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별 주요 과학사입니다.
1. 기원전
1.1. 기원전 8세기 이전
- 약 100만 년 전 인류[1], 불을 사용[2]
- 15~20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현생인류 등장
- 약 3만년 전 동아시아에 현생인류 도착[3]
- 기원전 5000년경 인류가 금속을 사용하기 시작
- 기원전 1500년경 유리의 발명.
- 기원전 1000년경 이집트에서 분수 표기법 발달.
1.2. 기원전 8세기
1.3. 기원전 7세기
- 바빌로니아의 가장 오래된 별자리 목록인 물.아핀(MUL.APIN)의 점토판이 만들어짐.
1.4. 기원전 6세기
1.5. 기원전 5세기
1.6. 기원전 4세기
- 기원전 400년경 히포크라테스 전집 <인간의 자연본성에 대하여(On the Nature of Man)>에 4체액설 등장.[5]
- 기원전 400년경 데모크리토스, 레우키포스의 원자설 확립.
- 기원전 367년경 플라톤, <티마이오스> 집필. 기하학적 원자론, 동심구 모델 등장.
- 기원전 350년경 에우독소스, 플라톤의 동심구 모델 확립.
- 기원전 340년경 아리스토텔레스, <자연학> 저술. 4원소설 확립.
- 기원전 335년경 아리스토텔레스, 리케이온 건립.
-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동물학 등장.
- 기원전 300년경 유클리드, <광학> 집필.
- 테오프라스토스에 의해 식물학 등장.
1.7. 기원전 3세기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지원으로 인체 해부 시작. 해부학 등장
- 헤로필로스, 맥박 이론 등장.
- 스트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 반박. 가속도 증명.
- 기원전 235년경 에라토스테네스의 지구 둘레 측정
- 에라시스트라토스, 혈액 순환을 심장의 펌프질로 설명.
- 기원전 220년경 아르키메데스, 부력의 원리 발견
- 이론의학파와 경험의학파 간의 논쟁.
1.8. 기원전 2세기
- 아스트롤라베 발명
1.9. 기원전 1세기
2. 기원후
2.1. 1세기
- 켈수스, <의학에 관하여> 저술.
- 방법의학파 등장. 이론의학파와 경험의학파에 대한 비판.
- 77년 대 플리니우스, < 박물지> 집필.
- 77년경, 디오스코리데스, <약물에 대하여> 완성.
2.2. 2세기
- 105년 채륜의 채후지( 종이) 발명
- 갈레노스, 4체액설 확립 및 피 소모 이론 등장.
- 갈레노스, <해부절차에 관하여> 집필.
- 프톨레마이오스, 빛의 굴절현상 발견
- 150년경 프톨레마이오스, <알마게스트> 저술. 주전원설을 통해 천동설 확립.
2.3. 3세기
2.4. 4세기
- 340년 우희, 세차운동 발견.
2.5. 5세기
2.6. 6세기
- 요아네스 필로포소스의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 비판. 부가된 기동력 등장.
-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아카데미아 폐쇄(529년)
2.7. 7세기
2.8. 8세기
- 751년 탈라스 전투로 중국의 종이기술이 아랍으로 전래
2.9. 9세기
- 830년 이슬람 제국 지혜의 집(Dar al Hikhma) 설립
- 9세기 중반 후나인 이븐 이샤끄가 히포크라테스, 갈레노스의 의학논문을 아랍어로 번역
2.10. 10세기
- 10세기 초반 알 라즈, <포괄적인 책> 저술[6]
- 제르베르(교황 실베스테르 2세), 오토 3세의 후원 아래 이슬람 과학을 유럽으로 수입.
- 10세기 말 이븐 알 하이탐의 안과/광학 연구
- 10세기 말 이븐 유니스, <하킴천문표> 작성
2.11. 11세기
- 11세기 초 이븐 시나, <의학전범> 저술
- 유럽 최초의 의과대학인 살레르노 의과대학 설립.
