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단어
상등품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2. TCG 용어
시너지와 콤보를 배제하고 혼자서도 높은 활용성을 보이는 카드들로 짜여진 덱 형식을 의미한다.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을 포함하기 때문에 딱히 어떤 덱이 굿 스터프라고 정의내릴 수는 없다.이 용어가 퍼져서 TCG가 아닌 다른 게임에서도 셋트 아이템 or 같이 사용하면 좋은 조합을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쓸만한 아이템을 사용하는 용어로 쓰일 때가 있다.
2.1. 매직 더 개더링
굿 스터프의 원조. 말 그대로 좋은 거라면 다 넣은 덱을 의미한다. 매직에서는 마나의 색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런 카드들이 한 덱에 모여서 사용될 경우 색 말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도록 하여 밸런스를 맞추고 있으며, TCG가 다 그렇듯 덱의 컨셉과 주력 메카니즘에 따라 "좋은 카드"를 판단하는 기준 또한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구현하기 힘든 경향이 있다.[1]하지만 페널티가 약한 오색랜드가 나오거나, 쇼크랜드가 재판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환경에서 여러 색의 마나를 쉽게 뽑을 수 있는 방도가 지원된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인즈워커 전쟁 시절 1번 관할구역의 영웅의 능력을 격발시킬 좋은 다색 카드는 다 넣은 히어로 덱이나, 스트릭스헤이븐: 마법 학교~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 시절 나팔을 부는 신령[2]을 주력 카드로 사용하면서 적녹백색의 좋은 생물들은 다 넣은 나야 스피릿 덱이 대표적인 예시가 될 수 있다. 다른 색에 파트너, 할라나와 알레나[3]처럼 정말 포기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카드가 있다면, 백위니라도 백적색 또는 백녹색을 모두 지원하는 2색 대지를 다량 넣어 그런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일명 "터치") 하며, 황동의 도시가 존재했던 고대 시절에는 5색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The Deck과 같은 덱이 득세하기도 했다.
하위 타입의 경우, 파이어니어 정도만 가도 그간 축적되어온 카드풀 덕분에 5색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덱이 등장하며, 이런 덱은 컬러 파이에 의한 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굿 스터프가 역으로 덱 자체의 컨셉이 되어버리는 주객전도가 발생하기도 한다. 여러 색의 카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나 원천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주는 램프, 마나 원천과 사용할 카드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드로우 혹은 튜터링과 같은 기능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카드가 있다면 그런 카드를 중심으로 좋은 카드는 다 넣은 덱이 등장한다. 자연의 분노의 거신, 우로, 창공 유목민, 요리온, 빛을 보다+ 다시 태어난 니브-미젯의 조합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각각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리미티드 포맷도 예외가 아니다. 주어진 한정된 카드들 사이에서 필요한 카드들만 집어 덱을 만들어야 하지만,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처럼[4] 다색을 대놓고 밀어주는 환경이라면 색 가리지 않고 좋은 카드를 죄다 집은 후 카드들의 평균적인 밸류로 상대를 압살해버리는 덱을 만드는 것도 가능해진다.
아래의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과 비교해보면, "카드명에 같은 이름을 공유하는 테마들끼리의 시너지 및 연계"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그런 시너지가 특별히 강력한 이득을 만들어낼 수 있는 몇 종류의 조합을 통째로 "굿 스터프"라고 칭할 정도로 의미가 변화한 유희왕과 달리, 매직은 카드의 유형이나 이름에 비교적 귀속되지 않는[5] 플레이 흐름을 따르므로 여전히 개별 카드를 기준으로 하는 굿 스터프 형식이 다른 게임에 비해 만들기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굿 스터프를 밀어주는 환경에는 단점도 있다. 