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머리가 피격당함'을 뜻하는 영단어
헤드샷(headshot)은 속어에 해당하는 용어로, 'Shooting in the head'의 의미를 줄여서 부르는 명사이다.[1]무엇으로 무엇을 발사하든 머리를 맞추기만 하면 해당 용어를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격(발사)'을 한 주체는 총을 뜻하며, 말 그대로 총을 비롯한 발사 무기에 머리를 피격당했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머리는 인체 최중요 기관인 뇌가 자리잡고 있는 신체 부위임과 동시에 주요 혈관이 밀집해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총탄 같이 강력한 물리력으로 타격당할 경우 즉사하거나 치료가 불가능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이마 가운데 약간 아래쪽 혹은 뒷통수 가운데에서 약간 아래쪽은 중뇌와 뇌간이 연결된 곳이라 이곳을 다치면 즉사하거나 3분 이내에 사망한다. 그 위를 맞아 대뇌에만 총상을 입으면 뇌 손상과 과다출혈로 3시간 이내에 사망한다.
두부관통상의 사망률은 92%이다. 두개골에 총을 맞으면 거의 죽는다고 보면 되는 셈. 군대는 의무관, 의무병의 존재와 신속한 후송 체계 등의 존재로 의외로 아주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뤄질 가능성까지는 있다. 그러나 대뇌에만 피격된다 하더라도 출혈로 인해 두개골 내 압력이 높아지거나 허혈이 생기는 등 대뇌뿐만 아니라 뇌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감염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단 두개골을 관통한다면 응급처치 시에도 살아날 확률이 높지 않다.[2]
그래도 생존율이 8%나 된다는 것은 의외로 놀라울 수 있는데, 총알이 빗맞더라도 뇌손상은 피하기 힘들지만, 사람의 뇌는 생명활동과 직결된 부분이 뇌 전체에서도 일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3] 뇌에서 생명 활동에 직결되는 부위가 손상되지 않은 이상은 2차 감염이나 출혈을 동반하는 열상을 시기적절하게 치료했을 경우에는 죽음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그렇게 기적과 같은 일은 아닌 것이다. 물론 생존했다고 하더라도 피격당한 사람들은 뇌의 일부분, 또는 대부분이 날아가면서 영구적인 정신적 장애를 입거나 식물인간이 되어 말 그대로 "살아는 있다"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차 대전 당시에는 탄도학이나 총탄이 그렇게 발달하지 못해서 뇌의 일부가 날아가고 살아남은 군인들이 많았는데, 이들을 통해 뇌의 이런저런 기능을 연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상술한 수치는 총알이 직접 두개골을 관통했을 때가 기준이므로, "머리에 총을 맞은" 상황 자체의 살 확률은 약간 더 높은 편이다. 머리에 총알이 맞았는데 관통하지 않은 경우의 수도 고려할 수 있기 때문. 이는 두개골의 튼튼함 덕분인데, 두개골은 신체의 여러 기능을 컨트롤하도록 설계된 가장 중요한 기관인 뇌를 보호하는 뼈라서 인간의 뼈 중에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부위이기 때문이다.[4] 더불어 모양이 둥글기 때문에 운이 억세게 좋아서 착탄각이 스치는 수준으로 매우 얕다면 경사장갑의 효과로 도탄될 가능성을 기대할 수도 있다. 게다가 또한 턱이나 뺨, 눈 부위라든가 하는,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부위를 맞았을 때도 운이 좋으면 생존할 수 있을 확률이 있다.
물론 관통되지만 살아남았든, 관통이 되지 않았든 뇌가 손상되거나 최소한 큰 충격이 들어가 뇌진탕 상태에 놓이므로 헤드샷을 당하고도 살아 있는 상태라고 해서 곧장 다시 일어나서 반격을 하거나 뭐 그런 일은 게임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대인 저지력에서 헤드샷만한 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처럼 일반인의 총기 소유가 합법인 국가라면 머리에 총을 쏘는 자살인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대부분 작정하고 머리에 총을 갖다대고 발포하는 만큼 생존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
각종 게임이나 영화에서 밥 먹듯 나오는 것과 다르게 현실에서는 그리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전술하였듯 머리를 쏘아서 상대를 즉각 무력화하기 위해서는 그냥 머리 아무 부분이나 쏘는 게 아니라 미간을 중심으로 사람 주먹만한 부분을 정확히 노려 쏴야 한다. 그런데 머리는 전체 크기도 몸통에 비해 작은 데다 가만히 서 있을 때조차도 시야를 변경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맞으면 곧바로 죽음으로 이어지는 주요 부위를 정확히 쏴서 맞힌다는 건 실제로 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런 전투상황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방탄모나 투구 등으로 머리가 보호받는다. 이는 과거 냉병기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활이나 투석구 같은 원거리 무기로 상대를 저격해서 두부를 명중시켜 화살이 두개골을 뚫고 들어가 뇌를 파괴하거나, 짱돌이 두개골을 산산조각 내는 수준으로 정확히 맞히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장거리 사격에서 헤드샷을 하는 것은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현직 저격수들이 깔 정도로 힘든 일이다. 오늘날 군대에서도 사격은 적의 몸통을 맞히는 것을 기본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물론 뇌의 중심부에 구멍이 나면 신진대사와 호르몬 작용과 자율신경을 담당하는 시상하부의 기능이 마비되기 때문에 빠르게 전신이 통제 불능 상태로 이어져 죽은 것과 다를 게 없어 헤드샷에 성공하면 임무 성공은 따놓은 당상이지만,[5], 몸통을 쏴서 심장이나 폐에 구멍이 나도 헤드샷이나 사상률은 거의 비슷하며, 결정적으로 몸통은 가장 맞추기 쉬운 부분이기에 맞지도 않는 헤드샷보다 몸통을 쏘도록 교육받는다. 흔히 헤드샷 하면 떠올리는 저격수들조차 목표물이 장교, 통신병 등 상당한 고가치 표적이 아닌 이상 머리를 쏴 1명만 제거하기보단 몸통, 혹은 사지를 맞춰 무력화시킴과 동시에 부상병+해당 부상자를 이송하는 1~2명을 추가로 전투에서 이탈하게 만드는 것이 전술적으로 이득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웬만해선 머리를 피한다. 그래서 헤드샷을 볼 수 있는 건 보통 총을 머리에 대고 자살한 경우나, 근거리에서 권총으로 상대를 암살하거나, 경찰이나 특공대 저격수가 근거리에서 정밀조준으로 인질범이나 테러리스트를 사살[6] 혹은 과거 중국에서 총살형이 시행되었을 때 이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하거나, 다른 국가의 총살형에서 장교가 확인사살을 하거나[7], 모잠비크 드릴로 확인사살을 하는 정도일 것이다.
적이 이미 사살/무력화되어 헤드샷을 굳이 할 필요가 없는데도 적에 대한 모욕의 의미로 헤드샷을 하는 경우는 '카누잉'이라고 한다. 미 해군 특전단 DEVGRU에서 사살된 적군의 머리를 일부러 V자로 갈라지게 쏘아 모욕하는 행동을 자주 벌였는데, 그 자국이 마치 카누를 땅에 끌어올려 끌고 갈때 카누 바닥이 V자 모양으로 땅을 패이게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카누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심지어는 오사마 빈 라덴 체포 작전인 '넵튠 스피어 작전'에서도 빈 라덴을 생포하거나 사살하더라도 얼굴을 손상시키지 말라는 명령도 씹고 기어이 빈 라덴의 머리에 카누잉을 행하는 바람에[8]빈 라덴의 시신을 공개 못 할 상황이 되었다는 흉흉한 내용들이 많다.
헤드샷을 당해도 항상 '즉사'하진 않는다.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전의 사례에서 머리에 피격된 기관총사수가 부사수에게 상황 인계를 정확히 했다는 보고가 있었고,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도 머리를 맞은 특전사 대원이 즉각 반격을 한 후에 사망했다.
