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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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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떤선녓 국제공항 Tân Sơn Nhất International Airport Cảng hàng không Quốc tế Tân Sơn Nhất 港航空國際新山一 |
|
IATA: SGN / ICAO: VVTS | |
개요 | |
국가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위치 | 호찌민시 떤빈군 |
종류 | 민간 공항 |
운영기관 | 베트남 공항공사 |
개항 | 2004년 12월 9일 |
허브 항공사 | 비엣젯항공 ・ 뱀부항공 ・ 퍼시픽항공 |
활주로 | |
제1활주로 | 07L/25R (3,050m x 45m) |
제2활주로 | 07R/25L (3,800m x 45m) |
고도 | 10m (33 ft) |
좌표 |
북위 10도 49분 08초 동경 106도 39분 07초 |
웹사이트 | |
지도 | |
[clearfix]
1. 개요
활주로 3,050 X 45 1본 ( CAT-I, ILS) / 3,850 X 45 1본 ( CAT-I, ILS)베트남의 최대도시인 남부 호찌민시 탄빈군에 위치한 국제공항. 이용 승객 수는 베트남 최대이며, 청사 면적에서는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국제공항이다. 서울로 보면 김포국제공항의 위치인데 인천국제공항 격인 롱타인 국제공항을 건설 중이다.
보통은 로마자 표기를 단순하게 영어식으로 읽은 탄손누트, 탄손나트 등으로 많이들 부른다. 후술하는 문단 참조. 한자로는 "신산일"로 표기한다.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직항편이나 홍콩을 거치는 캐세이퍼시픽항공 및 캐세이드래곤항공, 타이베이 타이베이을 거치는 중화항공 및 에바항공, 베이징을 거치는 중국국제항공,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을 거치는 중국동방항공으로 이 곳을 올 수 있다. 부산에서도 베트남항공 , 비엣젯항공 직항이 뜬다.
여담으로 공항 바로 옆에는 Sân Golf Tân Sơn Nhất(떤선녓 골프장)이란 이름의 대형 골프장이 들어서 있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골프장을 철거하고 그 부지를 이용해서 공항을 확장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골프장 자체가 베트남군 소유라 공산국가 특성상 특별한 움직임은 없다.
시내(1군 기준)에서 공항으로 갈 경우, 구글지도에서는 택시로 약 30-40분 소요된다고 나오지만, 출퇴근시간이나 낮에는 도로 자주 막혀 시간이 2배 이상( !) 소요되는건 예삿일이니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한다.
2022년 기준 연간 3,400만명이 이용한, 베트남 최대 여객량 처리 공항이자, 동남아시아 2위[1], 세계에서 34번째로 이용객 수가 많은 공항이다.[2] 이렇듯 엄청난 여객수에 비해 공항 시설은 아직 부족한 편이다.
베트남 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2025년 완공목표로 현재 3터미널을 건설해 수용능력을 3000만 명에서 5,000만 명으로 늘릴 예정이며, 호치민 외곽의 롱탄지역에 롱탄 국제공항을 건설 중이다. 롱탄국제공항이 완성되면 떤선녓은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활용 예정.
2024년 시점에서는 3터미널 구조물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비항공서비스센터 공정률은 96%에 도달했다. # 공사 진척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서 2달 앞당겨 2025년 4월에 3터미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
2. 역사
1930년대 프랑스 당국에 의해 건설됐다. 과거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의 관문공항이자, 최중요 공군기지로서 쓰던 공항이다. 베트남 전쟁 관련 서적에는 열이면 아홉은 영어식 표기인 탄손누트(Tan Son Nhut)로 표기한다. 사이공 함락 당시 프리퀀트 윈드 작전에서 마지막까지 운용하던 공항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때문에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에서 마지막 피난민이 몰리던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과도 비교될 때가 있다.1975년 4월 4일, 프리퀀트 윈드 작전의 일부인 베이비 리프트작전 중 C-5의 화물칸도어 고장으로 인해 추락해 155명의 전쟁고아와 민간인, 미 대사관 직원, 미 공군 장병, 종군기자들이 사망하는 탄손누트 C-5 추락 사고가 있었다.
