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11:45:10

황도 12궁

황도대에서 넘어옴
||<table bordercolor=#4f4aaf><tablewidth=650><table align=center><tablebgcolor=#000><tablecolor=#fff><#111><-6> 황도 12궁 ||
(뱀주인자리)

황도 12궁별 해당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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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역사4. 신화적 배경5. 세차운동6. 황도 13궁?7. 일람8. 고대 수메르의 황도 12궁9. 점성술10. 모티브로 쓰인 작품11. 여담12. 관련 문서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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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도 12궁(黃道十二宮)이란 태양의 궤도(황도, 黃道)를 분할하는 12개 별자리를 뜻한다. 영어로는 The twelve houses of the Zodiac.

2. 상세

황도란 '천구 상에 태양이 지나가는 길' 을 의미한다. 고대인들은 하늘을 관찰하면서 자신의 지리적 위치와 시간(더 나아가 시대)의 흐름을 파악했기 때문에, 고대인들에게 있어 황도는 삶을 사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인공 빛이 없는 깜깜한 밤에 보이는 것이라곤 달과 별 뿐이었고, 그 중에 가장 주목한 것은 밝은 것과 빠른 것, 즉 태양과 달과 행성[1]이었다. 태양과 달과 행성은 거의 한 길로만 움직이는데[2], 낮에 태양이 지나간 그 길 위로 밤에 달과 빠른 별(사실은 행성)들이 지나가며 그 길 위로 다시 해가 뜬다. 그러니 당연히 그 길에서 일어나는 일에 더 주목할 수밖에 없고, 다른 별자리 보다 그 길의 배경에 있는 별자리에 더 주목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그 길'이 바로 황도이며, '그 배경의 별자리'가 황도 12궁이다.[3] 당연히 양력이다.

한편, 황도 12궁을 이야기할 때는 '황도대 별자리'로서의 의미와 '황도대 12구획 명칭'으로서의 의미를 구분해야 하는데, 이는 별자리들이 점유하는 실제 공간이 정확히 12등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전자는 별자리 자체를 의미하지만, 후자는 춘분점을 기준으로 황도를 정확히 12등분한 시간적/시대적 의미를 뜻한다. 꼭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천문학에서는 전자로서의 의미를, 점성술이나 생일 별자리를 이야기 할 때는 후자로서의 의미를 이야기 한다. 바빌로니아 신화에도 이 문제로 인한 왕권다툼 이야기가 나오는데, 양자리 시대가 오면 마르둑이 왕권을 차지하게 되어 있으나 양자리의 폭은 짧은 반면 황소자리[4]의 폭은 길어서, 왕권이 넘어간 것인지 아닌지를 놓고 논쟁한다.

참고로, 황도 12궁이 옛날부터 만들어져 근동을 중심으로 여러나라에 분포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세계공통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 잉카나 마야 등 아메리카 문명권에서는 20궁(즉, 황도를 20개로 나눔.)으로, 바이킹/켈트 족들은 13궁[5]으로 나눈다.

3. 역사

당연하지만 12개 별자리가 동시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고대 유물들을 보면 시대에 따라 황도대의 별자리들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 현대의 12개 별자리가 황도12궁의 개념으로 한 자리에 나타난 것은 기원전 3900년 무렵 수메르의 기록이 최초이다.[6] 그 후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 유럽, 중동, 인도 등으로 수출되었으며 부분적으로 현지화가 되었다.

별자리에 관한 고대 기록 중 최초라고 알려진 것은 황소자리이다. 교과서에서도 본적이 있겠지만, 까마득한 옛날.. 무려 기원전 1만 3천~1만 5천 년 무렵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그려놓은 라스코 동굴벽화에는 현대까지 알려진 황소자리의 원형(두 뿔을 왼쪽으로 향한 반신황소)이 있다. 구글이미지

그리고, 역시 기원전 1만 5천~1만 2천 년 무렵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괴베클리 테페의 석물에도 황도 12궁의 몇몇 별자리가 다른 별자리와 함께 등장한다. 괴베클리 테페의 유적 모양 자체를 황소자리와 연관시키는 주장도 있다.

이처럼 고대 유적에서 별자리가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당연히도 밤에 보이는 것이라곤 별과 달뿐이고, 그 별과 달의 위치가 인간에게는 수많은 정보(위치, 방향, 시간, 계절 등)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4. 신화적 배경

다른 별자리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별자리 신화 하면 그리스 신화를 떠올리고 한국천문연구원 같은 곳도 그리스 신화에서의 유래만을 소개한다. 하지만, 황도 12궁에 걸친 신화의 원조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이다. 수메르 신화의 주역인 엔키, 우투, 인안나, 두무지 등이 이 별자리들의 주인인데, 그리스 신화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이유는 그리스 특유의 정교한 스토리 텔링과 각색 때문인 듯 하다. 수메르 별자리는 그저 이들의 상징과 별자리를 연관(엔키=물=물병자리)시킬 뿐인데 반해 그리스 신화는 구체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냈기 때문. 각 별자리에 걸친 이야기는 각각의 별자리 항목 참조.

