |
|
고유 유닛 |
날개 달린 후사르 (Winged Hussar) 창기병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입니다. 창기병보다 행동력(4→5)과 전투력(37→40)이 높습니다. 진형 I 승급[2]과 육중한 돌진 승급[3]을 받습니다. |
|
고유 건물 |
공작의 마구간 (Ducal Stable) 마구간을 대체하는 고유 건물입니다. 말·소·양 자원에서 생산력·골드 +3. 말 자원을 1개 제공합니다. 기마 유닛 생산력 보너스(33%→50%)가 더 높습니다. 이 도시에서 생산된 근접 기병 유닛의 초기 경험치 +15. 나머지는 마구간과 같습니다. |
|
시작 지점 | 평원 |
1. 개요
문명 5 Community Patch Project의 폴란드 문명. 3.8 패치 기준.초반을 버티면 중반부터 강력한 문명 특성이 게임을 견인하는 중후반형 문명이다. 채택하는 정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파괴적인 UU와 군사적인 UB를 활용하는 정복 문명으로 분류된다.
중후반 정복형 문명이 다소 부진한 VP지만, 막강한 특성들 덕분에 상위 티어 유지를 성공했다. AI 승률 통계 또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강점
- 강력한 중후반: 중반부터 강력한 특성들이 해금되며, 후반을 크게 견인하는 UA를 가지고 있다.
- 무료 정책: VP에서 강력해진 사회정책을 6개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대에 상관 없이 정책 트리를 하나 완성하면 다음 시대 정책이 해금되므로 전체적인 템포가 빨라진다.
- 초반약세: 고전시대에 정책 하나 받는 것을 제외하면 초반엔 가진 게 전무한 문명이다.
-
특화성 결여: 특정 승리에 대한 확실한 메리트가 주어지지 않는다. UU와 UB도 정복 승리까지 밀고 나가기엔 다소 부족하다.
2. 특성
고전 시대, 르네상스 시대, 현대 시대, 정보화 시대에 각각 무료 정책을 1개씩 받는다. 또한 이념을 개방하면 무료 이념주의 2개를 추가로 받는다.사회정책의 중요도가 크게 올라, 두 시대마다 하나씩 주더라도 약해졌다는 인상은 크지 않다. VP에서는 시대 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정책 트리를 완성하면 그 다음 시대의 트리가 자동으로 열리므로, 이념까지 빠르게 달려 무료 이념주의 2개를 빠르게 취하는 게 핵심인 능력이다.
정책 조건을 달성하기가 너무나도 쉽고, 이념주의에 강력한 관광 정책이 많다 보니 문화 승리에 나름 강세를 보인다. AI의 우승 통계 역시 대부분 문화 승리에 기반해 있다.
2.1. 윙드 후사르
행동력과 전투력이 높고, 공격당한 적을 밀어버리는 능력을 특징으로 한다. 전투력만으로는 후열 유닛을 1타로 삭제할 정도 파워가 나오진 않아서 궁기병을 같이 쓰거나 육중한 돌격의 추가 피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육중한 돌격의 발동조건은 모든 보정을 계산한 뒤의 전투력을 비교했을 때 상대보다 내 전투력이 높은 경우다. 후열 유닛은 어지간하면 밀리며 전열 유닛은 측면공격 보너스 등으로 화력지원을 해줘야한다. 일단 밀어버리고 나면 유닛을 못 죽이더라도 라인이 꼬이며 상대방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다.
승급들은 모두 업그레이드 해도 유지된다. 바닐라와 달리 기갑 계열 유닛으로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시대가 지나고 나서도 정복전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다.
2.2. 공작의 마구간
추가 말 자원과 근접기병 경험치 +15를 통해 안정적으로 강력한 기병 군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테오칼리 교리를 채택했다면 꽤 이른 타이밍부터 3 승급 기병을 양산할 수 있다. 원거리 기병에겐 경험치를 주지 않는 게 아쉬운 점.3종의 목장 자원에 무려 +6이나 산출을 뿌리므로 내정적으로도 상당한 보탬이 된다. 두 산출 모두 문명의 생산성과 직결되는 생산력과 골드라서 타일 하나만으로 상당한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3. 운영
중후반 지향형 문명이다. 정책 수가 곧 문명 특성이나 다름 없어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진다. UA에 시동도 걸리지 않고 고유 요소도 하나도 없는 초반이 가장 취약하다.타 문명을 할 때보다 빠른 속도로 첫 정책 트리를 완성할 수 있어 첫 트리로는 진보가 추천된다. 진보는 큰 조건 없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들이 주를 이루기에 빨리 채택할 때의 메리트가 크다. 완성 보너스 역시 진보가 가장 유용한 편.
