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과 | 무기 및 장비 |
차량 및 고정화기 | 맵 |
헬 렛 루즈 HELL LET LOO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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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Black Matter Pty Ltd |
유통 | |
{{{#white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ESD | Steam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1] |
장르 | 리얼리즘 FPS, 대규모 멀티플레이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9년 6월 6일 PC 2021년 7월 27일 PS5 / XSX|S 2021년 10월 5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6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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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ack Matter Pty Ltd가 개발한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멀티플레이 FPS게임.제목인 Hell Let Loose는 '고삐 풀린 지옥' 정도의 의미. 맥스 행스티스의 책 "All Hell Let Loos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이상 (64 비트 프로세서, OS 필수) |
|
CPU' |
Intel Core i5-6600 AMD Ryzen 3 1300X |
Intel Core i5-8400 AMD Ryzen 5 2600X |
메모리 | 12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60 4GB AMD Radeon R9 380 4GB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590 8GB |
DirectX | DirectX 버전 11 | DirectX 버전 11 |
저장공간 | 30 GB 이상 |
-
얼리 엑세스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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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7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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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및 동부전선 트레일러
3. 게임 시스템
- 한 서버내에서 최대 인원수는 50 vs 50. 공식 서버라면 입장에 아무런 제한이 없으나, 커뮤니티 서버의 경우 후원자에 한에 우선 접속권이 있으므로 사람이 주로 몰리는 서버에선 일반 유저는 하염없이 대기열을 기다려야한다. 하지만 대기열 자리가 6명으로 정해져있으므로 다른 방을 찾거나 자리가 줄어들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
- 1~2발에 사망하는 무기와 높은 색적 난이도, 병과에 따른 총기와 탄창의 제한, 그리고 해외 서버를 이용한다면 핑까지 더해져 K/D의 의미가 거의 없어진다. 인게임 내에서 점수 산정 시 사살보다는 거점 공격/방어, 병과에 따른 지원 등에 의해 높은 점수가 책정 된다. 그렇기에 지휘관과 분대장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면 1인분은 한 것이다. 이 게임은 FPS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 롤플레잉 게임에 가깝다. 소총수, 돌격병, 자동소총수 같은 전투 병과는 적을 색적하고 사살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지만 공병은 시설을 설치하고 의무병은 아군을 많이 되살리는 것이 팀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이다. 이는 무조건적인 전투보다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원병, 공병, 의무병 등의 지원 병과가 킬을 따겠다고 전방에서 총싸움을 하고 있으면 어느새 새빨개진 지도를 볼 수 있다.
- 인원이 많은만큼 최전선에서 서로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는데 이들의 역할은 전선을 유지하며 중거리 교전을 주로 하게 된다. 이는 상대에게 한 발만 맞추더라도 적 입장에선 전투 인원이 점점 줄어드는 셈이다.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구되겠지만 이는 분대장의 특수 건물인 개리슨이라는 스폰 비콘에 의해 분대원들이 충원되는 것이니 이를 상대하는 적들은 우회, 기습 공격을 통해 비콘을 파괴하고 보급로를 끊으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최전선도 중요하지만, 후방 전투도 자주 일어나는 편이고 여러 병과를 가진 아군/적 분대는 위치는 들키지 않으면서 서로의 머리를 노릴 것이고 캠핑 또한 만연할 수 밖에 없다. 넓은 전장과 주로 아이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임 특성상 먼저, 또 많이 움직이는 쪽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주로 은, 엄폐물을 중심으로 최대한 움직임을 자제하는 편이 생존과 전투에 유리하다.[4] M키를 통한 미니맵을 자주 들여다보아 미리 경계를 하는게 좋다.
- UI가 최소화 되어있어 어떠한 상태인지 바로바로 확인하기가 힘들다. 이는 사망한 이후와도 마찬가지인데 재배치 시간동안 미니맵을 열거나 채팅[5]을 할 수 없으며, 일반적인 FPS에 있는 킬캠 시스템도 없다. 장탄수는 물론 남은 탄약 수도 보이지 않아 총알을 세어 가며 쏴야 하고, 적을 사살하더라도 킬 로그조차 뜨지 않아 확인 사살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6] 때문에 핑 시스템[7] 과 음성 채팅을 교차하며 쓰는 것이 의사소통에 편하다. 더 나아가, 처음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라면 틈날때마다 T키를 누르는 습관을 들인다면 게임이 한층 편해진다. 근처에 보급품이나 탄약상자 등 아군이 설치해놓은 물체가 있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목표 지점까지의 거리나 아군의 핑 등을 볼 수 있다.
