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줄스 ZoolsKim[1] | |
<colcolor=#373a3c><colbgcolor=#de844f> 닉네임 | 김줄스 ZoolsKim |
본명 | 김동영 |
생년 | 1991년 (33세)[2]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유튜버 |
구독자수 | 51만명[a] |
누적 조회수 | 274,379,151회[a] |
링크 | | [5] | | [6]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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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Zool은 영어로 멋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zoology(동물, 생태학)의 약어이기도 합니다.
동물, 생태와 관련된 멋진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을 좋아합니다.
유튜브 설명란 문구
그리고 zoology(동물, 생태학)의 약어이기도 합니다.
동물, 생태와 관련된 멋진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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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상 주제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개인 사유지에서 가축들을 자유롭게 방목하여 본인만의 생태 정원을 가꾸고 있다. 주 컨텐츠는 동물의 집 동물들 영상과, 연못 물고기들 영상. 과거에는 주로 연못에 관한 영상이 메인 컨텐츠였으며, 현재는 부지 내 삽목, 민물고기 채집, 동물들의 일상 등 영상 컨텐츠가 다양한 편이다. 이외에도 채널 구독자들과 함께 연못 부지 내를 공사하거나[8], 마을 주민들이 가꾼 농작물들을 홍보하는 영상도 가끔씩 올라오며 최근에는 폐교의 밤연못 콘텐츠도 찍어서 올리고 있다.2.1. 과거
과거에는 닉네임이 악어아빠김줄스였으며, 안경카이만 '악악이'와 드워프 카이만 '악뚜'를 키우고 있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파충류 영상이 가끔씩 올라왔었다. 악뚜가 살던 수조는 줄스매장 바로 옆에 위치한 '줄스클럽'[9]에 있었는데, 악뚜 먹이로 넣은 가물치를 악뚜가 먹질않자, 이 가물치를 시작으로 온갖 다양한 물고기들이 이 수조로 들어왔었다. 현재 가게가 폐업한 이후, 수조에 있던 생물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분양을 갔다.새끼 악어였던 악악이는 먹이를 굉장히 잘 받아먹는 편이였는데, 2019년 초에 데려온 악뚜는 악악이와 달리 먹이를 먹는 장면이 매우 드물었다. 어떻게든 먹이를 먹는 장면을 찍어보려고 김줄스가 마리당 만원씩하는 황소개구리 5마리를 공수해와서 수조에 투입했으나, 악뚜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서 수조에서 공생했었다. 어쩌다 수조에서 죽은 황소개구리 한마리를 악뚜가 발로 밟고 있는 것을 포착해서 매장 CCTV를 돌려가며 안보는 사이에라도 사냥을 한 건가 싶었지만, 황소개구리 혼자 날뛰다가 자연사한 걸 우연히 악뚜가 지나가다가 밟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황소개구리가 악뚜 머리 위에 앉아 있거나(...), 등 위에 올라타도 가만히 있을 정도로 악뚜는 수조 내에 생물들에게 별 관심이 없었고, 구독자들에게 수조 서열 꼴찌라는 소리까지 들었었다. 그러나 2019년 12월 말부터 먹성이 돌아왔는지, 드디어 수조 내에 황소개구리를 사냥하여 잡아 먹은 것을 시작으로, 김줄스가 수조로 던져주는 먹이들을 꿀떡꿀떡 잘 받아먹기도 했으며, 수조 내에 물고기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0]
그러나 2021년 12월 마지막 영상 업로드 후, 수 개월 간 업로드가 전혀 없었는데, 2022년 초에 파충류 불법 밀수나 무지성 크레팔이들의 증가와, 파충류 산업 내의 비정상적인 구조, 지속적인 악어 사육에 대한 민원, 가게에다 파충류를 유기하는 손님들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오프라인 가게를 폐업했다. 2월~3월 후반에 커뮤니티에 일들을 정리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11]
2022년 4월 23일 라이브 소통 방송에서 이후로도 오프라인 가게를 다시 열 생각은 없으며, 대신 유튜브 활동은 계속할 의지를 보였다. 이후에도 유튜버로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3. 부지 내 시설
4. 키우는 동물들
4.1. 조류
4.1.1. 일리
2020년 7월 달에 부화한 개량종 청둥오리[12]이며, 현재 김줄스 채널의 메인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다.[13] 가물치 연못에 맨 처음으로 들어온 동물인 만큼 현재 당나귀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연장자다. 줄스클럽 시절에는 알다브라땅거북들과 함께 지냈으며, 손님이 없을 때는 가게에 풀어놓고 귀뚜라미를 사냥하게 하기도 했다.줄스클럽 시절부터 갈색 털 때문에 암컷으로 추정됐지만, 가물치 연못 부지에 들어온 이후 9덕이들이 부화하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알록달록한 수컷의 깃털 색을 띄게 되면서 수컷으로 확정되었다. 한때 9덕이 무리의 리더를 맡았었고, 암컷 집오리인 람이의 짝이기도 하였다. 텃새를 부리던 집오리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흑미를 괴롭히지 않았으며 관심을 주지 않았다.
한때 독이와 서열 싸움을 자주 벌였으며, 종의 특성 상 집오리보다 체격이 작아 서열 싸움에서 밀려 항상 독이에게 쫒겨 다니는 모습이 대부분이였지만, 무리를 이끄는 리더 자리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신기하게도 서열 다툼에서 밀려도 집오리들은 항상 일리를 따라다녔다.
2023년 3월 달 일리 자손들의 부화를 기대하며 인공 부화기를 통해 람이의 알 4개가 부화에 성공했는데… 청둥오리 새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4마리 모두가 노란색 집오리 새끼였다.[14] 이에 구독자들은 일리를 향해 고자(…) 혹은 씨 없는 수박이라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23년 6월 달에 자연 부화를 시도하던 중, 부화에 실패한 알들 중에서 청둥오리 새끼의 털 무늬 색이 발현 된 것이 확인되어[15] 고자라는 놀림은 더 이상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짝이였던 람이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개체수 조절로 인해 구와 독이, 그리고 람이의 새끼들이 다른 곳으로 분양을 간 이후, 설, 정이는 일리에게 관심이 별로 없어 외로웠는지, 김줄스에게 치근거리는 빈도가 평소보다 증가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고 암컷 오리들과도 잘 뭉치게 되면서 오리 무리를 다시 이끌고 있지만, 거위들과 한 무리가 된 설, 정이와는 달리, 거위들의 설, 정이에 대한 과보호로 인해 일리를 몰아내었다. 그래서인지 거위들을 피해다니고 있지만 거위들과 같이 다니지는 않은 것 뿐 나쁘진 않은 관계를 유지중이다.
4.1.2. 설, 정
과거 집오리 무리의 일원이었던 암컷 오리 알이가 삵의 습격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암컷 오리인 람이가 혼자만 남게 되어 수컷 오리들에게 시달리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2023년 2월 달에 오리 농장에서 데려온 두 마리의 암컷 오리들이다. 노란색 발찌가 설이, 보라색 발찌가 정이다. 한때 공동 포란을 통해 새끼들을 자연 부화시키기도 했으나, 미숙한 양육 방식으로 인해 안타깝게 새끼들 모두가 부화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폐사하고 말았다.[16]거위들에게 텃새를 부리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거위들과 같이 무리 지어서 생활하고 있으며, 알도 다시 품고 있지만, 알을 품는둥 마는둥 하여, 아직은 성과가 나오고 있진 않다.
