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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전 멤버 ] {{{#!wiki style="margin: 0px 10px; display:inline-block; color: #000000;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0px 10px; display:inline-block; color: #007c36" {{{#!folding [ 정규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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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2005/08/02 |
정규 2집 2007/03/20 |
정규 3집 2008/11/20 |
정규 4집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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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5집 2011/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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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빈 • 원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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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NORAZO / 努喇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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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
2005년
8월 2일 정규 1집 〈첫 출연〉 (데뷔일로부터 D[dday(2005-08-02)]일 | [age(2005-08-02)]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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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댄스, 록, 메탈, 발라드 | ||||
| 소속사 | (주) 노라조[A] | ||||
| 유통사 | NHN벅스 | ||||
| 팬덤 | 노라드림 | ||||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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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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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집 앨범 '첫 출연' 자켓 사진 |
2집 '사생결단' 콘셉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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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집 '전국제패' 콘셉트 사진 및 소속사 공식 사진. 조빈, 이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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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노래 샤워 컨셉 사진. 조빈, 원흠 | |
한국의 2인조
멤버 교체 이후, 2019년 여름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했다. 교체 전 공식 채널은 이혁의 개인 채널로 바뀌었고[2], 노라조 동영상은 대부분 채널에서 사라졌지만, 야생마와 니팔자야 MV와 관련 동영상만은 그대로 남아있다. 니팔자야 공식뮤비
2005년 데뷔했으며, 조빈과 이혁이 12년간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2017년 2월 9일자로 멤버 이혁이 노라조를 탈퇴했다. 멤버의 탈퇴로, 노라조 역시 그룹 해체의 수순을 밟는 듯 싶었으나, 새 멤버로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해 온 실력파 가수
덕분에, 서로가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이혁은 이후 솔로 활동 개시와 함께 개인 YOUTUBE 채널을 개설했고, 이혁의 유튜브 방송에도 조빈과 원흠이 종종 등장하는 걸 보면, 알려진 대로 관계에는 문제가 없는 듯하다. 다만, 이혁이 나가고 1년 동안 수입이 전혀 없었고, 조빈은 그동안 번 돈으로 백수 생활을 했다고 한다. 조빈은 언젠가 이혁을 불러 '3인조 노라조'로 활동하고 싶다고 한다.
기묘하게도 원흠의 외모가 수염을 기르지 않은 것만 빼면, 이혁과 정말 닮았다.[4] 팬들은 이혁이 나가고 삼혁이 들어왔다는 반응이다.
노라조라는 이름은 "노래는 라이브가 좋다"의 앞글자를 딴 것이라고 한다.[5] 혹은 열심히 나팔을 부는 새(努喇鳥)를 한자어로 풀어 쓴 것이기도 하다.[6] 이는 이혁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조빈이 전화 통화를 통해 직접 인증했다. 처음 듣는 사람들은 "놀아줘"를 떠올리는데, 2000년대 초반 개그콘서트발 유행어( 땅그지)였기도 했어서 노라조 1집 시절에는 이것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래서 서술할 악플 대처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인 시절엔 그저 '웃긴 놈들', '뜰려고 환장했냐' 라는 비아냥도 많았지만, 자신들만의 확고한 스타일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컴백할 때마다 항상 '어느 정도는 기대감을 갖게 해 주는 팀'으로 성장했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지도를 쌓은[7] 대중성 하나만큼은 어떤 가수에게도 꿇리지 않는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각종 행사의 초대 가수로도 많이 초청되기도 하고, 싸이, UV, 형돈이와 대준이[8]와 같이 B급 감성의 아이콘.
노라조 활동들을 보면, '행사의 신'이라 불리는 만큼 행사에서 굉장히 많이 불러준다고 한다. 2018년 원흠이 합류한 후부터는 다양한 TV예능에서도 노라조를 볼 수 있다.
2020년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백파더 팀으로 참석해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했다. 데뷔 15년만의 첫 수상이다.
2.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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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빈 | 원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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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보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1974. 10. 25. ([age(1974-10-25)]세) |
보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1980. 1. 13. ([age(1980-01-13)]세) |
여담이지만, 조빈의 소원대로 훗날 이혁이 돌아온다면, 댄스 및 보컬 조빈&원흠, 보컬 전담 이혁, 댄스 전담으로 위 6명의 구성인 9인조 아이돌 그룹이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 전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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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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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1978. 8. 26. ([age(1978-08-26)]세) 2005.8.2 ~ 2017.2.9 |
3. 콘셉트 및 변천사
