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우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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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개별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은 은여우(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 |
원작 | TVA |
Fujimura Yota / 藤村 陽太 | |
CV | 오오사카 료타 |
프로필 | |
이름 | 후지무라 요타 |
종족 | 인간 |
나이 | 17살 |
키 | 160cm |
인간 관계 |
쿠니타치 미즈호(친구) 후나바시 히와코(친구) 카미오 사토루(친구) 키리시마 세시로(선배) 카케이 유타카(선배) 하기노(선배) 모리사토 아유무(후배) 이이즈카 키리코(후배) |
좋아하는 사람 | 키리시마 세시로[1] |
좋아하는 것 | 역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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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키리시마 세시로, 후나바시 히와코와 같은 학생회 소속이다. 쿠니타치 미즈호, 카케이 유타카와는 같은 학생회 소속인지라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 첫 등장은 2권이지만 이 당시에는 히와코 중심으로 흘러간 에피소드였기에 얼굴만 비추는 엑스트라 정도의 비중이었다.다만 첫 등장을 했던 2권에 수록 된 해당 에피소드가 애니화 된 덕분에 7권부터 비중 있게 다뤄지는 인물임에도 성우가 존재한다.
2. 설명
고2로 사토루의 같은 반 친구. 세지로에게 학생회장을 권고 받았으나 자신이 없어 카케이나 사토루에게 상담을 받고는 결국 학생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래저래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성격.3. 성격
단행본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의 내용에 의하면 카미오 사토루와는 같은 반, 공부도 운동도 별로지만 매우 성실한 노력파다. 약점은 강압 적인 상대에 약해서 자주 남에게 휩쓸린다고 한다.이 노력파라는 점은 허당끼가 다분했던 세시로 역시도 진지하게 칭찬하며 자신의 뒤를 맡을 학생회장 후보로 추천했던 이유가 되기도 하였다.
4. 작중 행적
4.1. 본편
4.1.1. 2권(TV 애니메이션 8화)
11화에서 쿠니타치 미즈호, 카케이 유타카와 함께 뒷 배경으로 얼굴만 비추며 후나바시 히와코에게 집착하며4.1.2. 7권
그러자 미즈호는 그래도 모두와 이렇게 지낼 시간도 얼마 안 남았다는게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고 말한다. 히와코 역시도 자신은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하길 잘했고 정말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답한다. 미즈호는 자신은 워낙 소심했지만 자신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신청했는데 불안하긴 했지만 과감히 입후보 하길 잘 했다고 말한다. 또한 요타는 고등학교에서는 지금까지의 자신과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기에 힘들긴 했지만 즐거웠다고 답한다. 그리고 이들을 말을 들은 세시로는 요타를 바라보더니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세시로의 표정을 본 요타는 또 뭔가를 꾸미고 있는 눈이라며 불안하다고 독백한다. 오늘 아침 운세도 나빴다는 말은 덤. 그러자 미즈호가 세시로에게 피아노 콩쿠르 지구대회 우승을 축하한다며 이야기 화재를 돌리자 요타는 다른 얘기를 꺼내서 다행이라며 독백한다. 이에 세시로는 알고있었냐며 자신의 일에 대해 그렇게 잘 알고 있다니 기쁘다고 답한다.
미즈호는 당연히
요타는 세시로를 바라보며 세시로와 비교하면 자신은 굉장히 평범하다는걸 깨닫고 이렇게 엄청난 사람과 함께 학생회를 한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독백한다. 그러나 독백과 동시에 세시로는 다음 학생회장의 후보로 요타를 지목하며 "네가 해라."라고 말한다. 그러자 요타는 당황하며 어째서 자신이냐고 묻고 소리친다. 이에 세시로는 싫냐고 묻는데 요타는 그런건 아니지만 자신에게는 무리인데 왜 갑자기 그런 결정을 내린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세시로는 요타는 자신의 제자라서 당연한거 아니냐고 답한다. 또한 요타는 1년동안 자신의 밑에서 자신의 방식을 봐왔기에 요타 말고는 적임자가 없다고 말한다. 이에 요타는 그렇다면 자신보다 히와코 쪽이 훨씬 맞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나 세시로는 히와코는 안 하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고 답한다.[4] 히와코 역시도 내년에는 입시에 전념하고 싶다며 미안하다고 답한다.