2023년 9월 달, 인공 부화를 통해 태어난 설, 정이의 새끼 2마리가 클럽 하우스에서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뒤에 동물의 집에 합류했으나, 본인들의 자식임을 인지하지 못해서인지, 새끼들에게 텃새를 부리고 내쫒기 일쑤였다. 그리고 2024년 3월 달에, 개체수 조절을 위해 설, 정이의 새끼들은, 꼭이의 자식 3마리들과 함께 김줄스 채널 구독자에게로 분양을 보냈다.
4.1.3. 꼭이
2022년 9월 달에 태어난 버프 폴리쉬 품종의 수탉. 처음에는 끼, 오와 묶어서 버프들이라고 불렸으나 2023년 3월 달에 유튜브 커뮤니티로 지어줄 이름을 받아 꼭이가 되었다. 처음 오리 무리에 합사하기 이전부터 김줄스가 따로 닭장을 만들어 낮에는 풀어놓고 밤에는 닭장에서 잤지만, 이후 동물의 집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일반적인 닭들하고는 다르다. #경계심이 무척 강한 편이며, 시도때도 없이 김줄스를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붙은 별명이 금쪽이 2호. 심지어 연못에 방문한 정브르까지 공격했는데, 정브르의 말에 따르면 채찍으로 맞은 것 같다고 한다. 공격성이 강해서 매 영상마다 김줄스를 공격하는 모습이 한 번씩은 등장한다. 이와 관련해서 김줄스가 행동 교정에 들어갔고, 실제로 공격성이 조금은 줄어 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나, 결국 무위로 돌아간 듯 하다.
2023년 7월 달에 야생 동물의 습격으로 암컷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상실감이 컸는지, 조금씩 이상 행동을 보이다가,[17] 기어이 가출을 감행했다. 인근 산을 몇날 밤을 수색해도 보이지 않아 김줄스 본인도 마음을 비우고 있던 찰나에, 다행히 동물의 집에서 가출한지 6일째 되던 날, 산을 넘어 200m나 넘게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웃 주민에게 발견되어 기적에 가깝게 다시 김줄스에게 돌아왔다.
드넓은 야생에서 꽤나 사투를 벌였는지, 털 곳곳이 빠지고, 몸에는 각종 진드기와 기생충을 덕지덕지 붙이고 돌아왔다. 김줄스에게 다시 돌아온 뒤에도 시도 때도 없이 울던 예전의 꼭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동물의 집 밖을 잘 나가지도 않으며, 혹여나 집 밖을 나오더라도 특정 구역 한 곳에서만 머무는 등, 예전의 꼭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지속되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김줄스가 농장에서 꼭이의 새 짝을 데려왔는데, 꼭이는 새 짝을 보자마자 기운 없던 모습은 싹 사라지고 바로 짝짓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시 활력을 되찾았고, 빠진 털도 다시 자라났으며, 김줄스에 대한 공격과 울음소리도 다시 재개되었다. 2023년 9월 달, 새 짝이 포란을 통해 6마리의 병아리들을 자연 부화시키면서, 어엿한 새끼들의 아빠가 되었다. 현재는 항상 닭 가족들의 주위를 철통같이 경계하고 챙기는 등, 든든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자기보다도 커진 새끼 오리 한 마리를 자신의 자식인 줄 알고(...) 따라다녀도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4.1.4. 암탉
야생동물의 습격으로 갑작스레 끼, 오가 세상을 떠난 뒤에, 2023년 8월 달에 새로 합류한 버프폴리쉬 품종의 암탉이다. 빨간색 발찌를 끼고 있으며, 꼭이와 같은 농장 출신이다. 이전 농장에서 수탉들에게 많이 시달린 탓에 머리털이 다 빠진 채로 동물의 집에 들어왔지만, 시간이 지나고 꼭이에게 시달릴 일도 없었기에 머리털이 예전보다 더 풍성해졌다. 동물의 집에 도착하자 마자 꼭이와 붙어 다니고 있으며, 암탉의 이름은 따로 정해주지 않는다고 김줄스가 영상에서 언급했다.동물의 집에 오고 얼마 안된 시점부터 알을 품기 시작했고, 2023년 9월 달에 6마리의 병아리들이 부화하였다. 한때 양육 방식에 있어 미숙함을 보이던 집오리 설, 정이와는 달리, 지극정성으로 새끼들을 돌봤으며, 그 덕분에 부화한 버프폴리쉬 6남매[18] 모두가 건강하게 성체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어미와 독립해 조류 무리들과 함께 살고있다. 2024년 3월 달에 개체수 조절을 위해 설, 정이의 새끼들과 함께, 버프폴리쉬 6남매 중 3마리[19]가, 김줄스 채널 구독자에게 분양 되었다.
2024년 5월 경, 새끼 당나귀가 태어난 시기에, 암탉이 3마리의 병아리들을 부화시켰으며, 부화기에서 태어난 새끼 오리 1마리까지 친자식으로 받아들여, 한때 4마리[20]의 새끼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봤지만 안타깝게도 병아리들이 모두 세상을 떠났고, 현재 새끼 오리만 살아남아, 성체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4.1.5. 거일, 거이, 거삼
2023년 3월 달에 람이의 새끼들과 함께 부화한 아프리카 거위 3남매다.[21] 어쩌다 보니 람이의 새끼들과 부화 날짜가 겹쳐 오리들과 태어나자 마자 같이 살게 되어 일명 거리들이라고 불렸지만, 람이의 새끼들이 모두 분양간 지금은 거위들이라고 불리고 있다. 한때 집오리 무리의 일원이였던 알이가 삵의 공격으로 갑작스레 죽게 되자, 연못 식구들을 지켜주기 위해 부화시킨 파수꾼 식구이다.한동안 거위들은 기존의 일리 무리와 잘 어울리지 못해 무리가 둘로 나뉘어져 있는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고자 김줄스가 개체수 조절을 위해 설, 정이를 제외한 집오리들을 모두 다른 곳으로 분양을 보냈고, 그 이후에도 무리가 통합될 기미는 보이지 않다가, 2023년 8월 달에 들어서면서, 거위 무리와 오리 무리가 완전히 통합되었다.
이후에도 동물의 집 바깥에서 활동하는 조류 무리들 곁을 항상 쫒아다니고 있으며, 혹여라도 오리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이를 막아세우고, 오리들이 알을 품고 있으면 그 주변을 경계하는 등, 늠름한 연못의 파수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번식 능력이 매우 형편없다. 교미도 제대로 못하여 죄다 무정란인데다가[22] 알품는 능력도 형편없어서 다 깨먹는다.
간신히 유정란이 하나 발생하여 부화기를 통해 부화시켰다.
4.1.6. 공작이
2023년 6월 6일 현충일 날에 부화한 수컷 파이드 공작[23]이다. 3개의 공작 알을 부화시킬 예정이었지만, 두 개의 알은 중지란이 되어 부화에 실패하였고, 한 마리만이 부화하였다. 이후 클럽하우스에서 김줄스와 생활하다가, 어느 정도 성장을 마친 뒤에 동물의 집 무리에 합류했으며, 조류 무리들과는 융화가 되지 못하면서, 현재는 당나귀들이 거주 중인 구역에서 암컷 공작과 함께 당나귀들과 생활하고 있다.2024년 4월 경, 김줄스가 공작이를 위해서 농장에서 암컷 파이드 공작을 데려왔으며, 새로 온 공작과 붙어다니는 모습을 기대했으나, 어릴 때부터 김줄스 밑에서 무리없이 홀로 자라온 탓에 암컷 공작을 피해다니고 있다.