쩔어주는 병맛 + 끝내주는 기상천외함 + 끝내주는 가창력 = 노라조. 제목들을 보면 알겠지만, 샤워나 빵, 고등어(...)까지 최고의 병맛을 자랑한다. 뜨고 싶어 생지랄을 하는 친구와 하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나온 친구의 기묘하고도 절묘한 케미가 이 그룹의 성공 요인이다. 만약 둘 다 또라이 같은 캐릭터성을 잡았다면, 노라조가 이렇게까지 뜨지 못했을 거란 평도 다수 존재할 정도. 한 명이 날뛰고, 그에 대비되게 한 명이 차분한 게 오히려 묘한 시너지를 보였다. 실제로 데뷔곡 해피송 때는 이혁도 위 영상처럼 조빈이랑 같이 기타 들고 스텝을 밟았지만, 2집 이후부터 완전히 따로 놀면서 애써 진지한 모습으로 무게를 잡아가며 노래하기 시작했다. 이혁 탈퇴 후, 겉으로는 멋진 정상인인데, 알고 보면 조빈 버금가는 또라이가 들어와 둘 다 미친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컨셉을 시작하고 있다.[10]
2005년 1집 앨범 '첫 출연'으로 데뷔했다.[11] 컨츄리꼬꼬의 뒤를 이은 개그컨셉 그룹이다. 1집 발매 이후, 엽기 계열로 낙인찍혔으며, 2집 '미성년자 불가마'의 경우는 미성년자청취불가판정을 받아서 죄다 회수해서 19금 딱지를 붙여야 했고, 당연히 방송 출연 및 송출금지로 치명적 타격을 입었다.[12]
3집 ' Three Go'의 타이틀 곡 '슈퍼맨'으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뭐 이 곡도 사실 평범한 가사는 아니다. 여담이지만, 이 노래 가사가 슈퍼맨 안티가 아니냐는 소리가 나온 적이 있다.[13]
멤버인 조빈은 기묘한 머리를 하고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며, 대표작(?)으로 삼각김밥 머리 등이 있다. 스타골든벨에서 밝힌 일화에 따르면, '삼각김밥 CF를 따내려고 한 머리였다고 한다. 하지만 삼각 김밥은 광고를 안 해도 잘 팔리는 상품이라 광고를 안 한다.[14] 이후에 '락스타'라는 곡에서는 사장님이 시켜서 했다는 식의 가사가 있기도...[15]
조빈의 경우는 이 그룹 활동을 즐기고 있는 것 같지만, 이혁의 경우, 사실 끌려와서 보니까 그룹활동 초반에는 이런 막나가는 활동에 대해 상당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겪었다고 한다. 그래도 동년배의 음악하던 친구들은 다 음악을 그만둔 상황에, 자신만이라도 이런 식으로라도 계속 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노래도 가뭄의 콩나는 수준이긴 하지만, 요즘에 와선 타이틀곡에서도 이혁이 원하는 음악색인 정통 메탈과 진지한 발라드도 한두곡 정도는 되는 편이라 만족하는 듯. 애초에 이들이 지향하는 파워 락스타일의 노래는 늘 수록곡으로만 존재했던 초반에 비하면 훨씬 만족스러울 것이다. 그리고 노라조 활동으로 얻은 인기와 인지도,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우상인 스틸하트와 she`s gone을 듀엣으로 작업하는 쾌거도 누리게 되었다.[16] 예능방송 라디오스타에서 "사실 '한국에 현재 녹색지대처럼 진한 남성듀오가 없다'라는 말을 듣고 왔는데, 와보니..."라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때문에 조빈에 비해서 이혁은 그다지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는 면이 있어서[17] 초반 팬들은 이혁이 하기 싫은데 억지로 활동하는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이같은 인식을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질문 하나가 이혁 씨가 조빈 씨한테 사채 썼다는데 사실인가요?[18]
이혁이 개그 컨셉의 그룹을 탐탁찮게 생각했던 때문인지, 노라조 음악 MV를 보면 조빈은 노래하고, 춤추고, 표정 연기하고, 곡에 몰입하고 별 짓을 다하는데, 이혁은 그냥 서서 썩은 표정으로 마지못해 기타 징징거리고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중에는 이혁 특유의 일종의 캐릭터성이자 컨셉이 되기도 했지만. 하지만 이혁도 나름 열심히 하던 곡이 있는데, 그건 위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 '락스타'. 업계인들과 사회는 인기를 위해 자존심 갖다 버렸냐며 노라조를 까지만, 노라조는 엄연히 락커의 각오를 가지고 노래 하고 있다는 곡으로, 음악과 가사가 정통적인 스타일의 록 음악이다. 물론 실력도 노래의 메시지에 뒤지지 않는다.
조빈과 이혁, 그리고 새로 영입한 원흠 모두 키가 훤칠하고 정말 잘생겼다. 그래서 니코동에 니팔자야 MV가 올라왔을 때, 일본 팬들이 '이케맨(미남) 낭비'라는 코멘트를 많이 달았을 정도로 쇼크가 컸다고.
2013년 독자적으로 노라조 프로덕션을 설립해 활동한 적이있다.
2015년 5월 7일에 방영한 썰전에 출연했는데, 당시 이혁의 말에 따르면, '니 팔자야 전'까지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했다는데,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고 '갈 데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즐기고 있다고 한다.
2016년 7월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의 오프닝곡을 불렀다. 16기 이후가 해당. 제목은 부리부리 댄스파티[19]
2017년 2월 9일, 이혁이 노라조에서 탈퇴했음을 선언하였다. 해체 이후, 이혁은 일본에서 자신이 만든 밴드 H.Y.U.K.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조빈은 노라조 새 멤버를 영입해 노라조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20] 그의 이름은 원흠.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해 온 실력파 보컬이자, 엔터테이너로 아오이 소라와 'JAM'이란 글로벌 댄스그룹을 결성해 활동해왔다고 한다.
2018년 5월 4일, 프로듀서DK의 유튜브 방송에서 마루기획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8년 8월, 드디어 새 멤버
2018년 12월에 열린 KBS 가요대축제에서 출연했는데, 역시 공연 컨셉이 매우......난해하다. 제목부터가 ' 슈퍼 카레 사이다맨'. 직접 영상을 보자. 게다가 오프닝은 니팔자야의 그것.
MV 링크
2019년 2월 22일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주제가인 ' 우리동네 HERO'라는 신곡을 발매했다. 다크 코미디 드라마에 맞춘 듯 조빈의
MV 링크[21]
2019년 7월 17일, 새로운 신곡인 샤워가 나왔다.
사이다로부터 1년 만에 돌아온 신곡인데, MV가 처음에는 성인인증이 나올 만큼 니팔자야의 업그레이드 급으로 어마무시한 약빨이를 보여준다. 대놓고 니팔자야 MV를 자체 패러디한 데다가, 이번 MV는 아예 노아의 방주를 패러디했다.
이번 샤워의 병맛이 역대 뮤비 중에서도 엄청나서인지, 팬들의 반응은 "이혁은 브레이크였고, 원흠이 들어온 후 지금의 노라조는 브레이크 페달을 뗀 대신, 악셀 페달을 두개 달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는 "폭주하는 12기통 엔진에 터보를 추가해서 더 날뛰게 해 놨다." 샤워 댓글을 보면, 이혁은 '뭔 줄 모르고 들어온 놈', 원흠은 '뭔 줄 알고 들어온 놈'이라는 말이 딱 떨어진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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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오기 전부터 예고 영상들이 있었다.
그러나 2019년 8월, 이혁의 개인 유튜브에 올라온 노라조 메들리들을( 사이다+카레+고등어+슈퍼맨, 샤워 메들리) 들어보면, 소위 이혁 브레이크설은 거짓이었고, 사실은 클러치 페달이었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사실 노라조 컨셉에서 이혁은 웃겨도 웃으면 안 되는 포지션이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오픈빨' 이라는 코너로 tvN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하고있다. 밑도 끝도 없는 무근본 개드립을 쉴 새 없이 날리는 원흠과, 그런 파트너가 차마 부끄러운지 "그만해 이 XX야..."를 종종 날리기 시작한 상대적으로 정상인이 된 조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19년 10월 26일, 웹툰 원작 드라마인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OST를 불렀다. 곡 제목은 이름 그대로 ' 쌉니다 천리마마트.' 처음 듣는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노라조 노래라는 것을 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다른 최신곡에 비하면 '비교적' 순하다는 평이 대부분. 가사 또한 우리동네 HERO 때처럼 드라마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
그러다가 한동안은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등의 TV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다가, 어느덧 2020년 11월 17일에 노라조 유튜브 채널에서 11월 19일 오후 6시에 ' 빵'이라는 이름의 신곡 공개를 예고했다. 그리고 동시에 짧은 선공개 티저 영상이 올라왔는데, ' 딱 봐도 인류의 범주를 돌파해버린 광경들이 여전히 보인다.' 하지만 다들 샤워에서 받은 충격이 너무나 컸는지, 이건 그나마 정상적이라는 댓글이 월등히 많다.