영화나 게임같은 영상 매체에서 헤드샷을 묘사할 때 머리에 작은 총알구멍 하나만 나는 걸로 그나마 간결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그나마 말끔하게 죽는 것 같이 보일 수 있지만, 총상의 특성상 실제로는 매우 끔찍한 모습으로 사망한다. 권총탄이나 무강선형 총탄이라면 상기한 묘사처럼 바람구멍 + 피바다가 되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소총탄 이상이 되거나 저지력이 높은 탄환에 피격당하면 터지거나 깨지거나 안에 내용물이 흘러나오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산탄총의 12 게이지 탄이나 슬러그탄 같은 경우는 형체조차 남지 않을 수도 있다[9]. 수박 폭파 실험이라 생각하면 된다. 구글에 검색해 보면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은 혐짤 수준의 이미지가 나오기도 한다. 헤드샷이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지 매우 자세하게 분석한 예가 있는데, 바로 수많은 사람 앞에서 머리에 총을 맞아 죽었고 그 장면이 사진으로 남은 케네디 암살 사건 관련 다큐멘터리이다.[10] 머리를 관통한 총알이 상식을 벗어날 정도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느 뉴스 매체에서도 총기범죄나 사고로 인한 헤드샷에 관한 내용이 자주 다뤄진다. 개중에는 미국 경찰이 근무가 끝나고 서로 복귀하려고 차를 모는데 사슴이 길을 막고 안 비켜준다고 빡쳐서 권총으로 사슴의 머리를 쏴갈긴 황당 사례나 인도에서 결혼식 뒤풀이 중 들러리들이 권총을 빼들고 자축하면서 난사를 하다가 천장이 튕긴 도탄이 춤추러 온 댄서를 헤드샷하는 등, 기상천외한 헤드샷과 관련된 사고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생물의 생명활동과 의식에 관여하는 장기가 뇌이니만큼, 헤드샷으로 뇌가 꿰뚫리면 그 생물이 얼마나 크고 강하다한들 그대로 즉사다. 소, 돼지 등 몸집이 아무리 크고 가죽이 두터우며 지방층이 많다 해도 대구경 총알이 머리를 직격하면 그대로 죽는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픽 쓰러진 뒤 반사신경으로 일어나서 달리려고 하는데 일어나진 못하고 다리만 버둥거린다. 유튜브에서 animal headshot 라고 검색해보면 그런 장면들을 볼수 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의 농장이나 도축장에선 소, 돼지, 말등 대형 초식동물을 도축할때 아예 권총으로 한 방에 머리통을 쏴 쓰러뜨린 후 바로 도축을 하기도 하며 도축장에서 머리통을 뚫는 기계를 운용하는 경우도 많아 그걸 이용해서 두개골에서 뇌까지 뚫어버려 동물이 쓰러지면 바로 도축해버린다. 어찌보면 가장 동물들에게 인도적인 도축방법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머리가 잔인하게 터지고 남은 몸뚱이가 나동그라진 채 의미 없이 바둥거리는 장면은 보는 입장에선 심하게 비참한 것은 사실이나, 그 동물 입장에선 머리통이 뚫려 통각을 수용할 뇌가 활동을 정지해버렸으니 더 이상 고통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11].
사람도 마찬가지로, 헤드샷으로 머리, 특히 연수/뇌간 부위를 관통당하면 아무리 덩치가 크고 근육이 빵빵한 사람이라도 별수 없다. 전자제품이 전기가 끊겨서 팍 꺼지는 것과 같이 헤드샷당한 순간 다리가 확 풀리며 맥없이 쓰러진다.
인터넷에서는 크리티컬의 줄임말인 크리와 동의어로, 두 번 다시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을 때 쓰기도 한다. 2017년에는 뚝배기 드립이 헤드샷을 뜻하는 밈이 되었다. 뚝배기를 부순다=머리를 부순다는 단순명쾌한 도식이다.
1.1. 살아남은 사례
1.1.1. 총탄의 경우
머리에 총을 맞더라도 뇌나 신경같은 중요 부위를 비껴가서 가까스로 생존한 사례도 의외로 많다.일단 운좋게 중요 혈관을 피해 깨끗하게 관통한다면 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위에서 한 번 서술했듯이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부위는 뇌간+척수 쪽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때는 목숨만 붙어 있는 수준이라 치료시간이 관건이 된다. 때문에 인질범 등이 머리를 맞더라도 살아남아 인질에게 해코지를 할 수 있으므로 '정석적인' 헤드샷 부위는 이마 정가운데의 살짝 아래인 미간, 혹은 뒤통수 아래다.
하관의 경우 얼굴에 날아든 총알이 이빨에 박혀서 살아남거나, 측면에서 날아온 총알이 양 볼만 뚫고 나가서 무사한 경우도 있다. 프랑스의 정치가 로베스피에르는 단두대를 피하기 위해 턱에 총구를 대고 권총을 쏘아 자살을 기도했으나, 턱만 작살나버려서 자살하는 데 실패해 단두대에 목이 잘리는 최후를 맞이했다. 이 경우처럼 권총으로 자살할 때 턱 밑을 대고 쏘면 무의식적으로 고개가 뒤로 젖혀지기 때문에 턱이나 코까지 날아가고 죽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또 다른 사례로 2차 세계대전의 일본군 에이스인 사카이 사부로는 50구경 총탄을 머리에 맞고도 살았는데, 맞은 부위가 눈이라 가까스로 생존할 수 있었다.[12] 비슷한 것으로 관자놀이에 맞은 총알이 두 안구를 뚫고 반대로 나가 시력을 잃는 선에서 목숨은 건진 케이스도 있었다. 그 외에 .357 매그넘 권총으로 머리를 맞았지만 총알이 두개골 안을 헤집고 다니면서도 뇌를 손상시키지는 않아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례도 있다.[13]
원인 모를 두통 의사 선생님, 혹시 저 14.5mm 고폭소이탄이 원인일까요? |
14.5×114mm 기관총탄이 박힌 두개골의 사진이다. 사진의 장본인은 살아남아 탄환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다. 단, 탄두가 고폭소이탄(HEI)이라서 폭발할 위험이 있었기에 담당 의사는 수술할 때 방탄복을 입고, 뒤에서 폭발물 해체요원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저 사진을 보면 머리에 수직으로 박혀있는듯이 보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45도 각도로 두피에 박혀있는 모습이다. 도비탄이 머리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도비탄이 운동에너지를 크게 잃고 탄환의 입사각도가 나빴기에 총알이 관통하지 못하고 기적적으로 생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기한 사례처럼 총알이 뇌를 비껴간 케이스뿐만 아니라, 총알이 뇌가 있는 부위를 직격했음에도 총알이 두개골을 뚫지 못하고 두개골에 박히거나, 박힌 탄환이 뇌 속의 중요한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리지 않아서 가까스로 생존한 케이스도 존재한다.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로 23년, 무려 82년을 멀쩡히 산 사람도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국내의 비슷한 사례인 인물이 출연한 적이 있다. 한국전쟁 직전 38선 지역의 국지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 출신인 노인이었는데, 당시 전투에서 머리에 부상을 입고 민간인에게 구조되었다. 이후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든 뒤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과 어지럼증이 오랫동안 이어져서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머리에 총알이 박혀 있었다고. 총알이 도탄되었거나 유효 사거리를 지난 뒤 머리에 맞아서 뇌손상을 입지 않은 것이다. 나이가 많아서 함부로 뇌수술을 하기도 곤란한 상황이라[14] 그냥 방치하고 두통과 어지럼증은 약물로 완화하며 생활하신다.
다른 사례로는 .22 LR탄을 머리에 6발이나 맞았는데도 살아남거나 .50 BMG가 두개골을 직격했음에도 살아남은 사례가 있다. 후자의 경우 의식이 있었으며 현재까지도 잘 살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한 존 힝클리 주니어의 총격에 레이건이 아꼈던 대변인 제임스 브래디(James Brady, 1940 ~ 2014)는 머리통 정면을 직격당해 관통상을 입고도 살아남는 괴력을 과시했다. 그것도 이마 정중앙을 직격당해 뒷통수로 꿰뚫려서 뇌를 휘저은셈임에도. 물론 그 후유증으로 33년간 하반신불수로 살다가 2014년에 사망했다.
2011년에 제임스 브래디와 마찬가지로 총알이 머리를 뚫고 뇌안을 휘젓고 관통했음에도 살아남은 미국 민주당의 여성 상원의원 개비 기퍼즈(Gabrielle Giffords)도 관자놀이 관통상을 입고도 생존했다.
물론 이런 사례는 뉴스거리로 나올 정도로 드문 일이라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해도 부위가 부위인데 아무런 장애나 후유증 없이 살았다면 운이 억수로 좋았다 할 수 있다. 이렇게 매우 운 좋게 살아남은 경우 의사가 ' 신이 총구를 막았다'고 말할 정도로 정말 기적적인 생존으로 표현한다.
