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9 23:49:11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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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예인 매니저
2.1. 매니저 출신 유명인물2.2. 관련 캐릭터
2.2.1. 연예인 매니저2.2.2. 기타
3. 스포츠 매니저4. 프로레슬러의 매니저5. 기업의 직급6. 동아리 보조자
6.1. 관련 캐릭터
6.1.1. 복수 종목6.1.2. 축구부6.1.3. 야구부6.1.4. 농구부6.1.5. 기타
7. 드라마 청춘시대 등장인물

1. 개요

Manager
연예인, 운동선수의 컨디션 관리, 일정 관리, 연봉 교섭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 이 개념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업무를 보조하는 모든 직책에도 해당 명칭이 사용된다.

기업인과 고위공직자의 비서도 있고, 정치인은 비서, 경호원 등 국회의원에게는 9명이 귀속, 국회의장에게는 30여명이 귀속된다.

2. 연예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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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매니저라고 하면 거의 연예인 매니저를 생각하며 영어로는 manager라는 표현을 잘 안 쓴다. 정확히는 Publicist라고 한다.

일부 특히 연예계에서 연예인병에 걸린 무식한 사람들은 매니저를 종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연예계의 환상에 젖어 연예인을 가까이서 보고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팬들에겐 꿈과 동경의 대상인 직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진지하게 직업으로 생각한다면 본 항목을 천천히 읽고 한 번 더 생각하길 추천. 자세한 내용은 전지적 참견 시점 항목으로. 덕업일치 항목도 읽어보면 좋다.

2014년 11월 26일 에이핑크 매니저의 하루 일과. 아이돌들은 데뷔나 컴백 직후가 제일 바쁜 시기임을 감안해도 그야말로 살인적인 업무 강도다. 스케줄이 아침에 잡혀있다면 무조건 새벽에 기상해서 소속 아티스트를 픽업해 바로 헤어와 화장 메이크업에 돌입해야 하며, 음악 방송 촬영 등 보편적인 스케줄을 모두 마치고 귀가하면 거의 밤이고 수면 시간은 평균 4시간 내외이다. 스케줄이 일찍 끝나면 운이 좋은 경우다.

직급은 크게 3단계로 로드 매니저, 팀장급 매니저, 실장급 매니저로 나눠진다.

로드 매니저는 대표적인 3D+ 남초 직업이다. 교과서식으로 좋게 말하면 현장에서 직접 연예인의 스케줄과 컨디션 등을 하루에 여러 번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직업이고, 안 좋게 말하면 연예인 셔틀로 즉 노예, 머슴하고 사실상 다를 바 없다. 현장에서 연예인이 해야 할 일은 오직 본인의 예술성을 뽐내는 데 전념하는 것이고, 매니저는 이외의 메이크업, 화보 촬영, 무대 리허설, 방송 출연, 숙식과 차량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온갖 잡다하고 자질구레한 업무들을 직접 도맡아야 한다. 박봉에다 자는 건 고사하고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을 때가 많다. 사실 이 단계에서부터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강호동, 유재석, 박명수, 이경규, 김국진, 신동엽, 이홍렬, 이휘재, 김구라 등 전국구급 유명 연예인이자 MC 같은 경우에는 행사 뛰면 매니저들한테 매번 용돈을 추가적으로 챙겨준다고 한다.

워낙에 열악한 환경에 봉급도 적지, 종일 일하지, 몸 축나지, 스트레스 받지 그야말로 극한 직업이 따로 없다. 그래서 로드 매니저는 늘 사람이 부족하다고 하며 채용 사이트에는 늘 모집공고가 올라온다. 그럼에도 전혀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부조리가 계속되고 있다. # 게다가 담당 연예인의 성격이나 인성이 좋지 않으면 정말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하도 부조리가 계속되다 보니 이순재 매니저를 혹사시켰다는 논란이 일어나면서 이미 곪아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 터지고 있다. 그리고 또 연예인과 함께 일해서 좋을것같은 생각과는 달리 이 기사처럼 갑질, 생각보다 적은 수당 때문에 극한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월급이 적어도 몸만 축나지 않는다면 그냥 연예인을 보면서 일할수 있다는게 좋아서 일하던 사람들도 이걸 못버티고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특히 팬이었다가 덕업일치를 이룬 매니저들이 이렇다.)

팀장급 매니저는 회사나 현장에 따라 치프 매니저라고 하기도 한다. 여러 로드 매니저와 연예인을 직접 관리하며, 이 급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연예인 스케줄 조정권, 이미지 관리권, 활동 기획 구상권 등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현장에서의 연예인 전담도 여전히 같이 병행하기 때문에 힘들기로는 로드 매니저 이상. 대신 사실 상 고정급여인 로드 매니저와 달리 슬슬 성과급도 나온다.