빵 MV
그리고 드디어 정식 풀버전 MV가 공개되었다. 제목답게 온통 빵으로 가득한 세상과 마치 날아라 호빵맨의 호빵맨과 세균맨을 연상케하는 스토리가 가관이다.[23]
신곡 스포일러 영상
MV 티저 영상
빵으로 빵빵 대박치고 수개월 뒤 2021년 4월 22일 신곡 발표를 예고하는 스포일러(?) 영상을 올렸는데, 신곡 제목은 ' 야채'. 공식 풀버전 영상은 4월 29일 오후 6시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한다.
당연히 몇 십초짜리 영상들임에도 발연기스러워도 납득이 가는 바이킹 코스프레한 노라조부터 짜증나는 오렌지를 떠오르게 만드는 토마토와 가지까지 저세상 광경이 훤히 보인다.
그리고 나온 대망의 본편.
짜증나는 야채들과 옛날 고전적인 2D 게임 그래픽의 모습으로 변함없이 한 마약하고 나온 노라조의 모습과 그걸 보고 맛이 간 댓글들의 향연이 백미다.
'고민은 배송만 늦을 뿐' 티저 영상, 맛보기용 샘플 영상
2021년 9월 17일 12시, 대략 5개월 정도 지난 뒤에 신곡인 '고민은 배송만 늦을 뿐'이라는 노래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이혁이 탈퇴하기 전에 냈던 판매왕과 비슷하게 이번 컨셉은 홈쇼핑을 모티브로 한 의상들과 저세상 광경으로 등장했다. 이 와중에 우측상단에는 노란색 12세 이용가 딱지가 붙어있는데, 정작 내용물은 15세 이용가로밖에 보이지 않는 게 함정이다.
티저 영상이 나왔던 바로 다음날에 맛보기용 샘플 영상이 올라왔는데, 아에 대놓고 드라마 태조 왕건의 궁예 의상을 입은 조빈이 '누가 고민하는 소리를 내었는가',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네 머리 속에는 장바구니가 가득하구나'라며 대사까지 패러디하는데, 원흠한테 고민하지 말고 지르라면서 속삭이는 장면이 백미.
본편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관계로 그냥 직접 보고 나서 판단하자.
이제까지 나온 노라조 노래들과는 다른 거의 새로운 멜로디로 무장한 채, 처음부터 끝까지 약을 빤 저세상 MV를 보여주었다. "노라조를 팔겠다"는 말과 함께 조빈과 원흠이 홈쇼핑에 팔리는 황당무개한 광경들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번에도 '약'했다"라고 입을 모으게 만들었다.
다음 내용들은 노라조의 뮤직비디오 영상에 특히 많이 달리는 유형의 댓글들이다. 노라조가 어떤 그룹이고, 이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인류가 담기에는 너무나 큰 그릇. - 노라조의 해외 반응 영상에는 빠짐없이 달리는 리플. 노라조라는 그룹이 어떤 그룹인지를 한 마디로 요약한 문장이다.
인류에겐 너무 이른 노래 - 마찬가지로 노라조 뮤비에 꼭 달리는 코멘트로 노라조의 노래들이 얼마나 맛이 가있는지를 알수 있다. 또 실제로 과거 노래들 중에는 활동이 끝난 후에 유명해진 곡들이 많다.
40[age(2000-01-01)]년이 되어도 이해할 수 없는 시대를 너무 앞서간 노래 - 노라조의 신곡이 나올 때마다 해당 연도의 천 단위 숫자를 늘려서(30[age(2000-01-01)]년이라든지 심지어는 '20[age(2000-01-01)] 세기'라든지...) 드립을 치는 댓글이 많다.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우리 형(오빠)들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형(오빠)들
B급인 척 하는 S급 - 실제로 노라조의 노래는 전위적이거나 웃긴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실제로 불러보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노래가 많으며 전 멤버 이혁이나 현 멤버들인 원흠, 조빈 할 것 없이 모두 가창력이 엄청나고 100% 라이브만 한다. 립싱크를 할줄 모른다!
먹으면 안 되는 약을 먹었거나 아니면 꼭 먹어야 하는 약을 안 먹은 형(오빠)들
침 뱉으며 돌아다니는 형(오빠)들보다 침 흘리며 돌아다니는 형(오빠)들이 더 무서운 법
고양이인 척하는 호랑이들, 고등어인 척하는 상어들, 참새인 척하는 독수리들
본 상품은 실제 이미지와 다를 수 있어야 되는데 - 노라조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베댓이다. 겉은 똘기가 충만할 뿐(?)인데 노래는 아예 약이다(...)
해외 진출을 하면 안되는 팀, 철저한 내수용., 우리도 감당을 못하는데 외국인들이 감당 할 수 있을까? - 해외 진출 이야기가 나오면 꼭 달리는 답글.
이케맨(미남) 낭비 - 일본 네티즌, 특히 니코동 유저들이 많이 다는 댓글. 사실 노라조는 락밴드가 한국보다는 저변이 넓은 일본에선 락밴드로써 개그 컨셉은 덤에 가까웠는데 니팔자야 M/V를 본 일본인들이 받을 충격을 상상해 보라.
인류에겐 너무 이른 노래 - 마찬가지로 노라조 뮤비에 꼭 달리는 코멘트로 노라조의 노래들이 얼마나 맛이 가있는지를 알수 있다. 또 실제로 과거 노래들 중에는 활동이 끝난 후에 유명해진 곡들이 많다.
40[age(2000-01-01)]년이 되어도 이해할 수 없는 시대를 너무 앞서간 노래 - 노라조의 신곡이 나올 때마다 해당 연도의 천 단위 숫자를 늘려서(30[age(2000-01-01)]년이라든지 심지어는 '20[age(2000-01-01)] 세기'라든지...) 드립을 치는 댓글이 많다.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우리 형(오빠)들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형(오빠)들
B급인 척 하는 S급 - 실제로 노라조의 노래는 전위적이거나 웃긴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실제로 불러보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노래가 많으며 전 멤버 이혁이나 현 멤버들인 원흠, 조빈 할 것 없이 모두 가창력이 엄청나고 100% 라이브만 한다. 립싱크를 할줄 모른다!
