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우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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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개별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은 은여우(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 |
원작[1] | TVA |
화면 기준 왼쪽이 우타마루, 오른쪽이 사이마루다. | |
Utamaru & Saimaru / 歌丸 & 才丸 | |
CV | 우에다 요우지[2] / 쿠스미 나오미[3] |
프로필 | |
이름 | 우타마루 / 사이마루 |
종족 | 사자[4] / 코마이누[5] |
성별 | 남성 |
나이 | 1400살 / 1500살[6] |
인간 관계 |
긴타로(지인/
신의 사자) 거북이(동거인/ 신의 사자) 사에키 마코토(신안 소유자) 카미오 사토루(신안 소유자) |
좋아하는 사람 | - |
좋아하는 것 | 잠, 말벗 |
[clearfix]
일본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항상 서로 함께 다니기 때문에 한 문서로 묶어서 서술한다.
1. 설명
사이마루는 1500살 정도의
코마이누,
코마상&
코마지로의 사촌우타마루는 1400살 정도의
사자로, 각각 아(阿)와 훔(吽)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말버릇도 아~, 훔~) 사에키 신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커다란 신사인 쇼바이대사(松梅大社)에 살고있으며, 나이 덕분인지 말하는 것에서 연륜이 느껴지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잠 자거나 멍 때리며 보낸다. 이 둘은 애초부터가 퇴마의
영수라서 죽으면 신으로 좌정되는 신의 사자랑은 기본적으로 다르다. 서로를 오른쪽, 왼쪽으로 부른다.
2. 성격
단행본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에 의하면 사이마루는 코마이누로 아교 담당이다. 아교이면서 뿔이 나있고, 둘의 생김새가 반대라고 한다. 우타마루는 사자이며 운교 담당이라고 한다. 둘은 평소 멍 하니 있다 정신을 차리면 일주일은 우습게 지나 있는 할아버지들이라고 설명된다.평소에는 서로를 오른쪽이, 왼쪽이라고 부르며 잠을 자거나 멍하니 있는게 전부인듯 하다. 작중에서는 마코토가 찾아 왔었을 때도 인간과 대화를 나눈건 상당히 오랜만 이라고. 이는 쇼바이대사의 후계자가 아직 신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7]
또한 사이마루쪽이 조금 더 연상으로 우타마루의 이름을 지어준 것은 사이마루라고 한다.
다른 자신들 말고는 별 달리 대화할 사람들이 없었기에 거북이 신의 사자를 쇼바이대사에서 지내게 해도 되는지 묻자 흔쾌히 수락했다. 말벗이 늘어나면 좋다고. 이후 간간히 쇼바이대사가 배경인 에피소드나 다른 신의 사자들이 함께 그려진 일러스트에서 꾸준히 등장한다.
3. 작중 행적
3.1. 1권(TV 애니메이션 1화, 3화)
사이마루와 우타마루는 긴타로를 보더니 이전에 만났던 여우 아니냐고 반응하며 또 신관과 싸웠는가?라고 묻는다.[9] 긴타로는 오늘은 다른 볼일로 왔다고 답한다. 이에 사이마루와 우타마루는 서로에게 대화는 사흘만이라고 말하더니 자리에 앉고는 그대로 잠든다(...) 이에 긴타로는 바로 자지 말라며 츳코미를 건다.[10] 그 후 대화가 이어졌는데 사이마루와 우타마루는 마코토처럼 젋은 여인이 신관이냐며 놀란다. 그렇게 젋은 나이에 신안을 갖고 상대가 이런 바보 여우(...)라며 고생이 많겠다고 한다.
이어서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거북이 신의 사자를 사이마루와 우타마루의 섭사에서 같이 지내게 해도 되는지 묻는데 어려울게 뭐 있겠냐며 흔쾌히 수락한다. 어차피 이곳은 넓으니 얼마든지 지내라고 한다. 이에 마코토는 잘 되었다고 말하며 긴타로를 끌어안는다.
그렇게 새롭게 살곳을 찾은 거북은 연못에서 지내게 되는데 신사도 바로 옆이고 연못까지 있어서 최고라고 하며 긴타로와 마코토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에 마코토가 자신은 유미와 쇼헤이를 찾아오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뜨는데 도중 사이마루와 우타마루가 마코토를 부르자 그들에게 다가가 거북이 신의 사자가 정말 기뻐한다며 감사한다고 말한다. 또한 이때 사이마루와 우타마루의 이름을 정식적으로 소개받는다.[11] 마코토는 그들의 이름이 멋지다며 만담가 같다고 한다. 그러면서 혹시 쌍둥이냐고 묻는데 이에 사이마루는 자신이 조금 위로 자신들이 태어났을 때는 대부분 이름이 없다며 우타마루라는 이름은 자신이 붙여줬다며 우타마루의 얼굴을 보며 멍청해 보이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귀엽다고 반응하는데 이에 사이마루는 이것 참 무례하다며 긴타로와 왜 싸우는지도 잘 알겠다고 한다.