희한하게 가르친 적도 없는데, 까마귀가 동물의 집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 꼬리깃을 펼치면서 달려나가 까마귀를 내쫓아버린다.[24]
4.1.7. 공작 부인
2024년 4월 경, 김줄스가 홀로 쓸쓸하게 지내는 공작이를 안타깝게 여겨 농장에서 데려온 암컷 파이드 공작이다. 농장에서 다른 공작들과 함께 지내왔기에, 공작이 곁을 따라다니고 있으나, 여태껏 혼자 지내왔던 공작이었기 때문에, 암컷 공작에게는 눈길도 주고 있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계속 공작이를 따라다니고 있으며, 당나귀들이 거주하는 구역에서 공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4.1.8. 새끼 오리 & 새끼 거위
일리 2세로 추정되고[25] 간신히 태어난 첫 거위의 2세다.새끼 오리와 새끼 닭 병아리가 부화기를 통해서 부활해서 꼭이 부인의 둥지에 몰래 넣어놨고 자신의 새끼로 착각한 꼭이와 꼭이부인이 이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병아리들은 사고로 떠났고 새끼오리만 남았다.
이후 병아리들과 새끼 거위가 부화기를 통해 부화했고 동물의 집으로 합류했다. 첫 합류 당시 다른 동물들은 새끼 거위를 배척하는 데에 반해 새끼 오리만이 거병이를 품어줬고 자연스레 꼭이네 무리에 합류해서 꼭이네에서 자라는 중.
오리와 거위의 새끼지만 부화기에서 태어나서 부모인 오리와 거위는 자식을 못 알아보고 배척하는 중이고 닭에 의해 길러져서 본인들이 닭으로 인식하고 있는 지 연못에 안들어간다.
4.2. 포유류
4.2.1. 염소
김줄스가 2022년 4월 달에 데려온 숫양. 사람이 인위적으로 제초 작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제초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데려왔다. 연못에 처음 도착 했을 때, 털이 괴상하게 잘린 채 못생긴 모습으로 등장을 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양이 아닌 염소를 닮아 염소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26]일리, 꼭이와 함께 김줄스의 말을 전혀 안 듣는 것이 특징으로, 연못 주변과 산 속에서 자라는 풀을 뜯어먹는 것도 모자라 아예 김줄스가 심어놓은 관상용 식물들을 뜯어먹기도 하고, 컨테이너 축사를 푸들이와 함께 박치기로 죄다 박살내 놓고,[27] 연못 내에 공사가 있거나, 김줄스가 연못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면 곁에서 치근거리거나, 박치기를 하면서 자꾸 방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교성이 좋아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게 계속 치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김줄스 곁에 집요하게 들러붙으며, 부지 방문객들에게도 경계심이 없는 편이다. 그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같은 스타일이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김줄스에게 붙여진 별명이 맑은 눈의 광인 또는 금쪽이. 사교성은 좋지만, 다른 동물들에게 지나치게 치근거리는 탓에, 동물들이 염소를 기피하고 있다. 염소는 호기심 및 친근감의 표시로 박치기를 하거나 치대지만, 다른 동물들은 무섭거나 귀찮게 여기는 듯 하다.[28]
2023년 12월 달에 푸들이가 양양이를 출산하면서 어엿한 아빠가 되었다. 그리고 본인의 자식임을 인지하지 못하여 새끼 양을 공격하는 수컷 양의 특성상, 양양이와 푸들이와는 다른 구역에서 분리되어 지내고 있다. 하지만 양양이가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뒤에도 여전히 혼자 분리되어 생활하고 있는데, 이는 호르몬 분비와 서열 잡기 본능으로 인해 성격이 공격적으로 바뀌면서, 시도때도 없이 송어 연못 주변에서 마구 날뛰는데다, 김줄스와 동물들한테 계속 박치기를 해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동물의 집 한구석에서 한때 격리 된채로 생활했지만 지금은 푸들이, 양양이와 함께 살고있다.
그리고 2024년 6월 경, 계속 따기 곁을 치근거리고 박치기를 시전하다가, 결국엔 참다못한 따기에게 공격받아서 목덜미를 물리고, 얼굴 쪽 곳곳에 상처가 생기는 등, 기어이 우려했던 일이 터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염소는 정신을 못 차리고 계속해서 따기 옆에서 얼쩡거리는 중이다. 나귀한테 여러 차례 제지당한 후 서열관계가 잡혀서 박치기 성향이 꺾였다.
4.2.2. 양양이
2023년 12월 달에 태어난 염소와 푸들이의 새끼 암양. 이름은 구독자들의 투표로 정해졌다. 염소와 푸들이와는 달리 단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꼬리가 달려 있다.[29]어미인 푸들이의 보살핌 아래 하루가 다르게 건겅하게 자라나고 있으며, 아빠인 염소를 닮았는지, 굉장히 활발한 편이며, 동물의 집 주변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건초나 사료를 몰래 훔쳐 먹거나, 김줄스가 동물의 집 주변에 심어놓은 관상용 식물을 뜯어먹는 등, 말썽꾸러기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현재는, 부모인 염소, 푸들이와 크기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덩치가 비슷해졌다.
4.2.3. 따기, 별이
2023년 4월 달 강원도에 있는 체험 농장에서 데려온 당나귀 2마리. 양들처럼 암수 한쌍으로 데리고 왔다. 코 전체가 하얀 쪽이 수컷 따기, 코 주변만 고리처럼 하얀 쪽이 암컷 별이다. 현재 연못 식구들의 최연장자들이며, 거위들과 함께 연못 식구들을 야생동물들로 부터 지키기 위해 데려온 파수꾼 식구다. 한때 별이는 임신을 한 상태로 축사에 왔었는데, 안타깝게도 태아는 사산하고 말았다. 김줄스가 해외 자료까지 찾아봤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30]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동물의 집에도 빠르게 적응했고, 김줄스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준 덕분에 이전 강원도 체험 농장에 있을 때 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성격도 예전보다 더 유순해졌다.
2024년 5월 경, 별이가 암컷 당나귀인 혜성이를 출산하면서, 동물의 집에서 양을 이은 두 번째 포유류 2세가 탄생했다. 수컷 당나귀가 새끼를 공격할 수도 있는 특성으로 인해, 현재 따기는 혜성이, 별이와는 다른 구역(양 구역)에서 지내고 있다.
4.2.4. 혜성이
2024년 5월 달에 따기와 별이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당나귀. 별이의 임신 징후를 본 김줄스가 조만간 출산할 거라고 예상은 했으나,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태어나면서, 김줄스를 당황시켰다.[31]4.2.5. 토돌이
양, 당나귀들과 먹이를 공유하기 위해 2023년 1월 달에 데려온 수컷 홀랜드 롭이어 품종의 토끼이다. 동물의 집 한구석에 따로 토끼장을 만들어 그 안에서 살고 있다. 커다란 동물의 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좁은 토끼장에서 홀로 생활하는 모습 때문에 토돌이의 짝은 언제 데려오냐는 댓글이 간간이 달리는 편인데, 토끼라는 종 자체가 워낙 번식력이 좋기 때문에, 김줄스가 이에 대한 감당이 안될 거 같다고 언급하면서, 짝을 데려오는 게 쉽지 않은 터라 한동안은 홀로 생활할 것으로 보인다.4.2.6. 비바
김줄스가 줄스클럽 시절부터 현재까지 계속 키우고 있는 암컷 셰틀랜드 쉽독. 예전에는 매우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라서 양몰이견 답지 않게 동물들을 항상 피해 다녔으며, 클럽하우스 밖에 나오면 낙엽이나 짚단에 몸을 부비적거리며 뒹굴거나, 동물 똥을 주워 먹는다.예전에는 영상에서 아주 가끔씩 얼굴을 비췄으나, 최근에는 영상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자주 비춰주면서, 잔디 위를 뛰어다니거나 당근, 오디같은 과일과 채소를 먹는 등, 전형적인 시골 똥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 동물들과 매일 함께 살아가니, 동물에 대한 겁이 없어져서 동물의 집 주변을 탈주하려는 동물들을 다시 동물의 집으로 돌려보내고, 가물치 연못 주변을 항상 경계 하면서 비단잉어를 잡아먹는 포식자들을 내쫓아버린다.[32]
4.3. 파충류
4.3.1. 마차
쌍두
늑대거북. 왼쪽 머리가 마, 오른쪽 머리가 차이며, 이름은 쌍두마차 에서 따왔다. 중국의 거북 농장에서 식용으로 쓰일 뻔한 녀석을 구출하여 데려왔다. 매우 희귀한 쌍두 거북인지라[33] 인기는 많은 편이다. 2022년 8월 15일 광복절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서초구 매장에서 키우던 마차를 가물치 연못 클럽하우스 실내에서 키운다.