- 하드코어 장르답게 팀킬이 가능하며 팀원에 의해 사망하거나 내가 팀킬을 할 경우 메시지로 알려준다.[8] 피아 식별 거리는 최대 50m로 그 이상을 넘어가면 식별 아이콘이 사라지며, 그보다 멀리있는 대상에게 몇 초간 조준하면 식별 아이콘이 뜨지만 전투 상황에서 이를 확인하기엔 어려우므로 전술 미니맵을 자주 봄으로써 오인사격을 예방하는게 좋다. 크게 도움되는 건 아니지만, 옵션에서 피아 식별 거리를 최대로 늘려놓는 걸 추천한다.
- 상대의 총격으로 인해 내 주위로 총알이 스쳐갈 때 제압 효과가 발생한다.[9] 이 점 때문에 정조준을 통한 사살보다 총알을 상대 주변에 마구 뿌려 아예 상대가 고개조차 못내밀도록 제압하여 후퇴시키거나 다른 아군에게 적의 위치를 알려 처리하는 것이 좋다.
- 여느 하드코어 FPS가 그렇듯, 이 게임도 약간의 현실적인 탄도학이 구현되어 있으므로 거리가 점점 멀어짐에 따라 거리 조정을 해야한다. 다만 보병간 전투의 경우에는 어디를 맞아도 치명적이므로 몸통만 노린다면 낙차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를 위해 영점 조절 기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미구현 되어 불가능하며, 특정 부위를 맞히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는 운과 감에 맡겨야한다.
- 조준하는 동안 쉬프트키를 누르면 숨을 참게 되어 총기의 움직임이 줄어든다. 또한 기계식 조준기의 경우에는 시야 확대 효과도 같이 얻을 수 있으니 장거리 교전에서 잘 활용해야 한다.
- 게임이 끝난 후 전투 경험치와 병과 경험치를 각각 받게 되며, 팀원들 간에 서로 추천(추천 1개에 경험치 10% 보너스)이 가능하다. 전투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커스텀마이징 의상이 언락되며 계급이 상승되는데, 반대로 병과 레벨은 전용 의상이나 다른 무장이 언락되는 특전이 있다. 각 병과마다 제공되는 기본 무장과 언락된 무장 사이에서 선택 할 수 있으며, 무장 별로 제공되는 가젯 종류에 따라 전투 및 지원 스타일이 크게 달라지므로 본인 스타일에 따라 특정 병과 레벨을 우선적으로 올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참고로 병과 레벨은 공유되므로 각 세력의 병과마다 제공되는 무장들을 미리 파악하고 있으면 더 좋다.
- 세력은 연합군(미군, 소련군, 영국군)과 독일군으로 나누어진다. 대부분의 병과들은 볼트액션이나 반자동소총[10]으로 전투를 하게 되고 특정 병과의 경우만 기관단총, 자동소총을 들게 된다. 각 국가별로 대표하는 유명한 무기들은 고증이 있지만 밸런스를 위해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다.
- 지형이나 오브젝트에 끼거나 특정한 버그가 발생하여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있을 시, Esc키를 눌러 메뉴창을 열고 재배치을 누르면 된다 단, 재배치로 인한 사망은 배치 가능 시간 기본 10초에서 +10초가 더해진 20초를 대기하여야 전장에 배치가 가능해진다. 재배치 기능을 반복하면 시스템 악용으로 판단되어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나거나 서버 설정에 따라 퇴장 당할 수도 있다.
- 부상 시 일정 시간동안 의무병이 소생시켜줄 수 있다. 하지만 헤드샷으로 사망하거나 수류탄, 포격, 산탄총 등에 의해 신체가 훼손되어 죽었을 경우, 소생이 불가능 하다. 부상 과정을 넘겨 재배치 되려면 F키를 지속적으로 누르면 된다. 다만 개활지에서 떡하니 누운채로 의무병만 찾지 않길 바란다. 딱봐도 살릴 상황이 아닌것 같다면 빠르게 재배치 하는게 팀에게 더 도움이 된다.
