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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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기 | 1858년 |
단기 | 4191년 |
불기 | 2402년 |
간지 | 정사년 ~ 무오년 |
조선 | 철종 9년 |
청나라 | 함풍 8년 |
일본 |
안세이 5년 ( 황기 2518년) |
베트남 | 뜨득 11년 |
아르메니아력 | 1307년 |
아시리아력 | 6608년 |
이슬람력 | 1274년 ~ 1275년 |
히브리력 | 5618년 ~ 5619년 |
페르시아력 | 1236년 ~ 1237년 |
에티오피아력 | 1850년 ~ 185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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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58년은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달력의 경우는 이 경우에 2월이 딱 4주로 떨어지게 된다.대한제국의 매국노 중 무려 3명[1]/5명[2]이 태어난 해이기도 하다.
2. 사건
2.1. 실제
- 프로이센 왕국의 빌헬름 왕세제가 중풍에 걸린 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를 대신해 섭정을 실시하였다.
- 1월 14일 - 프랑스 파리에서 나폴레옹 3세에 대한 폭탄 암살 시도가 일어났으나 실패로 끝났다.[3]
- 1월 25일 - 프로이센 왕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순위였던 프리드리히 공과 빅토리아 여왕의 맏딸 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 공주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 날 결혼식 음악으로 쓰인 리하르트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과 펠릭스 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이 유럽에서 유명세를 탔다.
- 5월 11일 - 미네소타가 미국의 32번째 주로 가입하였다.
- 5월 16일 - 청나라와 러시아 제국이 아이훈 조약을 맺었다.
- 6월 16일 - 에이브러햄 링컨이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였다.[4]
- 6월 23일 - 교황 비오 9세의 지시에 의해 바티칸의 경찰들이 가톨릭 유아세례를 받은 유대계 집안의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를 납치하였다.[5]
- 7월 1일 - 찰스 다윈이 자연선택설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 8월 3일 - 나일강의 수원인 빅토리아 호가 발견되었다.
- 8월 23일 - 순조의 어진이 남전(南殿)에 봉안되었다.
- 모로코가 개항하였다.
- 미일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었다.
- 인도 통치 개선법이 제정되었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 2월 18일 - 벨기에의 루이즈 공주: 벨기에 레오폴드 2세의 장녀
- 3월 18일 - 루돌프 디젤: 독일의 과학자
- 4월 15일 - 에밀 뒤르켐: 프랑스의 사회학자
- 4월 23일 - 막스 플랑크: 독일의 물리학자
- 6월 16일 - 구스타프 5세: 스웨덴 국왕
- 7월 17일 - 이완용: 친일반민족행위자
- 8월 1일 - 최규석
- 8월 15일 - 최재형
- 8월 21일 -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루돌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 9월 15일 - 샤를 드 푸코: 프랑스의 군인, 탐험가, 지리학자, 수도자. 가톨릭과 성공회의 성인.
- 10월 27일 - 시어도어 루즈벨트: 미국의 26대 대통령
- 11월 11일 - 알레산드로 모레스키: 이탈리아의 성악가, 최후의 카스트라토
- 11월 22일 - 이융준: 조선 25대 국왕 철종의 장남
- 12월 2일 - 사이토 마코토: 일본의 군인, 정치인
- 12월 12일 - 민병석: 친일반민족행위자
- 12월 22일 - 자코모 푸치니: 이탈리아의 작곡가
- 일자불명
3.2. 가상
- 일자 불명
4. 사망
4.1. 실제
- 3월 4일 - 매튜 페리(군인): 미국의 군인
- 4월 5일 - 락슈미 바이: 인도의 독립운동가
- 4월 16일 - 요한 밥티스트 크라머: 프로이센 왕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 6월 16일 - 존 스노우: 영국의 의사
- 8월 14일 - 도쿠가와 이에사다: 에도 막부의 13대 쇼군
- 9월 17일 - 드레드 스콧: 드레드 스콧 사건의 당사자이자 흑인 노예로, 백인이었던 주인을 따라 자유주에 머물렀던 것을 근거로 자신의 자유를 인정해줄 것을 소송으로 제기해 미국의 남북대립을 더욱 첨예하게 만든 인물.
- 10월 31일 - 카를 토마스 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차남
- 11월 17일 - 로버트 오웬: 대영제국의 사회주의자
4.2. 가상
[1]
이완용,
박제순,
민병석. 특히 박제순과 민병석은 1858년 12월에 5일 간격으로 태어났다.
[2]
을사삼흉
이하영과
민영기도 1858년생이다. 그리고 이완용, 이하영, 민영기는 1달 간격으로 연이어 태어났다.
[3]
대신에 시민 중에 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4]
'분열된 집안은 유지될 수 없다'라는 링컨의 유명한 말이 공화당 후보로 지명된 이후 나온 말이다.
[5]
전세계에서
비오 9세의 행동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지만 비오 9세는 '가톨릭 세례를 받은 아이를 유대교 집안에서 키울 수는 없다'라고 버텼다. 후일 모르타라는 가톨릭
신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