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키 시로

이나즈마 재팬 라이센스(보기)
<colbgcolor=#f5f5eb><colcolor=#4a5f74> 프로필
이름	吹雪 士郎
	눈보라[1][2]
	Shawn Froste
이명	설원의 프린스
성별	남성
생일	12월 22일
나이	14세 → 15세[3] → 24세
가족	동생 후부키 아츠야
소속	하쿠렌 중학교 이나즈마 재팬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5f5eb><colcolor=#4a5f74> 포지션	<colcolor=#000,#fff> FW( ST[4]), DF( CB[5], WB[6])
속성	風
성우	미야노 마모루 오리카사 후미코(少)
	임채헌(TVA 1~4기, 극장판 2~3편, GO 중반, GO 크로노스톤)[7] 강호철(극장판 1편)[8] 김옥경(GO 회상신) 윤승희(少)

1. 개요

1.1. 과거

후부키 일가

1.2. 후부키 아츠야

생전의 아츠야	아츠야의 인격이 나온 시로	아츠야의 인격

2. 작중 행적

2.1. 2기 에일리어 학원편

2.2. 3기 FFI

2.3.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

2.3.1. 유키무라 효가와의 관계

2.4.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2.4.1. 본편

2.4.2. 아우터 코드

2.5.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이나즈마 재팬 로스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포지션	플레이어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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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도1	사기누마19	니시카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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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카노우에2	후부키4	카제마루6	타츠야15	만사쿠18	이와토17	미즈카미야24
	엔도1	니시카게20	노리카23

2.5.1. 스포일러

3. 주요 필살기

3.1. 개인기

• 아이스 그라운드 - 블록 기술
  땅에서 피겨스케이팅을 하며 점프한 뒤 착지해, 땅에서 얼음을 솟아올려 상대를 얼리고 공을 뺏는 기술. 오리온의 각인에서는 스케이팅을 하면서 바닥을 얼리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 스노우 엔젤 - 블록 기술
  공중에서 발을 휘두르며, 두 바퀴 회전해 눈바람을 일으켜 상대를 얼리는 기술.

• 이터널 블리자드 - 슛 기술
  공을 회전시켜 발생하는 눈보라로 공을 얼린 후,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슛을 날린다. 주로 아츠야의 인격일 때 사용되었으며, 시로의 인격일 때도 사용할 수는 있으나 이 때는 위력이 약했다. 이후 인격이 합쳐지면서 혼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75]

• 울프 레전드 - 슛 기술
  공을 공중에서 늑대의 발톱으로 여러 번 벤 뒤 후부키의 포효와 함께 3개로 나뉜 공이 하나로 모여 날아가는 기술. 후부키의 인격이 합쳐진 이후에 등장한 기술로, 원래 아츠야와 시로가 어릴 적에 고안한 2인 필살기이지만 아츠야와 시로의 인격이 하나로 합쳐지며 후부키 혼자 쓸 수 있게 되었다.

3.2. 합동기

• 와이번 블리자드 - 슛 기술
  소메오카와의 합동기. 소메오카가 와이번 크래시로 공을 패스하면, 후부키가 이터널 블리자드로 위력을 강화하여 슛을 날린다.

• 크로스 파이어 - 슛 기술
  고엔지와의 합동기. 고엔지는 불길을 두르며, 후부키는 냉기를 두르며 마주보며 달려오다가 공을 중심으로 교차하며 동시에 차는 기술. 슛을 쏠 때 배경에 지구가 나타난다.

• 디 어스 - 슛 기술
  엔도, 고엔지와의 합동기. 팀 11인의 마음이 담긴 볼을 엔도, 고엔지와 함께 가지고 올라가 우주에서 슛을 쏘면, 나뉘어 있던 여러 개의 에너지 탄이 하나로 모여 날아간다.