2.12. 12세기
- 12세기 후반 이븐 루시드, <일반의학> 저술
2.13. 13세기
- 연금술사들에 의해 왕수 제작 및 사용 시작.
- 13세기 초 수랭식 응축기 발명.
- 1210년 파리 주교회의, 파리 대학 내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자연철학의 교육 금지.
- 1231년 교황 그레고리오 9세, 아리스토텔레스 자연철학의 위험성과 효용성 지적.
- 1234년 기록상 최초의 금속활자본 상정고금예문 발간
- 1240년 로저 베이컨, 옥스퍼드 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을 강의 시작.
- 1256년경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식물에 관하여> 출판.
- 13세기 중반 이븐 알 나피스의 혈액 소순환론 제시.[7]
- 1266년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집필시작.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 수용시도.
- 1269년 페르투르 페레그리누스, 자석의 지향성을 실험을 통해 검증. 근대적 실험 과학의 선구.
- 1277년 파리 대주교 에티엔 탕피에의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금지령.
2.14. 14세기
- 프라이부르크의 테오도릭, 무지개를 물방울에서 발생하는 반사와 굴절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설명.
- 1317년 교황 요한 22세, 연금술 금지령 선포.
- 1323년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이단 판정이 철회되고 복권됨. 이후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의 수용 활발.
- 14세기 중반 머튼 그룹에 의해 속도와 순간속도 개념, 평균속도의 정리 등장.
- 1357년경 장 뷔리당에 의해 임페투스 가설 등장.
- 1377년 현존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
- 1395년 천상열차분야지도 제작.
2.15. 15세기
- 1445년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유럽 최초 금속활자 개발
2.16. 16세기
- 1530년 경 파라켈수스, 3원질설 주장.
- 1533년 파라켈수스, 광부들의 직업병에 대한 연구.
- 파라켈수스에 의해 매독치료제로 수은사용 시작. 의료화학의 시작.
- 1535년 2월 13일 지롤라모 카르다노, 삼차방정식의 해 발견.
- 1540년 반노초 비링구초, <신호탄에 관하여> 출판. 납의 하소현상 발견.
- 1542년 레온하르트 푹스, <식물사> 출판.
- 1543년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천구의 회전에 대하여> 출판. 지동설 발표.
- 1543년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인체해부에 대하여> 출판. 근대 해부학 창시. 피 소모 이론 비판.
- 1545년 교황 바오로 3세가 소집한 트리엔트 공회의로 기독교 신학의 보수화.
- 1546년 지롤라모 프라카스토로, <전염, 전염성 질환 그리고 치료에 대하여> 출판. 전염병에 대한 과학적 접근.
- 1583년 갈릴레오 갈릴레이, 진자의 등시성 발견.
- 1597년 안드레우스 리바비우스, 최초의 화학 교과서 <연금술> 집필. 화학이 개별 학문이 되는 데에 일조.
2.17. 17세기
- 1600년 얀 밥티스타 판 헬몬트에 의해 가스 개념 등장.
- 1600년 윌리엄 길버트, <자석에 관하여> 저술.
- 17세기 초 기계론 학파와 파라켈수스주의자들 간의 무기 연고 논쟁.
- 17세기 초 파리 대학 의학부에서 갈레노스 의학과 연금술 의학의 대립.
- 얀 밥티스타 판 헬몬트, 산과 염기 그리고 중화반응 발견.
- 1604년 갈릴레오 갈릴레이, 물체의 낙하 법칙 발견
- 1609년 갈릴레오 갈릴레이, 갈릴레이식 굴절망원경 개발, 망원경으로 달 관찰
- 1609년 오스발트 크롤, 안할트-베른부르크 공작 크리스티안 1세의 후원 하에 파라켈수스 의학의 비방서 <왕의 화학> 집필.
- 1609년 요하네스 하르트만, 헤센-카셀 방백 모리츠의 후원 하에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연금술 의학을 최초로 실험실에서 강의.
