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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보병양성소(유럽)
2.1.1.
석궁병2.1.2.
장창병2.1.3. 미늘창병2.1.4. 머스킷총병2.1.5.
척후병2.1.6.
장궁병
2.2.
토치카2.3. 바실리카(이탈리아)2.4. 병원(몰타)2.5. 전사 양성소(원주민)2.6. 칼란카(잉카)2.7. 고급 전사 양성소(아즈텍)2.8.
보병양성소(인도, 일본)2.9. 사관학교(중국)2.10. 보병양성소(미국, 멕시코)2.11. 야전 캠프(아프리카)2.12. 궁전2.13. 기타2.1.6.1. 레인저
2.1.7.
재니세리2.1.7.1. 니잠 퓨질리어 보병
2.1.8. 아자프2.1.9.
까사도르2.1.10.
카롤리안2.1.11.
로델레로2.1.12.
도플솔드너2.1.13. 대형 방패병2.1.14.
베르살리에리[clearfix]
1. 개요
이 문서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보병양성소, 그와 비슷한 위치의 건물에서 생산하는 보병들의 목록을 정리해놓은 문서이다.국가별로 생성할 수 있는 보병의 종류가 다르며, 같은 보병이라도 국가별로 특화 업그레이드(왕실 호위 업[1]) 또는 홈 시티 업그레이드로 인해 성능 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보병 | |||||
보병2 | 중보병 | 충격 보병 | |||
보병3 | 경보병 | 근접전 중보병 | 원거리 중보병 | 근접전 충격 보병 | 원거리 충격 보병 |
- 일부 유닛에게 붙는 특수 분류로 '공성 유닛'이 있다.
- 척후병은 게임 내에서 '라이플 보병'이라는 태그로 분리된다.
- 원거리 중보병 중 머스킷총병류 유닛(총 사용)과 척후병 유닛은 '화약 유닛'이라는 태그로 분리된다.
크게 충격 보병, 보병, 중보병 3가지로 분류 가능하며, 그 안에서도 세부 분류가 조금 있다. 충격 보병을 제외한 모든 보병은 툴팁에는 붉은색 옷으로 무장한 보병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위의 세부 유닛 분류 상관없이 일부 유닛에게 부여되는 '공성 유닛'이라는 태그도 존재하는데, 이 태그가 붙은 유닛은 감시 초소나 요새에게서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줄어든다.[2] 대표적인 유닛으로는 수류탄 투척병이 있다. 툴팁에는 다이너마이트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충격 보병 제외하고는 모두 대포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공격 태세 변환 키로 공격 태세를 변환할 수 있다. 유닛이 해당 공격 태세를 취할 시 유닛 모션과 행동 양식이 달라진다. 일부 유닛은 특정 태세에서 사거리, 방어력이 증가하거나 보너스 데미지가 붙는 등의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 공격 태세 변환 - 원거리 공격 유닛
- 공격 태세 변환 - 근접 공격 유닛
- 근접 모드: 일반적인 근접 공격 모드
- 산개 모드: 집단 이동 시 흩어져서 이동한다. 흩어지는 정도가 원거리 유닛보다 넓다. 이동속도와 모든 공격력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대신, 원거리 방어와 공성 방어 50%가 부여된다.[4]
- 방어 모드: 집단 이동 시 사각형 모양으로 뭉쳐 이동한다. 방어 모드가 아닌 다른 유닛과 같이 행동하면 다른 유닛이 방어 모드 진형 가운데에 위치하게 된다.
- 대기 모드: 유저가 공격 모드를 내리기 전까지는 선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다만 대기 모드가 아닌 주위 아군이 공격받거나 공격하는 경우에는 반격한다.
-
경보병(Light Infantry)
궁사, 척후병 계열 유닛이 해당된다. 낮은 체력, 긴 사거리, 높은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가 특징. 중보병에게 강하고, 중기병에게 약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툴팁에는 초록색 옷으로 무장한 보병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경기병 데미지 보너스도 존재하지만, 대 기병 마이너스 데미지로 상쇄되고, 몇몇 유닛을 제외한 경기병(주로 드래군류)들은 원거리 방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보병처럼 확실히 억제하지는 못한다.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아즈텍의 독수리 기동전사한테도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경기병 데미지 보너스와 동일하다. 독수리 기동전사도 원거리 방어를 가지기 때문에 경기병과 비슷한 대응력을 가진다.
22.05.26 패치로 궁사와 척후병 계열이 경보병 계열로 묶이게 되면서 경보병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추가되었다. -
궁사 계열
대체로 척후병보다는 사거리가 짧고 공격 반응성이 나쁘며[5] 대 중보병 화력이 낮은 대신 지속 화력이 높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유닛마다 공격 속도가 1.5초 또는 3초로 다르다. 척후병 계열 유닛이 있는 국가라면 궁사 계열은 2시대~3시대 초반에만 잠깐 쓰이는 지나가는 유닛이지만, 척후병 계열 유닛이 없는 국가들은 궁병이 척후병 수준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한다.[6] 대 중보병 화력이 떨어지지만 다른 척후병 상대로 사격전을 잘한다. 나쁜 공격 모션과 낮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때문에 앞서 말한 궁사가 척후병 역할을 대체하거나 대체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2시대 때 잠시 쓰고 잘 안 쓰인다. - 척후병 계열
-
보병3 계열
충격 보병도, 중보병도, 경보병도 아닌 유닛 분류. 주로 길들인 동물들, 민병대, 스파이(+닌자) 등 기존의 주력 유닛 카운터가 아닌 특수 유닛 카운터 종류들이 속한다. 각자 고유한 쓰임새가 있는 것이 특징. 유럽DLC 패치로 경보병 카운터 유닛도 이곳에 포함되게 되었다. 수류탄 투척병이 아닌 다른 척탄병류도 여기에 포함된다.
사거리와 공격 모션이 길어서 컨트롤 여지가 높아[7] 주력으로 자주 쓰인다. 대보병 소총술이나 그에 대응되는 업그레이드 덕분에 중보병을 정말 잘 잡는다. 주 시민병이나 스트렐치처럼 짧은 사거리를 빠른 이동속도로 커버하는 척후병도 있다.
-
중보병(Heavy Infantry)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가 있어서 대기병 역할을 맡으며 기본 스탯도 준수해서 탱커 역할도 맡는다. 크게 근접전 중보병과 원거리 중보병으로 나눠진다. 툴팁에는 파란색 옷으로 무장한 보병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
근접전 중보병
전통적인 창병의 역할을 가져 기병 상대로 강력하고 공성 능력도 좋은 편이다. 여기서 유럽/아메리카 국가는 염가와 고급으로 추가 분류가 가능하다. 툴팁에는 보라색 옷으로 무장한 보병 아이콘으로 표시된다.[8] 염가 근접 중보병은 대부분 매우 저렴해서 대기병과 공성 가성비가 높으며 속도도 빨라서 적에 붙어서 슬로우 걸고 딜로스를 유발하는데 좋다. 대신 체력이 낮아서 탱킹 역할로는 부적합한 편. 굳이 탱킹 역할을 맡기려면 저렴한 가격을 믿고 물량으로 양산하거나 딜을 포기하고 산개 모드로 변경해야 한다. 게임 내에서는 보통 장창으로 무장한다. 고급 근접 중보병들은 속도가 느리고 비싼 대신 파괴적인 기본 스탯을 자랑하고 일부 유닛은 스플래쉬 데미지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붙기만 하면 적들을 갈아버리기 때문에 해당 유닛에게 적의 공격 집중을 유도하거나 주요 유닛을 기병으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맡는다. 게임 내에서는 장창이 아닌 다른 냉병기로 무장한다. 일부 특수 유닛은 기병뿐만 아니라 같은 중보병 상대로도 강력하다. 유럽/아메리카가 아닌 다른 문명은 근접전 중보병에 염가/고급 분류가 별로 의미가 없다. 이들은 유닛 가짓수가 적은 편이라 유럽과 비교했을 때 염가 근접 중보병을 맡는 유닛이 가격이 싼 편이 아니며[9], 대신 전투력이 뛰어난 편이고 강화를 잘 받는다. 둘 다 원거리 사격전이 주류가 된 현 게임 내에서는 취약하기에 주요 유닛들을 기병에게서 지키거나 기습 테러 용도로 쓰임새가 한정된다. -
원거리 중보병
머스킷총병으로 대표되는 유닛들. 적절하게 높은 스탯을 지닌다. 근접 공격에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가 있고, 공격 수치가 적절히 높은 편이기에 근접전을 걸면 근접전 특화 유닛과 포병 제외하고는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예외로 수류탄 투척병도 중보병 태그가 있는데, 이들은 경보병, 기병, 포병에게 모두 취약한 대신 공성 능력이 높고 원거리 저항력이 높은 데다[10] 원거리 공격에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어서 주로 보병 카운터용으로 사용된다. 대신 공격 모션의 선딜이 긴 편이라 특정 상황 제외하고는 주력으로 사용하진 않는다. 대 기병 전력을 맡으면서 총 대신 자벨린 등의 냉병기를 투척하는 원거리 중보병도 있는데, 이들은 '화약 유닛' 태그가 없어 화약 유닛을 강화하는 업그레이드를 받지 못한다는 게 단점이다.
-
충격 보병(Shock Infantry)
기병이 없는 아즈텍, 잉카를 위해 만들어진 유닛군으로 기병의 역할을 한다. 속도가 기병보다는 느리지만 보병보다는 확실히 빠르고 보병 태그가 없어서 포병의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스탯이 상당히 준수하고 기병보다 보너스 피해를 적게 입어서 체감 성능이 더욱 좋다. 세부 분류로 원거리 공격해서 원거리 경기병 역할 맡는 독수리 기동 전사와 근접 기병 역할을 해서 우회로 척후병과 포병 자르는 코요테 기동 전사와 치무 기동 전사가 있다. 툴팁에는 발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결정판 이전에는 경보병(Light Infantry)이라고 불렸지만 명칭 혼란 때문인지 차라리 척후병, 궁병 계열을 일반보병 대신 경보병이라 지칭하고 기병역할 보병은 충격보병이라고 대대적으로 이름을 바꿨다. -
근접전 충격 보병
아즈텍의 코요테 기동 전사, 잉카의 치무 기동 전사, 에티오피아의 쇼텔 전사, 원주민 유닛 중에서는 갈고리병, 등패수가 해당된다. 근접전 중기병의 역할을 하며, 상성도 그와 같다. 툴팁에는 발에 칼이 올려진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
원거리 충격 보병
아즈텍의 독수리 기동 전사가 해당된다. 상성과 역할이 원거리 경기병과 같다. 툴팁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일반적인 경우엔 경기병과 태그를 공유한다.
2. 목록
2.1. 보병양성소(유럽)
Barracks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유럽 국가가 건설할 수 있다.
2.1.1. 석궁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40, 목재 40 | 인구 수 | 1 |
체력 | 10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6(x1.2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6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6[11], 공속 3 | 공격력(근접) | 5(x1.25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8,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8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27초 |
2시대 중보병 카운터인 경보병 유닛. 캠페인을 먼저 시작한 사람이라면 아마 맨 먼저 본 유닛 중 하나일 것이다. 처음부터 밀려오는 예니체리 대군을 상대하기 위해 모건 블랙이 이들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유럽 국가들의 2시대 땜빵용 궁사 유닛으로, 허접한 피해량과 계수로 인해 모기딜이란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유닛. 물량을 모아서 꾸준히 우직하게 석궁을 쏘다 보면 보기보다 훨씬 매섭지만, 낮은 피통과 전무한 근접전 대응 능력, 장창병의 부실한 탱킹력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제대로 딜을 넣지 못하고 쓸려나가기 십상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 것은 큰 장점이나, 안타깝게도 AoE3에서는 3자원 중 목재 수집 속도가 가장 낮고 수급 방법도 제한적이라[17] 별도의 목재 수급 수단이 없으면 노금 유닛은 시대가 올라갈수록 오히려 짐덩이가 된다.
3시대를 가야 하는 이유가 이 대책 없는 석궁병 대신 척후병을 쓸 수 있기 때문이라 할 만큼 유럽의 쓰레기 같은 2시대를 상징하는 유닛. 그나마도 석궁병을 하나도 안 뽑고 깡 머스킷을 뽑아서 2시대 싸움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굳이 쓴다면 카드로 받아서 쓰거나 혹은 적당히 양념으로 섞어서 쓰는 게 좋다. 생산이 불가능한 국가도 은근히 많은데, 플레이 국가가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나 오스만 제국이라면 부대에 넣고 굴릴 여지도 없다. 영국은 근위대 카드 안 받은 장궁병이, 러시아는 일찍부터 나오는 스트렐치가 대체하고 네덜란드는 아예 척후병을 2시대부터 뽑으며 오스만 제국은 아부스 포병으로 완벽하게 대체한다. 이탈리아는 고유 석궁병인 대형 방패병을 쓴다. 팀플시 동료 팀원 중에 프랑스가 있어도 마찬가지로 볼 일이 없다. 프랑스의 팀 카드, 척후병 조기 양성을 사용하면 2시대부터 척후병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초반용으로 설계된 유닛인지라 업그레이드도 기본 상태에선 특화 문명 제외하고 베테랑 업까지 밖엔 못한다. 그래도 3시대 초반까지는 충분히 쓸 수 있다. 베테랑 업을 하면 일단은 3시대 초반에 맞는 성능이 나오는 편이기 때문. 척후병이 금을 만만찮게 먹기 때문에 금이 모자라고 나무가 남는다면 석궁병도 섞어서 쓸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상술했듯 나무가 전 자원중 가장 비싸기 때문에 결국 뜬금없이 나무가 남는 경우가 아닌 한 저럴 일은 없다.
단, 스페인과 몰타, 포르투갈은 석궁병을 더 길게 써볼 여지가 있다. 스페인의 경우 양성속도를 40% 올려주는 고대병사 훈련이 팀원 전부가 효과를 받는 팀 카드로 존재한다. 교회의 상비군 업그레이드 및 자체 생산속도 향상 카드를 모두 받으면 거의 누르자마자 튀어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따라서 스페인 및 스페인과 팀플을 짠 팀은 석궁병의 활용도가 급상승 한다. 팀이 석궁병이 없더라도 2시대 궁사/창병 유닛이 척후병을 대체하는 국가들[18]은 이 카드의 효과를 받는다. 몰타는 카드 지원이 좋고 왕실 호위 업이 가능하며 척후병 역할을 하는 화염방사병이 4시대 가서 카드를 받아야 제 역할을 하는만큼 화염방사병 대신 쓸 수 있다.
포르투갈의 경우 결정판 이후 제국 업이 가능한 특화 유닛이 되어서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지만 원방이 더 높고 사거리가 더 긴 까사도르에 밀린다.[19] 다만 목재가 금보다 더 많은 경우 급하게 척후병 대용으로 사용할 여지는 있다. 병참원으로 시대 업 시 석궁병 사거리를 1 더 증가시킬 수 있다. 거기에 고유 교회 카드를 받은 다음 오데난사 기술 연구로 오디넌스 소총수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는 3시대에 이미 뽑아둔 석궁병을 전부 척후병으로 바꿔주는 카드가 있기 때문에 2시대에 석궁병을 잔뜩 쌓아놓아도 부담이 거의 없다. 2시대에 강력하게 습격해야 하는 특정 국가들을 상대로 석궁병을 상당히 많이 써먹는 편이다. 한편, 결정판에서는 4시대 업 시 총독을 스위스 근위대로 선택 시 석궁병과 장창병을 제국 업까지 눌러서 쓸 수 있다.[20] 이 경우 4시대 업 시 석궁병 및 장창병의 호위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며, 일반 호위 업그레이드 비용이 무료로 적용된다. 단, 스웨덴은 석궁병 호위, 제국업이 해금되지 않으며, 왕실 호위업 유닛은 비용 무료가 아닌 비용 대폭 할인으로 지원한다.
확장팩을 둘러보면 좁게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하는 수노궁병이 석궁병, 넓게 잡아 '2시대 초반 보병 계열' 을 보면 오톤틴 투석병 등 숫자가 꽤 많아지고 개중에는 후반까지 주력이 되는 경우도 빈번하긴 한 편이다.
공속도 다른 궁병과 비교했을 때 3초[21]에 방어력도 20%으로 낮고, 초반에만 잠깐 쓰고 버려지는 유닛이라 그런지 비슷한 가격대인 오톤틴 투석병이나 주 시민군 등의 유닛[22]과 비교하면 참 쓰레기 같은 유닛이다.[23][24][25] 심지어 2시대에도 주로 카운터해야 할 머스킷한테도 1:1로 지며, 대 중보병 데미지도 오히려 머스킷이 높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독일 | 원거리 보병 체력 | Ⅳ | 체력/내구력 +15% |
스페인 | 팀: 고대 병사 훈련 | Ⅰ | 양성 시간 -40% |
초기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초기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해방의 행진 | Ⅲ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5% | |
반도 게릴라 | Ⅳ | 데미지 +25%, 공격당한 적의 시야 3초간 공개 | |
프랑스 | 원거리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관측병 | Ⅲ | 현재 존재하는 모든 석궁병을 척후병으로 변환 | |
세네갈 소총수 | Ⅲ | 데미지 +15% | |
몰타 | 초기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초기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초기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강철 석궁 화살 | Ⅲ | 석궁병의 중보병 배수+0.75 사거리+2, 10피해 사격 공성 공격 허용 |
}}}
2.1.1.1. 예비군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40, 목재 40 | 인구 수 | 1 |
체력 | 10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0(x1.1 중보병, x1.67 원거리 경기병, x0.6 기병, x0.6 충격 보병), 사거리 16, 공속 3 | 공격력(근접) | 12(x1.1 중보병, x1.67 원거리 경기병, x0.6 기병, x0.6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6,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초 |
- 생산 가능 국가: 독일
샤른호르스트 개혁 카드로 자동으로 베테랑 받으면서 석궁병에서 전환 가능한 경보병. 석궁병에서 기본 피해량이 증가하고 대신 추가 배율이 감소했으며 특히 경기병 상대로는 석궁병보다 피해를 덜 주지만[26] 대보병 소총술 연구 효과를 받아서 거의 척후병 수준으로 중보병은 더 잘 잡는다. 사거리와 체력 그리고 원거리 방어는 그대로지만 평타가 높아져서 척후병 상대로 맞싸움이 된다. 특이하게도 근접 공격도 머스킷총병 급이다. 석궁병과 업그레이드 공유해서 스위스 근위대 시대업을 쓰면 호위업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석궁병과 가격이 같아서 염가 경보병으로 쓸 수 있다. 2023.3.15 패치에서 경보병들의 기병 배율이 조정되었는데 다른 경보병들이 원거리 경기병 배율은 변화 없게 같이 조정되었지만 예비군만 0.9375에서 0.8로 줄어드는 손해봤다.
비슷한 경우로 영국의 레인저가 있지만 레인저는 생산비용이 식량과 금으로 바뀌는 반면 독일 예비군은 생산비용이 바뀌지 않는다. 금이 많을 땐 기존 척후병을, 나무가 많을 땐 예비군을 섞어 쓰는 식으로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직 건설에 나무 많이 쓰는 3시대보다는, 농원에서 금을 수집하는 4시대에 더 쓸만하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독일 | 원거리 보병 체력 | Ⅳ | 체력/내구력 +15% |
샤른호르스트 개혁 | Ⅲ | 석궁병 대신 양성 해금 |
}}}
2.1.1.2. 오디넌스 소총수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35, 목재 35 | 인구 수 | 1 |
체력 | 10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6(x2.0 중보병, x2.5 원거리 경기병, x0.6 기병, x0.6 충격 보병), 사거리 16, 공속 3 | 공격력(근접) | 7(x2.0 중보병, x2.0 원거리 경기병, x0.75 기병, x0.7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8,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8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초 |
- 생산 가능 국가: 포르투갈
포르투갈 교회 고유업으로 석궁병이 변하는 유닛, 스텟은 그대로인데 중보병 배율이 척후병 급으로 늘어나고 소총 취급 받아서 무기고의 대보병 소총술과 화약 병대 업그레이드 받으며 팀 화약 보병 카드 받고, 가격이 저렴해진다. 여전히 척후병에게 사거리, 체력, 원거리 저항이 밀리지만 공격이 높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얻는 방법 특성상 무료 왕실호위 업이라 가성비로 쓰기 좋다. 다만 까사도르도 가성비 유닛인 만큼 조금 아쉽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화약 보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
2.1.2. 장창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40, 목재 40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근접 1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8(x5.0 기병, x3.5 충격 보병), 사거리 2[27],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2,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8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27초 |
- 생산 가능 국가: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영국, 포르투갈, 프랑스, 스웨덴, 몰타, 이탈리아
- 특화 가능 국가
- 스페인 : 베테랑 장창병 → 테르시오 창병 → 제국 테르시오
- 스웨덴 : 베테랑 장창병 → 달레카를리아 창병 → 제국 달레카를리아. 40식량 25목재로 가격 변경
- 포르투갈 : 베테랑 장창병 → 조례 피케맨 → 황제령 피케맨. 30식량 30목재로 가격 변경
석궁병과 마찬가지로 땜빵용 유닛으로 러시아, 오스만은 생산이 불가능하며, 기본적으로 호위 및 제국 업이 되는 스페인, 스웨덴 거기에 연계된 총독이 있는 독일, 이탈리아, 몰타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베테랑 업그레이드가 한계다. 영국은 4시대에 카드를 써야 호위업이 가능해지는데 아무리봐도 카드낭비다.
허접하기 그지 없는 맷집 때문에 2시대 싸움에서 기병 난입을 막을 목적으로 쓰거나 건물 테러를 위해 적당히 뽑아서 섞어서 쓴다. 보기보다 컨트롤이 매우 어려운 편으로 이속은 엄청 빠르지만 허접한 맷집으로 인해 진형 보호용으로써의 가치가 크게 부족하다. 뽑는다면 어쩔 수 없이 건물 파괴용으로 뽑거나 혹은 상대의 빠른 기병 투입을 미리 예측해서 받아치는 용도로 뽑는 유닛이므로 빌드 싸움 실력을 크게 탄다.
결정판에서는 4시대 업 시 총독을 스위스 근위대로 선택 시 석궁병과 장창병을 제국 업까지 눌러서 쓸 수 있다. 이 경우 4시대 업 시 석궁병 및 장창병의 호위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며, 업그레이드 비용이 무료로 적용된다.[28]
22년 10월 19일 패치로 기본 사거리가 2로 늘어났으며 시대업으로 사거리 0.5 씩 증가하게 되어서 뒷줄까지 전투에 기여하게 되었다. 왕실 호위 업을 지원하는 스페인, 스웨덴 그리고 지원이 좋은 몰타와 이탈리아는 근위대 총독 없이 후반까지 쓸 수 있다. 중후반에 고급 유닛들을 뽑기 시작하면 금을 많이 쓰고 나무는 비교적 남아돌기 시작하는데다 식량도 머스킷총병의 거의 반 밖에 들지 않기에 효율보다는 물량으로 밀어붙이는데 사용된다.[29] 아무리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된다 봐야 하지만 근본은 초반 유닛인 창병임을 잊어선 안 된다. 숫자가 무조건 많아야 한다. 스페인의 경우 풀업시 양성 시간을 0까지 낮출 수 있어서 상대 기지 근처에 보병 양성소 하나를 박고 상대가 죽이는 즉시 충원되는 인구수 200 밀어붙이는 로망 전술을 쓸 수 있다. 컬버린으로 적 포병을 솎아내주면 나머지는 무작정 밀어버리면 된다. 상대가 척후병을 뽑는다면 왜 실수인지 뼈저리게 깨닫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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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네덜란드 |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팀: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독일 | 근접전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근접전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근접전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스페인 | 팀: 고대 병사 훈련 | Ⅰ | 양성 시간 -40% |
테르시오 전술 | Ⅱ | 현재 존재하는 모든 장창병을 로델레로로 변환 | |
팀: 근접전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
초기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초기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해방의 행진 | Ⅲ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 +5% | |
스페인 광장 | Ⅳ | 장창병 20명 운송, 근접과 원거리 방어+10% | |
영국 | 창의 신사 | Ⅳ | 장창병 17명 운송, 호위 장창병 업그레이드 무료, 제국 장창병 업그레이드를 해금. 제국 장창병 업그레이드 비용 -75% |
스웨덴 | 근접전 보병/근접전 기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팀: 중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달레카를리아 반란 | Ⅲ | 모든 장창병을 미늘창병으로 변환 | |
몰타 | 초기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초기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초기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로마전술 | Ⅳ | 체력 +15% 냉병기 유닛들이 주위에 많을 수록 공격력 증가[30], 제국 시대에 체력 추가+15% |
2.1.3. 미늘창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50, 금화 70 | 인구 수 | 1 |
체력 | 200 | 방어력 | 근접 1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근접) | 28(x2.0 기병, x1.3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6,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요새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근접전 중보병이다. 이름에 걸맞게 할버드를 장비한다. 영문 명칭도 같다. 높은 스탯을 지녔지만 비싸지고 느려졌다. 특화 호위 업이 되는 국가는 네덜란드. 모든 고급 중보병들의 기본이 되는 유닛의 기본이 되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장창병에 비해 높아진 기본 평타가 눈에 띈다. 장창병은 어디까지나 기병과 건물에게만 강했다면 미늘창병은 적절하게 대부분의 유닛들에게 꽤나 아픈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인구 1 보병중에서 가장 강한 근접 공격력이다. 거기다 체력도 높아져서 버티는 것도 좀 더 잘 버틴다. 비싸서 그렇지, 인구 대비 효율은 최강인 냉병기 근접보병이다.
대신 느려졌고[33] 비싸졌다. 거기다 공성 공격력의 경우 비싸진 거에 비하면 상승폭이 꽤 적어서 상대적인 건물 파괴능력이 꽤 낮아진 편. 이 때문에 그나마 쓴다면 사격진을 보호하는데 쓴다. 네덜란드의 경우 홈 시티에서 군대 개편이라는 카드로 보병 공격에 페널티 주는 대신 속도를 올릴 수 있어서 공격적으로 쓸 수 있다. 성능과 별개로 카드 지원은 잘 못 받는 편이다. 근접 보병 지원 카드가 있는 유럽 국가는 대개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다른 근접보병이 있어서 그렇다.
요새 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닛이기에 베테랑 업이 기본으로 되어 나온다. 베테랑 미늘창병을 기본 유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34] 위의 스탯도 이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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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네덜란드 | 군대 개편 | Ⅰ |
이동속도 +20%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0.25 |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
팀: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로마 전술 | Ⅳ | 체력 +15% 냉병기 유닛들이 주위에 많을 수록 공격력 증가[35], 제국 시대에 체력 추가+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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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머스킷총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5, 금화 25 | 인구 수 | 1 |
체력 | 15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3,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3(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머스킷티어.
심플한 전열보병이다. 높은 맷집을 가지고 있으며, 대기병 보너스를 가진다.
특성상 대규모 한타로 갈수록 매우 중요하지만, 1대1 에서는 게임의 진행이 너무 빠르다보니 물량이 충분히 모이질 못해 2시대때 잠깐 뽑아서 맞싸움 하다 3시대 부터는 안 뽑히는 비운의 유닛이 되었다. 다만 메타가 4시대까지 가는 것으로 바뀌면서 중요도가 다시 크게 높아졌다.
척후병 사격, 유탄 투척, 기병 돌격, 보병 칼빵, 포병 볼링을 우직하게 맞으면서 죽어나가는 참 고생 많은 병종으로 무빙샷이 된다는 것만 빼면 실 역사상의 전열보병과 역할이 완벽히 동일하다. 사격으로 적에게 타격을 주면서 동시에 맷집으로 버티는 딜탱으로써 상성 DPS 가성비는 극악하게 낮지만 한타시 유지력 가성비는 머스킷만한게 없다.
보통 2시대 싸움에서 유지력을 믿고 사격을 주고 받는 유닛으로 뛰다가, 3시대 부터는 척후병에게 자리를 내주는 편이나, 척후병은 머스킷과 달리 우직하게 맞으면서 버티기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적당히 머스킷도 활용하던 아니면 미늘창병을 뽑아 벽으로 삼던 해줄 필요가 있다.
