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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 대한민국 육군 |
기간 | 1986년~ 2020년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2기) |
최종 계급 | 중장 |
최종 보직 |
국방정보본부장 겸 합참 정보본부장 |
주요 보직 | 국군정보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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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최종계급은 중장.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 겸 국방정보본부장을 역임했다.2. 생애
1982년 육군사관학교(42기)에 입교하여 1986년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했다.[1]소장으로 진급하여 국군정보사령관을 지냈고, 원래 중장 보직인 국방정보본부장 겸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 직무대리를 수행했다. 2017년 12월, 부석종 해군소장과 함께 중장진급이 확정되었고, 2018년 중장으로 진급하여 국방정보본부장 겸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으로 취임하였다.
정보관계직( 정보참모, 특공연대장, 정보학교장 역임)에서 주로 복무했기 때문에 언론에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는 않다. 사단장과 군단장을 역임하지 않고 바로 기능직위인 국군정보사령관을 맡은 것도 병과가 보병이 아닌 정보이기 때문.[2]
3. 여담
- 천주교 신자이며, 세례명은 루치오라고 한다. 2019년 2월, 당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던 서욱[3] 중장과 함께 한국가톨릭군종후원회 전국총회에 참석하여 감사 인사를 표한 사실이 알려지며 천주교 신자인 것이 언론에 공개됐다. #
- 소령 시절 제3야전군사령부 근무 당시 병사들이 목격한 바에 따르면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신념을 보였다고 한다. 상관의 부적절한 명령에는 소신껏 자신의 의견을 밝혀 바로 잡았으며, 병사들과 자주 대화의 장을 마련해 근무환경의 개선에도 힘썼다고 한다. 그 결과 함께 근무하던 소령들 중 가장 먼저 중령 진급에 성공했다. 그와 함께 근무한 사람들은 평소 업무능력과 성품 등을 미뤄볼 때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 강아지를 키우는 애견인이다. 정보학교장 재직시절 엄청 큰 강아지(견종은 잘 알지 못함)와 함께 영내 산책을 다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다.
4. 관련 문서
[1]
임관 동기로는
김승겸,
김정수(이상 대장),
안영호,
김성일,
김혁수(이상 중장) 장군 등이 있다.
[2]
한편 병과로서의 정보가 아니라, 직능으로서의 정보장교일지라도 국군정보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 겸 합참 정보본부장 보임이 가능하며 이 경우도 꽤 많다. 단, 1982년 육군의 정보 병과가 독립된 이후 취임한 육군 출신 본부장은 모두 정보 병과 출신이나, 공군 출신 본부장은 역대 전원 조종 특기자이다. 그야 육군은 군이 크고 정보 관련 준장급, 소장급 자리도 있기에 정보병과 장교가 소장에서 중장에 진급하며 정보본부장에 취임하는게 가능하지만, 공군 준장급 이상 장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조종사 출신이고 소장급 이상은 더더욱 그렇다.
[3]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