각 세트마다 리미티드 포맷용으로 만들어진 컨셉이 컨스트럭티드 환경에 한데 놓고 보니 중구난방이거나 약점이 커서 활약하지 못한다면, 그런 카드들 중 단일 카드로써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몇몇 카드들만 모아서 카드의 평균적인 밸류로 압살하는 스타일의 덱만이 환경에 존재하여 게임의 획일화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응징자 은행침투기/ 피 십일조 수확자 + 거울을 깨는 자의 우화 + 절망의 기원/ 대재앙, 시올드레드로 대표되는 황금 패턴으로 게임을 휘어잡는 락도스 컬러 베이스의 미드레인지 덱이 프로투어 출품 덱의 절반을 차지한 기계군단의 행진 환경과 같은 실제 사례도 존재하며, 이 때문에 세트별 컨셉을 더 유기적으로 밀어주겠다는 명분으로 원래 2년간의 최신 세트를 대상으로 하던 스탠다드 포맷의 범위를 3년으로 늘리는 극약처방이 가해지기도 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흔히 말하는 혼합 덱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한 가지의 카드군 안에서 발생하는 시너지에 집착하기보다는, 단일 성능이 뛰어난 카드 혹은 그런 성능을 창출해내는 몇 종류의 조합들을 모아 편성한 덱이다. 일례를 들면, 한 시기를 풍미했던 사이칼리에어고즈와 정크도플. 그 외에도 사이버 드래곤과 D.D.어세일런트로 비트를 중심으로 한 타입이나, 왕궁의 탄압과 어비스 솔저를 이용한 제거를 중점으로 한 타입이 대회에서 반짝 활약하기도 했다. 2014년에 들어서 서양권에서 핸드, 아티팩트, 충혹마를 혼합한 HAT 덱이 1티어에 군림하기도 했다.점점 카드 한장의 강함보다는 콤보와 연계가 강력한 카드군 위주로 카드들이 발매가 되어서 사이칼리에어고즈같이 완벽하게 단독으로 강한 카드위주의 덱은 사라져가는 추세지만, EMEm같이 서로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단독으로 강력한 이득을 만들어내며 그런 와중에 상호간 시너지까지 창출하는 2~3가지의 카드군을 섞는 방식의 덱들은 많아지고 있다. 카드군의 제재 이후 단독으로는 애매해서 다양한 카드군을 섞어서 덱을 꾸리는 케이스 또한 매우 흔한일. 속성, 종족, 레벨 등 컨셉이 비슷한 카드군끼리 묶이던가 서로의 효과로 약점을 보완하고 시너지를 만들거나 전개담당, 피니시 담당을 각각 맡는 등 덱 컨셉은 천차만별이다.
얼핏보면 "굿 스터프의 정의와 멀어진 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특정 카드군의 카드중 특출나게 강한 콤보가 가능한 몇 종류의 카드가 세트로 굿 스터프로 취급되는 것에 가깝다. 단독 카드군으로 덱을 짜는 것보다는 카드군 중 강력한 카드만 골라서 섞는 것이 더 강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기는 일. 가령 과거 사이칼리에어고즈에 빗대어서 설명하자면
- 사이버 드래곤처럼 일반 소환없이 필드를 장악하는
- SR 베이고맥스 + SR 타케톰보그
- 섬도기동 - 인게이지 → 섬도기 - 호넷비트 → 섬도희 - 카가리
- 긴급텔레포트 → No-P.U.N.K. 세아민 → No-P.U.N.K. 폭시 튠 → No-P.U.N.K. 디어 노트
- 크샤트리라 펜리르(견제 및 보험 역할을 겸함)[마듀한정][7]
- 초중신동 워커-U4 + 초중승병 빅벤-K + 초중무사소울 가이아 부스터
- 호루스의 왕의 관
- 흑마녀 디아벨스타 + 원죄보-스네이크아이 + 제트 싱크론
- 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원시인 + 천년왕조의 방패 + 천년의 보물을 지키는 골렘 + 웨주의 신전
- 사령기사 데스커리버 나이트처럼 상대의 행동을 방해하고 견제하는
- WW 아이스 벨 + 글라스 벨 + 스노우 벨 →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 소환사 알레이스터 →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 + 소환마술 → 소환수 메르카바
- 성전의 수견사 → 아라메시아의 의 → 운명의 여로 → 방랑의 그리폰라이더[마듀한정]/ 일리걸 나이트(필드 장악을 겸함)
- 플뢰르 드 바로네스,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마듀한정][10], 에스:피 리틀나이트 등의 엑스트라 덱에 투입되는 범용 견제 및 퍼미션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처럼 덱 압축과 패 순환을 담당하는
- 저승사자 고즈처럼 강력한 보험 겸 피니셔 역할을 맡는
- 범용 패 트랩(보험 및 예측하기 어려운 견제)
- 바렐스워드 드래곤, 액세스코드 토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피니셔)
이런 식으로 예전에는 단독 카드가 맡던 역할을 2 ~ 3 카드의 조합이 맡고 있고, 그 모임을 엮어 덱을 꾸렸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시너지가 뛰어난 몇몇 카드들의 조합이 굿 스터프라는 이름으로 범용성을 갖추게 되자, 한 가지 조합이 2~3가지의 역할을 동시에 맡게 되는 경우도 생겼고,[12] 이런 식으로 여러 역할을 동시에 맡을 수 있는 조합이 여러 종류가 덱에 들어가면서 덱 전체의 안정성이 향상되는 결과도 만들어냈다.