총이 아닌 화살이 날아가는 과거의 시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삼국지정사에서 관우가 방덕에게 머리(이마)에 화살을 맞았지만 살아남은 사례가 있다.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미군들이 헤드샷에서 운좋게 살아남은 사례가 나오는데 방탄모가 단단한 것도 있지만 반군들이 운용하는 저격총들은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고 부실한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2015년 미국의 한 래퍼가 머리에 총을 맞고 바로 총상 입은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어 SNS에 올린 사례도 있었다. #
2020년 4월 군 사격장에서 날아간 5.56mm 탄환이 인근 골프장 캐디의 머리에 맞은 사건이 발생했으나 유효사거리가 한참 지나 에너지를 잃은 탄두이고, 다행히도 탄두가 파열하지 않아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 없이 생존하였다. #
2021년 4월 5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60대 후반 엽사가 나물을 캐던 70대 남성을 고라니로 오인해 총을 발포하여 70대 남성의 머리와 복부를 꿰뚫렸는데 한 발은 뇌를 완전히 관통한 헤드샷이었음에도 대수술 후 목숨을 건졌다. 이 사례로 인해 65세 이상은 총포 소지허가를 내주지 않는 쪽으로 법 개정이 검토 중이라 한다. 해당 기사
이 주제에서 가장 전설적인 것이 68운동의 지도자 루디 두치케일 것이다. 1968년 4월에 네오나치 범인이 그에게 접근하며 권총으로 머리에 한 발, 어깨에 한 발을 쏘고 쓰러져 있는 그의 머리에 확인사살까지 하여 총 헤드샷을 2발이나 맞았지만 생존했다. 총의 종류는 불명이나 저지력이 약하다고 매번 무시당하는 .22LR탄도 머리에 2번 맞으면 확실히 절명인데도 두치케는 기가 막힌 피격위치로 살아남았다. 물론 뇌를 크게 다친 그는 단지 식물인간이나 뇌사가 되지 않고 의식이 있었을 뿐으로 심지어 레닌이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고 뇌 외상성 발작에 시달리는 등 어려운 여생을 보냈다. 그러고도 11년이나 더 생존하다가 욕조 목욕 중 발생한 발작으로 익사하며 생을 마감했다.
1.1.2. 총탄 이외의 사례
1848년 미국에서 피니어스 게이지라는 철도 직원이 폭발물의 잘못된 매설로 굵기 3cm 길이 1m의 쇠막대가 얼굴을 꿰뚫는 사고를 당했다. 쇠막대는 왼쪽 뺨을 통과해 왼쪽 눈을 지나 전두엽을 완전히 꿰뚫어 버렸다. 그는 25m를 날아갔지만 생존했고 사고 직후 금방 일어나고 말도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전두엽 손상과 부상 여파로 인생이 망가져 버리고 시대를 감안해도 36세라는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다.201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벌어진 10대 청소년 여럿이 고가도로에서 5kg짜리 돌을 밑으로 던져 50대 백인 여성이 그걸 맞고 두개골이 박살나고 뇌 오른쪽이 다 쏟아져 소실되고도 살아남은 사례도 있다. 그러나 수차례의 재건 수술로도 사고 전 얼굴을 완벽하게 복원하진 못했으며, 한쪽 눈은 실명되었고 피해자의 남편은 몇 년 후 자살했다. 당장 살아남았다고 한들 끝이 아닌 것. 결국 피해자는 남편의 자살 이후 암에 걸려 투병하다 남편의 뒤를 따라갔다.
1.1.2.1. 야구에서 타자의 머리를 향하는 빈볼
자세한 내용은 헤드샷(야구)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좀비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좀비 관련 매체에서는 좀비는 헤드샷으로만 무력화하거나 죽일 수 있다는 설정이 틈틈히 존재한다.다만 뇌고 뭐고 다 썩은 시체라 머리에 바람구멍 한두 개 뚫어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과 고통을 못 느끼기 때문에 총을 맞아도 아예 몸이 박살날 때까지 계속 우라돌격[15]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바이러스나 균에 감염되어 뇌가 여전히 몸을 움직이거나 시각, 후각, 청각 등의 감각으로 목표를 찾는다면 머리를 쏘는 게 권장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게 있는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는 좀비는 산탄총으로 머리를 박살내야 완전히 죽일 수 있다는 설정이 클리셰로 통한다. 이유도 다 비슷비슷해서 몸을 맞추어도 안 죽으니[16] 그 몸을 조종하는 머리를 쏴야 한다는 식으로 클리셰화. 물론 예외로 가끔 안 죽는 작품도 있다. 이럴 때 국룰처럼 등장하는 대사가 "영화에선 죽었는데!"[17]
1.3. 게임에서
보통 FPS에서나 나오는 개념이었으나 폴아웃 시리즈를 필두로 RPG 계열 그리고 GTA 시리즈같은 TPS에서도 흔하게 쓰이는 개념이 되었으며, 특히 저격소총은 헤드샷을 노리는 게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저격 소총 뿐만 아니라 돌격소총이나 권총, 산탄총같은 타 총기나 활 같은 고전적인 무기도 헤드샷 효과가 적용된 게임이 있으며 보통 효과는 치명적인 피해나 즉사기. 물론 FPS에서처럼 진짜로 머리를 공격해야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게 하려면 몬스터 디자인이 천차만별인데다가 개중에는 머리가 없는 몬스터까지 있기에 굉장히 구현이 난감하므로 그냥 어딜 쏴맞춰도 높은 대미지가 들어가게 해준다. 대다수의 슈팅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히트 박스중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총격을 가해 명중시 보통 일격에 즉사, 혹은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맞은 부위에 상관 없이 데미지가 동일해서 헤드샷의 의미가 없는 게임도 많은데, 특히 초기 FPS나 SF 계열의 게임에서 볼 수 있다. 반면 밀리터리 계열은 현실성을 위해서인지 헤드샷이 없는 무기를 찾는게 더 쉬울 지경이다. 슈팅 게임에서 헤드샷에 성공하면 일반적인 사살 표시 이외의 추가 표시가 나타나므로 헤드샷으로 상대를 죽였는지, 아니면 그냥 사살했는지 확인할 수가 있다.-
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America's Army Proving Grounds는 다른 America's Army 시리즈와 비교해봤을 때 캐주얼성이 매우 짙지만 총기에 대한 데미지에 관한 고증은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매우 사실적이라서 머리에 맞을 경우 4배의 피해를 주기에 대부분은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물론 극히 일부 예외는 있는데 게임 속에서 가장 약한 총기인 M9A1 권총의 경우 데미지 최대 하락점까지 멀리 가서 쏠 경우 발당 약 24 데미지[18] 정도가 나오게 되는데 이때 머리에 명중할 시에 96 데미지를 받으므로 4 HP를 간신히 남겨둔채 살아남을 수 있다.[19] 여담으로 캐릭터들이 분명히 방탄모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헤드샷으로 1방에 죽는다면서[20]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의 방탄모는 소총탄 방호능력이 거의 없다는 걸 고려하면 오히려 현실적으로 구현된 것이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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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AVA에서는 스나이퍼를 제외한 캐릭터들이 방탄모를 쓰고 있어서 헤드샷을 당해도 웬만하면 살아남는다. 하지만 중근거리에서의 대구경 돌격/전투소총이나 근거리에서의 산탄총, 또는 모든 저격 소총으로는 일격에 사망한다. 헤드샷을 맞히면 아주 경쾌한 "팅!" 소리와 스파크가 튀면서 방탄모가 날아가는데, 이 때 다시 머리를 쏘면 푸직 하는 두개골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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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시리즈
3D 세계관부터 헤드샷 개념이 붙었으며, 머리를 맞히면 어떤 적이든 한 방에 죽는다. 강력한 무기로 머리를 쏘면 그대로 머리가 날아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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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고어 & 카놀리시리즈