먹으면 안 되는 약을 먹었거나 아니면 꼭 먹어야 하는 약을 안 먹은 형(오빠)들
침 뱉으며 돌아다니는 형(오빠)들보다 침 흘리며 돌아다니는 형(오빠)들이 더 무서운 법
고양이인 척하는 호랑이들, 고등어인 척하는 상어들, 참새인 척하는 독수리들
본 상품은 실제 이미지와 다를 수 있어야 되는데 - 노라조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베댓이다. 겉은 똘기가 충만할 뿐(?)인데 노래는 아예 약이다(...)
해외 진출을 하면 안되는 팀, 철저한 내수용., 우리도 감당을 못하는데 외국인들이 감당 할 수 있을까? - 해외 진출 이야기가 나오면 꼭 달리는 답글.
이케맨(미남) 낭비 - 일본 네티즌, 특히 니코동 유저들이 많이 다는 댓글. 사실 노라조는 락밴드가 한국보다는 저변이 넓은 일본에선 락밴드로써 개그 컨셉은 덤에 가까웠는데 니팔자야 M/V를 본 일본인들이 받을 충격을 상상해 보라.
4. 활동
5. 디스코그래피
5.1. 노래방 수록 목록
6. 화끈한 무대매너
2009년 여름에 싱글 고등어[24]를 냈는데, 대박 기원으로 조빈이 삭발을 하는 대인배적인 행위를 시행했다. 영상 뭐 어느 정도는 수요는 냈으니, 후회는 없을 듯하다. 그리고 같은 해 8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노량진수산시장에 가서 노래를 불렀다.[25] 영상 편집도 뛰어나서 진정한 용자 가수의 반열에 등극했다.10월 10일 추석특집 무한도전 TV에서 노홍철과 길이 패러디했다. 이미테이션그룹 도라조, 영상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다.
2011년 5월 6일, 디지털 싱글로 신곡인 포장마차를 냈다. 가사가 정말 비범하다. 뒤에 닭발, 오돌뼈 등의 안주 티셔츠가 포인트.
이것도 모자라다고 생각하는지 뮤직비디오는 더한 병맛을 가지고 있다.
2013년 9월 26일, 서울대 공대 축제 때 막걸리를 마셨다. 화끈하게 노라주는 노라조다. 이날 팬들은 술 못 마시는 조빈을 걱정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 날 찍힌 노라조 직찍 사진을 보면, 막걸리를 마신 이후부터 조빈의 얼굴이 벌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 실력
충공깽의 쉬즈곤.
데뷔부터 지금까지 병맛+댄스 그룹이지만 평균적으로 120BPM의 빠른 비트와 3옥타브대를 넘나드는 고난이도의 노래들로 똘똘 뭉쳐있고, 라이브에서는 춤까지 추는데다 단 한 번도 립싱크를 한 적이 없다. 립싱크에 대한 혹평이 많음에도 많은 댄스 그룹들이 애용하는지 다시 생각해보자. 아래 악플대처에서 보듯 본인들은 입을 못 맞춰서라고 주장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이나 팬들, 리스너들이 입을 모아 평하기를 B급인 척 하는 S급 그룹이다.
기타[28] 겸 보컬인 전 멤버 이혁은 메탈밴드 "오픈헤드" 출신의 보컬이며 3옥타브 후반대의 극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괴물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음이 올라간다는 이유만으로 노래를 잘한다고 하는 게 아니다. 이혁은 그 높은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낸다. 그 특기를 살려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라디오 스타에서 She's Gone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여기 묻혀서 그렇지 조빈의 노래 실력 또한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초고음까지 올라가지는 않지만 두껍고 웅장한 저음이 쩌렁쩌렁 울리는 조빈 특유의 보컬 역시 카리스마가 넘쳐난다. 락스타의 라이브 무대에서는 그로울링까지 선보인다! 게다가 마지막 샤우팅은 3옥 라#이다.
스스럼없이 둘 다 말하길 자신들은 헤비메탈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또한 음악 자체도 락 스타일성의 곡이 많다. 특히 이혁의 1집 싱글 "남자"에서는 그 진가가 발휘된다.
타이틀곡만 보고 개그와 싼티 그룹으로 단정짓기도 하지만 직접 음반을 사서 들어보면 한 곡 한 곡 완성도 있는 곡들로 꽉꽉 차 있다. 물론 타이틀곡도 곡 자체는 충분히 좋은 곡들이다. 가사가 코믹이라 그렇지.
2010년 연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카레 개사 버전인 인도 산타를 부를 때는 그 이혁이 (어색하지만) 춤을 췄다. 더불어 이 공연은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첫 컴백무대 바로 다음 순서였다.[30]
작사 작곡도 훌륭하게 하는 수준이다. 처음에는 조빈이 미디를 찍고 이혁이 작곡을 했던 게 언제부턴가 이혁이 다 맡아서 하고 조빈은 그걸 보며 우아하게 커피를 마신다고.
고음곡이 많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노라조 노래 우습게 보고 불렀다가 목이 털린 사람들이 제법 많다고 한다. 조빈 파트의 난이도도 만만찮은데 이혁의 고음 부분을 샤우팅 비스무리하게 올리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다. 그중 판매왕은 노래 템포 자체가 빠르고 음이 높은데 두 명이 한 소절씩 번갈아부르기 때문에 쉴틈 따위 주지 않는다. 혼자 부르면 진짜 어지간히 폐활량 좋지 않으면 절대 제대로 못 부른다. 그래도 노래방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분위기 메이킹 용으로 최소 한 곡 정도는 꼭 부르게 되는 노래들이다.(주로 슈퍼맨)
여담으로 2010 개그콘서트 연말 특집의 슈퍼스타 KBS에서 아이유의 3단 고음을 패러디한 18단 고음을 보여주었다. #
이혁은 2011년 7월 23일 불후의 명곡 2 방송에서 하드락으로 편곡한 "신라의 달밤"을 불러 1위를 차지하며, 컨셉을 싹 빼고 특정 장르의 팬이 아닌 청중들에게도 통하는 훌륭한 보컬리스트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무한도전 2011년 연말 공연 나름 가수다 특집에 노홍철이 부른 사랑의 서약에 피처링으로 참여해서 시원한 샤우팅을 보여줬다.