3. 공항 터미널
3.1. 국내선(1터미널)
떤선녓 공항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1990년대 초반의 김포공항과 매우 유사한 면을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비교적 시내와 가까운 거리, 국내선, 국제선 터미널 이원 운용, 연 이용 승객수 등 꽤 비슷하다.하지만 지금 국내선 터미널은 2015년 어느 정도 새단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엣젯과 베트남항공 등으로 분리하여 국내선 터미널을 사용 중이다. 항공사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의 부재, 시장통 같은 체크인 박스, 셀프 체크인 기기의 부재 및 고장 등, 고쳐야 할 점이 쌓여 있다.
베트남의 지리적 특성상 비행기가 아니면 하노이-호찌민 구간에는 28~36시간이 소요된다. 자연히 항공교통이 월등히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공항의 개선작업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베트남에서는 유일하게 국내선 PP카드 공항라운지가 최근 2015년부터 운영 중이고, 탑승동 내에도 비교적 깔끔한 카페테리어들이 새 단장을 하였다. 물론 음식 가격은 현지 물가에 비하면 비싼 편.
사실 베트남의 남북으로 긴 지리 특성상 하노이-다낭-호찌민[3] 국내선 노선은 한국의 서울-제주 노선을 방불케 할 정도로 붐비는 노선이며, 의존도도 매우 높다. 실제로도 2016년 항공여객 운송 순위에 따르면 640만 명을 수송해 세계 5위에 자리했다.
따라서 한적한 국제선과 달리 국내선 터미널은 매우 혼잡하다. 국내선 터미널 앞의 카페, 패스트푸드점이 위치한 푸드코트는 대기승객들로 인해 평시에는 자리가 없다. 추후 롱탄국제공항이 완공되면 이 공항은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처럼 국내선 위주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4]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여객 운송 순위 세계 1위인 김포-제주 노선에 광동체를 투입하는 것처럼, 베트남항공은 1,000마일 정도 되는 하노이-호찌민 노선에 (2022.03. 기준) A321, A359, B787을 투입하여 운항중이다.
HAN-SGN은 비행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혹시 장래 베트남에 고속철도망이 구축된다 하더라도, 여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장거리 국내 노선이기도 하다. 문제는 포화시 2~3시간은 기본으로 연착된다.[5]
이제는 옛 이야기이지만 2015년 말까지, 국내선 청사 탑승구 및 짐 찾는 곳에서, 조금 독특한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플립 시계 매니아라면 좋아할 이탈리아의 solari udine 사의 아날로그 방식의 "촤라락"소리를 내며 넘어가는 중형 항공 운항 정보 게시판 및 배기지 알림 플립 클락을 여기 저기서 심심치 않게 있었다. 지금은 모두 모니터로 교체되어 그나마 볼만한 구경거리가 사라졌다.
3.2. 국제선(2터미널)
일본 ODA자본으로 지었고 2000년대 후반에 개항하였다. 시장통 같은 국내선에 비해 꽤나 쾌적한 공항이다. 게이트 바깥으로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면 조용하고 쾌적하다. 국제선 공항치고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우선 공항직원들이 아무나 공항 터미널에 들어가게 하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6] 이전 현재의 국내선 터미널에서 모든 업무를 보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것이다.출국장 안에서 물을 찾아볼 수 없는데, 물이 아주 비싸다. 500ml 페트병 하나가 2.5달러나 한다.
베트남에서 2.5달러면 쌀국수를 하나 먹고도 남는 금액이라 굉장히 충격적이다.
국제선 체크인, 보안 검색이후 짧은 구간에 면세점이 있으며, Apricot라는 PP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공항 라운지가 있었다.(지금은 공사중) [7] 이외 라운지중 PP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jasmine(17번 게이트 옆) rose(8,9번 게이트 옆)이며, 자스민은 할랄 라운지이기에 로즈라운지가 그나마 최선의 선택. 게이트는 8번부터 27번까지 있으나, 일부 게이트는 리모트 게이트이다.