대체로 좀비나 적들이 수그리지 않는 한 일어서 있기에 헤드샷을 빈번히 볼 수 있다. 다만 헬멧을 착용한 군인 좀비나 미군들은 총알을 튕겨 낼 수도 있다. 2편에서는 헬멧을 착용한 군인이라도 튕겨낼 수 없으니 마음껏 헤드샷을 퍼부어 줄 수 있다. 마우저 C96권총을 헤드샷으로 맞추면 뒤에 있는 적도 그대로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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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레인저의 15렙제 기술. 평타의 마지막 모션으로 높은 데미지의 총알을 발사하는 스킬. 관통력이 뛰어나 가끔 다단히트를 내기도 한다. 다만 이름만 헤드샷이라서 확률적으로 즉사라든가 그런건 없다. 대신 스턱률이 제로다. 회피기를 발동시키는 몹에게도 무조건 명중한다. 어째 머리고 뭐고 구분이 안 되는 몹이나, 기계형 몹, 또는 대놓고 머리가 없는 헤들리스 나이트 등에게도 멀쩡하게 통하니 안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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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네크로모프 상대로는 헤드샷은 크게 의미가 없으며, 팔다리를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잘라줘야 죽는다. 사실 이것도 설정상으로는 죽은 게 아니라, 이동 수단인 다리가 잘려나갔으니 움직이지 못하는 것 뿐이다. 애초부터 네크로모프 자체가 다른 창작물의 좀비와는 달리 언데드가 아닌 거의 다른 미지의 괴생명체 수준에 가까운 존재다. 설정상 팔다리 다 잘라줘도 몸통은 활발하게 펄떡펄떡. 아예 다 짓이겨놓는 게 무력화시키는 정석적인 방법이다. 다만 피더나 유니톨로지측 무장조직들에겐 여전히 머리를 날려버리는게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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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여기서도 헤드샷이 별로 의미가 없다. 발에 권총 서너 발 맞아도 죽는 게임이기 때문. 물론 헤드샷을 맞출 경우 그 어떤 무기로 어떤 강도의 타격을 가하든 무조건 죽는다.(권총이나 기관단총 계통의 약한 탄환일 경우 몸에 맞으면 한 방에는 죽지 않는다.) 멀티 플레이와 달리 싱글 미션에서는, 특히 한발 한발이 중요한 인질 구출 등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기관단총으로 쐈는데, 테러범의 몸에 맞아서 안 죽었을 경우 옆에 있는 인질을 죽일 수 있다. 그러면 임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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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지만 여기로 넘어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PVP게임으로 나왔으며 몸샷으로 죽일경우 부상상태에 들어가며 팀원이 1회 회복시켜주거나 일부는 알아서 부활할수있지만 헤드샷 = (부상없이) 무조건 한방에 즉사하기 때문.[22] 실제로 프로경기를 보면 대부분 초탄과 차탄을 이용한 헤드샷 싸움이라고 봐도 될정도이다. 유일하게 배율이 있는 acog가 제일 인기있는이유도 헤드샷을 맞추기 쉽다는 이유인데다, 전략적으로 불리한 공격팀에 머리맞추기 쉬우라고 acog를 쥐어줄정도로 헤드샷이 중요해졌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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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4 데드 시리즈
이 게임에서 적들을 헤드샷을 했을 경우 일반 좀비는 난이도 모드 불문 어떠한 총기류라도 즉사하고, 특수 좀비일 경우 산탄총일 경우 1.25배, 그 외의 총일 경우 4배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참고로 탱크는 헤드샷 추가 대미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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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건을 사용하는 캡틴의 4차 스킬 중 하나다. 보스전 주력기로 쓰이는 스킬 중 하나. 본래 일반 몬스터에게 즉사 기능이 있었으나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패치 이후로는 그냥 높은 대미지를 주는 스킬로 변경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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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시리즈
1인칭 시점 사격이 들어간 메탈기어 솔리드 2부터 헤드샷이 추가되었다.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일격사가 터지는 사양이며 보스전의 경우에도 인간형 보스라면 헤드샷의 경우 대미지가 크게 들어간다. 재미있는 것은 헤드샷 외에 급소나 항문을 쏴도 일격사가 터지며 각자 다른 모션으로 사망한다.[24] 또한 마취탄이나 고무탄 같은 비살상탄을 헤드샷으로 맞춰도 일격에 무력화(기절, 수면)가 되는데, 고무탄이야 그렇다고 쳐도 머리에 마취탄을 맞는다고 즉시 잠들어버리는 것은 좀 말이 안되기는 하지만 일종의 게임적 허용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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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는 헤드샷으로 맞힐 경우 심폐소생기로 부활시키지 못하고 바로 죽어버린다. 덤으로 지원포격이나 전차포, 전투기의 자유낙하 폭탄으로도 헤드샷이 뜬다! 하지만 배틀필드 3부터는 헤드샷을 맞든, 칼에 몸이 뚫리든, 박격포에 몸이 날아가든, 전차에 탑승하다 적 로켓에 분해되든 심폐소생기로 살릴 수 있다. 다만 배틀필드 4부터는 탑승장비 내에서 죽은 경우 및 백병전에 한하여 소생 불가.
배틀필드 3에선 헤드샷 시 원래 데미지의 2배의 데미지를 받게 된다. 따라서 최소 데미지가 50 이상인 모든 저격 소총은 헤드샷을 성공시킨다면 거리에 상관 없이 일격사시킬 수 있다. 사족으로 저격소총으로 헤드샷을 할 경우 50m 밖부터 헤드샷을 성공시킨 거리 만큼 "명사수 점수"를 얻게 된다. 가령 1000m 헤드샷을 성공시켰다면 적 사살 점수 100점+헤드샷 보너스 50점+명사수 점수 1000점을 얻는다.
배틀필드 4에서는 헤드샷 시 보통 원래 데미지의 2배의 데미지를 받는다.[25] 저격 소총으로 50m 밖의 적을 헤드샷으로 사살할 시 배틀필드 3과 같이 명사수 점수를 거리에 비례해 얻었으나 패치로 25점으로 고정되었다. 그래서 열심히 점령하고 전차를 터뜨리는 유저의 점수를 1000미터 저격 몇번으로 앞지르는 일이 없어졌다.
배틀필드 1에서는 저격 소총으로 헤드샷으로 사살할시 다시 거리에 비례해 점수를 얻게 되었고 헤드샷을 맞을 시 방탄모가 날아가는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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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브라더스
특이하게도 헤드샷 시 대미지 50% 증가라는 보너스가 있음에도 오히려 대부분의 상황에서 헤드샷이 오히려 몸샷보다 나쁘게 취급되는 특이한 케이스. 이는 배브의 방어구가 먼저 공격을 막아내면서 파괴된 뒤 신체에 대미지가 들어오는 시스템 때문이다. 확률적으로 대부분의 공격은 헤드샷이 아닌 몸샷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 적들은 보통 몸통 방어구가 다 파괴된 뒤 드러난 맨몸에 공격을 맞고 죽게 된다. 그러나 몇 차례 공격으로 몸의 방어구를 파괴한 상태에서 낮은 확률로 헤드샷이 뜨면 그 공격은 아직 공격받지 않아 멀쩡한 머리 방어구에 흡수되며 유효타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킬을 낼 때까지의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효과로 돌아온다. 때문에 헤드샷 특화 무기인 플레일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다만 예외적으로 헤드샷 발동시 머리와 몸을 동시에 타격한 것으로 취급되는 도끼 계열은 헤드샷이 그대로 치명타가 되기 때문에 종종 헤드샷 특화 빌드를 시도해보는 경우 보통 도끼병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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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포스 2
스나이퍼 하향을 목적으로 어느 총, 어느 거리에서든 헤드샷 한방 패치를 진행했는데, 이 패치 덕분에 데미지가 강한 AK같은 무기는 버려지게 되고 시그나 배트건 같은 무반동총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돌격소총이 저격을 하기 시작한 것. 심지어 위에서 설명한 배트건 같은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배트건이 이긴다. 물론 사람들 손 차이라고도 하지만 어쨌든 장비빨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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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시리즈
드라큘라는 오로지 헤드샷으로만 공격이 가능하다. 문제는 키가 매우 커서 점프한 상태로 채찍질을 하던지 서브 웨펀을 사용하던지 해야 한다. 이는 드라큘라 본인이 카메오로 등장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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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에도 헤드샷이 존재하는데, 여기서의 헤드샷은 의미가 남다르다. 에일리언의 경우 머리를 맞히면 발톱으로 할퀴는 게 아니라 이빨로 물어뜯는다. 그리고 뜯어먹은 머리는 체력을 보충해준다. 시체에서 머리를 뜯을 수도 있지만, 산 채로 뜯어먹는 편이 더 많은 체력을 보충하므로 고수들은 헤드샷을 노린다. 프레데터의 경우, 칼이나 창, 작살로 헤드샷을 날리면 특유의 우렁찬 포효와 함께 트로피 숫자가 늘어난다. 작살을 쏘면 머리가 작살과 함께 벽에 박히기도 한다. 3편에서는 근접 공격으로도 헤드샷을 하는데, 적의 머리를 잡아뜯는 다양한 모션이 존재한다. 헤드샷을 하는 경우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에일리언은 발톱과 꼬리를 이용해서, 프레데터는 양쪽의 손목칼로 머리를 딴다. 타격감이 상당하지만 머리를 잡아뜯는 동작이 너무 길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공격받을 수도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별로 안 쓰이고, 싱글 플레이에서도 주변에 다른 적이 없을 때만 쓴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는 헤드샷이라는 말보다 트로피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프레데터는 사냥꾼이고, 실제 사냥꾼이 박제한 머리를 걸어놓듯이 프레데터도 인간이나 에일리언의 머리를 가져다 걸어놓기 때문. 온갖 크리쳐 두개골로 장식해 놓은 장면은 게임에서 안 빠지는 필수요소 중 하나. 프레데터 관련 작품이면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코믹스, 팬아트 등까지 표현되어 있을 정도로 프레데터의 상징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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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턴드