그럼에도 단독으로도 좋은 카드는 여전히 있다. 현 메타에서 단일 카드가 굿 스터프에 해당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뭐니뭐니해도 발매 후 거의 모든 덱에 필수로 들어가는 증식의 G, 이펙트 뵐러, 유령토끼, 하루 우라라같은 패 트랩이다. 너무나도 빨라진 듀얼환경 때문에 상대의 선공 날빌을 견제하기 위해 어떤 덱이든 반드시 들어가기 때문에 패 트랩 카드들이 들어갔다고 해서 굿 스터프 덱이라고 불리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또한, 10기 이후 패 1장으로 시작하는 전개가 많이 개발되어 단일 카드군 덱도 용병을 필수로 채용한다. 대표적으로 전사족 위주 전개 덱은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뽑기 위해 네오스페이스 커넥터와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을 채용하며, 하리파이버로 시작하는 액세스코드 토커 루트를 넣는 섬도희처럼 한두개 정도의 범용 기믹을 섞거나, 일소권은 소환사 알레이스터에게 넘기고 소환마술로 내가 뽑은 엑덱몹을 참조하는 자체 특소 효과를 활용하면서 능동적으로 메르카바까지 뽑는 소환수 드래그마처럼 시너지가 좋은 두어가지 카드군을 합치는 정도로는 굿 스터프로 취급하지도 않는 수준이다.
가면 갈수록 카드군끼리 연계가 더 많이 성립하고, 또 아예 다른 카드군이랑 연계할 것을 전제로 하는 카드군도 발매되는 등 점점 굿 스터프와 굿 스터프가 아닌 덱의 기준이 애매해지고 있다. 특히 아래의 목록에도 있는 3축 싱크로 덱의 경우 일반적으로 굿 스터프 덱으로 분류되나 정작 덱 자체는 "3레벨"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갖고 있고 그 키워드에서 벗어난 카드라면 단독으로 강해도 안 채용되는 등 덱을 짜는 양식은 굿 스터프라기보다는 레벨 통일 덱에 가깝다.
오히려 이 굿 스터프의 정의의 맞는건 의식마인 릴리서,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을 투입한 릴리서 드라군에 더 적합하다.
유희왕 인구가 많은 한국에서는 일본어 발음(グッドスタッフ)을 보고 오해하여 굿 스탭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어 간혹 'Good Step' 아닌가 착각하는 일이 있는데,[13] 'Good Stuff'가 맞다. 심플하게 '좋은 것'이라는 뜻. 이에 따라 서로 연계가 안 되는 경우 '배드 스터프'라 부르는 말장난도 있다.
중국 환경의 경우는 조금 특이한데, 상술한 예시에 해당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대회 참가 인원이 워낙 많은 탓에 별의 별 덱이 다 튀어 나오다 보니, 대응력을 올리기 위해 온갖 카드군을 투입한 결과 굿 스터프 형태가 되는 경우가 종종 나타난다.
무한 루프나 원턴 킬을 노리는 벽듀얼 덱에서는 특정 콤보를 위해서 온갖 카드를 다 동원하는지라 굿 스터프 형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2.1. 덱 예시
- 기어밸리
- 낙인 덱: 알버스의 낙윤 관련 카드를 중심으로 데스피아, 비스테드, 드래그마 등을 혼합한 덱. 단 다른 GS 덱과는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들이 낙인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굿 스터프가 아니라 테마 덱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많다.
- 드래곤 링크: 바렛, 드래그니티, 카오스 드래곤 등 다양한 드래곤족 테마를 섞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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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드라X 선턴킬: 핵심 카드가 줄줄이 금지를 당해서 덱 자체가 성립하기 어려워졌으며, 간드라X 자체도 에라타를 먹어 안정성과 성공률이 대폭 낮아졌다. - 곤충GS
- 래빗라기어
- 메타비트
- 다이자 비트
- 블레이드
- 사이칼리에어고즈 : 유희왕 역사에 획을 그은 굿스터프계의 조상님.
- 세피라: 신 마스터 룰 이후로 순수 세피라는 사장되고 용병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엘렉트럼 - 하리파이버로 이어지는 전개 과정 중에 튜너와 로우 스케일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테마를 가져다 쓸 수 있다.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이 등장한 이후로는 로봇 링크 기믹도 가져다 쓰는 중이다. 하리파이버가 금지가 되었으나 음향전사 등을 써서 여전히 아우로라돈 전개를 할 수 있다. 세피라가 주로 가져다 쓰던 용병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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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링크 계열: 이하의 굿 스터프 덱들은 주요 파츠들의 금지와 신 마스터 룰 개정으로 인해 사장되었다. -
식물 링크: 일부 요소의 유사성에 따라 퀵댄디의 후계로 보기도 한다. 대체로 식물족 범용 카드를 사용하지만, 튜너나 패 트랩 등 다른 종족 몬스터도 많이 들어가는 편. 핵심 카드와 각종 주요 파츠들이 금지 이후 사장되었다. - 강귀: 말이 강귀지 강귀 카드는 링크 소재 수급용으로 5장밖에 안 들어간다.