출국장 층별 시설
1층
* Apricot Lounge
2층
* 수하물 수속 및 체크인
* 출국심사[8]
* x-ray 검사[9]
* 면세점
* 8번~27번 게이트
* Lose Lounge
3층
* Le Saigoness Lounge
* Vietnam Airlines Lounge
3.3. 3터미널
현재 공사 중.4. 운항 노선
4.1. 국내선(1터미널)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ST][11]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VN | 하노이, 다낭, 냐짱, 달랏, 푸꾸옥, 하이퐁, 할롱, 타인호아, 빈, 동허이, 후에, 쭐라이, 쁠래이꾸, 꾸이년, 뚜이호아, 부온마투옷, 락자, 까마우, 꼰다오 |
퍼시픽항공 | BL | 부온마투옷, 추라이, 달랏, 다낭, 동호이, 하이퐁, 하노이, 냐짱, 후에, 꾸이년, 타잉호아, 투이 호아, 빙 |
비엣젯항공 | VJ | 부온마투옷, 추라이, 달랏, 다낭, 동호이, 하이퐁, 하노이, 후에, 냐짱, 푸꾸옥, 쁠래이꾸, 꾸이년, 타인호아, 빙 |
뱀부항공 | QH | 하노이 |
4.2. 국제선(2터미널)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ST][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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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
동아시아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인천), 부산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중부), 후쿠오카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상하이(푸둥), 광저우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동남아시아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마닐라 [[캄보디아| ]][[틀:국기| ]][[틀:국기| ]] 프놈펜, 씨엠립 [[태국| ]][[틀:국기| ]][[틀:국기| ]] 방콕(수완나품)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싱가포르(창이)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자카르타 남아시아 [[인도| ]][[틀:국기| ]][[틀:국기| ]] 뉴델리, 뭄바이 유럽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프랑크푸르트, 뮌헨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파리(샤를 드골)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히스로) 북아메리카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샌프란시스코 오세아니아 [[호주| ]][[틀:국기| ]][[틀:국기| ]] 시드니, 멜버른, 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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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 서울(인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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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 |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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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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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 베이징(서우두), 충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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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 상하이(푸둥), 쿤밍, 항저우[계절편], 닝보[계절편]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CZ | 상하이(푸둥), 선전, 광저우, 우한[계절편]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3U | 청두(톈푸), 난닝 | |
[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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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 샤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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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 | 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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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 | 이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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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 | 하이커우[계절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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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틀:국기| ]][[틀:국기| ]] |
HO | 상하이(푸둥)[계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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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 리장 | |
[OW] |
[[틀:국기| ]][[홍콩| ]][[틀:국기| ]] |
CX |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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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틀:국기| ]][[틀:국기| ]] |
CI | 타이베이(타오위안) |
[SA]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BR | 타이베이(타오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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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 | 타이베이(타오위안) |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AE | 타이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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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 울란바토르[계절편] |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PR | 마닐라 |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5J | 마닐라 | |
[[라오스| ]][[틀:국기| ]][[틀:국기| ]] |
QV | 비엔티안, 팍세 | |
[[캄보디아| ]][[틀:국기| ]][[틀:국기| ]] |
K6 | 프놈펜, 씨엠립, 시아누크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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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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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TG | 방콕(수완나품)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FD | 방콕(돈므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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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 | 양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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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 반다르스리브가완 | |
[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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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 | 쿠알라룸푸르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
AK | 쿠알라룸푸르, 페낭, 조호르바루, 코타키나발루[계절편] | |
[SA]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SQ | 싱가포르(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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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 싱가포르(창이) | |
[SA]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AI | 뉴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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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E | 콜카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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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 아시가바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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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 | 두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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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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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 이스탄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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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 파리(샤를 드골)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JQ | 시드니, 멜버른 |
아시아 방면 노선의 경우 웬만한 아시아의 항공사는 모두 취항하고 있다. 다르게 해석하면 웬만한 아시아의 도시와 연결된다는 뜻이다.
동남아시아• 동아시아의 노선은 베트남항공을 이용하여 대부분 갈 수 있다. 동아시아는 홍콩 국제공항을 거치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을 타고 와도 된다.