대부분의 무기는 근접무기와 원거리 무기 상관없이 타격부위마다 데미지가 가해지는 정도가 다른 데미지 팩터가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대 인간 데미지 팩터는 사지 60%, 몸통 80%, 머리는 110%를 가한다. 또한 머리를 맞출 시 일반 히트메이커와는 다른 치명타 히트메이커[26]가 표시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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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FPS 게임인 만큼 헤드샷이 존재한다. 헤드샷으로 처치시 화살표가 흰색이 아닌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헤드샷 판정이 있는 스킬로 적을 처치시 스킬 아이콘이 빨갛게 표시되며 위도우메이커와 키리코, 일리아리를 제외한 영웅은 2배의 피해를 주고 위도우와 키리코는 헤드샷을 맞출 시 2.5배, 일리아리는 1.5배로 피해를 준다.[27] 헤드샷 범위가 넓거나 특이한 영웅이 일부 존재하는데 D.Va는 콕핏 전체가 헤드샷 범위이고 경계 모드 바스티온은 헤드샷 판정이 등짝에 있으며,[28] 레킹볼은 공 모드가 되면 헤드샷 판정이 없어진다. 또한 일부 영웅들의 경우 헤드샷이 없이 모든 공격 및 스킬이 기본피해 판정인 영웅들도 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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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7
헤드샷을 당한다고 무조건 리타이어하지는 않고, 데미지가 2배로 적용된다. 다만 교전 거리, 총기 자체의 사거리, 탄환의 규격 등에 의하여 시시각각 데미지가 변하기 때문에 때로는 단번에 적이 다운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령, 투투탄의 데미지는 41에 불과하기 때문에 영거리 사격을 해도 82의 데미지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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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
AVA처럼 방탄헬멧을 쓰고 있어서 헤드샷을 어느 정도 막아준다. 심지어 최초 헤드샷을 막아주는 헬멧도 존재한다. 워페이스의 특성상 고급 방어구를 착용하면 생존률이 매우 증가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좋은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최초로 날리는 헤드샷은 거의 다 막아낸다. 그리고 아바와는 달리 스나이퍼도 헤드샷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아바를 하던 유저가 워페이스를 하면 이 점을 쉽게 납득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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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부위들을 모듈화시킨 비행 슈팅인 만큼 위치와 기능 모두 사람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데, 헤드온을 할 때 그 '헤드' 부위에 위치하면서 항공기를 통제하는 모듈, 즉 조종사가 머리라고 할 수 있는 부위이다. 다른 부위에 피탄되면 그 부위가 손상되거나 심지어 부러지기까지 하면서도 어느 정도 날 수 있으며, 주익 등이 부러져 추락중인 경우에도 약간의 조종성은 남은 채로 몇 초 후 탈출한다는 메시지가 뜨는 반면, 조종사가 피탄되면 살아남더라도 비행성능이 크게 저하되고, 많이 쳐줘 봐야 두세 발 이상을 맞으면 의식불명(사망)이 된다.[30] 게다가 다른 부위와 달리 조종사가 피탄될 경우 탈출 메시지도 없고, 불시착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채 바로 격추 처리되며 수리비도 추가로 물린다. 여러 가지로 FPS의 헤드샷에 대응하는 셈이다.
전차전의 경우 밑의 월탱과 마찬가지로 포탑이 차체보다 장갑이 더 두꺼운 경우가 많지만, 포탑엔 무조건 주포가 탑재되고 탄약고가 포탑에 위치한 경우도 종종 있으며, 대전기 이후로 올라오면 포탑 내부 승무원이 대부분 3명 이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포탑을 제대로 관통시킨다면 워썬더 특유의 모듈제 덕에 약실을 부수거나 포수를 의식불명시켜 주포를 못 쏘게 만들 수 있으며, 전차 내부 승무원중 0~1명이외의 승무원을 의식불명으로 만들거나 탄약고를 유폭시키는 방법으로 상대를 격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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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쿼드
온라인 FPS 중에서 서든어택 처럼 "무조건 헤드샷은 한방." 이라는 말이 나오지않는다. 데미지 44(그저 40이상이라면 한방이긴 하다.)이상의 무기로 머리를 조준하여 쏘는 경우 (체력은 100, 방어구를 입은 상태이다. 블랙스쿼드가 올드 유저가 많은 게임인데다, 게임 두어판만 하면 방어구를 사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들 사서 입고 다닌다.) 한발 헤드샷이 나오지만, 그것보다 데미지가 낮은 경우 머리를 쏠경우 특유의 피격음이 들릴뿐 죽지는 않는다. 블랙스쿼드에서 무조건 한발 헤드샷을 내는 것은 "미간샷" 인데, 얼굴의 정중앙을 쏘면 헤드샷마크가 아닌 머리에 조준점을 겹쳐놓은 마크가 표시되며 사살되었다고 나타낸다. 웬만한 하드펀처 돌격소총으로 헤드샷을하면 대부분 1방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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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격 사냥꾼의 관통 사격 기술이 헤드샷이라고 플레이어들에 의해 불린다.[31] 대격변에서는 빈센트 고드프리 경이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뒤통수를 초근거리에서 날려버렸고[32], 부서진 섬 발샤라 퀘스트 중 길니아스 실향민 출신의 노파 마를 할머니가 눈이 침침하다며 저주받은 까마귀가 있는 곳으로 조명탄을 쏘면 노파가 총을 쏘는데, 확률적으로 "머리 명중!"이나 ''대가리에 딱! 맞았네!"같은 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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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FPS / TPS 게임 중에서 헤드샷이 장땡이 아닌 몇 안되는 예외이다. 전차의 머리 역할을 하는 포탑은 대부분 몸통인 차체와 장갑이 같거나 더 두껍기 때문에 멋모르고 포탑을 쏘면 탄이 튕겨나가는 불상사가 발생하며, 포탑을 노리든 차체를 노리든 간에 상대 모듈을 확실하게 부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굳이 포탑을 노릴 필요도 없다. 이를 이용해 포탑을 일부러 차체보다 단단하게 만든 전차( T29, T-54 등)는 언덕에서 포탑만 내놓고 싸우는 헐 다운 전술을 자주 사용한다. 단 모든 전차 포탑이 차체 이상의 장갑을 지닌 것은 아니고, 4호 전차 G형처럼 포탑장갑이 차체장갑에 비해 얇은 경우도 있긴 하다.
포탑의 눈 역할을 하는 큐폴라나 무포탑 구축전차의 관측 장비등은 약점이지만, 이는 FPS를 기준으로 따지면 두개골이 너무 두꺼워서 눈을 쏴 맞추는 것과 같은 행위이다. 전차의 반응 속도가 인간보다 느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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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드 얼라이언스 2
재기드 얼라이언스에서 총알이 맞을 수 있는 부위는 크게 머리 / 가슴 / 어깨 / 다리로 나뉘는데, 가장 크기가 큰 가슴 부위는 방탄 플레이트로 총알이 뚫지 못하는 정도까지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서는 머리를 자주 노리게 된다. 설사 맞은 대상이 철모 덕분에 간신히 살았다 해도 그 충격에 즉시 지능 페널티가 가해지고, 무기를 떨어뜨리거나 한바퀴 뱅 돌아 행동력을 낭비하게 된다. -
13 모드에서
저격 소총의 명중률과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저격 소총은 먼 거리에서 헤드샷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무기로 거듭났다. 아군이나 적군이나 보이지도 않는 저격수가 두 화면 밖에서 날린 총알에 즉사하는 걸 보면 참 기분이 답답할 거다. 구버전 명중률(OCTH) 시스템에서는 부품을 치덕치덕 발라서 명중률 수치만 잔뜩 올리면 되었으나 신버전 명중률(NCTH) 시스템에서는 조준원 크기를 머리 크기로 줄여야 헤드샷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반자동 소총은 최대 사거리 기준으로 딱 머리보다 조금 큰 정도로밖에 조준원이 줄어들지 않아서 제대로 저격을 하고 싶으면 값비싼 매치탄을 쓰거나
볼트액션 소총을 들어야 한다.
