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2:22:06

강민구(법조인)

前 대한민국 법관
강민구
姜玟求[1] | Kang Min-gu
파일:다운로드파일_20231015_100854.jpg
<colbgcolor=#005596><colcolor=#fff> 출생 1958년 11월 11일 ([age(1958-11-11)]세)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군
현직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2]
재임기간 제28대 창원지방법원장
2014년 2월 13일 ~ 2015년 2월 11일
제42대 부산지방법원장
2015년 2월 12일 ~ 2017년 2월 8일
제20대 법원도서관장
2017년 2월 1일 ~ 2018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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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596><colcolor=#fff> 가족 아버지 강OO[3], 어머니[4]
배우자 장형원, 슬하 1남 2녀
학력 용산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전역
경력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제14기 사법연수원 수료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법학과 교수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겸임)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제28대 창원지방법원장
제42대 부산지방법원장
사법정보화발전위원회 위원장 (겸임)
사법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 (겸임)
제20대 법원도서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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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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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법조인이다. IT기술에 정통한 법관으로 유명했으며, 2024년 1월에 정년퇴직했다.

일생에 관해서는 월간조선과의 인터뷰 참조.

2. 논란

  • 삼성 장충기 문자 청탁 사건으로 세간에 이름이 오르내린바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의하면, 강민구 판사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 사이에 삼성그룹 장충기 사장에게 가족의 인사 청탁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여러 건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5] 이에 한겨레 보도에 의하면, 판사로서 삼성그룹에 관련된 사건을 담당하면서 여러 건의 기피신청을 받았고, 심지어 임우재- 이부진의 이혼소송에서 임우재 전 고문 측으로부터 삼성그룹과의 긴밀한 관계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받은 기피신청이 대법원에서 인용되기까지 하였다.[6]
    • 다만 강민구 판사는 경향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인사청탁을 한 사실이 없고 단지 "동생 일이라 ‘고마운 마음 깊이 새기고 잊지 않겠다’는 과한 표현을 썼다."고 반론하였다.[7]


[1] 한자 성명이 다른 동명이인 법조인들이 몇 명 더 있는데, 개중에서 가장 연장자이다. [2] # [3] 기사에 따르면 본인이 6살인 1964년 별세. 법률신문 [4] 부친 별세 당시 37세라 회상하는 점을 보아 1927년 ~ 1928년생으로 추측, 2024년 현재 생존 중이라면 97 ~ 98세이다. [5] 삼성 장충기와 문자 논란 법원장 출신 판사, 페이스북 차단 [6] MBC, ‘장충기 문자’ 강민구 부장판사 ‘기피신청’ 기피 신청 받아들인 대법원 [7] 강민구 부장판사 “장충기 사장에게 인사청탁 할 이유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