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프라 배틀 시리즈 (방영순) | ||||
|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 G | ▶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
건담 빌드 파이터즈 (2013~2014) ガンダムビルドファイターズ GUNDAM BUILD FIGHTERS |
|||
|
|
|||
|
{{{#ffffff,#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건프라 배틀, 버디, 러브 코미디 |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
||
| 감독 | 나가사키 켄지 | ||
| 조감독 | 카쿠타 카즈키(角田一樹) | ||
| 시리즈 구성 | 쿠로다 요스케 | ||
| 캐릭터 디자인 | 오오누키 켄이치 | ||
| 캐릭터 디자인 협력 | 야스다 스즈히토 | ||
| 메카닉 디자인 |
오오카와라 쿠니오 에비카와 카네타케 이시가키 준야(石垣純哉)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아쿠츠 준이치 |
||
| 치프 메카 애니메이터 |
아리사와 히로시 김세준 |
||
| 미술 디자인 | 나카지마 미카(中島美佳) | ||
| 미술 감독 | 사토 아유미(佐藤 歩) | ||
| 디자인 웍스 | 에비카와 카네타케 | ||
| 색채 설계 | 키쿠치 카즈코(菊地和子) | ||
| 촬영 감독 | 고토 하루히(後藤春陽) | ||
| 편집 | 노지리 유키코(野尻由紀子) | ||
| CG 디렉터 | 미야하라 요헤이 | ||
| 음향 감독 | 미마 마사후미 | ||
| 음향 효과 | 나카노 카츠히로(中野勝博) | ||
| 음악 | 하야시 유키 | ||
| 기획 프로듀서 | 시다 카오리(志田香織) | ||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
사사키 아라타(佐々木 新) 이즈하라 타카시(出原隆史) |
||
| 프로듀서 |
시라이시 마코토(白石 誠)
테레비 도쿄 오가와 마사카즈 |
||
| 애니메이션 제작 | 선라이즈 | ||
| 제작협력 | ADK | ||
| 제작 |
소츠 선라이즈 테레비 도쿄 |
||
| 방영 기간 |
|
||
| 방송국 |
(수,목) 07:00, 08:00 카툰 네트워크 (수,목) 16:00 |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 화수 | 25화 | ||
| 시청 등급 |
|
||
| 관련 사이트 |
국내 브랜드 사이트[2] |
||
[clearfix]
1. 개요
|
파일:external/gundam-bf.net/logo_gbf.png |
|
これが、これこそが究極のガンプラバトルだ！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건프라 배틀이다! ―PV에서 |
|
|
| 2024년 5월 기준 건담인포에서 무료 공개 중. |
2. 공개 정보
2.1. PV
3. 줄거리
때는 가까운 미래.
애니메이션 작품 기동전사 건담 플라스틱 모델 - 통칭 건프라가 1980년대에 일대 붐을 일으킨 후 수십 년 뒤, 지금 제 2차 건프라 붐이라 불릴 새로운 흐름이 세계를 석권하고 있다.
그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이 제작한 건프라 그 자체를 조종하여 싸우는 '건프라 배틀'의 존재다. 이 획기적인 배틀 시스템 등장으로 인기가 확대되어 매년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가 개최되기에 이르렀다.
본편의 주인공 이오리 세이도 건프라를 사랑하고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의 출장을 꿈꾸는 건프라 빌더(제작자)이다. 모형점의 외아들이라는 점도 있어서 뛰어난 건프라 제작 능력을 가진 그였지만 배틀 조작에는 문외한이라, 대회에 출전해도 계속해서 첫 시합에서 탈락하였다. 그러한 그가 탁월한 건프라 조작기술을 가진 소년 레이지와 만나서 콤비를 짜고 세계대회에 도전한다!
건프라 빌더, 세이. 건프라 파이터 레이지.
세이가 만들고 레이지가 싸운다.
그들이 바로 소문이 자자한 빌드 파이터즈.
목표는, 제 7회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에 출장 우승이다!
애니메이션 작품 기동전사 건담 플라스틱 모델 - 통칭 건프라가 1980년대에 일대 붐을 일으킨 후 수십 년 뒤, 지금 제 2차 건프라 붐이라 불릴 새로운 흐름이 세계를 석권하고 있다.
그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이 제작한 건프라 그 자체를 조종하여 싸우는 '건프라 배틀'의 존재다. 이 획기적인 배틀 시스템 등장으로 인기가 확대되어 매년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가 개최되기에 이르렀다.
본편의 주인공 이오리 세이도 건프라를 사랑하고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의 출장을 꿈꾸는 건프라 빌더(제작자)이다. 모형점의 외아들이라는 점도 있어서 뛰어난 건프라 제작 능력을 가진 그였지만 배틀 조작에는 문외한이라, 대회에 출전해도 계속해서 첫 시합에서 탈락하였다. 그러한 그가 탁월한 건프라 조작기술을 가진 소년 레이지와 만나서 콤비를 짜고 세계대회에 도전한다!
건프라 빌더, 세이. 건프라 파이터 레이지.
세이가 만들고 레이지가 싸운다.
그들이 바로 소문이 자자한 빌드 파이터즈.
목표는, 제 7회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에 출장 우승이다!
4. 특징
건프라 배틀을 소재로 모든 건담이 건프라로서 등장하는 컨셉으로, 그래서 MS간의 대결이 국가간의 전쟁같은 무거운 소재가 아닌 단순히 웃고 떠들면서 즐기는 오락이며 그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도 밝고 활기차다. 작품 내적으로는 TVA 최초로 건프라 배틀을 테마로 한 시리즈이며, 작품 외적으로는 기존 신건담 3연작 내내 유지되었던 기동전사 타이틀이 다시 사라졌고 주관 방송국도 마이니치 방송에서 TV 도쿄로 바뀌는 등 작품 안팎으로 분위기가 새로워진 작품으로 볼 수 있다.기본적으로 기존 건담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기체들이 나오지만 우주세기와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모빌 슈트가 대부분이다. 마이니치 방송에 판권이 있는 00와 AGE 계통은 불참이라는 얘기가 있었고 실제로 별로 나오지 않는다. 당시 마이니치 방송에서 한 건담 시리즈는 몇 년 동안 마이니치가 애니메이션의 독점 방영 권리 일부를 가지는 식으로 계약했는데 이 애니는 마이니치 방송에서 방영하지 않았고 나올 때 그 기간이 끝나지 않아 못 나온 것이다. 더블오는 1기만 참전이며 2기와 극장판은 판권이 걸려있어 나오지 않았고 AGE는 아예 나오지 않았다. 덕분에 더블오 계열은 1화부터 건담 엑시아의 MG 등급의 프라모델이 등장했고, 6화에서는 엑스트라로 징크스가 등장하며, 10화의 세계대회에서도 건담 쓰로네 쯔바이가 참전했다.
또 외전 만화에서 아발란체 엑시아가 등장한다. 11화에서는 버체와 듀나메스가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저격신으로 더블오 계열 건담들의 기체음까지 완벽하게 재현되며 등장했다. 거기에 14화에 건담 큐리오스까지 등장하면서 더블오 1기 주연 4인방은 전기 등장. 차후 건담 엑시아의 빌드 커스텀인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와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가 등장했다. 2ch 루머에 따르면 더블오 2기의 독점판권이 하필이면 종영일날 직전 끝났기에 건담 엑시아 리페어가 나왔다고.[3][4][5]
여담으로 8화에서는 진짜 흑역사인 G-세이비어가 등장했고, 건담 시리즈의 전 기체가 나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다만 빌드 파이터즈란 작품의 목적 중 하나가 구작 홍보고, 신제품도 모두 기존 구작의 제품을 바꿔서 내놓는 상황이다. 그런고로 아직 연재중인데다가 굳이 홍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다른 시리즈보다 우선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될 수 있다.