-
민들레삼바: 엑스트라 덱에 트로이메어가 들어가는 것을 빼면, 메인 덱에서 특별히 핵심이 되는 카드군이나 종족이 없다. -
제왕: 진제왕강림이 발매되기 이전에 제왕이 정식 카드군으로 엮어줄 카드가 없었을 때 제왕 각각이 전부 따로 놀았기에 황천 개구리같이 제물 마련에 특화된 하급 몬스터 및 다른 중급 몬스터들과 함께 굿 스터프 방식으로 굴렸었다. - 챠키스페 : P.U.N.K., 비스테드, 썬더 드래곤, 티아라멘츠를 비롯한 수많은 테마가 섞인 굿 스터프. 덱 명칭은 창시자의 닉네임에서 유래되었으며,[14] 덤핑을 기반으로 각 카드군의 기믹을 활용한 다양한 전개를 한다. 한때 덱의 주축 카드인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의 금지 등 주력 카드군들의 대대적인 너프로 인해 OCG와 마듀 양쪽 모두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었다가 키토칼로스가 제한으로나마 살아있는 마스터 듀얼 한정으로 호루스 카드군이 상륙하면서 디 언데드 뱀파이어와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를 뽑아 덤핑하는 식으로 부활이 이뤄졌다.
- 체인 비트
-
드라군 릴리서: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덕분에 드라군의 소환이 간단해져서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크리터,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환상수기 오라이온, 링크로스, 양철의 군주, 아크 디클레어러 등 고성능 카드를 다수 채용한 굿스터프 형식으로 덱이 만들어졌었다. 핵심인 흑드라군이 금지 이후 사장되었다. - 크라운 블레이드
- 정크도플: 싱크론 카드군을 상당수 사용하기는 한다.
- 튜너 비트
- 파괴수카구야: 파괴수+ 페어리테일-카구야. 카구야와 파괴수만 쓰는 것은 아니고 미계역, 상검, 수왕 알파, 과거 구축에는 WW나 소환수 등 곁들여 사용한다. 현재는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와 킹 모케모케를 활용하기도 한다.
- 8축 굿 스터프: 파괴수카구야에서 파괴수나 카구야, 혹은 양쪽 모두 빠져 후공 비트다운 굿 스터프에 더 가까워진 경우이다.
- 펑크세리온즈: P.U.N.K.와 세리온즈를 혼합한 덱. 8랭크 엑시즈 위주로 플레이하는 굿 스터프 덱이다.
-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계열(로봇 링크): 어떤 덱이든지 간에 일부 파츠를 투입하고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만 뽑을 수 있으면 자체 기믹을 사용할 수 있어 후자의 경우에도 속한다. 이하의 굿 스터프 덱들은 하리파이버의 금지 이후 사장되었다. - Earth Machine: 무한기동, 머시너즈, 열차를 혼합한 덱.
- EMEm/EM룡검사: EM과 Em, 룡검사에서 고성능 카드만 쏙 빼온 4축 엑시즈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덱. 오버밸런스로 인해 주력 카드들이 모조리 리미트 레귤레이션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신 마스터 룰의 등장으로 펜듈럼이 망하며 같이 죽었었다. 이후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지원받은 룡검사에 금지가 해제된 EM 멍키보드와 일부 EM 카드들을 투입하는 형태로 부활했다.
-
HAT: 이름만 보면 3개의 카드군이 섞인 것 같지만 사실 특정 카드만 쏙쏙 빼와서 합친 것이다. 미도라시의 출시로 사장되었다. - 참기토커: 참기와 코드 토커를 중심으로 사이버스족들을 넣어 구축하는 덱. 덱 자체가 사이버스 범용 지원도 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이버스 굿 스터프로 불리기도 한다.
- 불전사: 이그나이트와 불꽃성기사를 혼합하여, 화염 속성 / 전사족의 시너지를 혼합하여 구축하는 덱.
- 땅 속성 굿스터프: 땅 속성의 특징을 합쳐 만들어진 핸드 데스 굿스터프 덱. 현재는 도둑의 연막탄 금지로 한데스는 못하게 되었다.
아래는 특정 테마덱이지만 혼합형이나 변종 덱이 많은 경우. 발매 때부터 특정 테마나 연계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덱에 시너지가 좋은 다른 카드를 섞는 형태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굿 스터프의 정의에는 맞지 않는다.
- 광암, 카오스: 빛/어둠과 제외 관련 효과들을 사용하는 덱이기 때문에 썬더 드래곤 같은 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 데블리철 / 메가리스: 의식 소환을 지원하는 범용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각종 의식 카드군을 섞어서 굴린다. 범용 의식 마법을 지닌 드라이트론 역시 마찬가지.
