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2:23:55

하야시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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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legendoor.com/p_hys_profilepic_1.png
이름 하야시 유키
(林ゆうき, Hayashi Yuki)
출생 1980년 12월 31일 ([age(1980-12-31)]세), 일본 교토부 교토시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직업 작곡가, 편곡가
소속 Legendoor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참여 작품 목록

1. 개요

일본의 남성 작곡가.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OST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끔 다큐멘터리의 삽입곡도 작곡한다. 전체적으로 경쾌한 리듬을 주로 사용하고 필요하다면 전자음부터 바이올린까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다.

원래는 남자 리듬체조 선수였는데, 선수로서 음악을 선곡하다가 반주 음악의 세계에 심취해 나간다. 음악 경험은 없었지만, 대학 재학 중에 독학으로 작곡 활동을 시작한다.

졸업 후 코바야시 히데오로부터 트랙 메이킹의 기초를 배우고, 경기용 댄스 전반의 반주 음악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고, 춤꾼으로서의 감각에서 영상과의 일체감에 중점을 두는 자신의 음악성을 구축.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한때는 사와노 히로유키와 함께 여러 드라마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덕분에 트라이앵글의 명곡 중 하나인 Cocoon이 사와노 히로유키의 음악인 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는 애니메이션보다는 아오하라이드나 절대영도, 리갈하이 등의 드라마 작곡가로 더 유명한 듯하다. 최근 방영된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에서 괜찮은 전투씬 음악들을 작곡해내었고, 덕분에 OST는 좋았다.

애니메이션 쪽에선 주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메인 BGM곡인 You Say Run 시리즈가 유명하다. 현재 V4 버전까지 공개된 상태.[1]

카와이 켄지 사와노 히로유키처럼 관현악을 사용한 음악 경우 하야시 유키 특유의 시그니쳐틱한 느낌이 있다.[2]

동명의 애니메이터 하야시 유키(애니메이터)와 서로 아는 사이이다. 작곡가는 유키를 히라가나로 쓰고 애니메이터는 유키를 한자로 쓴다.

2. 참여 작품 목록


[1] 두번째가 'Jet Set Run', 세번째가 '카츠키와 이즈쿠', 네번째가 'Might*U' [2] 중반부에 잔잔하게 깔리는 바이올린 독주, 같이 깔리는 피아노 반주, 강한 비트로 베이스를 받쳐주는 첼로음 이 세 가지. [3] 삽입곡인 Apricot Adventure가 윤태진의 FM 데이트의 들어가는 곡에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