팀장급 매니저들 위에는 또 실장급 매니저들이 있다. 이쯤 되면 회사 대표에 거의 근접한 수준의 직위. 기획사 사장들도 웬만큼 큰 회사가 아닌 이상 사실상 실장급 매니저와 하는 업무는 비슷하다. 이쯤 되면 좀 더 큰 기획이나 계약, 출연료 협상 등 경제권, 경영권을 통제할 수 있는 업무를 받는다. 물론 로드, 팀장급보다야는 덜 힘들겠지만, 경영을 제대로 하려면 무엇보다 현장에서 직접 연예인을 대면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같이 뛰며 관리해야 하는 건 변함이 없다. 참고로 스타들이 매니저와 갈등을 빚는다 하는 뉴스기사들의 경우에선 적어도 이 정도 직위에 있는 매니저들이다. 2년 이상 매니저를 하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연예기획사를 차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경력을 쌓고 독립하는 경우도 많다.

직렬별로 분류하면 더 많아진다.
  • 스케줄 담당: 해당 연예인의 일정 및 시간을 담당하며 그래서 연예인의 일정이 겹치지 않게 브로커와 의견을 잘 맞춰야 한다.
  • 브로커: 연예인이 방송에 출연하거나 행사를 뛰게 되면 해당 방송 프로그램 또는 행사 담당자하고 출연료와 시간대를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교섭 담당.
  • 팬매니저 : 최근에는 주로 SNS, 팬카페에 올리는 걸 관리한다든지 아니면 팬싸장에서 팬과 만남을 관리해주는등의 아이돌과 팬과의 소통을 담당한다. 과거부터 있었던 직렬인데 지금같은 sns, 팬카페 시대가 오기 전에는 팬레터를 관리하는 일을 했다. 팬들의 손편지에 답장을 써 주는 일을 했기 때문에 글솜씨와 미술적 재능[1]이 꽤나 필요했다고 한다.
  • 경호 담당: 말그대로 경호를 하는 매니저. 행사시에는 그냥 경호업체를 불러서 이 직렬은 보기 힘들다. 주로 운동을 했거나 단증이 있는 남자로 뽑지만, 따로 하는것보단 그냥 적당히 힘쌘 사람이 겸사겸사 하는 경우가 더 많고, 학창시절에 친구들 사이에서 싸움 잘하기로 유명했던 사람이 경호를 담당하기도 한다.

매니저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1종보통 운전면허와 어느 정도의 운전경력이다. 그 외에 전국의 지리를 잘 알고, 외국어(특히 영어와 일본어)도 가능하면 더 좋다. 남성의 경우 당연히 군필 또는 면제이어야 한다. 키가 크고 덩치도 적당히 돼준다면 금상첨화. 왜냐하면 상황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를 경호해야 할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위에도 서술했듯이 소속 아티스트보다 무조건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기 때문에 근면성실함과 인내심은 필수로 요구된다. 그리고 전문적인 교육을 하는곳이 없기때문에 무엇보다 몸으로 부딪치면서 실무 경험을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보통 로드 매니저에서 시작해서 짬밥이 차면 치프로 승진한다. 위에서 말했듯 3D업종에 박봉이라 항상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의 아르바이트 하듯 대충 기획사에 지원했다가 붙기도 한다. 사실 팬이라 그저 덕업일치를 이루고싶은 마음에 만만하게 보고 왔다가 경험해보고선 몇개월만에 그만두는 경우가 아주 많기에 기획사 입장에선 아르바이트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진입 장벽은 낮아서 로드매니저 뽑을 때 재수 없으면 연예인 물품 꽁치는 양아치 같은 인간이 걸리기도 한다. 이럴 때 연예인이 착해서 넘어가면 편하지만 따지면 팀장급 매니저들만 죽어나간다. 물론 케바케라 성실하게 일하는 매니저도 많다.

만약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고 동경하는 연예인의 매니저를 할 생각이 있거나 현직이라면, 어느 직업이든 다 그렇지만 인성도 당연히 잘 챙겨야 한다. 접근하는 팬들에게 폭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그 정도가 심하면 연예인과 소속사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게 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미지 관리가 생명인 이들 입장에서는 큰일날 일. 연예인 보호도 중요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선을 지켜야 할 것이다. 실제로 팬이 연예인을 상대로 대놓고 위해를 가한것도 아니고 그저 옷만 좀 잡았을 뿐인데도 위해를 가한 것으로 간주하여 두들겨 팬 사례도 있다. 또한 연예인의 돈과 카드를 떼먹고 잠적한 일부 악질 매니저의 사례가 있으므로 절대로 이들처럼 되지 않길 바란다.

