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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 |
1. 개요
2007년에 공개된 중국의 청두 항공기 공업 그룹(成都飛機工業集団 Chengdu Aircraft Industries (Group) Corporation)이 설계·제작한 중국의 4세대 주력 전투기이다. J-10은 중국인들은 제이슈(10)로 읽는다, 번역하면 섬격 10형이라는 뜻이다.(歼击(殲擊)을 중국식으로 읽으면 젠지)중국판 F-16을 목표로 하여 중국 공군의 하이로우 믹스 전략에서 로우급을 담당하는 4세대 전투기로서 배치 중이다.[1] 가격은 F-16의 1/3가량으로 매우 싸다. 가격만으로는 한국의 FA-50과 경쟁할 정도.
2. 제원
승무원 | 1명(단좌형),2명(복좌형) |
길이 | 16.43m |
날개 길이 | 9.75m |
높이 | 5.43m |
날개 면적 | 33m2 |
공허 중량 | 9,750 kg (21,495 lb) |
최대이륙 중량 | 19,277kg(42,499 파운드) |
엔진 |
1 x Saturn-Lyulka AL-31FN 애프터 버닝 터보 팬 엔진 DRY:79.43 kN (17,860 lbf) (또는 WS-10A ) , AB:125 kN (28,000 lbf) |
기관포 | 1× Gryazev-Shipunov GSh-23 |
하드 포인트 | 총 11개 (6× under-wing, 5× under-fuselage) 총 5,600kg 무장 탑제량 |
로켓 | 90 mm 비유도형 로켓포드 |
미사일 |
공대공 미사일: PL-8, PL-9, PL-11, PL-12 공대지 미사일: PJ-9, YJ-9K |
폭탄 |
레이저 유도 폭탄: (LT-2) 활강 폭탄: (GB3, GB2A, GB3A) GPS 유도 폭탄: (FT-1) 무유도 폭탄: 250 kg, 500 kg 정밀 활강 유도 폭탄: (LS-6) |
3. 개발사
중국은 1960년대 초반까지 당시 최신예기였던 MiG-21을 소련으로부터 라이센스 생산하며 세계 공군의 흐름에 따라가는 편이었다. 1960년대 중반, 소련이 베트남 전쟁에서 북베트남 공군이 F-4와 마주쳐본 전훈으로 대형전투기를 개발한다는 정보를 포착한 중국도 마찬가지로 3세대 대형전투기를 기획하게 된다. 월남전의 소련제 전투기들은 작은 체급을 이용한 운동성으로 미군의 대형 전투기들을 골탕먹이기는 했으나, 작은 항속거리와 무장 탑재량이 적어서 수세적인 입장에서만 운용되었다. 소련은 이후 MiG-29와 Su-27로 이어지는 대형전투기를 개발했고, 중국도 이를 포착하여 이에 대응하는 전투기를 개발하려 했다.중국 공군이 내건 조건은 2만미터 상공에서 마하 2.4의 속력을 내며 항속거리가 3000km이상, 전투반경 600km이상, 그리고 고도 상승률도 180~200m/sec 을 가진 쌍발 전투기였다. 이를 위해 두 회사가 경쟁했는데 하나는 선양시에 있는 601연구소(현재의 선양항공)이 맡은 MiG-21의 쌍발화였고 , 이는 J-8로 구현된다. 또하나는 완전히 새로운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청두시에 새로 창립된 611연구소(현재 청두항공) 가 맡았다. 이것이 바로 J-9프로젝트였다. (그리고 이 연구소들의 라이벌 구도는 현재까지 이어진다. 청두항공이 중국 최초의 스텔스기인 J-20을 개발하자, 선양항공이 FC-31을 독자 개발하여 군수뇌부에 자신들의 비행기를 채택해달라고 청원하고 있다 ) 프로젝트 책임자는 쑹원충(宋文骢:1930-2016)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공군에 입대하여 공군제2항공공학원에서 항공공학을 배운 군출신 연구원이었다.
하지만 1966년부터 문화대혁명이 벌어져서 신형전투기 개발이 차질이 벌어졌다. J-8, J-9프로젝트는 계속 늦어지게 된다. 특히 J-9는 그동안 중국이 제작해왔던 미그계열 전투기들과는 새로운 설계로, 이것들은 노즈콘이 없이 인테이크가 바로 기수에 달려 있었지만, 611연구소는 사브 37 비겐을 참조하여 인테이크가 기체측면으로 가면서 델타익과 카나드 날개를 단 시제기를 내어 놓았다. 1975년 시제기 1호가 제작되었다.