• 썬더 비스트 - 슛 기술
  히지카타과의 합동기. 히지카타가 전기를 모아 공을 차면 후부키가 공과 함께 달려가 맹수와 함께 한 번 더 슛을 날린다. 라이덴이 공을 찼을 때는 노란 빛 전기를 띠지만 후부키가 찬 뒤로는 푸른 빛으로 변한다.

• 더 허리케인 - 슛 기술
  카제마루와의 합동기. 후부키가 이터널 블리자드의 자세로 공을 회전시켜 폭풍과 함께 얼리면, 카제마루가 폭풍 속으로 돌진하여 슛한다.

• 더 버스[76] - 슛 기술
  히로토와의 합동기. 히로토가 붉은 에너지, 후부키가 푸른 에너지로 이중나선을 그리면서 공중으로 솟아오른 후 슛을 하는 기술.

• 빅뱅 - 슛 기술
  히로토가 차서 에너지를 넣고 후부키가 띄워준 뒤 키도가 땅에 내려찍어서 나온 에너지를 다시 3명이서 동시에 차는 기술. 찬 직후에 거대한 운석이 되어 날아가는데 골대의 몇십 배 정도 될 법한 크기이다.

• 화이트 더블 임팩트 - 슛 기술
  시로가 공을 위로 띄우고 아츠야가 다시 아래로 찬 뒤에 둘이 얼음 폭풍을 일으키며 올라가 동시에 차는 기술. 아레스의 천칭에서 처음 나온 기술로, 처음엔 이터널 블리자드가 처음 나왔을 때처럼 골키퍼의 손을 얼리는 연출이 있었다.

• 트리플 블리자드 - 슛 기술
  
  시라토야가 공을 전방으로 차면 시로와 아츠야가 공을 앞뒤로 동시에 차 거대한 구 모양의 눈보라가 몰아치고 시라토야가 공중으로 뛰어올라 드롭슛을 하는 기술. 파이어 토네이도 TC와 유사점이 상당히 많은데 , 3인 합동기에다가 남성 선수가 양쪽에 있고 여성 선수가 가운데에 있다는 점, 그 여성 선수가 관서 사투리를 쓴다는 점, 그리고 여성 선수가 마지막에 드롭킥으로 찬다는 점 등 파이어 토네이도 TC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많다.
  게임에서는 이터널 블리자드+이터널 블리자드+흰토끼 대시슛=트리플 블리자드 를 이용한 오버 드라이브로 발동 가능

• 빙결의 궁니르[77] 슛 기술
  
  시로가 먼저 울프 레전드의 자세로 볼과 함께 자기자신을 포함한 모든주변을 얼린 뒤에 슛을 차고, 그 볼에 아츠야가 필살 곰죽이기의 핏빛오라를 두른 다리로 결정타를 날리는 슛 기술.[78] 어쩌면 이 기술이 둘이 어릴적 고안해냈다는 울프 레전드의 원형일지도.

