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2:25:52

일당제

1당제에서 넘어옴
정치학
Political Scienc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163248> 정치사상 및 이론 국수주의 · 사회계약론 · 공리주의 · 공화주의 · 자유주의 · 사회주의 · 민주주의 · 진보주의 · 보수주의 · 공동체주의· 전체주의· 내셔널리즘
비교정치 국가 · 정부형태( 대통령제 · 이원집정부제 · 의원내각제 · 군주제) · 정부( 입법부 · 행정부 · 사법부 · 지방자치단체) · 정치과정( 선거 · 정당 · 이익집단 · 시민단체 · 언론)
정치 행태 투표 · 정치적 스펙트럼 · 합리적 선택이론
법과 정치 헌법 · 삼권분립 · 기본권
정치경제 조세 · 시장실패 · 정부실패 · 공공재 · 공유지의 비극 · 공공선택론 · 불가능성 정리 · 중위 투표자 정리
공공행정 거버넌스 · 인사조직관리( 행정조직론 · 인사행정론) · 재무행정론 · 공공정책 · 지방자치론
국제관계 전쟁 · 국제기구 · 국제법 · 정치 현실주의 · 자유주의
정치학 방법론 질적 방법론 · 양적 방법론 · 형식 이론 }}}}}}}}}

1. 개요2. 목록
2.1. 현재의 사례2.2. 과거의 사례
2.2.1. 명목상 다당제 사례
3. 같이 보기

1. 개요

일당제(, One-party System)은 한 국가에서 집권 정당 하나를 제외한 다른 정당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정당제를 말한다.

일부 전체주의 공산주의 국가가 이를 채택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본인들이 민주주의 체제 하의 다당제 국가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실권이 없는 거수기 정당, 즉 구색정당을 내세워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에리트레아 고르바초프 이전의 소련처럼 구색정당 없이 대놓고 일당제인 국가 역시도 존재한다.

간혹 일당제라 할지라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정당은 당내의 여러 파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파벌들끼리 서로를 견제하는 야당 비슷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공청단, 상하이방, 태자당 등의 파벌로 나뉘어진 중국공산당이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일당제 정당들은 의외로 당원의 수가 전 국민 대비 소수에 불과하다. 소련 공산당 1986년 기준 6.84%, 중국공산당이 2021년 기준 6.74%, 조선로동당 2015년 기준 15.93%, 나치당 1945년 기준 12.88%이다. 이런 국가에서는 국민이 당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이론(異論) 없는 애국 상징이 되거나 일종의 명예, 특권처럼 여겨진다. 반면에 구 자이르의 '혁명대중운동'이나 구 르완다의 '국가개발혁명운동'은 아예 전 국민이 자동으로 당원이 되었다.

2. 목록

2.1. 현재의 사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일당독재
,
,
,
,
,
◎ 위성정당 등 구색정당을 두어 명목상으로는 다당제를 표방하는 국가.

2.2. 과거의 사례

  • \ [[틀:깃발|]][[틀:깃발|]][[미국|]] - 정당 없음. (1789년 ~ 1796년)
    • 조지 워싱턴은 다당제 하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나 "정책과는 관련 없는 인신공격"만 판칠 것이라 여겼기 때문에, 이 시기 미국에서는 정당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다. 따라서 엄밀히 따지면 무당제라는 표현이 적합하다.[2]
  • [[프랑스 제1공화국|{{{#!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7px; padding: 1px; background: rgba(45, 47, 52, .2); vertical-align: middle"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 프랑스 제1공화국 - 자코뱅 (1793년 ~ 1794년) 파일:스페인 국기(1785–1873, 1875–1931).svg }}}]] 스페인 왕정복고 - 애국연합 (1923년 ~ 1930년) 파일:바트당 이라크 국기.png }}}]] 이라크 - 바트당 (1968년 ~ 2003년)

2.2.1. 명목상 다당제 사례

3. 같이 보기


[1] 서사하라의 대부분 지역은 모로코의 점령 하에 있다. [2] 현재 이란도 공식적으로 무당제다. [3] 극초기에는 다당제였으나, 러시아 내전이 일어나면서 일당제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소련 말엽 다당제가 용인되어 야당인 소련 자유민주당이 탄생했다. [4] 엄밀히 민주공화당은 야당인 연방당과 함께 동시 해산했으나 실질적으로는 민주공화당 세력에 연방당이 합류한 것에 가까웠다. [5] 이 중 애덤스와 클레이는 계파마저 연방당계로 같았다. [6] 심지어 애덤스와 잭슨은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둘 다 존 칼훈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