- 데스티니 히어로: 옛날부터 디아볼릭 가이, 디스크 가이, 데스티니 드로우, 블루-D 등 일부 카드가 여러 덱에서 용병으로 쓰이면서 자주 금제리스트에 오르내리곤 했다.
- 드래그마 :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으며,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한 몬스터를 카운터 치는 범용적인 효과가 있다.
- 디바제로: 히어로 덱에 심해의 디바 및 해룡족 일부를 용병으로 넣은 형태다.
- 라이트로드: 카드군 자체의 묘지 덤핑 능력이 뛰어나기에 덱에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를 여러 종류를 넣어서 굴린다.
- 바다 비트: 관련 카드들의 효과가 바다를 요구하나, 그 외의 공통점이 없다.
- 오르페골: 어둠 속성 혹은 기계족 시너지를 보고 섬도희, 스크랩 등 다양한 용병을 채용할 수 있다.
- 섀도르: 메인 몬스터는 대부분이 어둠속성인데 융합소재로 다른 속성을 요구해서 혼합형 덱이 많다. 특히 엘섀도르 네피림을 소환하기 위한 빛속성 용병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
이시즈 티아라멘츠: 이시즈 몬스터와 티아라멘츠를 주축으로 버밀리온 디클레어러, 4축 엑시즈 등의 용병을 기용하는 덱. 그러나 2023년 내내 티아라멘츠 카드들이 대폭, 그리고 꾸준히 제제를 먹어 라이트로드와 비슷하게 묘지에서 발동하는 몬스터들을 대폭 넣은 방식으로 변했다가, 2023년 10월 금제에서 카오스 룰러와 아기도, 켈벡 금지에,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의 제한으로 덱이 와해를 맞았다. - 십이수: 금지제한, 룰 개정,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발매 등으로 인해 혼합형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4축 덱에서 용병으로 쓰이기도 하며, 야수전사족에 대응하는 트라이브리게이드와 많이 엮인다.
-
크툴루: 크툴루 카드군은 전부 엑스트라 덱 카드이기 때문에 메인 덱은 굿 스터프로 짜야 했다. 다만 2015년 10월에 구신 노덴이, 2020년 1월에 외신 아자토트가 금지당하면서 사장당했다. - 타키온: 특이한 사례로 원작 사용자가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원탑 전략을 사용했고, 같이 사용한 스페이스 드래곤 카드들은 특정 테마가 없이 오로지 No.107과 8랭크 엑시즈 소환에만 치중한 효과들로 나왔기 때문에 휘광의 듀얼리스트 편 신규 지원 카드들은 2종의 타키온 몬스터들을 제외하면 메인 덱 연계성이 매우 옅은 효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예 스페이스 드래곤에 의존하지 않고 8랭크 엑시즈 굿 스터프로 사용할 수 있어 환주, 호루스, 포톤, 갤럭시, 푸른 눈 등 조건만 맞는다면 매우 다양한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
- 트라이브리게이드: 야수족/비행야수족/야수전사족 주축 테마와 혼합해 쓰이는 경우가 많고,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에서도 여러 야수류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한다.
-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
- LL 트라이브리게이드
- 낙인 트라이브리게이드
-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
-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 태엽, 팬텀 나이츠 : 초동을 위해서는 3레벨 몬스터가 2장 필요하기에[15] 사이코트래커 &윌더,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미계역 레벨 3 몬스터(재카로프, 츠치노코)등을 섞어 3축 굿스터프 형식으로 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 스네이크아이: 본래 순수 덱이 운용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우수한 호환성 덕분에 하염의 구희와 화톳불을 비롯한 화염 카르텔 지원+ 죄보+ 데먼스미스+ 아자미나+ 하얀 숲 등 범용성 좋은 테마들과 파워카드를 총동원한 형태의 덱이 되어 수식어를 붙이기도 힘들다는 이유로 그 긴거덱이라는 멸칭이 붙었다. OCG 메인 스토리 테마면서 다양한 카드들을 혼합하는 세미 굿 스터프라는 특징은 상술한 낙인 덱, 오르페골과 공통점을 보인다.
- 스프라이트: 범용 2레벨 지원 테마. 레벨2 몬스터만 있음 특소하는 효과에, 범용 2레벨 몬스터 서치에 소생, 견제까지 달려있다. 스프라이트가 개구리, 재빠른 등 2축 전개 요원들을 가져와 쓰며, 반대로 스프라이트가 리추어, 트라이브리게이드, 이빌트윈, 메르피 등 2레벨 몬스터가 있는 덱으로 출장나가는 일도 많다.