AGE 시리즈는 판권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서 사실상 제대로 등장하지 않는다.[6][7]
5. 등장인물
6. 설정
6.1. 기체
6.2. 배틀 시스템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과는 전혀 다른 건프라 배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콕핏에 들어가 스캔된 건프라를 가상 공간에서 조종하던 전작과는 달리 빌드 파이터즈의 건프라 배틀은 실제 전장에 증강현실을 덧씌운 배틀 시스템상에서 실시된다. 제작한 건프라의 제작 데이터가 저장된「GP 베이스」와 건프라를 배틀 시스템에 세팅하면 시스템으로부터 「프라프스키 입자」[8]라고 하는 특수 입자가 뿌려진다.10년 전에 발명된 이 입자는 건프라의 소재인 플라스틱에 반응하는 성질을 가지고 외부에서 입자를 유체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입자 변용 효과에 의한 것인지 빔 병기나 폭발 등의 이펙트가 더해지고 있기에 그 현장감은 진짜 건담 시리즈의 전투•전쟁신에 필적하며, 이러한 프라프스키 입자의 존재가 '평소에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건프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어 궁극의 건프라 배틀을 가능하게 해 준다.
극 중에서 실제로 보여지는 전투신 하나 하나가 꽤나 격렬하게 벌어지는 편이기도 하고, 기체들이 열에 녹아내리거나 배틀 시스템의 손상 레벨 설정에 따라 크게 부숴지는 모습과 달리 배틀이 끝나면 일부 부품이 부서지는 정도의 손상만 가해지는 듯 하지만, 예외도 존재하긴 하다.
어쨌거나 이 프라스프키 입자 덕에 실제 기체와 비슷한 전투 양상이 전개되고, 덕분에 몇몇 특정 경우를 제외하고는 '건프라'로서의 모습이 잘 보이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건프라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의외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최종화가 아닌 초반, 중반에도 기체가 대파되는 격렬한 혈투가 가능하다는 점. 일반적인 건담 시리즈는 아무래도 주역기가 초반에 대파되면 곤란한 감이 있지만, 빌드 파이터즈는 건프라이기 때문에 아무리 박살내도 복원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건담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용이하다.[9]
이 점을 이용해 6화, 15화에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각각 자쿠 어메이징, 윙 건담 페니체와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기체의 사지육신이 모조리 박살나는 처절한 싸움을 벌이기도 했고, 19화에서는 양 측의 건담들이 둘 다 팔이 완전 분쇄당한 상태에서 이를 고친 후(…) 다시 배틀을 하는가 하면, 베앗가이 III의 경우는 미리 예비 파츠를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소녀들만의 건프라 배틀 대회' 당시 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탈락하는 등 리얼로봇물인 건담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들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것은 건프라 배틀 참조.
7. 주제가
7.1. OP1
|
OP1 (제2~13화[10]) ニブンノイチ Nibunnoichi 2분의 1 |
|||
|
|
|||
| TV ver. | |||
|
|
|||
| Full ver. | |||
|
[kakaotv(60713031, width=100%)]
|
|||
| 국내 방영 ver. | |||
| <colbgcolor=#448ccb,#060a16><colcolor=#ffffff,#fafafa> 노래 | BACK-ON | ||
| 작사 | |||
| 작곡 | |||
| 편곡 | JIN | ||
| 노래 더빙 | TULA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448ccb,#060a16><colcolor=#ffffff,#fafafa> 연출 | 오오바리 마사미 | |
| 캐릭터 작화감독 | 오오누키 켄이치 | ||
| 메카닉 작화감독 | 김세준 | ||
전체적으로 이오리 세이의 입장을 말하는 듯한 노래. " 나에게 없는 강함과 네가 가지고 있지 않은 힘을 합쳐서 날아오르자"라던지….
국내판의 경우 명불허전 애니송의 황태자 TULA. 초월더빙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타오르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소름이 돋는수준. 다만 BACK-ON이 부른 원곡의 깔끔한 상승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며 맨 앞부분의 에코가 강해서 별로란 의견도 있다. 원곡이 함께 걸어가는 부드러운 이미지였다면 이쪽은 함께 전력질주하는 이미지.
아케이드 리듬게임 maimai에 잠시 수록되었다.[11]
7.2. ED1
|
ED1 제2~13화) Imagination > Reality 이매지네이션 > 리얼리티 |
|
|
|
|
| TV ver. | |
|
|
|
| Full ver. | |
|
[kakaotv(60712994, width=100%)]
|
|
| 국내 방영 ver. | |
| <colbgcolor=#448ccb,#060a16><colcolor=#ffffff,#fafafa> 노래 | AiRI |
| 작사 | |
| 작곡 | Kyoich Miyazaki |
| 편곡 | |
| 노래 더빙 | 이용신 |
이용신이 부른 버전은 목소리에 비해 악기 소리가 조금 약해졌다.
7.3. OP2
|
OP2 (제14~25화) wimp ft. Lil' Fang (from FAKY)[12] |
|||
|
|
|||
| TV ver. | |||
|
|
|||
| Full ver. | |||
|
[kakaotv(61797971, width=100%)]
|
|||
| 국내 방영 ver. | |||
| <colbgcolor=#448ccb,#060a16><colcolor=#ffffff,#fafafa> 노래 | BACK-ON, Lil' Fang (from FAKY) | ||
| 작사 | BACK-ON | ||
| 작곡 | |||
| 노래 더빙 | 김하영[13], 차탄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448ccb,#060a16><colcolor=#ffffff,#fafafa> 콘티 | 테라오카 이와오 | |
| 연출 | 사카이 카즈오 | ||
| 캐릭터 작화감독 | 오오누키 켄이치 | ||
| 메카닉 작화감독 | 아리사와 히로시 | ||
1기 때와 마찬가지로 BACK-ON이 담당했고, 여기에 Lil' Fang이 합류했다. 건프라 대회의 본선이 시작된 만큼 영상이나 노래의 분위기도 격정적으로 변했다.
국내판 오프닝의 경우 1기만큼 어마어마하게 호쾌한 음색에 절륜한 싱크로에 호평도 많지만 가사가 정리되지 않은 일본 직역 느낌이라며 어색하다는 반응도 있다. 참고로 국내판 2기 OP를 부른 차탄[14]은 TULA와 마찬가지로 사운디스트에서 곡을 하나 불렀었었고, 다시 애니송 쪽으로 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15]
7.4. ED2
|
ED2 (14~25화) 半パン魂 (スピリット) Hanpan Spirit 반바지 정신 |
|
|
|
|
| TV ver. | |
|
|
|
| Full ver. | |
|
[kakaotv(61784228, width=100%)]
|
|
| 국내 방영 ver. | |
| <colbgcolor=#448ccb,#060a16><colcolor=#ffffff,#fafafa> 노래 | Hyadain |
| 작사 | |
| 작곡 | |
| 편곡 | |
| 노래 더빙 | 이광민 |
다만 일본 현지에선 우타이테가 애니송을 맡은거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큰 편이라고 한다.