4.4. 가물치 연못
가장 처음 만들어진 메인 연못으로 부지 내 연못 중에서 가장크다. 부지 시설들 중 가장 오래된 부지인 만큼 살고 있는 생물들이 가장 많으며 자생종까지 생길정도다. 물은 지하수를 끌어올려 받고있다. 여과의 경우 원래는 외부 여과기를 이용했으나 매년 비가오고 태풍이 올때마다 물이 뒤집혀 연못 수질이 엉망이 되었고 이로 인해 백탁과 분진이 발생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송어 연못처럼 습지 여과기 방식으로 바꾸었다. 이후 가물치연못 영상들을 보면 수질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34] 2024년 3월 경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습격을 받아 비단잉어 여러 마리가 학살당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2024년 5월 경 왜가리가 근처에 둥지를 터서 비단잉어를 학살하고 다니지만, 김줄스의 반려견인 비바가 왜가리만 보면 내쫓는지라 왜가리가 힘을 못 쓰는 편이다.-
비단잉어
가물치 연못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녀석들. 연못의 생태 조성과 장구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한때 크기는 손톱 길이 정도의 치어였으나, 장구벌레와 물벼룩을 먹고 자라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물총새로 인해 금붕어 치어, 비단잉어 치어가 대부분 잡아먹혔으며, 이후에는 10cm 내외로 성장한 비단잉어 30마리가 투입이 되었다. 이 비단잉어들은 몸집이 비교적 큰 편이라 물총새가 먹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하며 연못 생태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여러 경우들을 고려해서 투입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2021년 5월 경에 왜가리의 등장으로 인해 여러마리가 학살당해 수가 줄자 추가로 30마리를 더 투입했으며, 현재는 다른 물고기들이랑 같이 무리지어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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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 잉어
비단잉어들 사이에 껴있는 한마리의 토종 잉어다. 비단잉어와 학명상 같은 종이라 잘 어울려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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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사바
처음에는 2마리를 넣었었는데 이름이 '홍비' 와 '백산'이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홍비는 보이지 않고 가끔씩 백산이만 출연하는 상태다.[35] 최근에는 백산이의 행방까지 불명되었지만, 장마철 물을 빼던 도중 작은 구슬사바를 발견했다는 커뮤니티 글이 올라왔다. 후손으로 추정되며, 댓창에서 홍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리고 21년 7월 10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줄스가 직접 잡아서 확인한 결과, 홍비 백산의 후손이 맞았다. 한마리가 아닌건 덤. 이후 홍비, 백산을 분양받은 수족관에서 산란시킨 작은 구슬사바 12마리를 더 투입했다. 이 12마리 중 홍비 백산의 새끼말고 살아남은개체는 1~2마리정도밖에 없다. 현재는 비단잉어처럼 덩치가 커졌으며, 비단잉어와 같이 무리지어서 살고있다. 다만 이 개체도 2024년 초에 수달의 습격을 받아 홍비, 백산의 2세가 잡아먹혔는데 이후 둠벙 연못에서 이 2세와 비단잉어의 교잡종이면서 3세로 추정되는 잉붕어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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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가물치 연못의 주인. 연못 내 생태계가 형성이 되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다가 드디어 9월 21일자 영상에서 15cm의 새끼 가물치를 투입하였다. 2021년 7월 18일 영상에서 모습이 확인되었는데 투입 당시보다 2배는 커졌다. 이외 하얀 가물치 1마리도 투입되었다고 한다. 2023년 시점에서 지금까지 투입했던 가물치들 전부 1년 넘게 생존 확인이 안되는 걸로보아 결국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김줄스가 플래티넘 가물치 1마리를 데려와 가물치 연못에 방사시켰으며, 이전에 폐사당한 가물치들과 다르게 가물치 연못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카메라에도 얼굴을 자주 비춰주고 있다.
팝아이 증상을 겪고 약욕을 한번 받은 이후로 비춰지지 않고 있다. (팝아이 완화 여부 확인도 안 되는 중) 24년 9월 생존이 확인되었다. 몸집도 커지고 건강해져서. 빙어 먹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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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
연못 생태계 조성과 연못 바위 등에 낀 진흙 처리를 위해 1000마리가 투입되었다. 다 성장해도 작은 어종이다 보니까 연못에 눈에 띄지 않는데, 연못에 보일 정도가 되려면 지금 연못 크기 정도에서 10만마리는 있어야 보일 것이라고 한다. 그 정도로 작고 번식력도 빠르고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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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겨니
빠른 속도를 통해 비단잉어와의 먹이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가물치 연못의 우생종이다. 빠른 속력을 활용하여 잉어들 사이에서 사료를 빠르게 먹고 빠지며 가물치 연못에 알을 낳으려는 모기를 점프하여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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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갈겨니하고 다르게, 비단잉어와의 먹이 경쟁에서 밀리고 있으며, 개체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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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모치
김줄스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가물치 연못에 투입한 물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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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불개
눈불개 2마리가 연못에 투입되었다. 입수 후 초반에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다가, 요새는 비단잉어와 함께 카메라에 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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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렛철갑상어
청계천 수족관에서 구입한 스텔렛철갑상어로 작은 치어 2마리와 그보다 좀 더 작은 치어 2마리로 총 4마리를 연못에다 투입했다. 이 시점에서는 전기와 지하수도 공사가 완료되어서 인공적으로 폭포수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지하수로 인해 수온이 15도 가량되며 연못 깊이가 2m가 되기 때문에 그 아래는 온도가 더 낮아서 철갑상어에게는 적정 수온이라고 한다. 이후 50cm 정도 크기의 철갑상어 4마리를 더 투입했다. 2022년 7월 달에 찍은 영상에서 며칠간의 폭우 이후 흙탕물이 되었던 연못에서 뼈만 남은 시체가 발견되었으며, 다른 철갑상어들도 보이지 않아 모두 죽은 줄 알았으나 한 마리가 살아있었다. 이후 3마리를 더 투입해서 현재 4마리가 생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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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
가물치 연못의 첫 입성 물고기다. 원래는 꺽지 한마리만 들어있었는데 연못 물고기의 개체수 조절을 위해 꺽지를 더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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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백쏘가리랑 황쏘가리 개체가 가물치 연못에 서식하고 있으며, 물고기 개체수 조절을 위해 넣은 새로운 포식자 물고기다. 최근에는 비단잉어와 무리지어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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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코이
첫 가물치와 함께 치어로 넣었으나 가물치한테 먹혀서 어느정도 큰 개체로 새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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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참개구리, 청개구리, 무당개구리가 산다. 연못을 조성하기 이전부터 그 일대와 인공 연못의 자리에 있었던 물 웅덩이에서 서식하고 있던 터줏대감의 생물들. 연못이 조성되고 난 다음에는 연못 내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서식지로 자리잡고 있다. 연못 위쪽에 있는 둠벙에 알을 낳아 올챙이들이 살 수 있도록 해주면서 연못 주변에 서성이는 깔따구와 같은 벌레들을 잡아먹게 되면서 모기나 깔따구, 장구벌레 등이 연못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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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조개, 말조개
민물조개로 연못 수질 정화 및 납자루 번식용으로 이식되었다. 2023년 7월 달에 찍은 영상에서 생존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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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치
자생종으로 번성중인 뱀이며, 물을 빼자 무자치 4~5마리가 가물치연못에 찍혔다. 카메라에 안찍힌 개체도 고려하면 가물치연못에서 꽤나 번성중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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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생물들
누치, 쉬리, 돌고기, 참종개, 참마자, 배가사리, 새코미꾸리, 퉁가리, 모래무지, 피라미, 흰줄납줄개, 버들붕어, 참붕어, 피라미, 치리, 왜몰개, 참게, 말뚝망둥어, 숭어, 자라, 동자개, 대농갱이, 금붕어, 종어.