- 공룡 덱: 공수의 고동의 카드를 이용한 덱. 공수의 고동은 공룡족 스트럭처 덱이지만 궁극진화약의 연계 때문에 사실상 다른 카드들의 혼합을 강요받는다. 진룡황+ 룡성= 진공룡성, 썬더 드래곤, 스크랩 등 파괴나 제외 관련으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 해황머메일: 해황과 머메일에 다양한 물 속성 몬스터를 투입한다.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 지원 이후에는 이러한 성향이 더 강해져서 어류족/해룡족/물족의 다양한 카드들을 테마 자체기믹으로 끌고 올 수 있게 되었다.
- 언데드 월드 덱: 덱을 구축하는데 언데드족 범용 몬스터가 총출동하며, 이 때문에 다른 언데드 덱에 섞이기도 한다.
- 아다마시아: 아다마시아의 경우도, 범용 암석족 지원, 땅 속성 시너지 몬스터를 총동원하는 암석족 및 땅 속성 굿 스터프로 운용된다.
- 비틀트루퍼: 곤충족 전반을 지원하고 소환 조건도 간단한 링크 테마라, 기존에 있던 곤충족 지원을 전부 끌어모으는 형태로 운영된다.
아래는 용병으로 자주 불려가는 카드 및 카드군이다.
- 낙인: 낙인융합의 덱 융합 덤핑과 빙검룡 미라제이드라는 고성능 견제 요원을 쉽게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이 여유롭거나 융합 소환 위주 덱에서 알버스의 낙윤+ 신염룡 루벨리온 등을 병용하여 혼합한다. 낙인융합이 제한이 된 후 용병 사용 빈도는 줄어들었다.
- 데먼스미스: 기본적으로는 빛 속성 악마족 위주의 카드군이지만, 아무 덱에서나 몬스터 2장으로 접속 가능한 사로스=난나의 존재로 인해 용사, 아나콘다&융합 세트, 낙인 세트 등의 기존 용병 테마 이상의 접속률과 범용성을 보여주었다.
- 디아벨스타& 죄보 카드군: 흑마녀 디아벨스타 - 원죄보 - 제트 싱크론을 연결할 수 있으며 이외의 죄보 마법 / 함정들은 견제를 겸하기도 한다. 특히 R-ACE의 경우 핵심 파츠인 화염 속성 1레벨 몬스터인 하이드런트로 연결할 수 있어 자주 채용한다.
- 비스테드: 상대 묘지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몬스터가 몇 장 투입된다. 유발 즉시 효과로 전개와 견제를 모두 소화하기 때문에 패 트랩과 6레벨/드래곤족 전개 용병을 겸한다.
- 세리온즈: 세리온즈는 자체 하급 몬스터가 없는 대신 세리온즈 각 카드별로 해당 종족을 장착해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종족(특히 기계족과 식물족)과의 시너지가 좋다.
- 소환수 : 메인덱 카드의 종류가 많이 없어 다른 카드군과 섞어 사용되는게 일반적이다. 카드의 핵심인 소환사 알레이스터소환에 일반소환권이 사용되며, 엑스트라덱에 여러 소환수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특수 소환이 주축이며 엑덱 스페이스가 널널한 덱과 잘 어울린다.
- 아라메시아의 의 + 용사 토큰 카드: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혼합 용병으로 자주 사용된다. 다만 일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가 막히기에 아무 덱에서나 채용하긴 힘들다.
- 아티팩트: 상대 턴에 견제 효과가 있는 몬스터들을 꺼내는 카드군.
-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 덱 융합 카드: 프레데타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로 덱에서 소재를 조달해 융합하는 마법 카드를 묻고 엑스트라 덱에서 강력한 몬스터를 1장 꺼낼 수 있다. 효과 몬스터 2장만 있으면 튀어나올 수 있는 간편한 소환 난이도로 인해 저점부터 전개 결과물에 아나콘다를 얹는 고점까지 두루두루 사용되었다. 다만 융합 소재가 쓸데없는 불순물이라 패말림이 증가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 외에는 아나콘다 없이 덱 융합 카드를 드로우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OCG에서는 2022년 4월에 아나콘다가 금지당하면서 사장되었으며, 마스터 듀얼에서는 아직 제한으로나마 남아있으나 환경권 자체가 아나콘다에 유리하지 않아 도태되었다. -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 일명 흑드라군. 파괴/대상 내성에 카드 파괴, 퍼미션+타점 증가 효과까지 소환 난이도 대비 파워가 장난 아니게 세다. 다만 융합 카드인 붉은 눈 융합은 사용 시 강력한 디메리트가 걸려 이 카드로 뽑는 경우는 드물었다.[16]
- 빙검룡 미라제이드: 일명 빙드라군.