국내판 2기 엔딩은 상당히 호평이 많다. 원판의 가사의 의미 그대로 박자에 맞춰 분위기도 그대로 잘 뽑혔다. 한국판으로 들으니 훨씬 더 찡하다는 사람도 많다.
8.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쿠로다 요스케
|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
| <rowcolor=#373a3c,#dddddd> 캐릭터 | 메카닉 | |||||
| 제1화[16] |
セイとレイジ 세이와 레이지 |
나가사키 켄지 | 오오누키 켄이치 | 아리사와 히로시 |
日: 2013.10.07. 韓: 2014.07.30. |
|
| 제2화[17] |
紅の彗星 진홍빛 혜성[18] |
마스이 소이치 나가사키 켄지 |
와타다 신야 | 치바 미치노리 | 김세준 |
日: 2013.10.14. 韓: 2014.07.31. |
| 제3화 |
フルパッケージ 풀 패키지 |
카쿠타 카즈키 (角田一樹) |
신보 타쿠로 |
아베 무네타카 (阿部宗孝) |
日: 2013.10.21. 韓: 2014.08.06. |
|
| 제4화 |
ガンプラアイドル キララ☆ 건프라아이돌 키라라☆ |
사카이 카즈오 |
마츠카와 테츠야 (松川哲也) |
쿠스메기 신야 (久壽米木信弥) |
日: 2013.10.28. 韓: 2014.08.07. |
|
| 제5화 |
最強ビルダー 최강 빌더 |
오오츠카 켄 |
손승희 (孫承希) |
이케다 카요 (池田佳代) |
오오츠카 켄 |
日: 2013.11.04. 韓: 2014.08.13. |
| 제6화 |
戦う[ruby(理由, ruby=わけ)] 싸우는 이유 |
테라오카 이와오 |
미나미 야스히로 (南 康宏) |
모리시타 히로미츠 (森下博光) |
신도 켄이치 (進藤ケンイチ) |
日: 2013.11.11. 韓: 2014.08.14. |
| 제7화[19] |
世界の実力 세계의 실력 |
오오쿠보 토모 (大久保 朋) 나가사키 켄지 |
오오쿠보 토모 카쿠타 카즈키 |
치바 미치노리 | 오오바리 마사미 |
日: 2013.11.18. 韓: 2014.08.20. |
| 제8화 |
[ruby(逢, ruby=あい)]戰士たち 만나는 전사들[20] |
와타다 신야 | 오오누키 켄이치 | 아리사와 히로시 |
日: 2013.11.25. 韓: 2014.08.21. |
|
| 제9화[21] |
想像の翼 상상의 날개 |
사카이 카즈오 | 마츠카와 테츠야 | 무타구치 히로키 |
日: 2013.12.01. 韓: 2014.08.27. |
|
| 제10화 |
開幕! 世界大会 개막! 세계대회 |
아시노 요시하루 | 손승희 | 신보 타쿠로 | 김세준 |
日: 2013.12.09. 韓: 2014.08.28. |
| 제11화 |
ロワイヤル 로얄 |
테라오카 이와오 | 카쿠타 카즈키 |
이케다 카요 마츠카와 테츠야 |
아베 무네타카 쿠스메기 신야 |
日: 2013.12.16. 韓: 2014.09.03. |
| 제12화 |
ディスチャージ 디스차지 |
오오츠카 켄 | 미나미 야스히로 | 모리시타 히로미츠 | 오오츠카 켄 |
日: 2013.12.23. 韓: 2014.09.04. |
| 제13화 |
バトルウェポン 배틀웨폰 |
사카이 카즈오 |
나토리 타카히로 (名取孝浩) |
치바 미치노리 | 신도 켄이치 |
日: 2014.01.06. 韓: 2014.09.10. |
| 제14화 |
[ruby(暗号名, ruby=コードネーム)]C 코드네임C |
니시자와 스스무 |
오오쿠보 토모 카쿠타 카즈키 |
신보 타쿠로 | 아리사와 히로시 |
日: 2014.01.13. 韓: 2014.09.11. |
| 제15화[22] |
[ruby(戦士, ruby=ファイター)]のかがやき 파이터의 광채 |
아시노 요시하루 | 손승희 | 오오누키 켄이치 | 오오바리 마사미 |
日: 2014.01.20. 韓: 2014.09.17. |
| 제16화 |
再会, 父よ? 재회, 아버지? |
사카이 카즈오 | 카쿠타 카즈키 | 마츠카와 테츠야 | 김세준 |
日: 2014.01.27. 韓: 2014.09.18. |
| 제17화 |
心の形 마음의 모양 |
와타다 신야 | 이케다 카요 | 아베 무네타카 |
日: 2014.02.03. 韓: 2014.09.24. |
|
| 제18화 |
ブラッド・ハウンド 블러드 하운드 |
니시자와 스스무 | 미나미 야스히로 | 모리시타 히로미츠 | 신도 켄이치 |
日: 2014.02.10. 韓: 2014.09.25. |
| 제19화 |
アストレイの刃 아스트레이의 칼날 |
사카이 카즈오 | 치바 미치노리 | 무타구치 히로키 |
日: 2014.02.17. 韓: 2014.10.01. |
|
| 제20화 |
裏切りのアイラ 배신의 아이라 |
니시자와 스스무 | 손승희 | 신보 타쿠로 | 쿠스메기 신야 |
日: 2014.02.24. 韓: 2014.10.02. |
| 제21화 |
きらめく粒子の中で 빛나는 입자 속에서 |
오오츠카 켄 |
오오쿠보 토모 카쿠타 카즈키 |
마츠카와 테츠야 | 오오츠카 켄 |
日: 2014.03.03. 韓: 2014.10.08. |
| 제22화 |
名人 VS 名人 명인 VS 명인 |
카리타 고야[23] (狩田豪也) |
카쿠타 카즈키 |
이케다 카요 아카이 마사타카 |
아베 무네타카 |
日: 2014.03.10. 韓: 2014.10.09. |
| 제23화[24] |
ガンプラ·イブ 건프라 이브 |
사카이 카즈오 오오바리 마사미 니시자와 스스무 |
와타다 신야 |
모리시타 히로미츠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大籠之仁) |
오오바리 마사미 |
日: 2014.03.17. 韓: 2014.10.15. |
| 제24화[25] |
ダークマター 다크매터 |
오오츠카 켄 | 미나미 야스히로 |
치바 미치노리 신보 타쿠로 |
김세준 |
日: 2014.03.24. 韓: 2014.10.16. |
| 제25화[26] |
約束 약 속 |
나가사키 켄지 테라오카 이와오 |
나가사키 켄지 오오쿠보 토모 |
오오누키 켄이치 이케다 카요 |
아리사와 히로시 |
日: 2014.03.31. 韓: 2014.10.22. |
9. 에피소드 가이드
이오리 린코의 목소리가 시드의 'XX하라 건담!'이라는 식으로 예고한다던지 치나가 V 건담의 등장인물인 샤크티 카린이 했던 식으로 차회예고를 하는 식이다.9.1. 패러디
작품 컨셉이 컨셉이니만큼 역대 건담 시리즈의 패러디, 오마주가 많이 나오고 있다. 자세한 건 건담 빌드 파이터즈/패러디 항목 참고.10. 해외 공개
11. 평가
공개 당시에는 기동전사 건담 AGE의 실패를 딛고도 "또 애들 건담이냐"라는 부정적 반응이 많았다. 2013년 7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정보가 처음 공개되었던 당시 성지글.사실 프라모 쿄시로부터 시작해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라는 단편 PV 애니메이션과 건프라 빌더즈 시리즈의 코믹스, 디오라마 소설 등으로 이미 건프라 배틀은 여러 번 써먹은 소재였고 다만 TVA로는 만들어진 적이 없었고 인지도는 별로 없었으나 이쪽 팬들에게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전개 된다며 반가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한국에서는 쿄시모에 대한 추억보정이 일본에 비해 적은 게 사실이라 본토쪽 반응이 약간 더 좋았다.