중동 노선은 베트남항공이 취항하고 있지 않아 외항사를 이용해야 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 카타르항공에서 아부다비 국제공항, 두바이 국제공항,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총 3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다.
예전에 베트남항공에서 파리 직항 노선을 띄우기 이전에 아부다비에서 경유하여서 갔지만 지금은 베트남항공에서 에티하드 항공의 지행편에 코드셰어만 걸어 놓았다.
인도 노선은 직항 노선이 단 하나도 없었으나 코로나19 이후 LCC계의 강자인 비엣젯항공이 인도 전역으로 많이 취항함과 동시에 인도 1등 항공사인 인디고 항공도 취항하여 방문하기 편해졌다.[45] 기존에는 태국, 홍콩이나 싱가포르를 경유하였다. 보통 베트남인들은 태국이나 싱가포르를 많이 경유한다. 또한 베트남항공도 델리와 뭄바이에 취항하였다.
베트남항공에서 띄우는 유럽, 러시아행 정규 노선은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파리, 런던, 모스크바 이 네 도시이다.
유럽의 항공사에선 에어 프랑스가 주 3회 호찌민과 파리를 연결하며 아에로플로트에서 모스크바~호찌민 노선을 주 3편, 터키항공에서 이스탄불 ~호찌민 노선을 주 4편 비행기를 띄운다. 계절 편 노선으로는 핀에어에서 헬싱키와 호찌민을 연결한다.
2010년대에는 루프트한자에서 취항하긴 했지만 수익이 없었는지 2014년 4월 30일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단항했다. 2018년 11월 15일부터 에델바이스 항공에서 취리히~호찌민 노선을 취항했다.
호찌민 발 아프리카 노선은 없다. 하노이의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케냐항공이 나이로비(조모 케냐타)까지 주 3회 직항으로 연결하였으나, 2017년 10월 29일부로 단항하였다. 싱가포르 등지에서 환승 해야 한다.
오세아니아 노선은 베트남항공에서 멜버른과 시드니에 매일 한 편 비행 편을 띄운다. 에어 뉴질랜드에서 오클랜드 노선을 계절 노선으로 띄운다. 2022년 이후 비엣젯항공에서 시드니, 멜버른을 비롯,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등 호주 주요도시에 취항하며 호주 노선이 대거 증가함과 동시에 방문하기 더욱 편해졌다.[46]
북아메리카 방면 직항 노선은 과거엔 없다가 베트남항공이 2021년 11월 28일부터 호찌민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여기에 베트남항공은 현재 호찌민에서 LA로 가는 직항 노선도 취항을 검토중이다.
사실 동남아시아에서는 항속거리 때문에 북아메리카 방면 노선이 적다. 현재로는 홍콩을 경유하는 게 현실적이다. 한때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호찌민~ 홍콩 노선을 띄우긴 했지만 2017년 10월에 단항했다. 그리고 타이베이 - 호치민까지 경유하는 것도 괜찮다.
그 대신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시카고(오헤어), 뉴욕( EWR, JFK), 보스턴(로건), 로스앤젤레스(LAX), 샌프란시스코(SFO) 등 북아메리카 노선을 다양하게 들어간다.
베트남에서 미국, 캐나다로 가는 방법은 사실 생각보다 많다. 서울, 부산, 타이베이,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홍콩, 광저우 등을 거치면 된다.
남아메리카 방면 또한 항속거리 문제로 인해 없는데, 이쪽은 A350-900 ULR을 이용해야 산티아고 데 칠레 쪽으로 노선을 뚫을까말까다. 게다가 그 기종 또한 항속거리가 18,000 km인 까닭에 예비연료 등을 고려한다면 호치민까지가 한계다. 산티아고 데 칠레에서 호치민까지가 17,491 km에 남극점을 통과하는 코스로 그려지며[47],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에서부터 호치민까지가 16,957 km이며, 남극 대륙을 밟지는 않는다. 게다가 베트남에서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 모두 콴타스 항공노선이 운항하지 않기에 어려움이 있으나, 베트남 항공 혹은 제트스타와 LATAM 칠레 항공이 시드니에서 서로 연결해주기는 한다. 그 외에는 북극으로 빙 둘러서 가야한다.
