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1:10:43

The Great Gig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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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Dark Side of the Moo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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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작사 작곡 러닝타임
Side A
<colbgcolor=#000><colcolor=#93A6B4> 1 <rowcolor=#000> Speak to Me - 메이슨 1:08
2 <rowcolor=#000> Breathe (In the Air) 워터스 라이트, 워터스, 길모어 2:50
3 <rowcolor=#000> On the Run - 워터스, 길모어 3:46
4 <rowcolor=#000> Time 워터스 전원 6:54
5 <rowcolor=#000> The Great Gig in the Sky - 라이트, 클레어 토리 4:45
Side B
1 <rowcolor=#000> Money 워터스 워터스 6:24
2 <rowcolor=#000> Us and Them 워터스 워터스, 라이트 7:50
3 <rowcolor=#000> Any Colour You Like - 길모어, 라이트, 메이슨 3:27
4 <rowcolor=#000> Brain Damage 워터스 워터스 3:47
5 <rowcolor=#000> Eclipse 워터스 워터스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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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Gig in the Sky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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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428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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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록 선정 핑크 플로이드 50대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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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영국의 잡지사 클래식 록 매거진이 선정한 핑크 플로이드 명곡 순위이다. 2022년 판을 기준으로 작성 하였다. #
<colcolor=#000,#fff><colbgcolor=#fff,#191919> 1위 Comfortably Numb
2위 Shine on You Crazy Diamond
3위 Wish You Were Here
4위 Echoes
5위 Time
6위 Hey You
7위 Dogs
8위 Us and Them
9위 The Great Gig in the Sky
10위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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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fff><colbgcolor=#fff,#191919> 11위 Pigs (Three Different Ones)
12위 Breathe (In the Air)
13위 Have a Cigar
14위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
15위 Welcome to the Machine
16위 Brain Damage
17위 High Hopes
18위 Run Like Hell
19위 Mother
20위 Learning to Fly
21위 Sheep
22위 Young Lust
23위 Eclipse
24위 On the Turning Away
25위 Astronomy Domine
26위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1)
27위 Goodbye Blue Sky
28위 Set the Controls for the Heart of the Sun
29위 See Emily Play
30위 Coming Back to Life
31위 Interstellar Overdrive
32위 Is There Anybody Out There?
33위 Atom Heart Mother
34위 Sorrow
35위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3)
36위 Fearless
37위 Pigs on the Wing
38위 Careful with That Axe, Eugene
39위 The Final Cut
40위 Arnold Layne
41위 Paintbox
42위 Childhood's End
43위 A Saucerful of Secrets
44위 Fat Old Sun
45위 In the Flesh?
46위 The Nile Song
47위 Nobody Home
48위 The Thin Ice
49위 On the Run
50위 Free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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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Gig in the Sky
<colcolor=#93A6B4><colbgcolor=#000> 앨범 발매일 1973년 3월 1일
녹음일 1972년 5월 31일 - 1973년 2월 9일
수록 앨범
장르 아트 록, 프로그레시브 록, 재즈 퓨전
작곡 릭 라이트
보컬 작곡 클레어 토리
러닝 타임 4:45
프로듀서 핑크 플로이드
레이블 파일:harvest records logo.png

1. 개요2. 상세3. 가사4. 참여진5. 라이브 버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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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Dark Side of the Moon
Time The Great Gig in the Sky Money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 1973년에 발매한 정규 8집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5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2. 상세

1990년 네브워스 콘서트 영상[1]
제가 이 곡을 생각해 냈는데, 모두가 이 곡의 코드 시퀀스를 좋아했습니다. 이후 우리는 누군가에게 노래를 시키로 결정했습니다. 클레어 토리가 들어와서 그녀는 우리가 탑라인과 가사를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그냥 들어가서 즉흥적으로 부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녹음을 했고, 이 멋진 보컬이 나왔습니다.
- 리처드 라이트
리처드 라이트의 대표적인 자작곡 중 하나이다. 죽음을 주제로 한 곡으로, 릭 라이트의 재즈 코드 피아노 연주와 클레어 토리의 보컬 솔로[2] 가 곡의 중심이 된다.

3. 가사

  • 실질적인 가사는 존재하지 않고, 내레이션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내레이션은 청소부 게리 오드리스콜이고 두 번째 내레이션은 패트리샤 와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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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wiki style="word-break: normal"
{{{+1 '''And I am not frightened of dying'''}}}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
{{{+1 '''Any time will do'''}}}
언제나 그럴 거야
{{{+1 '''I don't mind'''}}}
신경 안 써
{{{+1 '''Why should I be frightened of dying?'''}}}
왜 내가 죽음을 두려워해야 하지?
{{{+1 '''There's no reason for it'''}}}
그럴 이유가 없잖아
{{{+1 '''You've gotta go sometime'''}}}
언젠가는 가야 할 것 아냐

● ● ●

{{{#!wiki style="text-align:right"
{{{+1 '''I never said I was frightened of dying'''}}}
나는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말한 적이 없어}}}

'''Written By:''' Claire Torry, [[리처드 라이트(음악가)|{{{#fff Richard Wright}}}]]
}}}}}}

4. 참여진

5. 라이브 버전

  • 곡이 완성되기 전인 1972년 투어에서는 The Mortality Sequence 혹은 The Religion Song이라는 제목으로 피아노도 아닌 하몬드 오르간으로 연주되었으며, 바울로 서간 낭독과 신학자 맬컴 머거리지의 고린토서 독백에서 발췌한 것을 이어 붙인 나레이션이 재생되었다.
  • 거의 모든 밴드의 투어에서는 백킹 보컬 세션 멤버들이 파트 별로 번갈아 가면서 보컬을 맡았다. 다만 클레어 토리가 게스트로 참여한 1973년 12월 로버트 와이어트 자선 콘서트와 1990년 네브워스 콘서트에서는 토리 혼자 보컬을 맡았다.
  • 초창기 투어(1973년 ~ 1975년)에서는 곡에 끝 무렵 워터스가 베이스로 재즈 스윙 리듬을 연주하면서 원곡과 살짝 다르게 전개된다. 또한 길모어가 중간 보컬 파트에서 하몬드 오르간 연주를 맡았다.

6. 여담

  • 스튜디오 버전을 자세히 들어보면 곡이 끝나고 피아노의 여운이 갑자기 피치가 올라가다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는 현재까지도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음원에 담겨져 있다.[4]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이 보기에 이것도 나름대로 느낌이 있었던 듯.


[1] 클레어 토리가 참여한 몇 안되는 밴드의 라이브중 하나다. [2] 말 그대로 목소리를 악기처럼 다루는 창법을 사용했다. [3] 클레어 토리가 참여하지 않은 라이브에서는 해당 투어에 고용된 배킹 보컬리스트가 부른다. [4] 사실 자세히 들어보면 곡에 마지막 파트부터 피치가 조금씩 올라간다. 아마 녹음된 음원을 조금 빠르게 하려고 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