2012년 불후의 명곡 배호 편에 출연해 ' 돌아가는 삼각지'를 불렀다. 중간에 She's Gone을 짧게 삽입했는데 원키로 소화하며 3옥타브 솔의 시원한 고음을 보여줬다. 이날 임태경이 무려 7연승을 기록하며 공공의 적으로 찍혀 있었는데 노라조가 임태경의 8연승을 저지하고 승을 거두자 대기실은 축제의 현장으로 변했다. 제작진이 화면 가득 불꽃놀이 CG를 띄웠을 정도.
심지어 랩까지 했다!!! 54초부터 보면, 씨스타부터 시작해서 문명진, 은지원을 포함한 전출연이 포복절도한다. 그 중에도 효린이 제일 리액션 甲. 여담으로 노라조가 시작전에 "세상에 어떠한 부조리에도 굴하지 않았던 그 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노래를 부릅니다." 라고 해서 DJ DOC가 전부 할말을 잃고 고개를 푹 숙이게 만들었다.[37]
2014년에는 기존의 노라조 활동과 더불어서 노라조 에볼루션 No.7이라는 7인조 록밴드를 병행할 것을 선언하고 신곡을 발표하고 공연을 열었다. 노라조에 비교해서 록커로서의 면모를 더욱 제대로 보여주는 게 목적이라고. 앞으로 록커로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듯.
유스케에 나와 부른 레전드 라이브로 멍멍이 1절과 형을 완곡했다. 마지막으로 형(兄) 1절 가사 중 "짜샤~"부분에서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만 2절부턴 진지하게 듣는 청중들의 모습을 비교하는것도 백미이다.
또다른 명곡으로는 정규 1집부터 4집까지 수록되었던 사랑가 시리즈가 있다. 단 한 곡도 버릴 곡이 없다고 평가받는 시리즈.
정리하자면 개그 곡들도 실제로 불러보면 장난 없는 고음 폭격이 쏟아지며[40] 노라조의 4대 명곡인 형, 연극, Gaia, Rock star는 따라 부르려다가 쓰러지는 난곡들이다. 음역대를 알고 싶다면 노라조/노래 음역대 문서로.
8. 의상
원흠의 합류 이후로 의상이 더욱 더 진화중. 심지어 노라조 전담 스타일리스트 팀이 철물점 등에서 의상을 위한 재료를 공수 해옴이 전지적 참견 시점 117회 출연분에서 밝혀졌다. 특히 원흠의 의상은 놀랍게도 세계적인 명품 브렌드의 패션위크 컬렉션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된다. 샤워 의상의 뽁뽁이와 때수건으로 벨트의 경우 MOSCHHINO 2019 F/W 파리 컬렉션을 참고했다. 의상팀의 팀장이 말하길 노라조의 의상에는 트렌드를 반영하는것이 기본이다. 백파더 타이머 밴드로 출연하면서 매주 주제에 맞는 의상을 만들고 있다.[41]사이다에서는 머리가 사이다로 똘똘 뭉치더니, 기어코 빵에서는 조빈 본인이 식탁이 되어버렸다. 장인정신도 이런 장인정신이 없다.
그 기괴한 의상에 상당한 실력을 자랑하면서 커스터마이즈가 이상한 사람은 전부 고인물이라는 공식을 가요계에서도 증명하게 되었다.
특히 백파더에서 선보이는 의상들과 그 제작 과정이 전참시를 통해 알려진후 MBC 측에서 베스트 드레서 상을 줘서 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 팀을 인정해줬다.
9. 광고
10. 수상
-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10대 가수상
- 2010년 서울 석세스 어워드 가수부문 수상
-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개성파 뮤지션' 부문 수상
- 2019년 제4회 동아닷컴‘s PICK 저세상 비주얼 진(眞)상 수상
-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드레서상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전지적 참견 시점)
- 2021년 대한민국 디지털 에드어워즈 최우수상 (대웅제약 우루사)
- 2022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개성파 뮤지션' 부문 수상
- 2022년 A.N.D 어워드 대상 수상 (타이어픽)
음악 방송과는 인연이 없는 편이다. 노라조의 메가 히트곡인 슈퍼맨으로도 1위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으며, 아이돌 팬덤에 비해 팬덤 화력이 약한 편이다. 이 때문에 조빈이 베스트 드레서상의 수상 소감을 밝힐 때 얼떨떨하고 당황하였다고 한다.
11. 논란 및 사건 사고
11.1. 가사 전화번호 삽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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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 측은 일부러 가짜 같아 보이는 전화번호를 만들었는데 실제 사용자가 있는 번호였다고 해명했지만,[42] 사실 얼핏 보면 실제 전화번호처럼 보이기도 하고, 가사에서도 '이혁 전화번호'라면서 호기심을 유발하게 하는 등 청자를 헷갈리게 할 여지가 분명히 있었다. 이에 '이렇게 일처리를 허술하게 할 리가 없다'면서 일부러 노린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다. 물론 사실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제대로 확인도 없이 전화번호를 수록한 것은 비판받을 부분.
이후 음원을 수정해 조빈 자신의 실제 전화번호로 바꾸었다고 한다. 바뀌었을 당시 연락을 하면 조빈 본인에게 연락이 왔었다고.
몇달 차이지만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때 하하와 자이언티가 스폰서 노래에 자이언티의 실제 번호를 넣었다가 번호를 틀리게 입력한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슷한 번호를 가진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고 이에 방송분과 음원에서 번호를 지웠다.
12. 환상적인 악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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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악플러 - 악, 노라조 - 노 악: 립싱크 할라면 아가리 싸물고 때려쳐 노: 저희끼리도 입을 못맞춰 립싱크를 못하고 있습니다. 악: 이것들 나이 속인거 아냐? 노: 맞습니다!! 젊어 보이려고 메이크업도 조낸 두껍게하고 한놈은 한살, 한놈은 3살 속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악: 악플이 달릴만하네... 노: 저희에겐 악플도 소중합니다! 여러분 무플의 슬픔을 아십니까? 뭐든지 좋습니다!! 올려만 주십시오![43] 악: 고생이란걸 좃도 안해본 것들이... 노: 한넘은 공사장에서 알바하다가 그걸로 근육생겼다고 하는데 구라같고요! 또한넘은 인기가수 매니저 5개월했다구 하는데 막상 그 인기가수는 그넘을 기억도 못합니다! [44] |
대표적인 사례를 보자면 이런 식으로 대처를 한다. 출처는 오빠 잘할 수 있어 뮤직비디오. 이쯤 되면 대인군자의 절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속수무책으로 악플러들이 데꿀멍할 정도로 역관광 당한다. 가히 뻐끔거리는 입과 움직이는 열손가락이 미안한 수준. 또한 자신을 억지로 띄우는 등의 자뻑이나 기만질 하나 섞지 않고 오로지 솔직하게 답변하기에 신뢰도도 높다.