세시로는 어차피 이대로 입후보자가 없으면 자신이 임명하게 될 테니까 그게 그거 아니냐고 말하고 요타는 언제부터 그런 시스템이 됐냐며 농담하지 말라고 답한다. 그러나 세시로는 진지하게 요타를 바라보며 자신은 농담 같은 건 안 한다고 답한다. 이에 요타는 부담감을 느끼고 자신에게는 무리라며 일어선다. 그리고는 세시로에 대해서 항상 엉뚱한 소리만 한다며 자신이 학생회장을 한다고 하면 아무도 납득을 못할거라며 독백한다. 그러나 유타카는 요타에게 한번 해보라고 말한다. 요타는 성격도 성실하고 착한데다가
유타카는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학생회는 어차피 단순한 잡일꾼이고, 그저 세시로가 워낙 끈질길 뿐이라고 말한다. 자기 때도 그랬다고. 이에 요타는 선배도 그랬냐고 묻는데 유타카는 자신도 모르게 찍혔었다고 말하며 처음 학생회에 들어갈 때를 회상하는데 반에서 다른 학생들이 세시로에게 다른 임원들은 결정했냐고 묻는 모습을 보인다. 세시로는 회계 역할을 맡을 임원을 찾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던 유타카를 부르더니 유타카가 하라며 자리 하나를 건내준다.[5] 요타는 그래서 했었냐며 의아해 하지만 유타카는 워낙 시간이 많았다며 무덤덤 하게 대답한다.[6] 이에 세시로는 유타카에게 자신은 부탁한 기억이 없다며 그건 명령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유타카는 알았다며 그러려니 하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어차피 이름으로 대충 정했을거라고 말하며 하품 한다. 그러나 요타는 그럴 리가 없다며 유타카는 처음에 늘 잠만 자서 불안했지만 일을 시키면 엄청 빨리 해치우고 일 처리가 능숙했다고 독백한다. 이때 유타카는 세시로에게 자신은 이만 가도 되냐며 오늘은 볼일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세시로는 가도 된다고 말하고[7] 유타카는 그럼 이만 물러가겠다며 자리를 떠난다.
다음날 요타는 반에서 입후보 한 사람이 누가 있냐고 같은 반 여학생들이 묻자 남자 서기 한명이 있다고 답한다. 그러자 여학생들은 학생회장은 아직 없냐고 물으며 그 슈퍼 학생회장의 후임이니 애들이 전부 하기 싫어한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쟤라면 적임이라며 한쪽에 있던 남학생을 가리키는데 그건 다름 아닌 사토루였고 여학생들은 사토루에게 다음 학생회장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사토루는 그닥 안 하고 싶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아무 말도 안 하자 여학생들은 미안하다며 동아리 연습도 바쁘지 않냐고 말한다.
요타는 학생회장의 이미지에 대해서 독백을 하며 사토루를 보고는 똑똑하다, 카리스마, 키가 크다, 사교적, 운동신경이 좋다, 모범생, 잘생겼다, 그 밖에 뭐든지 잘 한다. 라고 생각하며 사토루가 확실히 자신보다는 훨씬 학생회장이라는 역할에 있어서 적임이라고 말한다. 물론 사교성과 키는 조금 아쉽다고. 또한 여자애들에게도 인기도 많다며 야구를 하는 사토루를 지켜본다.
그 뒤 실책을 남발한 외야 두 명이 야구 뒷정리를 맡게 되었는데 그 두명이 다름 아닌 요타와 사토루였다. 요타는 사토루에게 운동은 뭐든지 잘 할 줄 알았는데 의외라고 말한다. 이에 사토루가 아무 말 없이 자신을 쳐다보자 요타는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러자 사토루는 단체 경기는 거의 안해봤다고 말한다. 이에 요타는 그래도 검도 잘하니까 된거 아니냐고 물으며 자신은 운동이라면 전부 젬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사토루도 같이 점심을 먹지 않겠냐고 묻자 사토루는 의외라는 표정을 지으며 알았다며 답한다.