- 크샤트리라: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는 7레벨 견제 담당 몬스터. 다만 용병 채용 시에는 혼자서 자기 서치를 하는 펜리르만 넣는 경우가 많다. 펜리르의 제한 및 오금 한정으로 금지 이후 용병 투입 빈도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단독 성능이 대단히 우수하고, 7레벨 몬스터를 전개에 써먹을 수 있거나 스케어클로 크샤트리라,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등 연계가 가능한 뉴 클리어 월드 계열 덱이면 펜리르+육세괴+테라포밍(+유니콘, 버스)을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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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
왕의 관 1장으로 8레벨 몬스터를 최대 4장 뽑아내고, 그 과정에서 패의 불순물을 공격권으로 치환해 주며, 해당 몬스터들이 각각 보조 견제 효과가 있고 일반 소환권 여유에 제약도 없어 다양하게 혼합된다. -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비록 아우로라돈 하나에 모든걸 걸던 덱은 하리파이버 금지 이후로 전부 몰락했지만, 아우로라돈은 여전히 기계족 위주 덱에서 강력한 전개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 P.U.N.K.: 세아민-폭시 튠-디어 노트로 이어지는 빠른 하리파이버or8레벨 싱크로&8랭크 엑시즈가 가능하기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전부 버리고 일부 파츠만 전개 용병으로 사용된다.
- WW: 일소권 없이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부를 수 있다.
- 히어로 카드군의 일부 카드들
- 레인보우 네오스: 일명 백드라군. 효과가 철저하게 후공 돌파 위주라서 범용성이 떨어진다.
-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 일명 디드라군. 융합소재로는 주로 대시 가이와 디바인 가이가 쓰인다. 카드 자체 파워는 빙검룡과 흑드라군보다는 모자르지만 이를 융합 소재의 유틸성으로 메꾼다.
-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어둠속성 덱에서 마스크 체인지 세컨드와 같이 사용한다. 상대 묘지를 제외존으로 가게 봉쇄하고, 서치에 반응해 패털이로 압박한다.
-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히어로 얼라이브랑 같이 써서 몬스터 전용 어리석은 매장[17] 겸 융합 소재 대체재로 쓴다.
2.3. 하스스톤
초창기에는 카드 한 장의 성능이 좋아 어느 덱에든 들어가는 카드가 꽤 있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박사 붐,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점점 덱의 스타일이 분화되면서 진짜 어느 덱에나 들어갈만한 굿 스터프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특히 결정적으로 하스스톤은 직업이 나뉘어있어 사용 가능한 카드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한 직업에서 아무리 굿 스터프여도 다른 직업은 쓸 수 없다. 그래서인지 하스스톤에서는 직업 카드 정도도 그 직업 안에서 만능이라면 굿 스터프로 쳐준다. 하스스톤에서 원론적인 의미의 굿 스터프 덱을 구성하려면 대부분의 카드를 중립 카드로 채워야하는데, 이러한 덱은 하스스톤 역사 전체를 살펴봐도 매우 드물다. 그나마 장의사, 간식용 좀비, 유령 들린 거미,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등 중립 카드가 너무나 강력하여 대부분의 직업이 사용 가능하던 낙스라마스의 저주 시절 죽메덱이 가장 굿 스터프에 가까우며, 이보다는 덱 비중이 적긴 하나 해적 패치스를 사용하기 위해 중립+직업 전용 해적을 구겨넣던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이후의 해적덱이 이에 부합한다.아무튼 시간이 흐를수록 하스스톤 역시 카드 간의 연계를 중요시하는 지향성을 갖게 되었다.[18] 때문에 한 확장팩에 굿 스터프 카드가 몇 장 있는 거면 모를까 아예 굿 스터프만으로 구성한 굿 스터프 덱은 웬만해서는 성능이 잘 안 나온다.
다만 무작위 3장의 카드 중 한 장을 고르는 방식으로 30장짜리 덱을 완성하는 투기장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다음 카드가 뭐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연계성 카드는 기피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냥 순수하게 성능 좋은 굿 스터프 위주의 덱을 구성하게 된다. 심지어 효과 없이 공격력과 체력만 좋은 바닐라 하수인도 높게 쳐준다. 결국 다승 구간으로 진입하면 사실상 굿 스터프를 많이 집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된다.
3. 야구용어
야구에서 위기 상황 또는 승부를 결정 짓는 상황에서 투수가 던지는 비장의 무기를 의미.
[1]
가령
알룬드의 깨달음은 탑티어 덱인 이젯 턴에서 생명연장 수단이자 주력 피니셔로 사용되어
스탠다드 밴까지 당했을 정도로 강력한 카드지만, 동시기 탑티어 덱이었던 모노화이트/모노그린 어그로나 모노블랙/오르조브 컨트롤은 거들떠도 보지 않던 카드였다.