4.5. 송어 연못
가물치 연못과는 다른 이국적인 연못 생태계를 내기위해, 주로 알비노, 회유성, 해외 어종 등 독특한 색을 가지거나 외국에서 건너온 물고기랑 바다와 강을 넘나들수 있는 물고기들을 투입한다. 습지 여과기 방식을 가장 먼저 사용한 연못이며, 이후 가물치 연못도 습지 여과기 방식으로 바뀌었다.-
향어
대형 개체 3마리를 넣었으며 송어 연못에서 가장 모습을 먼저 드러내는 물고기다. 2023년 7월 달에 정체불명의 물고기가 나타나 김줄스를 놀라게했으나 동정결과 연못 내에서 자연번식한 향어로 판명되었다. 현재 치어 1마리를 포함해 4마리가 생존 중이며, 다른 물고기들이랑 같이 무리지어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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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코이
향어와 무리지어서 함께 다니고 있는 물고기이며, 현재 치어 2마리를 추가로 더 넣어서 향어와 마찬가지로 4마리가 생존 했으나, 1마리는 이미 포식자한테 잡아먹혔는지, 지금은 3마리가 생존중이다. 참고로 뒤에 넣은 치어들은 숏바디라는 품종으로, 몸통 척추가 짧은 기형을 가진 개체다. 다 크면 구슬사바 처럼 동그란 모양이 된다고 한다. 종이 다른건 아니므로 정상 개체와 교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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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어
송어 연못 물속에 번성한 이끼들을 제거하기 위해 투입된 청소용 물고기다. 향어하고 버터플라이 코이랑 같이 무리지어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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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중고기
송어 연못 깊은 수심에서 활동하는 물고기이며, 주로 연못에 가라않아 있는 오리 배설물과 사료를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가끔 바위에 붙어있는 이끼를 뜯어먹기도 한다. 현재는 쉬리와 함께 무리지어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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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장어
젖소 무늬를 띠고있는 장어로 주로 구석진 바위틈 속에 숨어살고 있다. 현재까지 알비노 드렁허리, 알비노 미꾸라지와 함께 송어 연못에서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물고기이며, 2023년 10월 달, 알비노 미꾸라지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했으며, 토종 미꾸라지를 사냥하고 다시 바위틈 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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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참중고기와 함께 무리지어서 활동하는 물고기이며 산소가 풍부한 습지 여과기 입구에서 많이 뭉쳐 다니고 있으며, 속도도 참중고기 보다 엄청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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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실버아로와나
송어 연못 얕은 수심에서 활동하는 물고기이며 향어, 버터플라이 코이와 마찬가지로 밝은 색상 덕분에 눈에 엄청 잘 띄며 추위에 매우 약하다. 2023년 10월 달에 날씨가 추워져서, 김줄스가 송어 연못에서 아로와나를 빼고, 현재 수원에 있는 수족관에 잠시동안 아로와나를 위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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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조개, 말조개
송어 연못에서 서식하는 민물조개로 가물치 연못과 마찬가지로 수질 정화 및 청소용으로 이식되었다. 그 외에 2024년에 재첩도 참중고기와 납자루 번식용으로 이식하려 하였으나 넣자마자 향어들에게 싸그리 털렸다.
4.6. 구슬 둠벙
가물치 연못에 넘어온 치어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토종 양서류들이 쉬고 가는 곳으로 최근 잉붕어가 발견되며 구슬사바 치어들을 마지막으로 왕창 넣어 구슬 둠벙이란 이름을 지었다.- 송사리 치어들
- 구슬사바 치어들
- 비단잉어 치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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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가물치 연못에서 비오는날 넘어가서 개체수가 많으며, 이 둠벙의 포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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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붕어
구슬사바인 홍비백산2세와 비단잉어의 교합종으로 자연에서 스스로 탄생해 이쪽 둠벙으로 넘어왔다. 아쉽게도 생식능력이 없어서 3세를 끝으로 홍비백산의 대는 끊기게 되었다.
4.7. 도롱뇽 계곡 (올챙이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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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도롱뇽 계곡의 주인이며 도롱뇽 계곡에서 서식하고 있는 자생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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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큰맘 먹고 5마리를 넣으려 했으나 일리에게 2마리가 먹히고 3마리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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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
일반 검은색의 송사리와 달리 주황빛을 띄는 개량종이다.