요타는 사토루에게 혹시 학생회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냐고 묻는데 사토루는 아니라고 딱 잘라서 말하며 많이 힘들 것 같고 회장도 그런 사람이라 좀 그렇다고 한다. 이에 요타 역시도 힘들다며 어제도 자신에게 학생회장을 하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꺼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사토루가 세시로를 아는건 의외였다는 반응을 하지만 생각해보니 타이스케와 사토루가 아는 사이라는걸 깨닫는다.
사토루는 요타에게 그래서 학생회장은 할거냐고 묻는다. 요타는 자신은 못 한다며 자신 같은 애가 어떻게 학생회장을 하냐고 묻지만 사토루는 딱히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이에 요타는 역시 자신 같은 애는 못한다며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고 운동도 못하고 서기를 한 것도 자신도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하면 조금은 자신감이 생길까 해서 신청한거였다고 말한다. 이에 사토루는 서기도 대단하다며 남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건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자신에게는 아직 그 정도까지 여유는 없기도 하다고.
사토루와 대화를 마치고 학생회실 앞으로 오게된 요타는 사토루가 자신에게 해줬던 조언을 듣고 이런 평범한 자신도 학생회장이 될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품는다.
이에 키리코는 당연한거 아니냐며 세시로가 얼굴뿐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 자신이 악정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키리코와 세시로는 말싸움이 붙어버리고 이 모습을 본 요타는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안심이라고 독백한다. 그러던 도중 세시로는 새 학생회장은 이미 결정 됐다며 요타를 지목한다. 그러자 키리코는 요타를 노려보며 선배가 자신의 라이벌이냐고 말한다. 그렇게 정신 없는 상황속에 유타카가 뒤늦게 찾아온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미즈호는 그렇게 요타가 풀이 잔뜩 죽어버렸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유미는 그래봤자 겨우 오미쿠지잖냐며 웃지만 마코토는 대대흉은 거의 안뽑히는거라며 오히려 대단하다고 말한다. 유미는 마코토에게 신사 집 딸이니 뭐라고 말 좀 해보라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겨우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고 애초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뽑으면 된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유미는 그건 반칙이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하지만 아빠는 제일 좋은 걸 믿으면 된다고 했다고 답한다. 그러자 히와코는 아저씨 말씀이라면 틀림 없을거라며 얼굴을 붉힌다. 이어서 마코토는 대대흉보다 나쁜건 없으니 앞으로는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이 좋아질 거라고 말한다.
히와코는 자신이 모르겠는건 요타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 하는 점이라며 그 애는 늘 세시로가 하라는 대로 휘둘리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렇기에 만약 이번에도 그런 거라면 확실하게 거절하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미즈호는 요타 역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회장은 그런 식으로밖에 말을 못하는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사실은 동경하는 선배의 권유를 받고 기뻐하지 않을까 한다고. 그러자 유미는 세시로가 동경하는 선배냐며 당황하고는 얼굴은 봐줄만 하다고는 답한다. 이에 미즈호는 확실히 세시로는 제멋대로고 힘든 일도 많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고 저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느낀 적이 훨씬 많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건 1년 동안 함께 지낸 자신들 밖에 이해할 수 없을거라고 한다. 1년 동안 모두와 함께 지낸 소중한 공간이고 만약 요타가 학생회장을 하겠다면 자신도 열심히 응원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 다시 함께 같은 공간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에 히와코는 그렇다며 학생회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서로 만나지 못했을거고 요타가 하겠다면 자신도 적극적으로 돕고싶다고 말한다. 이에 유미는 분위기가 좋다며 확실히 그 회장과 같이 있으면 심심할 일은 없다고 답한다. 그리고는 사랑의 힘으로 승리한다니 멋지다고 답한다. 이에 미즈호는 그런게 아니라고 말한다.