머스킷총병의 가장 특이한 점은 총검을 달고 있다는 것으로, 사격보다 착검돌격의 dps가 사격보다 높다. 이 때문에 근접 보병이 아님에도 기병을 상대로 벽처럼 버티고 서서 돌격을 받아낼 수 있으며, 심지어 근접 충격 보병을 상대로도 저항성이 있다.
물론, 무리한 착검돌격은 무식한 짓이고, 기병이나 근접 보병 돌격이 있을시 척후병과 포병님들을 지키기 위해 최전열 한줄만 착검시켜 버티고, 보병 사격전에서는 한방 쏘고 3초 걸어가고 또 쏘고 3초 걸어가는 식으로 접근하다 적 척후병과 거리가 좁혀지면 그대로 착검돌격을 들이박는 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이외에도 포격을 받고 있는데 상대 포병으로 가는 길이 비었을때 깡으로 착검 돌격을 때릴 수도 있고, 보병들을 억지로라도 때려잡아야 하는 경우에도 손실을 감수하고 과감히 착검 돌격을 박아볼 수 있다. 드라군과 경보병 상대로 우직하게 총알을 맞교환하면 머스킷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입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어느 시점에는 착검해야 한다.
유럽 국가들 중 머스킷총병을 뽑을 수 없는 국가는 네덜란드, 독일, 오스만이다. 오스만은 재니세리가 머스킷총병을 대체하고, 네덜란드는 스타트홀더 업그레이드를 통해 호위 머스킷총병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39]. 그외에 러시아는 가격이 25% 싸고 빠르게 생산되는 대신 성능도 20% 안좋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결정판에서는 네덜란드는 블루가드 카드를 통해서 요새에서 영사관 머스킷총병을 생산하는 선택지가 생겼다. 반면 러시아는 머스킷총병이 레크루트로 대체됐는데 레크루트의 능력치는 기본 머스킷총병보다 더 저열하다.
특화 국가는 영국, 포르투갈이며, 영국의 레드코트가 역사적으로 더 유명해서 그렇지 특화국가인 영국과 포르투갈 둘 다 왕실 호위 10% + 카드 지원 총 30%를 동일하게 받는다. 영국에는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카드에 보병 체력 20%를 상승시켜 주는 무료 업그레이드 "씬 레드 라인"이 있지만, 반대급부로 이동속도를 25%나 깎아 버리는 카드인지라 이 업그레이드를 감안해도 영국이 일방적으로 앞선다고 보기는 어렵다. 단 카드 지원이 2~4시대에 흩어져있는 포르투갈보다 2~3시대에 카드를 다 붙일 수 있는 영국 쪽이 중반까지 우세를 점히는 편이다.[40]
영국의 머스킷 강화 카드는 전용 카드를 투자해서 공격 선딜을 줄여야 쓸만해지는 수류탄 투척병을, 포르투갈의 머스킷 강화 카드는 척후병인 까사도르를 같이 강화시켜준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아시아 왕조의 영사관에서도 동맹에 따라 레드 코트(영국)이나 스타트홀더(네덜란드), 게레이로(포르투갈)가 나온다. 그냥 머스킷총병이 이름만 바뀐 것이지만 영사관 강화 +10%를 받아서 특화랑 동급이다. 4시대 가야 특화 스탯업을 받는 유럽 특화 머스킷과는 다르게 2시대부터 +10%를 받지만 양성에 수출품을 소모해서 대규모 운용은 무리.
대전사에서는 비슷한 유닛인 독립군이 등장. 다만 독립군의 스탯은 딱 베테랑 업까지 된 머스킷보다 약간 더 센 정도다. 호위 업까지 가면 오히려 머스킷총병이 앞선다. 독립 테크가 사실상 날빌로만 쓰이는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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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러시아 | 약탈 | Ⅲ | 공성 데미지 +50% |
국가 요새 | Ⅳ |
머스킷총병이 요새 건설 가능 데미지, 체력/내구력 +10% |
|
영국 |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팀: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포르투갈 | 화약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팀: 화약 보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
화약 보병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스페인 | 해방의 행진 | Ⅲ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5% |
반도 게릴라 | Ⅳ | 데미지 +10%, 공격당한 적의 시야 3초간 공개 | |
멕시코 | 크리올요 | Ⅱ |
식량 250, 목재 250 소모. 머스킷총병 9기 수송 요새에서 영사관 머스킷총병 생산 해금 |
툭스테펙 계획 | Ⅱ | 사거리 +1 | |
해방의 행진 | Ⅲ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5% | |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레드셔츠 | Ⅳ | 데미지 +15% |
}}}
2.1.5. 척후병
양성 가능 시대 | Ⅲ[41] | 양성 비용 | 식량 50, 금화 65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5(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6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0, 공속 3 | 공격력(근접) | 6(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척후병은 긴 사정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지닌 보병 유닛이지만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아 근접전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보다 강력한 보병이나 기병과 가까운 거리에서 전투를 벌이는 것은 위험합니다.
척후병은 적이 접근하는 동안 많은 타격을 가할 수 있으므로 근접 공격 유닛에게 강합니다. 또한 더 긴 사정거리로 머스킷총병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병에게 접근을 허용하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 역사: 척후병은 가벼운 갑옷과 소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장에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측면 방어, 포병 지원, 부상자 후송, 진격하는 적 교란 임무에 투입됐습니다. 나폴레옹 시대의 척후병은 머스킷총병 대형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정한 대형을 유지하지 않는 척후병의 특성이 머스킷총병이 상대하기 어려운 점으로 작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9세기, 대부분의 척후병이 원거리에서 정교한 사격을 가하는 데 사용한 소총은 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초기 소총은 1번 사격에 1~2분이 걸렸지만 이후에는 후장형 방식으로 변경된 모델이 등장하면서 발사 속도가 한층 빨라졌습니다. 남북 전쟁 때 발사 속도가 매우 빠른 소총이 개발되자 한 지휘관은 적의 척후병이 보유한 소총을 입수하여 확인하기 위해서 특정 척후병을 노려 사격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척후병은 적이 접근하는 동안 많은 타격을 가할 수 있으므로 근접 공격 유닛에게 강합니다. 또한 더 긴 사정거리로 머스킷총병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병에게 접근을 허용하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 역사: 척후병은 가벼운 갑옷과 소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장에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측면 방어, 포병 지원, 부상자 후송, 진격하는 적 교란 임무에 투입됐습니다. 나폴레옹 시대의 척후병은 머스킷총병 대형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정한 대형을 유지하지 않는 척후병의 특성이 머스킷총병이 상대하기 어려운 점으로 작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9세기, 대부분의 척후병이 원거리에서 정교한 사격을 가하는 데 사용한 소총은 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초기 소총은 1번 사격에 1~2분이 걸렸지만 이후에는 후장형 방식으로 변경된 모델이 등장하면서 발사 속도가 한층 빨라졌습니다. 남북 전쟁 때 발사 속도가 매우 빠른 소총이 개발되자 한 지휘관은 적의 척후병이 보유한 소총을 입수하여 확인하기 위해서 특정 척후병을 노려 사격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
머스킷총병과 달리 대구경 라이플로 무장하고 있어[42] 사거리가 더 길고, 기본 사격 공격력도 매우 높고, 대보병 보너스도 무식하게 높아 주력 사격 딜러 역할을 한다. 물론, 모든 싸움의 진짜 주인공은 전쟁의 신 포병이지만, 거치를 해야하기 때문에 막 굴릴 수가 없고 컬버린 대포병 싸움까지 하고 있으려니, 바쁘디 바쁜 몸으로 전쟁의 신은 신들끼리 싸우느라 정신없다는 말이 나올 판이라, 그 빈 공간을 척후병들이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근접 방어력은 커녕 총검도 없기 때문에 일단 뭔가 근접해서 들러붙으면 순식간에 썰려 죽어버리고, 그걸 뺴고 봐도 가격이 비싸고 기본 맷집이 낮아 유지력이 전무하다는 약점이 있어 땡척후만으로 게임을 풀어갈 생각은 접는게 좋다. 보통 부족한 맷집은 적당히 맷집이 있는 기병이면서 대기병 카운터 유닛인 드라군과의 조합, 소위 척드포로 때우는데, 둘다 더럽게 비싼 유닛이라서 땡척드포만 찍어내면 운영에 말라 죽을 수도 있다. 특히 드라군이 강력한 대기병 카운터이자 머스킷 상대로도 강하다곤 해도, 근접 공격 불가[43] 때문에 결국 적과 맞싸움이 불가능한 히트 엔 런 유닛이란 한계는 어쩔 수 없다. 적당히 중보병을 섞어서 방벽을 세워주기라도 하는 게 좋다.
결정판 이전에는 척후병의 스펙이 너무 무식하게 사기적이라서 그냥 땡척후에 드라군만 뽑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2시대 첫 카드 심리전 메타가 확립되면서 배를 째고 척드포만 뽑으려다간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날빌에 그대로 GG칠 확률이 높아져서 땡척드포는 사실상 멸종한 상태다. 물론 근접 보병은 예나 지금이나 그냥 움직이는 벽 취급이다.
2023년 3월 패치에서 기병 배율이 또 너프를 받아 이제 중기병 만나면 그냥 죽으라는 수준이 되었으며 경기병 역시 제대로 카운터가 안 되게 되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힘이 많이 빠졌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이제 적당껏 중보병을 뽑아 전열을 담당시켜야 한다.
척후병은 영국, 포르투갈, 오스만 제국, 러시아, 스웨덴[44]을 제외한 유럽 국가들이 생산할 수 있다. 왕실 호위 업이 되는 건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는 2시대부터, 프랑스는 카드 사용 시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다.
이 중 가장 강력한 것은 프랑스. 독일은 왕실 호위 업은 되는데 카드가 부족해서 약하다. 네덜란드는 2시대에는 그냥 척후병을 생산하지만 3시대가 되면서 자동으로 베테랑 업이 되며, 카드가 많아서 프랑스 다음 가는 위치에 있다. 그외에 스페인이 선교사의 강화 오라를 받아 강력한 편. 3시대에 도달하면 베테랑 업이 되는 건 다른 모든 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건 베테랑 업이 된 척후병이라고 보면 된다.
척후병 생산이 불가능한 유럽 국가들은 제각기 이를 대체할 방법이 존재하고, 일부 국가는 그 유닛을 써야 한다는 게 약점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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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고유 척후병인 스트렐치가 척후병 위치에 존재한다. 양성 건물은 보병양성소의 러시아 특화 건물인 토치카. -
영국
근위대 카드 업을 한 장궁병이 척후병 역할을 대체한다. 또한 레인저 카드로 화력 특화 척후병을 얻을 수 있다. 카드를 통해 석궁병->척후병으로 클래스 업을 하는 셈. 또한 용병인 저격병을 홈시티 카드와 시대 업 보너스 해금으로 충당할 수 있다. -
오스만 제국
척후병이자 동시에 경포병인 아부스 포병이 척후병으로써 역할을 담당한다. 양성 건물도 공성 무기 제조소로 척후병과 다르다. 사실상 척후병으로 분류되고[45] 성능이 매우 흉악하기에 척후병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 -
포르투갈
'까사도르'라는 고유 척후병이 있다. 초기에는 일반 척후병에 비해 금이 덜 들지만 식량이 많이 드는 동시에[46] 체력은 낮지만 공격력이 강력하다는 특징이 있었는데, 거듭된 패치로 능력치는 일반 척후병과 비슷해졌다. -
스웨덴
홈시티 무제한 수송 카드가 존재하지만 명백한 카드 낭비[47]이기에, 고정적으로 용병 아지트에 등장하는 용병인 저격병으로 이를 메꾸며, 홈시티 카드를 사용해 보병양성소 라인업에 추가시켜 생산성을 개선하고, 홈시티 카드와 교회 업그레이드로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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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네덜란드 |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팀: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독일 | 원거리 보병 체력 | Ⅳ | 체력/내구력 +15% |
프랑스 | 팀: 척후병 조기 양성 | Ⅰ | 척후병을 상업 시대부터 양성 가능 |
원거리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세네갈 소총수 | Ⅲ | 데미지 +15% | |
황야의 투쟁[대성당] | Ⅱ | 체력/내구력 +20% | |
스페인 | 해방의 행진 | Ⅲ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5% |
반도 게릴라 | Ⅳ | 데미지 +20%, 공격당한 적의 시야 3초간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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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장궁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60, 목재 40 | 인구 수 | 1 |
체력 | 95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6(x1.25 → 1.5[49]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6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2 → 26[50], 공속 1.5 | 공격력(근접) | 11(x1.25 → 1.5[51]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1,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영국의 석궁병 및 척후병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으로 출연. 따라서 영국은 석궁병과 척후병을 뽑을 수 없다.
근위대 카드를 받으면 사거리가 26까지 늘어나지만[53] 다른 유닛들의 사거리가 많이 길어져서, 전작만큼의 포스는 없다.[54] 물론 이런 문제야 머스킷총병, 중기병 등과 조합하여 극복할 수 있다. 이는 전작과 역할이 다르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에이지 2에서는 궁병[55]이 사실상 브리튼의 주력이라 유닛 학살과 견제를 모두 맡는데 에이지 3에서는 영국은 이미 친위대, 레드코트 등 튼실한 보병과 기병이 있고 장궁병은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
이런 특이한 위치에 있는 만큼 여러 부수적인 특징이 있다. 그 중 가장 크게 와닿는 것은 중보병을 상대적으로 못 잡는 점이다. 이는 장궁병이 석궁병을 대체하기 때문에 중보병 배율이 똑같이 낮게 잡혀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영국은 장궁병을 척후병 대체 유닛으로 써야한다는 것이다. 총 쓰는 척후병들은 무기고에서 대보병 소총술을 연구해서 배율을 1 더 높일 수 있지만 활 쏘는 장궁병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이 점 때문에 영국은 의외로 중보병이 강한 국가들에게 취약하다. 22.03.15 패치로 근위대 카드에 중보병 배율+0.25가 붙어서 말뚝딜시 중보병 화력이 대보병소총술 척후병급이 되었다. 또 다른 특징은 경기병을 엄청 잘 잡는다. 사격 딜레이가 길지만 일단 조준하면 한 대는 날리고 그 한 대가 대포 수준의 사정거리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영국 상대로는 드래군을 이용한 짤짤이는 사실상 봉쇄된다. 심지어 2023.3.15패치에서 경보병들의 기병 배율이 조정될 때 원래 낮았던 원거리 경기병 배율이 정상적으로 바뀌어서 이 면에서 더욱 강해졌다. 또한 장궁병은 깡 DPS와 화력밀도로 승부를 보는 유닛인 만큼 보너스 데미지 위주인 다른 척후병들을 상대로 굉장히 잘 싸운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보호해줄 머스킷총병만 잘 유지하면 중보병뿐만 아니라 척후병까지 처리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22.03.15 패치로 씬 레드 라인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가 장궁병에게도 적용되게 되었는데 사거리가 긴 장궁병은 어차피 선공권을 갖는 만큼 속도 페널티가 더 적게 다가오는 만큼 이득이다.
또 다른 특이한 점 이라면 근접 공격이 상당히 강하다는 점이다. 사거리와 화력 덕분에 근접전 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들러붙는 경기병이나 창병정도는 처리 가능한 수준. 활로 때리는 다른 궁병들과는 달리 탐험가마냥 숨겨져 있던 장도를 꺼내들어 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다만 배율이 낮아 머스킷총병 상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또한 소형포급 사거리를 가진 만큼 필요에 따라 소수의 소형포 정도는 점사로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소형포의 원거리 방어가 75%나 되고 후사르로도 처리가 가능함으로 급할 때만 사용하자.
맵에 궁사의 대 주민 공격력을 올려주는 가리푸나 드럼 업글이 있는 카리브족 동맹이 있다면 금상첨화. 사거리가 궁사들 중 가장 길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주민들을 마음껏 학살해줄 수 있다. 덕분에 히스파니올라 맵처럼 카리브족이 있는 맵에서는 중국의 수노궁병과 함께 가장 주의해야 할 유닛 중 하나가 된다.
한가지 웃기는 점이, 건물을 때릴 땐 카드업으로 사거리가 22든 26이든 얄짤없이 6으로 고정되어 코앞까지 걸어가서 불화살을 쏘기 때문에 장궁병이 그 자랑스런 사거리도 마음껏 펼치지를 못하고 건물 코앞에 와서 픽픽픽 쏘는 진풍경이 자주 벌어진다. 그에 비하면 아즈텍의 활의 용사는 우월하다. 이런 이유는 간단한게 활의 용사는 대포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그런 거고 나머지 국가들은 대포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한 것이다.
영국은 장궁병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처럼 척후병을 뽑기가 힘들다. 교회에서 고유 업그레이드 로저 레인저나 헤센 저격병 용병/체로키 동맹군, 용병 아지트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저격병 정도를 사용하는 게 전부인데 전자의 경우 원주민 국가들의 빅버튼처럼 업그레이드 1회 제한에 한정된 수만 나오는 형태인데다, 영국은 추가적인 척후병 업그레이드가 없어[57] 풀업시 다른 유럽 국가들의 척후병에 비해 많이 밀린다. 후자의 경우 헤센 저격병은 용병이라 비싸고, 체로키 동맹군은 사정거리가 16으로 보통 20인 타 국가 척후병계 유닛들보다 사거리가 짧다. 일반적으론 '그게 뭐 그리 필요한가' 싶지만 나무가 모자라게 되면 아쉽기도 한 편이다. 뭐 가장 무난한 방법이 금화값 믿고 맡기는 스펙의 저격병이다. 결정판에서는 3시대 업 시 총독 중 하나가 저격병과 화승총병을 용병 아지트에서 생산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니. 22.03.15 패치로 추가된 레인저로 초반에 장궁병을 고유 척후병인 레인저로 바꾸거나 후반에 아예 장궁병을 이들로 대체할 수 있다.
지원 카드로는 위에서도 언급된 사거리를 4 늘려주는 근위대(3시대) 카드가 있다. 본래는 이 카드를 받아야만 장궁병의 호위, 제국 업이 가능했으나 결정판에서는 이 카드 없어도 장궁병을 제국 업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몰타도 영어 숙련 카드 사용 시 기사단 지부에서 생산할 수 있다. 다만 석궁병이 특화고, 석궁병 강화 카드를 장궁병이 안 받는 만큼 별로 쓰이진 않는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근위대 | Ⅲ | 사정거리/시야 +4,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0.25 |
공성 궁술 | Ⅲ | 장궁병이 원거리 공성 공격 사용 가능 |
}}}
2.1.6.1. 레인저
양성 가능 시대 | Ⅳ[58][59] | 양성 비용 | 식량 60, 금화 60 | 인구 수 | 1 |
체력 | 95 | 방어력 | 원거리 35%[6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원거리) | 19(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6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8, 공속 3 | 공격력(근접) | 9(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3,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22.03.15 패치로 추가된 영국의 장궁병 대체 유닛. 2시대부터 볼 수 있어서 위의 스탯은 2시대 기준이다. 업그레이드는 장궁병과 공유한다. 23.03.15패치로 영국의 카드집에 레인저 유닛도 추가됐다.
한 발 데미지는 조금 더 높지만 사거리가 18로 짧고 공격 주기가 2배라 기본 상태로는 DPS와 중보병 처리능력은 장궁병에 한참 밀리지만 대보병 소총술을 붙일 수 있어서 장궁병의 단점인 중보병을 상대적으로 못 잡는다는 점을 메꿔줄 수 있으며, 척후병 계열 특유의 좋은 공격 모션으로 선딜이 긴 장궁병의 단점도 해소된다. 게다가 근위대/베이커 소총[61] 카드의 효과도 받아서 사거리를 22으로 늘려주고 중보병 계수도 최대 x3.25까지 높일 수 있다. 높은 기본 화력과 합해서 인구1 척후병 중에는 최상급 중보병 화력을 자랑한다.
다른 척후병과 비교하면 체력과 화력의 중요도가 같다고 봤을 때 일반 척후병과 거의 같은 가치를 갖는다. 화력은 기존에 사기로 꼽힌 숲의 정찰병이나 새로 나온 살테아도르보다도 높은 최고 수준에 배율도 높으며 사거리도 라크로스 받은 숲의 정찰병급이고 속도도 약간 빠르지만 체력은 장궁병 시절 그대로라서 최약 수준인 유리대포다. 생산 비용이 기존 척후병에서 식량+10 금-5이라 금이 귀한 게임 특성상 이득이다. 하지만 강화 카드가 공성 궁술의 스텟 부스트와 고급 무기고, 그리고 같은 패치로 모든 보병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바뀐 씬 레드 라인 뿐이다. 하지만 씬 레드 라인으로 레인저는 속도가 느려지면 제대로 공격 진형 갖추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오히려 유효 화력에서 손해보기 쉽다.[62]
이렇게 장단점을 길게 이야기 했지만 이미 강력한 국가로 평가 받는 영국에게 제대로 된 척후병을 안정적인 수송하고, 취향에 따라 양산도 되게 해주는 거 자체가 큰 이점이며, 레인저의 부족한 내구도를 영국의 강력한 경제를 통한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같이 추가된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로저 레인저'(Ⅱ)로 5기 받고 현재 존재하는 모든 장궁병을 이 유닛으로 바꿀 수 있다. 살테아도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평균이상의 기동력에 높은 화력을 갖는 척후병은 주민 견제에 괴물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여왕의 레인저'(Ⅳ)으로 30기 받고 앞으로 장궁병 대신 레인저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추가된 카드 '레인저'(Ⅳ)로 아예 장궁병 자체를 레인저로 바꿔버릴 수도 있다.[63] 최후반 물량전은 장궁병의 긴사거리와 높은 DPS가 오히려 최적화된 상황이지만 장기적으로 더 모으기 쉬운 금을 사용하고 컨트롤 여지가 있는 척후병 계열인 레인저도 나름 장점이 있다.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근위대/베이커 소총 | Ⅲ | 사정거리/시야 +2,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0.25 |
레인저 전투력[64] | Ⅲ | 레인저 체력, 공격력 +15% |
레인저 | Ⅳ | 모든 장궁병을 레인저로 바꾸고, 장궁병 수송 카드가 레인저를 보내며, 군사 건물에서 장궁병 대신 레인저가 생산된다. 장궁병 카드가 레인저 카드로 대체된다. |
2.1.7. 재니세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90, 금화 25 | 인구 수 | 1 |
체력 | 215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0,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5(x2.0 기병, x1.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5,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4초 |
- 생산 가능 국가: 오스만
오스만의 고유 유닛. 타 유럽 국가들의 머스킷총병을 대체한다.
머스킷 총병보다 체력이 40% 높지만 사격 피해량은 오히려 머스킷보다 3포인트 만큼 낮다. 대신 근접 DPS가 원거리 DPS보다 50% 가량 더 높은 수준으로 근접 돌격시 위력이 무시무시한 것이 눈에 띄는 특징. 총검과 개머리판 대신 신월도를 내리찍는데 험악한 모션이 과장이 아니다.[65] 어지간해선 예니체리의 신월도를 맞으면 뚝배기가 쪼개질 만큼 무시무시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근접 피해가 높은 대신 대기병 배율은 낮으므로 기병 처리 효율이 결코 좋지 못하다.[66] 또한, 이론상의 근접 DPS와 달리 미묘하게 긴 선후딜 때문에 기병에게 실제 딜은 매우 느리게 박히는데다가[67] 다수 운용으로 기병을 둘러싸려 할때 머스킷에 비해 조작감도 미묘하게 안 좋다. 원거리 공격력이 3 낮은 특성 때문에 기병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까고 들어가는 체력도 적은 만큼 실질 기병 저지력은 더욱 떨어지게 된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비싸서 막무가내로 막 뽑아서 대열을 두텁게 쌓기 어려운데, 후열에 기병 맛집이 많으니 기병 저지를 위해 필요한 실질 물량은 많은 모순이 있어 더욱 기병 저지력이 떨어지는 것이다.[68]
원체 깡뎀이 높으니 창기병과 붙어도 잘 잡기는 하는데, 재니세리의 비싼 가격 때문에 후사르로 후사르를 상대하는 것이나 다름없고, 머스킷에다가 발도 공격 박는 경우에도 머스킷에 미늘창병 들이박기 같은 느낌을 지우기 어려워진다. 재니세리는 가성비에서는 장창병에 한참 밀리고, 든든함에서는 걸어다니는 방벽 미늘창병, 갑툭튀 기병썰기로는 충격 보병에 밀리는 대기병 콩라인으로, 이것이 드래군 기병이 없는 점과 합쳐져 오스만이 2시대 후반부터 기병전에 극히 허약해지는 원인이 된다.[69]
유닛의 단가가 너무 높고, 원거리 중보병은 적과 적당히 사격을 교환하면서 기회가 될 때 착검 돌격도 박아가면서 진형 유지를 위한 딜탱으로 소모시키라고 있는 유닛인데, 예니체리는 높은 단가에 비해 체력만 높지 사격 피해량이 높은 게 아니라서 우직하게 총알을 교환하면 싸움 자체는 이겨도, 가격을 따지면 일방적으로 오스만이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피하려면 가능한 신월도를 꺼내들고 들이박을 수 있게끔 운용해야 한다. 즉, 예니체리는 총을 쏠 수 있는 미늘창병으로 보면 아주 정확하다.
2시대부터 미늘창병이 나오는데 그 놈이 총도 쏘는 격이라서 2시대 극초반에 물량이 부족할 때는 굉장한 저지력을 보여주며 위력을 과시하지만, 어느정도 견제 조합이 갖춰지고 날 쯤이면 식량과 금을 흡입하는 블랙홀이 되어버린다. 상대가 중보병 라인을 적당히 뽑은 후 슬슬 경보병을 섞을 쯤이면 비싸고 사격전에 불리한 예니체리는 페널티 유닛으로 전락한다. 아부스 포병을 보호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탱커이니 반드시 모아야 하지만 손실을 입을 경우 굉장히 힘들어진다. 2시대 동안 싸움이 꼬여서 예니체리를 자꾸 잃어버리면 3시대에 가자마자 그대로 무너지기 십상이다. 3시대 부터는 소형포가 튀어나오는 것은 물론, 오스만이 드래군을 못 뽑는다는 약점까지 합쳐진다. 대신 4시대에 도달하고 나면 전용 할인 카드를 쓸 수 있으며, 그때부터는 오히려 어지간한 중보병 특화 국가와 비교해도 아쉬울 것 없는 적당히 가성비 좋고 튼튼하고 훌륭한 탱커를 찍어낼 수 있게 된다.
아부스 포병과 예니체리로 딜과 탱이 완전히 이원화되어 있고 그 사이를 메꿔줄 수단이 드문 오스만은 빌드 타이밍 중간 중간 조합이 흐트러지는 시기를 반드시 감수해야 하며[70], 이것이 2시대 초반 동안 주민 보충이 느리다는 단점과 결부되어, 오스만은 1시대와 2시대 극초반은 그냥 적당히 편하고, 2시대 초중반에 가면 슬슬 피곤해지다가 3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여러모로 곤란해지고, 4시대로 넘어갈 쯤에 다시 약점이 보완되면서 오히려 강세를 되찾는 모습을 보인다. 중보병 5명 지원 카드 중에서 예니체리 5명 지원 카드의 효율이 매우 좋은 편으로, 초반 경제력에 약점이 많고 조합 부담 약점도 많은 오스만이 일시적으로 우위를 잡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아부스 포병을 뽑느라고 좋던 싫던 포병 건물을 위해 나무를 추가로 써야 하고, 기병도 써야하기 때문에 또 나무를 추가로 써야 하고, 그 와중에 예니체리와 아부스 포병 모두 더럽게 비싸니 지원 카드로 얻은 이점을 이어가기 쉽지 않다.