4. 평가

5. 게임 내 성능

6. 기타

7. 인기 및 2차 창작

8. 둘러보기

[1] 더빙판 이름은 눈보라인데… 더빙판에 등장하기 전 관계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이름은 설유빙이었으나 등장하고 보니 어째서인지 바뀌어 있었다. 아무래도 설유빙이 발음하기 이질적인 감이 좀 있어서 그냥 후부키라는 성 자체를 직역해서 눈보라로 했다는 말도 있지만, 아마도 '설' 이라는 단어 자체가 눈을 의미하다보니 동생인 후부키 아츠야의 한국어 이름 로컬라이징을 고려하여 아츠야와의 분위기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바꾼 것 같다. 애초에 이나이레 캐릭터들의 로컬라이징 된 이름은 대부분 캐릭터의 컨셉과 관련이 있다보니..근데 설이나 눈이나 [2] 더빙판 극중에서는 거의 항상 풀네임으로만 불리고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GO 극장판에서만 딱 한 번 보라라고 불렸다. 여담이지만 눈씨는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 성인데, 어차피 이나이레 자체가 일본판부터 현실에 없는 희한한 성씨가 많은 작품이고, 애초에 후부키라는 성씨도 없기 때문에 이상해 할 건 없다. [3] 무인 126~127화. 리부트 시리즈인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도 본편의 1년 후이기에 15세로 나온다. [4] 에일리어 학원 편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는 아츠야의 인격과 인격이 합쳐진 후에 공격수로 출전하는 시로. FFI에서는 출전시 주로 고엔지와 투톱으로 간다. [5] 무인편 에일리어 학원 편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는 시로의 인격 혹은 인격이 합쳐지고 수비수로 출전하는 시로. [6] 오리온의 각인에서의 시로 [7] 연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나이 들어보이는 목소리라서 원판의 나긋한 미성과 비교되어 혹평이 많다. 세계대회 이후로는 톤이 조금 더 높아진 편이다. 인격 자체에서는 높고 거칠게 자유자재로 살려서 연기 자체는 상당히 괜찮았으며, 이 때문에 국내판 더빙에서 간지폭풍 캐릭터로 살려냈다. [8] 임채헌과는 반대로 오히려 학생답고 맑은 톤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차기작에선 츠루기 쿄스케 역을 맡았다. 다만 TV판을 먼저 접한 사람은 임채헌 버전을 좀 더 기억하며 강호철은 츠루기 쿄스케가 더 평이 좋은 편이다. [9] 아츠야와 묶어서 부른다. 개인 온리전 이름이기도 하다. [10] 나머지는 엔도 마모루, 고엔지 슈야, 키도 유우토, 카제마루 이치로타이다. [11] 올스타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라이몬중이 아니다. 무인편 뿐만 아니라 GO의 올스타즈들을 합쳐도 마찬가지. [12] 형과 달리 작중에서는 이름만으로 불리나, TCG를 통해 풀네임이 눈태양으로 밝혀졌다. 눈씨가 한국에 없는 성씨이긴 하지만, 애초에 이나이레 자체가 일본판부터 현실에 없는 희한한 성씨가 많은 작품이므로 이상해 할 건 없다. 여담으로 아메미야 타이요와 번안 이름이 같다. [13] 다만 이나아레에서는 설정이 바뀌어서 1살 차가 되었다. [14] 다만 상술하였듯 시로의 다른 인격인 아츠야는 시로가 가족의 사망으로 인해 만들어낸 가상 인격에 가까워 진짜 아츠야의 영혼은 아니다. [15] 아레스의 천칭은 본편 시공의 페러렐 월드이기에 교통사고가 나지 않은 설정으로 아츠야 뿐만 아니라 시로의 부모님 모두 무사하다. [16] 이 때 엔도, 쿠리마츠, 이치노세, 도몬은 그가 그 후부키라는 걸 짐작한다. [17] 하루나 曰, "그 천하의 후부키 오빠도 꺼리는 타입은 있었네요." 