-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 망원경 관측을 통해 목성의 4대 위성[8]을 발견
- 1612년 장 베갱, <화학 입문> 출간. 대중 화학 교과서의 확대.
- 1616년 2월 26일 갈릴레오 갈릴레이 지동설 포기 서약
- 1620년 빌레브로르트 스넬리우스, 빛의 굴절 법칙 발견.
- 1620년 프랜시스 베이컨, <노붐 오르가눔> 출간.
- 1632년 갈릴레오 갈릴레이 <프톨레마이오스-코페르니쿠스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 출판. 지동설 주장
- 1633년 6월 22일 갈릴레오 갈릴레이 종교재판에서 지동설 주장 철회
- 얀 밥티스타 판 헬몬트, 헬몬트의 실험. 2원소설 주장.
- 1638년 갈릴레오 갈릴레이, 가속도 운동, 관성의 법칙, 동역학의 기초 확립
- 요한 글라우버, 글라우버염 제조.
- 1660년 로버트 훅, 후크 법칙 발견.
- 1660년 11월 28일 왕립학회 설립.
- 1661년 로버트 보일, 4원소설과 3원질설 논박.
- 1662년 로버트 보일, 보일 법칙 발견.
- 1665년 프란시스코 그리말디, 빛의 회절현상 발견.
- 1669년 요한 요하임 베허, <지하 물상> 출판. 만물이 물과 세 종류 흙으로 이루어졌다는 관점.
- 1674년 로버트 보일, <입자와 기계적 철학의 우수성과 문제들> 출판. 입자철학 주장.
- 1678년 크리스티안 하위헌스, 빛의 파동설 주장. 하위헌스 원리 발견.
- 1680년 니콜라스 레메리, 원자설을 토대로 하여 산-알칼리설 주장.
- 1687년 아이작 뉴턴, <프린키피아> 출판. 만유인력 이론 발표.
- 1696년 요하네스 본, <화학 물리 논고> 출간.
2.18. 18세기
- 1730년 게오르크 에른스트 슈탈, <보편 화학의 철학적 원리들> 집필. 베허의 학설 수용하여 플로지스톤설 주장.
- 1738년 다니엘 베르누이, 베르누이의 정리 발견.
- 1774년 앙투안 라부아지에, 질량 보존 법칙 발견
- 1790년 미터법 시행
- 1791년 갈바니 동물전기에 관한 논문 발표
- 1799년 볼타의 볼타전지 발명
2.19. 19세기
- 1802년 루이 조제프 게이뤼삭, 샤를 법칙 발표[9]
- 1803년 존 돌턴 원자설 발표
- 1809년 루이 조제프 게이뤼삭, 기체 반응의 법칙 발견
- 1811년 아메데오 아보가드로 아보가드로의 법칙 발표
- 1859년 찰스 다윈, 종의 기원 발표
- 1862년 루이 파스퇴르 저온살균법 고안. 수프 실험을 통해 자연발생설을 부정
- 1865년 그레고어 멘델, 유전법칙 발표
- 1869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주기율을 발견
- 1881년 5월 5일 루이 파스퇴르, 생물실험을 통하여 탄저병 백신의 효능 입증
- 1884년 워싱턴회의에서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
- 1895년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X선 발견
- 1896년 앙투안 베크렐, 방사선 발견
- 1897년 조지프 존 톰슨 경, 전자발견
- 1898년 퀴리부부, 라듐과 폴로늄 발견.
2.20. 20세기
- 1901년 노벨상 제정
- 1903년 라이트 형제, 최초의 동력비행 성공
- 190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특수 상대성 이론 발표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광양자 가설 발표하여 광자의 존재 예측
- 1906년 리 드 포리스트, 3극 진공관 발명
- 1909년 로버트 밀리컨, 전자의 전하량 측정
- 1911년 카시미르 풍크, 비타민 발견
- 1911년 어니스트 러더퍼드, 원자핵 발견
- 1911년 찰스 톰슨 리스 윌슨, 윌슨의 안개 상자 발명
- 1913년 닐스 보어, 새로운 원자 모형 제안.
