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fff><tablebgcolor=#000>||
{{{#!wiki style="display:inline-flex; margin:5px 0px;" {{{#!folding [ 관련 문서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0 0 -10px;" |
<colcolor=#373a3c><colbgcolor=#ffdd55>게 임 관 련 |
<colbgcolor=#ffeeaa,#554400>문명과 외교 | 등장 문명 · 외교 · 도시국가 · 첩보 · 세계 의회 | |||||||||
유닛 | 개요, 기타 유닛 · 비전투 · 위인 · 육군 · 해군 · 공군 · 고유 유닛 · 진급 | |||||||||||
자원 · 건물 | 지형 · 자원 · 시설 · 건물 · 불가사의 · 자연경관 | |||||||||||
내정 | 기술 · 사회 정책 · 종교 · 문화와 관광 |
}}}}}}}}}{{{#!wiki style="display:inline-flex; margin:5px 0px;" {{{#!folding [ 등장 문명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0 0 -10px; letter-spacing:-1px;" |
기본 지원 |
그리스 |
독일 |
러시아 |
로마 |
미국 |
송가이 |
시암 |
아라비아 |
아즈텍 |
영국 |
오스만 |
이로쿼이 |
이집트 |
파일:external/2dfcfdaf30953298d0a2dbc2d71cabb82bf757d3949f81b3375b6b911cf823db.png
인도 |
일본 |
중국 |
페르시아 |
프랑스 |
||||
DLC 추가 |
바빌론 |
몽골 |
스페인 |
잉카 |
폴리네시아 |
덴마크 |
한국 |
|||||
신과 왕 |
네덜란드 |
마야 |
비잔틴 |
스웨덴 |
에티오피아 |
오스트리아 |
카르타고 |
켈트 |
훈족 |
|||
멋진 신세계 |
모로코 |
베네치아 |
브라질 |
쇼숀 |
아시리아 |
인도네시아 |
줄루족 |
포르투갈 |
폴란드 |
}}}}}}}}} |
스웨덴 / 구스타부스 아돌푸스 | ||
스웨덴 제국의 설립자이시자 최고의 군사 전략가이신
구스타부스 아돌푸스 왕께 경배를! 당신은 스웨덴을 유럽 최강 국가 중 하나로 성장시켰으며 전쟁터 안팎에서 유감없이 지혜를 발휘하셨습니다. 왕위에 오른 후 당신은 수많은 개혁 정책으로 경제적 안정과 번영을 이끌어냈습니다. "북방의 사자"라 불린 장군이기도 한 당신은 뛰어난 전술과 선견지명으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군대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30년전쟁에서 승리한 당신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장군 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고귀한 왕이시여, 백성은 당신의 사려 깊은 지도를 기대하며 다시 왕국이 영광을 되찾기를 희망합니다. 과감한 새 전략을 고안하여 스웨덴군을 승리로 이끄시겠습니까?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하겠습니까? |
||
고유 속성 | ||
특성 |
북방의 사자왕[1] (Lion of the North) 지상 근접 유닛[2]의 공격력 +20%. 공성 유닛들의 행동력 +1. 위대한 장군·제독의 전투력 보너스 +15%. 위대한 장군이 탄생하면 모든 군사 유닛들이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경험치를 15 받습니다. |
|
고유 유닛 |
캐롤리언[3] (Carolean) 수발총병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입니다. 장창병보다 전투력(38→41)이 높습니다. 행군 승급[4]과 척탄병 승급[5]을 얻습니다. |
|
고유 건물 |
스콜라 (Skola) 공립학교를 대체하는 고유 건물입니다. 도시의 인구 2마다 문화 +1, 과학 +3. 공립학교보다 생산비용(1000→800)과 유지비(5→4)가 낮습니다. 공립학교보다 과학(3→0)이 낮지만 과학자 슬롯(1→2)이 많습니다. 나머지는 공립학교와 같습니다. |
1. 개요
문명 5 Community Patch Project의 스웨덴 문명. 3.8 패치 기준.정복 군주였던 구스타프 아돌프 2세 쪽을 더 살려 공격적인 전쟁 문명으로 재설계되었다. 내정에 보탬이 되는 고유 건물이 너무나 뒤로 밀려 있기에 전투 능력 하나만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 어려운 문명이다. 다만 그 전투 능력이 워낙 출중해, 전쟁 중심 문명 및 후반 강세 문명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AI 승률은 중위권에 위치해 있다.
강점
- 미친 전투력: 야전과 공성전 모두에 강세를 보인다. 특히 위대한 장군이 출현하며 전세가 뒤집히는 광경은 뽕이 차지 않을 수가 없다.