3.1. 보급
공병이 지을 수 있는 각종 구조물, 대전차병의 AT건, 그리고 주둔지 건설을 위해 필요한 자원이다. 모든 구조물은 플레이어의 위치로부터 50m 이내에 구조물 건설에 필요한 만큼의 보급품이 있어야만 건설이 가능하다. 50m 이내에 충분한 보급이 있는지 쉽게 확인하려면 HUD를 켜면 된다.
[12]HUD가 활성화되었을 때 위 사진처럼 보급품 UI가 보인다면, 해당 위치에서 그 보급품을 사용할 수 있다.
보급품을 얻을 수 있는 경로는 3가지이고,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 지원병
지원병은 기본 5분 쿨타임을 가지는 보급 상자를 땅에 내려놓을 수 있다. 보급품의 양은 50이다.[13] 이전에 투하한 보급품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새 보급품을 투하한다면 기존의 보급품은 사라진다.
분대장과 지원병의 소통이 잘 된다면 방어 분대 운용 시 끊임없이 은밀하게 주둔지를 설치할 수 있고, 공병이나 대전차병과 소통하여 각종 구조물을 신속하게 지을 수 있다. 공격 분대 운용 시 적지에 주둔지를 깔기 위해 지원병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지원병의 보급량은 50이고 적지에 주둔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100의 보급품이 필요하므로, 분대의 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이 때에는 한 명의 지원병이 보급품을 내려놓고 재배치하여 병과를 바꾼 후, 다른 분대원(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분대장)이 지원병으로 스위칭하여 100의 보급을 만드는 것이다. 최소 1명의 재배치가 강요되고 분대원끼리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방법으로, 사전 구성된 분대나 소통이 매우 잘 되는 분대에서는 자주 이용하는 테크닉이지만, 보통의 공방 분대에서는 보기 힘들다.
- 보급품 트럭
보급품 트럭은 150의 보급품을 가지는 상자를 두 개 가지고 있다. 가장 많은 보급품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 제약이 있다. 첫째로 보급품 트럭의 보급은 아군 진영의 첫 번째 진영에는 투하할 수 없다. 또한 먼 곳까지 차를 끌고 가야 하므로 보급을 빠르게 제공하기 어려우며, 특정 맵에서는 이동 중 쉽게 적에게 발각되어 파괴되거나 혹은 지형에 따라 트럭이 접근조차 할 수 없는 곳도 있다. 보급품 상자는 매우 부피가 크고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발각되어 파괴되기도 쉽다.
보통 게임 시작 후 중앙 HQ에 처음 지급되는 보급품 트럭은 지휘관이 2번째 거점 지역에 백업 주둔지를 짓기 위해 이용하거나, 공병이 탑승하여 자원 노드를 짓는 데 활용된다. 다른 병과는 수송 트럭을 이용하거나 분대장/지휘관이 첫 스폰을 깔아줄 때까지 스폰하지 말고 얌전히 기다리는 것이 좋다. 공병, 지휘관(때로는 분대장) 이외의 병과가 첫 보급품 트럭을 타고 가버리면 트롤러 취급을 받기 쉽다. 또한 자신이 공병이라 할지라도 지휘관이 트럭에 타려 한다면 여유 자리가 있지 않는 이상 양보하는 것이 좋다. 지휘관에게 요청하면 보통은 노드를 지어준다는 것에 몹시 감사하며 보급품 트럭을 하나 더 뽑아 줄 것이다.
지휘관은 보급품 트럭 안에서 사는 시간이 매우 길다. 정찰분대나 적 공격 분대에 의해 파괴되는 후방 주둔지를 계속해서 복구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적진으로 과감하게 운전해 들어가 공격 주둔지를 설치해야 할 때도 있다. 같은 이유로 소통이 잘 되는 분대에서는 분대장이 안전한 곳에 전초 기지를 깔아놓고 보급품 트럭을 가지고 와서 주둔지를 설치하는 플레이도 유용하다.
- 공중 보급품 투하
사진은 왼쪽부터 미국/독일/영국의 공중 보급품 외형. 소련군의 공중 보급품은 미군 것과 생김새가 같다.
