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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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우크라이나 무인장비군 Сили безпілотних систем Збройних сил України Unmanned Systems Forces of Ukra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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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 엠블럼 | |
창설일 | 2024년 2월 6일 ([age(2024-02-06)]주년) | |
소속 | 우크라이나군 | |
사령관 | 바딤 수하레우스키 대령 | |
규모 | 불명 | |
참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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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군의 무인장비를 전문으로 다루는 군종이다. 약자는 СБС(SBS)이다. 한국의 드론작전사령부와 비슷한 조직이지만, 합동군 사령부 같은 형식이 아닌 아예 육해공 등의 군종을 따로 분리해 창설한 것은 우크라이나군이 역사상 처음이다. 우크라이나군 중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장 최근에 창설된 신생 군종이다.2. 역사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겪으면서, 러시아군보다 인력과 물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우크라이나군은 드론의 중요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 기존에는 공군이나 특수부대 등에서만 다루던 정찰 드론이 일선 소/분대까지 쓰이는 등 널리 보급되고, 쓰임새도 발전하며 정찰뿐만 아니라 근접항공지원, 종심타격, 군수지원 및 항공수송, 지뢰나 기뢰 등 장애물 설치, 직접 전투 수행 등 다양해졌다. 활동 영역도 다양해져 UAV 말고도 USV, UUV, UGV도 개발에 착수했고 몇몇은 크림 대교 2차 붕괴 사건의 경우처럼 성공적으로 운용되기도 했다. 이에 각 군은 드론 전용 부대를 따로 창설해 관리하기도 했다. 아래는 전쟁 이후 창설/추가된 대표적인 예시이다.- 제14무인항공연대(육군)
- 제385수상드론여단(해군)
- 제414해군보병자폭드론연대(해군보병대)
- 제421무인기대대(공수군)
- 우크라이나 보안국, 국방정보국 등등의 무인기 운용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바 없으나, 이러한 부대들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연구, 운용하기 위한 조직으로 무인장비군이 창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2월 6일, 창설 관련 법령이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를 통과했고, 6월 11일 대통령령과 함께 사령관이 임명돼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초대 사령관인 바딤 수하레우스키는 계급이 (준장 진급 가능성을 배제할 때) 예타 병종처럼 장성급 장교가 아닌 대령으로 직전에 군 총사령관인 올렉산드르 시르스키의 전속부관을 맡고 있었다. 이외에는 창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활동도 잘 알려지지 않아 부대에 대한 정보가 현재까지는 별로 없다.
2024년 7월부터 러시아 본토의 정유소와 공군기지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을 받았는데, 신형드론인 팔라니챠[1]를 투입한 전과로 추정된다.
2024년 9월, 별도 군종으로 분리하는 법안이 라다와 대통령의 결재를 통과했다.
3. 조직
- 제14무인항공연대
- 제412무인장비대대
4. 같이 보기
[1]
말이 드론이지 사실상 사람 크기의 순항미사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