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초 페르난데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레알 마드리드 CF
11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 입단하였다. 2008-09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일원으로 2경기에 출전하였다. 이후 2시즌도 카스티야 선수로 활약했다. 2010년 7월에는 1군 팀의 미국 원정에 합류하였다. 2011년 4월 23일, 6-3로 승리한 발렌시아전에서 레프트백 포지션으로 선발 출전하여 풀 타임을 소화하여 레알 마드리드 1군 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1-12 시즌에는 주장으로서 카스티야의 세군다 디비시온 B 우승에 공헌하였다. 다음 시즌에 알바로 모라타, 수소 페르난데스 등과 함께 1군 팀의 등 번호를 얻었다. 2012-13 시즌 개막 전인 7월 11일에 계약을 4년 연장하였다.카스티야 주장도 했었는데, 유스 주장 선배인 알바로 아르벨로아 같은 캡틴 이미지도 없고, 헤세 로드리게스 같은 레알 유스 출신 유망주 포스도 없어 이름값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지만 어린 나이에 입단해서 레알 내 경력만 보면 엄청난 고참이다.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제2의 샤비 알론소가 될 것이라고 주목받았기 때문에 나초는 제2의 아르벨로아가 되어주기를 팬들이 기대했는데, 이야라멘디는 나올 때마다 욕을 먹고 이야라창렬이라는 굴욕적인 별명만 남기고 돌아갔으며, 나초는 리즈 시절의 아르벨로아가 아니라 레알 최고령자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벤치에 앉아 있는 게 일인 현재의 아르벨로아를 닮아버렸다. 하지만 자신의 위치에 불만을 표하지 않고 서브 옵션에도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클럽에 충성스러운 모습도 닮아줘서 팬들은 그것만으로 만족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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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시즌: 2경기 - 2군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2 | 2 | 0 | 0 | 0 |
합계 | 2 | 2 | 0 | 0 | 0 |
2011/12 시즌: 1경기 - 2군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국왕컵 | 1 | 0 | 1 | 0 | 0 |
합계 | 1 | 0 | 1 | 0 | 0 |
2012/13 시즌: 13경기 - 2군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9 | 6 | 3 | 0 | 0 |
챔피언스 리그 | 1 | 1 | 0 | 0 | 0 |
국왕컵 | 3 | 2 | 1 | 0 | 0 |
수페르코파 | - | - | - | - | - |
합계 | 13 | 9 | 4 | 0 | 0 |
2013/14 시즌: 19경기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12 | 8 | 4 | 0 | 1 |
챔피언스 리그 | 3 | 2 | 1 | 0 | 0 |
국왕컵 | 4 | 3 | 1 | 0 | 0 |
합계 | 19 | 13 | 6 | 0 | 1 |
2014/15 시즌: 22경기 1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14 | 5 | 9 | 1 | 0 |
챔피언스 리그 | 6 | 2 | 4 | 0 | 0 |
국왕컵 | 2 | 2 | 0 | 0 | 0 |
수페르코파 | - | - | - | - | - |
UEFA 슈퍼컵 | - | - | - | - | - |
클럽 월드컵 | - | - | - | - | - |
합계 | 22 | 9 | 13 | 1 | 0 |
2.1. 2015-16 시즌
2015/16 시즌에는 이전 시즌들에 비해 출전 시간이 늘었고, 실력도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4차전 파리 생제르맹전에선 부상당한 마르셀루와 교체 출전하여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조 1위를 사실상 확정짓는 1-0 승리를 견인하기도 하였다.이후 주전 수비진 중 부상을 당하거나 체력 안배 차원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의 존재로 인해 레알의 수비 스쿼드는 더욱 두꺼워졌다. 그렇게 2016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다시 한번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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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이후 AS 로마와 링크가 강력하게 떴다. 실제로 나초 측, 레알 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나초의 유니폼 판매 중지(!)라는 사실상의 준 오피셜까지 내놓은 상태였고, 로마는 800만 유로를 제시했다. 당시 나초는 경기에 나가는 숫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로마는 뛰고 싶으면 오라는 말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충성심 높은 나초도 흔들릴 수밖에 없었던 셈. 그러나 당시 레알의 현실은 영입 불가. 유소년 영입 레이더에 걸려 당분간 영입을 못 하는 상황이었다. 이는 나초를 보내지 않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와 나초 모두가 윈윈하는 선택이 된다.