5. 세차운동

원래 황도 12궁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별자리들이 황도 12궁의 위치에 잘 맞춰져 있었지만, 문제는 세차운동으로 지구 자전축이 변하면서 춘분점도 변한다는 데 있다. 황도 12궁이 춘분점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세차운동으로 춘분점이 이동해버리면 황도 12궁 역시 따라서 이동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황도 12궁 자체는 은하수를 기준으로 고정시켜야 할 것인지가 문제가 되는 것.

이에 대한 대응방식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유럽의 점성술에서는 춘분점을 기준으로 황도 12궁을 이동시키며, 인도 점성술에서는 황도 12궁을 별을 기준으로 고정시킨다. 이 때문에 유럽식 점성술에서는 황도 12궁의 위치와 실제 별자리들의 위치가 어긋나 있으며, 인도 점성술에서는 황도 12궁과 춘분점이 어긋나 있다. 그리고 전통적인 인도식 점성술을 '현대화'한 것이 황도 13궁이다. 즉 현대화한 것을 원한다면(그렇다고 과학적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13궁을 쓰고, 전통을 중시한다면 12궁을 쓰면 된다. 현대화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다면 아래 '황도 13궁?' 항목과 뱀주인자리 항목 참고.

대한민국에서는 유럽식 점성술이 알려져 있으므로 춘분점은 언제나 백양궁에 있지만, 현재 춘분점의 별자리에서의 위치는 물고기자리이다. 현대를 물고기자리 시대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의미이다. 이 춘분점은 모세가 살던 때에는 황소자리에[7], 예수 탄생 당시에는 양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의 춘분점은 물고기자리에 있다. 출애굽기에는 구시대의 상징인 금송아지를 부수는 모세가 나오고, 예수로 대표되는 구세주는 항상 에 비유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춘분점이 물고기자리에 있는 지금까지도 베드로로부터 이어지는 현재의 교황청 사람을 낚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모 예언가의 예언 중에는 물고기 시대가 끝나는(춘분점이 물고기자리를 벗어나 물병자리로 들어가는) 때에 교황의 대도 끊긴다는 얘기도 있다.

6. 황도 13궁?

1970년대부터 황도 13궁이라는 해석이 등장해서 일부에서는 뱀주인자리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1990년대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한 해석이지만, 일반적인 점성술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점성술에서 사용되는 황도 12궁은 태양을 기준으로 그려진 임의적인 표라서 실질적인 별의 위치와는 다른 개념이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점성술에서 사용되는 황도 12궁은 고전점성술이지만, 현대 세차운동에 적용되어 그려진 표를 사용하기 때문에(회귀황도계) 원래 우리가 아는 별자리가 진짜 별자리이다.

별자리가 13개였고 우리가 기존에 알던 것과 다르다는 주장은 1970년대 무렵부터 제기되었다. 뱀주인자리는 뱀자리와 붙어 있어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기에 둘을 합쳐서 황도 13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세차운동을 감안하지 않은 황도 12궁은 고전 서양점성술에선 사용되지 않는다. 논란이 된 뱀주인자리는 최소한 3천 년 전부터 알려졌고 그리스 신화에도 관련된 이야기가 전하지만, 황도대 별자리로는 사용되지 않았다. 별자리 점성술은 태양의 주기를 따르던 것이라 실제로 뜨는 별자리와는 다른 비과학적인 것이다.[8]

혹시나 자신의 탄생일 별자리가 바뀌었는지 궁금해 이 문서를 검색한 이들이 있다면 그럴 일은 없으니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된다.[9]

7. 일람

적경 이름 라틴어 이름 기호 해당 별자리 비고
백양궁(白羊宮) Aries 양자리
30° 금우궁(金牛宮) Taurus 황소자리
60° 쌍아궁(雙兒宮) Gemini 쌍둥이자리
90° 거해궁(巨蟹宮) Cancer 게자리 [10]
120° 사자궁(獅子宮) Leo 사자자리
150° 처녀궁(處女宮) Virgo 처녀자리
180° 천칭궁(天秤宮)[11] Libra 천칭자리
210° 천갈궁(天蠍宮) Scorpius 전갈자리
240° 인마궁(人馬宮) Sagittarius 궁수자리
270° 마갈궁(磨羯宮) Capricorn 염소자리 [12]
300° 보병궁(寶甁宮) Aquarius 물병자리
330° 쌍어궁(雙魚宮) Pisces 물고기자리

