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1 15:01:46

킹스포트 등대

폴아웃 4 정착지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word-break:keep-all;"
북서부 커먼웰스
생츄어리 힐스 레드 로켓 트럭 정비소 애버내시 농장 선샤인 타이딩스 협동 조합
스타라이트 드라이브인 극장 텐파인즈 절벽 지모냐 초소
보스턴 도심 남부
벙커 힐(#) 오벨랜드 역 교수형자의 골목 홈 플레이트($)
보스턴 도심 북부
코버넌트(#) 핀치 농장 태핑턴 선착장 그린탑 온실
슬로그 카운티 교차로 그레이가든
커먼웰스 남부
더 캐슬 자메이카 플레인 머크워터 건설부지 워윅 농가
스펙타클 아일랜드 이그렛 여행사 볼트 88( '4' style='background-color:#C2C1A3;color:#000'> 보스턴 동북부
보스턴 공항(#) 노드하겐 해변 크룹 저택 킹스포트 등대
해안 저택 메카니스트의 소굴( #)
빛나는 바다
소머빌 플레이스
파 하버( 'wiki' href='/wiki/%EB%A1%B1%ED%8E%A0%EB%A1%9C%EC%9A%B0%EC%9D%98%20%EC%98%A4%EB%91%90%EB%A7%89' title='롱펠로우의 오두막'> 롱펠로우의 오두막 달튼 농장(#) 국립공원 방문센터(#) 에코 호수 벌목장(#)
누카 월드( )
누카월드 레드 로켓 주유소 }}}
@: DLC 필요, #: 퀘스트를 통해 해금, $: 구매를 통해 해금
}}}}}}


1. 개요2. 빌리징
2.1. 빌리징 팁
3. 기타

1. 개요

Kingsport Lighthouse

던위치 보러스와 살렘이 위치한 동북쪽 해안가의 등대 구역으로, 원래는 일반 정착민이 살고 있었지만 현재는 원자의 아이들 교단[1]이 정착민을 죽이고 점거한 상태. 전작과 달리 완전히 쌍놈이 된 놈들답게 원 정착민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개종을 권고했으나 거절하자마자 몰살시킨듯. 등대를 점거한 이유도 등대의 빛을 이용해 원자의 가호를 널리 퍼뜨리겠단 어처구니 없는 이유. 더 문제인 건 등대가 작동을 안하는지 어디서 굴러먹던 글로잉 원등대 빛 삼아 등대 꼭대기에서 인육을 먹이며 키우고 있다.[2]

원자교단이 점거하고 있는만큼 본편 정착지 중에서도 점령 난이도가 탑에 들어간다. 물론 더 캐슬과 같은 일부 정착지에는 마이얼럭 퀸이 서식하고 있어서 난이도가 높지만, 여기는 원자교단이 구울과 뮤턴트를 제외한 모든 유기체에게 치명적인 감마선 방사기를 소지한데다, 누카 수류탄도 보유하고 있어 난이도가 높다. 초반에 어찌어찌 여길 먼저 도착하면 지뢰가 여기저기 매설되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게 레벨링이 돼서 레벨이 좀 오른 다음 찾아가면 누카 마인으로 대체된다. 더군다나 시작점인 북서부의 반대편 끝자락에 위치한지라 초반에 가는 것 자체가 골 때리는 부분 중 하나.

점령하면 등대 및 거주지, 그리고 아랫쪽 부둣가를 사용할 수 있다.

2. 빌리징

위치
커먼웰스 북동쪽에 위치.
해금 조건
원자의 아이들 교단 및 글로잉 원 퇴치.[3]
워크샵 위치
등대 1층에 위치.
크기 빌리징 난이도
(중) (중 - 상)
방어 난이도 침략자 스폰 지점
(중) 남서, 북
보유 자원 보유 시설
침대(2) 무기제작소
수원지 농지
(중) (중)
네임드 NPC 및 상인 캐러밴
X X
비고
등대 불은 얼마 안 가 꺼진다.
등댓불 쪽 문이 바 잠금으로 되어있어 버그가 좀 있다.

부지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곳. 지붕이 좀 뜯어졌지만 어느 정도 구실을 해줄 수 있는 저택, 다양한 컨셉을 노릴 수 있는 등대, 부둣가, 보트까지 모두 차지하기 때문에 컨셉이나 빌리징에는 딱히 걱정할 일이 없다. 또한 등대의 존재 때문에 쌓을 수 있는 층도 높기 때문에 이것을 잘 활용하면 마천루도 쌓아볼 수 있다.

단 빌리징을 준비하기 전에 사전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먼저 정착지로 올라오는 비탈길에 놓인 함정을 싸그리 수거해야 하는데, 특히 누카 마인 같은 미친 함정을 수거하지 못한다면 난감해진다. 저택을 활용하려면 지붕 보수 역시 필수적이고, 등대를 중심으로 마천루를 쌓으려면 그 둥근 등대를 어떻게 부드럽게 감싸느냐도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

거점 방어는 비교적 무난한 편. 선착장으로 올 수도 있는 좁은 우회로를 벽으로 막아두면 정면의 비탈길로만 오기 때문에 고지대에 포탑만 박아둬도 충분하다.

2.1. 빌리징 팁

  • 빌리징 가능 지역 전체에 걸쳐 등대 꼭대기보다도 2개 층 정도 더 위로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높이 제한이 상당히 여유롭기 때문에, 부서진 건물 위에 비계를 올리는 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공중에 하우징을 시도하는 것도 한 방법.

3. 기타

  • 원자교단이 주변 보트에서 주기적으로 스폰한다고 한다.
  • 정착지 스폰 지역은 등대 오른쪽 바위다.
  • 던위치 보러스나 픽맨 갤러리처럼, 여기도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을 받은 지역 중 하나로, 킹스포트란 이름 자체가 러브크래프트가 만든 가상의 매사추세츠의 마을 이름이기 때문. 해당 지역이 나오는 이야기 플롯도 잘 살던 마을에 컬트 집단이 쳐들어오는 스토리로, 여기서 원자교단을 차용해서 만들어진 걸로 추측된다.
  • 부둣가 인근에 따개비가 있어서 뜬금없이 방사능 폭탄을 얻어맞을 수 있으니 주의. 심지어 이건 스크랩할 수도 없어서 사람 난감하게 만든다. 파 하버의 달튼 농장의 따개비 제거 모드를 깔면 여기에 있는 따개비도 제거된다.[4]


[1] 그것도 터미널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그나마 온건한 빛나는 바다의 크레이터의 원자교단놈들 중 일부가 떨어져 나온 놈들로 추측된다. [2] 실제로는 구현상의 이유인지 꼭대기의 발광 구울을 죽이더라도 여전히 등대가 빛난다. 그러나 점령 후 며칠 지나거나 빠른 이동으로 갔다 오면 불이 꺼진다. 그러나 가끔 다시 켜지기도 한다(...). [3] 등대 꼭대기의 글로잉 원까지 잡지 않으면 정착지 점령 처리가 안 된다. [4] 처음에는 달튼 농장 전용이었지만 업데이트로 킹스포트 등대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