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우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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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개별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은 은여우(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 |
원작[1] | T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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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o Satoru / 神尾 悟 | |||
CV | 오노 켄쇼 | ||
프로필 | |||
이름 | 카미오 사토루 | ||
종족 | 인간 | ||
나이 | 16살→17살[2] | ||
키 | 163cm[3] | ||
가족 |
✝카미오 세이고(증조부) ✝카미오 토고(할아버지) ✝ 카미오 사토아키(아버지) ✝카미오 이즈미(어머니) 미야우치 사야카(고모) 미야우치 마사키(고모부) 미야우치 카이(사촌) 미야우치 렌(사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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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
하루(보호자/
신의 사자) 오토마츠(스승/ 신의 사자) 긴타로(동거인/ 신의 사자) 사에키 타츠오(보호자) 사에키 마코토(친구) 코스기 나나미(친구) 이케가미 유미(친구) 후나바시 히와코(친구) 아시하라 코즈에(친구) 후지무라 요타(친구) 키누가와 타이스케(선배) 키리시마 세시로(선배) 에토(선배) 하기노(선배) 모리사토 아유무(후배) 이이즈카 키리코(후배) 츠무기 토코(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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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 스포일러[4] | ||
좋아하는 것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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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 은여우의 주역 중 한명으로 2권(애니메이션 기준 4화)부터 등장한다.2. 설명
A형.
9월 23일(
처녀자리) 생.
사에키 신사에 동거하고있는 남학생. 마코토와 같이 16살이며, 역시 마코토과 같은 고등학교의 2학년이다. 그도 카미오 신사[6][7]의 후계자라 신안을 가지고 있어서 신의 사자를 보는 게 가능하며 그 시기는 11년전부터였다고 한다. 양친[8]은 사고로 죽고, 대신해 그를 키우던 할아버지도 돌아가시는 바람에,
고모[9] 밑에서 자라다가, 하루와 함께 전에 살던 신사를 나와, 사에키 신사에 도달했다. 고모 밑에서 험하게 자라온지라 마음의 벽이 있으며, 그나마 이야기가 잘 통하는 마코토에게만 마음을 열어주고 있다. 고등학교의 검도부[10]에 들어가 있으며, 공부과 검도 실력 모두 좋지만 그 밖의 운동은 그다지 못한다. 변호사를 목표로 하고있다.
3. 성격
고모의 밑에서 험하게 자라왔기에 마음에 벽이 있다는 설명 처럼 처음 등장 당시에는 모든걸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 과정에서 하루에게 돌아가라고 화를 내기도 하였고 그닥 심리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상황은 아니었다.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사에키 신사의 생활에서도 점차 익숙해지고 학교의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어 이전과 다르게 웃는 일이 많아졌고 9권에서 수학여행을 통해 마코토에게 점차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스토리에 큰 변화가 생긴다.[11]
초반에는 본인의 작은 키에 대해서 나름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키가 컸고 이런 묘사는 많이 줄어들었다.
4. 작중 행적
- 카미오 사토루/작중 행적 문서 참조.
5. 대인관계
주요 인물 중에서 마코토와 관계가 깊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하루
사토루에게 있어서는 오토마츠와 함께 자신의 소중한 가족.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와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얼마 뒤 할아버지까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자신의 곁에서 항상 있어준 것은 하루와 오토마츠였다. 결국 하루와 오토마츠에게 너무 의존하게 된 결과 친척들과 마음의 벽을 쌓게 되고 사에키 신사에 찾아오기 전까지는 고독에 가까운 삶을 보냈다. 처음에는 자신을 따라온 하루를 돌려보내려고 했었지만 이내 함께 사에키 신사에서 신세를 지게 되었고 그 후로는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어준다. 하루 역시 사토루를 많이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사토루가 마코토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는 큰 충격에 빠졌다.
-
사에키 마코토
친구였지만 어느새 사랑으로 변하게 된 사이. 처음에는 자신이 하숙하는 신사의 딸이었고 사토루와 마찬가지로 신의 사자가 보인다는 점 때문에 이런저런 사건을 겪게 되었지만 수학여행을 기점으로 사토루가 먼저 마코토에게 빠지게 되고 이런저런 고민과 갈등을 겪었었다. 그러던 도중 17권 마지막에 멘탈이 흔들리는 사토루를 잡아주며 진정시켜 준 것 역시 마코토였고 사토루에게 있어서 가장 큰 이해자가 되었다.