방영 후에는 평가가 급속도로 좋아졌는데 화려한 전투장면, 뛰어난 캐릭터디자인,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는 '올드팬들에 대한 배려', 듣기좋은 OST, 멋진 대사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눈에 띈다. 게다가 앞선 건프라 배틀 애니메이션의 선배격 작품인 프라모 쿄시로의 퍼펙트 건담과 비기닝 G의 비기닝 건담 등에 대한 서비스씬도 나오고[30]기존의 건담에서 자주 다루던 '소통의 부재', '전쟁' 등이 아닌 '건프라 배틀'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전쟁이 아닌 놀이이기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주 내용이자 주제이며 ' 학원물'의 성격도 강해서 학생 팬들도 많이 붙었다.[31]
특히 건프라 배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건프라'라는 특성을 활용한 여러가지 비주얼이 대단하다. 건프라만이 할 수 있는 여러 기믹을 활용하여 전투한다던가,[예를들어] HG와 타 스케일 기체가 격돌한다던가, 더 많은 오리지널 기체[33]가 나왔으면 하는 것. 건프라 빌더즈 외전 디오라마를 보면 다른 작품과 세기의 부품을 섞어 만든 오리지널 기체를 볼 수 있다.
13화에서 건프라로 야구를 하는 장면이 방송된 이후 질풍 아이언리거에 대한 관심이 생기자 선라이즈에서 1화를 무료 공개했다.
신규 건프라 팬을 모으기 위한 건프라 홍보물을 겸하며 작품 자체의 재미도 있어 크게 흥하였으며, 앞서 역시 건프라 알리겠다고 패망한 모 작품[34]과는 천지 차이다.
다만 주인공 이오리 세이의 어머니 이오리 린코의 캐릭터 디자인이 워낙 뛰어난 점에 대한 부작용으로 '다음 코미케는 언제?'라는 반응을 보이는 어둠의 팬들도 많다(...)
11.1. 건프라 배틀
빌드 파이터즈에서는 유난히 HG 건프라를 띄워주는데 세이의 건프라 가게에 있는 건담들을 비롯 작중 등장하는 건담은 거의 대부분 HG다. 건프라의 주요 수입이 HG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 종류가 다양한 등급이기에 반다이가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건프라 개조에 가장 용이한 등급이라는 것도 한 이유가 된다.하지만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35]을 제외한 건프라의 상당수가 금형 우려먹기. 심지어 큐베레이 파피용이나 빌드건담 Mk-II 같은 경우는 발매된지 10년이 지난 금형을 재활용하였다. 하지만 "건담 애니메이션 = 건프라 광고"라는 공식을 건빌파에서 충실하게 실천해서 각 건프라의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판매량은 호조인 듯하다. [36]
조금 비판적으로 보자면 건빌파 자체가 낡은 금형을 재활용하기 위해 나온 시리즈인지라, 건빌파 건프라의 품질 자체는 애매하다. 비교적 최근에 금형이 뽑힌 건프라는 괜찮은 편이지만, 큐베레이나 건담 Mk-II 같은 경우 10년 이상 묵어서 낡은 금형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품질이 영 아니다는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당연하지만 MG도 금형 재탕이기 때문에 이 시기 발표된 MG 빌드 Mk-II의 경우에도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낡은 금형 소리를 듣는것은 마크2와 큐베레이 두 개 뿐, 대부분 주역 기체들[37]의 제품이 괜찮은 품질이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큰 문제는 아닐 듯 하다. MG의 경우도 보조기체인 마크투를 제외한 두 기체는 좋은 품질이었고 또한 미스 사자비 같은 단역기체도 발매되었으며,[38] 엑시아의 경우 다크매터 버전과 어메이징 버전이 둘다 발매되었다.
방영종료 후에도 2014년 7월까지 윙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구프 R35, 나이트 건담 3신기 장착버전, 걍 발칸 업그레이드 파츠 등까지 발매된다. 특히 구프 R35는 완전 신금형. 엑시아 다크매터 다음으로 발매된 크로스본 건담 마왕의 경우는 2014년 11월에 HGUC로 발매되는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의 금형 유용을 위해 당연히 신금형으로 나왔다.[39]
반응이 상당히 괜찮은지 주역기체인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빌드 건담 Mk-Ⅱ,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의 MG화 목업이 2013년 11월 엑스포에서 발표되었다. 2013년 10월부터 방영을 시작했고 특히 전국 아스트레이는 아직 방송에 출현해 보지도 못한 것을 생각하면 꽤나 이른 발표이다. 건프라 배틀이라는 특성상 스트라이크와 건담 마크 투 등의 프레임 유용이 가능한 것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반다이 입장에서는 외장 장갑만 바꾸면 되니까.
당연하지만 이미 애니 방영 전에 모든 제품의 발매 일정은 잡혀있다. 허겁지겁 며칠만에 금형과 패키지 만들어서 내놓는 것이 아니라, 메카닉 디자인 단계에서 이미 HG의 금형을 고려하여 디자인 한 것이다. 특히 미스 사자비의 경우는 처절할 정도로 부품을 알뜰하게 쓴다.[40]
안 나오거나 홀대 받는 작품으로 여겨지는게 기동무투전 G건담,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건담 AGE,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 AGE야 기체는 상술한 대로 판권 문제로 코빼기도 안 보인다.(…) 유니콘은 진열장 한구석에 진열된 체로 등장. 동시대 방영작이니 굳이 나올 필요가 없기도 하고...다만 G건담 계열에서 마땅한 커스텀이나 활약상이 없어서 G건담 팬들이 아쉬워 하는 편.[41] 각 화마다 관련 플라모델이 매진에 가까운 매출을 보여주고 있지만[42], AGE는 활약이고 뭐고 나오질 않아서, 시청자들은 상품은 좋은[43] AGE 시리즈 프라 판촉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버리고 있다고 아쉬워 하고 있다.[44]
더블오의 세컨드 시즌은 본 작에서는 나오지는 않고 패러디만 간간히 나온다. 허나, 위에도 말했듯이 세컨드 시즌의 독점 판권은 본작의 최종화 직전에 끝나버렸다.(...)[45] 팬들은 트라이가 제작되고 세컨드 시즌 관련 개조기가 나오기를 간절히 원하는 중...[46]
건프라 빌드라는 건프라 개조 방식에 무척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이전까지 개조는 할 때 깎고 다듬고 붙인 공들인 작품들이 주목을 받아왔지, 단순히 건프라끼리 특정부위를 바꿔 끼워 만든 작품들은 사실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오히려 비웃음 거리였다. 2000년대에만 해도 커뮤니티에 그런 게시글을 올리면 레고 놀이한다고 비난 하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이다. 물론 그만큼 완성도 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았다. 늦게 나온 개선판 프라를 이용해서 먼저 나온 구판을 개선하는 정도 섞는 수준에서의 개조는 많았지만, 서로 다른 제품을 바꿔 끼우는 경우는 뭔가 금지 시 하듯 자주 이루어지진 않았었다.[47]
2010년대가 들면서 건담 AGE 시리즈가 나오면서 해외에서 유명한 작례가 하나, 둘 알려지면서 조금씩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점차 나아지기 시작했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선 그러한 놀이방식을 적극 권장하고 호환이 안되는 제품끼리 호환 시킬 수 있는 여러 조인트를 발매해줬을 정도이다. 그래서 건프라 제품끼리 섞어 만드는 건프라 빌드가 유행하면서 저연령층의 유입도 많았고 창의적인 개인의 완성작도 월등히 많아졌다. 반다이도 제품군이 달라도 동일 규격을 쓰면서 제품을 제작할 때 호환을 염두에 두고 범용성이 넓어져 개발의 편의를 살리기도한 좋은 장점이기도 하다.[48]
11.2. 총평
기존 건담 팬덤은 물론 건담을 잘 모르는 신규 팬들에 더해 건프라를 중심으로 모으는 모델러들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데 성공한 명작으로 평가 받는다. 실제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성공으로 건프라 배틀 시리즈는 트라이를 거쳐 빌드 다이버즈 시리즈와 실사 드라마까지 나올 정도로 건담 시리즈의 한 축으로 인정받는 등 시리즈 자체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상업적으로는 작품 내 등장 건프라 판매실적이 상당히 좋았던 편이며[49], 작품 내적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자쿠 어메이징 상대의 6화와 윙 건담 페니체 상대의 15화는 최종전 아니냐는 식으로 극찬이 나왔던 화. 후반부에선 주인공 측의 전투신에서 기승전빌드너클로 끝내버리는 전개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신선함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해당 에피소드들 또한 나름대로의 개성적인 전개를 보여주려는 노력이 있었고, 24~25화의 빌드 너클 장면은 역대급 폭풍간지 액션을 선보인 덕분에 다행히 호평이 우세한 편이다.