2015/16 시즌: 22경기 1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16 | 12 | 4 | 0 | 0 |
챔피언스 리그 | 5 | 3 | 2 | 1 | 0 |
국왕컵 | 1 | 1 | 0 | 0 | 0 |
합계 | 22 | 16 | 6 | 1 | 0 |
2.2. 2016-17 시즌
2016년 7월 AS 로마로의 이적설이 크게 났었다. 유니폼 판매가 중단되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는 등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감독 지네딘 지단의 만류로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기로 결정하였다. 센터백 4옵션이기에 나초가 경기에 설 기회는 많지 않은 편이지만 내년 이적 시장 등록 금지 징계를 당한 마드리드 입장에선 스쿼드를 백업도 두껍게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고, 또 나초가 풀백도 소화 가능하므로 마르셀루의 백업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리그 3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마르셀루 대신 선발 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날이 갈수록 점점 실력이 느는 것이 보인다. 측면 수비수 역할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체력 부담이 많아지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7일에 펼쳐진 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에서 오랜만에 나와 멋진 발리 슛으로 골을 기록했고, 리그 10라운드에서는 부상을 입은 페페와 교체되어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11월 19일 라리가 12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지막 비센테 칼데론 원정 경기에서 라파엘 바란과 함께 선발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 수비 조합이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4-0으로 유린당한 결과를 내놓았기 때문에 많은 걱정과 우려를 받았지만, 기대 외로 철벽 같은 모습으로 앙투안 그리즈만과 페르난도 토레스를 제대로 틀어막았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정말 제대로 물이 오른 수비력을 보여줬고 덕분에 경기 전 부상에서 복귀한 세르히오 라모스가 무리하게 경기에 출전할 필요가 없었다. 이번 데르비 마드릴레뇨의 숨겨진 승리의 주역 중 하나였다.
리그 13라운드 스포르팅 히혼전에서는 페널티킥을 허용하긴 했지만, 완벽한 크로스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두 번째 골을 도움으로써 마드리드 더비에 이어 또다시 제 몫을 해냈다. 프리시즌 때 PSG와 연결되면서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쏟아졌던 것이 무색하게 스쿼드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현재 본인 커리어 사상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팀이 필요로 하는 위치마다 제몫을 단단히 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바란과 라모스 중 한 명이 부상일 때나 체력 보충 차원에서 자주 출전 중이며 다니엘 카르바할의 이탈이 잔부상으로 인하여 잦아지자 출전 기회도 늘어나는 중이다.
이후 시즌 막판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 바란의 부상으로 기회가 더 늘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페페가 실력은 여전하기 때문에 바란의 빈자리보다는 카르바할 자리에서 더 자주 출전 중이다.
그런데 라리가 31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페페마저 시즌 아웃되면서 앞으로 남은 일정 대부분을 선발로 뛸 수밖에 없게 됐다.[1] 현재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터라 레알 입장에선 덜 걱정이지만 앞으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엘 클라시코 등 팀에겐 매우 중요한 경기들이 연이어 다가오기 때문에 나초가 과연 여기서 얼마큼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뛰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비록 전반 25분경 바이에른의 코너킥 상황에서 아르투로 비달과의 몸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헤더를 허용해 선제골을 내주긴 하였으나, 후에 로베리와 뮐러를 무력화시키는 데 공헌을 하였다. 상대가 유럽 최정상 팀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번 시즌까지의 나초의 모습과 비교해 엄청난 기량 성장을 보여준 셈. 팀은 호날두의 2골[2]로 2-1 역전승을 기록하였다.
이후 이어진 스포르팅 CP, 뮌헨, 바르셀로나, 데포르티보,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전 경기 선발 출장 풀 타임(!)을 소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월에 9경기를 치렀는데, 나초는 이 중 8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모두 풀 타임을 소화했고, 라리가 3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67분 부상을 당한 페페를 대신해 들어가 나머지 경기를 소화했다. 저 경기들 중엔 뮌헨과의 챔스 2차전 연장까지 포함돼 있다. 정리하자면 4월 9경기 중 '8경기 선발 출장 풀 타임(챔스 8강 2차전 연장전 포함) + 아틀레티코전 27분 소화'. 진정한 노예화가 진행 중이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홈에서 열린 마드리드 더비에서 바란이 대신 선발 출전하여 이번 경기는 나오지 않는가 싶었으나, 전반 추가 시간 카르바할의 부상으로 이른 시간에 교체되며 또다시 출전하였다. 후반전엔 카르바할 못지않은 공격력과 스피드로 오른쪽 풀백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3-0 대승에 기여했다. 역시 팔방미인. 안 그래도 카르바할은 현재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될 수도 있다는 오피셜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5월 10일 2차전은 카르바할의 복귀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고 팀의 승리로 다시 챔스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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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지는 않았고 팀은 4 대 1 대승을 거두며 2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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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39경기 3골 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28 | 24 | 4 | 2 | 3 |
챔피언스 리그 | 4 | 3 | 1 | 0 | 0 |
국왕컵 | 5 | 5 | 0 | 1 | 0 |
UEFA 슈퍼컵 | - | - | - | - | - |
클럽 월드컵 | 2 | 1 | 1 | 0 | 0 |
합계 | 39 | 33 | 6 | 3 | 3 |
2.3. 2017-18 시즌
17-18 시즌 역시 전천후 수비수라는 명칭에 걸맞게 열심히라리가 7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마르셀루, 테오 에르난데스가 없는 공허한 왼쪽을 틀어막으며 올 시즌에도 나초는 꼭 필요한 선수임을 만천하에 밝혔다. 팀은 승리를 거두었다.