5. 과거에 키웠던 동물들
5.1. 3미터 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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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뚜(Aktwo)[36]
한때 일리를 대신하여 김줄스 채널의 마스코트 역할을 맡았던 암컷 드워프 카이만. 수조의 주인이라지만 평소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반응도 잘 보이지 않아서 댓글에서는 종종 악어모형이나 악어 동상이라고 부른다. 몸길이는 1.5m 정도로 줄스클럽 내의 생물들 중에서 가장 크다.[37] 수조엔 피라미드형태의 조형물이 들어가 있는데 그 위에 앉아 있는 황소개구리를 보고 김줄스는 드디어 황소개구리가 먹이사슬의 정점임을 깨달았다고..악뚜 위에 황소개구리그러나 2019년 12월말에 먹이용으로 넣은 작은 향어와 황소개구리를 먹어버렸다 현재 식욕이 돌아오고 밥도 잘먹는다. 여담으로 잘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악뚜는 암컷이라고 한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악뚜는 수조에 있지 않다. 그러다 이유가 밝혀졌는데 허가증이 있는데도 계속 진상 손님들 및 유튜브 악플러들이 신고를 해서 지금은 따로 키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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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처음에는 악뚜 먹이로 성체 5마리를 투입했으나 악뚜가 잡아먹지 않아서 새끼 황소개구리 50마리를 아로와나의 먹이로 쓰려고 농장에서 가져왔다. 근데 정작 아로와나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혹시나 해서 성체 황소개구리에게 던져봤더니 순식간에 냠냠... 1마리는 자연사했고 1마리는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졌으며 나머지는 영상에서 악뚜가 황소개구리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 모두 잡아먹혔다. 비록 먹이용이긴 하지만 그동안 정들었다는 시청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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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루크
이 어항의 물고기들 중 먹이반응이 가장 좋은지라 수조 내의 돼지 포지션이다. 먹을 것만 보이면 잉어나 향어 가릴 거 없이 잘 잡아먹지만 새끼 황소개구리 투입 때는 유일하게 피했다. 수조내부 동물중 처음 수조에 들어왔을 때와 지금과 비교해서 가장 크기의 변화가 큰 동물이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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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쿠터
김줄스가 시장에서 용봉탕이 될뻔한걸 구출했다. 처음에는 남생이로 추정되었으나 알고보니 나이가 들어 흑화한 쿠터였다고 한다. 현재 줄스어항의 최연장자이자 노익장이시다.[39] 성질이 매우 사나운 것이 특징. 2020년 9월 1일 부터는 악뚜가 먹이를 놓칠 때마다 훔쳐먹으려는 라이벌로 격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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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테일 캣피쉬
고향은 피라루쿠와 동일한 아마존으로 초대형으로 자라는 메기. 크게 자라면 1.8m에 몸무게는 80kg 나가는 대형 민물 어종으로 주로 강 바닥에서 쉬다가 야간에 먹이사냥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먹이 반응도 좋은 편이며 예전에는 1000원에 팔릴 정도로 흔한 어종이지만 현재 수입금지가 되어 버리면서 부르는게 값인 비싼 몸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몸집이 크게 자라는 어종인 만큼 아쿠아리움이나 대형 수족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한다. -
호주폐어
70 cm로 60 cm인 인나보다 더 크다. 다른 생물들이 와도 관심없던 악뚜가 유일하게 반응을 보였다.그리고 해당 영상 댓글에 나타난 호주폐어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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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나이프 피쉬
약칭 인나. 떡대만 보면 물고기 중 가장 커보이지만 사냥을 잘 못한다. 하지만 최근 영상들에는 잘만 사냥하는 것을 보아 처음엔 수조에 적응하느라 잘 못 먹었던 듯. 인디언 나이프가 야행성 어류인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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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스네이크 헤드
한 구독자가 5년 동안 키운 외국산 가물치로 크기가 60 cm나 된다. 구독자께서 군입대로 인해 키우게 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메일을 통해 김줄스에게 문의했고 그렇게 되어 분양받게 되었다. 현재 수조에 있는 토종 가물치와는 같은 가물치과에 속하지만 종이 다르다. 다 자랄 경우 80 cm 전후로 커질수 있는 대형 어종이다. 몸의 색상은 알록달록해서 화려하며 눈에 잘 띄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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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1대는 잘 살다가 갑작스런 발작으로 수조 벽에 머리를 박아 죽었고, 2대는 1대가 있을 때 들어왔으나 며칠 만에 1대보다 먼저 죽었다. 스트레스 때문인듯. 3대는 허리가 휜 개체를 우연히 데려왔는데 중환자실에서 지극정성으로 일주일간 치료한 후 허리가 완벽히 나았지만, 며칠 뒤 폐사했다고 한다. 라물치는 바로 다음날 방생을 해줬으며[40] 악뚜와 황소개구리에 신경을 쓰고 여과 문제와 여러 사항을 개편을 주목적으로 하기 위해 가물치를 받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영상이 올라왔으며 만약 키우게 된다면 자신이 직접 건강한 가물치를 데려오겠다고 한다. 그 결과 지금은 5대를 데려와 키우고 있다.[41] 여담으로 이름은 1대부터 가, 나, 다,라물치다. 현재 살고 있는 5대는 이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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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강에서 잡혀서 지금까지 자라온 농어로 피라루쿠 다음으로 먹이 반응이 좋아서 10 cm나 커졌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사건의 전말은 줄스가 출장을 간 사이에 수조 위에서 물이 나오는 여과가기 작동하지 않게 되어 물 속의 산소가 모자라게 되어 안 그래도 산소를 많이 타던 종인데다 다른 종들에 비해 아가미 호흡을 하는 농어가 산소결핍으로 질식사하고 말았다.[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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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아로와나
초기엔 2마리가 있었고 그 두마리의 이름은 아로,아나 였다. 원래는 피라루쿠와 같이 입양했으나 질병 문제로 지인에게 맡겨놧다가 가져왔다. 맡겨진 이후로 집의 잉어를 몹시 괴롭혀서 지인의 긴급한 부탁 아닌 협박에 가져왔다고...실버 갈치구이 해먹으면 됩니까?이후 아로와나 2마리가 서로 싸워서 따로따로 분양되었다.
5.2. 줄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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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암컷 미어캣으로 이 녀석이 다른 동물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활발한지라 씬스틸러가 따로 없다. 뿐만 아니라 먹성또한 대단해 밀웜을 주는 영상에선 슈퍼밀웜을 그릇에 주둥이를 처박고 먹방을 시전했는데 절대 굶긴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날 아침에도 귀뚜라미 먹방을 시전하셨다고... 밤에는 악뚜 수조 근처에 있는 철창에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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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악이
방송 초기부터 등장한 안경카이만. 여러 개의 알들 중에서 혼자 부화했다고 한다. 메기, 향어,거북이 등 다른 어류들과 합사된 적도 있으나, 향어는 악악이에게 물어뜯겼고 거북이들은 후술할 거북이 연못으로 갔다. 복귀 이후 엄청나게 커졌다. 2021년 5월 기준, 몸길이가 90cm정도 되며 이미 새끼의 범위를 벗어난 상태. 아마 악악이가 계속 자란다면 줄스클럽 내에서 가장 커다란 생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44] 2021년 9월 기준으로 1m를 도달해서 준성체급으로 자라나 머지않아 악뚜의 수조에 들어갈 예정이였으나, 아쉽게도 가게가 폐업하며 다른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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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연못
거북들을 풀어놓은 가로세로 1.5미터의 대형 수조로,[45] 버려지거나 사정상 키울 수 없어 김줄스에게 맡겨진 거북이들, 거북이 먹이로 들여왔으나 살아남아 성장하여 엄청나게 크기가 커진 향어들과 열대어들이 살고 있다. 이를 보고 ‘저기다 유기하면 받아 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유기하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져서 더 이상 받지 않는다고 한다.[46]
5.3. 가물치~송어 연못
5.3.1. 흑미
오리와는 다른 습성을 가진 물새들의 차이점을 발견하기 위해 농장에서 데려온 새끼 흑고니다. 한때 김줄스를 매우 잘 따랐고 다른 오리들 보다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었으며,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일리와 크기가 비슷해졌다. 종이 다르다 보니 오리들은 합심하여 흑미를 공격하였고, 이 문제로 인해 2022년 11월 13일에 방영된 TV 동물농장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흑미가 오리들의 크기를 넘어서기 시작하자 오리들이 흑미를 공격하는건 고사하고, 접근조차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였다. 성체로 자라나면 현 무리의 리더인 일리를 제치고 새 연못 식구들의 리더이자 파수꾼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안타깝게도 2022년 12월 경, 온도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 #흑고니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것이 매우 희귀하기도 했고, 김줄스를 굉장히 잘 따랐기 때문에 한때 구독자들에게도 굉장히 애정 어린 존재였다. 흑고니 관련 타 유튜브 영상에도 흑미를 언급하는 댓글이 많을 정도. 현재 프로필 사진 오른쪽 위에 날아가고 있는 조류가 바로 흑미이다.