또한 상술한 대로 올 건담 프로젝트를 위시한 구 MS들의 신규 프라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동력이 바로 이 작품이었다. 윙 건담, 건담 X, 빅토리 건담, 스트라이크 건담 등이 완전 신규 조형의 HG 시리즈로 부활하며 HG 비우주세기 라인업의 활발한 시작의 신호탄을 쏘았기 때문이다. 물론 빌드 파이터즈가 없었더라도 해당 건프라들이 언젠가는 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빌드 파이터즈 덕분에 해당 작품들이 이득을 본 것은 사실이다.
혹평 측에서 주로 언급하는 부분은 후반부로 갈수록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디스차지 기능이 상대방에게 너무 빨리 무력화당하는 전개가 계속 나오는 탓에, 디스차지보다 연출이 비교적 수수하고 단촐한 기믹인 RG 시스템과 빌드 너클이 주로 사용되면서 너무 우려먹는 게 아니냐는 부분이다. 특히 17화와 19화의 배틀이 그런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주인공 팀의 배틀보다 조연들의 배틀 에피소드가 오히려 더 강한 개성을 보여주며 더 호평받는 현상도 있을 정도였으며, 일각에서는 제작비 부족으로 예산을 아끼기 위해 빌드 너클만 우려먹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제작비 문제 등 상황의 한계는 그럴 듯한 주장인 것이, 사실 빌드 파이터즈는 반다이에서 작정하고 밀어주던 기획이 아닌, 건프라 홍보용의 저예산 서브 기획 수준이었다. 작품의 높은 완성도 덕분에 예상 이상의 흥행을 거두게 되어 이 작품에 주목한 시청자들은 더욱 화려한 연출을 기대했겠지만 애초에 예산 분배나 연출 기획이 정해져 있던 빌드 파이터즈에는 계획 이상의 화려한 연출을 뽑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결국 팬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하지는 못한 결과물로 끝나게 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
또 역대 대부분의 TV판 건담이 4쿨 50화 정도의 구성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2쿨에 불과한 빌파는 건프라에 대한 다양한 요소들을 더 넣을 정도의 여유가 적고, 짧은 스토리 전개의 압박에 시달리다보니 제작진들도 하고 싶은 걸 다 하지 못하는 느낌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또 작품 분량상 '배틀 도중에 한 화를 끊고 다음 화에서 이어서 진행하는 전개'를 쓸 수 없다 보니[50] 무조건 한 화 안에 배틀 한 경기를 끝내야 해서 10분 정도의 단촐한 전투신이 나온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쉬운 부분들에도 불구하고 기승전결이 확실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 코믹과 진지와 열혈의 적절한 배합, 신규 팬들뿐만 아니라 기존의 올드팬들도 즐길 수 있는 여러 팬서비스, 작정하고 만들 때는 훌륭한 퀄리티의 전투신 등 뚜렷한 장점들이 유지되었기 때문에 그래도 작품 자체의 평가는 떨어지지 않았다. 종영 이후에는 완결을 아쉬워하던 팬들이 많았을 정도로 방영 이전의 걱정이나 평가절하를 훌륭하게 극복한, 갓빌파의 평가가 어색하지 않은 수작 이상의 작품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이후 나온 후속작이 기존 빌파에 비해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보여주면서 이런 아쉬운 점도 대부분 잠잠해진 상황인데, 후속작의 여러 난잡한 문제들에 비하면 기승전빌드너클이나 기타 다른 문제는 정말 이제와서 생각하면 별 것도 아니었다며, 오히려 건빌파가 갓빌파였다는 인식만 확고하게 해 주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후 빌드 파이터즈 세계관 작품 이외에도 빌드 다이버즈 등 새로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건프라 배틀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최근 들어 방영된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에 와서야 본작에 버금가는 평을 얻는 등[51] 이 작품의 위상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스트라이크 건담, 윙 건담, 건담 X, 건담 엑시아등의 원작에서 초반 주역기로 나온 기체들은 각각 오리지널 바리에이션[52]을 달고 나오지만 프리덤 건담, 윙 건담 제로, 건담 DX, 더블오 건담 등의 세컨드 주역기는 어째선지 개조작이 나오지 않거나 판권 문제로 아예 출연 자체가 없기도 하다. 아마도 세컨드 주역 기체들은 대부분 원작에서 작 중 최강 기체라는 상징성을 가지기 때문에 그 기체들을 뛰어넘는 오리지널 바리에이션 버전은 의도적으로 피해 원작의 상징성을 해치지 않으려는 처사 일수도 있다. 대신, 건담 DX는 작 중반 잠시 도색작으로 나오긴 하지만 주인공에게 급살 당하는 개그 캐릭터라 별 비중은 없다.[53]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인기의 이유는 중국에서 인기있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메카가 많이 나와서라고 한다. #
12. 모형화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되는 기존MS가 다 따로 있는 기체들이 주역인 작품이라서 모형화에서도 기존 금형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상당한 혜택을 누렸다. 특히 판매량에서 만큼은 전통의 강호였던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 엑시아, 윙 건담 등을 베이스로 출품될 수 있는 주역들은 SD와 HG는 물론 MG화까지 빠르게 이루어지는 호황을 누렸고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은 RG화까지 성공. 다만 아직 PG까지 뽑히진 않았다. 다만 건담 X 마왕은 당시 건담 X의 MG금형이 없었던 터라(...) 주역진 중에서는 혼자만 MG화가 실패했다.HG는 웬만한 기체들이 모두 라인업 되었으며 기본적인 MS를 극중처럼 진짜로 빌드를 할 수도 있게 해놨는데 레고나 헥사기어마냥 호환할 수 있는데 HG 1/144 커스터마이즈 부품을 따로 팔긴 파는 게 그것. 작중 나오는 각종 무기나 커스터마이즈 부품이나 기체는 본체와 따로 분리하여 별도 발매도 병행했다.[54]
전반적으로 프라모델이 매우 잘 팔린 편인데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는 물론이고 베앗가이 3도 예상 외로 너무 잘 팔려서 품귀현상이 일었고 입문용 건프라로 널리 파졌다.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도 당시 판매량 순위권에 들었다고. #
MG나 RG까지 나오면서 무난하게 고등급에서도 출품이 될 줄 알았지만... 정작 빌드 파이터즈까지만 나오고 이후 작품들은 MG화도 제대로 되지 못하고 끊겨서... 결국 빌드 시리즈에서는 이 작품만 고등급 모형화가 활발히 된 작품으로 남았다. 건프라 배틀 시리즈중 주역기가 MG화 된 걸론 퍼펙트 건담의 프라모 쿄시로와 건담 빌드 파이터즈 딱 둘 뿐인 사례로
다만 빌드 스트라이크를 위시한 빌파 프라들 대부분 2020년대 이후로는 상당히 구하기 힘들게 되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 작품이 정해진 수요층이 생각보다 넓진 않아서 반다이가 그때그때 금형을 돌리는 주력 상품군으로 인지하지 않고 있는 듯.