8. 고대 수메르의 황도 12궁

숫자 이름 발음 해당 별자리
1 구안나 GU. AN. NA. 하늘의 황소 황소자리
2 마시타브바 MASH. TAB. BA. 쌍둥이 쌍둥이자리
3 두브 DUB. 집게 게자리
4 우르굴라 UR. GULA. 사자 사자자리
5 아브신 AB. SIN. 그녀의 아버지는 신Sin 처녀자리
6 지바안나 ZI. BA. AN. NA. 하늘의 운명 천칭자리
7 기르타브 GIR. TAB. 할퀴고 자르는 것 전갈자리
8 파빌 PA. BIL. 수호자 궁수자리
9 수후르마시 SUHUR. MASH. 염소 - 물고기 염소자리
10 GU 물의 주님 물병자리
11 심마흐 SIM. MAH 물고기 물고기자리
12 쿠말 KU. MAL. 들판에 거처하는 자 양자리

고대 수메르인들은 이 별들을 울헤(UL. HE. 빛나는 가축떼)라고 불렀다. 이 시대에는 춘분점이 황소자리였고 하지가 사자자리였기 때문에 황소자리와 사자자리가 대결하는 그림이 많다.

고대 수메르 시절에는 기원전 사천 년, 즉 쌍둥이자리에서 황소자리로 춘분점이 넘어가던 정확한 분기점부터 사용되었다. 그 때문에 실질적인 고안은 쌍둥이자리 시대부터 되었으리라는 추측도 있다. 또 고대 수메르에는 사자자리를 춘분점으로 정한 판본도 발굴되었는데, 이 때는 인류가 최초로 농경을 시작한 기원전 만천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13]

힐드레흐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니푸르와 시파르, 니네베의 아슈르파니발 도서관에 있는 대부분의 점토판에 나타난 곱셈, 나눗셈 수식들은 12,960,000이라는 숫자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이 숫자들은 세차운동을 뜻하는 말로, 대년의 숫자가 25920년인 것과 연관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9. 점성술

고전 점성술에서는 일반적으로 아래의 표와 같은 의미를 뜻한다고 본다.
이름 계절(북반구) 극성 원소 양상 지배성
백양궁(Aries) 양성 활동적 화성
금우궁(Taurus) 음성 고정적 금성
쌍자궁(Gemini) 양성 바람 변화적 수성
거해궁(Cancer) 여름 음성 활동적
사자궁(Leo) 양성 고정적 태양
처녀궁(Virgo) 음성 변화적 수성
천칭궁(Libra) 가을 양성 바람 활동적 금성
천갈궁(Scorpio) 음성 고정적 화성[명왕성]
인마궁(Sagittarius) 양성 변화적 목성
마갈궁(Capricornus) 겨울 음성 활동적 토성
보병궁(Aquarius) 양성 바람 고정적 토성[천왕성]
쌍어궁(Pisces) 음성 변화적 목성[해왕성]

커다란 카테고리로 나눠보면 양성(외향성, 낮, 남성)과 음성(내향성, 밤, 여성)으로 분류되고, 또 양성에는 불과 바람, 음성에는 물과 흙이 있다.

그리고 4대 원소는 각각 활동적(Cardinal), 고정적(Fixed), 변화적(Mutable), 이렇게 3가지 양상을 띈다. 각 양상은 대략 이런 뜻이 있다.
  • 활동적 : 행동, 추진력, 활기
  • 고정적 : 의지력, 변화에 대한 거부
  • 변화적 : 적응력

10. 모티브로 쓰인 작품

11. 여담

  • 지구의 공전 때문에, 황도 12궁의 각 위치에 태양은 약 한 달(대략 30.4일)동안 머무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태양이 해당 별자리에 머물렀을 때 태어난 사람들에 황도 12궁을 대입하여 사람들의 탄생 별자리로 별자리 운세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 전갈자리의 수호성인 명왕성은 2006년 8월 24일 왜행성이 됨에 따라 전갈자리만 불쌍해졌다는 소리도 있다. 근데 황도 12궁이 정해지고 그 12궁이 현재의 형태로 정해진건 명왕성이 발견되기 전의 일이다. 명왕성이 발견되기 이전에 전갈자리의 수호성은 화성이다. 하나의 행성이 두개의 별자리의 수호성 역할을 하는 예로 천칭자리와 황소자리의 수호성인 금성이 있다. 또한 천왕성이 수호성인 물병자리, 해왕성이 수호성인 물고기자리 역시 천왕성과 해왕성 발견 이전에는 다른 수호성이 배정되어 있었다.
  • 많은 사람들의 상식과는 다르게 자신의 생일에 자신의 별자리를 볼 수 없다. 자신의 별자리가 되는 기준은 '태어나는 날에 태양과 겹치는 별자리'이다. 즉, 자신의 별자리는 자신의 생일에 태양과 같이 뜨고 지는 별자리이다. 자신의 탄생별자리는 생일을 전후한 약 6개월동안 볼 수 없다. 생일±6개월인 때의 자정쯤 남쪽 하늘을 바라보면 자신의 탄생별자리가 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세차운동 때문에 요즘에는 두 달가량 뒤로 밀려있다. 생일+8개월쯤. 요즘 시대에는 쌍둥이자리가 1월에 보인다는 이야기이다.
  • 과거 인도에서는 황도대를 비슈누의 원판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27]
  •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점성술의 영향을 받은 페르시아력은 모든 달의 1일이 황도12궁과 일치한다. 예를 들면 페르시아력 제1월인 파르바르딘은 양자리, 제2월인 오르디베헤쉬트는 황소자리에 대응된다.