MiG-21을 베이스로 한 J-8은 그나마 순조로와서 1969년 시제기 1호가 나온 반면, J-9는 장착될 WS-6 엔진이 양산불가 판정을 받아서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연기되었다. 1975년 1호기가 나왔으나, 나라 사정이 말이 아니었기 때문에, 양산 계획은 계속 늦어졌다. 문화대혁명이 끝난 이후인 1980년 정권을 잡은 덩샤오핑은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J-9 프로젝트를 취소했다. 문화대혁명 때문에 중국은 세계 최빈국이 되었고, 1980년대에는 두 기종의 신형 전투기 개발을 감당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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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7 옆에 주기되어 있는 J-9 1호기 |
몇년 후인 1986년 중국이 문화대혁명의 수렁에서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게 되자, 중국군은 차세대기 도입을 다시 모색했다. 이번에는 쌍발 대형 전투기가 아니라 MiG-21의 면허생산형인 J-7을 대체할 단발 전투기로 미국의 F-16을 벤치마킹한 것이었다.
이전에 J-8를 채택시킨 선양항공사는 공군 수뇌부에 J-13을 제안했으나, 청두항공은 J-10을 내걸고 절치부심하여 최종적으로는 청두항공이 차세대기 제작사로 선정되었다. 선양항공은 독자제작기 대신 러시아의 Su-27의 면허생산 사업 J-11을 맡게 된다. 쑹원충은 다시 프로젝트 책임자가 되었고, J-9 제작당시 축적된 데이터와 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인재들이 배워온 CAD/CAM 기술을 이용해 J-10을 개발한다.1994년 설계가 완성되고 1997년 시제기 1호가 제작되었으며 1998년 초도비행을 시작하였다.
4.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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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별 차이점 |
4.1. J-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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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3] 소속 J-10A |
프로토타입은 1998년 초도비행을 했고, 이때 J-10에 장착될 여러 기술들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 세대인 J-7과 J-8의 항공전자장비를 싣고 비행을 했다.
초기형은 러시아제 AL-31FN 터보팬 엔진 개조형을 장착했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이것은 Su-27용이었으나, 소형인 J-10에 맞춰 크기를 줄였다. 중국산 WS-10 엔진을 장착하려고 했으나, 엔진 신뢰도가 낮아서인지 프로토타입 2호기가 추락했다. 이후 WS-10A가 탑재된 것을 인도 중이다.
2003년부터 J-10A형이 처음으로 배치되기 시작했다.
A형의 경우 위에서 말했듯이 관련기술이 개발되지 않아서 여러 기술들을 한세대 이전의 장비로 때웠다.[5]
레이더는 TYPE-1473H(KLJ-3) 펄스-도플러 레이더를 사용한다. 최대탐지거리는 자료에 따라 탐지거리는 130~160km, 최대추적거리는 90km에 가깝다고 한다. 4~6개의 목표를 동시추적 가능하며, 동시교전은 2개가 한계이다.
4.2. J-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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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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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 J-10B는 개발이 끝나지 않아 A형에 장착하지 못했던 여러 기술들을 넣으면서 본격적인 4세대 전투기의 스펙을 갖추었다. 그러니까 A형이 4세대기에 못미치는 성능을 가졌다면 B형은 본격적인 4~4.5세대기로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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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가 이루어진 콕핏의 모습 |
J-10A에서 자국산 WS-10[6] 엔진의 신뢰도에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서 J-10B의 초기형은 모두 러시아제 AL-31 엔진을 장착했다.
4.3. J-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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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C |
B형과의 차이는 항력을 줄이기 위해 노즈콘을 더 변형했다. 또한 기존 A형에 장착되었다가, 공군의 클레임이 제기된 WS-10계열 대신 더 진화된 FWS-10B 엔진을 달았다고 한다. 등줄기에 센서 하나가 더 추가되기도 했는데, 이게 무엇인지 설명된 자료는 아직 없다. 아울러, 위의 B형 사진의 기체 후방에 보이는 MAW 부분은 단순해진 반면, ECM 부위는 더 복잡해 보이는 등 외부의 항전 장치에도 형상 변화가 있다. 무엇보다 헬멧시현기 HMS가 장비되면서 신형 PL-10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최신형 PL-15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연동하게 되어 공중전 역량이 매우 강력해졌다.
기존 J-10B의 생산은 이미 중단했고, 앞으로 나올 신제품은 모두 J-10C라고 한다. # 아직 구식 전투기인 J-7, J-8[7]이 상당수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모두 J-10계열로 대체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5. 라비 복제형?