하지만 당시 후부키는 '아츠야의 인격'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태였으니, 아츠야가 꺼리는 타입이란 게 정확할 듯. 하쿠렌 중학교에서 막 만났을 당시의 후부키(시로의 인격)는 땅달막한 여자아이한테도 잘 대해 주었다. 하지만 아츠야의 인격이라기 보기에도 애매하다. 후부키는 더 제네시스전 때 그란의 슛에 달려들어 병원에 입원했고 과거 일을 알게된 팀원들은 더 이상 후부키에게 무리하게 포워드를 부탁하지 않았다. 오우미하라 중학교전 때는 수비수로서 경기에 참여했고 아츠야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니 혹은, 당시의 시로가 누군가에게 부드럽게 대해주지 못할 정도로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18] 하쿠렌에 간 엔도 일행이 후부키가 어디 있냐고 묻자 하쿠렌 부원들이 논쟁을 벌이는 대목에서 알 수 있다. [19] 코믹스판 7권 작가의 스케치 코너에서 이를 이용해 후부키가 서핑도 하는 스케치가 수록되어있다. [20] 후부키가 먼저 소메오카에게 패스해서 슛 기회를 주고 다음 기회엔 소메오카가 후부키에게 패스하여 후부키가 결정슛을 쏜다. [21]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고 왼손만으로 붙잡았다. 장거리에서 때렸지만, 꽤 위력이 있었는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근거리에서 필살기를 안 썼으면 뚫렸을 가능성이 높다. [22] 슛 블록은 제미니 스톰 당시 발견되어 2기 내내 줄창 우려먹히는 더 타워+더 월이 전담하고, 나머지 디펜스 능력도 이치노세의 플레임 댄스, 도몬의 볼케이노 컷 등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반면 포워드는 기껏해야 리카 영입이 끝이고, 그마저도 에일리어 학원 전에서는 제대로 된 활약 한 번 못해봤고 나머지 포워드인 고엔지와 소메오카 등이 없던 시절엔 더더욱 공격수로서의 부담이 가중됐다. [23] 데자무가 처음엔 얼마나 강해졌을지 기대하며 드릴 스매셔를 썼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후에는 더 약한 웜홀을, 끝내는 한 손으로 막아버린다. 더 자세히 보면 맨 처음 날린 이터널 블리자드는 데자무가 드릴 스매셔를 쓰고도 힘들어하는 묘사가 있었지만, 그 이후로 날린 이터널 블리자드는 간단하게 막혔다. 쏘면 쏠수록 약해져가는듯이. [24] 이것도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진 케이스로, 멘탈이 붕괴된 직후로는 평범하게 날아오는 공조차도 두려워할 정도로 정신력이 위태로워진 상태였다. [25] 다만 나중에 아츠야의 인격이 취하는 태도를 보면 진짜로 에일리어 학원으로 돌아서려 했다기 보단 라이몬 일레븐 일동과 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였던 듯 하다. [26] 후부키가 하고 다니는 목도리는 사실 아츠야의 것이었다. 아츠야의 사후 후부키는 이것을 계속 하고 다녔는데 아츠야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츠야의 목도리를 느끼는 것을 보여준다. 