[2]
칼드하임의 {1}{W} 2/2 신령 생물. 조종자가 매 턴 두 번째로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비행을 가진 백색 1/1 신령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3]
이니스트라드: 핏빛 서약의 선제공격 및 대공을 가진 {2}{R}{G} 2/3 인간 레인저 전설적 생물. 매 전투단 시작에 조종자의 다른 생물을 목표로 정해, 그 생물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 +1/+1 카운터를 올려놓고 턴종료까지 신속을 준다.
[4]
조종자가 조종하는 대지들의 기본 대지 유형을 참조하는 "영토" 능력이 존재하며, 이를 밀어주기 위해 커먼 슬롯에 양쪽의 기본 대지 유형을 모두 가지는 2색 탭랜드가 발매되었다.
[5]
특히 스탠다드 포맷에 가까울 수록 좋은 카드를 때려박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물론 하위 타입으로 갈 수록 콤보 덱에도 상당히 관대해진다.
[마듀한정]
OCG에서는 금지되어 사용할 수 없으나 마스터 듀얼에서는 아직 사용 가능.
[7]
발매 직후 무제한이었던 시절에는 덱 압축까지 겸했으며, 7레벨에 타점도 준수해 사이칼리에어고즈를 전부 합친 카드라는 평을 받았다.
[마듀한정]
[마듀한정]
[10]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
빙검룡 미라제이드
[11]
제한으로 해당 용도 막힘
[12]
가령 위에서 데스커리버 나이트의 역할로 소개된 방랑의 그리폰라이더의 경우, 꼭 용사 토큰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도 내 몬스터 존이 비었다면 사이버 드래곤마냥 손에서 바로 나올 수 있어,
천위 몬스터의 특소 효과에 체인해서 7레벨 2개를 내놓아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로 잇거나
레드 로즈 드래곤과 함께 선
바로네스 후
하리파이버 전개에
활용되기도 했다. 그래서 결국 금지먹었다
펑크 조합은
긴급텔레포트 하나만 잡히면 세아민에서 연계되는 연속 서치 및 리크루트 효과를 통해 덱압축도 할 수 있으며, 뭘 뽑느냐에 따라
마법 퍼미션이나
몬스터 효과 퍼미션, 또는
고타점 피니셔까지 자유자재로 내놓을 수 있다. 한편
알레이스터로 소환마술을 거쳐 메르카바와 같은 소환수를 꺼내는 조합은 엑덱에 적합한 속성의 소환수만 있다면 어떤 몬스터든 소재로 쓸 수 있는 걸 이용하여 패의
섀도르를 무덤으로 보내 이득을 보거나, 상대의 묘지도 참조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상대의 묘지에 묻혀있는 핵심 카드를 빼내 패턴에 타격을 주는 보험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크샤트리라 펜리르 역시 일소권 없이 소환되며 자신을 포함한 덱 압축, 상대 필드 견제 및 돌파로 사드+에어맨+데스커리버의 세 역할을 한 장으로 소화한다.
[13]
과거 2000년대에는 굿 스탭이라는 표현이 국내 커뮤니티에서 더 일반적으로 쓰이긴 했다.
[14]
다만
덱 창시자의 범죄 사건으로 인해 단순히 해당 덱의 핵심인 두 카드군의 이름을 딴 펑크비스테드, 60장 짜리 광암 굿스터프여서 60 카오스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15]
태엽은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팬텀 나이츠는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를 뽑는다.
[16]
붉은 눈 융합을 발동하는 턴에 그 턴 중의 일반 소환과 특수 소환을 막아버리는 맹세형 제약이 있었기 때문. 그나마 이 디메리트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몬스터의 세트 후 리버스가 기믹이었던
서브테러나
멀티롤로 마법 카드들을 체인 불가로 만들어서 발동 시 안정성을 보장하는
섬도희 정도나 붉은 눈 융합을 쌩으로 발동해도 문제가 덜했기에 작정하고 붉은 눈 융합을 2~3장씩 넣는 바리에이션이 있었다.
[17]
소재의 덱 덤핑이 코스트여서 효과로 묘지로 가는 것엔 대응하지 않으나 우라라에 맞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18]
하스스톤의 굿 스터프 카드들과 그 덱들은 오리지널인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티어덱으로 활약해오다가 2017년 중반
운고로를 향한 여정를 끝으로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을 기점으로 몰락하고 카드 간의 연계를 중요시하는 덱들이 메타를 굿 스터프 덱들 대신 메타를 완전히 장악했다. 그와중에 쓰인 굿 스터프 카드들은
암흑사신 안두인 같이 밸붕 of 밸붕 내지 거의 웬만한 카드와 연계고 뭐고 가능한 OP급의 성능을 가진 극히 일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