2016년 11월 19일에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는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전반전에 라모스의 안면 부상으로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라모스와 교체되어 출전했고 좋은 수비력을 보이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부상당한 주전 수비수들을 대신하여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며, 그리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리가 15라운드 세비야와의 홈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 전반전 이른 시간에 상대 선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하였고, 팀도 간만에 공격진이 맹활약하면서 5: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라리가 20라운드 데포르티보와의 홈 경기에서, 얼마 전에 부상당한 라모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선발로 나왔고 수비수면서 팀의 첫 골과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멀티 골을 성공하였으며 수비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의 6:1 대승을 이끌어냈다.
2017년 1월 28일, 라리가 21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는 지난 국왕컵 8강 2차전에 복귀했던 라모스가 또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며[3] 대신 선발로 나와 좋은 경기력으로 발렌시아 공격진을 잘 막아내었고, 1골만을 실점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 나초의 수비는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 최고라 봐도 무방하다. 라모스만큼의 빌드업과 공간 커버, 바란만큼의 제공권 등은 바랄 수 없지만, 단순 대인 수비와 커팅 능력은 둘 이상으로 안정적이다.
2월 14일에 펼쳐진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징계로 출전이 금지된 카르바할을 대신해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했고, 경기 초반 네이마르를 막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반 막판부터는 지워내며 수비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끝내 팀은 3:1로 승리하였다.
라리가 24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바란을 대신하여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다소 부진하며 수비에서 불안했으며, 3골을 허용하며 매우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5 대 3으로 승리했지만 요즘 무실점 경기가 없다는 것이 불안 요소. 라리가 25라운드 경기에서는 라모스를 대신하여 센터백으로 출전했고, 바란과 함께 좋은 수비로 정말 간만에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공격진도 오늘 터져주면서 4:0으로 손쉽게 승리하여 승점 3점을 얻었다.
라리가 27라운드 헤타페전에서는 바란을 대신하여 센터백으로 나와, 확실한 마크와 좋은 인터셉트로 한 골만을 실점하면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공격진은 맹활약하면서 3:1로 승리했다.
라리가 28라운드 에이바르 원정에서 바란이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갑작스럽게 교체 출전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비로 1골만을 내주면서 2:1 승리에 기여했다.
라리가 29라운드 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출전했는데 후반전에 헤더로 골대를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수비에서 매우 불안했는데, 피지컬이 수비수치고는 다소 아쉬운 편이다 보니 상대방의 공격수에 밀리른 모습을 보여 3골이나 헌납하였다. 팀은 6 대 3으로 승리했지만 마냥 기분 좋은 승리는 아니었던 것. 챔스 8강 상대인 유벤투스에 키 큰 자원이 많다 보니 다소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라리가 30라운드 라스팔마스전에는 선발 출전하였으나 전반 2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으며 오른쪽 허벅지 반힘줄모양근 부상으로 3~4주간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나초가 허벅지 부상으로 최대 한 달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2주 정도를 예상했지만 구단 측과 접촉한 결과 3주에서 4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최대 4주 정도 결장으로 경기 출전은 어렵겠지만 나초는 팀 동료들과 함께 유벤투스 원정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레알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나초가 포함되었다.
5월 1일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5월 5일 라리가 36라운드 대망의 엘 클라시코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풀 타임을 소화하였다. 확실히 루카스 바스케스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면서 오른쪽은 상대 공격진에 거의 뚫리지 않았다. 하지만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바르사의 무패 행진을 저지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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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42경기 4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27 | 22 | 5 | 3 | 0 |
챔피언스 리그 | 8 | 6 | 2 | 1 | 0 |
국왕컵 | 6 | 5 | 1 | 0 | 0 |
수페르코파 | - | - | - | - | - |
UEFA 슈퍼컵 | - | - | - | - | - |
클럽 월드컵 | 1 | 1 | 0 | 0 | 0 |
합계 | 42 | 34 | 8 | 4 | 0 |
2.4. 2018-19 시즌
라리가 1라운드 헤타페 CF전에서는 센터백으로 나서서 지난 UEFA 슈퍼컵에서의 라파엘 바란보다 나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무실점 경기에 기여했다. 이에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8.25를 주면서 팀 내 2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리가 2R 지로나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단 1골만을 내주었다.
그러나 6R 세비야전에서 최악의 활약을 해버리고 만다. 팀의 대패에 엄청난 기여를 해버린 셈이다. 그리고 그 후로도 폼은 최악인 수준으로 유지를 하고 있다.
10R 엘 클라시코 원정에서는 다니 카르바할 대신 라이트백으로 나왔는데, 발 빠른 조르디 알바에게 계속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는 집요하게 나초 쪽을 공략했고, 레알은 전반전에만 2골을 실점하며 페이스를 내줬다. 이에 훌렌 로페테기는 3백을 사용하며 나초를 센터백으로 전환시켜 숨을 돌렸으나 딱 그 정도까지였다. 5-1 패배를 거두었다.