- 후반 강세: 살아서 적당히 성장을 해둔 상태라면 강력한 UU와 UB가 뒷심을 보장해준다. 원체 전투력이 강해서 멸망당할 일은 잘 없으니 기술과 정책만 잘 따라갔다면 후반 역전도 가능하다.
- 후반에 몰린 고유 요소: 이미 게임의 승기가 어느 정도 잡히는 산업시대 즈음 돼서야 느즈막히 등장하는 고유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그 이전까지는 UA만 가지고 게임을 풀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 내정 부실: 산업시대까지 내정 보너스가 전무하다. 전투 성과를 내정으로 치환할 방법은 권위가 유일하므로 트리가 강제되는 면이 있다.
2. 특성
근접 보병과 기병이 공격할 때 +20% 보너스를 받으며 공성 유닛은 기본 행동력이 3이 된다. 억지로 측면공격 보너스를 만들지 않아도 적 후열 유닛을 한칼에 썰어버릴 수 있는 전투력이 나온다. 보병도 킬각이 보이면 바로 들어가서 후열을 잡을 수 있도록 수륙양용이나 숲사람 같은 기동성 승급을 찍어놓는 게 도움이 된다. 공병 유닛은 적 영토에서 행동력을 2씩 소모해 1칸씩 기어다니는 것이 보통이지만, 스웨덴은 행동력이 3이라서 2칸 이동이나 이동 후 공격이 가능해진다. 후반에는 야포의 미친 사거리 때문에 티가 나지 않지만, 초반에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다음으론 위대한 장군 출현시마다 체력 회복과 경험치를 주는 특성이 있다. AI 스웨덴과 전쟁하다 분명 적을 공격했는데 체력이 전혀 줄지 않는 버그 같은 게 보인다면 바로 이 특성이 발동한 탓이다. 전체 유닛에게 적용되니 이거 한방이면 지지부진하던 야전도 압도할 수 있다. 단순히 보병진을 더 오래 살리는 이득만 있는 것도 아니다. 전투로 경험치를 더 적게 버는 원거리 유닛에게도 똑같은 경험치를 제공하다보니 스웨덴은 원거리 진의 정예화가 상당히 쉽고 빠르게 이루어진다. 따라서 다른 전투 문명과 비교해 궁병계와 공성계의 육성만큼은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스웨덴이 가진 육해공 모든 유닛에 적용되는만큼 보급 꽉꽉 채운 전력을 갖추고 있어야 경험치 보너스로 최고 효율을 낼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2.1. 캐롤리언
공격이나 이동 후에도 체력을 회복하게 해주는 행군 승급과 적을 죽이고 진입할 때 광역 피해를 주는 척탄병 승급을 특징으로 한다. 전선유지와 몸빵이 주 목적인 보병 치고 상당히 공격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척탄병 승급 덕에 돌진 찍은 기병과의 궁합이 발군이다.행군 자체로는 적진에서 끽해야 체력 5 회복밖에 되지 않으므로, 의무병 승급을 군데군데 들려주는 편이 좋다. 스웨덴의 공격적인 특성을 감안하여 궁병보다는 궁기병 계통에 의무병을 달아주는 게 유리하다. 생존력과 기동성이 좋아 적진으로 파고든 캐롤리언에게도 힐 배달을 할 수 있고, 측면공격 보너스를 높여주어 공격성을 더욱 살릴 수 있게 해준다.
단점은 늦은 타이밍이다. 미국의 B-19나 독일의 판저 같은 유닛들이 사라져 버려 코만치 기병 같은 기병대 다음으로 가장 늦게 출현하는 유닛이 되었다. 그간 문명 특성으로 정복 전쟁을 열심히 해왔다면 이 시점에서 캐롤리언이 나타난다고 엄청나게 달라지진 않을 것이다.
