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9:17:46

후쿠 &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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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화면 기준 왼쪽이 후쿠, 오른쪽이 후우다.
Fuku & Fū / 吹 & 風
CV 코이와이 코토리[1] / 후쿠 사나에[2]
프로필
이름 후쿠 / 후우
종족 신의 사자
성별 여성[3] / 남성[4]
나이 60살[5]
인간 관계 할아버지 신의 사자(스승)
긴타로(지인/ 신의 사자)
하루(지인/ 신의 사자)
사에키 마코토(지인)
카미오 사토루(지인)
좋아하는 사람 -
좋아하는 것 장난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3.1. 3권(TV 애니메이션 7화, 12화)3.2. 5권3.3. 18권 (최종권)
4. 할아버지 신의 사자5. 능력6. 기타

[clearfix]
일본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항상 서로 함께 다니기 때문에 한 문서로 묶어서 서술한다.

1. 개요

후는 수컷, 후쿠는 암컷에 둘 다 60살 정도 되는 원숭이 사자로, 텐푸쿠 절 내의 작은 신사에 살고있다. 나이가 어린 탓인지 장난을 아주 좋아해, 주로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능력을 이용해 절의 사람들에게 상당한 민폐를 끼친다. 예전에는 그들을 보살피던 늙은 원숭이 사자[6]가 있었으나 그가 없어진 이후 봉인해제상태. 긴타로에게 한 번 혼이나고 정신을 차리...기는 무슨 그냥 여전히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매로 흠씬 두들겨 맞으면 정신 차릴지도 모른다.

2. 성격

단행본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에 의하면 남자애 쪽이 후우, 여자애 쪽이 후쿠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둘다 장난과 즐거운 일을 좋아한다고 한다. 함께 지내던 할아버지 원숭이 신의 사자가 있었지만 얼마 전에 사라져서 지금은 둘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같이 지내던 신의 사자가 사라졌다는 것에 대해서 슬픔이나 외로움과 같은 별다른 감정은 없는 듯 하며[7] 여전히 텐푸쿠지 내에서 장난을 치고 돌아다닌다.

다른 신의 사자들이나 신안을 가진 인간들은 본적이 없었는데 사에키 마코토, 카미오 사토루, 긴타로, 하루를 보더니 신기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마코토 일행에게 장난을 치고 자신들을 잡아보라면서 약 올리는 등 전형적인 어린애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신의 사자라는 특성상 일반인들에게는 보이지 않고 바람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텐푸쿠지에 귀신이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장난스러운 모습과는 다르게 자신들과 함께 있던 할아버지가 후우와 후쿠에게 즐겁게 지내라고 말하고 떠나자 그 때의 말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기억 하는 등 떠난 할아버지를 떠올리는 모습도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3권(TV 애니메이션 7화, 12화)

파일:은여우 이미지101.jpg
처음 등장은 12화 마지막이었지만 그 전부터 텐푸쿠지 내에 귀신이 있다는 흉흉한 소문과 함께 가만히 있던 물건이 쓰러지거나 갑작스래 돌풍이 분다는 등 이상현상이 자주 발생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긴타로 역시 절에 들어가기 전 후쿠와 후우에 대해서는 느꼈지만 자신과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마코토에게는 말하지 않았었다. 이후 이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사토루 역시 뭔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었다.