이번 시즌은 지난 2시즌에 비해 출전이 확실히 적은 편이다. 왼쪽 풀백에 세르히오 레길론이라는 신인과 오른쪽 풀백에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라는 준수한 선수가 있기에 풀백 자원으로서의 역할이 줄어든 데다, 센터백은 주전인 라모스와 바란이 시즌 극초반에 정신차리지 못해 부진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제 역할들을 해주고 있으며 부상도 없기에 기회 자체가 별로 없는 것. 특히 라모스는 2월 14일 기준으로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국왕컵에 주로 나왔는데, 이마저도 4강에서 엘 클라시코가 성사되면서 출전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아약스와의 홈 경기에서 1차전에서 고의적인 카드 세탁 행위로 인해 2경기 출전 정지를 당한 세르히오 라모스를 대신해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으나 시종일관 탈곡기마냥 탈탈 털렸고 경기 막바지에는 뚫려버린 후 상대를 따라가다가 대놓고 밀어버리는 비매너적 행위로 퇴장을 당하는 추태까지 보이면서 1-4 대패와 광탈에 일조하고 말았다.
중용받기 시작한 16-17 시즌 이후 가장 부진했던 시즌이다.
2018/19 시즌: 30경기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20 | 19 | 1 | 0 | 1 |
챔피언스 리그 | 5 | 5 | 0 | 0 | 0 |
국왕컵 | 5 | 3 | 2 | 0 | 0 |
UEFA 슈퍼컵 | - | - | - | - | - |
클럽 월드컵 | - | - | - | - | - |
합계 | 30 | 27 | 3 | 0 | 1 |
2.5. 2019-20 시즌
10월 초 기준, 머리를 염색했다. 그리고 클뤼프 브뤼허전 이후 부상으로 인해 아웃된 상황. 그런데 나초의 부상을 모르는 국내 팬들이 많다.12월에 부상에서 복귀했다. 부상 복귀 후에는 꾸준히 교체 명단에 들고 있으며, 알바로 오드리오솔라가 임대 이적했으므로 나초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라리가 21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선수 명단에 포함되었고, 경고 누적으로 나올 수 없는 카르바할을 대신하여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그리고 77분경에 코너킥 직후에 토니 크로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를 작렬시켰고, 이것이 결승골로 연결되었다. 팀은 1-0 승리를 거두면서, 라리가 1위를 탈환하였다. 경기 후, 나초는 MOM으로 선정되었다.
코파 델 레이 8강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후반전 추가 시간에 추격 골을 기록했으나, 경기 내내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팀의 3-4 패배에 일조했다.
이후로는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바란의 폼 회복과 라모스의 굳건함으로 입지를 잃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설이 있다. 예전처럼 세리에 A행 루머가 많다.
리그 재개 1주를 앞두고 오른쪽 대퇴부 부상으로 인해 2~3주간 나올 수 없다.
레가네스와 최종전에서 라모스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경기를 소화했다. 이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00번째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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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200번째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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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2번째 리그 우승 |
2019/20 시즌: 10경기 2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6 | 4 | 2 | 1 | 0 |
챔피언스 리그 | 1 | 1 | 0 | 0 | 0 |
국왕컵 | 3 | 2 | 1 | 1 | 0 |
수페르코파 | - | - | - | - | - |
합계 | 10 | 7 | 3 | 2 | 0 |
2.6. 2020-21 시즌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나초는 레알 마드리드가 허락한다면 이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나초는 출전 기회를 더욱 받기를 원하고 있는데,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입지가 예전만 못한 상황인지라 오퍼를 듣고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의 SL 벤피카와 많은 이탈리아 클럽들이 나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9월 23일 이탈리아 매체인 칼초 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SSC 나폴리, AC 밀란, AS 로마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카르바할과 오드리오솔라의 부상때문에 라이트백 자원이 전멸한 관계로 5R 레반테전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0-2로 승리.
6R 카디스전에서도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게 되었고, 동생 알렉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7R 엘 클라시코에서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전반전 막바지에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었다. 팀은 3-1 승리.
10R 비야레알전에서 복귀하여 바란과 함께 센터백 듀오로 나섰다. 1실점을 허용하긴 하였으나, 카세미루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바란과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챔스 조별 리그 4차전 인테르 원정에서도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PK를 얻어내며 선제골에 기여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무실점 승리와 함께 라모스의 부재에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7R 셀타 비고전에서는 배탈로 이탈한 라모스 자리에 선발 출전하여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는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으며, 특히 경기 종료 직전에는 몸을 날려 상대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기 기준으로 라모스, 바란에 이은 3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에데르 밀리탕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잠시 라모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출전 기회를 자주 받으며 바란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라모스와 밀리탕의 복귀 후에도 라모스나 바란이 빠지는 상황에서 밀리탕을 제치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1월 25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R 발렌시아전에서는 경기 내내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고, 패스 성공률 97.92%를 기록했다.