보병이 늘상 그렇지만 특히 예니체리는 물량 유지 상태에 따라 유효성이 극과 극을 달린다. 예니체리를 자꾸 잃으면 순식간에 진형 유지력에 구멍이 뚫려서 아부스가 죽어나가기 시작하므로, 발도 돌격을 가해도 될 만큼 확실한 싸움이 아니면 여러모로 굉장히 주의해서 붙어야 한다. 오스만 유저의 실력은 기본적으로 재니세리를 교전시 최대한 잃지 않고 결정적인 한타까지 쌓아두는 것에서 갈린다고 봐도좋다.
원거리 dps 효율이 낮다곤 해도, 어쨌든 베이스가 머스킷 총병이고, 중보병의 미덕인 체력 스펙이 든든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머릿수를 유지할 수 있다면 신기하게도 소수의 지원 유닛으로도 어지간한 교전에서 이기는 역량을 보여준다. 게다가 공성 능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일단 안 죽고 좀 살아 있으면 건물도 잘 부수고 다닌다. 특이하게도 '야전 건설' 카드를 찍으면 보병양성소, 기병양성소 및 요새를 건설할 수 있게 되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노르웨이 보병과 비슷해진다. 토치카가 보병양성소와 감시초소와 집을 전부 담당하는 러시아와 달리 실용성은 굉장히 애매한 편. 나무가 워낙 귀한 겜이다보니 고작 주민 한두 명 전방으로 내보낼 필요를 없애려고 찍기엔 좀 손해를 보는 감이 있다. 다만, 요새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곧 요새를 날려먹더라도 다시 지을 수 있다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선 아주 쓸만한 효과다.
지원 카드는 체력, 공격력을 20% 올려주는 재니세리 전투력(3시대) 카드와 가격을 20% 내려주는 아세미 올글란 학교(Acemi Olglan School, 4시대) 카드[71]가 있다. 2 시대 지원 카드가 없다는 것은 상대가 2 시대 강화 카드를 쓰는 즉시 예니체리는 스펙 싸움에서 이점을 상실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 카드를 쓰는 대신 다른 카드를 쓰게 되니 그것으로 이익을 보도록 해야 하며, 3시대로 넘어가고 나면 지원 카드를 두 장 바른 상대와 비교할 때 가성비에서 크게 밀리기 시작해 굉장함 부담을 유발하다가, 4 시대에 가격 할인 카드를 받으면서 힘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아세미 올글란 학교 카드는 오스만의 고유 카드로, 가격 할인 효과를 받으면 일반 머스킷보다 낮은 가격(식량 72, 금 20)에 생산 가능하다. 또한, 결정판에서 바뀐 고유 교회 업그레이드인 새로운 질서 보병으로 생산 시간을 20% 줄이고 대기병 배율을 2.5로 증가시킬 수 있다. 이렇게 대기병 능력이 다른 중보병과 비슷한 선까지 올라와서 오스만의 큰 단점중 하나가 해결되어, 흔히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오스만은 후반에 더 강세를 보이게 된다. 2022년 10월 패치로 새로운 질서 업그레이드시 대기병 배율이 높아진다는 이점은 사라졌다. 다만 기존에 한 장 뿐이었던 전투력 카드에 쿨렐리 학교 카드가 추가되어 체력과 공격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체력이 높으면서 단가가 높은 유닛이므로 치료를 통한 재활용 효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오스만은 시작하자마자 전용 교회인 모스크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언제든 이맘을 뽑아서 피통이 나간 예니체리들을 풀피로 채워 자원 절약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맘의 치료 성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고, 이맘의 치료 속도에 비해 예니체리의 피통이 너무 높아서 한 명 뽑는 거로는 부대 전체를 치료하는데 한 세월이 걸리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군의관을 뽑아 야전병원을 박으면 엄청 좋지만, 군의관 카드 + 나무 100을 쓸 만큼 오스만의 2 시대가 여유롭지 못하다.
석궁병 말곤 대보병 유닛이 없는 오리지널 캠페인 첫 번째 미션에서는 플레이어 부담을 줄일 목적으로 적으로 나오는 재니세리의 체력이 170으로 하향되어 등장한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야전 건설[대성당] | Ⅱ | 재니세리가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공성 무기 제조소 건설 가능 |
엔데룬 학교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마트락치 학교 | Ⅲ | 보병 생산시간-30%, 오스만 보병 생산시간-10% |
아세미 올글란 학교 | Ⅳ | 양성 비용 -20% |
쿨렐리 학교 | Ⅳ | 데미지와 체력/내구력 +15% |
}}}
2.1.7.1. 니잠 퓨질리어 보병
양성 비용 | 식량 60, 금화 70 | 인구 수 | 1 |
체력/내구력 | 210 | 방어력 | 공성 방어 20% |
공격력(원거리) | 20(x2.0 중보병(사격 모드)[73] / x2.0 포병, x2.0 공성 유닛(산개 모드) / x2.5 기병, x1.8 충격보병(방어 모드)), 사거리 12 / 18(대기 모드), 공격속도 3 | 공성 공격력 | 25, 사거리 6, 공속 3 |
공격력(근접) | 15(x3 기병, x1.8 충격보병), 공격속도 1.5 | 이동속도 | 4.25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12 | ||
수랏 맹공 스킬 사용 가능 - 사용 시 10초 동안 근접 공격 고정, 이동속도 +1 |
모스크 카드 고유 기술인 새로운 질서 보병 연구로 나오고 제한적으로 양산 가능한 중보병. 이름은 니자므 제디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다.
니잠 퓨질리어는 재니세리와 별개의 유닛으로 처음 얻는 업그레이드 말고는 스파히 기병처럼 홈 시티 카드로만 받을 수 있고 시대업과 함께 자동으로 강화된다. 재니세리보다 기본 이동속도가 약간 더 빠르며 스웨덴의 카롤리안처럼 90초 쿨타임에 8초 지속되는 모든 니잠 퓨질리어 근접 모드 고정, 속도 +1 스킬이 있다. 아머 타입은 공성 방어 20% 이다. 모드에 따라 사격 공격의 데미지 보너스가 바뀌는데 사격 모드에는 중보병 x2.0, 산개 모드에는 포병 x2.0, 공성 유닛 x2.0, 방어 모드에는 기병 x2.5, 충격보병 x1.8으로 바뀐다. 대기 모드에는 데미지 보너스가 사라지는 대신 사거리가 20이 된다. 야전 건설을 제외한 모든 재니세리 강화 카드를 공유한다. 사격으로 거의 모든 유닛을 카운터 할 수 있는데 기병을 사격으로 제압하고 중보병도 척후병처럼 이기는 강력한 유닛이다.
오스만은 오스만 정부 카드로 식량을 나무로 변환할 수 있어 작정하고 뽑으려면 2시대 이른 타이밍부터 운용이 가능하며 이때 사거리 20짜리 머스킷 15기는 라는 존재는 모든 2시대 견제를 다 봉쇄할 수 있다. 산업시대 도달 직후 토쿠후 부대와 연계하여 스파히+니잠+대형사석포 5기 한방 찌르기는 전 국가중 최고의 한방 빌드라고 보면 된다.
결정판에 처음 나왔을 때는 모든 제니세리 수송카드나 니잠으로 바뀌어서 카드로만 얻는 유닛이였다. 덕분에 경제력을 전부 모스크 고유업에 집중해서 니잠 15기+2시대 수송 5기 받아서 이 유닛만 컨트롤하면서 4시대까지 배째는 특유의 운영이 유행했다. 이집트가 요새 한정으로 양산할 수 있어서 강했지만 지금은 케바이트 퓨질리어를 대신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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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엔데룬 학교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마트락치 학교 | Ⅲ | 보병 생산시간-30%, 오스만 보병 생산시간-10% |
아세미 올글란 학교 | Ⅳ | 양성 비용 -10% |
쿨렐리 학교 | Ⅳ | 데미지와 체력/내구력 +15% |
}}}
2.1.8. 아자프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55, 목재 40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원거리 20%/근접20%(근접모드)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8(x3.25 원거리 경기병), 사거리 14→20[74], 공속 1.75 | 공격력(근접) | 10(x4.0 기병, x3.0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초 |
- 생산 가능 국가: 오스만
오스만의 고유 유닛. 타 유럽 국가들의 장창병을 대체한다.
속도가 조금 느린 대신, 공격력이 조금 높고 원거리 경기병을 녹이는 사격을 가지며, 모드에 따라 방어가 원거리와 근거리를 오고간다. 보병을 학살하고 포병도 적당히 대응하는 대신 기병에 취약한 아부스 포병을 보조하는데 제니세리보다 좋은 구성을 갖고 있다. 다만 어떻게든 살리면서 물량을 유지해 굴리는 제니세리와 달리 체력이 평범해서 소모하면서 싸워야되는 경향이 있다. 초반에는 카드 효율 좋고 만능이면서 단독 활약 가능한 제니세리로 컨트롤 하면서 아부스 포병 추가할 때 슬슬 섞어넣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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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야전 건설[대성당] | Ⅱ | 재니세리가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공성 무기 제조소 건설 가능 |
엔데룬 학교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마트락치 학교 | Ⅲ | 보병 생산시간-30%, 오스만 보병 생산시간-10% |
쿨렐리 학교 | Ⅳ | 데미지와 체력/내구력 +15% |
비행궁사 | Ⅳ | 데미지 +15%, 사격 선딜 감소[76], 원거리 공격속도 1.5로 변경 |
아세미 올글란 학교 | Ⅳ | 양성 비용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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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까사도르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80, 금화 35 | 인구 수 | 1 |
체력 | 110 | 방어력 | 원거리 45%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18(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6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0, 공속 3 | 공격력(근접) | 5(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포르투갈의 고유 척후병. 한글판에서는 '까사도르'라고 번역되었는데,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는 표기다. 이름 자체가 스페인어/포르투갈어로 사냥꾼을 뜻으로 용병인 저격수의 원문인 예거와 비슷한 경우다. 그렇기에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주민을 선택하여 동물 사냥을 시키면 남자 주민은 "카사도르", 여자 주민은 여성형인 "카사도라(cazadora)"라 대답한다.
아시아왕조 1.01 패치 이전까지만 해도 체력이 85밖에 되지않는 데다[78] 공격 속도가 4.5나 되어 대단히 느렸으나 대신 공격력이 26에 달하고 이동 속도도 조금 빠른 독특한 유닛이었다. 이 덕분에 게릴라에 능했으나, 전면전에서는 아차 하는 순간 쓸려나가는 면모도 보였다. 그러나 1.01 패치에서 현재와 같이 바뀌면서 이 유닛만의 개성이 사라졌다. 이 패치 자체가 경보병을 약화시키고 중기병을 상향시켰는지라 처지가 더 위태로워졌다. 그래도 자원의 식량 배율이 높아 유사 염가 척후병이며, 원거리 방어가 높아서 사격전에는 다른 척후병과 동급이며, 3시대 스텟 기준이라 강화 효율을 잘받는데 마침 카드 지원도 머스킷총병과 공유해서 3개나 받는 만큼 잠재력은 높은 척후병이다.
몰타도 포르투갈어 숙련 카드 사용 시 기사단 지부에서 양성 가능하다. 척후병이 없다는 몰타의 단점을 해결해주는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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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화약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팀: 화약 보병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화약 보병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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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카롤리안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65, 금화 40 | 인구 수 | 1 |
체력 | 150 | 방어력 | 근접[79] 2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원거리) | 19(x1.5 중기병, x1.3 근접전 충격 보병), 사거리 12, 공속 2.5 | 공격력(근접) | 20(x0.8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속 3 |
카롤리안 돌격 | 쿨타임 90초. 이동속도 +1, 근접 공격 모드로 고정. 지속시간 8초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 생산 가능 국가: 스웨덴
머스킷총병을 대체하는 스웨덴 고유의 중보병. 퓨질리어 보병과 유사하게 사격에 대기병 보너스가 있다.[80] 쿨타임 90초인 캐롤리안 돌격 능력이 있다.
머스킷총병이지만 사실상 근접 보병으로 근접 공격력에 대기병 보너스가 없지만 기병도 근접에서 더 잘 잡으며 장전 시간동안 전진하는 플레이도 빠른 연사력 때문에 조금 힘들다. 하지만 근접전 능력은 대기병 보너스가 없는 인도의 라지푸트 수준이라 상당히 강력하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근접 공격이 원거리 공격보다 더 높다. 사격 공격은 다른 머스킷과 비슷한 수준이며[81] 대기병 보너스도 있다. 거기에 다양한 카드를 붙여서 보완할 수 있다.
지원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팀 카드인 중보병 체력(Ⅱ)를 제외하면 카롤리안의 스탯을 강화하는 것보다 여러 특수 기능들을 붙인다. 원거리 공격력을 10% 향상시키고 대 중기병과 대 충격 보병 배율을 각각 0.7, 0.4씩 늘려주는 연쇄 일제사격(Ⅲ), 카롤리안의 체력을 15% 향상시키고 방어 타입을 원거리 저항으로 바꾸는 스베아 경호대(Ⅳ)[82], 카롤리안의 원거리 사거리를 3 증가시켜주는 스냅록(Ⅲ)이 있다. 카드와 무기고 강화를 모두 받은 카롤리안은 중보병의 충실한 스탯을 사격으로도 근접으로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최초 출시 당시에는 데미지 14에 공속 2초, 사거리 10이었고 보너스 데미지가 모든 기병&충격 보병한테 적용됐었으며 근접 공격 모드에서는 이동속도가 1 증가했었다. 이후 첫 패치에서 보너스 데미지가 중기병과 근접 충격 보병한테만 적용되도록 하고[83] 사격 주기가 2.5초로 늘어난 대신 공격력도 19로 늘어났다. 11월 6일 패치에는 근접 공격 모드에 붙은 속도가 빠지고 스킬로 바뀌었으며 근접 공격이 너프되었다. 이후 사거리가 일반 머스킷과 동일하게 12로 패치되었고, 아프리카 패치에 방어력이 줄고 카드도 너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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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중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연쇄 일제사격 | Ⅲ |
원거리 공격 데미지 +10% 원거리 공격의 대 중기병 데미지 보너스 +0.5 원거리 공격의 대 충격 보병 데미지 보너스 +0.2 |
스냅록 | Ⅲ | 사정거리/시야 +3 |
스베아 경호대 | Ⅳ |
체력/내구력 +15% 방어 타입을 원거리 방어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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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로델레로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65, 금화 35 | 인구 수 | 1 |
체력 | 135 | 방어력 | 근접 40% | 이동속도 | 6 |
공격력(근접) | 11(x3.5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유닛. 평타는 높지만 느려터진 미늘창병과는 달리, 평타는 좀 낮지만 닌자만큼이나 발빠른, 기병에 버금가는 유닛으로써 창기병처럼 스페인만 뽑을 수 있다. 군악대 업글과 해방의 행진 카드를 적용 하면 6.90이니 진짜 빠르다.
초창기엔 공격력 12라는 제법 준수한 데미지와 빠른 발을 앞세워 발업 질럿과도 같은 포스를 뽐내는 무시무시한 유닛이었다. 하지만 패치의 철퇴를 얻어맞고(공격력 2 감소) 능력치가 수직하강하는 바람에 지금은 상당히 낮은 평가를 받는 유닛으로 전락. 금을 먹는 주제에 더 싸고 더 빨리 나오며 성능도 뛰어난 다른 진영 유닛들이 많기 때문에 까이고 있다. 예컨대 성능 면에서 한참 초월해버린 기본 보병 유닛인 퓨마 창병이나 창다오 장검병 등 그래도 근접 방어력이 워낙 높아 근접전 유닛이 아니라면 붙었을 때 어떻게든 이기기는 한다... 일반적으로는 창기병이랑 다니면서 기병을 견제하는데 쓰인다. 로델레로+창기병+기마포병+선교사 정도면 강력한 스페인 조합이 완성된다.
결정판에서 위상이 낮은 근접 보병들을 좀 살려주려는 패치의 일환으로 공격력이 10에서 11로 상향되었다.
참고로 중보병답게 기병에 강한데, 현실에서 검과 방패는 기병에게 짓밟히기 딱 좋은 장비라는 게 아이러니다.[84] 뭐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어째 유닛 설계/고증을 보면 대기병전에 사용하는 중보병이 아닌 원주민 국가가 사용하는 충격 보병 계열 유닛같이 생겼고 그래야 할 것 같지만 근접전 중보병이다. 특히 스페인의 장창병도 특화이고, 카드 사용 시 석궁병/장창병의 생산 속도가 50% 증가해서 즉시 생산할 수 있어서 빠른 이속/ 조금 높은 근접 방어력을 제외하면 장창병에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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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근접전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초기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20% |
초기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해방의 행진 | Ⅲ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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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도플솔드너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5, 금화 125 | 인구 수 | 2 |
체력 | 24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근접) | 20(x3.0 기병, x2.0 충격 보병), 범위 2, 공속 1.5 | 공격력(공성) | 6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45초 |
- 생산 가능 국가: 독일
독일에서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독일의 고유 중보병으로 등장하며, 이름은 영어 발음에 기초한 '도플솔드너'로 표기된다. 역사 고증에 충실하게 인구 2를 잡아먹으며 미늘창병에 비해 1.5배 가량 비싸서 초반에 다수 양성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만큼 성능도 강력하다. 체력이 높고 이동 속도도 미늘창병보다 빠르며, 기본 공격력도 강력한데다 범위 피해까지 입히는지라 일단 붙기만 하면 일부 강력한 용병들을 빼면 대부분의 유닛들은 잡아먹힌다. 양성할 수 있는 인구 2 보병 유닛 중에서는 아즈텍의 해골 용사가 더 강력하기는 하지만, 그 쪽은 카드로 받거나, 시대 발전을 할 때 받거나, 4시대부터 춤으로만 얻을 수 있다. 도플은 비싸긴 해도 이른 시점부터 직접 생산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문제는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중보병이라 척후병들이 사격해대면 강력함이 무색하게 쉽게 죽어나간다. 결국 근접 유닛이라 접근을 해야 그 강력한 전투력이 의미가 있는데 척후병을 비롯한 원거리 사격 유닛들이 주류가 되는 현실 때문에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카드로 소수를 뽑아 상대가 중기병을 쓰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오히려 독일보다는 전체적인 유닛 체력이 낮은 편인 중국이 영사관에서 독일 동맹을 이용해 고용(이 때는 '츠바이한터'라는 이름으로 바뀐다.)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도 척후병이 약한 국가가 상대라면 충분히 활약할 여지가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도플솔드너와 장창병의 체력(15%), 공격력(15%), 체력과 공격력(15%)를 올려주는 카드가 있었고, 조약 카드인 웨스트팔리아 조약를 사용하면 4시대에 사용할 수 있는 츠바이한더라는 고유 기술이 있으며 이 기술을 사용하면 도플솔드너 10명 수송과 동시에 체력 10%가 늘어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대전사에서는 이 유닛을 위한 전용 카드인 솔링겐 강철[85]이 추가되었는데, 체력과 공격력을 50% 향상[86]시키는 대신 이동 속도를 33% 줄여버리는 지라 조금 미묘하다. 결정판에는 체력이 10 증가되었다. 이후 패치로 4시대 업 시 스위스 근위대 총독으로 왕실호위 업그레이드 비용을 크게 할인받을 수 있다. 한 가지 웃기는 것은 도플솔드너는 란즈크네히트 중에서도 손에 꼽는 정예부대인데, 이 게임에서 도펠죌트너는 일단 뽑기로 작정하면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는 일반 유닛으로 나오는 반면 란츠크네흐트는 고급 용병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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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근접전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근접전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근접전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솔링겐 강철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0% 이동속도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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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대형 방패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35, 목재 50 | 인구 수 | 1 |
체력 | 115 | 방어력 |
원거리 20%(사격 모드) 공성 20%(산개 모드) 근접 20%(근접 모드) 원거리 10%, 공성 10%, 근접 10%(방어 모드, 대기 모드)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6(x1.2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6[87], 공속 3 | 공격력(근접) | 7(x1.2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8,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8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 생산 가능 국가: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고유 석궁병. 베테랑 업까지만 가능하다.[88]
척후병과 동일한 특성을 보유한 석궁병답게 중보병에게 강하다. 태세 변환으로 방어 타입을 바꿀 수 있고 다른 석궁병과 달리 사거리 +1이 호위가 아니라 베테랑 업에 있다. 석궁병의 수 많은 약점 중 낮은 체력은 척후병 수준으로 강화되었으며, 취약한 근접 대응 능력은 근접 태세시 잘 버티며, 짧은 사거리와 낮은 중보병 계수는 고유 카드로 보완이 되면서 추가로 공성도 강화하고, 다른 카드로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 석궁병의 약점인 목재 소모도 이탈리아가 건축가로 목재 소모를 최소화 하고 롬바르드로 안정적으로 목재를 얻을 수 있어서 큰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장점이 많은 유닛 같지만 석궁병과 비교했을 때 체력 20, 근접 공격력 2만 올라서 석궁병이랑 별 차이가 안 난다. 즉, 원거리 공격력과 데미지 보너스가 동일하다. 단기적으로는 카드 받아야 겨우 척후병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내며, 장기적으로는 스탯 카드가 적고, 화약 유닛이 아니라 대보병 소총술을 포함해서 강력한 무기고 업을 못 받으며, 결정적으로 호위 업이 없어서 유통기한이 있다. 저렴하고 컨트롤로 근접 상황에서 버틸 수 있으며 카드 받으면 공성에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통이라면 더 안 좋은 석궁병을 대체하는 만큼 그래도 손해는 아니지만 이탈리아가 척후병이 4시대에 열리는 만큼 3시대에도 이 유닛을 써야 한다. 3시대에 없는 척후병을 대체할 명확한 대안이 없어서 사용하는 경향이 크다. 그래도 석궁병처럼 염가 유닛 취급 받아서 카드와 시대 업에 대량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탈리아가 목재 얻기 쉬운 만큼 실제로 염가 유닛으로 쓸 수 있는 만큼 부족한 성능은 물량으로 보완할 수 있다.
결국 2022.06.24패치에서 로마 전술 카드가 추가되었다. 카드의 효과는 간단히 말하면 없는 호위와 제국 업을 제공한다. 베테랑 업과 합하면 4시대에는 딱 호위 업 수준의 스탯 증가를 보장하며, 제국시대에는 공격력 80% 체력 75% 뿐이라 아쉽지만 다른 카드와 무기고업 고려하면 공격력 80% 체력 115%가 나와서 그럭저럭 비슷하다. 증가 폭도 높아서 4~8명만 있어도 공격력 보너스가 제대로 나온다. 이 카드를 쓴다면 대형 방패병과 장창병, 그리고 미늘창병 위주의 냉병기 군단을 구성하게 된다.
23년 8월 패치로 드디어 호위업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그 대신 기본 체력이 줄어서 오히려 석궁병보다 기본 상태가 약화되었으며, 로마 전술이 펑범한 카드 수준으로 약화되었다. 결국 풀업 대형방패병은 적당히 강한 염가 척후병이 된다. 여전히 베르살리에가 압도적으로 좋으며, 호위업 해금 조건이 까다로워서 실전성은 떨어진다.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방패 중량 | Ⅲ | 대형 방패병의 체력/내구력 +10%, 원거리 방어 +10%p(사격 모드)/공성 방어 +10%p(산개 모드)/근접 방어 +10%(근접 모드)/모든 방어 +10%p(방어 모드, 대기 모드) | |
강철 석궁 화살 | Ⅲ | 석궁병의 중보병 배수+0.75 사거리+2, 10피해 사격 공성 공격 허용 | |
로마전술 | Ⅳ | 체력 +10% 냉병기 유닛들이 주위에 많을 수록 공격력 증가[89], 제국 시대에 체력 추가+15% |
2.1.14. 베르살리에리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식량 50, 금화 75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원거리 25% | 이동속도 | 5 |
공격력(원거리) | 16(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6 근접 충격 보병, x0.75 포병), 사거리 20, 공속 3 | 공격력(근접) | 6(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6 근접 충격 보병, x0.75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5초 |
- 생산 가능 국가: 이탈리아
적 처치시 주위 아군에게 2.5초간 속도 버프 걸고 적군에겐 2초간 스턴을 거는 패시브 능력이 있다. 늦게 나오고, 조금 더 비싸며 생존력은 별 거 없지만 화력이 강하며, 속도가 빨라서 중보병의 착검 돌격을 오히려 회피할 수 있고[90], 적을 처치하면 적을 스턴시키고 아군을 빨리지게 해주는 능력 덕분에 점사 싸움과 힛앤런에 상당한 잠재력이 있으며, 대규모 교전에서 적의 화력을 봉쇄시킬 수 있다. 포병만 견제하면 사거리 끝자락에서 적을 짜르고 기절한 적들로부터 기병 수준의 속도로 도망가는 컨트롤도 가능하다. 경제력은 좋지만 양산하기 좋은 유닛이 적은 이탈리아가 가진 최고의 양산 유닛이다. 특이하게도 강화 카드에 이 유닛이 자동으로 자신이 카운터하는 유닛을 우선 공격하게 하는 기능이 붙어서 컨트롤 부담을 줄여준다.
여담으로 세 걸음 이상 구보라는 부대 고증을 따라서 이동 모션이 뜀박질이다.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알피니 | Ⅳ |
베르살리에리 데미지 +15% 베르살리에리가 카운터 치는 유닛[91]을 먼저 공격함 |
|
가리발디 | Ⅳ | 데미지 +15% |
2.2. 토치카
러시아가 지을 수 있는 건물(보병 양성소+감시 초소).생산 가능 유닛: 스트렐치(10기 단위), 레크루트(5기 단위), 포루칙(4기 단위)
또한 생산 가격이 25% 내려간 대신에 성능도 20% 하락했다.
2.2.1. 스트렐치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92] | 식량 375, 목재 100[93] / 식량 37, 목재 10 | 인구 수 | 1 |
체력 |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
공격력(근접) |
|
공격력(공성) |
|
생산/제거 경험치 | 6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
- 생산 가능 국가: 러시아
러시아의 고유 척후병[97]이며, 영원한 최약체 보병이란 지위를 유지하는 명예(?)로운 유닛.[98]
한 번에 10명씩 세트 생산되는 초염가 척후병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러시아는 머스킷이 약하고 스트렐치는 고급 유닛으로 강해야 할 것 같으나, 실상 그 반대다. 겨우 8에 불과한 원거리 공격력과, 그보다도 더 허접한 6에 불과한 근접 공격력, 72라는 사망전대급 체력을 가진 유닛이지만, 2배의 머릿수와 타 경보병 대비 10% 가량 높은 원거리 방어력으로 사격 중보병의 딜을 분산시키고, 상성 추댐빨로 먹고사는 유닛.
당연하지만, 이 허접한 체력은 중기병에게 두들겨 맞으면 거의 칼빵 한방에 뚝배기가 쪼개지는 수준이라 기병에 정말 약하다. 이 와중에 보병의 중추가 되어줘야할 머스킷인 레크루트도 세트 생산 페널티 때문에 엄청나게 약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기병에 한번 스트렐치가 쓸려나가면 병력 복구가 상당히 어려워 어처구니 없게 게임이 터지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게다가 스트렐치는, 스팸 유닛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하게 일시불 단가가 매우 비싸다. 가뜩이나 주민 생산조차 식량 일시불로 고통을 주는 러시아인데 스팸 유닛인 스트렐치도 일시불로 골탕을 먹인다. 러시아의 마스코트 격이지만, 막상 뽑을수록 러시아의 등골을 빼먹는다. 게다가 이 유닛, 어째서인지 목재를 먹는 노금 유닛이며, 그 목재 비용 또한 일시불이다.
보통 노금 유닛은 미래에 투자할 나무를 당겨다 쓰는 응급처치로 쓰이는데, 스트렐치는 무조건 목재 100을 일시불로 잡아먹는다. 스트렐치 1번 뽑는 값으로 집 1채 값을 내는 것이며, 3번 뽑으면 거진 토치카 1채 값이다. 병참관을 픽할 경우 토치카 한대가 인구 35를 제공한다는 것까지 따지면, 스트렐치는 정말 치명적인 주택 부담을 주는 유닛이다. 스팸 유닛 주제에 스팸이 안 되는 정말 괴상하기 짝이 없는 유닛이다.
