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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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문서는 우크라이나의 공휴일에 관한 내용을 서술한다.2. 공휴일
- 1월 1일 : 설날(Новий рік). 새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날. 보통 새해 전야에는 가족들이 모여 자정에 있는 대통령의 기념사를 시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개는 소련 시절과 비슷하게 새해를 축하하는 의례적인 연설로써 진행되었으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취임 후에는 의례적인 연설 대신 가족적인 메세지를 강조하는 연설로 호평받기도 했다.
- 1월 7일 : 율리우스력 기준 성탄절(Різдво Христове). 정교회에서 기념하는 성탄절이다.
- 3월 8일 : 국제 여성의 날(Міжнародний жіночий день). 1917년 3월 8일 러시아 수도인 페트로그라드에서 진행된 국제 여성의 날 시위 기념일. 1965년부터 기념하기 시작했다.
- (3월 말에서 5월 초반 사이) : 부활절(Великдень) 또는 파스카(Пасха). 정교회에서 예수가 부활한 날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1991년부터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부터 부활절 후 월요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2022]
- 5월 1일 : 노동절(День праці). 2018년까지는 소련 시절 명칭이었던 노동자 국제단결일(День міжнародної солідарності трудящих)로 불렸다. 2017년까지는 5월 2일 또한 공휴일이었다.
- 5월 9일 :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나치즘에 대한 전승기념일(День перемоги над нацизмом у Другій світовій війні).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을 침공했던 독일의 항복을 기념하는 날. 소련 시절이었던 196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2014년 크림 위기로 러시아와 관계가 악화되면서 2015년 소련 시절 명칭이었던 승리의 날을 현재 명칭으로 변경했다.[2022]
- (5월에서 6월 사이) : 오순절(Трійця). 1991년 처음 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1995년부터 오순절이 있는 주의 다음주 월요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2022]
- 6월 28일 : 제헌절(День Конституції України). 1996년 우크라이나 헌법 제정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다. 1997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다.[2022]
- 7월 28일 : 우크라이나 국가절(День Української Державності). 2022년 키예프 루스의 정교회 세례를 기념하여 지정되었다.
- 8월 24일 :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День Незалежності України). 1991년 8월 24일 우크라이나가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다. 이 날에는 키이우를 중심으로 군사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다. 러시아와 전쟁이 진행 중인 2022년에는 전시 상황을 고려하여 열병식 대신 러시아군의 노획 및 파괴된 장비를 전시하기도 했다.
- 10월 14일 : 조국수호군인과 조국수호여군의 날(День захисників і захисниць України). 1999년부터 2014년까지는 소련 시절 기념일이었던 2월 23일에 기념되었으나, 크림 위기로 러시아와 사이가 악화된 2014년부터 소련 시절부터 2월 23일을 대신하여 10월 14일로 지정되었다. 201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 12월 25일 : 그레고리력 기준 성탄절(Різдво Христове). 그레고리력을 따르는 서구권 기독교에서 기념하는 성탄절이다. 2017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3. 기념일
- 1월 22일 : 우크라이나 통일기념일(День Соборності України). 1919년 서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과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의 통일 선언(Акт Злуки)을 기념하여 지정되었다.
- 9월 1일 : 지식의 날(День знань). 일반적으로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 서구권 학교들과 유사하게 우크라이나에서는 이날부터 새 학기가 시작된다. 한국에서 3월 2일과 비슷한 날이다.
[2022]
2022년에는 전시 상황을 고려하여 평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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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전시 상황을 고려하여 평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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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전시 상황을 고려하여 평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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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전시 상황을 고려하여 평일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