12. 관련 문서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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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성의 존재를 모르고 그냥 하늘을 바라본다면 빠르게 움직이는 밝은 별일 뿐이다. [2] 위 아래로 약간씩 오차는 있지만 넓은 한 줄로 생각하면 된다. [3] 이해를 돕기 위해 '한 길'로 다닌다고 설명했지만, 그 길이 붙어있는 천구 자체도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은 겉보기에 좀 더 복잡한 모양으로 움직인다. [4] 엔릴계 왕족의 시대 [5] 아래에 나올 황도13궁과는 다르다. [6] 현대라면 매일 태양의 남중고도를 잰 후 매일 자정에 해당 위치에 있는 별자리를 찾는 방법으로 황도를 알아낼 수 있겠지만, 당시에는 정밀한 성도도, 시계도 없었으므로 해 뜨기 직전 동쪽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와 해 진 직후 서쪽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를 보고 황도를 가늠했다고 한다. [7] 그러나 춘분점이 위치한 궁의 이름이 백양궁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황도 12궁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춘분점의 위치가 양자리였던 시대임을 감안해야 한다. 즉 춘분점이 황소자리에 있었던 시기에는 아직 황도 12궁이라는 것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8] 점성술과는 별개로 천문학 쪽에선 13궁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만, 점성술과 천문학은 다르다. [9] 13궁을 기준으로 한 탄생일 별자리 체계가 있기는 하지만, 주로 쓰이지는 않는다. [10] Cancer는 라틴어로 게를 의미한다. 영어로 '암'을 cancer라 하는데 처음 암을 발견했을 때 모습이 마치 게처럼 보인 것에서 유래했다. [11] 천평궁(天平宮)이라고도 한다. [12] 카프리콘 요정들은 염소 뿔과 발굽을 가졌다고 묘사된다. [13] 일부에서는 고대 수메르의 대홍수 설화에서 지상이 대홍수로 멸망할 때 사자가 거론되는 것을 두고 이 때가 사자자리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명왕성] 현대 점성술에서는 명왕성으로 보기도 한다. 고전 점성술에서는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을 행성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천왕성] 현대 점성술에서는 천왕성으로 보기도 한다. 고전 점성술에서는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을 행성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해왕성] 현대 점성술에서는 해왕성으로 보기도 한다. 고전 점성술에서는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을 행성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17] 세 보스는 황도 12궁이 아니라 탄생석에서 따왔으며, 한 보스는 보석에서조차 따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천칭, 전갈, 사수, 물고기자리가 빠졌다. [18] 아예 우리나라에서는 조디악 나이츠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19] 단, 큰곰자리 우르사는 예외. [20] 실제로 한문이 써 있는 게 아니라 '물고기자리'가 '쌍어궁'으로 쓰여 있는 식. [21] 다만 세세하게 뜯어보면 12명 모두 완벽히 다른 별자리는 아니다. 사수자리를 맡은 설아의 실제 별자리는 염소자리고, 컨셉을 맞추기 위해 소속사가 일부 멤버들의 생일을 바꾼 것 같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후술할 연정 역시 실제 별자리는 보나가 담당하는 사자자리다. [22] 이 캐릭터는 사자자리. [23] 이 캐릭터는 황소자리. [24] 이 캐릭터는 전갈자리. [25] 이 캐릭터는 천칭자리. [26] 이 캐릭터는 뱀주인자리. 황도 12궁에는 속하지 않으나 황도 13궁에는 속하므로 일단 병기. [27] SENARD, Marcelle. Le Zodiaque. Clef de l'ontologie appliquée à la psychologie Ed. Trad.). PercySEYMOUR:«The scientific basis of astrology»(St. Martin,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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