정면에서 날아온 총알에 머리에 맞고 즉사할 경우 특별하게 뒤로 넘어지는 사망 모션을 취한다. 초 근거리에서 대구경 총알(7.62mmx51/54, 9mmx39, .50 BMG)이나 소구경 총알 세례를 머리에 맞을 경우 아예 머리가 폭발(!)해버리기도 하는데, 이걸 근처에서 본 용병들은 제각기 구역질난다는 대사를 또 따로 취하고, 성격에 따라 사기가 저하되기도 한다. 간혹 머리를 잘라가야 현상금을 받을 수 있는 테러리스트의 머리가 터지면 기분이 묘해진다.
근데 이 게임에서 헤드샷을 해도 안죽는 캐릭터가 있다! 엘리엇의 경우 용병부대가 메두나 앞마당까지 진출했다는 소식에 디드라나 라이트먼이 빡쳐서 헤드샷을 날리는데, 이 사람, 쓰러지더니 다시 제발로 일어나 "치우고 가겠다"라고 말하는 괴물같은 광경을 보여준다. 이 때 여왕의 대사가 가관. "넌 죽어야 할 타이밍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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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근접 무기는 헤드샷 판정이 없다. 오로지 화살로만 머리를 노려야 한다. 보스 몬스터에겐 통하지 않지만, 헤드샷에 성공하면 2배의 피해를 입히고 라이넬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는 나뒹굴며 들고 있던 무기를 바닥에 떨어트린다. 게임의 특성 상 무기가 소모품 취급되고 몬스터의 인공지능이 굉장히 뛰어나기에 잘 사용하면 몹들을 상대하기 쉬워진다. 보초병이 무방비한 상태에서 헤드샷을 먹이면 데미지가 10배로 뻥튀기되는데다가 특히 일반몹으로 취급되지만 웬만한 보스몹보다 훨씬 강력한 라이넬의 경우 헤드샷에 성공하면 장시간 스턴에 걸리는데, 이 때 라이넬에게 다가가 A 키로 올라탄 뒤 Y키로 공격하면 무기의 내구도가 닳지 않는다. 때문에 라이넬을 상대할 때 헤드샷에 익숙해지면 무기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공략할 수 있다.
야숨에서는 가디언의 경우 포탑을 맞추든 몸을 맞추든 별 차이가 없지만 눈을 맞추면 스턴에 걸리며, 고대 병기 화살로 눈을 맞추면 일격에 격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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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는 헤드샷을 당할 경우 4배의 데미지를 입으며 자신의 초점이 크게 흔들린다. 초고수라면 권총을 든 상태에서 헤드샷으로 몇명씩 잡는것도 가능.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에서는 방탄헬멧을 가진 경우 머리에 맞을 시 스파크가 생기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고, 특유의 머리를 관통하는 소리가 나서 맞은 것을 적이 알아채게 된다. 단, 머리를 맞아도 총이 매우 약한 것이거나 방탄헬멧을 가진 경우 한방에 죽지 않으므로, 보통의 총은 헤드샷 한번 + 아무 다른곳 한번 더 맞춰야 죽고, 권총은 USP의 경우 머리만 두번, Glock은 머리만 세번 맞춰야 한다.
방탄모를 구매하지 않은 적은 대부분의 무기로 헤드샷한방이다.[33] 방탄모를 구매할 경우 한번정도는 막아주지만 여전히 한번 맞을경우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아 상당히 곤란해진다. 하지만 AK-47, 데저트이글같은 무기는 시리즈 전통으로 방탄모를 끼든 안끼든 헤드샷시 한방킬을 보장해준다. M4A1-S와 M4A4의경우엔 방탄모를 입은 적은 헤드샷 원샷킬이 나오지않는다. 프로들이 M4시리즈를 쓰다 AK가 보일경우 무조건 줍고보는 이유. 이 헤드샷 한방킬이란게 생각보다 중요해서, 적과 마주쳤을때 적이 M4시리즈로 자신을 먼저 헤드샷을 날렸지만 그후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이 적을 헤드샷으로 역관광보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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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일반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차이가 없고, 좀비3 모드에서는 좀비를 헤드샷으로 죽여야만 좀비가 부활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렇게 헤드샷으로 좀비를 죽여야만 킬로 인정된다. 좀비가 꽤 빠르고 좀비 종류에 따라 피격판정도 제각각이라서 좀 힘들것 같지만, 특정 좀비 캐릭터 이용권 구매시 인간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확인사살' 스킬이 있는데, 이걸 발동하면 4초간 모든 공격이 무조건 헤드샷 판정이 된다. 판정뿐만 아니라 데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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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좀비전은 헤드샷이 그저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는 공격부위에 불과하고 일반전은 총의 데미지가 20 초반대 이하가 아니면 92% 사망. 그래도 운이 좋으면 2~6정도 피가 남으면서 Luckyboy라는 문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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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
모던 워페어와 모던 워페어 2에서는 헤드샷 맞으면 라스트 스탠드나 파이널 스탠드 발동 없이 그냥 깔끔하게 죽어버린다. 월드 앳 워의 경우 헤드샷에 성공하면 특유의 짜릿한 헬멧 관통 효과음이 들린다. 다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헤드샷 데미지는 몸통의 1.4~1.5배 정도 수준으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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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애초부터 물총싸움에 머리가 몸만한 2등신 캐릭터들 뿐인지라 헤드샷 개념은 없지만, 방어구 착용 시 머리, 몸통 방어도가 따로 있다. 헤드샷의 느낌을 간접체험하고 싶다면 머리 방어구는 빼고 몸통과 나머지 부위 방어구만 착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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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플로어
샤프슈터는 진급을 하려면 일정 횟수 이상의 헤드샷을 맞추어야 한다. 헤드샷에 성공하면 머리가 날아간다. 문제는 대부분의 몹들이 헤드샷 당한 것만으로는 바로 죽지 않는다는 것. 일반 좀비들은 머리가 날아가도 체력이 남아있으면 꽤나 긴 시간동안 이동 및 공격을 계속한다! 실제로도 저격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라든가, 총알 낭비를 막으려고 머리만 날려놓고 딴 적들을 상대하다, 머리가 날아간 녀석이 하는 기습 공격에 어이없게 죽어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헤드샷이 아주 메리트가 없는 것은 아닌게, 헤드샷으로 머리가 박살나면 이후 피가 빠져나간다는 설정으로 서서히 체력이 감소하며 죽어간다. 그리고 다행히도 헤드샷으로 머리를 날리면 전체 체력이 굉장히 큰 데미지를 입긴 한다. 똑같은 총알로도 헤드샷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총알 절약률이 달라진다. 그리고 일부 몬스터들은 헤드샷을 맞아서 머리가 날아가면 능력을 봉인당한다. 대표적으로 블로트와 고어패스트. 블로트는 독극물을 토하는 능력을 잃게 되고 고어패스트는 달리는 능력을 잃게 된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겠지만 이 모든 것들은 머리를 날려야만 위 사항들이 적용된다. 헤드샷을 맞혀도 머리가 날아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헤드 부분도 뭔가 판정이 따로 있는건지 일정 수준 이상의 데미지를 입어야만 머리가 터진다. 헤드가 터지면 바로 죽는 적도 있는데, 이건 헤드를 맞아서 죽은게 아니고 어차피 죽을 만큼 맞아서 헤드가 터진 것이다. 안타깝게도 보스급들은 헤드샷으로 머리만 날리는게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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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팀 포트리스 2에서는 좀 특이한데, 머리를 맞혔을 때 치명타로 판정이 바뀌는 식. 게다가 오직 스나이퍼와 스파이만이 조건부로 가능하다.[34] 그런고로 다른 클래스, 또는 다른 무기로는 어디를 뭘로 맞히든지 간에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이상은 일반적인 데미지 산출 방식으로 들어간다. 어쨌든 스나이퍼의 헤드샷은 "Boom, headshot."하는 대사가 있을 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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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데이 2
적마다 일정 헤드샷 배수가 존재하며, 헤드샷을 맞췄을경우 들어간 "데미지 x 배수" 만큼 헤드샷이 들어간다. 가령 기본 데미지가 200이고 헤드샷 배수가 3배라면 600으로 들어가는 식.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의 체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헤드샷이 강제된다. 이 때문에 헤드샷을 맞추기 쉬운 자동산탄총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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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시리즈
1편부터 들어간 조준 사격 시스템에서 각 중요 부위를 맞출 수 있는데, 머리도 당연히 들어가 있다. 3D로 바뀐 3편부터는 VATS라는 시스템으로 계승되었다.