이전에도 아츠야의 인격이 나올 때 목도리를 만지는 습관을 보여주는데 아츠야의 목도리에서 아츠야의 영혼을 느낀 듯. [27] 고엔지의 일갈 뒤에 나오는 배경 음악은 고엔지가 초반 팀에서 이탈할 때와 같은 음악이었다. [28] 목도리를 벗어던진 뒤 달리면서 고엔지에게 그 마음대로 하면 되는 거라는 등의 말을 듣는 신을 기점으로 2.5기 오프닝이 브금으로 나오는데, 더빙판은 해당 오프닝이 더빙이 안 되어있다 보니 일렉기타를 이용한 열혈적인 브금이 깔렸다. [29] 원래는 두 사람의 합동 필살기지만 후부키의 두 인격이 합쳐져 완전히 시로와 아츠야가 한 몸이 되어 이 기술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30] 코믹스판에선 대표 선발 시험에서부터 고엔지, 히로토와 포워드 주전 자리를 놓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31] 사실 빠져있는 사람이 몇 명 정도 있긴 했는데, 거의 개인 사정상 빠졌던지라... [32] 쓰나미는 개인훈련 하느라 밖으로 나가서, 토라마루는 집안 사정 때문에 일찍 집으로 가서, 토비타카는 자신의 옛 불량배 동료들 때문에 잠시 나가 있어서, 후도는 애초에 이런 곳에 끼이는 애가 아닌 아웃사이더라서. 히지카타와 후부키만 왜 빠진 지 불명인 채로 빠져있다. [33] 코믹스판에서는 자신의 유니폼에 이나즈마 재팬의 FW 자리를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적어서 사쿠마에게 준다. 즉 다시 말해 이게 마지막 등장이라는 것.(즉 쿠리마츠는 하차하지 않음.) [34] 이 중간에 영국전 에피소드 중 이벤트성 화로 파티 에피소드가 있는데 당시의 남성진은 전원 양복 차림을 보여줬으나 아쉽게도 나올 수가 없어 팬들이 매우 아쉬워했다. [35] 95화 차회예고 마지막에 비행기에서 내리는 사복의(!) 후부키가 잠시 등장. 하지만 슬쩍 보여주고 전신이 안 나와 팬들은 또 한번 아쉬움을 삼켰다. 게다가 96화 재등장 장면에서도 이 사복은 안 나온다. [36] 인원이 다수로 나오는 만화에선 어쩔 수 없지만, 주로 활약이 많던 인물들은 엔도를 제외하고 거의 전부 병풍이 되었다. [37] 다이스케의 노트 7번째 말, 스스로를 용서하는 상냥함. [38] 스트라이커즈 관련 동영상 재생 수가 10만씩 오를 때마다 각 주제에 맞는 '충격의 한 장'이 업로드 되는 형식. 처음에는 10만이었으나 플레이 수가 너무 많음을 알고 4만, 7만 식으로 대폭 줄였다. [39] 피프스 섹터에서 잘려 카제마루와 후도와 함께 백수조라고 불린다. [40] 그래도 그 안에서도 후부키 팬들은 그것도 잘생겼다면서 좋아했다. 진짜 사나이가 되었구나 같은 의견. [41] 당시에 카제마루와 함께 인기 투 톱이었다고 한다. [42] 그런데 그때 후부키를 짜른 흑의 기사단 감독 쿠로키 젠조우는 10년전 공식 단짝 친구의 성우다?!성우장난 희망합니다 [43] 리뷰에 의하면 갓 에덴의 신비한 힘에 의해 10년 전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는 듯하다. 시합 후반쯤에는 다시 10년 후로 되돌아온다. [44] 유일하게 후부키 아츠야의 인격에 의한 슛이 아닌 온전히 후부키 시로 본인의 슛으로 제대로 된 이터널 블리자드가 나온 부분. [45] 츠루기는 1학년 인데 2학년보다 키가 크고, 후부키는 2학년인데 1학년보다 더 작다. 둘이 함께 서 있으면 그 차이는 얼마나 될 지 상상해보라(…). [46] 참고로 피프스 섹터의 일본어 발음은 휘후스 세쿠타에 가깝다. [47] 니코동 동영상에 밑에는 그 동화에 관련된 상품을 팔도록 연관되는 워드를 통해 인터넷 쇼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아이오이 유코의 대사중 하나인 연어다-!라는 워드를 통해 진짜 연어를 살수있다(…). [48] 그 후에 미도리와 아카네가 "헤에 아오이는 그런 사람이 취향이구나." "후부키씨 찍어놨는데, 몇장(줄까)?"하면서 놀렸다. 아오이는 당황하며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하지만…. 텐마가 웁니다. [49] 홀리 라이너 타려고 버스로 이동 중 겨우 완성한 택틱스 이름 지을 일이 있었는데, 카리야가 허접한 작명 센스로 런런런닝!! 