러시아가 레크루트를 안 뽑을 수는 없고, 오히려 레크루트를 중심으로 병력을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인 편인데다, 시대업에는 당연히 금이 필요한데, 스트렐치는 목재를 100씩 뭉텅 먹는 와중에 식량도 뭉텅 먹고, 여기에 더해 주민도 3명 세트로 식량을 먹으니 러시아는 게임 내내 엄청난 자원 병목에 시달린다. 게다가, 깡 스팩이 낮은 러시아 보병의 인성비는 최악 수준이라 항상 인구가 막혀 벌목하느라 정신 없는 고통이 발생한다.
그에 비해, 스트렐치로 교전을 이겨봐야 그것만으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보장은 없고, 스트렐치를 다시 뽑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너무나도 길다. 다른 문명들은 2시대에 석궁병이랑 장창병을 섞어서 공백을 때울 수 있는데 러시아는 그게 되지 않는다!
한번에 10명씩 나오지만 스탯도 딱 5명 분량을 반으로 쪼개서 10명으로 돌려놓은 꼴이라 실상 인구를 2배로 먹는 페널티라고 봐야 한다. 그나마 러시아의 물량 세트 생산의 독특한 이점, 곧 머릿수가 빨리 불어나므로 최소한의 보병 진형 유지력 확보가 빠르다는 점과, 스펙이 20% 약하지만 그만큼 수가 많으므로 이론상 공격력은 강하다는 특징은 스트렐치에도 적용되니 다행이다.
스트렐치는 스팸 유닛인 척 하는 인구횡령 유닛이므로, 러시아의 초반 전투는 어떻게든 스트렐치에 의존하지 않고 최대한 머스킷으로 뽕을 뽑으며, 또한 필요할 때 스트렐치를 보호할 머스킷 물량을 보존하는 역량에 걸려 있다 봐도 무방하다. 스트렐치가 유효한 상황은 내가 적보다 유리한 상황일 때, 즉, 세트 생산의 이점인 진형 구성에 필요한 최소 비용이 낮다는 특징 때문에 모종의 회전문 효과, 즉 적은 아직 나를 상대하기 위한 진형을 구성하지 못하는데 나는 일단 보병 한 번 생산하면 적당히 구색을 갖춰 적을 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인해 내가 일시적 우위일 때, 대보병 DPS를 보충하여 적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상황뿐이며, 그 외를 제외하면 토치카를 방어해야 하는 상황일 때 급히 내세우는 용도로나 효율을 낼 수 있다.
무리해서 스트렐치를 뽑아가며 적을 습격했다가는 토치카로 후퇴도 못하고 다 죽어나가는 참사가 벌어진다. 러시아의 초반전은 주도권을 러시아가 가지고 있다는 점을 빼면 아무런 강점이 없는 물로켓 격이므로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 적이 내 토치카 라인을 우회해서 내 주민을 습격하는 상황만 막는다고 생각하고 운영해도 절반은 간다.
러시아가 프랑스 전을 정말 힘들어하는 이유가 이 스트렐치의 쓰레기 가성비에 있다. 다른 문명들을 상대로는 어지간하면, 보병에 카드 발라줄 필요 없이 기병에 보야르 한장이라도 발라주면 가성비가 확 살아나는데, 프랑스 상대로는 그게 전혀 되질 않아 보병 강화 카드는 당연히 필요하고, 여기에 소비냐 카드까지 당겨와야한다. 석궁병이 없다는게 얼마나 끔찍할 수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유닛.
AoE3 의 유닛 중에서도 유독 상성 관계가 극명한 유닛으로, 보병을 잡을 때는 우직하게 총알을 교환해도 일방적인 이익을 가져가지만, 기병에 대한 취약성은 노답 수준으로, 개노답 수준의 체력 때문에 기병도 칼빵 한방에 뚝배기가 쪼개질 정도로 약한데다, 깡딜 스탯이 워낙 낮아서 근접에서 저항하는 척도 못한다. 러시아는 머스킷도 20% 약한 스탯 때문에 머스킷 주제에 대기병을 못한다는 약점도 가지고 있는데 스트렐치는 기병용 맛집 수준이니 더욱 머리가 아파진다.
머릿수가 10명이라는 것은 대기병전에 오히려 더 방해가 되는 요소이기도 한데, 보병으로 기병과 맞서기 위한 제 1 조건은 중보병의 머릿수가 충분히 많아야 하는 것이건만, 스트렐치는 보통 항상 레크루트나 포루칙보다 훨씬 수가 많기 때문에 보호 자체가 불가능하고, 기마궁사를 대동해도 기마궁사가 벽을 처주기 어려울 정도로 불필요한 대열 낭비를 유발한다.
게다가, 드래군조차도 상대 후사르가 충분히 맞으면 기병 돌격을 사전에 꺾을 수는 없어 돌격 자체는 허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격 선딜이 느려터졌고 깡딜이 낮은 기마궁사는 이 문제가 더욱 심해서, 가뜩이나 인원만 많은 물몸 스트렐치인데 후사르를 쓰러트리는 속도에도 한계가 있으니 결국 슥삭 당하는 그림이 나오는 것이다.
눈치채기 어려울 수 있는데, 스트렐치의 공격 사거리는 총을 쏘는 주제에 마세우알틴[99]이나 석궁보다 짧다. 둘 다 사거리가 16인데 스트렐치는 14 수준이다. 짧은 사거리는 경기병 견제, 특히나 포르투갈의 사거리 18 드래군의 견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할 정도로 심각하다. 결정판 이전에는 다른 척후병에게 있는 경기병 보너스도 없어서 러시아는 경기병에도 털리고 다녔다.[100] 그러니까, 토치카에서 너무 멀리 나가지 않도록 하자.
어쨌든 대보병전에서는 제 역할이 보장되는 만큼, 러시아의 보병전은 레크루트에 강화를 둘둘 발라주거나, 수류탄 투척병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 스트렐치와 포병 말곤 답이 없다. 게다가 상대가 경보병 위주로 나온다면 더더욱 스트렐치 밖에 맞대응이 되지 않는다. 비싸디 비싼 척후병과 달리 목재 100 과 식량 375 일시불만 감수하면 스트렐치 10명 세트가 한번에 나오므로, 상대 입장에서는 항상 대보병 화력 보충에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좋게 표현해주자면, 스트렐치가 기병 맛집인 것 때문에 오히려 상대 문명이 강제로 중기병을 양산하게 만드는 효과도 가진 셈이다.
개개의 유닛이 픽픽 빨리 죽는 대신 전체를 보면 가격 대비 체력과 공격력 모두가 높으므로, 토치카까지 밀려버리지 않는다면야 스트렐치 한세트 다시 뽑혀나오면 상대 입장에선 또 보병 소모전에 돌입하는 짜증을 겪게 만들 수 있어, 토치카 라인이 버텨줄 수 있다면야 언제든 전투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다. 심지어 스트렐치조차도 가격 대비 10명의 총 체력은 높은 유닛이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고기방패 노릇도 할 수 있다. 물론 상대가 스플래시 데미지 유닛으로 들어온다면 고기방패가 아니라 그냥 고기가 되긴 하지만 묘하게 지원 카드도 많고, 모든 스트렐치를 머스킷총병으로 바꿔주는 수보로프 개편 카드나, 토치카마다 스트렐치를 5명씩 뽑아주는 빅버튼 격 4시대 카드를 활용해 한방 러시를 감행할 수도 있다.
5명 스탯을 쪼개서 10명으로 만들어 놓은 점에서 여러모로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이나 다름 없으나, 저글링과 달리 인구 10명을 정직하게 먹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절대 싸지 않은 여러모로 애증의 유닛이다. 대보병 화력을 위해 안 뽑을 수는 없다.
상대하는 문명마다 차이가 크고, 상대 빌드와 플레이 스타일 차이도 크지만, 상대가 척드포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정직하게 중보병과 소형포로 싸움을 걸면, 기병에 약한 것 이상으로 포병에 약한 스트렐치로써는 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인구 횡령을 감당할 수 없게되므로 스트렐치에 의존하기 곤란해진다. 따라서, 상대가 정직하게 싸움을 건다면 오히려 러시아도 정직하게 레크루트로 맞서며 포병으로 대보병 화력을 대체해야하며, 몸빵은 레크루트, 포루칙이 담당하고 유격전은 소비냐 카드를 바른 기마궁사가 담당하게 된다. 물론, 뭔가 대보병 화력이 필요한데 아쉽다면 언제든 적당히 끼워넣기 딱 좋지만, 포병이 잔뜩 나오기 시작할 시점부터는 포병 사료 그 자체이니 다른 방책을 마련하는게 좋다.
스트렐치의 또다른 문제점은 물량빨로 비교적 공성 효율이 높게 나오긴해도, 러시아는 공성딜도 -20%라서 공성능력이 전반적인 투입 자원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준에 속한다는 것이다. 단발적으로는 장창병이 안 부러운 수준이지만, 소모를 교환하다보면 전혀 안 부럽지 않고 부러워서 울 지경이 된다. 보기에 따라서는, 기병에 약하느니 가성비 나쁘다니, 인구 횡령 방산비리니, 포병사료이니하는 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스트렐치의 진정한 약점이 된다.
보병전이 정직하게 이어지고 있고, 상대의 건물을 철거하고 싶은데 잘 풀리지 않는데, 스트렐치를 계속 뽑기 정말 싫다면 차라리 수류탄 투척병을 뽑는 것도 방법이다. 예전에도 제법 먹히는 선택지였는데, 척탄병이 오만가지 잡 버프를 계속 받아와 보병전에서는 무적이 되어버린 지금에는 1대1에서도 아주 유력한 선택지가 되어 러시아 랭커들도 어느정도 관심을 보여줄 정도이다.
척탄병의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긴 하지만, 러시아는 원래 연속적인 소모전에서 가성비가 쓰레기인 문명이기 때문에, 척탄병 못지 않게 양산이 어려운 포루칙을 같이 뽑는 부담만 어떻게 해결한다면야, 순환율에서 밀리지 않으면 확실히 게임을 끝내는게 가능할 정도이기에, 신뢰할 수 없는 보병전 능력을 가진 러시아로써는 가장 확실한 카드가 된다.
나는 수류탄 던지는 것도 싫다면, 차라리 혁명을 가보는 것도 방법이다. 러시아는 혁명을 가면 어째서인지 정상적인 유닛(...)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정 수틀린다면 척후병을 뽑을 수 있게 해주는 핀란드 혁명을 가도 된다. 드래군을 쓰고 싶다면 물론 다른 혁명을 가야겠지만, 대신 러시아는 혁명 후 경제를 복구할 수단이 마땅치 않으므로 뒷처리가 심히 곤란하다.
역사적 콘셉트 그대로 근접시 총검이 아닌 버디슈를 꺼내들어 싸운다. 그러나, 본래 스트렐치의 근접전은 본래 웃음벨 취급 받는 수준으로 주민의 근접 공격력인 10보다도 낮은 6이라는 개허접 깡딜[101]덕에, 흉악한 버디슈를 휘두르는 모션이 어이가 없게 느껴질 정도로 약해, 여러모로 솜방망이 취급을 받았다.
그런데, 결정판에 와서는 스트렐치에게 경기병 대응 배율 보너스가 주어졌고, 근접 모션도 은근슬쩍 버프먹어서 원거리 경보병 중에서 가장 근접 모션과 조작감이 좋은 유닛이 되었다. 특히, 근접 모션의 개선은 정말 엄청난 수준으로, 결정판에서 후속 패치로 등장한 각종 칼 든 머스킷[102]들과 비교해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수준이며, 경보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 게임에서 근접전 모션은 절대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다. 예시로, 머스킷의 대보병 딜량이 장창병 대비 그리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님에도 머스킷이 기병을 잡는 속도가 매우 느린 것은 머스킷의 근접 모션이 정통 창병에 비해 매우 나쁘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스킷의 근접 모션이 나빠봐야, 원거리 경보병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근접 방어력이 있는 것을 감안해도, 표기상의 DPS는 경보병이 근접에서도 머스킷보다 압도적 우위임에도 경보병이 박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머스킷이 척후병에게 착검돌격을 성사시킬 경우 척후병이 패하는 그림이 나오는 것이다.
끽해야 칼을 쓰는 장궁병 정도나 머스킷과의 근접전에서 저항이 가능하고, 그나마도 아예 역사적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해서 근접전이 극도로 강력한 카롤리안이나, 다른 검을 쓰는 특수 머스킷 상대로는 저항도 못해보고 박살나는게 대부분이다.[103] (반대로, 러시아의 레크루트는 개돌 조작감만 좋을 뿐, 막상 붙고 나면 어설픈 근접 모션을 보여주는데, 이것 하나 때문에 근접 DPS가 타 머스킷과 비교해도 원거리 DPS보다 압도적으로 좋음에도 근접 돌격이 어렵고, 기병 돌격 저지 속도는 더욱 느리다. 레크루트의 스탯이 낮아봐야 중기병 배율은 무서운 것인데 그게 무용해질 수준의 차이가 나오는 것이다.)[104]
그런데 스트렐치는 체력이 낮은 염가 유닛이면서, 경보병답게 원거리 방어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머스킷마냥 보병전에서 근접전 DPS가 원거리 DPS보다 높다. 물론, 이것은 다른 경보병과 달리 스트렐치는 근접전에서 오히려 공속이 더 빠른 것도 감안해야하지만, 스트렐치의 근접전 모션이 중보병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게다가, 다른 경보병들은 장궁병조차도 근접 붙으면 조작에 이상한 딜레이가 생기게 되어있는 반면, 스트렐치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 때문에, 얼핏 표기상 DPS로보면 척후병이 이길것 같아보여도 실제로는 근접 돌격이 성사될 경우 척후병이 이리저리 버벅이다가 느릿느릿 6딜 받다가 어영부영 죄다 썰려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쉽게도 스트렐치가 전문 근접 보병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작감이 경보병임에도 좋을 뿐이지, 탁월한 수준은 되지 않아 근접전이 성사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다. 게다가, 스팩 자체가 워낙 낮아 돌격 중에 죽어나가기 쉬운데다가, 중도에 기병에게 썰리기 십상이라 더더욱 그렇다.
스트렐치의 근접 모드는 이동시 머스킷과 비슷한 조작감으로 움직이는데, 막상 공격 모션은 재니새리의 신월도 내려찍기 비슷한 느낌이다. 소수 운용에는 재니세리의 발도 공격보다 불편하고, 개돌 운용에는 머스킷의 착검 돌격보다 매우 불편하며, 다수 운용에는 전문 근접 보병에 한참 못 미치는 조작감이다.
개돌이 머스킷보다 안 좋은 것은 가뜩이나 나쁜 스트렐치의 스팩과 역시너지를 내서 버디슈를 함부로 꺼내들면 그대로 냉동 수육(...)행이 되게 만들고, 소규모 접전에서 조작감이 재니세리보다 나쁜 것은 상대가 스트렐치의 돌격을 떨쳐내기 쉽게 만들며, 다수 운용에서 전문 근접 보병보다 나쁜 것은, 퇴로가 협소한 전장이더라도 일단 오픈필드이기만 하면 스트렐치 근접 돌격 성사가 거의 불가능한 원인이 된다.
따라서 상대가 퇴로를 가진 오픈 필드에서 스트렐치가 근접을 성사시킬 가능성은 0에 가깝다. 하지만, 스트렐치가 토치카를 끼고 본진에서 농성하고 있거나, 상대가 방어 대비가 되지 않은 본진이나 전선 건물들에서 어설프게 농성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러 중보병들의 근접 모션을 적당히 각각의 하위호환으로 섞어놓은 격이긴 해도, 스트렐치는 다양한 상황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조작감을 가지고 있다. 개돌 성능은 머스킷 하위호환이지만, 일단 격돌하고 나면 머스킷보다 근접 모션에서 우위에 있으며, 소수전에서 재니세리와 달리 매우 효율이 나쁜대신, 재니세리보다 훨씬 메끄럽게 무기를 휘두르기 때문에, "칼 든 머스킷"과 비교할때 스트렐치의 모션이 대부분 우위에 있다.[105]
즉, 공격의 후딜이 좀 별로지만 선딜은 엄청나게 짧아서 슥삭 하고 긁으므로, 충격력 자체는 괜찮은데 그 뒤가 보장되지 않거나, 혹은 충격력을 주기 전에 와해되거나 상대가 도주하는 것이 문제인데, 상대의 퇴로가 막혀있거나, 상대가 전진을 강요받아서 기동할 수 없는 상태라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어째서인지 스트렐치는 적을 습격하는 약탈 유닛으로 사용되는 주제에, 견제보다 본진 방어를 더 잘한다. [106]
물론, 러시아가 보통 본진에 눌러앉는 문명도 아닌데다가, 토치카 두어개 정도로는 방어에 택도 없지만, 본진 토치카가 3개를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 수준부터는 길막과 토치카의 대기병 지원 사격의 시너지로 중기병의 스트렐치 습격이 대부분 차단되는대다가, 상대로써는 심시티 해놓은 건물들 사이로 기어들어와야 스트렐치를 상대할 수 있는데, 그러면 얄짤 없이 완벽한 근접을 허용해야하고, 스트렐치 10명을 머스킷 15명과 후사르 10기로 못 뚫는 해괴한 장관이 연출되기도 한다.
이런 기묘한 특징은 보통 고수급에서는 스트렐치로 버디슈를 꺼낼 상황 자체가 안 나와서 완전히 무시되었지만, 최근의 더티넷 카드 상향[107]과 러시아-아메리카 회사 카드 추가[108], 2시대 왕실 사냥꾼 4명 카드 추가로 러시아의 방어적 소모전 성능이 대폭 상향되었기 때문에 근접 빈도가 크게 늘어난 편이다. 특히, 러시아의 머스킷에 고유 유닛인 레크루트로 바뀐 것이 단순한 리스킨이 아니라, 실제로 유닛의 근접 모션과 운용 방향이 미묘하게 바뀌면서, 가능하면 착검시켜야하게 변모하며 보병전에서 근접전 비중 자체가 늘어, 요즘은 1대1은 몰라도 2대2 이상의 멀티에서는 근접을 보는 빈도가 상당히 늘어난 편이다.[109]
어찌되었든, 스트렐치는 근접전도 엄연히 약한게 맞다. 근접전이 강한데 약하다는 것은, 전술한데로 토치카를 껴야만 한다는 것이고, 가뜩이나 기병 돌격에 약하므로, 예나 지금이나, 러시아에게 유일한 대기병 수단은 토치카와 진형 유지를 위한 물량 투입 속도뿐이라는 것이다.[110]
지원 카드로는 스트렐치 전체의 체력과 공격력을 20%[111] 향상시키는 스트렐치 전투력(Ⅲ), 토치카 하나당 스트렐치를 5명씩 제공하고[112] 동시에 스트렐치의 체력을 10% 향상시키는 스트렐치 부대(IV)), 모든 보병의 공성 공격력을 50% 올려주는 약탈(Ⅲ)이 있다. 결정판에는 경기병 배율이 붙었고, 제국 업하면 석궁병급 사거리를 갖게 된다. 그렇기에 경기병 대응도 어느 정도 된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추가된 소비냐 카드로 근접 공격을 4 증가시킬 수 있다.[113] 3시대 기준 공격력을 11로 높여주는 것으로, 흔한 인식과 달리, 개개의 스트렐치가 정상적인 기본 근접딜을 가지게 된다는 것 하나로 엄청난 차이를 부르는 막강한 지원카드로써, [114] 기간 보병이 전혀 없다는 러시아의 제일 치명적인 약점을 조건부로 해결하는 아주 강력한 카드이다.
여러가지 조용한 버프와 개편으로 스트렐치는 전술했듯 알게 모르게 총 쏘는 것 보다 근접 돌격을 더 잘하는 경보병으로 둔갑해버리긴 했지만, 깡딜 자체가 너무 낮기 때문에, 근접 방어가 붙은 중보병 상태로 약발이 잘 듣지 않고, 소수의 후사르에게조차 맞딜이 되지 않아 근접전은 본진 방어에서나 가능한 수준인 것과 달리, 깡딜이 4 올라서 3시대 기준 11딜이면, 어설프게 후사르 소수로 스트렐치를 차단하려 했다가 생각보다 잘 안 뚫려 당황하는 그림도 나온다.[115]
전술하였듯, 근접을 당하는 상대가 경보병이라면, 서로 맞성성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렐치와 달리 근접시 버벅이는 총잡이나 활잡이들은 버디슈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느릿느릿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또, 이전에는 역상성임에도 딱총질로 역으로 스트렐치를 견제하기도 했던 드래군들이, 이제는 앞으로 함부로 나왔다간 여차하면 근접 맞고 스트렐치한테 동강이 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물론, 느려터진 스트렐치보다는 같은 기병인 기마궁사가 언월도 들고 근접방어와 압도적 깡딜 차이, 근접 모션 차이로 드래군을 압박하는게 훨씬 무섭지만, 소비냐가 발라지기 전에는 기마궁사 물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힘찍누가 가능했던 것과 달리, 소비냐가 발라지고나면 기마궁사가 부족한 상황에서조차, 스트렐치 단독으로도 근접전으로 척드라 모두를 쓸어담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거리와 스팩에 따른 힘찍누로 선공권 우위를 가져가던게 단번에 엎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오만가지 간접 상향에도 불구하고 스트렐치 자체가 워낙 구려터진 유닛이라서 평가는 여전히 나쁘고, 그 좋다는 소비냐 카드도 원래 있어야할 스팩을 카드로 분리시킨 방산비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 현실이다. 분명 소비냐만 발라지면 상대가 무너질 상황인데, 소비냐를 덱에 넣을 여유가 없거나 있어도 수송할 수 없을 만큼 러시아의 자원과 병력이 쪼달리는 그림이 많이 나오므로, 소비냐를 쓰기 위해 빌드를 맞춰가는 주객전도가 되기 십상이다.
특히, 스트렐치는 이런 간접 상향을 뛰어넘는 엄청난 너프를 직접 당했기 때문에 더욱 체감이 심하다. 결정판에서는 러시아 개편으로 인해 보야르 카드가 더 이상 스트렐치를 강화하지 않는다. 여기에 서구화와 개종 업그레이드가 모두 가격 너프를 먹었다. 이 때문에 러시아의 2시대 싸움 역량이 반토막 났고, 3시대에는 400목과 400금을 모으는 시간 때문에 병력에 공백이 발생하여 상대에게 반격당하고 무너지기 십상이며, 본래 필수 카드였던 교회 카드가 1대1에서 대부분 버려질 지경이 되었다.
이렇게 3시대가 되자마자 스트렐치가 그대로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것은, 마찮가지로 3시대 가자마자 드래군 나오면서 효율이 반토막나는 코사크, 그리고 상대가 카드로 받는 드래군에 비해 벨류가 낮은 5 기궁 카드와 그보다더 더 저열한 러시아의 3시대 병력 카드들의 역시너지로 러시아가 최근 1대1에서 최약체 취급 받는 원인이 되었다.
레크루트와 소형포나 수류탄 투척병 + 포루칙으로 조합을 전환하지 않는 이상 3시대 스트렐치 전투력 카드로 떼워야 하는데, 당장 3시대 기병 전투력 카드와 2시대 보야르 카드를 받는게 더 급하기 때문에, 스트렐치는 끽해야 2시대의 신 질서 연대 카드 10% 보너스를 겨우 두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카드는 레크루트한테는 엄청난 효과지만 스트렐치는 그냥 약하니까 간에 기별도 안 오기 십상이다.[116]
결국, 개편 이전에도 개편 후에도 애매한 카드로 취급되는[117] 3시대 스트렐치 전투력 카드로 떼워야하는데 스트렐치에 의존할 수록 러시아는 자원 손실이 급격히 증가하는 약점을 가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스트렐치를 적게 쓰든, 지속적으로 상대가 척드라를 뽑게 만들면서 소비냐를 바른 기궁과 스트렐치로 한방 격파를 노리든 할 필요가 생겼다. 기궁 + 스트렐치의 고점이 높아진 대신 저점이 처참하게 낮아진 것이기 때문에 레크루트, 포루칙, 소형포로 체제 전환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스트렐치의 절망적인 맷집 때문에 이 카드만으로 뭘 할 수가 없고, 강화 카드를 다 발라줘야 그나마 해볼만해진다. 따라서, 보통 땡기궁 빌드에 따라오는 보너스나, 근접 올인 땡보병 빌드에 따라오는 보너스에 가깝다. 필요한 카드가 너무 많은 러시아인지라 엄청난 고성능 카드임에도 이것만으로 게임을 엎을거라 믿고 함부로 쓰긴 어려운게 단점이다.
영사관에서 쇄국정책을 찍고 관련 업그레이드를 당긴 일본 유닛들[118]과 멕시코의 인수르헨테와 함께 스트렐치는 10기씩 생산 가능한 유닛이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격투 교습소 | Ⅱ | 보병 양성 시간 -25% |
새로운 질서 연대 | Ⅱ | 스트렐치, 레크루트, 표루칙 체력/내구력, 데미지 +10% |
보야르 | Ⅱ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수보로프 개편 | Ⅲ | 현재 존재하는 모든 스트렐치를 머스킷총병으로 변환 |
스트렐치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약탈 | Ⅲ | 공성 데미지 +50% |
소비냐 | Ⅲ | 스트렐치 근접 공격력+4 |
스트렐치 부대 | Ⅳ |
토치카마다 스트렐치 5기 소집 체력/내구력 +10% 사거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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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레크루트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281, 금 93[119] / 식량 56, 금 18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8,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0(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6,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 | 양성 시간 | 22.5초[120] |
- 생산 가능 국가: 러시아
러시아의 고유 머스킷총병. 23년 8월 패치로 기존의 러시아 머스킷총병을 대체하게 된 유닛이다. 일반적인 머스킷총병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이 20% 낮지만 그 대신에 가격이 25% 저렴한 염가형 유닛이다. 토치카에서 한 번에 5기가 세트생산된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물량을 모으기는 쉽지만 특유의 낮은 스탯 때문에 경보병에게 순식간에 쓸려나가므로 인구횡령 방산비리의 극치인 스트렐치를 대동하게 강요 받음에 따라 러시아의 초중반 목재 압박의 원흉이 되고, 그 때문에 머스킷 주제에 충분한 수를 제대로 모을 수가 없어 더욱 진형 유지력이 하락하는 역시너지가 발생, 참 약하다란 말로 밖에 설명이 안 되는 유닛이 되었다. 심지어 지원 카드도 꼴랑 2장이 전부다. 분명 가격이 25% 싼대 오히려 타 국가 머스킷보다 물량이 50% 모자른 느낌...
이 와중에 대기병 능력에도 아주 많은 하자가 있는데, 낮은 원거리 공격력 때문에 기병에게 총을 쏴갈기면 딜이 박히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근접 공격은 분명 기병 대상 30딜이라 작은건 아닌데, 이상하게 공격의 선후딜이 일반 머스킷보다 미묘하게 길어서 표기된 대로 딜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고 뜸 들이며 버벅인다. 이 점에서는 재니새리의 신월도 공격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재니새리 신월도는 조작감과 선후딜은 이상해도 딜 자체는 겁나 쌘것과 달리 레크루트는 약하니까 아주아주아주 아~주 많은 문제가 된다. 재니새리는 그 미묘한 선후딜에 비해 머릿수가 모자라서, 레크루트는 머릿수[121]도 선후딜도 맛이 가있어서 표기된 DPS는 그리 나쁘지 않은데도 기병 잡는단 느낌이 전혀들지 않는 대기병전 무능 그 자체인 유닛이다.
다만, 단 2장 뿐인 지원 카드의 효율이 굉장히 좋아서 고점은 낮아도 저점은 생각보다 높은 유닛이다. 지원카드 2장을 다 써야 정상 스팩에서 +5% (...)라는 참 뭣한 스탯이 나오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마이너스 %p 보정 때문에 초중반 내내 등골을 깨놓는 것이니, 지원 카드를 사용하는 시점을 잘 잡으면 오히려 상대보다 더 고효율 병력으로 압박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이너스 보정 때문에 워낙 스팩이 나쁘다보니 2시대 강화 카드인 신 질서 연대만 빨리 발라줘도 -20%에서 -10%가 되므로 생각보다 튼튼한 보병으로 변신한다.