본격적으로 13화 부터 등장하는데 마코토와 사토루는 지붕 위에 나타난 후우와 후쿠를 보고 놀란다. 후우와 후쿠는 마코토와 사토루를 보더니 인간의 멍청한 얼굴을 보라며 웃는다. 그런데 마코토가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고 사토루의 머리 위에 올라탄 하루나 뒤에 서있던 긴타로를 보더니 이상한 녀석들도 같이 있다고 반응한다.[8] 그러자 하루는 후우와 후쿠에게 당장 내려오라며 누가 쪼그맣고 이상한 녀석이냐며 화를 낸다. 그러자 후우와 후쿠가 겁에 질려서 무섭다고 벌벌 떠는데 이에 마코토는 긴타로에게 애들이 무서워하잖냐고 따지지만 긴타로는 자신은 아직 아무것도 안했다고 답한다. 그리고 사토루는 흥분한 하루를 붙잡고 말리는데 주변 상황이 어수선해진걸 본 긴타로는 후우와 후쿠에게 신의 사자냐고 물으며 아직 인간과 얘기해 본적이 없냐고 말한다. 그러자 후우와 후쿠는 아저씨도 신의 사자냐며 자신들과 전혀 다르게 생겼다고 반응하는데 이에 마코토는 아저씨라는 말을 듣고 웃는다. 긴타로는 자신은 여우라고 말하자 후우와 후쿠는 자신들은 원숭이라고 답하는데 이때 후쿠가 후에게 할아버지가 얘기 해줬던 그 내용이라며 다른 곳에도 온갖 신의 사자가 있었다고 얘기한걸 말한다. 그리고서는 처음 봤다며 굉장하다고 자기들끼리 떠드는데 이에 마코토는 하루에게 후쿠쪽은 여자냐고 묻자 하루는 보면 알잖냐고 화를 낸다.
파일:은여우 이미지102.jpg
긴타로는 마코토에게 이제 알았냐며 지금까지 소동은 저녀석들의 소행이고 이곳에는 보이는 인간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이제 집에 가자고 한다. 그러자 마코토는 아직은 안 된다고 말하며 장난치지 말라고 주의를 줘야한다고 하는데 이에 사토루는 자신들은 제3자라서 쓸데없는 짓은 안 하는게 낫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그래도 이대로 냅둘수는 없다고 반응하는데 이때 후우가 마코토를 부르더니 마코토의 품으로 뛰어든다. 그리고는 자신이 정말로 보이냐며 귀여운 얼굴로 벌써 돌아갈거냐고 묻는데 이에 마코토는 귀엽다며 후를 껴안는다.
파일:은여우 이미지103.jpg
그러자 하루는 인간 여자들은 툭하면 이런다며 불평하는데 그때 후쿠도 후 혼자만 치사하다며 자신은 하루를 밀쳐내고 사토루에게 뛰어든다. 그리고는 사토루에게 자신이 귀엽냐고 묻는데 이에 사토루는 당황하며 그렇다고 답한다.[9]
파일:은여우 이미지104.jpg
이에 하루는 화를 내며 긴타로의 얼굴을 밀더니 사토루에게 떨어지라며 후쿠에게 달려든다.자신이 더 귀엽다고 외치는 건 덤 그러자 후쿠는 하루의 옷 뒤에 달린 리본을 보더니 자신이랑 똑같은 거잖냐며 건방지다고 말하더니 그대로 하루의 리본을 잡아 풀고는 발로 차버린다. 이에 하루는 후줄근해진 자신의 목도리를 보더니 울기시작한다.[10] 그리고는 화났다고 외치며 긴타로에게 후쿠 좀 붙잡아달라며 자신이 혼내줄거라고 외치는데 이에 마코토는 참으라며 아마 하루가 언니일거라고 답하는데 그때 마코토에게 안겨있던 후우가 마코토의 입을 쭉 벌리고 당기면서 장난을 친다. 그리고는 옆에 있던 긴타로에게 진짜 무섭게 생겼다며 얼굴을 할퀴고 긴타로는 아프다고 소리친다. 후우는 사토루를 발로 차고 그대로 다시 지붕 위로 올라가는데 이어서 마코토 일행에게 분하면 여기까지 와보라면서 약 올리기 시작한다.

그러자 긴타로는 역시 밖에 나오면 되는 일이 없다고 말하는데 거기에 더해 하루도 긴타로를 밟고 지붕까지 올라가서 후우와 후쿠를 쫓아간다. 이에 긴타로는 신의 사자나 인간이나 꼬마는 다 똑같다며 마코토에게 빨리 끝내고 돌아가자고 말한다.[11] 이에 마코토는 끝내는게 무슨 의미냐고 묻는데 어느 순간 긴타로는 지붕 위로 올라간 상태였다. 이에 후우와 후쿠는 빠르다며 굉장하다고 박수를 치는데 하루는 긴타로에게 빨리 얘네들을 잡아서 혼내달라고 하자 긴타로는 하루도 똑같다고 디스하고는 후우와 후쿠에게 적당히 하라고 소리친다.