5. 지상 교통 수단
5.1. 버스와 셔틀
터미널에서 나오면 보이는 10번 기둥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버스 타는 곳이 있다. 공항이랑 1군사이에 109번 버스가 운행하는데 20,000VND에 이동할 수 있으니 1군에 호텔이 있으면 이용할 만한 선택. 그랩이 아니라 택시로 가려고 하면 택시사기로 피해를 당하지 않게 1군까지 가서 거기서 그랩으로 호텔까지 이동하는것도 방법이다.5.2. 지하철
지하철 건설계획은 있으나 1번째 지하철이 티스푼 공사 끝에 2024년 12월 22일에 겨우 개통할만큼 지하철 건설속도가 느리다. 호찌민 메트로 참고.5.3. 택시
SGN공항 사기택시는 워낙 피해사례도 많고 하니 마일린 비나썬 아니면 탈 생각 자체도 하지말자. 한국에서 현지 USIM을 사거나 공항 밖으로 나오기 전에 USIM을 사서 그랩, 고젝으로 불러서 오면 실랑이 할 필요도 없이 쾌적하게 올 수 있다.국내선의 경우 작년부터 그랩 픽업 위치가 바뀌어서 국내선 청사 앞 주차장 건물 3층이나 4층까지 올라가서 그랩을 거기서 기다려야 한다. 처음 가면 굉장히 복잡하고 짜증나니 조심.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도 한세월이다. 2022년 12월 기준 주차장 3, 4층이 아니라 주차장 건물 1층 택시타는데를 더 지나서 들어간 안쪽에 d1~d5로 변경되었다.
[1]
1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2022년 순수 이용객 수로만 본다면 동남아시아 거점 공항인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제쳤다.
[2]
수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제쳤다.
[3]
이거리만 해도 1,000km다.
[4]
다만 현재 3터미널 공사까지 하는 중이라, 도쿄의
도쿄 공항,
나리타 국제공항처럼 두개의 국제선 위주 공항이 될 가능성도 있다.
[5]
남북으로 긴
일본 역시, 고속철도
신칸센이
오키나와를 제외한 전 국토를 연결하지만, 가격, 시간 경쟁력으로 인해 아직도 항공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6]
항공권을 소지하고 있는 승객만 입장 가능하다. 하지만 캐리어와 외국인스러운 얼굴이면 보통 통과시켜준다.
[7]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면 있다.
[8]
타국민 우대인지, 자국민 출국심사는 굉장히 오래 걸린다. 줄 설때 외국인 뒤에 서도록 하자.
[9]
신발을 벗어야 한다.
[ST]
스카이팀
[11]
일부 노선
퍼시픽항공 공동운항
[ST]
스카이팀
[13]
일부 노선
퍼시픽항공 공동운항
[계절편]
[계절편]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OW]
원월드
[SA]
스타얼라이언스
[SA]
스타얼라이언스
[ST]
스카이팀
[계절편]
[계절편]
[계절편]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계절편]
[SA*]
스타얼라이언스 커넥팅 파트너
[계절편]
[OW]
원월드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계절편]
[34]
2024년 12월 22일 취항 예정
[SA]
스타얼라이언스
[OW]
원월드
[계절편]
[SA]
스타얼라이언스
[SA]
스타얼라이언스
[OW]
원월드
[ST]
스카이팀
[자격정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제재로 2022년 4월 26일 회원자격이 일시적으로 정지되었다.
[SA]
스타얼라이언스
[ST]
스카이팀
[45]
사실 이는 베트남을 경유해서 한국,일본,대만 등 제3국으로 가는 인도 쪽 수요가 많다.
[46]
비엣젯항공 최장거리 노선이며, 추가수화물 비용도 동남아, 동아시아에 비해 더욱 비싸다.
[47]
산티아고 공항을 출발하면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를 거쳐
킹 조지 섬을 지나 남쪽으로 향한 뒤,
남극점을 통과하게 되면 쇼와 기지나 데이비스 기지를 지나
크리스마스 섬을 통과, 호치민으로 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