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을 확인하세요.
1. 개요
그루피(Groupie)는 서구권에서 연예인, 특히 남성 록 밴드들을 쫓아다니는 열성적인 여성팬을 이르는 말이다. 'groupie'라는 용어 자체도 록 그룹(group)을 쫓아다니는 여자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1]빠순이나 사생팬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국의 빠순이들과 다르게 이들의 주목적은 남성 스타와 직접적으로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다.[2]
어원은 몇 가지가 있는데 1942년 미국의 여성 작가 메리 매카시가 쓴 소설 'The Company She Keeps'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고, 전설적인 록 밴드 롤링 스톤스의 멤버였던 빌 와이먼이 1965년 호주 투어 중 믹 재거, 키스 리처즈 등 동료들과 공연 끝나고 밤새 놀아제꼈던 여성팬들을 지칭한 메모였던 Groupie라는 표현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
2. 역사
그루피들의 역사는 꽤 오랜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50년대엔 그루피란 용어는 없었지만 엘비스 프레슬리 등 1세대 로큰롤 스타들에게도 성적으로 대쉬하는 여자팬들이 늘 있었다. 1960년대에 비틀즈의 공연 후의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고 있던 열성 소녀팬들도 쉽게 말해 그루피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인기 록 밴드들 중에서 그루피들의 관계에서 자유로웠던 뮤지션들은 사실상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된다. 메탈리카의 인터뷰에서 투어가 끝나면 매니저가 아예 잠자리를 할 여자들을 대기시켜 놓고 스케줄을 짜주는 게 당연한 관례였다고 말했다.사실 당시의 그루피들은 제2차 세계 대전 전후세대라 경제적으로 부유하지도 않았고, 나이도 어리고, 학력도 낮은데다 가진 것은 반반한 얼굴밖에 없는 가난한 여성들도 많았다. 이처럼 부모들이 사실상 무책임하게 양육을 방치하고 살아가면서 인생을 막장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꽤 많았기 때문에 부유하고 잘 나가는 남자를 한 명 잡아서 먹고 살기 위한 인생역전을 노리고 그루피 짓을 한 경우도 많았다. 그 중에서도 일부는 연예계에서 인맥을 만들고 발을 들이밀기 위한 수단으로 삼기도 했다. 애초부터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했다면 아침에는 학교에 다니느라 바쁘고, 밤 늦은 시간까지 가수 콘서트나 쫒아다닐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남들이 보기에는 성적으로 문란하고 부도덕해보였을지라도, 가난한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생존을 위한 노력이었던 것이다.
물론 록 밴드들이라고 다들 방종한 건 아니어서 여기에도 예외는 있다. 롭 헬포드[3], 모리세이와 조니 마[4], 조 페리[5], 로니 제임스 디오, 딥 퍼플, 드림 시어터, 러시[6], 브라이언 메이, 존 폴 존스[7], 찰리 와츠[8], 로리 갤러거[9], 레이 만자렉, 핑크 플로이드, 결혼 이후의 존 본 조비 등. 이렇게 보면 많아 보이지만 수십 년간 세계 전체에서 활동하던 수많은 록 밴드들 중에서 이 정도 멤버들이 꼽힌다는 것일 뿐이다.
롤링 스톤스, 더 후, 도어즈, 레드 제플린, 데이비드 보위, 로드 스튜어트, 머틀리 크루,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 스키드로우의 세바스찬 바흐, 건즈 앤 로지스의 액슬 로즈 등이 그루피족과의 스캔들이 특히 많았던 대표적인 이름들이다. 특히 롤링 스톤스의 믹 재거,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 에릭 클랩튼,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 KISS의 진 시몬스는 차마 일일이 다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여성편력으로 인해서 이쪽 계열에서는 가장 레전드급으로 취급받고 있기도 하다. 믹 재거나 진 시몬스는 직접 밝힌 수만도 수천 명 단위가 넘어간다. 머틀리 크루같은 경우는 믹 마스를 뺀 나머지 멤버 전부가 섹스와 마약에 미쳐 있었다.
1970년대까지 록 음악과 록 밴드가 대중음악의 대부분을 석권하고 있을 때 한 팝스타를 선두로 하여 대중음악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1980년대 국제적인 슈퍼스타로 거듭난 마이클 잭슨은 잭슨 5 시절부터 자신을 비롯하여 형제들에게 끊임없이 어이없는 주장을 내세운 그루피들에 대한 곡을 쓰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Billie Jean, Dirty Diana.