하루는 상황이 이렇게 된 것도 전부 후우와 후쿠 탓이라며 화를 내고 긴타로는 이제 그만해도 되잖냐고 말한다. 그때 후우가 나뭇잎이 붙어있는 도구를 꺼내더니 그대로 휘두르자 돌풍이 불기 시작하고 유미의 치마가 날리자 유미는 뒤에 있던 쇼헤이를 갑자기 때리기 시작한다(...) 자기 팬티를 본거로 착각한듯. 긴타로는 바람을 쓸 줄 아냐며 못 하는 짓이 없다고 말하는데 하루는 유미에게 맞고 있는 쇼헤이를 보더니 보기 흉하다고 반응한다. 마코토는 방금 그것도 저 애들이 한거냐고 묻는데 후우와 후쿠는 보이는 인간이 있으면 장난치기 불편하냐며 귀찮은 녀석들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하루는 신의 사자는 그런 짓 안 한다고 소리치고 이에 후우는 어째서냐고 묻는다. 그리고는 후쿠와 함께 장난치는게 즐겁다며 싫은 일들도 잊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긴타로에게 숨바꼭질 하자며 자신들이 숨는다고 하는데 이에 긴타로는 시끄럽다며 후쿠를 잡고 들어올린다. 그러자 후쿠는 제대로 숨바꼭질 하라고 외치더니 또다시 돌풍을 불게하고 그 틈을 타서 사라진다. 돌풍의 영향으로 바닥에 떨어진 하루는 울면서 사토루에게 이제 그냥 집에 가자고 안기고 마코토를 따가운 시선으로 노려본다. 이에 마코토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긴타로를 쳐다보는데 이에 긴타로는 마코토에게 귀찮은 참견쟁이 녀석이라고 반응하고는 손에 보라색 불꽃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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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코토와 사토루가 어째서 이들이 장난을 치는지에 대해서 추측을 하는데 마코토는 사토루에게 예전에는 이 주변에 원숭이가 많이 놀러왔다는 얘기를 듣고 어쩌면 외로웠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에 사토루는 옛날에는 친구들이 있어서 즐겁게 놀았는데 절이 생기며 원숭이도 사라져버려서 인간을 쫓아내고 싶어서 그런건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다. 그러자 마코토는 절 사람들도 신사를 정성스레 관리했고 후우와 후쿠가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다고 답한다. 그러자 긴타로가 그럼 직접 물어보는게 어떠냐며 후우와 후쿠를 잡아 마코토 앞에 데려온다. 그리고 후우와 후쿠는 계속 달아나도 금방 찾아내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소리치는데 이에 긴타로는 웃으면서 그건 비밀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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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우와 후쿠를 본 하루는 굉장히 화난 표정을 짓고 둘은 겁에 질린 표정을 짓는다. 그 뒤 하루에게 한참 혼나고 마코토 일행 앞에서 얘기를 나누는데 인간을 쫓아낸다는 추측에 대해서 부정하며 자신들은 그런 생각 한 적 없다고 답한다. 이에 하루는 그럼 왜 그렇게 장난을 치냐고 말하는데 이에 답답하다며 절에 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울고있거나 시무룩해 있기만 하다고 답한다. 그런걸 보면 자신들까지 기분이 가라앉아서 조금이라도 놀래주면 기분도 풀리고 즐겁지 않을까 해서 그렇다고 답한다. 물론 거의 꿈쩍도 안하는 녀석들도 있다고. 그리고는 재미있지 않았냐고 묻는데 하루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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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후우는 자신들은 절을 좋아한다며 지붕이랑 방도 엄청 넓다고 말한다. 또한 평소에는 절에서 자는것으로 보인다. 신사는 깨끗이 치워주기는 했지만 너무 좁기도 하다고 한다. 그리고는 자신들과 함께 있던 할아버지 원숭이 신의 사자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는데 예전에 이곳에 같이 있던 신의 사자로 지금은 사라졌다고 한다. 할아버지 신의 사자는 후우와 후쿠에게 원숭이가 오지 않아도 그건 안타까워할 일이 아니라며 사람으로 바뀌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신을 대신해 이 땅에서 사는 자를 보호하는 것이 자신들의 역할이고 사람이 늘어나면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겠지만 후우와 후쿠는 그저 웃고 있으면 된다고 한다. 즐거워야 승리의 신이 내려오는 법이고 자신들은 이기는 신원(神猿)이니까 후우와 후쿠가 웃지 않으면 아무도 이기게 해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후우와 후쿠는 늘 즐겁게 지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절과 묘지도 함께 있고 후우와 후쿠는 오래 오래 살테니 인간의 몫, 원숭이의 몫 그리고 자신의 몫까지 이곳에서 쭉 앞으로의 세상을 지켜봐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사연을 듣게 된 마코토와 사토루는 여러 생각에 빠진다. 후우와 후쿠는 어쩌면 장난이 조금 심했을지도 모른다며 반성한다. 이에 마코토는 하지만 너희들도 나름대로 모두를 격려해준거라고 기뻐하고 사토루 역시 인간도 모두 스스로 기운을 내는 힘을 갖고있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그렇기에 이제 장난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준다. 그러자 후우와 후쿠는 그러면 재미가 없잖냐고 답하며 인간을 놀래주는건 엄청 재밌다며 자신들에게 제일 신나는 일이라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와 사토루는 포기하듯 아무 말도 못하고 하루는 다시 화를 낸다.

