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4:58:53

리노 벤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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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Frenchman
※ 2005년 프랑스의 공영방송인 프랑스 2가 발표한 ‘가장 위대한 프랑스인’ 명단이다.
TOP 10
1위 2위 3위 4위 5위
콜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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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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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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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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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카브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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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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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베르 베코
조제 보베
장 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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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티노 로시
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세르지 레기아니
프랑수아즈 돌토
출처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리노 벤투라
Lino Ventura
파일:리노 벤투라.jpg
본명 안졸리노 주세페 파스콸레 벤투라
Angiolino Giuseppe Pasquale Ventura
출생 1919년 7월 14일

[[이탈리아 왕국|]][[틀:국기|]][[틀:국기|]] 에밀리아로마냐 파르마
사망 1987년 10월 22일 (향년 68세)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일드프랑스 오드센 셍끌루
직업 배우
활동 1953년 1987년
배우자 오데뜨 르콤트(1942년 결혼)
자녀 딸 밀렌 벤투라(1946년 출생~1998년 사망)
아들 로랑 벤투라(1950년생)
딸 린다 벤투라(1958년생)
딸 클레리아 벤투라(1961년생)

1. 개요2.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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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스 영화배우.

콧날이 날카로운 게 인상적으로, 오똑한 장 가방과 비교된다. 주로 갱스터 영화에 많이 나왔다. 레슬러 출신이였는데, 가방의 추천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2. 영화들

  • 현금에 손대지 마라 1953년작.
여기서 조연으로 나와 장 가방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1958년작.
루이 말 감독의 영화. 여기서는 형사로 나온다. 여자 주인공에게 하는 말이 인상적이다. "당신의 정부는 아마 10~20년형을 받겠죠. 하지만 판사들은 당신에게 관대함을 베풀지 않을 겁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요." 제작진들이 자막으로 우리는 주인공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줄 만큼 막장 범죄자인 귀스타브 맹다(줄여서 귀맹다)로 나온다. 블로(폴 뫼리스)에게 쫓기다가, 결국 경찰 총에 맞아죽는데 그에게 수첩(협박해서 강제로 쓰게 한)을 건네준다. 장 피에르 멜빌 레지스탕스 영화. 레지스탕스 출신의 감독이 레지스탕스 영화를 만들었지만 결과물은 갱스터 영화(...) 전작에서 앙숙으로 나온 폴 뫼리스가 동료로 나온다. 구사일생끝에 살아남지만 결국 죽는 레지스탕스 중간보스로 나온다. 장 가방, 알랭 들롱과 함께 나오는 영화. 형사로 나오는데 범죄자 대부랑 거래를 하는 장면이 문제되었다. 형사랑 범죄자 두목이랑 들롱을 죽이도록 짜고 하는 것이다.
  • 끝없는 모험 Money Money Money 1972년작.
유쾌한 범죄영화. 코미디에 뮤지컬, 가벼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대부의 성공으로 이탈리안 마피아 영화는 무수히 만들어졌다. 리처드 플라이셔마피아 혈전(두목이 죽었다라고도 함)을 만들었다. 찰스 브론슨이 주인공 바라키로 나오며, 리노 벤투라는 그 숙적(처음에 부하였다)인 돈 비토 제노베세로 나온다. 감독은 007 시리즈 오! 인천의 테런스 영.
  • 라 지플르 1974년작.
원제인 La Gifle는 따귀를 의미하며, 감독은 라붐(1980)의 클로드 피노토이다. 실질적으로 라붐의 상위호환 하이틴 버전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딸 역할의 이자벨 아자니와 아버지 역할을 맡은 리노 벤투라의 연기력이 워낙 넘사벽인 데다가 로맨틱 코미디로서도 이쪽이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초능력을 이용해 아무 이유 없이 9.11 테러 같은 만행[1]을 저지르는 한 소설가(리처드 버턴)를 막는 형사 역으로 나온다.


[1] 어렸을때 초능력으로 주차된 자동차를 움직여 부모를 치어죽인 후로 아무 이유 없이 보잉 747 여객기를 런던의 마천루에 충돌시켜 수천명을 죽이고, 미국의 우주왕복선을 파괴해 우주비행사들을 몰살, 왕실 행사가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붕괴, 마지막에는 셀라필드 원자력 단지를 폭파시켜 영국을 사람이 살수 없는 땅으로 만들려는 것이 마지막 테러 시도이다. 핵발전소 폭파가 이뤄졌는지는 암시적으로만 나오는 열린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