13. 커플링
기존 건담과는 분위기가 달라서인지 유독 노멀 커플 떡밥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 건담 AGE가 커플링에서도 큰 비난을 받은걸 반영한 것일런지? 각 주인공들의 메인 히로인들이[55] 비중이 전혀 없이 오히려 다른 여성 캐릭터가 훨씬 인기가 있던 것에 대한 반성일지도 모른다. 리스트를 뽑아보자면….-
이오리 세이(데레)×
코우사카 치나(데레)
이 작품의 간판 커플 중 하나. 이른바 빌더 커플. 치나가 먼저 좋아했지만 세이도 은근히 관심이 있어서 보면 풋풋하니 기분이 좋다.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시점에선 유럽에서 동거중인걸로 보인다. -
레이지(둔감)×
아이라 유루키아이넨(츤데레)
이 작품의 간판 커플 중 하나이면서 최고 인기 커플. 먹방 커플, 왕세자 & 왕세자비 커플이라고 불린다. 아이라가 츤데레에 레이지가 둔감인지라 보는 사람 속이 답답해지지만 왠지 훈훈한 커플. 21화에서 처절하게 싸울 예정일 듯….했으나 결국 마음이 통하게 되어서 사랑싸움(?)까지 해버린다. 마지막화에서 아리안으로 돌아가는 레이지를 따라 아이라까지 따라가며 해피엔딩 확정. 이후 후속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아일랜드 워즈에서는 둘 사이에서 딸까지 있는 게 밝혀졌다. -
야사카 마오×미사키
관서 커플. 마오가 첫눈에 반한 미사키를 위해서 싸워준 것으로 성립되었다. 하지만 첫 데이트 때부터 마오가 달려들며 뽀뽀를 하려다가 한대 쳐맞고(…) 침체기 상태였으나, 건프라를 조립중이던 마오의 앞에 마음이 풀린 미사키가 나타나면서 다시 호전되었다. -
리카르도 페리니×
키라라
청춘 커플. 페리니가 약간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 -
유우키 타츠야(주)×쿠라모치 야나(종)
주종 커플. 본편에서는 쿠라모치 야나가 등장하지 않고 외전에서만 나오는 관계이다. -
닐스 닐슨(포커페이스)×
야지마 캐롤라인(포커페이스를 지배하는 마이페이스)
혼혈 커플. 주로 캐롤라인 쪽이 자주 들이대는 편. -
이오리 타케시×
이오리 린코
커플 레벨이 아니라 부부다. -
마시타 회장×
베이커
악역 커플. - 랄 씨x 이오리 린코
일상&개그파트 커플
자그마치 9개나 되는 커플링이 있다(!) 워낙 작품의 분위기가 훈훈하다보니 오히려 커플링이 보기 좋다는 평가도 많다. 특히 레이지x아이라 커플의 경우 "제발 깨지지 말아라"라고 팬들이 불안해했을 정도였는데, 마지막에 해피 엔딩으로 끝나자 그동안 지켜봐온 팬들의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었다.
14. 후속작 결정
애니 종결 이후 인터뷰를 보면 제작진 측에서도 2기를 만들고 싶긴 한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공식 트위터에서도 여러분의 성원이 크면 다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왔다. # 2014년 4월 1일에 '후속시리즈는 못 만들듯'이라는 담당 프로듀서의 드립이 있었는데 대놓고 만우절 드립이라 사람들은 '6월달에 새로운 영상 나오는거냐?'라면서 기대 중. #2014년 5월 15일, 제작진이 그대로 집결한 가운데 신 시리즈 기획이 진행중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다만 TV판이라던가 극장판, OVA, 코믹스나 기타 미디어믹스 등 확정된 수순이 아니라 단지 신시리즈 기획 진행이라는 수준이라서 어떤 형태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글판 뉴타입 6월호의 해외단신 코너에 2기를 계획중(아직 확정은 아니다.)이라는 단신이 있다! 만약 이대로 2기 제작이 확정된다면 어떻게 나올지 심히 궁금해지는 대목. 사족이지만 이 단신 바로 밑에 태국에서 건빌파의 비키니 신에 모자이크를 한 장면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단신이 있다(...)
2014년 6월 12일, 드디어 TVA 2기가 결정되었으며 2014년 7월 17일에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라는 이름이 공개되었다. 본디 본작은 제작자들 스스로도 이렇게 뜰 줄 몰랐기 때문에 제멋대로 나갔던 부분이 있었다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애시당초 반다이에서 총 홧수를 50화로 해달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건프라 애니는 처음이라 25화로 하겠다고 말하였다. [56] 이후 빌파의 실적이 좋았고 (특히 15, 18화 부근) 이를 토대로 후속작인 트라이가 본격적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15. OVA
후속작인 건담 빌트 파이터즈 트라이와 함께 OVA가 한편씩 제작된다. 본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점을 다루는 작품 하나, 후속작인 건빌트 시점을 다루는 작품 하나로 본작인 건빌파편은 본작의 감독 나가사키 켄지 감독이 맡으며 건빌트편은 건빌트 감독 와타다 신야가 맡아 제작하게 된다.2017년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나가사키 켄지 감독의 OVA가 공개되었는데 제목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이다. 여기서는 어딘가 빌드 버닝 건담을 닮은 '스타 버닝 건담'이[57] 세이의 주력기로 등장하고 타이틀에 걸맞게 짐을 커스텀한 'GM/GM'들이 출현할 예정이다.
16. 외전
본편 등장인물인 유우키 타츠야의 건프라 입문기를 다루는 작품들과 프로 모델러의 모형 작례를 이용한 단편, 만화 미디어 믹스가 전개되고 있는 중. 시나리오 구성은 언제나 그랬듯이 스튜디오 오르페의 치바 토모히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 炎(염)
월간 하비재팬 창간 45주년 기념 기획으로 연재. 니시오 이신작. 메카닉 디자인은 아쿠츠 준이치가 담당. 고교생 고우에 유세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오리지널 스토리. 제타 건담의 개조작과 갓 건담, 구프 커스텀, 건담 쓰로네, 조고크, 사이코 건담[58]의 개조작이 등장한다.[59] 현재 유일하게 공식 한글화된 외전이다. 炎의 이니셜 H는 Hobby Japan의 H.