24R 바야돌리드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후반전에 한 차례 치명적인 미스를 범해 실점 위기를 내준 것 빼고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다. 팀도 1-0 승리를 따냈으며, 다음날 카디스 CF가 FC 바르셀로나 상대로 극적인 1-1 무승부를 따내며 바르셀로나와의 승점 차가 2점이 되었는데, 이 동점 골의 주인공이 나초의 동생인 알렉스 페르난데스이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위협적인 드리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며 1-0 승리에 일조하였다.
27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선제 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나초는 상대 공격수에게 달려드는 수비 스타일인데, 문제는 본인의 피지컬이 탁월한 유형은 아니라서 근래 무난하게 잘해줬을 때에도 아슬아슬해 보이는 장면이 상당히 많았고, 결국 마르코스 요렌테에게 달려들다가 한순간에 돌파를 당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라모스와 바란이 각각 부상과 코로나로 인해 출장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리버풀-바르샤-리버풀 3연전이 치러진 가운데 에데르 밀리탕과 함께 센터백 자리를 지키며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폼은 과장 좀 보태서 라모스를 잊을 정도. 이에 대해 팬들은 구단이 라모스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좋아하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크리스천 풀리식이 골 에어리어에서 볼을 잡는데 풀리식을 마크하지 않고[4] 바란과 함께 골문을 지키러 가는 이상한 수비를 보여줬으며 결국 티보 쿠르투아가 나서서 풀리식을 막으려다가 제쳐지고 실점을 당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는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카이 하베르츠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37R 빌바오 원정에서는 귀중한 결승골을 넣으며, 리그 우승 경쟁을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가져가게 되었다.
시즌을 요약해보면, 챔스 3연패 달성 시기의 나초가 돌아왔다. 시즌 초반에는 라모스, 바란에 이은 3순위 센터백이었지만, 후반기에 라모스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후로는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물오른 폼을 보였다. 게다가 챔스 8강부터는 바란까지 코로나와 작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밀리탕과의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당시 밀리탕과 같이 뛴 경기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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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33경기 1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24 | 22 | 2 | 1 | 0 |
챔피언스 리그 | 8 | 8 | 0 | 0 | 0 |
국왕컵 | - | - | - | - | - |
수페르코파 | 1 | 0 | 1 | 0 | 0 |
합계 | 33 | 30 | 3 | 1 | 0 |
2.7. 2021-22 시즌
이에 더해 세르히오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이 팀을 떠나면서, 팀 주장단에 이름을 올렸다.프리시즌 레인저스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후반 75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2-1 역전패에 일조했다.
기존 주전 센터백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예전보다 더 많이 중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쓰리백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 자리를 나초가 맡을 가능성이 높고, 포백을 사용하더라도 주전급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리그 개막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후반전 11분경에 프리킥 찬스에서 루카 모드리치의 크로스를 잘라먹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라리가 2라운드 레반테 원정에서는 터치 미스나 판단 미스가 조금 있었고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 초반에, 호세 캄파냐의 골 장면에서 데이비드 알라바가 커버하는 공간까지 굳이 튀어나가서 수비를 하다가 페널티 박스 안의 공간을 레반테 선수들에게 내주었고 그 결과, 루카스 바스케스가 캄파냐를 놓치게 하는 원흉이 되었다. 전반적인 활약은 상당히 불안했다.
라리가 3라운드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는 결장했다.
UCL 조별 리그 1차전 인터 밀란 원정 경기 전 발표된 라인업에서는 센터백으로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왼쪽 풀백처럼 기용됐다. 다소 불안한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위험한 장면에서 어찌저찌 차단하거나 티보 쿠르투아가 선방을 기록하며 실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1-0 승리.
라리가 5라운드 발렌시아 원정에서는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수비에서는 무난했으나 공격적인 기여도는 거의 없는 모습을 보였다.
라리가 6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는 카르바할의 부상으로 인해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친 가운데, 루카 요비치와 함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라리가 7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는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수비적으로 계속해서 뒷공간을 허용했고 다소 위험해 보이는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공격적으로는 PK성 피파울을 하나 유도했으나 심판이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부진하였다. 시즌 초반 개인 퍼포먼스가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다.
라리가 8라운드 에스파뇰 원정에서는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경기 내내 수비적으로 불안했으며, 패스 미스 또한 위험한 지역에서 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반전에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 알레이스 비달의 뻔한 드리블에 가랑이 사이로 볼을 흘리는 어이없는 실책을 범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급은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준 경기였다.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뿐만 아니라 수비진에도 돈을 풀어야 함을 보여준 경기였다. 애초에 만년 로테이션 및 백업 자원으로 뛰던 선수를 갑자기 주전으로 쓰려고 한 것 자체가 문제다.
10월 A매치 기간 후 페를랑 멘디와 다니 카르바할이 복귀했기 때문에 나초의 입지는 하락하고, 또 다시 빈자리를 메우는 유틸리티 수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예상대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라리가 14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는 에스파뇰전 이후 정말 간만에 선발 출전하여 세트피스 찬스에서 크로스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였다. 개인 통산 라리가 10번째 득점.