개편 후의 러시아는 3시대 대기병에 더 이상 약하지 않게 변모했으나, 대신 보야르 카드가 더 이상 스트렐치를 강화하지 않게 바뀐 바람에 2시대 전투력이 만신창이가 되었고, 서구화 및 개종 업그레이드가 엄청난 너프를 먹어 3시대에 업글 문제로 대보병 대기병 모두가 안되는 쓰레기 병력 로스터를 가진 국가가 되었는데, 대신 2시대에 추가된 포루칙 때문에 2시대 땡기병에 면역이 되었으므로[122] 좀 더 머스킷을 써먹을 구석을 준 것이라고 봐야하는 점이다.
병력을 쓸 때 없이 허비하지 않고 착실히 교환을 반띵이라도 가져가며 어떻게든 각종 업그레이드를 둘둘 두르면 어느 순간 그리 쉽게 죽지도 않는 주제에 이곳 저곳에 지어진 토치카에서 튀어나오는 레크루트의 물결로 상대를 질식 시킬 수 있게 된다. 물론, 상대가 벽 좀 치고 요새화좀 하면 무력화되는 점이지만, 요새전에서 러시아는 예나 지금이나 최강이다.[123]
3시대에 레크루트 강화가 가능한 카드가 없다는 것은 개편 후 러시아가 3시대에 죽 쑤는 원인이 된다. 2시대에 스트렐치 강화가 없어져서 2시대 손해가 엄청나게 커졌는데 3시대에 레크루트 강화 카드가 별도로 없는데 이 와중에 서구화는 가격이 100씩 오르는 너프를 먹어서 3시대 러시아 보병은 그야말로 쓰레기가 되어버린다. 이 꼴을 보기 싫다면 고급 무기고를 써서 비싼 특수 업그레이드 두개를 발라서 공 15% 체 10%를 붙여주는 수 밖에 없다. 보통 이 카드는 게임 최후반에나 쓰지만 러시아의 경우에는 3시대때 최대한 스팩을 당겨 교환비를 가져가지 못하면 4시대에 사기급 카드가 전무한고로 대책 없이 5시대까지 게임이 밀리는 사태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빨리 쓰는 것도 쓸만한 전략이다.
개편 후엔 가치가 좀 떨어졌지만 3시대에 스보르프 개편 카드로 스트렐치를 싹 레크루트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것은 잠재적으로 소형포 2문 러시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도 1대1에서 간혹 쓸만하다.
4시대에 열리는 두번째 강화 카드인 표트르의 장난감 병사까지 총 2장을 발라주면 정상스팩 +5% 라는 제법 쓸만한 양산 머스킷으로 변모한다. 물론, 강화 카드가 이거로 끝이기 때문에 교환비를 개선할 방법이 없는게 문제인데, 대신 이 카드를 쓰면 레크루트가 요새를 지을 수 있게 되므로, 여기에 차르 봄바를 1문 받아서 끌고오든 구포를 쓰든 해서 상대 요새를 어떻게든 철거해버리면, 나는 별도 카드 추가 없이도 요새 복구가 가능한데 상대는 4시대 요새 카드 없이 복구할 수 없으므로, 벽치고 5시대로 끄는 일 없이 게임을 끝낼 수 있으니 굉장히 중요한 기능이다. 딴 국가는 요새 터지면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인데 러시아는 자원만 있다면야 레크루트가 똥땅똥땅 금방 다시 짓는다. 15명만 모여서 짓고 있아도 요새 마차가 짓는 속도 뺨친다. 이러고도 5시대로 끌린다면 러시아도 돌벽치고 요새 깔아놓고 누르는 족족 나오는 무한한 레크루트의 물결로 상대를 질식시켜버릴 수 있다. 기병 막을 포루칙 좀 뽑아주면 포병 방어도 OK
전반적으로 참 애증의 유닛이지만 안 쓸 수는 없고, 러시아의 모든 유닛을 통틀어서 가성비는 제일 좋은게 레크루트다. (인성비는 포루칙과 수류탄 투척병) 아니, 아무리 구리다 해봐야 머스킷은 결국 소모품이며, 레크루트는 아주 훌륭한 소모품이다. 따라서 어떻게든 다른 자원 나갈 구석을 틀어막고 레크루트로 돌려서 자원을 절약하여 상대보다 더 강한 추진력을 유지하는게 러시아의 뒷심이 된다. 물론, 기병이 판치는 널찍하고 뭐 길 막는 지형 하나도 없는 맵에서는 맵에 벽이 둘둘 둘러질 지경이 아니고선 주력으로 활약하지 못하고 대신 코사크와 기마궁사가 바쁘게 뛰게 되는데, 개편 후 러시아에는 이를 위한 카드들이 다양하게 주어져있으므로 요령껏 카드집을 잘 골라 대처하면 된다.
꼴에 이것도 머스킷이라고 분명 착검 돌격이 사격보다 훨씬 DPS가 좋다. 아니, 레크루트는 사격 DPS가 워낙 낮기 때문에 더더욱 착검 DPS의 효율이 좋다. 공격에 들어간 후의 모션이 맛이 가있어서 딜을 제대로 못하지만, 오히려 적에게 달려드는 것 자체는 일반 머스킷보다도 조작감이 좋기 때문에, 진형 컨트롤에 신경 써주면 적에게 달려드는 것 자체는 생각보다 쉽다. 레크루트랑 맞 칼빵 놓아도 아쉬울 거 없는 머스킷 계통 유닛들이 갑자기 DPS 올라간거에 놀라서 뒤로 빠지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깜짝 딜이 뽑힌다. 문제는 전술한 선후딜 문제 때문에 스네어 걸리는 주기도 맛이 가있어 근접 상태 유지가 제대로 안 된다는 것...[124][125]
러시아로 기병을 상대할때 레크루트는 절대 사격모드 상태로 있어선 안된다. 죽거나 말거나 즉각 착검후 바로 뒤로 빠져서라도 후열의 기병 맛집들을 보호해야 한다. 원래 이건 일반 머스킷도 마찬가지인데, 레크루트는 약하니까 이렇게 후열 지키러 가는 사이에 픽픽 죽어나가서 손실이 쌓이므로 더욱 대기병 최약체 소리를 듣는 것이다. 이 문제가 싫다면 애초에 후열에서 포병님들 지키는 "뾰쪽한 것을 든 친구들" 라인에 속하는 포루칙을 충분히 뽑아서 같이 끌고 다니자.[126]
참고로 역사적으로 녹색 군복을 채택했던 러시아군답게 해당 유닛은 팀 컬러가 어떤 색이든 군복 색이 녹색으로 고정된다. 녹색을 베이스로 바지와 허리띠 등 일부만 팀 컬러를 따라가는데, 역사적으로 부합하는 색을 만들려면 빨간색을 팀 컬러로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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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격투 교습소 | Ⅱ | 보병 양성 시간 -25% |
새로운 질서 연대 | Ⅱ | 스트렐치, 레크루트, 표루칙 체력/내구력, 데미지 +10% |
수보로프 개편 | Ⅲ | 현재 존재하는 모든 스트렐치를 머스킷총병으로 변환 |
약탈 | Ⅲ | 공성 데미지 +50% |
표토르의 장난감 병사 | Ⅳ | 머스킷총병이 요새 건설 가능, 레크루트, 포루칙, 수류탄 투척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
}}}
2.2.3. 포루칙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210, 금화 150[127] / 식량 52, 금화 37 | 인구 수 | 1 |
체력 | 13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근접) | 17(x2.0 기병, x1.3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4,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1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24.75초[128] |
- 생산 가능 국가: 러시아
러시아의 고유 미늘창병. 23년 8월 패치로 기존의 러시아 미늘창병을 대체하게 된 유닛이다. 일반적인 미늘창병과 비교해 볼 때에 기본 능력치 자체에 하자가 있을 뿐 아니라[129] 여기에 러시아 보병 특유의 스탯 패널티까지 받는다. 그 대신에 가격이 금과 식량 반전에 25% 저렴한 염가형 유닛이다. 또한 토치카에서 한 번에 4기가 세트생산되며, 2시대 부터 생산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염가형 유닛 답게 스탯이 낮아 쓰기가 까다로운 유닛이다. 순수 스탯만 보고 있지면 공격력만 조금 높은 장창병 수준인지라 미늘창병의 장점 중 하나인 든든한 맷집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다만 본래 대기병을 담당해야 할 레크루트의 근접 공격력이 워낙 형편없어서 초반에 상대가 기병을 사용해올 경우에 대기병을 위해 카드로 받아올만한 가치는 있다.
얼핏 배율 적용한 공격력만 보면 대기병 효율에서 레크루트랑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레크루트의 미묘하게 느린 근접 공격 선딜 때문에 실질 기병 저지력은 포루칙이 압도적으로 강력하다. (본래 창을 쑤시고 휘두르는 모션이 총검 쑤시는 것 보다 선딜이 짧다.) 따라서 레크루트 단독으로 기병을 저지하려고하면, 착검후 "돌격" 까지만 잘하고 이후가 맛이 간 레크루트의 병맛스런 조작감과 근접 모션 딜레이 때문에 기병 맛집들을 보호하기 위한 뾰쪽한 걸 든 친구들의 대열 두깨가 마구잡이로 늘어나므로 인구 소모가 폭증하게 된다. 이 문제를 수습해주는 것이 바로 포루칙의 역할.
스탯만 보면 분명 레크루트랑 별 차이가 없는 주제에 쓸 때 없이 금을 많이 먹는 유닛이라 쓸모가 없어보이지만, 창병이라는 점과 미묘하게 더 높은 체력, 좀 더 높은 베이스 공격력, 창병 특유의 더 우수한 공격 모션과 조작감[130]으로 근접전 역량에 있어 레크루트보다 인성비가 좋다.
즉, 포루칙의 역할은 러시아가 기병을 저지하거나 근접전 위협[131]을 유도할 때 필요한 대열의 두깨를 줄이는 것, 즉 인구 절약이 된다. 기마 궁사와 비교하면 식량 절약 효과까지 있다. 이 때문에 초반 자원 압박이 덜한 팀전에서는 척루칙 조합이 사용되기도 한다.
포루칙 자체는 금 먹는 거 감안해도 사실 굉장히 싸지만, 러시아 특성상 식량을 너무 많이 쓰는데다가 인구 횡령 방산비리 유닛들 때문에 기본적으로 물량이 많이 필요해서 집 짓느라 목재를 너무 쓰고 앉았기 때문에 금 캘 짬이 안 나서 금이 안 모여서 포루칙이 필요할 때 안 나온다. 이 와중에 옛날 미늘창병 그대로 포루칙 혼자 4인 세트로 생산성이 오히려 다른 문명 창병보다 구려졌으니 더욱 생산된단 느낌이 안 드는데, 염가 유닛이라고 체력이 너무 약해서 든든하질 못해 어설프게 조금 뽑은 포루칙은 그냥 증발해서, 인성비가 그나마 나은 러시아 보병인 주제에 적게 뽑아 쓸 수도 없는 모순을 가지고 있어 러시아 플레이어에겐 애증의 대상이다. 스트렐치 그 이상으로!
레크루트와 마찬가지로 스탯을 향상시켜주는 카드들이 제법 있기 때문에, 카드를 잘 써주면 후반부에는 그럭저럭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특히 4시대의 포크 카드를 사용하면 포루칙이 모일수록 서로의 체력을 높여주는 오라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맷집이 허약하다는 약점도 어느 정도 해결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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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격투 교습소 | Ⅱ | 보병 양성 시간 -25% |
새로운 질서 연대 | Ⅱ | 스트렐치, 레크루트, 표루칙 체력/내구력, 데미지 +10% |
약탈 | Ⅲ | 공성 데미지 +50% |
소비냐 | Ⅲ | 기마궁사 근접 공격력+5 범위+1, 스트렐치 근접 공격력+10 포루칙 근접 공격+4 |
포크 | Ⅲ | 포루칙 체력/내구력 +15%. 주변 유닛당 체력 증가 최대 10% |
표토르의 장난감 병사 | Ⅳ | 머스킷총병이 요새 건설 가능, 레크루트, 포루칙, 수류탄 투척병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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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바실리카(이탈리아)
이탈리아의 고유 교회. 교회 주제에 홈 시티 지원품도 수송받고 군사 유닛도 생산 가능한 건물이다.특이하게 양성 비용 표기는 경험치로 되어 있다. 하지만 경험치를 소모해서 생산하는 게 아니고 식량/목재/금화를 모두 소모해서 세트로 생산하는 방식이다. 다만 양성 대기열을 홈 시티 지원품 수송 대기열과 공유해서 무턱대고 양성하면 홈 시티 지원품을 받는 시간이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바실리카에서 생산하는 모든 유닛은 시대 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2.3.1. 교황 친위대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경험치 120 | 인구 수 | 1 |
체력 | 22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근접) | 13(x3.5 기병, x2.5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17, 사거리 6, 공격속도 3 | ||
충전 공격(근접) | 13(x3.5 기병, x2.5 충격보병), 사거리 5 | ||||
충전 공격(근접, 카드 필요) | 26(x3.5 기병, x2.5 충격보병), 범위1 사거리 12, 피격당한 적 슬로우 | ||||
패시브 | 굴절. 주위 아군 유닛이 받는 데미지의 25%를 대신 받음 |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수송 시간 | 60초 |
식량 300, 목재 300, 금화 300을 소모해서 7명 세트 생산
이탈리아 고유 교황 유닛인 근접 중보병. 장창병과 미늘창병의 중간 정도의 유닛으로 미늘창병의 속도와 체력, 머스킷총병의 근접 공격력을 갖고 있다. 방어력이 원거리 방어라 실질 탱킹이 더 높으며, 사거리 있고 광역으로 슬로우 거는 충전 공격이 있어서 느린 속도를 극복하고 교전에 들어가는데 도움이 된다. 교황 유닛이라 주위 유닛 피해를 일부 흡수하는 패시브가 있다.
성능이 나쁜 건 아니지만 병영의 중보병들도 비슷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 만큼 카드나 시대 업 정도로 받고 따로 생산할 이유는 적다.
여담으로 산개 모드 시 원거리 방어가 60%으로 올라간다.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교황 무기고 | Ⅲ |
교황 유닛에게 충전 공격 부여 교황 유닛 수송 시간 -33% |
2.3.2. 스키아보네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경험치 120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3(x2.5 경보병, x1.25 중보병, x0.6 중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사거리 18→ 20,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16(x0.75 기병, x0.75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카운터 유닛 | 수송 시간 | 60초 |
식량 300, 목재 300, 금화 300을 소모해서 7명 세트 생산
이탈리아 고유 척후병 카운터 유닛. 바실리카에서 세트 생산되지만 교황 유닛은 아니라서 피해 흡수 능력도 없고 카드로 특수 공격을 얻을 수 없다. 지중해의 기사단 패치로 추가된 경보병 카운터 유닛으로 유일하게 기본적으로 양산되는 경보병 카운터 보병이다.[132] 대보병 소총술 업그레이드를 하면 중보병 대신 경보병 데미지 보너스가 증가한다.
근접 유닛도 아닌 일반 보병 주제에 근접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일반적인 경보병들은 근접 데미지가 원거리 데미지의 1/2 수준이라는 걸 생각하면 근접 싸움을 걸었을 때 일방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근접 데미지를 올려주는 스키아보네 검 카드까지 있어서 강화 효율도 높다. 상대가 경보병이라면 근접 난전도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수 있으며, 중기병이나 충격 보병 상대로 발악할 수 있다.[133]
에오엠3의 핵심 보병이 척후병인 만큼 이들을 카운터하는 유닛의 존재는 강력하다. 하지만 기존 척후병과 달리 원거리 기병과 중보병 카운터가 제대로 안 되는 만큼 다른 척후병과 조합해야 된다. 메타를 뒤흔들 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지만 조합이 중요한 유닛인데 이탈리아는 척후병인 베르살리에리가 늦게 나오는 만큼 활용이 어려우며, 생산시간을 훨씬 강력한 교황 창기병과 경쟁하는 만큼 쓰기 어렵다. 활용하려면 2시대에 최대한 모아보는 게 좋다.
척후병을 견제한다면 중보병으로 이득을 봐야 하는데 이탈리아 중보병들이 평범한 점도 흠이다. 스키아보네 검 받으면 머스킷의 공격력이 재니세리급으로 올라오는 만큼 이를 활용해볼 수 있다.
러시아 패치로 러시아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로 20기 수송 가능하며, 핀란드 혁명 시 카드로 양산 해금할 수 있다. 이 때 생산되는 유닛은 '카운터 저격병'이란 이름과 고유 모델링으로 바뀌며, 생산 비용은 식량 60, 금화 60. 성능은 동일하다.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교황 무기고 | Ⅳ |
교황 유닛에게 충전 공격 부여 교황 유닛 수송 시간 -33% |
|
레드셔츠 | Ⅲ | 데미지 +15% |
2.3.3. 교황 주아브병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경험치 225 | 인구 수 | 2 |
체력 | 300 | 방어 | 원거리 4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32, 사거리 20,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20,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17,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충전 공격(사격, 카드 필요) | 64, 사거리 25 | ||||
패시브 | 굴절. 주위 아군 보병 유닛이 받는 데미지의 25%를 대신 받음 |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보병 | 수송 시간 | 60초 |
식량 300, 목재 300, 금화 300을 소모해서 4명 세트 생산
이탈리아의 고유 범용 보병. 기존에 있던 용병 버전과 마찬가지로 명확한 역할이 없는데도 너무 비싸고 인구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최초 출시 당시에는 체력 215, 데미지 21로 스탯이 매우 낮은 편이었는데 패치로 기본 스탯이 지금과 같은 용병급이 되었다. 기본 스탯이 2시대 기준이라 실전에서는 자동 시대 업 덕에 50% 강화된 상태로 나온다. 비슷한 스탯에 싼 가격, 자동 시대 업과 충전 공격, 패시브와 적은 인구 수가 합쳐져서 용병 버전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주력 보병으로 고려할 정도는 되었지만 대량으로 모집하기 어렵고, 교황 주아브를 수송하는 홈 시티 지원품도 없으며, 다른 교황 유닛 받느라 바쁜 만큼 주아브병에게 낭비할 자원도 시간도 없다.
이탈리아 | 스키아보네 검 | Ⅱ | 근접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
교황 무기고 | Ⅲ |
교황 유닛에게 충전 공격 부여 교황 유닛 수송 시간 -33% |
|
레드셔츠 | Ⅳ | 데미지 +15% |
2.4. 병원(몰타)
몰타는 보병양성소 대신 약한 치유 능력을 가진 병원에서 보병을 생산한다.생산 가능 유닛: 석궁병, 장창병, 구호 기사단, 보초병
2.4.1. 구호 기사단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20, 금화 80 | 인구 수 | 2 |
체력 | 25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근접) | 20(x2.5 기병, x1.9 충격 보병), 범위 1, 공속 1.5 | 공격력(공성) | 45, 사거리 6, 공속 3 | ||
충전 공격력(원거리, 카드 필요) | 40(x2.5 기병, x1.9 충격 보병), 사거리 14, 공격속도 3 | ||||
패시브 |
1) 굴절. 사거리 12 이내의 아군 유닛이 받는 피해의 30%를 대신 받음 2) 아군 건물 근처에서 이동속도 +0.5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40초 |
독일의 도플소드너나 일본의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는 유닛으로 도플소드너의 낮은 공격력과 사무라이의 좁은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셋 중 공격력은 가장 약하지만 체력이 제일 높은데, 몰타의 특성 덕분에 더 높아지고 비전투 회복이 되며, 카드로 속도 보너스 받는 다른 두 유닛과 달리 아군 건물 근처에서 비슷한 수준의 속도 보너스를 받는다. 전반적으로 순수 파괴력을 줄인 대신 활용도를 높인 구성이다.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로 속도를 20% 줄이는 대신 공격력을 25% 높일 수 있으며, 속도 보너스를 적의 건물 근처에서 받을 수 있으며, 병원을 건설할 수 있다. 4시대 카드로 원거리 방어 20% 추가하고 충전 공격 능력을 얻을 수 있다.
2.4.2. 보초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60, 금화 40 | 인구 수 | 2 |
체력 | 155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원거리) | 23, 사거리 13, 공속 3 | 공격력(근접) | 18(x2.5 기병, x1.9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8, 사거리 6, 공속 3 |
충전 공격(카드 필요)[134] | 18(x0.25 포병), 범위 1, 사거리 14, 공속 3 | ||||
패시브 | 아군 건물 근처에서 체력과 공격력 +7.5%, 방어 건물 근처라면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감시 초소를 건설 가능한 몰타의 고유 머스킷총병.
비용은 다른 머스킷 총병과 비슷하지만 인구가 2라는 특징을 갖는다. 기본 스탯은 머스킷 총병을 근접 특화시킨 느낌으로 대 기병 데미지도 좋은 편이지만 공성이 낮다. 여기까지 보면 인성비가 나쁜 평범한 머스킷총병이지만 특수 능력으로 아군 건물 주변에서는 스탯이 강화돼서[135] 방어 상황에서 상당히 좋다. 본진 수비 특화 머스킷총병이다. 마침 감시 초소 건설 능력이 있는 만큼 전진 건물 주위에서 땅따먹기 싸움에 좋다. 특히 내정 카드 중에 마을 회관과 감시 초소 주변에서 주민의 자연 자원 채집 효율 상승 효과를 주는 카드가 있어서 자원 근처에 초소 박고 보초병으로 자원 채집하러 나온 주민들을 지켜줄 수 있다. 2시대에 요새 해금해주는 카드 쓰면 요새도 건설이 가능해서 먼 길 나온 주민들의 든든한 수호신이 되어줄 수 있다. 다만 일반 머스킷과 비슷한 급의 유닛인데 인구를 2나 차지해서 몰타의 약점으로 꼽힌다.
교회업으로 스탯 버프가 적 건물 근처에도 발동되게 만들 수 있어서 공격에도 유리해진다. 4시대 카드로 45% 강화하는 대신 45% 비싸지고[136] 공성 사거리가 길어지며, 충전 공격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모든 강화 받으면 상당히 준수한 유닛이고 가성비가 좋지만 여전히 인구 2만큼의 강함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3시대 '성벽 총기' 카드로 성벽 주변이라면 사거리 +2 받는데, 범위가 16으로 좁은 대신 중첩되어서 위치에 따라 척후병급 사거리가 나온다.
2.5. 전사 양성소(원주민)
War hut[137]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에서 추가된 원주민 국가가 건설하는 보병양성소.
2.5.1. 라코타
라코타의 보병 유닛들은 모두 라코타 고유 유닛 '천막'을 건설할 수 있다.2.5.1.1. 세탄 궁수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65, 목재 35 | 인구 수 | 1 |
체력 | 10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15(x1.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6, 공속 1.5 | 공격력(근접) | 10(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0(x1.5 방벽),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수우족 유닛. 유럽의 석궁병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 궁병 특유의 딜레이가 적고 DPS는 준수하다. 기병 중심 국가인 수족 특성상 지원 카드가 빈약하다. 패치로 원거리 공격 판정이 나아졌고[138]카드를 통해 원거리 공성이 가능하게 되어서 상당히 소중한 선택지가 됐다. 다만 24년 10월 패치로 중보병 배율이 1.5로 급락해서 2시대 이후로 쓸 이유가 전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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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모카신 | Ⅳ | 이동속도 +10% |
영토 주장 | Ⅲ | 공성 공격이 원거리 공격의 사거리와 공격속도와 같아짐 |
진취적인 정책[대성당] | Ⅱ | 세탄 궁수가 전사 양성소, 기마 전사 양성소 건설 가능 |
영토 주장 | Ⅲ | 공성 공격이 원거리 공격 사거리와 공격속도 이용 |
일곱 의회의 회통불 | Ⅳ | 곤봉전사 4기, 와키나 소총수 3기씩 수송하고 정예 업 |
아키치타 | Ⅳ | 내구도+20% 주민 배율-0.5 |
전사의 북소리[빅버튼] | Ⅱ | 양성 시간 -33% |
}}}
2.5.1.2. 곤봉 전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50, 목재 40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1(x4.0 기병, x3.0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0(x1.5 방벽),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29초 |
유럽의 장창병에 대응한다. 공격력은 조금 더 높지만 주 역할인 기병에게는 큰 차이가 없으며 공성 데미지도 조금 줄었다. 하지만 수우는 어차피 기병 중심인 만큼 크게 아쉽지는 않고, 싼 비용과 우수한 공성 데미지 및 기병 보조로 자주 쓰인다. 3시대 가서 불의 춤 버프 받으면 건물 테러하기 매우 좋다.
패치로 방벽 배율이 붙고 공성 피해 높이는 카드도 추가돼서 철거꾼으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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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모카신 | Ⅳ | 이동속도 +10% |
진취적인 정책[대성당] | Ⅱ | 세탄 궁수가 전사 양성소, 기마 전사 양성소 건설 가능 |
영토 주장 | Ⅲ | 공성 피해+50% |
일곱 의회의 회통불 | Ⅳ | 곤봉전사 4기, 와키나 소총수 3기씩 수송하고 정예 업 |
아키치타 | Ⅳ | 내구도+20% 주민 배율-0.5 |
전사의 북소리[빅버튼] | Ⅱ | 양성 시간 -33% |
}}}
2.5.1.3. 와키나 소총수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60, 금화 40 | 인구 수 | 1 |
체력 | 85[143]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6((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8, 공속 3 | 공격력(근접) | 7(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29초 |
척후병 포지션 유닛. 이속, 공격력이 모두 좋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싸다. 경제력이 안 좋은 수족 입장에서 이러한 가성비 좋은 유닛은 매우 소중하다. 그러나 체력이 106(2시대 기준으로 하면 85(...))로 척후병중 최약이라서 포 한두 방 맞으면 마구 굴러다닌다. 도끼기병이나 곤봉 전사같은 전방 탱커 유닛이 필수적이다. 수우족 보병 중 유일하게 제대로 지원 카드가 있고, 유닛 강화가 가능한데, '투캐틀족 지원'(Ⅲ)을 통해 체력을 20%(+14명 지원) 상승시킬 수 있고, 아키치타로 20% 더 강화할 수 있으며, 빅버튼을 통해 공격력을 15% 올릴 수 있어서 중반부 수족의 주력 보병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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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모카신 | Ⅳ | 이동속도 +10% |
진취적인 정책[대성당] | Ⅱ | 세탄 궁수가 전사 양성소, 기마 전사 양성소 건설 가능 |
일곱 의회의 회통불 | Ⅳ | 곤봉전사 4기, 와키나 소총수 3기씩 수송하고 정예 업 |
아키치타 | Ⅳ | 내구도+20% 주민 배율-0.5 |
전사의 북소리[빅버튼] | Ⅱ | 양성 시간 -33% |
투캐틀족 지원[지원] | Ⅲ |
금화 1000 소모, 와키나 소총수 14기 수송 체력/내구력 +20% |
무기 교역[빅버튼] | Ⅲ | 목재 400 소모, 데미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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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하우데노사우니
2.5.2.1. 아이나 궁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00 | 인구 수 | 1 |
체력 | 11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5 |
공격력(원거리) | 12(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6 → 18[라크로스], 공속 1.5 | 공격력(근접) | 8(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27초 |
유럽의 석궁병에 해당되는 위치에 있다. 주민과 동일한 가격(식량 100)을 지녔고 딱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식량만으로 뽑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체력은 일반적인 궁사들보다 높으나(110)[149] 낮은 공격력 때문에 잘 쓰이지 않자 전체적인 하향 패치 사이에서 몇 안 되는 상향된 유닛.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카드를 잘 받고 연사력과 체력, 사거리가 무난하기 때문에 나름 준수한 성능이 나오지만[150] 이러쿼이에게 척후병의 종결자인 숲의 정찰병이 있어 쓰는 경우는 적다.