모두를 폭소시켰으나 후부키는 그저 뒤를 돌아보았을뿐, 전혀 웃지 않았다. 참고로 문제의 택틱스 이름은 결국 히카루에 의해 더블 윙으로 결정됐다. [50] 라이몬에서도 쓸쓸한 표정이라 엔도가 너 왜 그러냐고 묻자 대답을 아무것도 아냐… 라고 대답했다. [51] 어째서 너까지 피프스 섹터에! 라는 후부키의 말에 대답도 그렇고, 유키무라의 대사를 들어보면 너(후부키)도 라이몬도 짓밟아버리겠다는 살벌한 말이다. [52]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하쿠렌전 이후 작중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최소 2~3주는 흘렀다. 유키무라는 수업을 들어야 하므로 하쿠렌에 꼭 돌아가야 하고, 후부키의 경우 중간에 극장판 그리폰에서의 사건이 끼어있다. 어쩌면 일 끝내고 하쿠렌에 돌아가서 유키무라를 데리고 왔을 수도 있다. 유키무라 혼자 연락 받고 도쿄로 와서 후부키와 합류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하지만 미성년자가 혼자 그렇게 먼 거리를 여행하도록 두지는 않을 것 같으니. [53] 이나즈마 캐러밴 신멤버 중 유일하게 재등장한 멤버다. [54] 아우터코드1화에서 시로가 아츠야의 행동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만쥬를 만지작 거렸다. 상자를 보아하니 주력상품은 만쥬로 보인다. 참고로 상품화 계획이 있다고. [55] 마부카가 "주장은 아츠야를 너무 봐준다고요" 고 하자 "그건 그렇지만" 이라고 하며 시로 본인도 인정한다. [56] 상대 팀이 후반부에 체력을 아껴 점수를 따는 스타일이라 전반에서 체력을 깎느라 그런 거라고 한다. [57] 모티브는 3기때 합체 후부키의 성격. [58] 소메오카도 팀의 불화는 알 바 아니라는 듯이 데면데면하게 굴지만 시로하고는 꽤 친숙하게 대화를 나누는 걸 봐선 둘이 친하기 때문인 듯. [59] 오우거의 역습에서는 11번 유니폼을 입었지만 소메오카에게 유니폼을 빌린 것이기에 논외. [60] 그 때, 히로토의 이레귤러적인 플레이가 없었다면 상대의 볼을 빼앗지 못했다. [61] 연습 후 후부키와 카제마루를 찾아와, 다음시합에 부탁하고싶은게 있다고 말했다. [62] 일부러 부딪혔다 [63] 교대전 사카노우에와 이와토에게 일본 골 앞을 부탁한다고 하자, 이와토의'1점도 허락하지 않겠다.'라는 말에 안심한다. [64] 다리를 다친 것을 숨긴 채 플레이 해왔지만, 기껏해야 다음 한 시합이 한계라는 것. [65] 사실, 이미 키도와 쿠도는 아츠야를 보충 맴버 리스트에 추가해둔 상태였다. [66] 후부키의 행동에 의아한 아스토가 왜 그랬냐고 묻자, 얼어버린 압정들을 가르키며 저것 때문에 다리를 다칠 수있었다고 알려준다. [67] 시로가 먼저 울프 레전드를 사용하는자세로 볼과 함께 주위를 얼린뒤에 아츠야가 필살 곰죽이기로 슛을 날리는 기술 [68] 말려들게해서 미안하다고 [69] 정황상 20화부터인듯하다. [70] 신죠가 말하기를 후부키가 없었다면 이나즈마 재팬의 대미지는 더 컸을거라고 한다. [71] 밤비에타 스콜리오와 밤비에타 멜라니아로, 재팬과 무적의 자이언트의 가이드를 맡고있었다. 그 정체는인터폴의 수사관이라고한다. [72] 재팬 이탈 자중, 유일하게 팀에 재합류하지 못했다 [73] 성우는 에노키 준야. [74] 사실 바라하가 압정을 뿌릴 때 클라리오와 함께 눈치챘다. 다만 클라리오가 눈치챘을 땐 놀란 표정이었던 반면 시로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처럼 무표정이었다. [75] 무인편 TVA에서는 이후 이터널 블리자드의 등장이 없으나, 드라마 CD와 극장판에서 사용한다. 물론 더 허리케인의 습득 조건이 이터널 블리자드 습득자를 파트너로 하는 것인 만큼 더 허리케인 시전 연출 자체가 곧 이터널 블리자드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된 증거라 볼 수 있다. [76] 국내판에서는 버스(Bus)로 혼동하기 쉽기 때문인지 탄생슛으로 변경되었다. 