영미권 서버에서는 에어드랍, 에어 서플라이라고 많이 부른다. 지휘관 스킬이며, 공중에서 수송기가 목표 지점에 보급품 100을 직접 투하한다. 적지에서도 주둔지를 바로 지을 수 있는 100의 보급량과, 위치가 어디든 사용 후 1분 10초면 도착하는 신속성에 2분이라는 짧은 스킬 쿨타임, 물 속이나 건물 옥상 등 지휘관 역량에 따라 적군이 파괴하기 어렵게 투하할 수 있는 활용성 등 높은 가치를 지닌 스킬이다. 그러나 그만큼 단점도 명확하다. 우선 하늘에 대놓고 낙하산이 떨어지기 때문에 매우 눈에 잘 띈다. 초보 지휘관이 많이 하는 실수가 적진에 침투한 분대의 전초 기지 위에 공중 보급을 뚝 떨어트리는 것인데, 이 경우 해당 분대가 들키지 않고 잠입했더라도 보급품 낙하산을 찾아 달려오는 적군에 의해 전초 기지까지 싹 날아가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쿨이 짧지만 그만큼 이곳저곳에서 보급품 호출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지휘관에게 스킬 사용을 요청하더라도 곧바로 보급을 받기는 어려울 때가 잦다.
3.2. 주둔지, 전초기지, 교두보
본진을 제외한 전선에서 쓰이는 스폰 지점은 세 가지 이다. 세 지점 모두 적이 50m 내외로 있으면 지도에 침입 핑이 표시되며, 15m 근처로 오면 주둔지와 교두보 마크가 점령 핑으로 물들면서 스폰을 못하게 된다.[14] 적이 부상 당해 재배치를 선택 할 때 까지 누워있어도 적용되니 스폰이 잠겨있으면 확인 사살해야한다. 아군 구역이 적에게 넘어가면 스폰 지점들이 싹 없어지니 이 점 유의해서 설치하자.
-
주둔지 (Garrison)
모든 팀원들이 리스폰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지휘관, 분대장이 세울 수 있고 보급품이 필요하다. 아군이 점령한 섹터에서는 50 보급품, 적이 점령한 섹터에서는 100 보급품이 필요하다. 또한 적이 점령한 섹터에 지어진 주둔지는 적이 100m 이내에 있을 시 곧바로 해당 주둔지에서 스폰할 수 없게 된다.[15] 따라서 적 점령지와 아군 점령지의 경계선에 주둔지를 짓는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아군 점렴지에 주둔지를 지어야 한다. 잠긴지역[16]과 적 HQ 선 안쪽으로는 주둔지를 세울 수 없다. 최대 8개 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지휘관이 인력 100을 소모하여 원격으로 주둔지를 지울 수 있다. 적 주둔지를 지우려면 폭발물을 사용하거나, 다가가서 F키를 눌러 지울 수 있다. 공격 모드에서 최전선에 기본으로 설치된 주둔지는 폭발물로 지워지지 않고 무조건 다가가서 F키로만 지울 수 있으니 괜한 탄약 낭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전초기지 (Outpost) : 해당 분대의 리스폰 포인트로만 이용할 수 있다. 보급품 없이도 세울 수 있고, 새로 설치하면 이전 전초기지는 자동으로 없어진다. 잠긴 지역과 적 본진 선 안쪽으로는 세울 수 없다. 예외로 정찰대는 잠긴 섹터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섹터가 적에게 뺏겨도 설치했던 기지가 없어지지 않는다. 적 전초기지를 파괴하려면 폭발물을 사용하거나 10m 거리 안으로 다가가면 특정한 사운드[17]와 함께 없어진다.
- 교두보 (Airhead) : 지휘관이 400 인력을 소모하여 세울 수 있는 스폰 지점. 수송기가 투하하며, 빨간색 낙하산에 상자 형태이다. 보통 적 거점 뒤쪽으로 몰래 투하하여 아군들이 급습할 수 있게끔 한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빨간 낙하산이 경계 1순이고, 교두보인 것이 확인되면 최우선 파괴 대상이다. 사용 할 수 있는 시간은 2분으로 제한되어 있다. 적 교두보를 지우려면 폭발물을 사용하거나 직접 다가가서 F키를 눌러 파괴 할 수 있다.