간혹 매니저들중 양아치 출신이 폭력 습관이 그대로 남아있거나 여전히 폭력에 익숙해져 있어서 팬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연예인한테 해코지를 한 것도 아니고 옷을 좀 잡은것 정도로도 자신이 담당하는 연예인에 대한 물리적 공격으로 간주하고 해당 팬들한테 폭력을 쓰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담당하는 연예인을 경호하는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팬들이 해당 연예인한테 접근 하는 것 자체를 폭력으로 응수한다면 문제가 커질수 있다. 물론 해당 연예인한테 해를 입히거나 해를 입히려들어서 폭력을 쓴 경우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해코지 하거나 해코지 하려해서 폭력으로 대응한 경우보다 사소한 접근조차 테러시도로 간주하곤 폭력으로 응수한 경우가 더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배우 이덕화는 가발 상태를 확인하고 비뚤어져 있으면 교정하는 일만 하는 매니저도 있다고 하며,[2] 주당으로 유명한 가수 이승철은 한때 폭탄주만 만드는 매니저를 따로 두었다고 한다. 심지어 마이클 잭슨은 전담 매니저가 수십 명이나 있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는 그의 애완 침팬지를 키우는 것을 전담하는 매니저도 있었다.

연예인들 중에는 매니저와 결혼한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김윤진, 이선진, 양수경, 조은지, 박수림, 김다혜 등이 있다. 여성 연예인이 많은것은 위에서 언급했듯 매니저 자체가 남초 직군이기 때문이다.

2.1. 매니저 출신 유명인물

2.2. 관련 캐릭터

2.2.1. 연예인 매니저

2.2.2. 기타

3. 스포츠 매니저

스포츠 매니저의 경우 한국, 일본 밖에서 매니저로 지칭되는 것은 단장(General manager)이나 감독[15]이다. 잡무 담당자는 그 역할에 맞는 각각의 직함이 부여된다. 가령 서브컬처에서 흔히 나오는 유니폼 빨래나 장비를 챙기는 업무는 Kitman(Kit manager의 약칭)이다. 모시도라에 나오는 바와 같이 아예 테크니컬 스태프 노릇까지 한다면 실제 어시스턴트 매니저 소리 정도는 들을 수 있다. 한국 스포츠계에서 통용되는 용어는 주무. 근래에는 매니저 직함을 주는 곳도 있다. 실제 프로팀 주무쯤 되면 일상 잡일은 안한다.

4. 프로레슬러의 매니저

선수 출신인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전자의 경우 은퇴후 매니저가 되기도 하고, 선수와 매니저를 겸하기도 한다. 또한 디바들이 매니저를 맡기도 하는데, 연예인 매니저가 남초인것과 달리, 프로레슬링 매니저는 여자가 좀더 많다.

5. 기업의 직급

관리한다는 뜻 그대로, 관리직을 칭한다. 다국적 기업에서 manager라 하면 별다른 설명이 없는 한 파트장을 의미하며, 때에 따라선 관리자를 통틀어 말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UN에서는 고위 관리자를 manager of managers라고 한다. 관리자 의미로 쓰일 때는 임원도 매니저요 부장도 매니저요 차장도 매니저다. 둘 중에 헷갈릴 때가 있을 때는 파트장 자리에 frontline manager라고 쓰면 안 헷갈린다. 한국 기업의 직급이 manager라고 번역되어 있다면 과장, 즉 실무자 중 최선임을 의미한다.

KT, SKT, 포스코, 한화그룹 등에서 일반적으로 차장 이하의 직원을 모두 일괄적으로 매니저라고 부른 일이 있었다. 일부는 다시 원래의 직급 체계로 돌아갔고 아직도 매니저란 호칭을 유지하는 곳도 있다. 현재 SKT에선 매니저, 파트장, 팀장 이렇게 팀내 직책을 단순화 하고 있으며, 타 계열사나 자회사도 따라가는 추세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같은 경우는 책임 매니저, 매니저로 직책이 단순화되어 있다. 책임 매니저는 ~책임으로 호칭하고 매니저는 매니저로 호칭한다.

가게 지배인을 매니저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펀드매니저들도 업계에서는 단순히 매니저로 불린다. 운용역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일반적인 듯.

보험업계에도 매니저가 있는데, 교육을 담당하는 일이 업무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신입들 뿐만 아니라 오래 일해온 사람들 조차도 수시로 바뀌는 약관을 배우기위해 매니저한테 교육을 받기도하며, 이외에도 처음 겪는 일로 인해 해결방법을 모르면 매니저한테 도움을 받곤한다.