한편 요타는 거절하자며 역시 자신에게는 무리라고 독백한다. 이렇게 이도저도 아닌 마음으로는 관두는 편이 좋다고. 하지만 그러던 도중 유타카와 마주친다. 요타는 집에 가는거냐고 묻고 유타카는 미안하다며 오늘은 땡땡이 좀 치자고 답한다. 그리고 세시로에게는 적당히 둘러대 달라고. 그리고는 요타에게 학생회장은 할 거냐고 묻는다. 이에 요타는 역시 거절하겠다며 자신은 못 할거라고 답한다. 이에 유타카는 조금 의외라고 말한다. 유타카는 요타가 하고 싶어 하는 것 처럼 보였다고 말한다. 이에 요타는 자신이 그랬냐고 당황한다. 유타카는 자신의 생각일 뿐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어차피 세시로도 아무 생각 없이 요타에게 권했을 뿐이니 딱히 상관 없잖냐고 말한다. 일부러 귀찮은 일에 상관할 필요는 없다고.
요타 - 키리시마 선배... 어째서 저를... 학생회장에...?
세시로 - 말했잖아. 제자...,
요타 - 그런 거 말구요! 저는 평범해서 학생회장을 할 그릇도 못되고... 선배처럼 잘할 자신도 없어요. 지금까지도 선배를 따라가는 게 고작이라.. 혹시라도 그냥 무심코 한 말이라면..
세시로 - 이 멍청아! 나처럼 하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어! 내가 특별한 거야! 네가 평범한 건 지극히 당연하지. 하지만 나를 만남으로써 적어도 너도 특별에 가까이 다가갔어. 범인인 네가 1년동안 나를 따라왔잖아. 그렇다면 내게 더 가까이 오고 싶은 마음 없어?
요타 - 저는....
세시로 - 별수 없는 녀석. 그래, 범인인 네가 남들보다 뛰어난 점을 말해줄게. 절대로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는 점이야.
요타 - 그,그거...에요? 다른건....
세시로 - 충분하잖아! 뭐가 더 필요해?
그리고는 요타에게 별 수 없는 녀석이라며 요타가 남들보다 뛰어난 점을 말해주겠다며 절대로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요타는 그게 전부냐며 다른건 없냐고 묻는데 세시로는 충분하지 않냐고 답한다. 그리고는 요타를 바라보며 미소짓고는 뭐가 더 필요하냐고 묻는다.세시로 - 말했잖아. 제자...,
요타 - 그런 거 말구요! 저는 평범해서 학생회장을 할 그릇도 못되고... 선배처럼 잘할 자신도 없어요. 지금까지도 선배를 따라가는 게 고작이라.. 혹시라도 그냥 무심코 한 말이라면..
세시로 - 이 멍청아! 나처럼 하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어! 내가 특별한 거야! 네가 평범한 건 지극히 당연하지. 하지만 나를 만남으로써 적어도 너도 특별에 가까이 다가갔어. 범인인 네가 1년동안 나를 따라왔잖아. 그렇다면 내게 더 가까이 오고 싶은 마음 없어?
요타 - 저는....
세시로 - 별수 없는 녀석. 그래, 범인인 네가 남들보다 뛰어난 점을 말해줄게. 절대로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는 점이야.
요타 - 그,그거...에요? 다른건....
세시로 - 충분하잖아! 뭐가 더 필요해?
그리고 그때 나나미가 사토루에게 소리치며 달려오고는 이 답장[12]은 뭐냐고 따진다. 그러자 사토루는 누가 몇번씩 같은 문자를 보내라고 했냐고 화를 내자 나나미는 사토루가 답장을 안 보내니까 그렇다고 말한다. 이어서 사토루는 본인에게 직접 보내면 되잖냐고 말하고 나나미는 어떻게 보내냐며 사토루를 재수 없다고 깐다.
키리시마 세시로와 카케이 유타카는 졸업을 앞둔 상태기에 학생회를 나갔고 학생회장으로 올라간 것이 요타, 서기는 쿠니타치 미즈호가 한번 더 들어온 덕분에 그대로며, 부회장은 이이즈카 키리코가 되었다. 또한 새로운 1학년 서기와 회계 담당 2학년 학생이 늘어났다.
4.1.3. 8권
이후 나나미가 찾아와 함께 어떤 경기에 참가할지 대화를 나눌 대 자신도 빵 먹기 경주에 참가한다고 답한다.