초반을 무사히 넘기고 나면 공작의 마구간이 나오며 숨통이 트인다. 이쯤부터 아직 이웃이 방위조약을 맺지 않았을 때 선전포고 후 방어전을 치르며 정복의 초석을 닦는 게 좋다. UA 덕에 하단 테크를 우선해 뚫어도 정책이 크게 밀리지 않는다. 또한 공작의 마구간이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기에 전쟁을 치르면서도 인프라가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
큰 전쟁 메리트가 있는 건 아니라 다소 지지부진해질 수 있지만 윙드 후사르가 등장할 때까지만 버티면 거진 해결된다.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이념의 시대가 도래하면 자연히 크게 앞서나가며 특별히 어려울 게 없는 문명이 된다. 승리 방향성만 잘 잡고 특화 정책 위주로 찍어주자.
3.1. 잘 어울리는 선택 요소
- 신성한 법도(창시자): 정책 채택 시마다 보너스를 주는 창시자 교리다. 자체 성능 자체도 1티어급 교리.
- 테오칼리(신도) : 공작의 마구간과 함께 하면 이른 타이밍에 3티어 승급 기병을 뽑을 수 있다.
4. 모드 추가 요소
4.1. 3rd and 4th UC
3/4 UC | ||
고유 유닛II |
판체르니 (Pancerny) 중산기병을 대체하는 유닛입니다. 중산기병보다 전투력(15→18)과 원거리전투력(18→19)이 높습니다. 엄폐 I 승급과 성모 찬가(Bogurodzica)[4] 승급[5]을 가집니다. |
|
고유 건물 |
바비칸 (Barbican) 성과 무기고를 동시에 대체하는 건물입니다. 강철을 연구하고 도시에 성벽이 있어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생산비용(300→400)이 성보다 높습니다. 과학 +3, 생산력·골드 +1. 유지비 2. 무기고보다 초기 경험치(20→25)와 보급(1→2)이 높습니다. 성보다 도시 전투력(8→9)과 도시 체력(150→175)이 높습니다. 도시의 포격 전투력 +20%. 주둔 중인 원거리 지상 유닛의 전투력 +33%. 나머지는 성과 무기고를 합친 것과 같습니다. |
판체르니는 궁기병 계통치고는 쓸 만한 고유 유닛이다. 높은 근접 전투력과 엄폐, 방어 +25% 승급을 겸비해 궁기병치고 상당히 튼튼한 게 특징이다. 공작의 마구간에서 말 자원도 추가로 받아서 물량을 많이 뽑아주기도 쉽다. 폴란드의 본격적인 군사적 전성기는 타이밍이 좀 늦는 관계로, 주변이 평지고 여유가 좀 있다면 판체르니를 모아 일찍부터 전쟁을 치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폴란드로 직접 종교를 창시했을 가능성은 낮아서 신앙 보너스는 써먹기 애매하다.
바비칸은 성과 무기고의 효과를 모두, 살짝 상위호환 버전으로 가진 건물이다. 코드 상으론 성 대체 건물이지만 건설 즉시 무기고를 대체하는 더미 건물이 함께 건설되어서 신앙의 수호자 개혁교리나 충성의 귀족 정책의 효과도 문제없이 받을 수 있다. 도시의 포격 전투력을 퍼센트 단위로 강화하는 데다 주둔 원거리 유닛의 전투력도 크게 올려주므로 방어전을 치를 때 특히 큰 도움이 되는 건물이다.
3/4 UC의 폴란드는 윙드후사르의 출현 전까지 군사력을 담당해줄 유닛과 건물을 받게 되었다. 둘 모두 특별히 성능이 강력한 건 아니지만 후반에 본격적인 두각을 드러내는 폴란드에게 후반까지의 생존을 보장한다는 데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