잠시 뒤 쇼헤이의 가족에게 이번 사태의 원인이 원숭이의 신의 사자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유미는 마코토에게 너무 오컬트를 좋아한다고 답한다. 또한 이때 고양이도 다시 찾아서 안고있었는데 후우가 고양이를 놀래키자 고양이가 소리치고 유미는 또 왜이러냐며 당황한다. 쇼헤이의 가족들은 하지만 신의 장난이라니 귀엽다며 앞으로 재수가 좋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쇼헤이는 원숭이 신이냐며 그럼 부 녀석은 본거냐고 반응하는데 나루코는 어쩐지 별로 무섭지 않았다고 반응한다. 쇼헤이의 아버지는 부처님뿐 아니라 신의 가호까지 받는다면 고마운 일이라며 이것이 다 쇼헤이나 행각승들이 느슨해져 있으니까 신께서도 가르침을 주시는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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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같이 웃으면서 좋게 마무리되고 마코토와 사토루는 쇼헤이와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후우와 후쿠가 지붕 위에서 마코토 일행을 배웅한다.

이후 16화 마지막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에서 긴타로, 하루, 우타마루, 사이마루, 거북이와 함께 만난다. 그리고는 거북을 보더니 장난치기 시작하는데 이에 거북이는 싫다고 외친다.

3.2. 5권

22화에서 마코토가 잠시 승부욕 강한 신이 있다며 이들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3.3. 18권 (최종권)

최종화인 89화[12]에서는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 되었는데, 이제는 철이 들어서 이전처럼 장난을 치지 않고 여름날 텐푸쿠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시원한 바람을 불게 해주고 있었다.

4. 할아버지 신의 사자

파일:은여우 이미지113.jpg
후우와 후쿠와 함께 지내던 할아버지 신의 사자로 자세한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른쪽이 실명 된 것을 보면 긴타로처럼 생전에 입었던 상처가 신의 사자가 된 후에도 남아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사라졌기에 후우와 후쿠 둘이서만 지내고 있다. 후우와 후쿠에게 자신들이 어떤 신의 사자인지 가르쳐주고 둘에게 행복하게 지내라고 말해주는 등 자상한 면모도 있었다.

본래 신사가 있던 위치에 절이 들어서면서 원숭이가 오지 않게 되었는데 그건 안타까워할 일이 아니라며 사람으로 바뀌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신을 대신해 이 땅에서 사는 자를 보호하는 것이 자신들의 역할이고 사람이 늘어나면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겠지만 후우와 후쿠는 그저 웃고 있으면 된다고 한다. 즐거워야 승리의 신이 내려오는 법이고 자신들은 이기는 신원(神猿)이니까 후우와 후쿠가 웃지 않으면 아무도 이기게 해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후우와 후쿠는 늘 즐겁게 지내라고 말한다.

5. 능력

파일:은여우 이미지118.jpg
  • 바람 조종
    정확히는 후우가 가진 능력으로 위 사진과 같은 물건을 꺼내 한번 휘두르면 돌풍이 불기 시작한다. 장난 용도로 사용했고 작중에서는 이를 이용해 긴타로의 시야를 잠시 차단하고 어딘가로 숨어버렸었다.

후쿠 역시 사용할 수 있는지는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아서 알 수 없다.

6. 기타

  • 본래 할아버지 신의 사자와 함께 셋이서 있었다는 언급을 보면 신의 사자는 굳이 둘씩 짝을 이루지 않는 경우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이후 등장한 토끼 신의 사자인 타마치요, 하마, 미츠키 역시 셋이서 지내고 있었다.
  • 본 문서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후우의 이름이 라고만 표기되었지만 대원씨아이에서 정발한 은여우 단행본에 후우라고 번역하였기에 후우로 표기하였다.

[1] 후쿠의 성우 [2] 후우의 성우 [3] 후쿠 [4] 후우 [5] 대략이며, 둘다 비슷하다고 한다. [6] 오른쪽 눈이 실명된 거대한 원숭이 사자. 성우는 스고 타카유키. [7] 이는 다른 신의 사자들도 마찬가지다. [8] 하루는 쪼그맣고 이상한 녀석, 긴타로는 큰 녀석이라고 반응한다. [9] 동시에 밀쳐내진 하루는 긴타로가 잡아준다. [10] 하루가 평소에 차고 다니던 목도리는 사토루의 증조할아버지가 로드킬 당해 죽어버린 여우 시절의 자신을 공양해주면서 감싸줬던 목도리다. 하루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소중한 물건. [11] 그리고 한편 하루는 지붕 위 까지는 올라갔지만 후우와 후쿠를 잡고있지 못하는 상황에 느림보라고 놀림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12]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목은 신의 길, 즉 신토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