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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의 단짝 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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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ion, Sky Nomad 창공 유목민, 요리온 |
| 전설적 생물 — 조류 이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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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 당신의 시작 덱은 최소 덱 크기보다 최소한 스무 장이 더 많다. (이 카드가 당신이 선택한 단짝이라면, 당신은 집중마법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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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1. 개요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에서 최초로 공개된 단짝 카드. 단짝 조건으로 내 덱이 포맷 최소장수 기준보다 적어도 20장 더 많을 것을 요구한다.[1]80장 덱에서는 어떤 카드를 4장 가득 넣어도 60장 덱에서 3장 넣은 것과 동일한 확률이기 때문에 원하는 카드를 뽑는 것이 힘들어지는 패널티가 있다.
2. 상세
공개되었을 때는 덱을 80장으로 짜면 원하는 카드가 안 뽑힐 것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었다.[2]하지만 매더개는 타 카드게임들과는 다르게 키 카드 한두 장에 목매다는 덱이 아니라면 덱 매수가 늘어나는 것이 그렇게까지 심한 페널티가 아니었고, 남은 20장을 드로우 및 램프, 회복 카드로 채워서 페널티를 완화할 수 있다. 도리어 욕심을 부려 사기카드를 더 많이 채울 수 있었던 것. 무엇보다도 원하는 카드가 드로우될 확률이 떨어지는 패널티는 요리온을 100% 들고 시작할 수 있다는 어드밴티지로 충분히 상쇄 가능했다. 효과 역시 이런 사기카드의 사용을 보조하는 데 맞춰저 있는데, 충성도를 크게 소모한 플레인즈워커, 다음 턴에 효과가 끝나는 서사시, ETB를 써먹은 죽넘테 징조 시리즈 등을 재활용할 수 있고, 배반 공작 요원을 필두로 한 사기 ETB 능력을 확정적으로 다시 쓸 수 있게 한다. 특히 요리온-루카덱의 메인 플랜이였던 구리 코트 추방자, 루카로 배반 공작 요원을 덱에서 바로 꺼내는 콤보는 낮은 드로우 확률 같은 것에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때문에 U가 들어간 수많은 욕심덱들, 특히 발명의 화염 덱과 자연의 분노의 거신, 우로를 끼고 정신없이 드로우와 램프를 당겨쓰는 반트/술타이 램프덱들이 이코리아 스탠 메타 상위권을 왕창 점유하게 되었다. 5월 3일 MagicFest 덱 점유율 Oliver Tiu의 제스카이 발명 요리온 우승덱
파이어니어에서는 이전부터 드로우와 서치와 굿스터프를 강조했던 Niv to Light덱에서 사용하면서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생물을 대규모로 추방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모던 이하에서는 영혼목동과의 조합이 처음에는 연구되다가, 아르쿰의 천문의를 이용하는 덱들에서 과잉 성장, 눈뱀 등의 ETB로 드로우 하는 지속물들을 넣고 남은 자리는 컨트롤 계열 카드로 채워넣고 램핑 후 확정 폭풍 드로우를 보는 전략이 연구 중. 전통적인 컨트롤 덱이나, 풍변 등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는 중이다.
EDH와 난투에서는 단짝으로 이용할 수 없다. 덱 장수가 고정되는 포맷인데, 이 카드의 단짝 조건은 그것을 무시하기 때문. 물론 덱에 그냥 넣는 건 상관없다.
단짝 능력 에라타 이후에도 끈질기게 사용되는 단짝으로, 각종 컨트롤계, 모던 이하의 일부 스노우덱이 계속 요리온덱으로 가는 중. 심지어 아레나에서는 "요리온을 단짝으로 쓰니 컨덱이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멀리건을 저격하는 Bo1 요리온 위니덱까지 나오는 지경. 물론 단짝 자체가 파워가 완전히 떨어진 상태라 사용 숫자는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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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수록 세트,
세트1=iko, 세트1이름=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 세트1링크=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 세트1레어=,
세트2=mul, 세트2이름=다차원 우주의 전설들, 세트2링크=기계군단의 행진, 세트2앵커=특별 상품: 다차원 우주의 전설들, 세트2레어=,)]
2.1. 모던 금지
2022년 10월 10일부로 모던에서 금지되었다. 해당 포맷의 특성상 페치 랜드로 인해 덱을 매 턴 셔플하게 되는데 여기서 덱이 최소 80장인 점이 물리적인 문제점으로 작용했다. 더 나아가 게임을 지지부진하게 만들어 토너먼트의 라운드 진행을 곤란하게 만드는 문제로 인해 금지되었다. 즉 밸런스 붕괴나 메타 장악에 의한 금지가 아니라 단짝 조건이 원활한 토너 진행을 방해해서 금지된 셈이다.위와 같은 이유면 레거시나 빈티지도 똑같이 요리온을 금지시켜야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아래 포맷은 요리온이 자주 쓰이는 카드가 아니므로 괜찮다고 판단한 듯하다.
같은 해 하스스톤에서 요리온과 똑같이 덱을 증량할 것을 요구하는 개전 카드가 나왔는데, 결과와 파급력은 요리온의 그것과 100% 동일했고 덱 매수 증가에 따른 확정 어드밴티지를 주는 카드는 내면 안 된다는 결론만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3]
3. 설정
거대한 황금 뿔을 가진 이무기로, 창공돛 사람들은 요리온의 뿔의 금전적 가치나 의학적 가치가 어쩔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1]
스탠다드를 비롯한 대다수 구축환경에서는 최소 80장, 드래프트나 실덱 같은 제한환경은 60장이 되어야 한다. 커맨더는 덱 장수가 반드시 100장이어야 하므로 요리온을 단짝으로 사용할 수 없다.
[2]
실제로 덱 장수가 유연한 카드게임들의 덱 대부분은 최소치를 맞추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하고 있다. 실제로 덱 매수가 늘어날수록 원하는 카드가 안 뽑히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
[3]
그 유희왕의
이웃집 잔디깎기도 멀리건에 안 들어오면 파워가 폭락하는 데다 60장 덱 미러전에서는 완전히 노는 카드가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요리온과 레나탈은 그런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