-
긴타로
사토루의 입장에서 긴타로는 자신이 고민할때마다 이런저런 조언을 던져주는 어른같은 역할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마코토에게 느끼는 감정과 그에 따른 고민, 그리고 그걸 전부 꿰뚫어 보는 긴타로의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이렇다 싶은 사이는 아니었지만 사토루의 입장에서는 타츠오와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고민을 들어준 사람이기도 하다.
-
사에키 타츠오
신세를 지게 된 하숙집의 주인이자 자신의 보호자. 가족도 아닌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자신이 있을 곳을 알려준 은인. 정신적으로 몰린 채 타인과의 교류를 거부하던 사토루에게 이런저런 친절을 배풀고 마코토와 마찬가지로 사토루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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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츠
스승. 하루와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돌봐준 신의 사자다. 긴 세월을 살아온 만큼 사토루에게 이런저런 고민을 해결해주고 상담에 응해줬다. 결국 사에키 신사로 떠나는 사토루에게 마음 편하게 있어라라는 조언을 남겨주며 끝까지 사토루의 평온을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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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 나나미
처음으로 생긴 또래 친구. 처음에는 그닥 좋은 첫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나나미는 중반까지 자신들은 친구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계속 어울려 다니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이는 부끄러워서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것이었다. 나나미가 마코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쪽 관련해서 사토루에게 말을 걸어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결국 사토루도 마코토를 좋아하게 되면서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라이벌이 되었다.
-
키누가와 타이스케
초반에 붙임성이 없던 사토루를 이끌고 이런저런 곳을 돌아다니며 함께 시간을 보내준 선배다. 이후 나나미와 함께 셋이서 모이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일이 많아졌고, 집에서 폐쇄적이던 모습을 보이던 사토루가 타츠오와 마코토 덕분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면, 집 밖에서도 혼자 겉돌던 사토루가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타이스케와 나나미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
모리사토 아유무,
이이즈카 키리코
자신을 좋아한다고 주장하는 후배와 두려운 수준의 괴력을 보여준 후배. 둘 다 초중반에는 사토루의 입장에서는 기피의 대상이었지만 중반부터는 아유무의 쿠키를 거절하면 미안할 것 같아서 그냥 받아버리는 등,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고 사토루 역시 아유무에게 별다른 감정은 없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
츠무기 토코,
테츠로
신의 사자가 보인다는 것에 대해서 다른 관점을 보여준 인물. 마코토나 사토루의 경우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결국 신주가 되어 자신들의 신사를 잇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신의 사자가 보인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토코의 경우 양친 모두 어린 시절부터 잃었고 그들에 대한 기억 조차 없는 고아인데도 양친 중에서 신주 직이었던, 혹은 그쪽의 후계자였던 사람이 있었는지 자신에게 신안이 계승되었고 이로 인해서 불우한 과거를 보냈다가 테츠로와 만나게 되었다. 결국 토코는 신사와는 관계 없는 자신만의 삶을 택하여 테츠로와는 이별을 준비하려고 하는 등 평생을 신사에서 살아오며 가업을 잇고자 했던 마코토에게 있어서 다른 관점에 대해서 알려준 인물이 되었다.
-
미야우치 사야카,
미야우치 카이,
미야우치 렌,
미야우치 마사키
마사키의 경우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일거라 생각했고 사야카, 카이, 렌의 경우는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트라우마를 남기는 대상이 되었기에 사토루의 큰 상처가 되었었다. 결국 오랜 시간 사에키 신사에서 안정된 삶을 살았던 사토루가 카이와 렌의 만남을 계기로 다시 몸 상태가 나빠지고 멘탈이 흔들리게 되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사야카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눠 서로의 오해를 풀어보게 되기로 하였다.
6. 능력
-
신안(神眼)
신의 사자를 볼 수 있는 능력 또는 그 능력의 소유자가 가진 공통적인 능력으로 사토루 외에도 마코토 역시 신안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하는 신사의 정당한 후계자가 가지는 능력이며, 피에서 피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혈연이 아니면 가질 수 없다. 달리 얻을 수 있는 나이 같은 건 없으며, 이전에 가지고 있던 자가 죽으면 다음 세대로 대물림되는 능력이다. 꼭 신직(神職)에 종사해야하는 것도 아니라서 자신이 신직에 종사하고 있지 않더라도 자신의 부모가 신사의 정당한 상속자였으며, 그 부모가 죽으면 자신에게도 능력이 생긴다.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수단이기도 하며,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이기도한다.