2.2. 스콜라
스웨덴의 탁월한 의무교육제도를 반영해서 공립학교를 대체하는 스콜라가 나왔다. 과학과 문화를 인구 비례로 주고, 생산력과 유지비도 적으며 과학자 슬롯이 하나 더 있다. 여러모로 인구수가 중요한 건물이니, 중세 이후 행복이 안정기에 접어들면 내부 교역도 열심히 돌리며 주요 도시의 인구수를 키워주는 편이 좋다. 너무 늦게 나오는 게 흠이지만, 일단 지어놓으면 내정에는 신경 끄고 전쟁에 몰두할 수 있게 해준다.3. 운영
초반부터 후반까지 오로지 정복만을 생각해야 하는 최상위 포식자 문명이다. 옆 문명을 밟아죽여야 내가 살기 때문에 첫 전쟁이 성패를 가리게 된다. 운좋게 종교관으로 전쟁의 신이 남아 있었다면 종교 창시까지 노려볼 수 있다. 그 외의 경우는 메리트가 없으므로 과감히 포기하고 옆 문명이 만든 종교를 강화하기 전에 먹겠다는 마인드로 임하는 게 낫다. 어차피 충성 정책을 가야 하고 광신 등 우수한 교리를 노려봐야 하므로 종교는 필수적이다.어차피 이웃과는 무조건 전쟁이기에 투석기 등장 전부터도 선전포고 해놓고 야금야금 병력을 갉아먹는 것도 좋다. 투석기가 등장하면 본격적으로 공세로 전환하여 첫 문명을 멸망시키고 모든 것을 취하는 것이 스웨덴 부흥의 시작점이다. 스웨덴도 양면전선은 쉽지 않으니 방위조약이 활성화 되기 전에 마무리 하고 하나 정도는 선전포고를 더 해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 뒤로는 정복 관련 보너스들만 모아가며 전쟁을 지속하고 종속국을 불려가면 자연스레 승리가 가까워진다. 특성상 완전히 후반지향형이라기엔 무리가 있지만 후반이 될수록 강해지는 것은 사실이므로, 초중반 입지만 잘 다져 놓았다면 이후로도 어려울 것이 없다.
3.1. 잘 어울리는 선택 요소
- 권위, 제국주의, 독재(정책): 특히 권위는 산업시대부터 위대한 장군을 신앙으로 살 수 있게 해줘 필수불가결하다. 신앙구매로 출현하는 장군도 UA의 효과를 발동시키기 때문.
- 영웅숭배(창시자교리): 장군의 출현이 중요한 스웨덴이기에 종교 창시가 가능하다면 창시자로 가져가기 좋다.
4. 모드 추가 요소
4.1. 3rd and 4th UC
3/4 UC | ||
고유 유닛II |
하카펠리타 (Hakkapelitta) 창기병을 대체하는 유닛입니다. 창기병보다 생산비용(350→325)이 저렴하고 행동력(4→5)이 높습니다. 시야 +1 승급, 약탈 시 행동력 소모 없음 승급, 하카팔레!(Hakkaa Paalle!) 승급[6]을 받습니다. |
|
고유 건물 |
바스투[7] (Bastu) 목욕탕을 대체하는 건물입니다. 강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문화 +3, 식량 +1. 호수에 과학 +1. 황금기에 문화·식량 +10%. 작업중인 툰드라 타일 2개당 과학 +1. 인구가 증가할 때마다 도시 문화 산출의 15%와 과학 산출의 25%를 일시불로 받습니다. 나머지는 목욕탕과 같습니다. |
하카펠리타는 기존과 완전히 달라져서 돌아왔다. 새로운 성능은 매우 파격적이다. 시야와 행동력 모두 높고 적을 공격할 때는 UA와 합쳐 최대 +40% 전투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부상이라는 조건이 충족하기 너무나 쉬워서 어지간한 경우 +40% 다 받는다. 심지어 적을 처치할 경우 체력을 반이나 회복하는 덕에 진입한 뒤로도 쉽게 산화하지 않는다. 죽더라도 원거리 유닛과 하나라도 더 교환하고 가야 하는 기병의 역할에 굉장히 충실한 유닛이다.
바스투는 스콜라의 빌드업과 같은 건물이다. 기초적인 내정을 잡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황금기에 식량을 펌핑해서 인구를 성장시켜 보너스를 얻는 구조로 되어 있다. 스콜라가 인구수에 비례해 과학과 문화를 부스트하는 건물임을 생각해보면 그때까지 착실하게 인구를 늘리며 보너스를 얻어가라는 건물로 볼 수 있다. 등장도 꽤 이르고 강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좋다.
3/4 UC 스웨덴은 준수한 건물과 강력한 유닛을 통해 모드의 혜택을 톡톡히 받는 문명 중 하나다. 하카펠리타의 출현이 캐롤리언과 거의 같다는 건 아쉽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 시점 뒤부터는 영구히 군사력 최강의 문명 중 하나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초반을 스무스하게 넘길 수 있는 내정용 건물 또한 받게 되어, 3/4 UC를 깔면 스웨덴의 전체적인 안정성이 많이 좋아진다. 황금기에 식량을 준다는 점을 의식해 황금기 포인트를 얻을 방법도 강구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