라리가 21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는 데이비드 알라바가 코로나19로 인해 나올 수 없게 되자 대신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코파 델 레이 32강 알코야노 원정에서는 라이트백으로 나왔으나 안쓰러울 정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결승 FC 바르셀로나전에서는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데이비드 알라바 대신 선발로 출전했다. 라리가 23라운드 그라나다 CF전에서는 후반이 끝나갈 때쯤 마르셀루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UCL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전에서는 카드 트러블로 나올 수 없는 페를랑 멘디를 대신해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라리가 28라운드 RCD 마요르카 원정에서는 파리전에서의 부상의 여파가 있는 에데르 밀리탕을 대신해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UCL 8강 1차전 에데르 밀리탕이 볼 경합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이 이어지자 대신 교체 출전했다. 그리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2차전에 밀리탕이 경고 트러블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나초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여담으로 경기 도중 안토니오 뤼디거가 경기가 안 풀리자 의도적으로 나초를 뒤에서 밀었는데, 이에 발끈한 나초는 뤼디거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5]
라리가 32라운드 세비야 FC 원정에서 교체 투입된 지 1분 만에 첫 볼 터치로 득점을 올리며 팀의 3:2 역전승에 공헌했다.
UCL 4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데이비드 알라바 대신 투입되어 45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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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3번째 리그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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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35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3일 전 120분 풀 타임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왼쪽 풀백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90분 풀 타임을 뛰었다. 피파울 유도와 오버래핑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선발 출전한 선수들 중 가장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팀은 아센시오의 팀킬로 0 대 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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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돌아보면 알라바의 합류로 출전 시간 자체는 지난 시즌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리그에서만 3골이나 기록하는 등 순도 높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지난 18/19, 19/20 시즌의 부진을 떨쳐내고 반등한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이어갔다. 팀의 주장단으로서 언성 히어로로써 좋은 활약을 보여준 시즌이다.
2021/22 시즌: 42경기 3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28 | 17 | 11 | 3 | 0 |
챔피언스 리그 | 9 | 5 | 4 | 0 | 0 |
국왕컵 | 3 | 3 | 0 | 0 | 0 |
수페르코파 | 2 | 1 | 1 | 0 | 0 |
합계 | 42 | 26 | 16 | 3 | 0 |
2.8. 2022-23 시즌
마르셀루의 퇴단으로, 나초는 이번 시즌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안토니오 뤼디거가 팀에 새로 합류하기 때문에 나초 입장에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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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부주장이 되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다 |
라리가 1R UD 알메리아 원정에서는 로테이션을 통해 선발로 출전해 안토니오 뤼디거와 호흡을 맞췄다. 팀은 2-1 역전승.
라리가 5R RCD 마요르카전에서 몸싸움 도중 이강인을 밀어 넘어뜨렸는데, 일부 키보드 워리어들이 나초의 인스타에 찾아가 저급한 욕설을 했다고 한다.
챔피언스 리그 MD2 RB 라이프치히전에서 뤼디거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 타임을 소화했다.
라리가 8R 헤타페 CF 원정에서는 후반 83분 에데르 밀리탕과 교체되어 후반 약 7분가량을 소화했다. 팀은 추가 득점이나 실점 없이 1:0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챔피언스 리그 MD4 샤흐타르 도네츠크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해 뤼디거와 호흡을 맞췄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으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안정적으로 후방을 지켰다. 실점은 아쉽지만 뤼디거와 함께 전체적인 폼이 좋았다. 팀은 최소 조 2위를 확정,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울버햄튼을 비롯한 다수의 팀으로부터 이적 제의가 들어왔지만 나초는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월드컵 기간에 나온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2023년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으며, 심지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떠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코파 델 레이 16강 비야레알 CF 원정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라리가 18R 아틀레틱 클루브 원정에서 부상당한 다니 카르바할, 루카스 바스케스 그리고 전력외 자원인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를 대신해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다니 카르바할에게서 볼 수 없었던 빠른 스피드와 특유의 저돌적이고 도전적인 수비를 통해 상대 왼쪽 공격을 담당한 유리 베르치체와 알렉스 베렝게르를 효과적으로 저지했으며 오른쪽 빈 공간을 잘 파고들어 키 패스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라리가 19R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순연되었던 라리가 17R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6분 에데르 밀리탕의 부상으로 센터백으로 남은 시간을 소화했다. 뤼디거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라리가 20R RCD 마요르카 원정에서 뤼디거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13분 상대 공격수 무리키를 상대로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며 자책골을 기록했고, 이후 팀은 졸전 끝에 0:1로 패배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리버풀 FC 원정에서는 팀이 2:1로 뒤지던 도중 데이비드 알라바의 부상으로 전반 27분에 급히 투입되었지만 안토니오 뤼디거와 함께 빠른 스피드로 모하메드 살라를 효과적으로 저지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고, 팀의 안필드 5:2 대역전승에 기여하였다.
