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7:08:21

레인보우 네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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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네오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a1d8aa15.jpg
내 필드의 네오스와 필드 위의 또 1장,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이 덱의 장벽을 넘어, 궁극 최대의 진화를 이룬다! 나와라, 레인보우 네오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TURN-152에서 -
내 필드 위의 네오스랑 필드 위의 또 다른 몬스터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이 서로의 벽을 뛰어 넘어, 궁극 최대의 진화를 이뤄낼거야! 나와라, 레인보우 네오스![1]
레인보우 드래곤 네오스여! 우리들 우정의 징표를 보여다오! 융합 소환! 레인보우 네오스!
모두 나에게 힘을 빌려줘![2] 나와라, 레인보우 네오스![3]

1. 설명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1.1. 원작

파일:attachment/RainbowNeos-GX.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레인보우 네오스,
일어판명칭=レインボー・ネオス,
영어판명칭=Rainbow Neos,
속성=빛,
레벨=10,
공격력=4500,
수비력=3000,
종족=전사족,
소재="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궁극보옥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
효과외1=이 몬스터의 융합 소환은\, 상기의 카드로밖에 실시할 수 없고\,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1턴에 1번\, 이하에서 선택한 종류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그에 따라 정해진 대상을 전부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시킬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효과3=●자신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 상대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
효과4=●자신의 덱의 맨 위의 카드 1장: 상대의 묘지의 카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강화 형태. 요한 안데르센의 에이스인 궁극보옥신 몬스터와 융합한 모습이다. 최상급 전사족과 드래곤족 몬스터를 1장씩 사용한다는 점, 드래곤족 소재는 라이벌의 몬스터라는 것등이 궁극룡 기사와 비슷하나, 단발성 몬스터였던 궁극룡 기사와는 달리 스토리상 비중이 크고 활약상도 많다.

작중에서는 이차원세계 편에서 쥬다이가 유벨 요한 안데르센의 몸을 빼앗은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 중 요한을 구출하기 위해, 요한의 혼이 갇혀 있는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초융합으로 융합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이로서 요한과 함께 타락했던 레인보우 드래곤을 정화하고 요한을 되찾는 데에 성공하게 되었다. 다만 그 직후 유벨이 발동한 함정으로 인해 듀얼이 무승부로 끝나면서 이 카드에 대해 밝혀진 것은 공격력이 4500이라는 정도밖에 없었다.

이후 유벨과의 최종 결전을 위해 요한이 레인보우 드래곤을 빌려주면서,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의 효과로 복사해 융합 소환한다. 이때는 효과도 밝혀져 유벨이 깔아놓은 판을 차례차례 엎어가기 시작. 묘지 클린으로 새크리파이스 로터스를 덱으로 돌려 유벨 2형태의 엔드 페이즈 파괴효과를 불발시키고, 다음 턴에 클레이맨을 릴리스해 필드 바운스에 성공하지만, 유벨 궁극체에 또다시 위기에 몰리고, 결국 알케미 사이클로 제외된다. 상황 돌파에 큰 역할을 했으면서 정작 최종보스 피니시를 내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후속작 주인공의 최종 에이스인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닮은 면이 많다.

이차원세계 편에서 다사다난했던 쥬다이의 성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는 몬스터지만, 작중 이 카드의 전적 자체는 무승부 2번. 이후 다크니스 편에서는 요한과 함께한 후지와라 유스케와의 배틀로얄 듀얼에서 재등장. 네오스와 카드명이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 된 호적수의 이름을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되었다. 이후 과거 유스케 본인의 카드였던 어니스트의 효과로 공격력 11300이 되어 클리어 비셔스 나이트를 공격해 파괴하면서 피니셔가 되었다. 사실 발동 조건 상 일반 네오스로도 이길 수 있었으나, 대신 공격을 다른 미스터 T까지 퍼뜨려 전부 쓰러뜨렸다.

아쉽게도 최종 보스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이 때는 네오스 와이즈맨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가 등장.

공격명은 레인보우 플레어 스트림(レインボー・フレア・ストリーム / Rainbow Flare Stream)[4], 어니스트의 서포트를 받았을 때는 어니스티 레인보우 플레어 스트림(オネスティ・レインボー・フレア・ストリーム / Honesty Rainbow Flare Stream).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명은 비욘드 더 레인보우 홀(ビヨンド・ザ・レインボーホール / Beyond The Rainbow Hole).

1.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파일:レインボー・ネオ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레인보우 네오스,
일어판명칭=レインボー・ネオス,
영어판명칭=Rainbow Neos,
속성=빛,
레벨=10,
공격력=4500,
수비력=3000,
종족=전사족,
소재="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 "궁극보옥신"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는 상기의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한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3=●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4=●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묘지의 카드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텍스트가 약간 재정비된 것 외에는, 원작과 다르지 않은 사양으로 OCG화되었다.

