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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fellow's cabin
1. 개요
롱펠로우 영감이 거주하는 오두막. DLC 포함 동료가 살고 있는 집을 정착지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1] 미치의 술집인 마지막 널빤지에서 술을 주고 고용 후, 아카디아에 같이 도착하면(혹은 롱펠로와 동행하지 않고도 스스로 아카디아에 찾아가면) 깡이 맘에 들었는지 자기 오두막에 한번 오면 동행해주겠다고 플레이어에게 제안하는데, 이 때 해금시킬 수 있다. 섬 자체도 꽤 넓지만 오두막인지라 별 시설은 없다. 바로 근처에 파 하버가 있으니 참고.2. 빌리징
위치 | |
파 하버 남쪽에 위치 | |
해금 조건 | |
롱펠로우 영감 영입 후 아카디아 방문. |
|
워크샵 위치 | |
창고 안쪽에 위치 | |
크기 | 빌리징 난이도 |
(중) | (중) |
방어 난이도 | 침략자 스폰 지점 |
(하) | (남서) |
보유 자원 | 보유 시설 |
- 소량의 스크랩 - 침대 (1) |
무기/파워아머/조리제작소 |
수원지 | 농지 |
(소-중) | (대) |
네임드 NPC 및 상인 | 캐러밴 |
1/X | X |
상당한 난개발 지역 중 하나. 땅 자체는 넓지만, 특색이라고는 모드 없이는 스크랩 안되는 자그마한 롱펠로우의 오두막과 도축용 헛간 뿐이고, 자형이 평탄한 것도 아닌지라 건물을 새로 올리기도 상당히 애매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바로 옆에 파 하버가 있어서 굳이 크게 임시 거점 이상으로 제작할 이유가 많이 상실될 뿐만 아니라, 거리가 가까운 주제에 접근성마저도 애매해단 것이 가장 큰 난점.
주요 접근 루트는 파 하버 위쪽에 살짝 드러난 뭍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파 하버에서 잠수해 진입할수도 있다. 대신 오두막 섬에서 다시 파 하버로 가려면 수영 후 기어올라가야 한다는 게 문제지만.
2.1. 빌리징 팁
- 파 하버 정착지는 해금 후에는 안개 응축기가 주변에 설치되는데, 이 응축기에서 응축된 안개라는 잡동사니를 얻을 수 있다. 분해시 철과 기름이 나오며 조명 등으로 표시해놓으면 찾아다니면서 쉽게 얻을 수 있다.
- 바다를 향한 동쪽 해안은 깎아지른 바위 절벽이고 육지를 향한 서쪽 해안은 모래사장인 형태. 이 모래사장은 파 하버 약간 북쪽의 뭍과 사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적들의 주요 스폰 포인트이기도 하다. 모래사장을 벽으로 둘러치면 적들의 움직임을 쉽게 제약하고 한 곳으로 보아 일망타진할 수 있다.
- 어차피 바로 옆에 파 하버가 있으니 발품 처리 및 아이템 제작 및 개조를 위한 거점은 크게 요구되지 않는다. 대신 아이템 보관을 위한 간소한 거점으로는 충분히 활용할 여지는 충분하므로 콘솔을 이용하든 모드를 이용하든지 해서 파 하버와 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다리를 놓으면 활동이 좀 더 편해진다.
- 만약 마을로 건설할 예정이라면, 해변가 및 섬 하단부와 상단부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자의 경우, 가운데가 빗물로 인해 음푹 파인 형태가 되어서 본섬과 드러난 뭍으로 이어져 있어서 해당 루트를 따라서 마을을 제작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 상단의 경우 절벽을 따라서 부서져가는 울타리가 있고, 상대적으로 꽤 평평한 편이니 이 부분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 섬이니만큼 바닷가가 꽤 많이 제공되며 군데군데 산업용 정수기를 솜씨좋게 박아넣으면 상당히 많은 물을 생산할 수 있다. 서쪽 해안은 적들의 스폰 포인트라 보호하려면 신경을 써줘야 하지만 동쪽 바위 절벽 쪽은 발디딜 자리조차 없어 정수기를 설치해도 비교적 안전하다. 전력의 경우 섬 중앙의 헛간에 발전기를 설치하고 벽으로 둘러싼 후 전봇대로 공급해주면 간편하다.
- 위쪽 해변가에는 배가 한 척 침몰해 있는 상태다. 이 부분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 그 북쪽으로 쭉 가보면 매우 작은 암초섬 하나가 있는데, 여기에 걸퍼들이 득실거린다. 이를 이용해서 저격용 사격장을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3. 기타
- 서브 퀘스트를 먼저 진행하지만 않으면 가장 먼저 쉽게 해금시킬 수 있는 파 하버의 정착지.
- 실제 지역이기도 한데, 파 하버의 원형인 바 하버의 북쪽에 있는 바 섬(Bar Island)이라는 곳이 모티브가 되었다.
- 좌초된 돛대 배가 있는 쪽으로 좀 더 위로 올라가보면 매우 작은 암초섬 하나가 있는데, 여기에 걸퍼들이 매우 득실득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