3.3. 자원 노드 (Resource Node)
- 인력 (Manpower) / 탄약 (Munitions) / 연료 (Fuel)으로 3가지 자원이 존재하며, 지휘관이 사용 할 수 있는 자원이다. 이 자원들을 추출하는 설비를 공병이 설치할 수 있다. 설치시 50 보급품을 잡아먹으며. 아군 지역 중 아무 곳이나 설치해도 되며 1분에 10 자원을 얻을 수 있다. 공병 1인당 3종류 각각 1개씩만 설치가 가능하고, 한 팀에 총 3세트, 9개의 노드를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노드를 설치한 구역이 적에게 넘어가면 파괴되며, 적군 또한 시설물 가까이에서 파괴할 수 있다.[19]
-
인력은 늘어날 수록 팀원들의 재배치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탄약은 지휘관의 항공지원과 야포 등의 소비에 소모된다. 연료는 전차 분대를 위한 전차들을 증원시킬 수 있다.
또한, 인력노드의 경우 맵에 표시된 범위내에 아군 보급병들의 보급품 쿨다운을 반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인력노드를 먼저설치하고 나머지노드를 청사진상태로 대기시킨뒤 보급병으로 인력노드 주변에서 쿨다운을 기다리며 노드를 건설하면, 이론상 게임준비시간 동안 혼자서 한세트의 노드를 HQ에 건설하는것이 가능하다.
- 위의 보급품 트럭 설명을 읽었다면 보급품 트럭의 상자 1개로 공병 1명의 노드 세트를 딱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급품 트럭은 아군 첫 번째 섹터에 보급을 투하할 수 없고, 그렇다고 두 번째 섹터에 노드를 짓자니 혹여 두 번째 섹터가 점령당하면 그 노드가 날아가버리는 것이 걱정될 것이다. 이럴 때에는 아래 사진처럼 두 섹터의 경계선에 트럭을 주차하여 두 번째 섹터에 보급을 투하하고 경계선 안쪽으로 들어와 노드를 지으면 좋다. 물론 적 정찰 분대가 쉽게 찾지 못하도록 적절한 위치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
3.4. 커뮤니케이션[20][21]
- 주변 소통 : V키 - 주변에 말하기. 들리는 반경은 50미터. 소속 분대 상관없이 팀원들에게 말할 수 있다. 적은 듣지 못한다. 멀리 있을수록 작게 들리고 팀원의 위치에 따라 들리는 방향이 달라진다.
- 분대 무전 : C키 - 분대내에서만 말하기. 가장 빈번하게 사용된다.
- 지휘관 무전 : X키 - 지휘관, 분대장, 전차장, 정찰 대장들이 사용하는 무전. 전략을 짜거나 목표를 공유할 때 사용한다.
- 팀 채팅 : K키
- 분대 채팅 : L키
4. 게임 모드
4.1. 전투(Warfare)
맵을 5개 섹터로 나누어 서로 밀고 당기는 점령전 모드. 시작시 가운데 섹터는 중립 상태이다. 점령지는 섹터별로 무작위 한 곳에 배정 된다.4.2. 공격(Offensive)
개발자 브리핑 #43공격팀 승리요건은 방어팀의 4개 섹터와 HQ 거점 확보.
수비팀 승리요건은 30분 동안 공격팀이 새 섹터를 확보하는 걸 저지.
오마하 해변 맵과 함께 도입된 새로운 게임모드. 공격팀과 수비팀의 역할이 주어진다. 수비팀에 절대 유리한 형세로 시작하지만, 수비팀은 한번 뺏긴 섹터를 회복하기도, 밖에 있던 플레이어가 섹터에 재진입할 수도 없다[22]. 섹터를 뺏기면 후퇴해서 다음 섹터 방어로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
공격팀은 야포가 없어서 화력에서 약간 열세이다. 대신, 첫번째 거점에 따라 경전차, 중형전차, 또는 정찰차량 중 1대를 가지고 시작한다. 따라서 전차와 정찰대(Recon)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게임초반 수비팀에게 주어지는 기본 주둔지(Default Garrison)은 스폰시간 10초 및 폭발물에 의한 제거가 불가능한만큼 보병이 직접 손으로 제거해야하는데, 이를 얼마나 빠르게 제압하고 제거하는지가 게임의 승패와 연관이 있을만큼 중요하다.
수비팀은 시작시 10초의 스폰 쿨타임을 가지며, 폭발물에 면역인 기본 주둔지(Default Garrison) 3개를 부여받고 시작한다.