메탈 열풍이 거셌던 미국의 80년대에도 그루피 열풍은 이어졌고, 1990년대 얼터너티브의 시대에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을 뿐이지, 그루피들은 언제나 계속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할 것이다.
힙합계에도 존재했으며 이지-E가 이들과 난잡하게 놀다가 에이즈에 걸려 요절했다. N.W.A 전기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에서도 난잡한 성생활이 묘사된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 음악계에선 현재진행형이다. 그러다보니 월드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미국 방송에서는 대놓고 "콘서트 끝나고 그루피들이랑 잤냐?"는 질문을 받은 게 당연할 정도다. 그래서 서양에서 딸을 가진 부모들은 딸이 콘서트 따라다닌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막는다고 말할 정도다. 물론 한국의 아이돌 문화 자체가 원래부터 문란한 성문화가 별로 없어서 보수적인 것도 있었지만 버닝썬 게이트 사건 이후부터 연예기획사에서는 남자 아이돌 멤버들이 성추문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막고 상품성을 지키기 위해서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노력을 하기도 하고, 저렇게 볼썽사나운 행태를 도저히 못봐주는 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딱히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10]
3. 유명한 그루피
먼저 그루피계의 대모격인 존재로 데븐 윌슨(Devon Wilson)이 있다. 믹 재거, 에릭 클랩튼 등과 염문을 퍼뜨렸던 그녀가 결정적으로 유명해진 건 지미 헨드릭스와의 관계 때문이었다. 1965년 지미를 만난 데븐은 1970년 지미가 마약 과다복용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의 사생활뿐만 아니라 앨범까지 다양하게 영향을 미쳤다. 양성애자였던 그녀는 지미를 사귀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11]과도 관계를 가지면서 지미 헨드릭스에게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람들을 소개해 주기도 했다. 그러다가 1971년 한 호텔에서 추락사했는데 원인은 아직까지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반면 대중적으로 가장 이름을 날린 사람으로 파멜라 데 바레스(Pamela Des Barres)가 있다. B급 영화에 얼굴을 들이밀기도 했던 그녀는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LA에서 가장 유명한 그루피였다. 프랭크 자파를 스승으로 모시는 'G.T.O'의 멤버이기도 했던 그녀는 지미 페이지, 믹 재거, 키스 문, 짐 모리슨 등과 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1989년 'I'm With The Band : Confession Of A Groupie'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유명세를 치르게 된다. 자서전 형식으로 되어있는 이 책에서 그녀는 그루피 시절 자신의 이야기뿐 아니라 당시 음악계의 이야기까지 다루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렇게 책으로 유명해진 사람은 그녀 이전에 이미 존재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969년 'Groupie'라는 소설로 이름을 날린 제니 파비안(Jenny Fabian)이다. 이 소설은 런던에서 그루피 생활을 하던 제니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고 하여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 책 덕분에 그녀는 영국에서 제일 유명한 그루피 대우를 받았으나 후속타 불발에 그치면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유명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코니 햄지(Connie Hamzy)이다. 아칸소 출신인 그녀는 10대이던 1970년대부터 그곳으로 순회공연을 오는 유명한 락 스타들과는 모조리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심지어는 로드 크루들과도 관계를 가졌다니 그 수가 몇에 이를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기겠다. 그녀의 별명인 'Sweet Connie'는 너무도 유명해서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는 그들의 대표적인 히트곡 'We’re An American Band'에서 그녀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녀만큼이나 유명한 사람은 세이블 스타(Sable Starr)이다. 1957년생으로, 1960년대 G.T.O의 시대가 간 후 1970년대를 주름잡던 악명 높은 그녀는 LA 그루피계의 리더격이었다고 한다. 이미 70년대 초에 그루피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을 모아 그루피 군단을 형성했는데 놀랍게도 이때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한다. 그래도 학교는 계속 다니는 것으로 부모님과 합의를 봤다고 한다. 영어 위키백과 문서에 정리된 바에 따르면, 1973년 인터뷰에서 제프 벡, 데이비드 보위, 로드 스튜어트, 마크 볼란, 앨리스 쿠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기 팝은 1996년 'Look Away'라는 노래에서 그녀를 언급했는데, 가사를 보면, 그녀의 부모님이 부자라서 원하는 것은 뭐든 할 수 있었다고 나오며 15세가 되었을 때 뉴욕 돌스의 조니 썬더스와 사귄 이야기도 은유적으로 언급된다. 참고로 당시 조니 썬더스는 20살이었다. [12] 다만 가사에도 언급되듯이 그녀는 조니와 비극적으로 헤어지고, 평범한 생활로 돌아갔으며, 이건 이기 팝도 마찬가지다.