13. 기타
- 전 멤버 이혁은 기타를 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집에 스피커가 많았는데, 이혁이 어릴 적 벽에 걸려있던 스피커 아래에서 놀다가 스피커가 갑자기 떨어져 깔리는 사고로 혀가 잘려나가 다시 붙이는 수술을 했다. 그래서 ㄹ 발음을 잘 못했다.[45] 실제로 노라조의 몇몇 노래를 잘 들어보면 이혁 파트에서 ㄹ 발음을 ㄷ에 가깝게 발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유아 발음 교정 교실에 다니며 어린이용 조그마한 의자에 앉아서 발음 교정 수업을 받는 등 피나는 연습으로 극복했다. 복근도 불우한 가정환경때문에 수많은 아르바이트, 막노동을 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 일본에서 꾸준히 소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100장 팔린 앨범이 일본에선 첫 날 3000장이 팔릴 정도다. 일본 네티즌들도 한국에서 藥명높은 노라조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록 음악 저변이 넓다보니 한국보다는 훨씬 정통 록 밴드로 인정해주는 편이다. 그래서 일본에서의 활동은 한국에서보다 훨씬 진지하게 한다.
- 코로나 19가 터지기 전엔 많으면 한달에 40개에서 50개의 행사 스케줄이 잡혀 있었다고 한다. 각종 축제의 초대가수로 많이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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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조빈이다. 이혁의 조니 뎁 같은 외모에 밀려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옛날 무명 모델시절이었을 당시의 조빈을 보면 상당히 잘 생겼다. 이 사진이 인터넷에 돌자 사람들은 배우 감우성을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야후 광고 모델로 뽑힌 모습으로 가늠할 수 있을 듯.
- 사실 조빈이 이 정도로 망가져주지 않았다면 노라조는 성공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일단 코믹 컨셉으로 성공하고 난 다음에 보컬 실력 등이 인정받은 것이지 그 반대인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
-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에서는 코라조라고 부르며 좋아한다. 고등어의 경우 코국가의 반열에 오를 뻔했으며, 현재 코국가 페이지에는 3대 코국가가 카레라고 적혀있다. 디씨인터뷰에서 당당하게 DDR갤러라고 밝히기도 했다. 카레의 가사에서 REAL을 레알로 읽는것을 보면 디씨눈팅 확정.
- 조빈은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뛴 바 있는데 처음엔 3루타의 사나이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이후 그 비중은 거의 없다.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
- 한때 '카레' 뮤비가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서 필수요소로 등극할 뻔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기에서 더 이상 합성할 것이 없다'고 하였고, 바로 사장되었다.
- 2010년 연말 콘서트에서 신년 카운트다운을 하기 전에 콘서트 관객들에게 캔맥주를 돌렸다고 한다. 팬들이 신나서 러브샷 콜을 해대니까 정색하면서 쟤는 내 타입 아님 하고 각자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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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조빈의 꿈은
가톨릭
신부였다고 한다.
지금 만나는 친구들 대부분도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내던 성당친구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디에서 어려웠을 때도 신앙으로 모든 것을 해결했다고 한다.
신앙심+열정 = ???
- 2013년 10월 27일 붐의 영스트리트 공개방송에서 신곡의 제목을 발표했는데 야생마라고 한다. 피쳐링은 노홍철이 맡았다. 곡의 노선은 슈퍼맨, 고등어 라고 하며 사과(?)는 덤. 11월 13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그 내용이 참.....복잡하다. 직접 보길 바란다. 성산일출봉 근처가 나오는 것처럼 제주도에서 직접 촬영했다.
- 2014년 6월 17일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친분을 맺은 마리오와 함께 디지털 싱글 맨 오브 스틸을 발표했다. 맨 오브 스틸은 슈퍼맨의 별명이기도 한데 마리오도 슈퍼맨 제목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고 노라조의 출세곡이 다름아닌 슈퍼맨이라는걸 생각하면 여러가지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작명인 듯하다. 마리오의 것은 물론 슈퍼맨의 개그컨셉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강렬한 가사와 사운드가 일품인 명곡이다.
- 2015년 안산 록 페스티벌에서 사람들이 노라조를 연호하자 "저희는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놀아드리고 있습니다!"라며 센스있게 맞받아쳤다.
- 대학축제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슈퍼맨이나 카레같은 곡으로 신나게 달리다가 마지막에 형을 부르면 그야말로 눈물바다를 이룬다고 한다.
- 2016년 7월 22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1일차에 레드 스테이지에 올라와서 좌중을 싹 뒤집어버리는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현장 분위기가 정말로 폭발적이었다고...
- 2017년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의 OST를 불렀는데 7년이 지난 2024년에도 유지되고 있다. #
- 노라조의 현 멤버끼리도 같은 본관인 함안 조씨이다. 항렬 상으로는 조빈(31대손)은 원흠(33대손)의 할아버지뻘이다.
-
2019년 7월 31일,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침 댓바람부터히트곡 '고등어'와 신곡 '샤워'를 열창하며 여전한 텐션을 보여주었다.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형들이 기어이 아침방송까지 섭렵하고야 말았다.
- 유튜브 tvN 예능으로 노라조의 오픈빨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들을 주변에서 홍보해주는 예능.
- 애니메이션 쪽으로는 짱구 이외에도 엉덩이 탐정의 주제가(번안)과 토미카 유대합체 어스그랜너의 주제가(창작)을 불렀다.
- 멤버 모두가 야구에 관심이 많으며[50], 특히 조빈은 사회인 야구 레벨에서는 상당한 실력자로 유명하다. 조빈을 주축으로 2020년에 "노라조 슈퍼맨즈"라는 연예인 야구단을 창단했다.
- 몇몇 곡들이 펌프 잇 업에 실린 적이 있다.[51] 아직 원흠이 참여한 곡중 실린 곡은 없다. 그래서 의외로 펌프 잇 업 혹은 쿠키런: 킹덤을 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가수이다. 쿠키런 킹덤의 경우 빵을 개사한 홍보용 뮤비가 나왔는데 원곡 못지 않는 조회수를 자랑하기 때문.