패치로 공격 모션 시작되면 무조건 공격하게 되었다.[151]
지원 카드로는 모든 보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공격력(Ⅱ),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체력(Ⅱ), 모든 보병의 공격력, 체력을 각각 15% 상승시키는 보병 전투력(Ⅲ) , 토마호크와 맨틀리트와 함께 체력, 공격력을 각각 10% 상승시켜주는 고대의 전술(Ⅱ) 카드가 있다. 또한 빅버튼으로 사정거리 2 늘려주는 라크로스 가 있다. 모든 지원 다 받으면 수노궁병 급 괴물이 된다.[152]다만 계속 말했듯이 숲의 정찰자가 거의 언제나 더 유용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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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정찰 보병 | Ⅱ | 시야 +8 |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야전 건설[대성당] | Ⅱ | 전사 양성소, 기마 전사 양성소, 공성 무기 제조소 건설 가능 |
고대의 전술[대성당] | Ⅱ | 데미지, 체력/내구력 +10% |
라크로스[빅버튼] | Ⅱ | 사정거리, 시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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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 토마호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5, 목재 20 | 인구 수 | 1 |
체력 | 15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9, 사거리 12 → 14[라크로스], 공속 3 | 공격력(근접) | 14(x3.0 기병, x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28초 |
하우데노사우니의 원거리 중보병 유닛. 웃통 다까고있는데 중보병이라니!?
수우와 아즈텍까지 통틀어 원거리 중보병 유닛은 이 녀석이 유일하다. 도끼에 화약을 발랐는지[157] 적을 공격하면 활이나 투척 무기처럼 날아가지 않고 총알 궤적이 생기는 미스테리를 보여주는 유닛.[158]
기본 능력치만으로는 특출난 데가 없으며, 특히 원거리 데미지가 일반적인 머스킷보병보다 4 낮다는 점이 걸린다. 대신 근접 데미지가 1 더 높아서 대 기병전에는 더 강하며, 아이나 궁병, 숲의 정찰병과 공유하는 라크로스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이 업그레이드의 효과는 사정거리가 2 증가하는 것이다. 즉 인간의 손으로 도끼를 던지는데 그게 총탄보다 멀리 날아가는 셈. 또 금 대신 나무를 소모하는데, 건설 수레를 불러와 건물을 지을 나무를 아낄 수 있는 이로쿼이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거기다 기본 스탯은 낮지만 카드 지원이 무시무시하다. 모든 보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공격력(Ⅱ),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체력(Ⅱ), 모든 보병의 공격력, 체력을 각각 15% 상승시키는 보병 전투력(Ⅲ), 여기에 더해 체력, 공격력을 각각 10% 상승시켜주는 고유카드인 고대의 전술(Ⅱ)까지 있다. 라크로스 빅 버튼까지 누르고 이러쿼이 대전사의 체력 오라(10%)까지 받으면 이건 이미 초인의 경지.
마을 회관 빅 버튼으로 3단계에 걸쳐[159] 토마호크를 5명 - 10명 - 15명 수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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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정찰 보병 | Ⅱ | 시야 +8 |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야전 건설[대성당] | Ⅱ | 전사 양성소, 기마 전사 양성소, 공성 무기 제조소 건설 가능 |
고대의 전술[대성당] | Ⅱ | 데미지, 체력/내구력 +10% |
라크로스[빅버튼] | Ⅱ | 사정거리, 시야 +2 |
}}}
2.5.2.3. 숲의 정찰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50, 금화 65 | 인구 수 | 1 |
체력 | 108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5(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0 → 22[라크로스], 공속 3 | 공격력(근접) | 8(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하우데노사우니의 척후병으로, 하향 패치 이전에는 척후병의 신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했던 유닛. 너프를 얻어맞아 예전만은 못하게 된 지금도 강력한 척후병을 꼽으라 하면 꼬박꼬박 들어간다.
유럽의 척후병에 비해 체력이 10 부족한 대신 공격력이 1 더 높은데, 공격력이 더 높으므로 게임 후반에 유럽 척후병들을 앞지를 수 있으며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대전사의 체력 오라(10%)로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결점은 되지 않는다. 지원 카드가 세 장이나 된다는 것과 라크로스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정거리가 2 늘어나 척후병끼리의 싸움에서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 레드코트와 맞붙여도 이길 정도로 근접 공격력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끝으로 은신 스킬이 덤으로 붙어 있어서 치고 빠지며 숨는다거나 매복공격을 하는 등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23년 11월 패치로 공격력이 15로 너프 받아서 평범하게 카드 지원이 좋은 척후병이 되었어. 사거리 22는 여전히 강점이지만 그게 끝이다.
전체 지원 카드로는 모든 보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공격력(Ⅱ),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체력(Ⅱ), 모든 보병의 공격력, 체력을 각각 15% 상승시키는 보병 전투력(Ⅲ) 카드, 여기에 더해 체력, 공격력을 각각 10% 상승시켜주는 고유카드인 고대의 전술(Ⅱ)까지 있다. 빅 버튼 라크로스로 사거리가 증가(20->22)하고 대전사의 체력 오라(10%)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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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정찰 보병 | Ⅱ | 시야 +8 |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야전 건설[대성당] | Ⅱ | 전사 양성소, 기마 전사 양성소, 공성 무기 제조소 건설 가능 |
고대의 전술[대성당] | Ⅱ | 데미지, 체력/내구력 +10% |
라크로스[빅버튼] | Ⅱ | 사정거리, 시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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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아즈텍
2.5.3.1. 오톤틴 투석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40, 목재[광산] 35 | 인구 수 | 1 |
체력 | 8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8(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6[사원][169], 공속 1.5 | 공격력(근접) | 4(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7,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8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23초 |
결정판 이전에는 마세우알틴으로 불렸다.
아즈텍 국가의 유일한 경보병 유닛. 유일한 척후병 계열 병과이기에 후반까지 쓰이게 된다. 단, 최후반에는 독수리 기동 용사로 대체가 되는 편. 애칭은 맛새우. 최종적으로 업을 하면 등뒤에 깃털을 달고 다니는데 꽤 화려하고 멋져 보인다.
수치상 공격력이 척후병에 비해 약해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속이 척후병의 두 배여서 화력 자체는 척후병과 대등하다. 물론 석궁병보다는 훨씬 강력. 원거리 유닛 중 공속이 1.5초인 유닛은 드물며, 일부 궁사 계통 유닛들 뿐이다. 거기다 비용은 식량, 나무의 합이 80 미만인 극히 드문 유닛 중 하나로[170] 값싸게 대량으로 찍어내서 부족한 스펙을 채울 수 있다. 체력 80으로 모든 병사 유닛 중 뒤에서 두 번째 수준으로 낮지만 3시대로 넘어가면 지원 카드를 붙여서 괜찮은 수준까지 올릴 수도 있다.
최대의 단점이라면 사거리. 척후병의 기본 사거리인 20에 한참 못 미치는 사거리 16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척후병 중심으로 보병전을 벌일 경우 상대측의 사거리를 활용한 컨트롤에 농략당할 소지가 상당히 크고 드래군 처리도 불안하다. 이왕이면 코요테 기동 전사를 추가해 주는 편이 좋고, 단독으로 맞서야 한다면 학악진 형태로 적을 감싸는 컨트롤을 해주도록 하자. 스펙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재규어 전사처럼 부족한 대 중보병 화력을 커버하는 유닛들도 있으니 부족함은 없는 편. 적어도 후반 전까지는 물량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지원 카드는 전사양성소 유닛들이 혜택을 받는, 대 주민 대미지 50% 향상을 가져오는 차가운 심장(Ⅲ) 카드와 사원 지원 카드인 신테오틀 사원의 지원(Ⅲ)카드. 사원 지원 카드의 효과는 약점인 체력을 25%(20), 사거리를 2 향상시키는 것과 오톤틴 투석병 12명을 지원해주는 것. 금 생산량 늘리면서 생산에 드는 나무를 금으로 바꾸는 아즈텍 광산(Ⅲ)도 있다. 공격력과 체력 모두 10% 올리는 오톤틴 전투력(Ⅳ)도 있다. 사거리를 제외하면 성능 자체는 고성능이고 여차하면 불의 제단의 지원까지 받을 수 있고 마땅한 대체 유닛도 없기 때문에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후반까지 쓰인다.
집 빅 버튼 업그레이드 '코아우틀리에 숭배'(Ⅱ)로 금화 500 소모해 게임시간 2분당 오톤틴 투석병 1기(최대 30분)를 수송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마세우알틴(Macehualtin)은 아즈텍 제국에서 평민 계급에 해당했던 사람들을 통칭하는 단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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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차가운 심장 | Ⅲ | 대 주민 데미지 보너스 +0.5 |
오톤틴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신테오틀 사원의 지원[지원] | Ⅲ |
금화 500 소모, 오톤틴 투석병 12기 수송 체력/내구력 +25%, 사정거리/시야 +2 |
}}}
2.5.3.2. 퓨마 창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45, 금화 45 | 인구 수 | 1 |
체력 | 125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2(x5.0 기병, x3.0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41,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아즈텍의 창병 유닛으로, 체력은 미늘창병보다 조금 부족하지만 대기병 공격력과 공성 능력은 더 높으며 기본 공격력도 머스킷총병 수준으로 올라왔다. 더군다나 이동 속도는 장창병과 동일하여, 카드를 붙이면 기병이 부럽지 않다.
하지만 이 좋은 성능에도 이걸 모두 무위로 돌리는 치명적 단점이 있는데, 나무가 아니라 금을, 그것도 45나 잡아먹는다. 때문에 이 녀석을 애용하다 보면 중반 이후의 주력 유닛으로 써야 할 독수리 기동 용사나 재규어 정찰 용사를 생산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즉 초반에 승패를 가를 작정이 아니라면 결국 카드나 빅 버튼으로 받을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아즈텍은 훌륭한 대기병 유닛이 있기는 하지만 정작 잘 쓰지는 않아서 초반에 대기병전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원 카드는 대 주민 공격력 50% 향상 효과가 있는 차가운 심장(Ⅲ) 카드와 퓨마 창병 8명이 지원됨과 동시에 이동 속도를 20% 올려 주는 소치필리 사원의 지원(Ⅲ) 뿐이다. 해당 카드와 높은 기본 스탯 덕분에 스페인의 로델레로를 바보로 만드는 유닛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사 양성소 빅 버튼 '바로메츠'(Ⅱ)로 금화 750 소모해 게임시간 2분당 퓨마 창병 1기(최대 30분)를 수송받을 수 있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차가운 심장 | Ⅲ | 대 주민 데미지 보너스 +0.5 |
소치필리 사원의 지원[지원] | Ⅲ |
금화 500 소모, 퓨마 창병 8기 수송 이동속도 +20% |
}}}
2.5.3.3. 코요테 기동 전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85, 목재[광산] 25 | 인구 수 | 1 |
체력 | 155 | 방어력 | 원거리 10% → 25%[사원] | 이동속도 | 6.25 |
공격력(근접) | 18,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1,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충격 보병, 근접 충격 보병 | 양성 시간 | 27초 |
아즈텍의 충격 보병 계열 유닛으로, 유럽 국가의 후사르에 대응하는 위치에 있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 후사르에 해당하는 유닛이 금 대신 나무를 먹고, 총 가격이 머스킷총병 급이며, 인구도 1만 차지한다는 건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대신 그만큼 체력과 방어력이 약하고, 카드를 붙여야만 후사르와 비슷한 속도를 내는 것은 단점. 그래도 지원 카드만 충분히 붙이면 후사르와 동수로 싸워도 지지 않는데다, 은신 능력으로 방어력이 약하다는 단점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175]. 덕분에 기동전사 건담이라는 별명도 받았다.
지원 카드도 꽤 많은데, 체력을 20%, 이동 속도를 10% 올려 주는 코요테 전투력(Ⅱ) 카드, 은신 능력을 제공하는 조용한 습격(Ⅱ)이 존재하며, 전사양성소 유닛들의 대 주민 공격력을 50% 올려주는 차가운 심장(Ⅲ) 카드, 7명의 코요테 기동전사를 제공하며 공격력을 20%, 원거리 방어를 15% 증가시켜주는 시페 토텍 사원의 지원(Ⅲ) 등이다. 금 생산량 늘리면서 생산에 드는 나무를 금으로 바꾸는 아즈텍 광산(Ⅲ)도 있다. 중보병을 쉽게 잡을 수 있는 독수리 기동용사와의 조합은 유럽 국가의 후사르-드래군 조합에 상응하며, 웬만한 상대는 상성을 이용해 다 카운터칠 수 있다.[176]
확장팩에서 추가된 충격 보병 계열로 분류된 최초의 유닛이기도 한데, 보병이 아니기에 스페인의 창기병에게 추가 피해를 받지 않으며 몇몇 유닛들의 공격 보너스에 붙은 '충격 보병'(혹은 코요테 기동전사)도 근접 충격 보병[177]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면 된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코요테 전투력 | Ⅱ | 이동속도 +10%, 체력/내구력 +20% |
조용한 습격 | Ⅱ | 은신 능력 사용 가능 |
차가운 심장 | Ⅲ | 대 주민 데미지 보너스 +0.5 |
시페 토텍 사원의 지원[지원] | Ⅲ |
금화 500 소모, 코요테 기동 전사 7기 수송 데미지 +20%, 방어력 +1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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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잉카
2.5.4.1. 밀림 궁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80, 목재 25 | 인구 수 | 1 |
체력 | 9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15(x1.7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6 → 19[179], 공속 3 | 공격력(근접) | 10(x1.7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8, 사거리 6, 공속 3 |
패시브 | 원거리 공격에 초당 1씩 4초간 지속되는 독 데미지 보유. 독 데미지는 중첩이 가능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28초 |
잉카의 초반 보병 유닛으로 궁사이지만 공속이 3초라서 일본의 유미 궁사와 유사하게 척후병과 사실상 동일하게 취급되는 궁병이다.
기본 스탯이 많이 낮은 편이라[180] 안 좋아보이지만 중첩 가능한 독 데미지가 있어서 상성과 저항력을 무시하는 데미지 4가 추가로 붙어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도트 데미지가 즉발 데미지보다 안 좋고 데미지 낭비가 다른 유닛보다 크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대신 업그레이드와 카드 지원 효과가 좋아서 호위 업까지 되면 봐줄만한 수준이 되며 잉카 특성상 이동 속도도 빠르다. 대보병 소총술의 효과를 지원 카드로 얻을 수 있고 은신도 얻을 수 있어서 게릴라로 사용할 수 있다.
24년 10월 패치로 독이 기병 상대로 반감되는 것에서 25% 증가로 바뀌어서 보병은 피해로, 기병은 독으로 잡는 유닛이 되었다.
투팍 반란 카드 사용 시 호위 척후병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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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잉카 다리 | Ⅱ | 이동속도 +5% |
쿠라레 | Ⅱ | 독 데미지 +25%, 지속시간 +100% |
원거리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원거리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도로 건물 | Ⅲ | 이동속도 +10% |
구름 전사 | Ⅲ | 은신 능력 사용 가능 |
카자마르카 지원[지원] | Ⅲ |
금화 500 소모, 밀림 궁병 9기 수송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1.0 |
후알카나[빅버튼] | Ⅱ | 목재 50, 금화 500 소모, 방어력 +1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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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2. 깃털 장식 창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100, 목재 25 | 인구 수 | 1 |
체력 | 17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3(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속 1.5 → 1.2[183] | 공격력(공성) | 35,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라지푸트와 유사하게 비싸지만 좋은 창병. 오리지널에서는 와민카라는 이름의 잉카 원주민 전사였다가 결정판에서 잉카가 플레이 가능 국가로 승격함에 따라 정식 유닛으로 바뀌었고 이름도 깃털 장식 창병으로 바뀌었다.[184][185] 기본 성능도 좋은데 카드로 공격 주기를 줄일 수 있어서 조금 아쉬울 수 있는 근접 공격력이 더 올라가며 잉카 특유의 속도 카드들도 있어서 공격 체력 기동성 어디도 꿀릴 데 없는 강력한 근접 보병이다.
지원 카드로는 500금을 내고 깃털 장식 창병 8기를 지원받고 근접 공격 주기를 20% 줄이는 카냐리 지원(Ⅱ) 카드가 있다.
마을 회관 빅 버튼 업그레이드로 3단계에 걸쳐[186] 깃털 장식 창병을 5명 - 12명 - 20명 수송할 수 있다.
투팍 반란 사용 시 호위 머스킷총병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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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잉카 다리 | Ⅱ | 이동속도 +5% |
도로 건물 | Ⅲ | 이동속도 +10% |
근접전 보병 전투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카냐리 지원[지원] | Ⅱ |
금화 500 소모, 깃털 장식 창병 8기 수송 공격 주기 -20% |
후알카나[빅버튼] | Ⅱ | 목재 50, 금화 500 소모. 방어력 +1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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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3. 치무 기동 전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5, 금화 40 | 인구 수 | 1 |
체력 | 140 | 방어력 | 원거리 10% | 이동속도 | 6.25 |
공격력(근접) | 19(x1.2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9, 사거리 6, 공속 3 | ||
치무 기동 능력(액티브) | 8초간 이동속도 +0.75, 근접 공격의 슬로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189]가 된다. 쿨타임 90초.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충격 보병, 근접 충격 보병 | 양성 시간 | 24초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치무 기동 전사는 메이스를 든 잉카 고유의 보병 유닛입니다. 상업 시대부터 전사 양성소와 요새에서 양성할 수 있습니다. 궁병에 대한 상성 유닛인 동시에, 경보병과 포병 상대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치무 기동 전사는 후사르와 비슷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체력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공격력과 속도가 더 높습니다. 또한 치무 기동 전사는 근접 공격으로 인해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특수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 역사: 잉카 군대는 주로 귀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파 잉카는 필요에 따라 일반인들 중에서 신체 건장한 사람들을 뽑아 군대를 조직할 수 있었습니다. 잉카 군대는 행군 때 군율을 엄격하게 적용했으며, 다양한 특기로 나뉘어 있던 군대는 고도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잉카 전사들은 통기성이 좋고,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자신이 받는 타격을 분산시키는 천 갑옷을 입었습니다. 광대한 제국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이용하여, 잉카 제국은 각자의 군사 전통을 지닌 하위 부족들로부터 전사를 모집했습니다. 이 중 고대 모체 문화를 이어받은 치무족은 한 때 잉카와 치열하게 경쟁하던 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잉카 제국에 복속되고 나서는 잉카군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이고 충성스러운 전사들을 배출하는 부족이 되었습니다. 치무족은 전쟁에서 메이스와 곤봉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어떠한 전사들은 메이스와 함께 작은 방패를 들고 다니며, 전투 초반에 양측이 일제히 발사체를 날린 후, 또는 그 중에도 적진으로 빠르게 돌격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속도와 맹렬함에 힘업어, 치무의 전사들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대가 되었습니다.
* 역사: 잉카 군대는 주로 귀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파 잉카는 필요에 따라 일반인들 중에서 신체 건장한 사람들을 뽑아 군대를 조직할 수 있었습니다. 잉카 군대는 행군 때 군율을 엄격하게 적용했으며, 다양한 특기로 나뉘어 있던 군대는 고도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잉카 전사들은 통기성이 좋고,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자신이 받는 타격을 분산시키는 천 갑옷을 입었습니다. 광대한 제국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이용하여, 잉카 제국은 각자의 군사 전통을 지닌 하위 부족들로부터 전사를 모집했습니다. 이 중 고대 모체 문화를 이어받은 치무족은 한 때 잉카와 치열하게 경쟁하던 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잉카 제국에 복속되고 나서는 잉카군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이고 충성스러운 전사들을 배출하는 부족이 되었습니다. 치무족은 전쟁에서 메이스와 곤봉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어떠한 전사들은 메이스와 함께 작은 방패를 들고 다니며, 전투 초반에 양측이 일제히 발사체를 날린 후, 또는 그 중에도 적진으로 빠르게 돌격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속도와 맹렬함에 힘업어, 치무의 전사들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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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u Runner
코요테 기동전사와 유사한 잉카의 유일한 충격 보병으로 체력/방어력이 조금 적은 대신 공격이 상당히 높다. 카드로 은신도 배울 수 있어서 적을 암살하고 나오는데 좋다. 기본 속도도 빠르고 잉카 특성상 속도 버프 카드도 좋아서 어지간한 기병보다도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액티브를 사용하면 최상급 기병 넘는 속도로 적을 침투해서 주요 적을 자를 수 있다. 다만 코요테 기동전사와 달리 상당한 금을 소비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지원 카드로는 500금을 내고 치무 기동전사 10기를 지원받고 체력을 20% 향상시키는 치무 지원(Ⅲ), 은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구름 전사(Ⅳ)카드가 있다.
최초에는 공격력이 21이었고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가 없었다. 이후 패치로 목재 대신 금을 소비하게 바뀌었다. 2021.10.13패치로 근접 공격의 슬로우 무시하는 능력이 액티브 능력으로 이동되었다.
투팍 반란 카드 사용 시 호위 후사르로 변한다. 인구 2배 수준이 되는 만큼 투팍 반란 한다면 핵심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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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잉카 다리 | Ⅱ | 이동속도 +5% |
도로 건물 | Ⅲ | 이동속도 +10% |
근접전 보병 전투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구름 전사 | Ⅲ | 은신 능력 사용 가능 |
치무 지원[지원] | Ⅲ |
금화 1000 소모, 치무 기동 전사 10기 수송 체력/내구력 +20% |
후알카나[빅버튼] | Ⅱ | 목재 50, 금화 500 소모. 방어력 +1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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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칼란카(잉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의 국가 중 잉카가 건설하는 고급 보병양성소. 잉카는 기병양성소와 공성무기 제조소가 없다. 따라서 밑의 유닛들은 모두 잉카 전용이다.2.6.1. 메이스병
양성 가능 시대 | Ⅲ(카드로 Ⅱ) | 양성 비용 | 식량 100, 금화 100 | 인구 수 | 2 |
체력 | 260 | 방어력 | 사격 20% 공성 1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근접) | 36(x2 기병, x1.6 충격 보병), 사거리 2, 범위 2.5, 공속 2.25 | 공격력(공성) | 90,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3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공성 유닛 | 양성 시간 | 48초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메이스병은 잉카의 특수 유닛으로 요새 시대에서부터 칼란카와 요새에서 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파이 의식을 통해 마을 광장에서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메이스병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높은 동시에 이동 경로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위력적인 유닛입니다. 특히 양손 메이스로 보병과 기병 할 것 없이 여러 유닛을 한 번에 괴멸시키고, 건물을 빠르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단, 이동 속도가 느려 빠른 원거리 보병과 대포 공격에 취약합니다.
* 역사: 잉카 군대는 주로 귀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파 잉카는 필요에 따라 일반인들 중에서 신체 건장한 사람들을 뽑아 군대를 조직할 수 있었습니다. 잉카 군대는 행군 때 군율을 엄격하게 적용했으며, 다양한 특기로 나뉘어 있던 군대는 고도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잉카 전사들은 통기성이 좋고,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자신이 받는 타격을 분산시키는 천 갑옷을 입었습니다. 광대한 제국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이용하여, 잉카 제국은 각자의 군사 전통을 지닌 하위 부족들로부터 전사를 모집했습니다. 이 중 고대 모체 문화를 이어받은 치무족은 한 때 잉카와 치열하게 경쟁하던 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잉카 제국에 복속되고 나서는 잉카군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이고 충성스러운 전사들을 배출하는 부족이 되었습니다. 치무족은 전쟁에서 메이스와 곤봉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양손으로 휘둘러야 할 만큼 거대한 메이스를 들고 용맹하게 전장으로 나가,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이 정예 타격대는 야전에서나 공성전에서나 모든 적에게 위력적인 존재였습니다.
* 역사: 잉카 군대는 주로 귀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파 잉카는 필요에 따라 일반인들 중에서 신체 건장한 사람들을 뽑아 군대를 조직할 수 있었습니다. 잉카 군대는 행군 때 군율을 엄격하게 적용했으며, 다양한 특기로 나뉘어 있던 군대는 고도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잉카 전사들은 통기성이 좋고,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자신이 받는 타격을 분산시키는 천 갑옷을 입었습니다. 광대한 제국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이용하여, 잉카 제국은 각자의 군사 전통을 지닌 하위 부족들로부터 전사를 모집했습니다. 이 중 고대 모체 문화를 이어받은 치무족은 한 때 잉카와 치열하게 경쟁하던 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잉카 제국에 복속되고 나서는 잉카군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이고 충성스러운 전사들을 배출하는 부족이 되었습니다. 치무족은 전쟁에서 메이스와 곤봉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양손으로 휘둘러야 할 만큼 거대한 메이스를 들고 용맹하게 전장으로 나가,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이 정예 타격대는 야전에서나 공성전에서나 모든 적에게 위력적인 존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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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의 해골 용사와 라코타의 토칼라 전사에 대응되는 잉카의 최종 유닛으로 유럽의 포병이나 인도의 코끼리급의 강력한 근접 중보병 유닛. 중보병 태그 말고도 공성 태그가 있어서 건물 공격에 절반만 피해를 받는 특징이 있다.
높은 스탯에 압도되기 쉽지만 공격 속도가 다른 근접 유닛에 비해 느리고 인구도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성능은 공격에 약간의 사거리가 있는 점을 제외하면 해골 용사와 비슷한 선이다. 하지만 쉽게 양산이 가능하며[192], 느린 속도가 카드로 보완되는 만큼 잉카에게는 퀴러시어와도 같은 유닛이다. 대신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다른 원주민 국가의 최종 유닛들과는 달리 엄연히 직접 양산이 가능한 유닛이므로 업그레이드는 생산 건물인 칼란카에서 직접 해줘야 한다.
지원 카드로는 1500금을 내고 메이스병 7기를 지원받고 메이스병의 양성 비용을 10% 줄여주는 친카 지원(Ⅳ) 카드가 있다.
2021.10.13 패치로 2시대 스탯 기반으로 강화되게 바뀌어서 강화 카드의 강화 수치가 줄었다. 그 대신 카드로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며, 방어력도 근접에서 원거리로 바뀌고, 기병 배율이 늘어서 실질 성능은 쓰기 좋아졌다. 2023.3.15패치로 인구가 2로 줄었다.
여담으로 들고 있는 메이스가 꽤 강력한지 메이스병에게 죽은 유닛은 수류탄에 맞은 것 마냥 날라간다.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좋다라는 사람도 있다. 또한 건물 공격 시 건물이 부서지는 듯한 효과음이 난다.[193]
마을 광장 빅 버튼으로 식량 300, 목재 400, 금화 500 소모해 게임시간 4분당 메이스병 1기(최대 30분)를 수송받을 수 있다.
투팍 반란 카드 사용 시 솔다도[194]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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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잉카 다리 | Ⅱ | 이동속도 +5% |
와마니 | Ⅱ | 메이스병을 2시대부터 양성 가능 |
도로 건물 | Ⅲ | 이동속도 +10% |
근접전 보병 전투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찬카 지원[지원] | Ⅳ |
금화 1500 소모, 메이스병 7기 수송 방어 +5% |
후알카나[빅버튼] | Ⅱ | 목재 500, 금화 500 소모. 방어력 +1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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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후아라카
양성 가능 시대 | Ⅲ(카드로 Ⅱ) | 양성 비용 | 목재 30, 금화 90 | 인구 수 | 2 |
체력 | 120 | 방어력 | 원거리 30% 공성 1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197] | 16(x2.0→2.5[베테랑] 포병, x1.2 중보병, x0.3 기병, x0.3 충격 보병), 사거리 14(Ⅱ)→ 21(Ⅲ)→ 25[199], 공속 3 | 공격력(근접) | 8(x2.5 포병, x1.2 보병, x0.3 기병, x0.3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7(x1.25→x2.0(Ⅳ) 벽), 사거리 12(Ⅱ)→ 23(Ⅲ) → 32[200], 공속 4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공성 유닛 | 양성 시간 | 42초 |
활의 용사와 아부스 포병을 섞은 듯한 잉카의 공성 보병. 아부스 포병처럼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을 하지만 공격 모션이 길어서 카이팅은 힘들다. 보병 상대로는 어느 정도 잘 잡지만 인구 2를 소비하는 만큼 보병전만 보면 인성비는 떨어지는 편이다. 공성 피해에 포병 추가 피해가 있어서 적 포병을 점사하는데 능하지만 여전히 보병인 만큼 포병 물량 상대로는 힘들어진다. 추가로 활의 용사와 같은 공성 유닛이라 공성 공격력은 나름 좋은 편으로 기본 사거리는 조금 아쉽지만 지원 카드 받고 업그레이드로 사거리 보정을 얻으면 활의 용사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지원 카드로는 1500금을 내고 후아라카 22기를 지원받고 공성 방어10% 받 공성 공격 사거리와 시야를 7 늘려주는 차차포야 지원(Ⅳ) 카드가 있고 팀 카드인 엔지니어 학교[201]의 영향을 받는다.