전반기에는 안토니오 뤼디거의 합류로 인해 눈에 띄게 출전 시간이 줄었으나, 후반기에 수비진의 줄부상과 뤼디거의 부진으로 인해 다시 기회를 많이 받고 있다. 활약상도 준수한 편이라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라리가 23R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좌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멘디, 알라바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라 2월 말과 3월은 쭉 나초가 선발로 나올 전망이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공격을 강화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후반 77분 교체 아웃되었고, 레프트백 자리는 카마빙가가 대신했다. 팀은 나초 대신 교체 투입된 알바로 로드리게스가 헤더 득점에 성공하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엘 클라시코에서도 좌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팀이 바르셀로나의 텐백에 힘을 잃으며 후반 67분 호드리구와 교체되었다. 팀은 졸전 끝에 0:1로 패했다.
라리가 24R 베티스 원정에서는 카마빙가가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며 벤치에서 시작했다. 후반 63분 카마빙가를 대신해 투입되었고 후반 77분 헤더 한 차례를 기록했으나 막혔다. 팀은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두며 3경기 연속 무승을 거두었다.
라리가 25R 에스파뇰전에는 오랜만에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카림 벤제마가 빠져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8분 호셀루에게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듯했으나 이내 밀리탕과 함께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후방을 단단히 지켰다. 후반 74분 뤼디거가 투입되면서 레프트백으로 위치를 옮겼고 후반 93분에는 홀로 적진까지 공을 몰고 들어가 아센시오의 쐐기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3:1 역전승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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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6R 바르셀로나 원정에서도 좌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후반 62분 페를랑 멘디와 교체되었다. 팀은 후반 추가 시간 역전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라리가 27R는 26R에서 받은 경고로 인해 결장하게 되었다. 나초의 빈 자리는 카마빙가와 알라바가 대신했다. 팀은 6:0 대승을 거두었다.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서는 4:0 대승이 확정된 후반 89분 카림 벤제마 대신 투입되었다. 실점 없이 남은 시간을 잘 지켜내었다.
라리가 28R 비야레알을 상대로 Fotmob 기준 평점 5.7을 받으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무엘 추쿠에제를 상대로 완전히 농락당했고, 결국 3실점을 내어주며 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홈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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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데, 나초가 이번에는 타 팀으로의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첼시 FC 등 다수의 클럽이 나초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6월 4일자 아란차 로드리게스의 보도에 따르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행이 매우 유력하다고 한다.
6월 5일자 호세 펠릭스 디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1년 이상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만약 나초가 팀에 남는다면 카림 벤제마의 이적으로 인해 주장으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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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 44경기 1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27 | 18 | 9 | 1 | 1 |
챔피언스 리그 | 8 | 4 | 4 | 0 | 0 |
코파 델 레이 | 5 | 4 | 1 | 0 | 0 |
수페르코파 | 2 | 1 | 1 | 0 | 0 |
UEFA 슈퍼컵 | - | - | - | - | - |
클럽 월드컵 | 2 | 1 | 1 | 0 | 0 |
합계 | 44 | 28 | 16 | 1 | 1 |
2.9. 2023-24 시즌
이전 팀의 주장이었던 카림 벤제마가 알 이티하드 FC로 이적하면서 팀의 새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21년 팀을 떠났던 세르히오 라모스 이후로 오랜만에 스페니시 주장이다.라리가 5R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라리가 150승을 달성했다.
UCL 조별 리그 1차전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여 무난한 활약을 보이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라리가 7R 지로나 FC전에서 팀이 3 대 0으로 이기고 있는 후반 추가 시간에 크리스티안 포르투게스에게 위험한 태클을 날리는 불필요한 풀레이를 하면서 1차로는 옐로 카드를 받았다가 VAR 판정으로 다이렉트 퇴장으로 번복되었다. 다른 선수도 아닌 주장으로서 팀이 3 대 0이라는 큰 점수 차로 이기고 있는 후반 추가 시간이라는 상황에 굳이 불필요한 행동을 하여 팀의 사기를 떨어뜨렸을뿐만 아니라 팀의 센터백 2 명이 부상인 만큼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1군 센터백은 안토니오 뤼디거와 나초뿐이었는데 본인의 퇴장으로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다음 경기 센터백 및 수비진 배치에 고민이 생겼다.
UCL 조별 리그 2차전 SSC 나폴리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안토니오 뤼디거와 함께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비록 주심의 아쉬운 판정으로 핸드볼 반칙을 범해 PK 실점의 원인이 되었으나, 이 외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2-3 승리에 기여했다.
UCL 조별 리그 4차전 SC 브라가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무난하고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패스도 괜찮았고, 수비에서도 불안한 모습 없이 준수했다.
라리가 13R 발렌시아 CF전에서는 실점 장면의 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준수한 수비력을 보였으며, 공중볼 경합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 알라바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해 당분간 주전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라리가 18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원정에서는 다시 무리한 태클을 하다가 VAR 끝에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가뜩이나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자원이 안토니오 뤼디거와 나초뿐인데, 또 다시 퇴장을 당하면서 징계를 받게 되었다. 올 시즌 들어 유독 위험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나초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다.