촌스러운 로컬라이징이라며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며, 결국 탄생슛은 네이버 자동 단어 검색기능에 올랐다. [77] 금단의 기술이라 하며 시로에게 가는 부담이 크다고 한다. [78] 하지만 이 기술은 시로가 부상으로 퇴장해 버려 단 한 번 쓰고 끝났다. [79] 엔도의 갓 핸드를 뚫었던 기술은 무인편 1기 기준으로 황제펭귄 2호, 트라이앵글Z 그리고 갓 노우즈 밖에 없다. 황제펭귄 2호와 트라이앵글Z는 3인 합동기술로 개인 필살기로 갓 핸드를 뚫은 건, 풋볼 프론티어의 준우승 학교의 에이스인 아프로디 밖에 없었다. 후부키 혼자서 최소한 아프로디 이상의 공격력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 [80] 그 아프로디는 리부트 작품에서 이나즈마 재팬에 추가 멤버로 뽑히면서 포워드를 차지했다. 당시 이나즈마 재팬에는 키라 히로토, 후부키 아츠야, 하이자키 료헤이, 고우진 테츠노스케라는 막강한 포워드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81] 최찬수는 키도 유우토와 함께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 자리를 두고 경쟁한 실력자이다. [82] 이나즈마 재팬이 유일하게 패했던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수비 멤버에 후부키가 있었다면 상대 팀의 득점을 줄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쿠리마츠의 헌신적인 드리블이 이후 반격의 돌파구가 되긴 했지만. [83] 울프레전드가 등장 시합부터 막히고 FFI에서 종종 막힌 등 고단했던 행보와 수비수 선발인 것을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점이다. [84] 비록 리부트에서는 후부키의 공격을 담당하던 아츠야와 키라가 생존해있고, 신작 주인공 들이 전부 포워드라 밀리긴 했지만.. [85] 풋볼 프런티어에서 축구 초보인 시라토야 나에가 출전하는 것에 대해서 아츠야가 격분했던 것에 비해,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야 상대를 이길 수 있을지 고민하기도 했다. [86] FFI 본선 스페인 전에서 금지 기술인 '빙결의 궁그닐'로 1점을 따낸 것이 그 예이다. [87] 합체하기 전의 시로의 대사와도 동일하지만 수비수는 특성상 시합에서 골 넣기가 힘들기 때문에 보기 어렵다. [88] 이것은 해당 캐릭터들의 출신지역에 따라 지역 메인인 라멘이 다른 것을 이용한 장난. 요카토중이 있는 후쿠오카는 돈코츠 라멘이 압도적 대세다. [89] 실로 문을 연결해 열게하고, 보이스 레코더로 귀신 소리를 내게하고, 폭죽으로 놀라게 해서 도망치게 했다. 이쯤되면 장난도 참 계획적(…). [90] 정확히는 2기에서 고엔지 합류 후 시점 한정. [91] 이번에 이나아레에서 소메오카가 하쿠렌에 간 설정이라 같은 학교 출신이 되었다. [92] 다 같이이긴 했지만 엔도의 집에까지 놀러갔고, 엔도의 연습상대 타이어한테 인사까지 했다. [93] 애니에선 카제마루가 후부키와 접점이 별로 없으나 게임에서는 진 제국의 전함이 뜰 때 무서워 벌벌 떠는 후부키를 감싸준다던가, 아츠야와의 폼체인지로 괴로워하는 후부키를 걱정해주는 대사도 나왔다. [94] 보통 새드 혹은 아련이거나 개그로 양극단이었지만, 이나아레로 인해 사이 좋은 형제 관계로 그려지기도 한다. [95] 창작자 취향대로 시로에게 집착하기도 하고, 츤데레로 그려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