- 1915년 알프레트 베게너 대륙이동설을 제시
- 1916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일반 상대성 이론 발표.
- 슈바르츠실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슈바르츠실트해를 발표.
- 1917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정적 우주론발표.
- 1919년 어니스트 러더퍼드, α입자에 의한 원자핵의 인공 변환 실현
- 아서 애딩턴, 개기일식 관측을 통해 일반상대론 검증.
- 1923년 아서 콤프턴, 콤프턴 효과 발표하며 광양자 가설 증명
- 1926년 에르빈 슈뢰딩거, 양자역학의 이론 확립.
- 1927년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의 원리 논문 발표
-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 페니실린 발견.
- 1929년 에드윈 허블, 허블 법칙발표.
- 1930년 볼프강 파울리, 중성미자의 존재 주장.
- 1931년 어니스트 로런스, 사이클로트론 발명
- 1932년 영국의 존 콕크로프트 경과 E.T.S.월턴이 최초로 입자가속실험 시행.
- 1934년 엔리코 페르미, β붕괴 이론 수립
- 1935년 유카와 히데키, 중간자 이론 수립.
- 아인슈타인, 포돌스키, 로젠, EPR 역설 제기
- 1937년 칼 앤더슨, 뮤온 발견.
- 1938년 독일의 오토 한, 프리츠 슈트라스만, 우라늄 핵분열 발견
- 1946년 사카타 쇼이치, 뮤온 중성미자 예측.
- 1956년 라인스, 코완, 전자 중성미자 발견.
- 1957년 브루노 폰테코르보, 중성미자 진동 제안.
- 1960년 프랭크 드레이크, SETI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시행
- 1961년 4월 12일 소련[10]의 유리 가가린 보스토크 1호를 탑승하여 인류 최초로 우주공간 진출.
- 1962년 레온 레더만, 뮤온 중성미자 발견.
- 1964년 영국의 P. 힉스가 힉스 입자의 존재를 예언.
- 머리 겔만, 조지 츠바이크, 쿼크(위, 아래, 기묘)의 존재 예측.
- 1965년 아노 펜지어스와 로버트 윌슨, 우주배경복사 발견.
- 1968년 제이슨 모건, 판구조론 제시.
- 1969년 아폴로 11호, 인류 최초로 달 착륙
- 1970년 셀던 글래쇼, 존 일리오풀로스, 루차노 마이아니, 맵시 쿼크 예측.
- 1975년 브누아 만델브로, 프랙탈 이론으로 소수차원 제시.
- 마틴 루이스 펄, 타우온 발견.
- 1980년 앨런 구스, 급팽창이론 발표.
- 1983년 CERN, W보손과 Z보손 발견.
- 1990년 허블 우주 망원경 설치
- 1992년 10월 31일 교황청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사면 복권
- 1993년 대한민국 대전세계박람회 개최[11]
- 1996년 앨런 소칼의 지적 사기 사건
- 2000년 타우 중성미자 발견.
2.21. 21세기
[1]
현생인류의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로 분류된다.
[2]
2012년 남아공의 고인류 유적지 본더벌크 동굴 발견 유적
[3]
현생인류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했으며 구석기시대 한반도에 존재하던 호모 에렉투스는 현생인류의 조상이 아니다.
[4]
인력만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다. 다시 말해 당시에 자석 간의 척력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5]
체계적으로 자리잡은 것은 이때이고 기원이 되는 내용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도 있었다.
[6]
의학서적이다.
[7]
이는 후에 에스파냐의 신학자 세르비토에 의해 재발견된다.
[8]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9]
발표는 게이뤼삭이 하였으나 샤를의 미발표 논문을 인용하여 발표하여서 샤를의 법칙, 혹은 샤를-게이뤼삭의 법칙이라고 한다.
[10]
현재
러시아
[11]
주제는 '새로운 도약의 길', 부제는 '전통기술과 현대과학의 조화'와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재활용'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