이에 마코토는 바로 사과하는데 사이마루는 신경쓰지 말라며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니라 답한다. 자신들도 오랜만에 인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고맙다고 한다. 사이마루는 말벗도 우타마루 뿐이었다며 새 식구가 늘어나면 더 즐겁다고 하는데 자신들이 젊었을 때는 신의 사자가 보이는 인간들이 많았는데 부쩍 줄었다며 마코토 같은 젊은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이에 마코토는 그럼 이곳의 궁사님은 어떠냐고 묻는데 사이마루는 그는 분명 정당한 후계자지만 아직 자신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선대가 나이가 들어서 은퇴했는데 아직 살아있다고. 또한 최근에는 망령이 났다든가 그런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았는데 자신의 후계자도 없고 어찌될지 걱정이라고 한다. 이에 마코토는 힘내라며 자신도 가끔 놀러오겠다고 한다. 이에 사이마루와 우타마루는 마코토에게 무척이나 다정한 아이라고 말하며 옛날 자신들이 태어나기 전에는 신과 인간 모두가 즐겁게 공존했는데 언젠가부터 신을 모시는 자들만 볼 수 있게 가능해졌고 결국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마코토 같은 젊은 사람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자신들처럼 오래 살다보면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라며 그렇기에 자신들에게 인간의 수명은 불과 한순간이고 마음이 맞는 신관이 있어도 금방 천수를 다해버린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일도 없는 날이 줄곧 계속되었는데 마코토 덕분에 애기를 나눈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되었다며 고맙다고 한다. 그러면서 긴타로 역시 그렇게 심술 맞은 소리만 떠들어 대겠지만 지금은 마코토가 있어서 하루하루가 반짝반짝 빛이 날거라고 한다.
그러던 도중 긴타로가 나타나 사이마루와 우타마루에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막아선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젊은 여자랑 얘기한다고 아주 들뜨셨다며 마코토에게 가자고 하는데 긴타로와 함께 가던 도중 마코토는 우울한 표정을 짓는다. 긴타로는 사이마루와 우타마루에게 쓸데없는 소리만 잔뜩 들었냐며 불평한다.
3.2. 3권(TV 애니메이션 7화, 12화)
원작 12화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긴타로나 하루까지 마코토와 사토루를 따라 외출했던 이유가 코마이누를 보기 위해서였음이 밝혀진다. 긴타로의 말에 의하면 사토루가 꼭 보고싶어 했다고.그러다가 쇼헤이와 만나면서 일정이 변경되자 만나지 못한다.
이후 16화 마지막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에서 긴타로, 하루, 거북, 후우, 후쿠와 함께 만난다. 그리고는 신의 사자끼리의 인연은 지금까지는 거의 없었다며 흐뭇하게 웃는다.
3.3. 5권
22화에서 마코토와 사토루가 쇼바이대사에 방문하자 거북이가 우타마루와 사이마루를 불러오겠다며 이름만 잠시 언급되고 22화가 끝날때까지 등장이 없었다.3.4. 8권
37화에서 긴타로가 쇼바이대사에 마코토, 나나미와 함께 찾아 왔을 때 코마이누나 보러갈까 하고 잠시 언급 되었지만 그냥 쇼바이대사 안에 있는 나무 위에서 마코토와 나나미의 대화가 끝날 때 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끝내 등장하지 못했다.3.5. 17권
3.6. 18권 (최종권)
최종화인 89화[13]에서는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 되었는데, 거북이 날씨가 참 좋고 신사도 참 예쁘다고 감탄한다. 그리고는 사이마루와 우타마루에게 말을 거는데, 둘다 자고 있자 "이런.."이라고 반응한다.4. 기타
- 긴타로의 언급에 의하면 가장 많이 존재하는 신의 사자는 코마이누라고 한다. 물론 신수라서 다른 신의 사자들과는 차이가 있다고.[14]
-
3권에서 잠깐 출연하고 언급되는 것 이후로는 별다른 비중이 없지만
귀여운특유의 외모 덕분에 은여우의 애니화 이후로는 본 작품의 마스코트 취급 되는것으로 보인다. 다른 신의 사자들이 함께 그려진 일러스트에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1]
함께 그려진 것은
거북이다.
[2]
우타마루의 성우
[3]
사이마루의 성우
[4]
우타마루
[5]
사이마루
[6]
대략이라고 하며 사이마루가 우타마루보다 100살 정도 연상이라고 한다.
[7]
정당한 후계자는 맞지만 선대가 아직 살아있고 은퇴했다고 한다.
[8]
이때 마코토는 본전에 도착 하기 전 긴타로가 이들에 대해서 괜히 무례를 범하면 안되고 코마이누는 천 년은 우습게 살아온 괴물이라고 소개했기에 상당히 긴장한 상태였지만 귀여운 둘의 모습을 보고 긴장이 풀린다.
[9]
이에 마코토는 출발 전 긴타로가 말한 '전에 잠깐 쇼바이대사에 간적이 있다'라고 한 말의 의미를 이해한다(...)
[10]
마코토는 신의 사자는 전부 자는게 일이냐고 반응한다(...)
[11]
그 전까지 사이마루와 우타마루가 서로를 오른편과 왼편으로 불러서 마코토도 그게 이름인줄 알고 그렇게 불렀었다.
[12]
신에게 부탁을 하러 왔으면 끝난 뒤에도 확실하게 감사 인사와 보고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13]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목은 신의 길, 즉
신토를 의미한다.
[14]
그러자 마코토 역시 코마이누는 상상 속의 동물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