앞서 언급된 영어 위키백과 문서의 내용에 따르면 조니 썬더스와 결별 후, 뒤에 언급될 낸시 스펑겐과도 친분을 맺었다. 하지만 80년대 초에는 완전히 손을 씻고 일반인 남성과 정착해 사실혼 관계로 가정을 꾸리며 자녀들도 낳았다.
셰이블 스타의 일화는 동료 그루피이자 친구인 로리 매틱스(Lori Mattix)의 입을 통해서도 언급됐다. 링크 로리 매틱스는 지미 페이지를 두고 경쟁을 벌였는데, 2015년 시점에서 패션 사업가가 된 그녀는 당시 일에 대해 성인에게 성적 착취를 당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며, 즐거운 추억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로리의 어머니는 로리와의 관계를 허락받으려 찾아온 지미 페이지를 보고 '우리 딸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아내 프리실라가 되었다' 라면서 쿨하게 동의했다고 한다. 의외로 지미 페이지는 신사적으로 처신했다고 한다. 일례로 로리와 같은 십대 소녀들은 절대로 마약에 손대지 못하게 했다. 그런데 로리가 인터뷰에서 첨언한 내용을 보면 자신의 경우는 특수한 사례였다고 한다. 게다가 70년대에는 아직 에이즈가 없었고, SNS 같은 첨단 매체가 없어서 사생활 비밀 유지가 잘 되었기 때문에 그 시대에만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즉, 지금처럼 성착취물 유포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다는 얘기다.
여기서 로리 매틱스와 셰이블 스타 모두 유복한 부모를 두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즉, 문제가 생기면 재력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특수한 사례이므로 일반화하긴 어렵다. 게다가 이들은 십대 자녀를 사실상 성인으로 인정한 것이라서 무책임하게 양육을 방임한 사례도 아니었다. 위에도 나오지만 70년대 그루피들의 동나이대 세대와 그 자녀 세대들은 기성세대가 되어서는 오히려 딸이 그루피가 될까봐 걱정한다.
그루피들 중에는 사회에 나와서 성공한 그루피도 있는데 바로 시드 비셔스의 연인이었던 낸시 스펑겐. 섹스 피스톨즈의 투어를 따라다니다가 시드의 눈에 꽂혀 시드와 죽을 때까지 지냈다. 미국의 여배우 리브 타일러의 어머니이자 모델인 베베 뷰엘 역시 그루피의 여왕으로 유명하다.[13] 세바스찬 바흐는 아예 자기의 그루피 중 한 명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
그루피가 아닌 여자 셀러브리티들 중에는 커스틴 던스트, 위노나 라이더, 기네스 팰트로, 파멜라 앤더슨, 린제이 로한, 니나 아그달, 지젤 번천도 꽤나 많은 록스타 및 남자 셀러브리티들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자기 커리어가 있는 이러한 경력자들을 보통 그루피라고 하진 않는다. 그냥 락스타가 취향인 것이지. 플레이보이 모델들은 워낙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 면이 없잖아 많고.[14]
코트니 러브 같은 경우는 특이하게도 본인이 유명 가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루피를 했었다.