5.3.2. 집오리
- 9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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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독, 알, 람
2022년 6월 달에 부화한 집오리들이다. 과거 일리와 함께 무리의 일원으로 활동했었던 오리들이며, 알이는 호기심이 많은 암컷 오리였고, 무리들을 잘 따라다니며 별 탈 없이 지냈으나, 2023년 1월 경에 삵에게 공격당해 먼저 세상을 떠났고, 일리의 짝이었던 람이마저, 2023년 6월 경에 세상을 떠났다. 구와 독이는 각각 일리의 뒤를 잇는 서열 2, 3위의 수컷 오리들이었고, 유독 람이에게만 관심을 보이며 구애를 했고,[47] 틈만 나면 일리와 서열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48] 결국엔 개체들의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서 구와 독이는 김줄스 채널 구독자에게 분양을 갔다. -
막내
2022년 6월 달에 부화한 집오리들 중 막내로 태어났다.[49] 한쪽 눈이 다른 쪽에 비해 작은데다, 한쪽 다리를 거의 쓰지 못하는 선천적인 소안구증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다만 수영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어서 연못에서는 잘 놀기도 했다. 이후 집오리 무리에 합류시켜 보려 했지만, 몸의 이상이 있는 개체였기에 무리에서 배척당했다. 그래서 흑미와 관계를 맺어주려 했으나, 흑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버리면서 다시 혼자 실내에서 지내게 되었다. 일부 구독자들과 동물병원의 수의사마저 안락사를 권고하기도 했으나, 김줄스 본인이 계속 키울 것이라 하였다. # 이후 동물 전용 휠체어 업체에 의뢰하여 오리 전용 휠체어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으며, 동물의 집 완공 이후에는 동물 무리들과 같이 살게 되었다. 일리 무리들과는 달리 거리 무리는 막내를 배척하지 않아 합사에 성공한 듯 했으나... 2023년 6월 경, 김줄스가 작약에 물을 주며 미쳐 막내의 상황을 확인을 하지 못하는 사이, 연못에서 거리 무리들에게 공격을 받아 익사하고 말았다. 연못에서 헤엄치는 데에도 큰 문제가 없었고, 며칠 사이 혼자 힘으로 연못으로 나와 목욕을 하는 등, 무탈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말았다. -
람이의 새끼들
2023년 3월 달에 부화기에서 거위들과 같이 부화한 집오리 4마리. 구독자들과 김줄스는 드디어 일리의 자손을 볼 수 있다고 기대하였지만, 4마리 모두, 구와 독이의 새끼로 추정되는 집오리로 태어났다. 이후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수컷 집오리들인 구, 독이와 함께 김줄스 채널 구독자에게 분양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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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설, 정이의 새끼들
2023년 6월 달에 최초로 자연부화한 새끼 오리들. 김줄스가 키우고 있는 조류 중에 자연부화로 태어난 개체들이며, 설, 정이가 공동 육아를 하고 있어 두 마리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자연 부화한 4마리중, 3마리가 먼저 세상을 떠났고,[50]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1마리의 새끼마저 결국 폐사하면서 형제들 곁으로 가버렸다. 정확한 원인은 불명이나, 공동 포란과 어미들의 미숙함이 원인인 듯 하다.
5.3.3. 끼, 오
2022년 9월 달에 꼭이와 함께 태어난 버프폴리쉬 품종의 암탉.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조용히 연못 부지를 돌아다녔고, 김줄스에게도 별다른 행동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영상 내에서의 비중은 많이 없었다. 기묘하게도 집오리인 설, 정이와 교대로 알을 품어 공동 포란을 하기도 했었다. 이에 김줄스가 알이 깨지는 것에 대한 방지와, 정상적인 방식의 포란을 위해 버프 산란장을 따로 만들어 주면서 각자의 산란장에서 낳은 알을 따로 품기도 했다.2023년 7월 경, 김줄스가 동물의 집 부지 아래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사이, 포유류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에게 공격을 받아 두 마리 모두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으며, 이 때문에 꼭이가 이상 행동을 보이며 동물의 집에서 가출하기도 하였다.
5.3.4. 꿩
본래 김줄스의 반려조로 동물들이랑 같이 키울 예정이었으나, 워낙 야생성이 강해서 5마리를 가물치 연못 주변에 방사했다.5.3.5. 푸들이
염소와 마찬가지로 2022년 4월 달에 데려온 암양. 사람이 인위적으로 제초 작업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제초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데려왔다. 염소에 비해 덩치가 작고 얼굴에 털이 적은 것이 특징. 새끼 시절 모습이 푸들을 닮아 푸들이란 이름을 붙여졌다. 남편인 염소와는 사이가 매우 좋아 항상 찰싹 붙어다니고 있으며, 염소가 아프면 풀죽어 있기도 하고, 함께 박치기 놀이를 하면 신이나서 토끼처럼 폴짝폴짝 뛰기도 한다.다만 염소에 비해 경계심이 많기 때문에 사람에게 안기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으며, 나귀가 처음 왔을 때도 좋다고 달려드는 염소에 비해 푸들이는 나귀들을 피해다녔다. 한때 임신한 것으로 추정되어, 2023년 6월 초에는 염소와 푸들이의 새끼가 나올 것이라 하였지만, 2023년 7월 초까지 푸들이의 출산 소식은 감감무소식이었다. 결국 겨우겨우 수소문한 끝에 수의사를 대동하여 푸들이의 초음파 테스트를 한 결과, 임신이 아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푸들이의 젖이 불어 올랐으며, 이에 김줄스가 푸들이가 임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2023년 12월 경, 푸들이가 드디어 암컷 새끼양인 양양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양양이는 어미인 푸들이의 보살핌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8월 초,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김줄스의 언급에 의하면 소화계통 문제로 인한 급사로 추정된다.
6. 자주 쓰는 말
안녕하세요.김줄스[51]에요.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이 녀석이 아닙니다.
좌좌좐~
죽이죠?
잘 가라~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김줄스였어요. 뿅
훗.
7. 사건 사고
- 과거 악뚜와 악악이를 키울 때 악어를 불법으로 키운다는 오해를 받아 신고 테러를 당한 적 있다. 그러나 악뚜와 악악이는 서류를 받아 합법적으로 키우는 개체들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하지만 계속 신고가 들어오자 결국 악뚜를 다른 곳으로 보냈다.
- 악뚜의 수조에 너무 많은 물고기가 있다는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이에 김줄스는 어항에 있는 물고기 수는 과밀사육 기준의 반도 안 되며, 이를 행동풍부화를 위한 것이라며 반박하며 영상 올렸다.일단 덧글의 팬들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나 김줄스를 옹호하는 의견이 다수이다.
- 2022년 11월 경, 송어 연못에 스폿티드 가 피쉬 두 마리를 넣었는데 얼마 못 있어 악뚜와 악악이 때처럼 신고를 당했다. 이유는 육식성 어종인 스폿티드 가 피쉬가 탈출할 위험이 있다는 것. 송어 연못은 배수구가 없고 비가 오더라도 수위조절을 해 주어 물고기들이 탈출할 염려가 없다. 경찰 역시 이를 확인하고 갔다고 한다. 그럼에도 결국 김줄스는 이번 일로 인하여 스폿티드 가 피쉬를 송어 연못에서 빼 버렸다.
8. 여담
- 닉네임 김줄스는 자신의 성씨와 한때 운영했던 파충류 가게 이름을 합성한 것이다.
- 가수 신해철에 대해 상당한 애정과 호감을 갖고있는듯 하다.
- 문과 출신이다.
- 동물들을 밖에 방사하고 키우기 때문에 질병이나[52] 천적의 공격 등으로 언제든지 돌발 상황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기에 동물들에게 정을 잘 주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 댓글 연령층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고, 그 중에 특히 40~50대 이상 중년층 이상의 시청자들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 2021.12.01 죽은 줄 알았던 이 녀석'들', 잘 살고 있었구나 영상을 마지막으로 한 동안 업로드를 하지 않다가 2022.04.14 4달만에 가물치 연못에 왔더니...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리는 영상을 업로드 함과 동시에 다시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였다.