사토루의 경우는 부모가 사고로 사망해버려서 신안이 조부모에서 손자인 자신으로 바로 이어졌다.* 검도 실력사토루의 뛰어난 검도 실력은 신안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것이 아니라 독학한 것처럼 묘사되는데 실제로는 신의 사랑을 받은 형태로,
오토마츠가 가르쳐 준 것이며, 신의 이능력을 갖춘 것과 다를바 없게 된다. 일종의 이능력을 갖춘 것이기 때문인지 사토루는 검도를 제외한 다른 운동들은 그닥 잘하지 못한다.[12] 다만 17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도 제대로 다녔고 검도의 경우 타하라 교수가 가르쳐 준 것이라고 한다.
오토마츠는 거기에 힘을 더해준 것.
7. 기타
- 사에키 마코토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선조와 상당히 닮았는데 사토루의 경우는 자신의 증조할아버지와 상당히 닮았다.[13]
- 작중 포지션은 인간 측 남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중이 높으며 결국 마코토와 연애 플래그까지 서버린 상태다.
- 공식 미남이다. 작중 사토루를 보고 잘생겼다고 하는 언급이 종종 나온다.
- 단 음식은 싫어한다. 때문에 단 것을 좋아하는 마코토나 나나미가 사토루에 대해서 관련 얘기를 자주 꺼내기도 했다.
- 17권 마지막에 수록 된 초기 설정화에서는 조용해보이면서도 순해보이는 인상이 남아있는 지금과 다르게 훨씬 딱딱한 인상으로 그려졌다. 키도 현재보다는 조금 더 크게 설정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34화가 되기 전까지는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34화에서 미야우치 마사키에게 생일 선물로 휴대전화[14]를 선물 받은 후로는 자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도중에 휴대폰 기종이 바뀐 마코토와는 다르게[15] 끝까지 마사키가 선물해준 휴대폰을 사용한다.
[1]
함께 그려진 인물은
하루
[2]
34화에서 생일이 되어 17살이 되었다.
[3]
초중반 기준, 또한 본인 언급에 의하면 작년보다 10cm 더 큰 것이라고 한다.
[4]
9권부터
[5]
특별히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
[6]
작중에선 수많은 도리이가 있을 정도로 크고 유명한 신사
[7]
흔히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모델로 한 게 아닐까 생각되지만, 작중에서 후시미이나리타이샤가 언급되므로, 별개의 신사다.
[8]
아버지가 타츠오의 대학선배라고 함. 타하라 교수의 제자이며 사형제에 해당.
[9]
CV -
츠카와 슈쿠코, 사야카라는 이름이 있으며 그녀에게는 쌍둥이 남매가 있다. 사토루 아버지의 여동생에 해당. 한 쪽의 이름은 렌(蓮) : CV -
히노 마리, 다른 한 쪽의 이름은 카이(魁) : CV -
나카가미 이쿠미. 남편의 이름은
마사키, 성우는
코네리 쇼.
[10]
어렸을 때부터 배운 것이며, 신안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것이 아니라 독학한 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로는 신의 사랑을 받은 형태. 오토마츠가 가르쳐 준 것이며, 신의 이능력을 갖춘 것과 다를바 없게 된다. 실제로 이 당시부터 대회에 입상한 실적이 남아 있다.
[11]
이러한 모습은 사토루가 표지 모델로 나온 단행본 2권과 5권의 그림을 보면 한번에 실감되는데 사토루의 표정이 많이 변화했다.
[12]
작중에서는 검도 외에 스포츠로 수영, 발리볼, 야구 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부 최악의 실력을 선보였다. 오죽하면 나나미는 검도 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냐고 디스했다(...)
[13]
사토루의 증조할아버지는 로드킬 당한 여우였던 하루를 공양해줘서 신의 사자로 재탄생 시키는데 관여한 인물이다. 그렇기에 하루는 그와 상당히 닮은 사토루에게 애정을 느끼는듯 하다.
[14]
폴더폰이다.
[15]
이쪽은 초반에는 폴더폰이었다가 후반에는 스마트폰으로 기종 변경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