어느 배달부가 어느 양아치에게 납치당해 권총 헤드샷을 두 방이나 맞고 매장당했으나 죽지 않고 살아나 모하비 황무지를 들쑤셔 놓는다. 게임상에선 4편 기준 동물형이나 인간형이나 머리를 맞추면 기본 데미지의 2배 정도 줄 수 있다. 유일한 예외는 데스클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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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사이드 2
대부분의 보병 무기는 헤드샷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간다. 이 게임은 적 하나 죽이는데 필요한 총알이 최소 5발 정도이기에 헤드샷 한방에 보병이 눕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예외는 저격소총인데, 몸샷 한방이 안 뜨는 이 게임 저격소총 특성상 적을 원샷원킬로 사살하려면 헤드샷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전작인 플래닛사이드에는 헤드샷 개념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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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시리즈
기본적으로 방어막이 없는 상태에서의 헤드샷은 즉사판정이고, 헤드샷 판정이 있는 무기가 따로 정해져 있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헤드샷 판정이 있는 무기는 전부 반자동 단발사격 내지는 점사형 무기이고 배율이 있는 스코프가 달려 있으며, 헤드샷 판정이 없는 무기는 스코프가 없고[35] 헤드샷을 날려도 데미지 보너스가 없다. 예외로 브루트나 프러미시안의 경우는 방어막이 없어도 헬멧이 남는 경우가 있어 헬멧을 부숴서 벗겨야 헤드샷 즉사판정이 적용되며, 헌터의 경우 1편을 제외하면[36] 애초에 헤드샷 판정이 없다. 또한 5편부터는 헤드샷 판정이 없는 무기들 역시 헤드샷 보너스 계수가 추가되어 방어막 없이 머리가 피격될시 즉사판정은 아닐지언정 데미지가 상당히 크게 들어가며, 헤일로 인피니트에서는 기어이 헤드샷 판정이 달린 정밀 자동화기인 코만도 라이플이 추가되었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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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웬만해서는 머리를 노리자. 헤드샷 피해는 기본적으로 250%이고 산탄총의 경우는 150%이다. 따라서 영거리에서 헬멧보호장구를 끼고있지 않은 경우 권총을 제외하곤[38] 모두 한 방 컷 난다. 산탄총의 경우 여타 게임의 산탄총 처럼 명중되는 펠렛의 개수에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 3레벨 헬멧은 55%의 대미지를 감소시켜주지만 증대되는 피해량이 250%라서 들어오는 대미지 자체로 보면 1레벨 조끼를 입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온다. 따라서 상대가 3레벨 헬멧을 끼고 있다고 저격총의 총구를 몸쪽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뚝배기를 까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 ARMA 3
대부분의 보병이 사용하는 자동소총은 기본적으로 6.5mm를 사용하고 7.62mm 이상의 DMR이나 경기관총 및 GPMG 등 고화력 무장도 많다. 전체적으로 총기의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방탄모 없이 그냥 모자만 쓰고 있거나 방탄헬멧이 가려주지 못하는 구역을 맞으면 거의 무조건 한방이지만, 가장 얇은 레벨 I급 방탄모만 되더라도 권총탄은 2발 이상 버티고, 레벨 IV가 넘어가면 방호구역 한정으로 7.62mm까지 막아준다. 따라서 엄폐물 뒤에서 상체나 머리만 내놓고 쏘거나, 엎드려서 전투하는 등 머리가 다른 부위에 비해 잘 노출되는 상황에서 좋다. 물론 즉사를 막는 것이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권총탄이라도 근거리에서 몇 발씩 맞으면 그냥 죽는다. 또, 헬멧이 방어하지 못하는 얼굴 등을 맞으면 뭔가를 관통해서 데미지가 줄어들지 않은 이상 사실상 즉사. 심지어 전차 등의 승무원이나 ATGM 및 맨패즈를 운용하는 특수병과처럼 경량화를 위해 헬멧은 쓰지만 방탄조끼는 입지 않은 적은 오히려 헤드샷보다 몸 중앙을 조준하고 쏘는 것이 명중률 면에서나 저지력 면에서나 훨씬 낫고, AI도 일반적인 상황에서 실제로 그렇게 쏘기 때문에 웬만하면 방탄복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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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굴라 오버도즈
사타케 쇼고의 오버도즈 스킬인 '임모럴 불릿'의 연출은 적의 머리를 후려치고 다리를 걸어 넘어트린 후 일어나려 애쓰는 상대의 머리에 대형 리볼버 총구를 겨누고 헤드샷을 먹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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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Let Loose
일반 보병의 경우 총알이 몸에 피격되어 사망하면 위생병의 치료로 다시 부활 할 수 있지만 머리에 피격될 시 특유의 방탄모가 파괴되는 효과음과 함께 얄짤없이 즉사한다. 해당 효과음은 헤드샷을 맞춘 상대방에게도 들리기 때문에 자신이 적을 죽였는지 확인이 어려운 몸샷과 달리 확실하게 알수있다.
1.4. 추임새 혹은 괴성
초기 인터넷 밈인 다음의 영상에서 한 게이머가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하면서 내는 음성. 붐, 헤드샷! 이렇게 마개조되기도 했다.공통적으로 FPS 게임에서 헤드샷에 성공하면 들리는 "헤드샷!" 보이스에서 따온 듯. 적에게 일격을 날릴때, 궁지에 몰려 사망할 때, 보스나 스테이지 클리어, 혹은 진짜로 헤드샷을 날릴 때 등 온갖 유쾌상쾌통쾌한 상황에 맞춰 쓸 수 있는 일종의 추임새 크리 맞았다든가 " EE!" 와도 어느 정도 의미가 비슷하다.
2. 머리와 그 부근을 촬영한 사진
머리와 어깨 윗부분 정도가 나오게 찍은 초상 사진으로, 피사체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있도록 감정을 실은 표정을 짓고있는 헤드샷이 일반적이다. 과거에는 영화 등에 오디션을 보기 위해 제출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예능 계열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이력서 사진으로 쓰거나 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됐으며 일반인과는 그다지 관련이 없는 단어였다.하지만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가 대중화되면서, 자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페이지에 헤드샷 하나씩은 당연히 올려놓는 시대가 되었다. 구글에서 "head shot" 을 이미지 검색하면 수많은 서양인들의 초상을 볼 수 있다.
보통 서양권에서 head shot 이라고 하면 가장 일반적인 의미는 이 의미다.
비슷한 단어로 머그샷이 있다. Mug는 사람의 얼굴을 뜻하는 속어로 머그샷은 얼굴 사진을 뜻하는 단어이다. 머그샷의 경우는 한국에서 말하는 증명사진 같은 것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범인의 얼굴을 찍은 사진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이며 사건 사고를 일으켜서 경찰에 체포된 뒤 경찰서에서 찍는 사진을 주로 가리킨다.
[1]
참고로 영어에서 별다른 맥락이나 설명 없이, 가운데에 띄어쓰기를 해 Head Shot이라고 하면 대개 본 문단이 아닌 2번 문단의 '머리 부근을 찍은 인물의 사진'을 뜻한다.
중국어로는 "폭두(爆头)". 말 그대로 머리가 터진다는 직설적인 한자어를 쓴다.
[2]
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연약하고 부드러운 조직을 가진다. 총알이 텀블링하며 통과한다면 임시공동상의 뇌 구조는 전부 파괴된다.
[3]
이 부분을 통틀어
뇌간이라고 하며, 척수와 대뇌 사이 부위, 즉 뇌에서도 가장 깊숙한 부분에 위치한다.