2008년 제인연감의 발행사인 제인에서 이스라엘이 개발하다 좌절한 IAI 라비 전투기를 물려받아 제작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제기되었다.하지만 중국은 이러한 의혹을 극구 부인하면서, 1960년대부터 지금의 청두항공인 제611항공기설계연구소에서 개발해오다가 중단되었던 J-9 프로젝트에서 물려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J-9는 델타익과 카나드를 단 신형기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당시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나라가 난장판이 되었고, 기술과 재원이 모자랐기 때문에 진척이 없다가 결국 1980년대 취소되였다. 당시 청두항공의 라이벌이었던 선양항공은 MiG-21을 대형화한 J-8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이 프로젝트도 1960년대 중반에 개발이 시작되어 1980년대 후반에야 가까스로 완성해야 했을 정도로 중국의 사정은 열악했다. 때문에 개조형도 아닌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전투기인 J-9를 개발하기는 무리였고[8] 이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가, 1988년에 개시된 J-10 프로젝트로 승계되었다는 것.
이렇게 중국은 라비 복제설은 부정했지만, J-10을 설계하면서 스웨덴의 사브 37 비겐을 참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J-10의 주익이 사브 37 비겐의 주익과 거의 흡사한 것을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 다른 당사자인 이스라엘도 "터무니없는 소리다"라며 라비 복제설을 부정했다.
라비 복제설만큼은 유명하지 않지만 J-10이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베꼈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이는 J-10A의 공기 흡입구가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공기흡입구와 비슷한 형태였기에 나온 주장이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개발한 전투기들의 모양이 비슷해지는 것은 현대 전투기 개발에서 자주 있는 일이다.
6. 운용국
6.1. 중국
개발국. 2005년부터 배치가 시작되어, 243대가 배치되었다. 중국군도 하이엔드 기종인 J-11와 함께 운용하는 로우엔드 기종으로서 도입중인데 미군의 F-15와 F-16의 하이로우 믹스와 비슷한 개념이다.인민해방군 공군의 곡예비행팀인 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에서 2009년 말부터 J-7을 대신해 운용하고 있다.
6.2. 파키스탄
파키스탄의 경우 J-10C 36대를 14억 달러에 구매했다. # 파키스탄은 이미 FC-1을 도입하고 있었으나, 인도의 라팔에 대응하기 위해 그보다 한단계 급이 높은 전투기의 도입을 원했고, 이 때문에 중국 측에 J-10C의 수출을 타진해 도입한 것이다.2022년 3월 12일. 6기가 인도되었다. #
7. 수출 시도
현재 파키스탄에 수출 계약이 이루어진 상태이며, 업체에선 수출을 200대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란, 미얀마, 태국[9]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희망국가 중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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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출 무산
8.1. 세르비아
2024년 세르비아 공군 및 방공군의 구형 MiG-29 대체사업에 J-10C로 도전했으나, 최종적으론 프랑스의 라팔이 사업에서 선정되며 수출에 실패했다. 세르비아는 유럽에서도 제일 친중적 성향이 강해서[11] 중국은 세르비아에 라팔 가격의 1/4 이하의 파격적으로 싼 가격을 제시하며 중국제 전투기의 유럽 수출을 크게 기대했지만 실패했다.9. 기타
- 중국 관영 방송인 CCTV에서 J-10의 미사일 발사 장면을 뉴스로 방영했는데, 보도된 훈련장면이 1986년 개봉된 미국 영화 ' 탑건'과 색감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완전히 같아서 영화 장면을 대충 편집한 짝퉁이라는 조롱을 받았다. #
- 2014년 11월 15일 J-10 전투기 1기가 쓰촨성 청두시의 민간인 거주지역에 추락하여 민간인 7명이 중경상을 당했는데, 조종사는 비상탈출하여 살아남았다. # 2015년 10월, 12월에도 한 번씩 추락했다.
- 2016년 11월 12일. 시범비행단으로 선발된 첫 여성 조종사 위쉬(余旭) 상위가 정기 전투 훈련 도중 추락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원문 곡예비행 연습중 J-10 두 기가 부딪혔는데, 부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으나, 위상위는 사망. 그녀는 중국 최초의 여군 전투기 파일럿으로 중국군 홍보물에 단골로 나오던 조종사였고, 나름 유명한 군인이었다.
- 2017년 7월 23일 중국 해군항공대 소속 J-10 2대가 칭다오시 근방의 서해에서 초계활동을 하던 미군 정찰기인 EP-3에 접근해서 고속으로 위협비행을 했다고 한다. 미국은 중국이 "교신없이 위협했다"고 비난했고, 중국은 이 미군 정찰기가 칭다오에 정박해있는 항공모함 랴오닝함을 염탐했다고 비난했다.
10. 대중매체
- 배틀필드 2에서는 게임 내 최강의 전투기중 하나로 가장 빠르고 가장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 아무리 초보라도 쉽게 대공 미사일을 피하고 다른 전투기들을 압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국 vs 중국 맵에서는 거의 대부분 중국이 제공권을 장악했다. 전투기 고수가 J-10에 탑승하기라도 했다면 상대편에게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 Project Wingman에서 FC.2M이란 이름으로 등장할 예정이었고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애석하게도 짤렸다. 다만 더미데이터로 남아있기에 모드를 사용하면 쓸 수는 있다.