코파 델 레이 32강 아란디나 원정에서는 경기 막바지에 자책골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폼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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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1R UD 알메리아전에서도 폼이 좋지 않았다. 2실점에 모두 관여했으며, 특히 선제골을 내주는 장면에서는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범했다. 현재의 폼을 놓고 보면 나초도 슬슬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라리가 22R UD 라스팔마스 원정에서는 최근 경기들 중에서는 가장 나은 경기력이었으나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라리가 23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동점 골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또 다시 민폐를 끼쳤다.
데이비드 알라바와 에데르 밀리탕의 장기 부상으로 나초의 분전이 필요한 시즌이지만 계속해서 최악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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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인 오렐리앵 추아메니에게 완전히 밀려 주전에서 벗어났다.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전에선 추아메니에게 밀려 결장했고, 추아메니가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 출전하게 못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2차전에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라리가 31R RCD 마요르카전에선 무난한 모습을 보였고 클리시트에 기여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이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비를 보여주며 1실점 만을 내줬다. 엘링 홀란을 상대로 고전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안토니오 뤼디거 못지않게 홀란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이었으며, 세르히오 라모스가 떠오른다는 평을 받을 만큼 거칠고 끈적한 수비로 뤼디거와 함께 홀란을 지우는 데 성공했다. 홀란에게 패스가 올 것 같으면 미리 끊어내고, 수시로 홀란을 견제하여 실수를 유발하고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없게 방해했다. 이번 시즌 보여준 경기력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이었고 무엇보다 홀란과 15cm가량 키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투지로 홀란을 묶었다는 점에서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승부차기에서는 네 번째 키커로 나와 가볍게 성공시키며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2024년 4월 2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호세 펠릭스 디아스의 보도를 인용해서, 나초 본인이 직접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재계약 없이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차기 행선지로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나초 본인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 팀으로 만나고 싶지 않아 MLS와 같은 유럽 외 지역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나초만 한 멀티 수비 자원을 찾기 쉽지 않기도 하고 원 클럽 맨이자 주장인 만큼 레알 마드리드에 있어 중요한 자원이라 잔류를 원하는 팬들이 많지만, 추아메니에게 밀릴 만큼 이제 전성기 기량에서 많이 내려오기도 했고 본인이 떠나고 싶어하는 만큼 이번 시즌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될 확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6]
리그 34R 승리 이후 바르샤가 지로나에 패배하면서 나초의 마지막 라리가 우승이 성사되었다.
5월 8일,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스 4강 2차전에서 승리하면서 레알에서의 마지막 챔스 결승을 치르게 되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레니 요로 영입에서 한발 물러났으며 나초가 레알 마드리드에 1년 더 잔류하는 것에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재계약 가능성이 다시 생겼다. 결국 챔스 결승을 치른 후 공식적인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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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체로 보면 에데르 밀리탕, 데이비드 알라바의 장기 부상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주전들에 비하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즌 후반기로 가며 폼을 많이 회복했고 그로 인해 팬들의 재계약 여론도 더욱 커졌다.
아직 나초의 재계약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 비공식 "옷"피셜로 통하는 유니폼 착샷 공개에서 레알 마드리드 페메니노 선수들과 비니시우스, 밀리탕, 멘디, 벨링엄과 함께 24-25시즌 새 유니폼 착샷이 아디다스에 판매 개시와 함께 공개되며 1년 재계약이 유력해졌다.
6월 22일 로마노에 따르면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 FC와 더불어서 알 카디시야 FC가 나초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6월 23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나초의 알 카디시야 FC 이적의 임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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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as, Nacho Fernández. |
364경기 16골 7도움[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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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45경기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29 | 18 | 11 | 0 | 1 |
챔피언스 리그 | 12 | 11 | 1 | 0 | 0 |
코파 델 레이 | 2 | 2 | 0 | 0 | 0 |
수페르코파 | 2 | 2 | 0 | 0 | 0 |
합계 | 45 | 33 | 12 | 0 | 1 |
3. 알 카디시야 FC
2024년 6월 2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입이 발표되었다. 자유 계약으로 합류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등번호는 6번.
[1]
바란도 현재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29라운드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며 부상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였으나 일찍 교체되면서 아직은 뛸 수 있는 상태는 아님을 보여주었다.
[2]
호날두는 마지막 2번째 골로 역대 최초로 유럽 대항전 100호 골을 달성했다.
[3]
심지어 팀은 탈락했다!
[4]
풀리식이 골 결정력이 아주 좋은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압박을 주는 것만으로도 실점을 면할 수도 있었다.
[5]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는 2차전에서
카이 하베르츠와 몸싸움을 격렬하게 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6]
여담으로 2021-22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은 선임되고 그 다음 시즌 팀을 떠났다. 21-22 새 주장 마르셀루, 2022년 6월 퇴단. 22-23 새 주장 벤제마 2023년 6월 퇴단.
[7]
2023-24 시즌 종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