4. 문제점
현재에도 다 그렇지는 않지만 락 가수들이나 연예인들이 이를 마다하지 않고 있으며 난잡한 밤문화를 즐기는 이들이 있다. 당연히 마약 같은 것도 이 과정에서 유통되고 소비되어 사회문제로 번지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잘 안 알려진 인디 뮤지션은 크게 심하지 않지만 메이저급 밴드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심하다. 당장 유명 밴드의 공연 후 그들의 차 근처를 잘 살펴보도록 하자. 이해가 갈 것이다.다만 요즘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사생팬들도 워낙 많아진 데다 성추문 사건이라도 일어나면 스타들의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매니저의 선에서 엄격하게 통제하는 경우도 많은 추세이며 스케줄이 워낙에 바빠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성 아이돌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팬들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인기가 떨어질까봐 침묵하고 있는 경우가 아직도 많으며[15] 버닝썬 게이트를 통해서 바빠도 하는 사람은 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여성 신인 아이돌의 경우 인지도가 더 높은 남자 아이돌들이 연락처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JYP 쪽 아이돌 지망생이었던 메이다니는 빅뱅 오빠들이 준 연락처를 매니저가 중간에 검열했다고 사생활의 자유가 없다고 불평한 적도 있었다.
[1]
현재는 락그룹이란 용어보다 록 '밴드'라는 용어로 굳어진 지 오래지만 초창기인 60년대만 해도 영미권에서 록 밴드, 록 그룹 이 두 가지 표현을 혼용해서 썼다.
[2]
한국에서는 아이돌 팬덤문화가 발달하면서 상대적으로 음악씬에서의 그루피를 쉽게 찾긴 어렵지만 음악인 외의 다른 유명인을 노리는 그루피들도 존재한다.
[3]
게이다. 그루피와 논다는 기레기들의 비난에
커밍아웃으로 대답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그루피 관련 루머가 돈다.
[4]
모리세이는 항상 스스로를 금욕주의자라고 정의했으며, 실제로 다큐를 보면
더 스미스 기타리스트
조니 마가 모리세이에게 환호하는 소녀팬들에게 "얜 금욕주의자야"라고 한다. 조니 마 또한 추문 하나 없는 보기 드문 금욕밴드다. 다만, 조니 마의 증언에 따르면 '모리세이는 섹스는 하지 않았어. 그런데
여자친구가 굉장히 많았고 남자친구도 몇 있었지.' 라고 한다. 참고로
조니 마는 14살 때 처음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5]
정작
스티븐 타일러는 레드제플린, 믹 재거 뺨치는 여성 편력으로 유명하다.
[6]
러시는
레드 제플린의 광팬이어서 이들의 행동들까지 전부 따라하고 싶었다고 했으나 레드 제플린의 사생활은 따라하지 않았다. KISS의 리더 진 시몬스는 처음에 이들이 동성애자인 것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7]
사생활이 개판이기로 유명한 레드 제플린 멤버중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생활을 가진 멤버이다.
[8]
마찬가지로 사생활이 개판오분전이었던 롤링 스톤즈 멤버들 중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생활을 가진 멤버이다. 그루피의 성적 호의를 지속적으로 쭉 거절해왔으며, 1964년에 결혼한 부인과 세상을 떠날때까지 함께하고 아내에게 헌신한 사람이다.
[9]
여자친구와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심지어 무성애자라는 설도 있다. "블루스 음악을 너무 사랑해서 여자도 그 사이에 낄 수 없었다"라고 언급된다.
[10]
그래서 방탄소년단은 미국 학부모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데
카디비도 딸에게 방탄소년단 노래를 들려줄 정도로 미국 아티스트들과 비교해 봐도 훨씬 건전한 가사와 메시지가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EXPLICIT이 없다
[11]
대표적으로 믹 재거.
[12]
지금 관점으로 보면
조니 썬더스가
소아성애자가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70년대만 해도 10대에 결혼하는 일이 적지 않았고, 21세기에도 일부 지역은 18세기 영국 관습법의 영향으로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연령 제한도 없다.
링크 다만 이를 악용해 부모의 강요에 의한 조혼이 계속되고 있어서 최근에는 이들 지역에서도 법 개정 논의가 나온다. 21세기에 들어서
의제강간 개념이 강화된 것도 이 때문이다.
[13]
리브 타일러의 아버지는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브 타일러다. 정작 베베 뷰엘 본인은 그루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조 페리와 그룹인데 사생활은 극과 극
[14]
파멜라 앤더슨의 경우 배우로도 활동했고 mtv어워드 초대 호스트로도 참여할만큼 인지도가 높았다.
[15]
보통 자기가 빠는 연예인의 치부를 알고있는 팬들은 평소엔 모르는 척 하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빠에서 까로 바뀌어 탈덕할때 모아둔 증거를 터뜨리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