첫 패치 전까지는 포병 태그도 있어서 컬버린에게 카운터 당했고 포병 상대로 마이너스 배율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이후 한동안 기본 피해가 높은 만능형이었지만 패치로 데미지를 절반으로 깎은 대신 보병과 포병 데미지 보너스를 추가했다.
2021.10.13 패치로 2시대 스탯 기반으로 강화되게 바뀌어서 강화 카드의 강화 수치가 줄었다. 그 대신 카드로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며, 챔피언 업으로 사거리 늘어나고 주민 페널티가 줄어서 실질 성능은 쓰기 좋아졌다. 다만 2시대에서의 사거리는 너프 받았다. 2022.6.24패치로 화력이 반절로 줄고 보병 상대 보너스가 붙어서 보병이나 건물이나 겨우 상대하고 기존 약점인 기병은 물론 포병도 상대하기 힘들어졌다.
패치로 포병 데미지 보너스 x2.5가 붙어서 포병은 기존처럼 맞상대 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보병 데미지 보너스가 x1.2로 줄었다. 그 대신 사거리가 늘어서 점사로 피해가 준수하고 공성은 특히 길어진다.
투팍 반란 카드 사용 시 호위 수류탄 투척병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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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잉카 다리 | Ⅱ | 이동속도 +5% |
와마니 | Ⅱ | 후아라카를 2시대부터 양성 가능 |
원거리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원거리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도로 건물 | Ⅲ | 이동속도 +10% |
차차포야 지원[지원] | Ⅳ |
금화 1500 소모, 후아라카 22기 수송 시야 +7, 공성 공격 사거리 +7 공성 방어+10% |
후알카나[빅버튼] | Ⅱ | 목재 50, 금화 500 소모. 방어력 +1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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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볼라 전사
양성 가능 시대 | Ⅲ(카드로 Ⅱ) | 양성 비용 | 식량 75, 금화 45 | 인구 수 | 1 |
체력 | 14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5(x2.0 중기병, x1.6 근접전 충격보병, x1.25 원거리 경기병, x0.5 보병), 사거리 12→15[204], 범위 2, 공속 3 | 공격력(근접) | 8(x2.0 중기병, x1.6 근접전 충격보병, x1.25 원거리 경기병, x0.5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9,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5초 |
3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잉카의 원거리 중보병. 오리지널 시절에는 잉카의 원주민 전사였다가 결정판에서 잉카가 플레이 가능 국가로 승격함에 따라 정규 유닛이 되었다. 정규 유닛으로 변화하면서 경보병 계열에서 중보병 계열로 역할이 바뀌었다.
원거리 공격에도 기병 데미지 보너스가 붙었으며, 사격 공격이 볼라 공격이라 광역 데미지에 둔화 효과도 있다. 사실상 스웨덴의 카롤리안와 비슷한 유닛으로 대기병 피해가 있고, 보병 상대로도 제한적이지만 범위 공격을 이용해 활약할 수 있다. 머스킷총병과 수류탄 투척병의 중간 정도 되는 유닛인 만큼 주력 사격 중보병으로 활약한다. 범위 공격이지만 보병 상대로 페널티가 있어서 보병(특히 척후병)을 공격해서 이득 보기 힘들다. 반면 기병 상대로는 보너스가 있고 장점인 속도도 없애서 매우 효과적이다. 다만 근접 공격은 약한 편이라 창병의 보조 받는게 좋다.
지원 카드로는 1,500금을 내고 볼라 전사 22기를 지원받고 근접 피해량을 35% 향상시키는 콜라 지원(Ⅳ) 카드가 있다.
특이하게도 수류탄 투척병 태그가 없음에도 영국의 수류탄 투척병 체력 팀카드 효과를 받으며[205], 경기병 취급도 되는지[206] 포르투갈의 팀: 드래군 기병 조기 양성 카드의 생산 속도 증가 효과도 받는다.
21.10.13 패치로 2시대 스탯 기반으로 강화되게 바뀌어서 강화 카드의 강화 수치가 줄었다. 그 대신 카드로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며, 근접 기병 배율이 카드를 쓰지 않아도 적용되며, 사격 모션이 평범한 정도로 개선되었으며, 가격이 식량 위주로 바뀌어서 실질 성능은 쓰기 좋아졌다. 결국 22.02.01 패치로 가격이 오르고 대 보병 화력이 줄어서 주력으로 대량으로 뽑는 효율이 낮아지고 대기병 및 유틸리티 위치가 강화됐다.
투팍 반란 카드 사용 시 베테랑 드래군 기병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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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잉카 다리 | Ⅱ | 이동속도 +5% |
와마니 | Ⅱ | 볼라 전사를 2시대부터 양성 가능 |
원거리 보병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원거리 보병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도로 건물 | Ⅲ | 이동속도 +10% |
콜라 지원[지원] | Ⅳ |
금화 1500 소모, 볼라 전사 22기 수송 근접 공격 데미지 +35% |
후알카나[빅버튼] | Ⅱ | 목재 50, 금화 500 소모. 방어력 +1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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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고급 전사 양성소(아즈텍)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의 국가 중 아즈텍이 건설하는 또 다른 보병양성소. 아즈텍은 기병양성소와 공성무기 제조소가 없다. 따라서 밑의 유닛들은 모두 아즈텍 전용이다.아즈텍의 고급 전사 양성소 유닛들은 이름에 '용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즈텍의 용사 강화 카드 3종(용사 체력(Ⅲ): 체력 +15%, 용사 공격력(Ⅲ): 공격력 +15%, 용사 전투력(Ⅲ): 체력, 공격력 +15%)을 적용받는다.
2.7.1. 활의 용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55, 금화 80 | 인구 수 | 2 |
체력 | 160 | 방어력 | 원거리 4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1(x5.25 포병, x0.75 기병 충격보병), 사거리 30, 공속 1.5 | 공격력(근접) | 6,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9(x2.0 함선, x1.25→x2.0(Ⅳ) 벽), 사거리 30,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24 | 분류 | 보병, 경보병, 중보병, 공성 유닛 | 양성 시간 | 34초 |
아즈텍의 보병이자 공성 및 대포병 유닛. 아즈텍 유닛 중 해골 용사와 함께 인구 수 2를 먹는 유이한 유닛이다.
어지간한 포병은 가볍게 저격할 수 있는 사거리와 높은 대 포병 공격력 및 대 함선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포병에 덜덜 떠는 아즈텍에겐 희망과도 같은 유닛이다.[209] 그러나 기본 데미지 자체가 그리 높질 않고 인구수 문제도 좀 있다보니 카드나 빅버튼으로 일정 수 받고 마는 경우가 많다. 특기인 공성 능력도 그냥 피해 감수하고 코요테 기동 전사나 재규어 정찰 용사 내지는 해골 용사 밀어넣는 게 건물 파괴하는 속도는 더 낫다는 말이 나온다.[210] 심지어 카운터 하라는 포병도 배율이 높지만 포병 특유의 원거리 방어에 거의 상쇄되어서 잡는데 오래 걸리고, 포병이 잘 잡는 보병이기에 한 발 맞으면 단체로 사라진다. 거기에 경보병 판정도 붙어 있어서 경보병 카운터 유닛한테도 취약하다. 다른 건 몰라도 화력 하나는 안 꿀리는 아즈텍 유닛들 사이에서 화력이 부족하게 여겨지는 유일한 유닛이다. 그래도 사거리가 사거리다 보니 인구수가 1만 되었어도 화력 부족은 숫자와 밀집도로 메꾸고 사기유닛이 될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사람이 많다. 23.12.12패치로 중보병 태그가 추가되어서 척후병에게도 카운터 당하게 되었다.
지원 카드는 꽤 많아서 용사 지원 카드 3종에 고급 전사 양성소 유닛들의 공성 데미지를 50% 향상시키는 초토화(Ⅲ) 카드에다가 활의 용사 6명 지원과 함께 공격력을 20% 증가시키는 코아틀리쿠에 사원의 지원(Ⅲ) 카드가 존재한다. 기본 성능은 2% 부족하지만 카드가 워낙에 많아 모두 붙이면 상당히 쓸만한 수준의 성능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고급 전사 양성소 빅 버튼 업그레이드 '전쟁 노래'(Ⅲ)로 식량 500, 목재 400 소모해 게임시간 2분당 활의 용사 1기(최대 30분)를 수송받을 수 있다.
보병 잡는데에는 이점이 없는데 경보병 태그가 있어서 경보병 카운터 유닛한테도 취약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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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용사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용사 공격력 | Ⅲ | 데미지 +15% |
용사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초토화 | Ⅳ | 공성 데미지 +50% |
코아틀리쿠에 사원의 지원[지원] | Ⅲ |
금화 500 소모, 활의 용사 6기 수송 데미지 +20% 공성 방어+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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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독수리 기동 용사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75, 금화 75 | 인구 수 | 1 |
체력 | 18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 |
공격력(원거리) | 15(x3.0 기병, x3.0 충격 보병, x0.75 보병, x0.5 주민), 사거리 12 → 16[사원], 공속 1.5 | 공격력(근접) | 9(x3.0 기병, x3.0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8,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6 | 분류 | 충격 보병, 원거리 충격 보병[213] | 양성 시간 | 37초 |
아즈텍의 경기병 역할을 맡은 충격 보병 유닛. 정규 유닛이 되면서 척후병 계열에서 경기병 계열로 변했다. 에이지 2에서 거의 그대로 내려온 몇 안되는 전통 있는 유닛으로, 아즈텍의 주력 병종인 고급 전사양성소 생산 유닛이기도 하다.
각 개체당 공격력은 드래군에 못 미치나(드래군의 데미지는 22) 비용이 약간 더 저렴하고, 인구수가 1이라 인구수 2인 드래군에 비해 다수를 확보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 공속이 드래군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오히려 드래군보다 화력이 세다. 대신 이속이 6으로 드래군 및 기마 궁수와 같은 경기병들에 비해 느리다는 게 최대 단점이다. 사거리도 12로 꽤나 짧은 편이지만 카드 지원을 합처서 16까지 늘려 준수한 수준을 확보할 수 있다. 16 정도면 사거리 짧은 척후병과 동급이고 DPS가 척후병의 2배이기 때문에 강력한 원거리 화력을 앞세워 척후병과도 맞사격전을 해볼 수 있다.
천적은 경기병 계열의 공통된 적인 척후병. 기나긴 사거리(20)에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추가 데미지까지 주기 때문에, 상대 척후병이 강력하다면 버티기 힘들다. 다만 다른 경기병에 비해서 원거리 방어가 높고, 가격에 비해 스탯이 준수해서 동수로 싸우면 카운터 유닛인 척후병과도 싸워 이기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비싸서 그렇지 인구 대비 효율은 최강이며, 원거리 중보병이 없는 아즈택의 후반 주력을 맡게된다.
지원 카드의 경우 아즈텍의 주력답게 용사 지원 카드 3종에, 고급 전사 양성소 유닛들의 공성 데미지를 50% 향상시키는 초토화(Ⅲ), 고유 지원 카드인 독수리 기동용사 5명이 제공됨과 동시에 사거리 +4 기능이 있는 틀릴톡 사원의 지원(Ⅲ) 까지, 매우 빵빵한 카드 지원을 받는다.
그나마 이것도 카드 지원이 줄은 것으로, 발매 초기에는 기본 데미지가 2 더 높았던데다(즉 근접 11, 원거리 17) 주민에게 데미지를 100% 향상시키는 차가운 심장 카드까지 존재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정신분열을 일으킬 정도의 사기성을 보유한 유닛으로 널리 인정받곤 했다.[214] 주민을 미칠듯이 잡고 다니는데다 공성 데미지까지 기본 12(8x1.5)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예 업, 전설 업까지 끝낸다면 말이 필요 없었다.
이런 사기성에 대한 원망이 겹친 끝에 아시아 왕조 1.01 패치로 데미지 2 감소, 1.02 패치를 통해 차가운 심장의 효과가 마세우알틴, 코요테 기동전사, 퓨마 창병에게 50% 수준으로 전이되고 독수리 기동용사는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기유닛에서 좋은 유닛의 위치로 내려앉게 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사기유닛이 아니게 된 것 뿐이고 하향 이후에도 유닛 자체의 성능이 매우 출중하기 때문에 후반부 아즈텍의 주력 원거리 지원 유닛으로 군림하고 있다. 2023.3.15패치로 보병 상대로 페널티가 붙었는데 여전히 체력이 높아서 척후병 상대로 1대1 이기는 만큼 숫자가 모인다면 이기는데 그 선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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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용사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용사 공격력 | Ⅲ | 데미지 +15% |
용사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초토화 | Ⅳ | 공성 데미지 +50% |
틀랄록 사원의 지원[지원] | Ⅲ |
금화 500 소모, 독수리 기동 용사 5기 수송 사정거리, 시야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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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재규어 정찰 용사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JaguarProwlKnight.jpg양성 가능 시대 | Ⅲ[216] | 양성 비용 | 식량 90, 금화 30 | 인구 수 | 1 |
체력 | 215 | 방어력 | 근접 1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6(x3.0 중보병, x2.0 기병, x1.6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6, 사거리 6, 공속 3 | ||
패시브 | 진급. 적을 일정 수 처치할 때마다 공격력과 체력 +10%씩 총 3회 증가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37초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재규어 정찰 용사는 공격력과 체력이 높은 아즈텍의 근접전 보병입니다. 돌검으로 무장한 재규어 정찰 용사는 기병과 중보병에게 강하며, 은폐 능력도 갖췄습니다.
* 역사: 아즈텍 전사는 최소한 4명의 적을 생포해야 독수리 기동 용사나 재규어 정찰 용사가 될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의 생포를 강조했던 이유는 제물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전장에서 돌검으로 단칼에 목숨을 빼앗거나 창 발사기로 가시가 박힌 창을 발사해 무참히 죽여버리는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아군 전사가 위계질서에 혼란을 일으키거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태형을 가하거나 극형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재규어 정찰 용사는 재규어의 모습을 본떠 밝은 색으로 몸을 칠하고 점으로 무늬를 넣었습니다. 아즈텍 문명에서 재규어는 밤의 상징이었는데, 어둠 속을 거니는 용맹한 포식자의 모습이 바로 아즈텍의 엘리트 전사였습니다. 재규어 정찰 용사는 대개 방패와 돌검을 든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 역사: 아즈텍 전사는 최소한 4명의 적을 생포해야 독수리 기동 용사나 재규어 정찰 용사가 될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의 생포를 강조했던 이유는 제물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전장에서 돌검으로 단칼에 목숨을 빼앗거나 창 발사기로 가시가 박힌 창을 발사해 무참히 죽여버리는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아군 전사가 위계질서에 혼란을 일으키거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태형을 가하거나 극형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재규어 정찰 용사는 재규어의 모습을 본떠 밝은 색으로 몸을 칠하고 점으로 무늬를 넣었습니다. 아즈텍 문명에서 재규어는 밤의 상징이었는데, 어둠 속을 거니는 용맹한 포식자의 모습이 바로 아즈텍의 엘리트 전사였습니다. 재규어 정찰 용사는 대개 방패와 돌검을 든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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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의 근접전 중보병. '재규어 정찰 용사'(여기에서 용사는 원래 Knight)로 번역되었으며 전작의 재규어 전사와 동일한 접근전 보병 킬러라는 특성을 그대로 유지해서 중보병에게도 피해를 주는 중보병이라는 상성 파괴적 특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생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그래도 금이 별로 안 들고 식량만 저 정도니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다.) 체력도 높고 공격력이 막강하다 보니 인구 1을 소비하는 주제에 일단 붙기만 하면 무시무시한 성능을 과시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은신(스텔스)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어 숨어있다가 기습하면 충격과 공포의 화력을 과시. 속도도 5로 장창병 수준이고 승급 패시브가 있어서 킬을 쌓을수록 무시무시하게 강해진다. 그러나 원거리 방어력이 없어서 척후병들에겐 한끼 식사가 될 수도 있다.[217] 무턱대고 달려드는 기병들 상대로 은신을 통해 깜짝쇼를 보여주거나 몰래 적진에 섞여서 난전을 벌이자. 아즈텍 난전시 주력.
지원 카드는 아즈텍의 주력답게 많다. 용사 지원 카드 3종에 고급 전사 양성소 유닛들의 공성 데미지를 50% 향상시키는 초토화(Ⅲ), 고유 지원 카드인 재규어 정찰 용사 6명이 제공됨과 동시에 체력과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는 케찰코아틀 사원의 지원(Ⅲ) 까지, 빵빵한 카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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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익스틸톤 제사장[218] | Ⅰ | 상업 시대에 양성 가능 |
용사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용사 공격력 | Ⅲ | 데미지 +15% |
용사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초토화 | Ⅳ | 공성 데미지 +50% |
케찰코아틀 사원의 지원[지원] | Ⅳ |
금화 1000 소모, 재규어 정찰 용사 12기 수송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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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보병양성소(인도, 일본)
2.8.1. 인도
인도는 불가사의 '짜르미나르'를 통해 체력이 2배인 '만샤르다브' 유닛을 1기 한도로 생산할 수 있다. 해당 만샤르다브 유닛은 자신과 같은 주위 유닛의 스탯 10% 강화 오라를 가지고 있다. 결정판 이전에는 인구 수도 2배였지만 결정판에 들어오면서 인구 수는 원본과 동일하게 따라가도록 패치되었다.만샤르다브 구르카.
2.8.1.1. 라지푸트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90, 목재 35 | 인구 수 | 1 |
체력 | 15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5.5 |
공격력(근접) | 12(x3.0 기병, x2.0 충격 보병), 공속 1.25 | 공격력(공성) | 35,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인도군 근접전 중보병. 파타(자마다르에서 발전한 철 장갑에 직도를 단 무기)라는 파타식 자마다르 비슷한 특이한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양손에 장착한 모습과 빠른 스피드가 완전 질럿으로, 실제로도 이렇게 불리는 경우가 잦다. 라자푸타냐(현재의 라자스탄)지방의 전사들이었으나 악바르에 의해 굴복당했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인도의 유일한 근접 보병으로 보병양성소 유닛 중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른데다 근접 공격 능력도 강하고 빠르다. 또 가격까지 적절하게 책정되어 있고 다른 이동속도 5 근접 보병들보다 속도가 10% 더 높아서 상위호환이다. 웬만한 국가에서는 조합의 중심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근접 보병이지만, 하필 같은 인도 유닛 중 세포이도 기병을 충분히 잘 잡고 근접전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데 더 저렴한 원거리 중보병이라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염가 창기병인 소와르와 같이 쓰면 나름 스페인의 로델레로/창기병 조합을 흉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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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 | Ⅱ | 근접 공격 데미지 +20%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 |
}}}
2.8.1.2. 세포이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90, 금화 30 | 인구 수 | 1 |
체력 | 18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5,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8(x2.0 기병, x1.6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9,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4초 |
인도의 머스킷총병. 머스킷총병보다 가격이 더 비싸지만 전반적인 능력치도 더 뛰어난데, 특히 근접 공격으로 기병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지라 정작 창병 역할을 하는 라지푸트의 존재 의의가 없다고 할 지경이다. 인도 화약 카드 받으면 기본 머스킷 급 가격에 다른 카드 추가하면 즉시 생산할 수 있어서 후반 회전력 싸움에 근 힘이 된다.
2023.3.15패치로 제니세리와 유사하게 근접 공격이 강한 대신 기병 배수가 나쁜 중보병이 되었다.2023.12.12패치로 계수가 다시 높아져서 다른 머스킷과 대기병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캠페인 상에서 등장하는 세포이 영웅으로는 나니브 사히르와 프라바르 파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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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 | Ⅱ | 근접 공격 데미지 +15%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 |
인도 화약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0%, 생산비-10% 생산 시간-15% |
영국 동인도회사[대성당]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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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3. 구르카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0, 금화 50 | 인구 수 | 1 |
체력 | 115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6(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8 → 21[222], 공속 3 | 공격력(근접) | 8(x2.5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인도의 척후병 역할. 설정상 북부 인도 라지푸트족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던 네팔인 집단이라고 한다.
척후병인데 사정거리가 짧아서 싫다는 의견도 있으나,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사정거리가 1씩 늘어나 결국엔 유럽의 척후병보다 길어진다. 척후병이 보통 나오는 3시대만 되도 사거리가 19로 차이가 없는 수준이 되는 만큼 사거리로 불편할 일은 거의 없다. 아시아 지도들 중 일부에서는 포로로 구출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재미있게도 근접전 시에는 구르카의 상징인 쿠크리 단검을 빼들고 살벌한 모션을 취하지만 어디까지나 척후병인지라 근접 공격력은 약하다. 그나마 이것도 결정판 이후에 개선된 것으로, 오리지널 시절에는 쿠크리는 커녕 개머리판으로 적을 내려치기 바빴다.
결정판 이전에는 비전투 시 체력이 초당 0.5씩 자동으로 회복되는데 사거리로 견제하기 좋은 척후병 특성상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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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 | Ⅱ | 근접 공격 데미지 +15%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 |
영국 동인도회사[대성당]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0% |
영국 경보병[대성당] | Ⅲ |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1.0 영사관 업그레이드 사용 시마다 구르카 3기 수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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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일본
2.8.2.1. 유미 궁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55, 목재 50 | 인구 수 | 1 |
체력 | 10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9(x1.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8 → 20[225], 공속 3 | 공격력(근접) | 7(x1.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9, 사정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28초 |
일본의 유일한 경보병 유닛. 아시가루 소총병과 함께 일본의 유닛들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다.
장궁병보다도 비용이 높으나 대신 체력이 5 더 높고, 총을 쏘는 척후병보다도 데미지가 4 더 높다. 그러나 척후병마냥 3초마다 활을 쏘기 때문에, 보기만큼 강력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활의 오의' 카드를 사용하면 척후병과 동일한 사정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는 유미 궁사 공격력 카드에 각종 오라로 지원해주고 네덜란드 영사관으로 무기고 업그레이드까지 들여오면 결코 약하다는 불평은 할 수 없다. 다만 중보병 계수가 낮고 대보병 소총술에 대응되는 카드가 없어서 중보병 처리능력이 다른 척후병보다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다만 일본의 중보병인 아시가루가 강력해서 중보병 맞싸움으로가면 일본이 유리하고, 중보병에게 부족한 경기병 대응과 척후병 맞싸움에는 오히려 강해서 제역할을 해준다. [226]
지원 카드는 공격력을 20% 올려주는 유미 궁사 공격력(Ⅱ), 사거리를 +2, 체력을 15% 올려주는 활의 오의(Ⅲ), 공성데미지를 33% 올려주는 오닌의 난(Ⅱ) 카드가 있다.
도쿠가와 AI는 보병 양성소에서 이 유닛을 전혀 생산하지 않고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지만, 카드를 이용해 대량으로 확보하여 소모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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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유미 궁사 공격력 | Ⅱ | 데미지 +20% |
오닌의 난 | Ⅱ | 공성 데미지 +33% |
활의 오의 | Ⅲ |
체력/내구력 +15% 사정거리, 시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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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 아시가루 소총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80, 금화 40 | 인구 수 | 1 |
체력 | 17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24,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0(x3.0 기병, x2.6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1,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일본의 원거리 중보병이자 주력 유닛이다. '사기가루'라는 별명을 가진 강력한 유닛으로, 등장 이후 언제나 하향 패치를 두들겨맞고도 여전히 강력하여 원거리 중보병 중에는 최상급이다.[227]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은 주제에[228] 기본 성능이 인도의 세포이 다음 갈 정도로 우월하고, 일본이라는 진영의 컨셉 자체가 주력으로 삼을 만한 유닛의 가짓수가 부족한 대신 영주들의 오라,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인 금각사, 네덜란드 영사관으로 받는 무기고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오라로 유닛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더욱 강력하다. 게다가 다른 머스킷보다 빨라서 상성을 피하거나 극복하기 쉽다. 그나마 하향 패치를 연거푸 받은 지금에야 다른 진영에서도 그럭저럭 상대할 수 있지만, 초기 버전에서는 진 아시가루 무쌍을 찍었다.
약점이 있다면 백병전. 근접 공격이 10으로 낮다. 대기병 능력이 아쉽다고 평가받는 러시아 머스킷총병이나 원주민 아칸 안코비아스와 같은 데미지다. 대신 이들보다 원거리 공격력이 뛰어나고 여러 지원이 많아서 해당 단점을 만회한다. 전체 지원 카드는 모든 보병의 공성능력을 33% 상승시켜 주는 오닌의 난(Ⅱ)이 있고 개인 지원 카드로는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아시가루 소총수 공격력(Ⅱ)과 체력을 10% 올려주고 대기병 보너스 데미지 +1.0을 올려주는 근접 전투력(Ⅲ)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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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아시가루 소총수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오닌의 난 | Ⅱ | 공성 데미지 +33% |
근접 전투력 | Ⅲ |
근접 공격의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 +1.0 체력/내구력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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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3. 사무라이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95, 금화 95 | 인구 수 | 2 |
체력 | 230 | 방어력 | 근접 3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근접) | 28(x1.75 기병, x1.35 경보병), 범위 1, 공속 1.5 | 공격력(공성) | 6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45초 |
유럽 국가의 장창병과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일본의 중보병으로 보병 양성소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특수 유닛 데미지만 제외하면 평범한 유닛이었던 2에 비하면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유닛으로 이전의 특수 유닛에 대한 대응능력은 스파이나 닌자에게 넘겨줘서 없지만, 훌륭한 대기병 능력과 공성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약간의 범위 공격(범위 1)을 할 수 있다. 도플솔드너보다 체력은 10 낮고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가 낮지만, 기본 평타가 8이나 더 높고, 무엇보다 자원 소비가 균형적이라서 모으려고 하면 의외로 쉽게 모을 수 있는 유닛. 여기에 가격을 더 높이는 대신 이속을 올려주는 카드까지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디자인을 보면 오리지널의 낭인 무사에게서부터 보이던 제작진의 와패니즈성이 더 짙어졌는데, 낭인 무사의 돌려차기 모션은 기본이고, 유닛 스킨이 좀더 정교하게 바뀌어서, 일본도인지 정체불명의 장검인지 모를 엉성한 모양새의 검이 훨씬 일본도스럽게 바뀌었다. 칼을 휘두를 때마다 햇빛을 받아서 번쩍거리는 모션은 덤이다. 하지만 낭인 무사의 말도 안되는 능력치를 양산 가능한 유닛으로 제공하는 건 아무리 와패니즈 성향이 충만한 앙상블이라도 낭인무사와 같은 성능으로 차마 낼 수 없었는지, 성능 자체는 나름 합리적으로 바뀌었다.