재미있는건 이 외전이 빌파 세계관에서 세 시리즈[60]로 나누어서 연재된다. 그리고 각각 주역기체가 달라지는데[61] 이 중 윙 건담 제로 호노오는 2015년 3월에 HG등급으로 발매 예정이다. 다른 외전인 건빌파A와 같이 꿀 많이 빤듯하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D(도큐먼트)
도큐먼트는 전격 하비 매거진에 실리는 단편소설 및 일러스트 기획. Document의 이니셜 D는 전격(Dengeki)의 D.
-
건담 빌드 파이터즈 A(어메이징) / A-R / A-T
월간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되는 만화. 본작에서 자쿠 어메이징을 조종하는 라이벌인 유우키 타츠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건프라에 입문했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중학생 때의 런던 유학생활을 거쳐 본편 직전 시점[62]까지 그리고 있다. Amazing의 이니셜 A는 Ace의 A. 2015년 11월에 5권으로 완결되었으나 R이라는 부제를 달은 후속작이 2016년 1월에 나온 건담 에이스 2016년 3월호에서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18년 7월에 5권으로 완결되었으며 이외에 단권인 AT도 있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프라 다이버 키트 & 빌드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연재중.
-
더 만들자 부! 비공식? 빌드 파이터스 팬클럽
반다이 하비 사이트에서 연재 중. 건빌파의 외전 작품 중에서는 유일한 비공식 작품으로, 여기서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건빌파가 TV 애니메이션이라는 설정이다. 카와구치 명인이 작중 등장인물로서 출연.
16.1. 소설판
대부분의 건담 관련 소설과 마찬가지로 스니커 문고에서 1권이 8월 1일 발매된다, 일러스트는 본작의 캐릭터 디자인인 야스다 스즈히토가 맡는다.
17. BD
1쿨은 2014년 3월 26일에 발매, 2쿨은 2014년 6월 20일에 발매. 표지는 본작에 참여한 메카닉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의 3D 모델링 일러스트이다. 스탠다드 판의 가격은 26,250엔, 마스터 그레이드 판은 안에 부록으로 'MG 1/100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 플라프스키 입자 클리어 버전' 프라모델 상품이 들어가 있는것으로 31,500엔에 판매되고 있다. 기타 부록으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 북 Vol.1이 제공되며 건프라 갤러리, 나가사키 켄지 감독, 캐릭터 디자이너 오오누키 켄이치의 인터뷰 등을 수록하고 있다.BD BOX 1의 일러스트.
1쿨 BD BOX는 통산판, 특별판 합쳐서 약 8500여장 정도 팔렸는데(마스터 그레이드 3,845장, 스탠다드 4,616장) 일반 BD보다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인 BD BOX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매우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18. 미디어 믹스
18.1. 게임
1.4 건담 빌드 파이터즈 VRG Fes에서 열린 건담 VR 배틀(로드 투 건프라 배틀). 빌드 파이터즈처럼 본인의 건프라를 스캔하고, 배틀을 할 수 있습니다. 부산 펀엑스포에서도 시연이 있습니다.
링크 : https://youtu.be/ubcI-4ifdtA?si=yQW0c809uMFKlVyi
18.1.1. 건담 vs 시리즈
건담 vs 시리즈에 맥부온부터 참전.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패키지와 자쿠 어메이징이 등장한다.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에서는 건담 X 마왕과 윙 건담 페니체가,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 X BOOST에서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신 기체로 등장한다.18.1.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18.1.2.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와 페니체 리타시타만 스팟 참전. 캐릭터는 없지만 해당 파일럿의 성우과 같은 아지 그루민, 그라함 에이커가 탑승할시에 특수대사가 나온다.18.1.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18.1.3.1. 슈퍼로봇대전 X-Ω
슈퍼로봇대전 X-Ω에서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콜라보.
[1]
카툰 네트워크보다 더 빨리 방영한다.
[2]
수, 목 최신화 방영 이후 재방송하는 금요일에 최신화 방영분 2화가 업데이트 되어 2주간 다시보기 제공. 하지만 마지막화는 꽤 늦게 업뎃되었다.
[3]
건담 더블오 세컨드 시즌은 2009년 3월 29일에 끝났고 빌파 최종화는 2014년 3월 31일에 끝났다. 단독판권 기한이 5년이라면 확실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
[4]
허나, 어메이징 엑시아의 리페어 버전은 단순 패러디일수도 있다.
[5]
그리고
후속작에서
켈딤 건담이 등장해 더블오 2기의 판권이 풀린것이 확정되었으며,
후속 시리즈에서는 아예
주인공의 기체가
더블오 건담을 베이스로 한 기체다.
[6]
진암 스승의 마개조 건프라에 약간의 에이지 부품이 섞인 마개조 건프라가 등장했다.
[7]
그러나 복장이나 외모에서는 어느정도 패러디 된 부분도 있다.
카토와
키라라 항목 참조. 그러나
후속 시리즈에선
드디어...
[8]
미노프스키 입자의 오마쥬로 보이는 용어인데, 말 그대로 '건담 플라스틱 모델(=건프라)'의 '프라'로 추측되고 있다.
[9]
이건 좀 애매한 것이, 주역급 기체들은 대부분 수제 개조부품에 도장 작업까지 마친 상태다. 개조한 부분을 복제라도 떠 두지 않은 이상, 사실상의 원-오프 커스텀이기 때문에 다시 시간을 들이지 않는 이상 100% 복구는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실상 그 부분이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 모델러들에게 살짝 반감을 사기도 했다. 다만 작중 묘사를 보면 등장 인물들도 이 점을 모르는 바보들은 아니기에 미리미리 예비 파츠를 원본 사양에 가깝게 제작하여 보관•참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복원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10]
1화에서는 엔딩 테마로 사용.
[11]
maimai ORANGE PLUS ~
maimai PiNK
[12]
원래 제목은 wimp (무기력한 겁쟁이) 이며 뒤에 ft. Lil' Fang은 말 그대로
피처링을 한 사람의 이름이다. 국내판에서는 부르지도 않은 Lil' Fang이 왜 들어갔는지 의문.
[13]
후속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카미키 미라이역을 맡게 되었다.
[14]
과거 Faith, 지무, Kein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다. 슬램덩크 ED, 태권왕 강태풍 OP, 디지몬 프론티어 등을 불렀다.
[15]
하지만 이 역시 사운디스트 작업은 아니라고 한다.
[16]
원화 이케다 카요(池田佳代), 아베 무네타카(阿部宗孝),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마츠다 히로시(松田 寛), 이와키 코지(岩木孝司), 모리시타 히로미츠(森下博光),
코마츠 에이지,
토미타 요시카즈,
오오바리 마사미,
아리사와 히로시 등.
[17]
원화 이케다 카요,
무타구치 히로키, 쿠스메기 신야,
우다 사키코,
모리타 타케시. 아베 타쿠지(阿部卓司), 쿄타니 쿄코(小谷杏子),
김세준 등.
[18]
건담인포 자막영상에서 주홍 혜성으로 오역했고, 그걸 그대로 국내판 명칭으로 쓰였다. 주홍이 아닌 이유는
유우키 타츠야 항목 참조.