- 2020년 11월 29일에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는데, 출연자 중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조빈, 원흠도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52]
- 이 영상에서 본인들의 나무위키 문서를 열람하고 TMI 토크를 했다!
- 뮤직비디오와 공연에 출연하는 전속 백업댄서들도 유명한데, 단순히 노라조를 받쳐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공연에 매우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출연 수준만 따지면 2인조 그룹이 아니라 8인조 그룹이라고 해도 될 지경. 백업댄서 중에는 학교 강사도 있다. 댄서 중 한 명인 박승민은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 계열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교수 목록 빵(노래) 공연 때 박승민의 엄청난 존재감을 볼 수 있다. 해당 움짤
- 군대에서 몇 안되고 보기 드문 위문공연에서 환영받는 남자 가수로, 국방TV 위문열차의 엔딩가수로 자주 출연하는 군통령이다. 모든 곡이 떼창곡이 된다. 역사적인 위문열차 3000회 특집에서도 엔딩요정으로 출연하였다. #
- 2022년 마루기획을 떠나 1인 기획사인 (주)노라조를 설립했다.
[A]
노라조가 만든 1인 기획사.
[2]
이혁의 계정이었던 듯 하다.
[3]
MBC 라디오 스타에서 조빈이 나와 직접 밝힌 사연이다.
[4]
노란 머리를 한 이혁이 출연한
야생마 뮤직비디오를 한 번 보자.
[5]
"좋"의 받침 ㅎ은 탈락한다.
[6]
힘쓸 노(努), 나팔 라(喇), 새 조(鳥)
[7]
헬스장 등의 장소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노라조 노래를 거의 필수로 틀기 때문에 중장년층 중에서도 이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8]
싸이는 데뷔부터 임펙트있는 B급이었고, UV는 1990년대 코믹 감성을 가지고 있으며, 형돈이와 대준이는 리얼 갱스터 힙합을 표방하고 있다. 세 그룹 다 작사작곡을 할 줄 안다.
[9]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외래교수. 빵 무대에서 벌쳐 초상화 닮은꼴로 나왔다
[10]
2019년 발매한
샤워 뮤비를 보면, 원흠의 똘기가 조빈에 버금갈 정도로 적응을 한 모습이다.
[11]
조빈은 이전에 그룹 TGS(Total Gift Set)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12]
타이틀 곡이었던 누님이 예전 B급 야설에서 나오던 '
친구 집에 갔더니 친구는 없고 친구 누나가 자고 있었는데...'로 시작하는 스토리를 패러디한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라니까'와
임재범의 '고해'까지 버무린 물건이었는데, 몇몇 단어들이 문제가 된 것. 그리고 다른 금지곡은 '027864315'인데, 이것은 당시 유행하던
700 서비스나 060 유료전화 중에서 성인 전화를 패러디해서 전화하면 놀아준다는 내용이다. 참고로 저 번호는 소속사 전화 번호였다. 시간이 흘러 유료전화 서비스가 쇠퇴한 지금도 19금이 해제되지 않고 있다.
[13]
참고로 재미있는 건, 다른 3집 수록곡인 '
연극'과 똑같은 뮤직비디오라는 것. 이 뮤직비디오를 연극을 틀고 보면, 남주와 여주가 사이좋게 지냈으나, 그 여주가 뭔가 중병을 진단받고 일부러 남주에게 매몰차게 대하며 헤어지려 하다가 쓰러지고, 결국 병원에 갔으나 사망한다는 슬픈 내용...같은데, 문제는 슈퍼맨을 틀고 보면 연기자들 입 모양이 슈퍼맨 노래에 싱크로가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여주가 남주를 매몰차게 밀어내는 슬픈 장면인데, 입 모양은 "근육빵빵 난 슈퍼맨"이다. 거기다 뮤직비디오 내에서 여주가 편지에 쓰는 것도 자세히 보면 슈퍼맨 노래가사다.
[14]
하지만 삼각김밥의 등장 초기에는
세븐일레븐에서 광고를 엄청 해댄 적이 있었다. 이후로도 뭔가 특별한 삼각김밥이 나오거나 하면 광고를 할 가능성이 0은 아니긴 하나, 뭐 이미 조빈이 헤어스타일을 바꾼지 오래고 해서...
[15]
사장이 시켰어 미친 삼각두!
[16]
단, 스틸하트가 이혁을 이용했다는 루머가 있었고, 실제로도 협의가 잘 안 됐는지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17]
사실은 이혁은 평범하게 활동하는 건데, 조빈이 워낙 미쳐 날뛰는 식이라...
[18]
노라조 결성 직전, 조빈이 이혁을 꼬시던 중에 이혁의 밀린 세금을 대신 내준 사실은 있다.
조빈,
이혁 항목 참조.
[19]
아예 일본에서
짱구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제작사가 직접 오프닝 영상을 별도로 만들어 줬다.
[20]
조빈의 말에 따르면, 눈여겨보고 있는 동생이 있는데, 이혁과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한다.
[21]
처음에는 대놓고 성인인증이 떴다!
니팔자야랑 다르게, 중요한 부위를 모자이크한 장면이 많다 보니 당연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이후 유튜브 채널들에서는 성인인증이 없어졌다.
[22]
조빈 피셜:
이혁 "형 꼭 이렇게까지 해야 돼?" 원흠 "형 이렇게까지밖에 못해?
[23]
백신과 세균 분장한 조빈&원흠들이 빵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랑 비행기로 추격전을 벌이는 것부터 시작해, 최후에는
거대화한 세균 원흠과 이에 맞서서 백신 조빈&원흠이 메카 대신 '빵들이 합체한 거대로봇'을 타고 싸우기까지에 이른다.
[24]
해당 문서의 2.1.문단 참조.
[25]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의 최신형 시장이 아닌, 사람 냄새가 나던 구 시장이다. 여담으로 당시 멤버들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패러디를 했는데, 이혁은
잭 스패로우, 조빈은
사오 펭 분장으로 노래를 불렸으니, 현장에 있던 상인들과 시민들의 반응은 놀라움 그 자체.
[26]
참고로
외국이 아니라
한강대교 밑이다. 다리 밑에서 찍은 이유도 다리 기둥이
타지마할의 기둥과 비슷해 보여서 인도 분위기가 날 것 같다는 이유로.