- 5개월 만에 복귀 후, 연못에 끌려나와 노동을 하는 왜가리 베프 이 영상을 기반으로 요리사라는 칭호로 미모의 여성분이 한동안 꾸준히 등장했었다. 이전에도 도롱뇽 계곡을 꾸미는 손쉬운 방법?!에서 도룡뇽 계곡을 같이 가꿀 구독자로 김줄스 채널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김줄스 피셜 '요리사'님인 여성분이 영상에 계속 등장하는 와중 구독자들은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추후 영상에서 소폭이라는 닉네임을 지었다 알려줬다. 소폭의 뜻은 본명에서 '소', 킨포크에서 포크를 '폭'으로 줄여서 합친 닉네임이라고 한다.
- 한동안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가 동물농장 출연 이후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잘생겼다는 평이 대다수다.
- 조류들의 알이 부화하기 직전 라이브 방송을 켜서 부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1]
초기에는 악어아빠김줄스였다. 따라서 해당 문서도 이 이름으로 들어올 수 있다.
[2]
구독자들과 오늘의 운세 이야기를 하다가 91년생 양띠 운세를 보고 있는 것을 한 구독자에게 들켰다.
[a]
2024년 8월 7일 기준.
[a]
[5]
소폭이 운영하는 채널.
[6]
줄스클럽 전용 인스타그램.
[7]
김줄스의 개인 홈페이지. 과거에는 파충류와 양서류 같은 희귀 애완동물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강원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식물, 농산품, 식품, 굿즈 공동구매를 위한 사이트로 사용중이다.
[8]
주로 단톡방에서 모집한다.
[9]
전시관으로 줄스와 이어진다. 사실 이 수조는 악악이를 위해서 만들었으나, 수조의 크기가 너무 커서 악뚜를 넣었다고 한다.
[10]
수조 속 물고기는 먹이로 준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도 상당하다. 좁은 수조에서 악어가 공격하면 튀어나오거나 스트레스로 죽는 거 아니냐는 팬들 걱정도 있었지만 김줄스 본인은 이를 크게 신경쓰진 않는 모양이다.
[11]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등에서는 코인으로 대박나서 가게를 접은 거라는 소문도 돌았다.
[12]
정확히는 청둥오리와 집오리를 교배시킨 종이다.
[13]
이전 김줄스 채널의 메인 마스코트로 활동한 동물은 암컷 드워프 카이만인 악뚜였다.
[14]
아마 일리의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았거나, 구와 독이의 새끼들로 추정된다.
[15]
오리들이 알을 품는 과정에서 알을 굴리다가 밟히면서 알이 깨져버렸다.
[16]
이때까지 김줄스가 키웠던 오리들은 모두 부화기로 인공 부화 시킨 개체들이다.
[17]
수국 주변에서 사라진 끼, 오를 찾는 듯한 행동을 보였으며, 김줄스에 대한 공격성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18]
수컷 1마리, 암컷 5마리
[19]
수컷 1마리, 암컷 2마리
[20]
오리 1마리, 병아리 3마리
[21]
수컷 2마리, 암컷 1마리
[22]
김줄스네 거위가 특별한게 아니라 거위 종 특성이 물에서 교미하는 게 아닌 이상 교미를 잘 못한다. 근데 연못이 있는데 왜 육지에서 교미를...
[23]
백공작과 청공작을 교배하여 부모 개체들의 털 색깔이 섞여 나오는 종이다.
[24]
까마귀가 알고보면 오리와 닭같은 소형 가축 조류들을 잡아먹는 천적이기도 해서,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좋은 현상이기도 하다.
[25]
일리의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았다. 청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의 번식은 청둥오리 유전자가 우성이다. 아마 일리는 순종 청둥오리가 아닌 잡종 청둥오리인듯...
[26]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이 ‘양을 왜 염소라 하지?’ 하고 오해하거나, ‘저건 염소가 아니라 양인데 동물 구별도 제대로 못하냐’ 등의 훈수를 두기도 한다.
[27]
현재 염소와 푸들이의 축사는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28]
특히 나귀들이 계속해서 부비적거리는 염소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그와 별개로 염소는 나귀들을 굉장히 좋아해서 항상 나귀들을 쫒아다닌다. 현재는 양과 나귀의 외출 시간을 달리해서 대면을 방지하고 있다.
[29]
보통의 양 목장같은 경우는, 위생 상의 이유로 양의 꼬리를 새끼 때 일찌감치 자르는 편이다.
[30]
별이를 트럭으로 운반하던 도중,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태아가 사산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31]
공교롭게도 별이의 출산 당시, 동물의 집 내부 CCTV가 고장 나있는 상태여서, 언제 어떻게 출산이 이뤄졌는지는 기록되지 못했다.
[32]
특정 단어나 동물단어에 격히 반응하는데, 특히 어릴때 무서웠던 고양이나 쫒아내야할 왜가리는 듣기만하면 반응할 정도가 되어있다.
[33]
보통 쌍두 늑대거북은 한쪽 머리가 다른쪽 머리를 공격하여 둘 다 죽는 경우가 많은데, 마차의 경우에는 머리가 V자로 나 있어 서로를 물 수 없는 구조라 살아남았다.
[34]
한때 물총새와 왜가리의 습격으로 물총새 밥통과 왜가리 밥통으로 불렸던 흑역사가 있었다.
[35]
겨울에 1마리가 폐사했다고 하는데 정황상 홍비가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
[36]
좌측 상단 워터마크 참조.
[37]
하지만 드워프카이만은 악어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
[38]
현재는 실수로 인한 관리 미흡으로 폐사한듯하다. 하지만 악어가 올라갈 구조로 만든 벽돌 때문에 실질적인 수조 폭이 상당히 좁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른 고대어들이 들어오면서 대형어가 점차적으로 받았을 스트레스는 아무래도 상당해 보인다.
[39]
쿠터가 아니라
붉은귀거북이란 설도 있다.
https://gall.dcinside.com/reptile/554472
[40]
낚시를 하다 우연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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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조는 임시 거처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미리 구매한 호수 터에 물을 채워서 기를 예정
[42]
피라루크나 아로와나, 호주폐어, 가물치 등은 폐호흡이 가능하거나 보조 호흡기관이 있어 멀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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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 날은 가게가 쉬는 수요일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안타깝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44]
안경카이만 수컷은 평균적으로 1.8~2 m 정도의 크기로 자라며 이보다 크게 성장할 경우 대체로 2.5 m 안팎까지 자란다.
[45]
옛날에는 팩맨 올챙이, 도롱뇽, 열대어들이 살고 있었다.
[46]
심지어 그 거북이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리버쿠터와 보석거북이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되어서 이젠 타인에게 양도할 수도 없다. 특히 보석거북이는 줄스가 유통한적이 없음에도 유기되어서 들어왔다고 한다.
[47]
하지만 람이는 청둥오리 일리에게만 짝짓기를 허용하였고, 구, 독이들에겐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48]
그러나 김줄스가 밝히기로는, 항상 먼저 시비를 거는 쪽은 일리라고 한다.
[49]
한때 팬들 사이에서 짝눈이로 불렸다.
[50]
부화조차 되지 못한 채, 알 속에서 죽은 개체들까지 포함하면 10마리가 넘는다.
[51]
한때 영상에 따라서 악어아빠, 연못아빠, 덕9들 아빠 등의 수식어가 앞에 붙기도 하였으나, 요즘은 수식어를 잘 붙이지 않는다.
[52]
가축들은 특수동물에 속하기 때문에 진료를 봐주는 동물병원이 많이 없다.
[53]
https://www.youtube.com/watch?v=J_wMKLb6pbk댓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