4.1.4. 9권
45화에서는 사토루와 함께 다자이후 텐만궁에 입장해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사토루에게 다자이후 텐만궁의 역사에 대해서 세세하게 설명해준다. 그러자 자세히 아는 것 같다며 사토루가 감탄하자 원래 이런 역사쪽을 좋아한다며 웃는다. 그 후에도 간간히 얼굴을 비추며 사토루와 함께 신사를 돌아다니다가 소원을 비는 모습도 잠시 등장한다.
46화에서는 일을 마치고 돌아온 사토루가 다시 요타와 합류할 때 얼굴을 잠시 비춘다.
4.1.5. 12권
4.1.6. 15권
4.1.7. 17권
4.1.8. 18권 (최종권)
최종화인 89화[14]에서는 3학년 신학기가 되고 등교 도중 마코토, 사토루와 만나서 인사한다. 이후 여름 방학 기간에 미즈호와 함께 신도 시립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도중 서로 지우개를 잡으려다가 손이 닿는다. 그리고 미즈호는 같은 학교에 가게 되면 좋겠다고 웃고 요타 역시 그랬으면 좋겠다고 답한다. 처음에는 친구 이상, 연인 이하 정도의 관계였지만 어느정도 관계가 진전 된 것으로 보인다.4.2. 춘하추동
4.2.1. 가을 축제의 저녁
히와코의 제안과 세시로의 명령 때문에 다른 학생회 멤버들과 함께 사에키 신사의 가을 여우 축제에 있을 공연에 참가하게 된다. 이때 본인은 처음에 걱정했지만 미즈호는 좋아하며 본인도 해보고 싶다고 말한다.그 뒤 공연 연습 기간에 중간마다 잠시 얼굴을 비추고 공연 당일에 무슨 역할을 맡았는지는 딱히 나오지 않았다.
해당 에피소드의 배경이 33화[15]와 34화[16]의 사이 시점이라 시기상 세시로가 요타에게 후계자가 되라고 말한 뒤 얼마 안 된 시점이다.
5. 기타
- 자신감이 없는 성격인데 작중에서는 불행 속성까지 부여 되는 편이다.
- 요타가 비중있게 다뤄지는 7권은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인연에 관한 내용이 많았던 권이라고 한다. 요타가 등장한 33화 외에도 해당 권에 실려있는 에피소드들이 대부분 조연의 지인들을 중점으로 다룬 내용들이다.[17]
[1]
존경하는 선배로써 좋아한다. 다만 세시로의 엉뚱한 면에 대해서는 못마땅하게 보고있다.
[2]
작 중 묘사를 보면 일본사에 빠삭한 듯 하다.
[3]
히와코와 학생회에서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다고.
[4]
이때 추가로 히와코가 없는 학생회는 쓸쓸해서 견딜 수가 없다고 말하려고 하지만 히와코에게 말이 끊긴다.
[5]
유타카의 성은 카케이, 회계의 일본어 발음은 카이케이다.
[6]
당시에 동아리가 없었다고 한다.
[7]
유타카 따위는 가도 된다며 소리쳤다.
[8]
가만히 서있다가 공이 날아오자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공을 놓치고 요타와 눈이 마주치자 얼굴을 붉히며 창피해 한다.
[9]
물론
검도부 애랑 얘기하는건 봤다고.
[10]
함께 마코토의 신사로 갔을때 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1]
이때 옆에 있던 세시로는 아예 죽음으로 사죄하라고 외친다(...)
[12]
마코토는 지금 뭐 하냐는 문자에 그냥 죽으라고 답장이 왔었다.
[13]
비행기에서 사토루의 옆자리에 앉은 안경을 쓴 학생, 이후 묘사에 의하면 사토루와 친해졌다고 한다.
[14]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목은 신의 길, 즉
신토를 의미한다.
[15]
학생회 멤버들의 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마코토와 인연이 맺어진 에피소드
[16]
사토루의 생일이자 부모님의 기일, 작 중에서 9월 23일이라고 언급 되었다.
[17]
요타의 경우 조연인 히와코나 세시로의 지인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