[27]
그것도 정통 멜로디 파워다.
[28]
사실 여러 무대에서 볼 수 있겠지만 노라조의 무대에서 기타는 90% 이상이
핸드싱크다. 앰프에 줄이 꽂혀있는가는 고사하고 앰프의 존재를 볼 기회조차 희소하다. 다만, 노라조의 실력 문제라기보다 방송환경 탓을 해야 한다. 사실 이 부분을 감안해야 하는 게, 노라조 단독 콘서트나 단독 출연 연주가 아닌 이상 음악 방송에서 오로지 이들만을 위해 앰프를 갖추고 기타를 튠업하고 사운드를 맞춰둘 수가 없고 그럴 시간 여유가 없다. 밴드 세팅은 절대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교회 다니면서 찬양팀을 해봤다면 알거다. 세팅에 얼마나 시간을 날리는지를. 요즘엔
사전 녹화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절대 기타를 못 쳐서가 아니다, 넬이나 부활 같은 특급 밴드들도 필요할 때는 핸드 싱크를 자주 사용한다. 가끔 운 좋게 노라조의 앞뒤에 밴드 출연이 겹치면 핸드싱크가 아닐 때도 있다.
[29]
이런 노래가 노라조의 주류가 못 되는 이유는 Rock Star 가사에도 나와있듯이 역시 안 팔려서의 영향이 크다. 국내의 톱밴드라고 불릴 수 있는 시나위, 부활의 모습이나 지상파에서 뜨기 전까지의 국카스텐 등의 행보만 봐도 알 수 있다. 참고로 여기 악기 죄다 핸드싱크다. 드럼은 연주하고 있지만 마이크가 없다.
[30]
이후에
요한 일렉트릭 바흐가 노라조의 '빵'과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매시업하는 인연 아닌 인연이 생겼다... 사실 이전에
개콘에서 게스트로 동반출연한 적도 있었다. 당시 오렌지캬라멜은 왕비호한테 '여자 노라조' 같다고 까였다...
[31]
제목을 모르고 들으면 사랑 노래처럼 들리는데, 마지막 가사에 반전이 있다. 흔히 형이 원곡이고 변비가 개사한 버전이라고들 알고 있는데 원래 작사할 때는 변비였고, 그게 방송불가 판정을 먹으면서 개사한 것이 바로 형이다.
[32]
사실 변비의 가사도 굉장히 명가사인지라 형보다 변비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다. 제목을 몰랐을 때는 이별하는 연인의 모습이, 제목을 알고 들을 때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며 밀어내기 한판을 하는 어떤 이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가사 한줄 한줄이 억지스럽지 않고 양쪽 상황에 모두 들어맞게 잘 써져 있다. 특히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라는 가사는 팬들만 알고 있기 아까울 정도로 센스가 돋보이는 한 줄이다. 이러한 중의적인 내용 덕분에 2018년
천재교육 중학교 1학년 국어 1학기 교과서 '1. 문학과 표현' p.20에
변비의 가사가 실리기까지 했다. 방송불가 판정을 먹었던 노래임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33]
당시 라디오 사연으로 고3 수험생이 수능을 망친 뒤에 친형이 들려 준 이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는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다.
[34]
최고음이 3옥타브 미(E5)로 형보다 높고, 벌스에서 쉬어갈 수 있고 저음과 중음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는 형과는 다르게 벌스도 어려운 편이며, 3옥타브 이상의 초고음이 곡 후반부에 전부 집중되어 있다.
[35]
그 이유는 연극과 슈퍼맨의 뮤직비디오는 같기 때문이다.
[36]
아들아~~ 지구를 부탁할테야나나 난난나난나~
[37]
참고로 저 멘트는 얼핏 보기엔 칭찬 같지만 실상은 DJ DOC를 까는 멘트. DJ DOC는 전 멤버가 폭행 시비가 붙은 그룹으로 김창렬은 보도 된거만 17건이고 이하늘은 4건의 폭력 전과는 물론이고 아직도 회자되는 미아리복스 발언,
코요태가 인사를 안했단 이유로 그 무대에 사람 풀어 야유하게 만드는 등 전 멤버가 쓰레기 인성으로 악명 높은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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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중간에
성북구에 위치한
한성대입구역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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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곡 중간에 강남구 삼성동 쪽으로 바뀐다. 뮤직비디오에서 1분을 넘기면 코엑스 인근으로 장소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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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흠 합류 이후엔 좀 나아졌지만 그렇다고 쉽다는 건 아니니 함부로 따라 부르진 말자. 이혁이 있던 시절의 곡들은 개그 곡이라고 우습게 봤다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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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마다 계속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업무량에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스타일리스트가 백종원이 고생 했다라는 한 마디에 눈물을 흘리는 거 보고 노라조 스타일리스트는 극한직업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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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녹음 전에 전화 한 번만 해 보면 해결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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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기가 별로인 연예인들은 악플도 감사하다고 할 정도다. 어쨌든 관심을 가져주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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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은 6개월 정도 김장훈의 매니저였다. 당시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는 김장훈과 조빈은 친분이 두터운 편이며 조빈이 매니저를 할 때 김장훈이 많이 도와주고 조언해주었다고 과거 한 예능 프로에 함께 출연했을 때 밝힌 적이 있다. 그러나, 김장훈의 굿 다운로더 논란이 터졌을 때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니저를 다시 할바엔 군대를 다시 가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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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주변 사람들에게 "너는 여자친구한테 '사랑해' 라고도 말 못하는 놈"이라고 놀림 받았고 실제로도 말보다는 글이나 문자로 사랑한다는 말을 표현하는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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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멤버 이혁의 경우 노라조 소속이었을 때는 비흡연자였으나 탈퇴 이후로 흡연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골초에 가까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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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열정으로 힘차게 날아올라 영광의 내일을 향해 KBS 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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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의 팬인 것을 티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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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대 이후 정확히 한 달 만에 노라조가
신곡으로 컴백했기 때문에, 우주소녀 쪼꼬미가 컴백 축하 화환을 보내준 듯 하다.
이 영상의 3분 13초를 확인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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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흠은 자타공인
축덕이지만, 야구에도 관심이 많아 연예인 야구단 "노라조 슈퍼맨즈"의 멤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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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슈퍼맨,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가 있었고, 현재는 판매왕이 수록돼있다. 심지어 고등어와 슈퍼맨을 리믹스한 슈퍼고등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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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파로 2020년 12월 1일에 반영되는
더 쇼는 결방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