6. 동아리 보조자

동아리에서 잡무를 하는 사람. 주로 일본 부활동에 있는 직책이다. 창작물의 영향으로 스포츠 동아리( 운동부) 매니저는 여학생만 할 거라는 편견이 한국까지 퍼졌다. 그러나 남자 스포츠 동아리의 매니저는 대부분 남학생이다. 주로 부상이나 실력 부족으로 밀려난 학생이 부활동을 계속 하고 싶을때 담당한다. 현실에서 여자 매니저는 여자 동아리에 많다.

일단 그 부의 일원으로 인정되지만 부원으로 보기는 애매하다. 연습 보조, 음료 조달, 부원들의 운동복 세탁, 비품관리 등 다방면에 걸쳐 일한다. 능력이 되는 사람이라면 상대팀의 전력 분석이나 감독의 전략과 전술을 돕는 일도 한다. 한국 시각에서 보면 말 그대로 잡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걸 왜 할까 싶지만, 일본의 운동부가 있는 고등학교에서 매니저가 없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일본 문화에서 하나의 사회 생활 경력으로 받아들여진다.

고교 야구나 축구 등 학생 스포츠를 소재로 한 만화에서는 약방의 감초. 보통 남초인 동아리의 홍일점으로 그려지며, 부원들과 연애전선을 형성하는 경우도 많다.[16] 감독이 안 보여도 매니저가 빠지는 작품은 없다시피 할 정도다.

만화책에서 보고 단순한 동경심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운동부 매니저란 게 의외로 굉장히 빡센 일이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체력과 정신력이 없다면 처음부터 지원하지 않는 게 낫다.

6.1. 관련 캐릭터

6.1.1. 복수 종목

6.1.2. 축구부

6.1.3. 야구부

6.1.4. 농구부

6.1.5. 기타

7. 드라마 청춘시대 등장인물

매니저(청춘시대) 문서로.


[1] 자기가 담당하는 연예인의 필체를 베껴야 하기 때문. [2] 회사에서 고용한 매니저가 아닌 하이모 직원이 항시 따라다니면서 가발을 손봐준다 [3] 재미있는 점은 이휘재는 MBC FD로 방송일을 시작했고 최종훈은 KBS FD로 방송일을 시작했다. [4] 코디네이터도 겸했다. 그래서 무한도전 초기 당시 정준하가 매니저였던 최종훈을 부를 때 "최코디"라고 불렀던 것. [5] 가수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6] 요츠바 그룹 수사중 위장을 위해 취직한 것이지만 매니저 일을 하기도 했다. [7] 미쿠의 매니저이다. [8] 전부 하야미 레이카의 매니저로, 마키타 요코를 제외하고는 범인 혹은 범인의 타겟이었다. [9] 박강의 바뀌기 전 인생. [10] 박강의 바뀐 인생. [11] 우왁굳의 이세돌 프로젝트 초창기에 매니저로 발탁되었다. 실제로 매니저로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기에 매니저'역'으로 활동한다고 보는 게 맞으나 이세돌 콘텐츠 때마다 꾸준히 등장하고 이세돌 맴버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실질적인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 [12] 첫 등장은 페르소나 4이지만, 실질적으로 목소리가 붙고 캐릭터성이 확립된 건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이다. [13] 작중 주인공 듀오인 오누키 아미, 요시무라 유미의 매니저이자 주요 캐스트. [14] 10화 파트 3 "Bad Manager" 한정으로 등장한 아미유미 듀오의 신임 매니저. 자신과의 내기에서 아미유미 듀오를 걸었다가 진 카즈를 대신해 아미, 유미의 매니저가 되었다. [15] 일반적인 영어 명칭은 Coach(혹은 강조를 위해 Head coach)이나, 프로야구나 영국 축구계에서는 감독을 Manager로 지칭한다. 프로야구는 운영측 Manager에 대비되는 현장 운영자(Field manager의 약칭)로서, 영국 축구는 감독이 전통적으로 클럽 경영까지 맡아 하던데서 기인한다. 그러나 미국 아마추어 야구는 감독을 Head coach로 지칭한다. [16] 여자 매니저가 4명이나 있지만 야구부원들과 아무런 연애라인도 생기지 않는 다이아몬드 에이스가 오히려 예외적인 만화다. [17] 확률에 따라, 혹은 시오리가 야구부나 축구부에 속할 경우 둘 중 시오리가 속하지 않은 부에 속한다. [18] 생일에 따라 소속 클럽이 달라진다. [19] 게임 시작 시 확률에 따라 한 곳에 속한다. [20] 1년째 7월 19일까지 주인공이 입부한 곳과 같은 부에 속한다. 주인공이 기한 내에 입부하지 않을 시 확률에 따라 한 곳에 속한다. [21] 주인공과 같은 부에 속한다. [22] 단은 나중에 선수로 전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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