수비팀은 기본 주둔지를 얼마나 잘 지키면서 지연전을 펼치느냐가 승리의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작시 수비팀
공격모드(Offensive)에서는 특이하게 오버타임(over time)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제한시간이 다 되었더라도, 공격팀이 거점을 점령중이라면 300초의 추가시간이 주어진다. 간혹 이 오버타임을 통해 짜릿한 역전승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4.3. 스커미시(Skirmish)
중앙의 1개 섹터를 두고 경쟁하는 점령전 모드.[24] 워페어와 다른 점은 맵의 격자 1개 스케일을 200mx200m에서 140mx140로 줄여서 기존 맵의 일부분만 사용하며, 거점은 가운데 섹터만 존재한다. 전차는 중형전차 1대만 스폰가능하다.5. 커뮤니티 신병 가이드 한글판
6. 게임 관련 정보
병과 | 무기 및 장비 |
차량 및 고정화기 | 맵 |
7.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6762/hell-let-loos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6762/hell-let-loos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1-02
||2022-11-02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868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8681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8. 비판
일부 맵들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독일이 유리한 맵형상을 가지고 있으며[25], 전차또한 독일이 근소 우위인 경우가 많다.
진영우위를 따지지 않더라도, 일부맵들은 우회로가 없거나 엄폐물이 없어 피곤한 포격전만 지속되는 맵설계또한 비판받을점이다.
병과구성과 그 역할도 불필요하게 나눠놓은 경우가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피로감만 느끼게 하는요소들도 존재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필수인 병과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경우 나머지 40명가량의 팀원이 게임내내 고통받아야하는 불합리함도 존재한다.[26] 게임사측은 이러한 문제점을 고친다고 했지만, 굉장히 느린 패치주기로 인해 4년째 고쳐지지 않고있다.
또한 오펜시브모드의 경우 방어측 기본게리슨(Default Garrison)의 폭발물 면역이라든지, 공격측 지휘관 어빌리티의 차별성 없음이라든지, 공격측 야포없음과 같은 밸런스적으로 맞지 않는부분이 존재한다.
9. 기타
- 아시아 서버가 생겼지만, 대부분은 중국서버다. 서로 한방인 하드코어 게임에서 문제는 중국인들의 개인플레이가 정말 말도 안나오는 수준. 지휘관은 당연히 없고 비공개 분대를 만들어 본인만 돌아다니기 위해 분대칸을 먹는건 일상이며 6인 분대가 있다고해도 필수 3요소인 분대장, 지원병, 공병은 절대 붙어다니지 않는다. 이 때문에 스폰포인트 하나 찾기도 힘들어 기지 맨 처음부터 전장까지 10분동안 달려나가다가 의문사 당하는 무한지옥이 시작된다. 본래 게임이 추구하는 밀고 당기는 땅따먹기의 재미가 아예 결여 돼있으며 먼저 선제점령에 들어간 팀이 그대로 10분안에 승리하는 재미도 없는 라운드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게임이 당연히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는데 이를 마음에 안드는 팀원 탓을하며 강퇴하는 경우도 많다. 핑 낮다고 CN이나 HK가 붙은 서버는 들어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재치있는 컨셉플레이에 팀워크까지 갖춘 영어권 서버를 찾아가자.
- 상기한 게임 시스템 덕분에 다른 FPS처럼 한두명의 뛰어난 실력의 유저(혹은 핵쟁이)가 게임을 말아먹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혼자서 아무리 날고 기어도 전선에서 한쪽 길목을 막는 정도가 고작이다. 하지만 한두명의 유저가 게임을 갈아마실 수 있는 특수한 경우가 있는데, 팀 단위로 움직이며 맵핵을 써버리는 것이 그 경우 중 하나이다. 전선 후방에도 스폰포인트를 만들 수 있는 정찰분대에서 상대방 위치 정보를 지휘부에 전달하고 상대방의 스폰포인트나 중요지점을 콕집어 사보타주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하지만 적에게 발각되지 않고 적진에 침투하여 스폰포인트를 파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기때문에 보통은 보기 힘들고, 아무리 잘해봐야 결국 보병인지라 맵 전체의 스폰포인트를 지울 수도 없다. 만약 말도안되는 속도로 아군의 스폰포인트가 박살나고있다면, ESP나 스피드핵계통의 핵을 사용하는 유저가 스폰포인트를 지우고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의심되는 유저는 신고하고 해당 서버는 빠르게 벗어나자.[27]
10. 관련 링크 및 문서
[1]
Xbox Game Pass로 플레이 가능 (2024.1.4~)
[2]
각 진영에 한정된 부활 점수를 놓고 한쪽이 이를 모두 소진하면 패배하는 방식
[3]
팀킬 및 스폰 지점에 따른 재배치 시간 증가는 제외
[4]
물론 앞서 말했다시피, 생존과 전투 그 자체가 게임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판세가 우선되어야 한다. 특정 방면이 과하게 압박받거나 스폰 포인트가 파괴될 위험에 처해있다면, 과감하게 기동하거나 아예 20초+@ 쿨타임을 지닌 재배치 기능까지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5]
음성 채팅 제외
[6]
사실 사살에 성공하고 tab키로 점수판을 확인하면 전투 점수가 변동되기에 아예 확인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데미지를 입힐 때 특유의 효과음('툭' 또는 '깡'=헤드샷)이 발생하므로, 어느 정도 익숙해진 플레이어라면 직감적으로 사살 여부를 알 수도 있다.