11. 둘러보기
아시아의 제트전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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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333>
일본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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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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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J-2 파곳 | J-5 프레스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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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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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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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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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라크쉬 |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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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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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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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파키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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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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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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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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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 |
중국 |
J-35 | ||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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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B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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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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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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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AM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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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군 (1847~현재) پاکستان مسلح افوا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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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 <colbgcolor=#01411c> 다목적 헬기 | SA316R, HH-43BR, H-19DR, H-13R, Mi-17, AW139, Z-9 | ||
전투기 | 프롭 | FB 60R, 템페스트 IIR, 스핏파이어 Mk.VIIIR | ||
1세대 | U-MiG-15R, F-86FR | |||
2세대 | F-6R, F-7PR, MiG-19SR, F-104A/BR | |||
3세대 | 미라주 III, 미라주 V, F-7PG | |||
4세대 / 4.5세대 | JF-17, F-16(A/B, C/D), J-10C | |||
5세대 | { FC-31} | |||
공격기 | A-5III/CR | |||
폭격기 | RB-57B/FR, H-5R, 핼리팩스R | |||
수송기 | 보잉 707, 에어버스 A310, 걸프스트림 IV, C-130B/E/H, 사브 2000, CN-235, Y-12 | |||
지원기 | 조기경보기 | 사브 2000 에리아이, ZDK-03 | ||
대잠초계기 | 아틀란틱R, P-3C, RAS 72, {시 술탄} | |||
공중급유기 | Il-78MP, { A310 MRTT} | |||
전자전기 | DA-20 | |||
무인기 | UAV | 샤파르, 팔코, CH-4A | ||
UCAV | 바이락타르 TB2, 샤파르 2, CH-4B, CAIG 윙룽 II, { 바이락타르 아큰즈} | |||
훈련기 | K-8(P), T-37B/C, MFI-17 무샤크, MFI-395 슈퍼 무샤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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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공군의 하이엔드급으로는
러시아에서 직수입한 Su-27, Su-30, Su-35와 라이센스 생산인 J-11A, 무단복제인 J-11B이다. 여기에 스텔스기
J-20이 2017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중국 공군과 해군항공대에서 도입되어 운용되고 있다.
[2]
중국 최초의 독자모델 제트기는 1958년 나온 JJ-1이지만, 이것은 결함이 많아서 달랑 3대 제작되고 끝났다. 그리고 JJ-1은 전투기가 아니라 훈련기였다.
[3]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곡예비행단이다.
[4]
2006년 소련의 시베리아 항공 연구소(SibNIA)가 중국 J-10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확인해 주었다.
[5]
일단 껍데기만 만들어놓고 주요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은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프랑스가
라팔을 개발할 때 비슷한 방식으로 했고, 현재
F-35도 비슷한 개발과정을 거쳤다.
[6]
이 엔진은 현재 Su-27을 무단복제한 J-11B, Su-33을 무단복제한 J-15에 들어간다.
[7]
이들은 한국 공군의 F-4, F-5처럼 시급하게 교체가 요구되는 기종이다. 1980년대 뽑혀나온 것들은 기체가 너무 낡아서 연 100시간의 비행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한다.
[8]
J-8도 서방기술을 받아서 애비오닉스 장비를 장착하려 했으나,
천안문 사태 이후 서방에서 제재를 받으며 불가능해지자,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진 러시아의 기술지원으로 완성되었다.
[9]
태국 공군은 J-10 대신
JAS 39 그리펜을 구매했다. 태국 공군은 서방제 전투기(F-5, F-16)를 보유하고 훈련기로는 서방계열 전투기의 특성과 유사하게 개발된
T-50 골든이글을 운용하고 있는데, 생소한 중국제가 들어오면 무기체계를 완전히 새로 바꿔야 하는 등, 보급에 혼선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그리펜 같은 경우 엔진을 포함한 상당수의 부품이 미제이며 그리펜은 태국 공군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미제 무기를 장착하는데 별 문제가 없지만. J-10을 들여오면 다시 중국제 미사일부터 새로 사야 한다.
[10]
북한이 2008년경 J-10 수출을 요청했으나 중국은 난색을 보이며 대신에
FC-1을 제시했다고 한다.
[11]
세르비아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도 맺고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참여중이고 중국도 코소보 문제에서 세르비아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제 단거리/중거리 대공미사일 과 중국제 무인드론 등 중국무기도 도입한 실적이 있다.
[12]
워 썬더에는 존재하지 않는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꽤 비슷한 모양 때문인지 "
테무파이터" 라는 멸칭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