[19]
원화
오오츠카 켄, 아베 무네타카, 이와키 코지,
코마츠 에이지, 오오고ㅗㅁ리 유키히토(大籠之仁) 등.
[20]
기동전사 건담의 극장판 2기 주제가 '애전사'의 패러디.
[21]
원화
우다 사키코, 마츠다 히로시, 이와키 코지, 카와조에 마사카즈(川添政和),
무타구치 히로키 등.
[22]
원화 아베 무네타카,
카바시마 요스케,
무타구치 히로키, 마츠다 히로시, 이와키 코지,
토미타 요시카즈, 나카자와 유이치(中澤勇一),
오오하시 아이토,
오오바리 마사미 등.
[23]
애니메이션 감독 코우 유우와 연출가 우카이 유우키(鵜飼ゆうき)의 공동 필명.
[24]
원화
아리사와 히로시, 이와키 코지, 세오 야스히로(瀬尾康博), 아베 미사오(阿部美佐緒),
오오하시 아이토,
코토부키 츠카사,
오오바리 마사미 등.
[25]
원화
코마츠 에이지,
타카세 켄이치.
오오츠카 켄.
우다 사키코,
무타구치 히로키,
김세준 등.
[26]
원화 쿠스메기 신야, 아메 무네타카, 마츠다 히로시, 이와키 코지,
무타구치 히로키,
아카이 마사타카. 아베 미사오,
코마츠 에이지,
오오츠카 켄, 세오 야스히로,
시게타 사토시,
토미타 요시카즈,
야마시타 마사히토,
와시키타 쿄타, 코타니 쿄코,
아베 신고,
하야마 준이치,
김세준,
오오바리 마사미 등.
[27]
SD 기사 파이터즈 전편
[28]
작중 등장인물들이 SD형태로 등장하는 영상
[29]
SD 기사 파이터즈 후편. 담당 PD의 트위터에서 '급하게 결정된 특전의 특전'이라는 형식으로 치나 성장버전 일러스트를 공개한 바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특전 OVA 영상이 나올 공산이 크다.
[30]
특히
베앗가이를 개조한
베앗가이 3이 절정.
[31]
이들이 지금 20대의 건담 팬덤의 일부가 되었다.
[예를들어]
베앗가이 Ⅲ를 찔렀더니 뜬금없이 솜이 튀어나와 완충제 역할을 한다던가.
[33]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나오는 기체들은 완전한 '오리지널'이라기보다는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기체의 커스텀에 가깝다.
[34]
다만 이건 매장에서 틀기 위한 OVA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35]
이쪽은 사실 빌드 파이터즈 쪽을 먼저 만든 다음 HGCE 스트라이크의 소체로 활용한 경우. 따지고 보면 다른 의미로 재활용이다(…).
[36]
바리에이션이 별로 없는 기체들은 빌드 시리즈가 시작 된 덕분에 다양한 모습의 제품으로 상품화 되는 장점도 있다. 이후 시리즈에서 건담X나 프리덤, 스트라이크 프리덤 등 수혜를 많이 받았다.
[37]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윙건담 페니체는 1년도 안된 제품이며 올 건담 프로젝트로 오리지널 기체가 나왔고 건담 X 마오의 경우는 2010년에 오리지널 기체가 나왔다.
[38]
근데 미스 사자비의 평가가 영 그렇다... 근데
주인이 주인인지라 인기가 많다 원본 건프라인 사자비가 워낙 덩치가 있다 보니 여성형 기체인 미스 사자비의 경우도 참 튼실하다.
[39]
애초에 크로스본 건담 쪽의 HG화가 되지 않았다. 단, 크로스본 카테고리에서는 양산형
건담 F91 해리슨 마딘 전용기가 선행 출시.
[40]
HGUC 사자비의 전면 스커트를 실드에, 숄더패드 부분을 부스터로 등등...
[41]
그나마 마지막화인 25화에서 마오의 스승 진암이
마스터 건담을 들고나와 건프라 짝퉁인 '모크' 군단을 대량으로 쓸어버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42]
특히 15화 방영 직후부터
윙 건담 페니체의 주문량이 폭주했으며 오프라인 숍도 순식간에 동난다.
[43]
애니의 참담한 실패 때문에 묻히고 무시당하지만 절대 빈말이 아니다. HG 품질 개선의 선두주자인 더블오 시리즈에서 더 품질이 개선되어 현재 HG 중에서는 최상급 퀄리티이다.
[44]
에이지가 안팔렸는데 판촉은 무슨 판촉이냐? 라는 소리가 나올텐데 안 팔린건 둘째치고 생산 자체가 거의 멈췄다 봐도 무방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현상과 안팔리는게 어우러져 에이지 킷들은 거의 물량이 없거나 악성재고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특히 그게 1기부터 출연한 기체였으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져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제노아스와 가프랑으로만 이루어진 천국을 볼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온라인 오프라인 불문하고
G-바운서나
다나진등의 인기 상품은 물량이 거의 없는 상태다.
[45]
2기 최종화 2009년 3월 29일, 빌파 최종화 2014년 3월 31일
[46]
그래서인지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가 최종화에서는 더블오 시즌 2 1화에 등장한
엑시아 리페어의 모습으로 나온다.
[47]
AOZ처럼 설정 상으로 끼워맞추는 건 어느정도 있었지만, 완전 다른 킷끼리 무언가 바꿔끼운다는 것은 어린 애들 장난감 놀이의 취급이 많았다. 그런 반응은 아직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
#
[48]
건프라, 30mm,
경계전기 서로 다른 제품군이지만 무장 세트나 옵션파츠를 서로 섞어 조합 하는 게 가능하다.
[49]
2013년 가장 많이 팔린 건프라가 이 작품의 주역기인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50]
이 문제는 후속작인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해결되긴 한다. 다만 이 쪽은 작품 자체의 평가가 영 좋지 않다.
[51]
이마저도 초반부 전개는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는 등 평가 면에선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다.
[52]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윙 건담 페니체,
건담 X 마왕,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등등...단, 어메이징 엑시아는 방영 당시 더블오 세컨드 시즌의 독점 판권이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53]
그러나 외전에서는 뉴 건담 브레이브, 갓 건담 극, Z 건담 염 등의 기체가 나오기도 한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다이버즈까지 가면 더블오 건담이 마침내 주역기체의 원본으로 등장한다. 이 시점에서 이미 세츠나의 최종기는
건담 더블오 퀀터였기때문에 세컨드 주역기임에도 최종 주역기는 아니여서 선정된 모양. 더블오 건담 자체로도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수익 또한 기대한 배치로 보인다.
[54]
호환형 HG(HG 올 건담 프로젝트) 첫 타자는 윙 건담, 이후 건담 더블엑스 등 HG 건프라 바리에이션 기획 박차(
#).
[55]
1부의
에밀리 아몬드, 2기의
로마리 스톤, 3기의
웬디 하츠등.
[56]
전작
기동전사 건담 AGE에서 고생했기 때문이란 말은 루머이다.
[57]
빌드 버닝 건담의 원형.
[58]
작중 빌더의 이름이 무카사 카츠히로. 본 작례의 제작자와 이름이 같다.
[59]
원래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의 개조작도 등장하지만 초반 아주 잠깐이며 그냥 풀세이버 쥐어준게 끝이다.
[60]
본편 진행 전, 본편 후, 트라이
[61]
제타, 데스티니, 윙 제로
[62]
가끔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회상이라는 걸 드러내며 트라이 시점의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