3개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만 사용할 수 있지만, 3종류 모두 비대상 전체 바운스라는 매우 강력한 돌파 능력을 자랑한다. 상대의 몬스터 / 마법 & 함정 / 묘지 중 하나를 완전히 클린할 수 있고, 묘지 클린 효과는 코스트 조달이 다른 두 효과보다 터무니없이 쉽다. 몬스터 클린 효과의 경우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후공 돌파에 손색이 없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퇴색시킬 정도의 문제점이 세 가지가 있어 실전형 히어로 / 보옥수 덱에서는 잘 채용하지 않는다.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고, 네오스와 궁극보옥신 몬스터 이외의 소재로는 융합 소환할 수 없어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를 사용할 수 없다.

첫째는 일단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한데다, 그것도 네오스와 궁극보옥신 몬스터만을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점. 그 때문에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를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소재 몬스터가 먼저 패에 와 버리면, 이들을 처리할 수 있는 융합 계열 카드나 개별 서포트 카드가 함께 잡히지 않는 이상 그대로 말림패가 되어버리고, 어찌저찌 처리한다고 해도 패 소모가 심하다. 그나마 이 카드를 쉽게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은 네오스 퓨전을 쓰는 것. 물론 융합 소환이 아니기에 소생 제한에는 걸리겠지만, 덱에서 융합 소재를 쉽게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십중팔구 네오스 퓨전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둘째는 카드명 상 히어로에도 보옥수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카드군 문제. 만일 보옥수나 히어로 카드군에 포함되었다면, 나름대로 밸런스 붕괴라고 여길 여지가 있기 떄문으로 추정되지만, 그 때문에 두 카드군의 서포트를 받을 수 없어 유연한 플레잉을 할 수 없고, 특히 히어로 덱에서는 비전 히어로 화리스 엑스트라 히어로 크로스 가이와 같은 '히어로 이외 몬스터 특수 소환 제약'을 거는 카드들과 정면으로 충돌하는데다, 묘지 융합 카드인 미러클 퓨전 같은 카드로도 나올 수 없다. 때문에 이 카드는 네오스 중심의 덱이나 로망을 우선시하는 덱에 더 많이 투입되는 편.

셋째가 치명적인데 레인보우 네오스 본인이 마땅한 내성이 없다. 기껏 소환했더니 강제 탈출 장치 격류장 한 방에 죽는다.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이 늦게 상륙한 한국 환경에서는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의 효과로 끄집어내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백드라군이라는 별명도 붙은 바 있다. 그러나 선턴에 낼 가치가 없다는 이유 때문에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와 같은 타 '드라군' 몬스터에 비해 밀리는 실정이었고, 베르테 아나콘다가 금지 처분을 받자 완전히 사장되었다.

환영의 어둠의 커버 카드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을 밀어내고 홀로그래픽 레어를 배정받았다. 11기의 모든 부스터팩에서 커버가 아닌 카드만 홀로를 받아가면서 의미가 퇴색된 감이 있으나, 과거에는 흔치 않은 사례였다.

TCG권에서는 레인보우 드래곤 /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에 "궁극보옥신"에 해당하는 이름이 붙지 않아 그 2장을 모두 기재하는 방식으로 소재 텍스트를 지정했으나,[5] 이후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이 나오면서 OCG와 동일하게 "궁극보옥신" 몬스터("Ultimate Crystal" monster)를 요구하도록 에라타하고 기존 궁극보옥신 카드에 '해당 카드들을 각각 룰 상 "궁극보옥신" 몬스터로도 취급한다' 텍스트를 추가해 처리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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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미트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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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미트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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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계 최초 수록
DUELIST EDITION Volume 2 DE02-JP089 슈퍼 레어 일본
LEGENDARY GOLD BOX LGB1-JP014 패러렐 레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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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최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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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융합 소재 몬스터

2.1.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2.2. 궁극보옥신 몬스터


[1] 더빙판 [2] 원작에서의 일러스트를 보면 아무래도 원기옥이 맞는 듯하다. [3] 유희왕 태그 포스 3에서의 소환 대사. [4] 레인보우 네오스는 레인보우 플레어 스트림 외에도 레인보우 드래곤/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처럼 브레스를 쏘는 공격도 있는데, 그 공격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5] 이 때문에 OCG와 달리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궁극보옥신 몬스터를 보낼 수 있다는 제정이었으나, 이후 OCG와 동일하게 보낼 수 없도록 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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