[7]
원하는 곳을 조준한 후 마우스 스크롤 버튼(MMB) 를 누르면 핑을 찍을 수 있으며 지도에도 표시 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8]
해당 유저를 처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9]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화면이 흔들리며, 심하면 화면이 흐려지기도 한다.
[10]
미군 한정
[11]
FM
[12]
해당 스샷에서는 55m까지 표시되는데, 정확한 값은 확인이 필요하다.
[13]
이는 아군 영역에 주둔지(garrison)을 배치할 수 있는 정확한 보급품의 양이다.
[14]
Overrun된다고 한다.
[15]
레벨 100이 넘어도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가끔 적영토에 건설한 주둔지가 over run 상태니 적을 소탕하라는 명령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주둔지 100m이내를 샅샅이 수색하여 적을 섬멸하지 않는이상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16]
아군이 점령해야할 섹터의 다음 섹터
[17]
바람소리
[18]
독일은 보급품, 탄약 상자, 교두보 모두 빨간 낙하산을 쓴다. 특히 탄약 상자와 교두보를 아래에서 올려다볼 때에는 나무 바닥 모양이 정말 흡사한데, 낙하산 색까지 같기 때문에 둘을 헷갈리기 쉽다. 역으로 독일군 지휘관은 이를 이용해 교두보를 떨어트리는 척 페이크를 주는 전략을 쓸 수도 있다.
[19]
가끔씩 이게 우리 노드인지 적 노드인지 헛갈리는데, 그럴땐 T 키를 눌러서 해당 노드 위에 +n 수치가 뜨는지 확인하여 구별하는 것이다. 아군 노드는 HUD 표시 상태에서 어떤 자원이 분당 얼마씩 생산되는지 표시가 된다.
[20]
푸시-앤-톡 시스템으로 누르고 있어야지 활성화된다.
[21]
콘솔은 토글
[22]
첫번째 거점을 제외하면, 이미점령당한 섹터에 진입은 가능하다. 다만 전초기지나 주둔지설치는 불가능하며, 이미 빼앗긴 거점과 섹터는 재점령이 불가능하다.
[23]
일부맵에서만 그렇다. 대부분의 경우 공격팀과 같은 시작리소스를 지니고 시작한다. 이런 언밸런스함 때문에 오펜시브 모드를 싫어하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24]
테스트 서버에서만 진행하고 아직 정식서버에 업데이트되지는 않았다.
[25]
대표적으로 크루스크, 스탈린그라드는 독일이 전차진출에 있어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고지대에 위치하고있어 독일측은 언덕에서 적HQ를 타격하는등 스폰킬을 할 수 있게끔 맵이 설계되어있었다. 지금은 유저들의 비판으로 인해 일부 수정되었으나, 스폰킬만 막았을뿐 여전히 독일측에 지형이 유리한점은 변함이 없다.
[26]
포병시스템과 정찰대시스템, 지휘관
[27]
아주 가끔이지만 친구를 상대팀에 스파이로 보내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먹는 행위도 있고, 팀에 방송중인 유저가 있다면 방송을 통해 정보가 유출되는 경우도 있다. 그냥 아군이 말도안되는 속도로 밀리는것같다면 빨리 다른서버로 옮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