[4]
물론 뼈 중에서도 튼튼한거지 방탄성능을 가진 것은 아니니 착각하지 말자. 살상력이 약하기로 유명하다는 .22LR 탄종도 적절한 거리가 확보된다면 사람의 두개골쯤은 우습게 박살낸다.
[5]
그런 상황에서도 공급된 산소를 소모하는 시간 동안 세포는 살아 있어서, 즉사했다고 상관한테 보고 할 수 있겠지만 생물학적으로는 한동안 목숨이 붙어있는 있는 상태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뇌의 기능이 일부 남아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죽는 사람은 시상하부를 관통당하고도 그런 순간의 자신을 생각하는 것마저 가능할 수 있다. 사람은 픽션이나 게임처럼 깔끔하게 죽고 그걸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6]
이 경우 혹시라도 헤드샷을 당하더라도 살아남은 범인이 인질을 해치는 것, 사형수인 경우 고통을 느끼는 것을 막기 위해 미간과 인중 사이를 노려 확실하게
연수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교육받는다.
[7]
일반 총살형의 경우 대개 가슴을 쏘기에 사형수는 사격 후 확인사살을 하지 않으면
과다출혈과 장기부전으로 긴 시간에 걸쳐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되므로 장교가 권총으로 머리를 쏴서 사형수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다.
[8]
물론 이쪽은 모욕 의미 이전에 데브그루와
네이비 씰,
제75레인저연대 등의 미군 특수부대 전력들이 빈 라덴을 잡기 이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레드 윙스 작전을 비롯한 매우 힘든 고난의 연속과 멘탈이 갈려나가는 개고생들을 수없이 한 걸 생각한다면
원한에 의한 화풀이 목적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9]
굳이 설명하자면 산탄총으로 자살한 사람의 경우, 입에 총구를 물고(아래쪽 기준) 자살했을때 그 총구 방향의 머리 부분과 내용물들이 날아가고, 남은 부분은 지탱해 줄 것이 없으니 갈라지고 찢겨진 방향으로 마치 머릿가죽만 남아 벗겨지거나 터져버린 것 내지 으깨진 것마냥 축 처지게 된다. 게임에서처럼 "깔끔하게" 머리 부분이 날아가버리진 않는다.
[10]
당장 구글에 관련 자료를 검색하면 케네디 대통령의 부검 사진이 나오는데, 흑백 사진이지만 방탄장구를 입지 않은 사람이 저격소총으로 헤드샷을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생생히 알 수 있다. 두개골이 터져서 내용물의 절반 이상이 날아간 처참한 광경인데, 비록 흑백 사진이지만 화질이 좋은지라 충격적일 수 있다.
[11]
마찬가지로 어류를 손질할 때도 뇌나 척추를 파괴해 헤드샷에 준하는 치명상을 입혀 의식을 끊어놓고 시작한다. 특히 이쪽은 손질 중에 어류가 파닥거리기라도 하면 요리 품질도 나빠지고 커다랗거나 공격 수단이 있는 경우 요리사까지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
[12]
그러나 그가 눈을 잃었다고 주장한 날에는 공식적으로 교전이나 출격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안구부를 뚫고 지나갔다는 것 치고는 얼굴에도 흉터가 남지 않아, 시력이 낮아진 것 자체는 사실이나 부상에 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있다. 성병 감염으로 눈을 잃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13]
브라이언 이니스 저/이용완,이경식 역, “살인의 현장 : 법의학과 과학수사 최신 이론편“ p199-200》
[14]
뇌수술 같은 경우 두개골을 열거나 국지적으로 절개해서 뇌를 드러내고 수술한 다음 두개골을 다시 끼우고 봉합하는데, 노인은 골격 회복력이 떨어지므로 수술 후 회복이 쉽지 않다.
[15]
사람은 고통만 못 느낀다면 이미 죽고도 남을법한 부상에서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
[16]
쓰러졌더라도 조금 이따가 다시 일어나는 등 설정이 아주 다양하다.
[17]
예를 들어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네크로모프들은 머리를 쏴서 파괴해도 죽지 않고 방향감각만을 잃는다. 이들을 무력화하려면 팔다리나 촉수 등의 공격 수단을 절단해야 하는데, 이래도 공격하지만 못할 뿐 여전히 살아서 꿈틀대는 질긴 생명력을 가졌다. 또한
갑철성의 카바네리에서는 좀비의 약점이 머리가 아니라 금속 내피로 보호받는 심장이어서 이를 특수한 총이나 검으로 노려야 한다는 설정이 있다.
[18]
확실한 수치는 아니므로 오차가 존재할 수 있다.
[19]
그래도 출혈 데미지까지 포함하면 4.8 데미지를 주게 되므로 이론상으론 1방에 죽일 수 있다.
[20]
Designated Marksman 병과와 Sniper 병과 제외.
[21]
방탄모의 주 목적은 파편상으로부터 병사를 보호하는 것이며, 방탄은 부차적인 목적이다.
[22]
예외로 카베이라의 '뤼종'권총은 머리를 맞춰도 부상 상태만 뜰뿐 한방이 뜨지않지만 카베이라는 죽이지 않고 부상을 입혀야만 심문을 할수 있고 이 총은 그 심문에 특화된 총이다.
[23]
방어팀은 특정 오퍼레이터만 장비가능.
[24]
단,
메탈기어 솔리드 V에서는 헤드샷만 남고 급소샷은 삭제.
[25]
돌격소총은 데미지의 2.13배의 데미지를 받는다.
[26]
기본으로 빨간색. 옵션에서 변경 가능하다.
[27]
순서대로 헤드샷 최대 데미지 300, 112.5.
[28]
따라서 뒤를 노려서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리면 경계모드시에는 헤드샷을 노리려 애 쓸 필요가 없다.
[29]
라인하르트,
모이라,
브리기테,
시메트라,
아나,
윈스턴,
자리야,
정크랫,
파라는 모든 공격 및 스킬이 기본 피해 판정이다.
[30]
손에 맞으면 팔 전체가 날아가는
12.7mm 중기관총도 대전기의 공대공 화기 중에서는 오히려 작은 편이며, 많은 항공기가 화력 확충을 위해 20mm 이상의 기관포를 썼다. 보조화기로 소구경 기관총도 쓰긴 했지만 이 '소구경'이란 것도 7mm는 기본적으로 넘는다. 어쨌든 안에 탄 사람에게 직접 맞으면 무사할 수 없는 구경. 포인트 투자를 통해 조종사 체력을 올릴 수 있지만 최대치까지 찍어도 .50 BMG탄 한 발을 맞고 즉사만 안 하는 정도다.
[31]
Wowpedia에서
head shot을 검색햐면 관통 사격 문서로 리다이렉트 된다.
[32]
다만
발키르 여럿이 희생해 실바나스를 소생시켰다.
[33]
거리가 좀 벌여질 경우 비존이나 글록등의 예외가 존재한다.
[34]
스나이퍼는 시드니 마취총을 제외한(현재는 패치로 헤드샷시 소형 치명타로 변경) 주무기 조준 상태에서(단, Classic의 경우 완충시 비조준 상태에서도 헤드샷 가능), 스파이는 오직 외교대사로만 헤드샷이 가능하다.
[35]
스코프가 따로 없는 무기로 2편부터 줌인을 할 시 확대되는게 스코프가 아니라 전투복 자체적인 망원경 기능이다. 이 상태에서 사격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줌인이 풀린다. 그나마 헤일로 5부터는 ADS 시스템이 추가되어 모든 무기에 스코프 기능과 명중률 보정이 달리게 되었으며, 헤일로 인피니트의 경우 자체적인 스코프가 없는 무기로 지향사격을 할 시 단순히 줌인만 되고 명중률 보정이 없다.
[36]
1편의 경우 갑옷을 제외한 틈새의 맨살이 헤드 판정이라 여기가 헤드샷 가능 무기로 피격당하면 헤드샷 판정이 뜨면서 즉사한다.
[37]
그러나 연사력이 자동화기 치고는 매우 낮은 편이라 에임에 신경쓰지 않고 대충 쏴제끼면 헤드샷이 거의 맞지 않으며, 명중률 자체가 헤드샷 가능 무기 치고는 어중간한 편이라 중장거리 이상에서는 아예 단발로 빠르게 끊어 쏴야 제대로 헤드샷이 맞는다.
[38]
R1895 제외. 이 총은 리볼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