도플솔드너와 비교할 경우 대기병 능력, 공격 범위(도플솔드너는 범위 2에 대기병 3배, 사무라이는 범위 1에 대기병 1.75배)에서 도플솔드너가 앞서고, 대신 평타(도플솔드너는 기본 20. 사무라이는 기본 28)와 가격비에서 사무라이가 앞선다.[229] 그러나 도플솔드너가 그 높은 스탯에도 불구하고 보기 어렵듯 사무라이도 기본 이속이 느리고[230] 근접전 중보병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병끼리만 싸우면 척후병이 너무나도 흔한 이 게임에서 제대로 활용하기란 쉽지 않다. 다만 공성 능력이 매우 뛰어나[231] 소수를 테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척후병이 부실한 2시대~3시대 초반에 어떻게든 다수를 모으는 데에 성공한다면 그 파괴력이 상당하다. 2024년 2월에는 배럴 구포 카드로 공성 공격을 아예 머스킷급의 장거리 사격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패스트 3시대 타이밍의 주력 병종으로 쓸만한 여지도 늘어났다.
지원 카드로는 이동속도, 공격력, 체력을 10% 증가시켜주는 대신 양성 비용도 10% 증가하는 검신(Ⅲ), 공격력을 20% 올려주는 사무라이 공격력(Ⅱ), 쇼군, 영주와 함께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올려주는 전국시대(Ⅲ), 공성 능력을 33% 올려주는 오닌의 난(Ⅱ), 공성 공격을 사정거리 7의 오오즈츠 사격으로 바꿔주고 시야를 2 증가시키는 팀 : 큰 배럴 구포(Ⅲ)가 있으며, 그 이외에도 영주 오라와 쇼군 오라, 금각사 보정 및 무기고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뻥튀기 보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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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사무라이 공격력 | Ⅱ | 데미지 +20% |
오닌의 난 | Ⅱ | 공성 데미지 +33% |
검신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0% 이동속도 +10% 양성 비용 +10% |
전국시대[대성당]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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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사관학교(중국)
예외로 중국은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가 하나로 합쳐진 사관학교에서 병사를 생성하며, 2가지 병과를 묶어 생산한다.결정판에서는 성에서도 일부 유닛들을 팔기군 형태로 생산할 수 있다.
2.9.1. 수노궁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85 | 인구 수 | 1 |
체력 | 9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5(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1회 사격에 3회 공격, 사거리 16, 공속 3 | 공격력(근접) | 6(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 1회 사격에 3회 공격,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8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2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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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방식
구한군(수노궁병 3기, 치앙 창병 3기):
녹영군(수노궁병 3기, 유목민 기병 2기):
중국의 고유 궁사 유닛. 그냥 겉보기에는 스트렐치와 어깨동무하고 최약체 유닛 놀이 할 것 같은 스탯을 자랑하지만, 실은 이 게임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궁병.
3이니 5니 하는 공격력 수치 때문에 허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 번 연속 공격하므로 3을 곱하고 보아야 한다.[233] 이렇게 보면 유럽의 석궁병과 유사한 스탯인데 배율은 척후병을 따라서 조금 더 화력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중국의 유닛 업그레이드 가격은 다른 국가의 절반이므로 부담이 덜하며, 이 게임 내 최강의 성능 향상 카드인 구한군 개혁(양성 비용이 25% 증가하는 대신 공격력과 체력 50% 증가[234])이 있어서 제국 업그레이드와 구한군 개혁까지 마치면 2시대에 갓 뽑았던 유닛보다 2.5배(150%) 더 강력해진다. 이 조건을 갖춘 수노궁병은 상위 테크인 척후병에 해당하는 장궁병이나 유미 궁사보다 강력하며, 같은 국가 내의 보병 계열 상위 테크 유닛인 화승총병보다도 세다.[235] 가성비를 따진다면 보병 유닛 중 최강급에 들어가고, 능력치만 놓고 보더라도 상급 유닛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결정판 패치로 더이상 최상급 유닛은 아니게 되었지만 이제는 구한군 개혁 이후에도 염가 수준의 가격이며 화력, 특히 대경기병 화력만은 여전히 최상급이 되어서 그냥 모든 면에서 강한 것에서 화력에 특화된 가성비 좋은 중상급 유닛이 되었다.
다만 상술한 내용은 구한군 개혁을 한 상태를 전제한 것이라는 점에 유의. 이 말인즉 이 카드를 받지 않으면 화력은 나름 척후병 수준이라도 사거리가 짧고 체력이 스트렐치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는 말이며, 이는 범위 공격에 약하다는 소리가 된다. 이 때문에 치앙 창병, 철퇴 기병, 유성추 기병 등 타 병종들과의 조합은 필수다.
지원 카드로는 체력을 20% 올려주는 녹영군 체력(Ⅱ), 중보병, 경기병 보너스 더 올려주는[236] 일제사격(Ⅲ), 공격력, 체력을 50% 올려주되 생산 비용도 1.25배로 높이는 구한군 개혁(Ⅳ), 모든 유닛의 공격력, 체력이 8% 올라가는 서부개척(Ⅳ)이 있으며, 신군(Ⅱ) 카드를 활용해 2시대에 화승총병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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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교수형 다리 | I | 속도 +5%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녹영군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20% |
신군 | Ⅱ | 식량 400 소모, 현재 존재하는 모든 수노궁병을 화승총병으로 변환 |
일제 사격 | Ⅲ | 대 경기병 데미지 보너스 +1.25,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1.0 |
구한군 개편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0% 양성 비용 +20% |
서부 개척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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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치앙 창병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목재 60 | 인구 수 | 1 |
체력 | 105 | 방어력 | 근접 1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7(x5.0 기병, x3.5 충격 보병), 사거리2[237],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8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2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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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방식
구한군(수노궁병 3기, 치앙 창병 3기)
명군(치앙 창병 2기, 케식 3기)
기본 성능은 장창병보다도 떨어지지만 대신 가격이 매우 싸다. 가격대 성능비에 매우 충실한 유닛.
중국의 특성상 홈시티 카드가 상당히 많으며, 개중에서도 지원 카드가 세 장에 달한다. 카드 하나하나 받을 때마다 급격할 정도로 파워 업하는 강자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건 '신군' 카드와 '구한군 개혁' 카드다. 신군 카드는 지금까지 모은 치앙 창병을 창다오 장검병으로 바꿔주는 카드로, 성능이 좀 더 좋으나 그만큼 약간 더 비싼 창다오 장검병을 대량으로 확보해 한방 공격을 할 수 있게끔 한다. 치앙 창병의 강화 카드들은 4시대에 몰려있는 소소한 단점이 있는 만큼 활용해볼 가치가 있다.
구한군 개혁은 치앙 창병과 수노 궁병(구한군)의 성능을 급상승시키는 고효율 카드인데, 이 카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순간 스페인의 제국 테르시오보다 더 고효율 유닛으로 변신한다. 결정판에는 구한군 개혁이 모든 저티어 유닛에게 적용되게 바뀌고 가격 증가가 25%로 줄였지만 상승치도 50%로 줄어서 제국 테르시오에게 조금 밀리게 되었다. 대신 가격이 구한군 개혁 이후에도 장창병보다 싸서 가성비는 오히려 올라갔으며, 장창병의 역할인 체력, 대기병, 공성은 여전히 창다오 장검병보다 우위에 있다.
지원 카드는 중국의 모든 유닛의 체력, 공격력이 8% 상승하는 서부개척(Ⅳ), 창다오 장검병, 유성추 기병, 케식과 같이 효과를 받는, 체력과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만주 기병 전투력(Ⅳ), 비용이 25% 상승하지만 체력과 공격력을 50% 향상시키는 구한군(Ⅳ) 카드가 있다. 또한 치앙 창병을 창다오 장검병으로 모두 바꾸는 신군(Ⅱ) 카드도 존재한다. 넉넉한 성능 상승 카드를 모두 받으면 중국의 중추 중보병 유닛이 된다.
패치로 업그레이드시마다 사거리가 0.5씩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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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교수형 다리 | I | 속도 +5% |
신군 | Ⅱ | 식량 400 소모, 현재 존재하는 모든 치앙 창병을 창다오 장검병으로 변환 |
구한군 개편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0% 양성 비용 +20% |
만주 기병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서부 개척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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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창다오 장검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95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5(x2.3 기병, x1.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1,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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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방식
군벌 정예군(창다오 장검병 3기, 화승총병 3기): 양성 시간 29초
(결정판)흑기군(창다오 장검병 4기, 유성추 기병 2기): 양성 시간 33초
3시대부터 생산할 수 있는 중보병으로, 왜구들이 쓰던 노다치를 카피한 쌍수도를 들고 있다.
미늘창병의 위치에 있는 중보병이며, 3시대 중보병치고 빠른 이동 속도로 보나 검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나 스페인의 로델레로와 유사해 보인다. 실제로 퓨마 창병과 함께 로델레로의 상위호환격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닛으로, 비용은 훨씬 싼 주제에 체력과 이동 속도 모두 엇비슷한데다 공격력이나 공성 공격은 로델레로보다 훨씬 낫다.
약간 약하기는 해도 가격이 저렴한지라 주력 중보병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치앙 창병에 밀려서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유닛이다. 치앙 창병은 중보병의 본분인 대기병 능력과 공성 능력에 충실한 반면 창다오는 이 두 능력은 조금 떨어지는 대신 보병을 상대로도 활약할 수 있다는 컨셉인데, 결과적으로는 어느 쪽에도 능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모습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중국에는 4시대에 구한군 개혁이 있다. 구한군 개혁 효과를 받는 치앙 창병은 체력이 무려 262에다가 공성 공격력도 제국 업까지 마쳤을 경우 75를 찍는지라 건물 따위 내가 다 씹어먹겠다는 포스가 흘러나오고 대기병 공격력이 거의 100이 된다. 사실상 3시대 전용 유닛인데, 비슷한 신세인 화승총병은 그래도 사정거리가 길다는 점 덕분에 수노궁병 보조용으로라도 자주 섞여 쓰이지만 창다오 장검병은 딱히 기용할 만한 부분이 없다.
지원 카드로는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군벌 정예군 전투력(Ⅲ)과 마찬가지로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만주 기병 전투력(Ⅲ), 중국 유닛 공통 지원 카드인 체력, 공격력을 8% 올려주는 서부 개척(Ⅳ) 카드가 있고, 식량을 소모해 신군(Ⅱ) 카드로 치앙 창병을 창다오 장검병으로 바꿔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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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교수형 다리 | I | 속도 +5% |
군벌 정예군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만주 기병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서부 개척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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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화승총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금화 85 | 인구 수 | 1 |
체력 | 97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3(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0, 공속 3 | 공격력(근접) | 5(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9,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2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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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방식
군벌 정예군(창다오 장검병 3기, 화승총병 3기)
황제 친위대(화승총병 3기, 철퇴 기병 2기)
(결정판 이전)흑기군(화승총병 3기, 화염방사포 1기): 양성 시간 40초
척후병의 역할을 맡고 있다.
스탯은 형편없는 것이 사실이나 가격을 생각하자. 물론 중국은 '팔기군' 형식의 세트 생산이기에 딱 저만큼만 주고 1기 뽑는 건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확실히 싸다. 거기다 화승총병은 '군벌 정예군', '황실 친위대'의 2가지 방식으로 뽑을 수 있어[238] 숫자 모으기도 쉽다. 게다가 중국은 업그레이드 비용도 절반이다.
여기다 일제 사격 카드 효과를 통해 대 경기병 보너스를 x1.25 올릴 수 있어서 여타 척후병에 비해 독보적인 경기병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 수노궁병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수노궁병은 사거리 16이라는, 활의 한계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 때문에 중국의 주력 보병으로써 3시대의 주력이 된다. 3시대 업부터 불가사의 '공묘'를 건설하면 덤으로 화승총병을 대량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3시대엔 정말 많이 쓰인다. 구한군 개혁 카드를 받기 전의 수노궁병보다 확실히 좋은 유닛이기 때문에 3시대에 끝장을 보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신군카드로 수노궁병을 화승총병으로 바꿔서 한타를 노릴 수도 있다.
그러나, 4시대에 들어서면 무지막지한 스탯 상승을 가져오는 구한군 개혁이 지원하는 수노궁병에 그만 밀려버린다.[239] 구한군 개혁 지원을 받은 수노궁병은 활계열 최강이며 척후병계열도 어지간한 유닛은 범접도 못할 무지막지한 파워를 지니는 슈퍼솔저로 진화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고 대신 성능도 낮아진 화승총병은 수노궁병을 이기기 버겁다. 그래도 치앙 창병에게 완전히 밀려버리는 창다오 장검병처럼 묻혀버릴 성능은 아니고, 뽑을 방법도 많아서 섞어 쓰이게 되니 무시받을 유닛은 아니다. 특히 사정거리가 수노궁병보다 길고 화약 유닛이라 맵의 원주민 업그레이드/팀 카드들의 영향을 받아 살짝 더 데미지를 높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수노궁병과 조합하여 그 단점을 메꿔주며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원 카드는 보너스 데미지를 올려주는 일제 사격(Ⅲ), 체력과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군벌 정예군 전투력(Ⅲ), 모든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8% 올려주는 서부 개척(Ⅳ), 식량을 소모해 신군(Ⅱ) 카드로 수노궁병을 화승총병으로 바꿔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3시대가 되면 자동으로 단련업이 된다. 이는 척후병계열 유닛에게 주는 보너스이다.
여담으로 결정판에 추가된 용병 '화승총병'과 한국어 번역명이 같다. 영어명도 중국의 화승총병(Arquebusier) - 용병 화승총병(Harquebusier)로 H 하나 차이밖에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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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팀 교수형 다리 | I | 속도 +5% |
군벌 정예군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일제 사격 | Ⅲ | 대 경기병 데미지 보너스 +1.25,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 +1.0 |
서부 개척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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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보병양성소(미국, 멕시코)
아메리카 유닛들은 일반 호위 업 시 수식어가 '호위'가 아닌 '보초'로 붙는다.2.10.1. 미국
여담으로 제국 업 시 모델링이 남북전쟁 당시의 연합군으로 바뀐다. 다수 운용하다 보면 흑인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10.1.1. 정규군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55, 금화 50 | 인구 수 | 1 |
체력 | 15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5, 사거리 14, 공속 3 | 공격력(근접) | 14(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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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군은 머스킷총병을 대체하는 미국 고유 유닛입니다. 상업 시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머스킷총병과 같이 전반적으로 강한 병사로서 기병에 강합니다. 미국 정규군은 유럽의 머스킷총병보다 사정거리가 길지만, 전투에서 아주 큰 우위를 갖지는 못합니다.
* 역사: 미국 독립 혁명이 일어나면서 대륙 회의는 지역 시민군들을 모아놓은 것보다는 규율을 갖춘 잘 훈련된 정규군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륙군은 초기에 영국군에 대해 크게 압도되었으나 조지 워싱턴, 라파에트 후작, 슈토이벤 남작과 같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지휘를 통해 신출내기 병사들이 규율을 갖춘 효과적인 군사 조직으로 진화했습니다. 이때부터 정규군은 미국 군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고, 배경과 생활 환경을 막론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아 성장하는 국가를 위해 함께 복무하게 했습니다.
* 역사: 미국 독립 혁명이 일어나면서 대륙 회의는 지역 시민군들을 모아놓은 것보다는 규율을 갖춘 잘 훈련된 정규군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륙군은 초기에 영국군에 대해 크게 압도되었으나 조지 워싱턴, 라파에트 후작, 슈토이벤 남작과 같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지휘를 통해 신출내기 병사들이 규율을 갖춘 효과적인 군사 조직으로 진화했습니다. 이때부터 정규군은 미국 군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고, 배경과 생활 환경을 막론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아 성장하는 국가를 위해 함께 복무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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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총병을 대체하는 미국의 유닛.
원거리 공격의 데미지가 늘어났고 사거리가 14여서 컨트롤에 큰 장점을 갖지만, 금을 척후병 급으로 처먹는 금 삭제기라 미국의 초중반 보병진이 극도로 취약한 원인이 된다.
머스킷총병은 우직하게 적 공격을 흡수하며 버티는 힘싸움의 주축인데 정규군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 한다. 게다가 제대로 된 척후병이 아닌 시민군과 딜과 탱이 쓸데없이 분담되어 있어 오스만이 가진 비효율까지 지고 있다. 그러나 유닛의 성능 자체는 강력하고, 장군 버프로 유닛을 강화할 수 있어서, 일단 조합이 갖춰지면 매우 강력하다. 게다가 패치를 거듭하면서 주 시민군이 너프를 먹어버린 바람에 전열용 탱커로서는 달리 선택할 여지가 없는 상황.
멕시코도 4시대에서 혁명을 텍사스로 할 경우 사용 가능하다. 멕시코 특성상 중보병을 강화하는 방법이 많고 개조 화기를 비롯한 솔다도 전용 강화 카드도 적용받아서 미국보다 더 우월한 정규군을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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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이름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미국 | 미국군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제54 메사추세츠 자원병 연대 | Ⅲ |
식량 400 소모, 정규군 4기 수송 베테랑 정규군 자동 업그레이드 |
|
멕시코 | 툭스테펙 계획 | Ⅲ | 사정거리/시야 +1 |
개조 화기 | Ⅳ | 유탄 발사기 공격[240][241] 사용 가능, 시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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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 특등사수
양성 가능 시대 | Ⅲ[242] | 양성 비용 | 식량 40, 금화 75 | 인구 수 | 1 |
체력 | 95 | 방어력 | 원거리 4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5(x2.5 중보병, x3.1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1 → 24[U], 공속 3 | 공격력(근접) | 6(x2.5 중보병, x3.1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특등사수는 척후병을 대체하는 미국 고유의 유닛입니다. 요새 시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척후병과 같이 일반 화승총 유닛부터 권총 기병까지 다양한 유닛에 대해 효과적입니다. 특등사수는 척후병보다 사정거리가 길지만 체력이 낮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싸우는 것이 좋으며 치열한 전투에서는 약합니다.
* 역사: 화기 기술이 발전하면서 총신이 긴 라이플이 등장하자, 화승총 일제 사격보다 정확도가 높은 개인 사격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전투가 가능해졌습니다. 최초의 미국 특등사수들은 개척자들과 벌목꾼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냥을 위해, 또는 적의 습격을 막아내기 위해 사격술을 익혔습니다. 이 모델은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소설에 나오는 장거리 사격의 명수 호크아이를 따라 만들었습니다. 라이플 제조가 점점 규격화되면서, 대규모 병력이 특정 무기로 무장할 수 있게 되었고, 미국 특등사수 부대 같은 특수한 부대도 생겨났습니다.
* 역사: 화기 기술이 발전하면서 총신이 긴 라이플이 등장하자, 화승총 일제 사격보다 정확도가 높은 개인 사격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전투가 가능해졌습니다. 최초의 미국 특등사수들은 개척자들과 벌목꾼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냥을 위해, 또는 적의 습격을 막아내기 위해 사격술을 익혔습니다. 이 모델은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소설에 나오는 장거리 사격의 명수 호크아이를 따라 만들었습니다. 라이플 제조가 점점 규격화되면서, 대규모 병력이 특정 무기로 무장할 수 있게 되었고, 미국 특등사수 부대 같은 특수한 부대도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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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후병을 대체하는 미국 유닛.
까사도르처럼 딜이 매우 높지만 체력이 매우 약한데, 가격은 까사도르와 달리 파멸적으로 비싸다. 금 비중이 척후병보다도 크기 때문에 뽑다보면 등골 빠지는 유닛이다. 따라서 좋던 싫던 사격 딜의 상당 부분은 주 시민군이 담당하게 되는데, 이 주 시민군은 또 목재를 먹는 노금 유닛이라서 주민 운용에 어려움을 준다는 게 함정이다.
대신 이것도 스펙 자체는 아주 강력하다. 기본 사거리부터가 굉장히 길고, 추가로 업그레이드마다 사거리가 1씩 늘어나서 장궁병과 비견할 만하다. 거기에 카드로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점도 장점. 체력이 낮고 공격 모션이 앉아서 쏘는 자세라 묘한 선딜이 있어서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따라서 정규병을 주력으로 쓰고 특등사수는 사거리와 배율로 중보병과 경기병 견제에 쓰게 된다.
멕시코도 4시대 텍사스 혁명 시 사용 가능하다. 척후병 강화 카드들을 적용받아서 사거리가 26에 달한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 이름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미국 | 롱 라이플 | Ⅱ | 특등 사수를 상업 시대부터 양성 가능 |
대륙 레인저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멕시코 | 게릴라 전술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미라마레 계획 | Ⅳ | 사정거리/시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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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 주 시민군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50, 목재 40 | 인구 수 | 1 |
체력 | 115 | 방어력 | 원거리 25%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13(x1.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3 → 17[244], 공속 3 | 공격력(근접) | 7(x1.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4, 사거리 6, 공속 3 |
패시브 | 사거리 32 이내에 존재하는 주 시민군 1명당 체력 1 추가 증가. 최대 20명까지 적용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주 시민군은 석궁병을 대체하는 미국 고유 유닛입니다. 상업 시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석궁병과 같이 상대적으로 작은 사정거리 및 공격력을 가집니다. 하지만 훨씬 많은 체력을 갖고 있으며 대규모로 모이면 더욱 강력해집니다.
* 역사: 주 시민군은 미국 독립 혁명 이전에 만들어진 조직으로서, 지역마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정규군을 지원하기 위해 각자의 시민군을 결성한 것이 시초입니다. 충분한 훈련을 받지는 않았지만, 비정규군으로서 갖는 이들의 특성 때문에 시가지나 그들에게 익숙한 지형에서 더욱 우수한 전투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국가로 발전하면서, 각 주의 자원 시민군들은 그대로 역할을 유지했으며 확장과 수비 양쪽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투에서는 잘 훈련된 정규군에 비해 신뢰성이 낮았습니다.
* 역사: 주 시민군은 미국 독립 혁명 이전에 만들어진 조직으로서, 지역마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정규군을 지원하기 위해 각자의 시민군을 결성한 것이 시초입니다. 충분한 훈련을 받지는 않았지만, 비정규군으로서 갖는 이들의 특성 때문에 시가지나 그들에게 익숙한 지형에서 더욱 우수한 전투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국가로 발전하면서, 각 주의 자원 시민군들은 그대로 역할을 유지했으며 확장과 수비 양쪽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투에서는 잘 훈련된 정규군에 비해 신뢰성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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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화 가능 : 베테랑 주 시민병 → 자원병 → 제국 자원병[245]
개별 능력은 약하지만 뭉치면 체력 시너지를 받는 미국 고유 보병. 유럽의 석궁병을 대체한다.
스트렐치와 장궁병의 단점만 모아놓은 유닛. 스트렐치와 비교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2대1 스탯과 배율 모두가 밀리고, 장궁병과 비교하면 겨우 식량 10 덜 먹는 주제에 스펙이 너무 딸린다. 금 먹는 괴물 정규군과 함께 미국의 나사빠진 보병진을 상징하는 유닛으로, 염가 척후병 노릇을 하지만 노금 목재 유닛이라 절대 염가가 아니면서 체력이 낮아 힘싸움이 불가능하다. 이 유닛도 결국 카드를 덕지덕지 발라야 제 값하는 포르투갈식 유닛이나. 카드로 사거리를 17까지 늘릴 수 있고 카드 지원, 고급 무기고, 유닛 숫자당 체력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어서 풀업하면 체력이 체력 특화 척후병 수준인 299까지 올라가며 사격 피해도 33까지 나와서 염가 기동형 척후병 주제에 특화 척후병급 스탯이 나온다.[246] 거기에 연방주 보너스도 몰아주고 장군의 깃발 버프를 극대화하면 체력 338, 사격 피해량 40까지 찍어서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 심지어 4시대부터는 카드와 기술의 조합으로 거의 즉시 생산되게 만들 수 있다.[247]
금 먹는 괴물 유닛과 목재 유닛의 역시너지로 인해 유닛 잠재력을 못 뽑고 한참 동안 미국 등골을 빼먹지만, 일단 카드 몇 장 바르고 나면 제 값을 하기 시작하며 후반에는 미국의 밥줄 수준으로 올라선다.
초기에는 특화 머스킷 수준의 체력에 장창병급 속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미국 나온 이후 꾸준히 너프 받아서 고급 스트렐치 수준으로 내려왔다. 멕시코도 4시대 텍사스 혁명 시 사용 가능하다. 혁명 시 보유한 주민이 모두 자원병으로 변하며, 특등사수와는 다르게 살테아도르 전용 강화 카드 효과를 일부 받기 때문에 롱 라이플이 없다는 단점을 보완 가능하다. 대신 뭉치면 체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없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기본 스텟과 강화 모두 크게 너프되어서 주력으로 쓰기 애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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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이름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미국 | 롱 라이플 | Ⅱ | 사정거리/시야 +4 |
제54 메사추세츠 자원병 연대 | Ⅲ |
식량 400 소모, 주 시민군 5기 수송 베테랑 주 시민군 자동 업그레이드 |
|
대륙 레인저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멕시코 | 감시자 | Ⅱ | 사정거리/시야 +2, 이동속도 +5% |
게릴라 전술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미라마레 계획 | Ⅳ | 사정거리/시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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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 멕시코
2.10.2.1. 인수르헨테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0 | 인구 수 | 1 |
체력 | 90 | 방어력 | 근접 10% | 이동속도 | 5.5 |
공격력(근접) | 10(x3.5 기병, x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속 3 | ||
공격력(원거리)[248] | 15, 사거리 12,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7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35초 |
베테랑 업까지만 가능한 멕시코 고유 창병.
공격력과 속도가 조금 높은 대신 체력이 상당히 낮다. 양성 시간이 35초로 창병치고는 느린 편이지만 가격이 싸고 모으기 쉬운 식량뿐인 데다가 다른 유닛과는 달리 10스택 생산이라 양산이 편하다.
치앙 창병이 양산되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유닛.[249] 체력이 낮아서 고기방패로만 쓰면 애매하지만 화력이 충분히 높고 빨라서 2시대 ~ 3시대 초반에는 이들의 물량만으로도 압도할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멕시코 유닛들의 가격에 금의 비중이 높아서 남는 식량을 소모하기 위해서 계속 생산하게 된다. 카드 지원이 잘 되고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호위 업이 없어서 3시대 이후로는 쓰기 어렵다. 속도 증가[250]나 머스킷 사격 추가 같은 재미있는 유틸리티 카드가 많은 거 고려하면 아쉬운 점이다. 카드로 4시대에 모두 독립군으로 만들 수 있고, 총을 쥐어주고 화약 보병 취급시켜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추가로 줄 수 있다.
유카탄 혁명으로 스탯 +10% 특화가 되며, 충전능력으로 볼라 공격을 추가할 수 있다. 초기에는 모션이 길어서 패널티라는 평가도 있었는데 패치로 좋아졌다. 마야 혁명으로 제국 업이 가능해진다. 해당 혁명들의 전용카드로 잉카의 밀림 궁병처럼 독 데미지를 추가할 수 있다.
4시대 '사카테카스' 시대 업의 '사카테카스 반란' 카드로 지금까지 받은 홈 시티 지원품당 인수르헨테를 3기씩 수송받을 수 있어서 한 방 병력을 만드는데도 유용하다. 상술한 독립군 변환 카드랑 연계하면 순식간에 40기 넘는 독립군 부대가 튀어나온다.
여담으로 게임 설명 내에서는 '싸우기 위해 아무거나 집어든 반란군'으로 설명되어 있고, 고증에 걸맞게 각 인수르헨테마다 무장한 무기가 다른 디테일이 있다. 랜덤이기는 하지만 괭이, 곡괭이, 망치, 나무곤봉, 장검, 마체테 등 사용하는 무기가 6종류나 된다. 여기에 더하여 레저비스타 카드를 사용하면 머스킷 총으로 무장하게 되며, 유카탄 혁명 시에는 던지는 올가미까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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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마체테 | Ⅱ | 이동속도 +5%, 데미지 +15% |
해방의 행진 | Ⅲ / 리오그란데(Ⅲ) / 캘리포니아(Ⅳ)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 +5% |
인슈르헨테 전투 | Ⅲ |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
레저비스타 | Ⅳ / 유카탄(Ⅲ) | 인수르헨테에게 머스킷 원거리 공격 부여. 화약보병 태그 추가 |
아유트라 계획 | Ⅳ | 식량 1000, 목재 1000 소모. 모든 인수르헨테가 독립군이 된다. |
밀림 전투 | 유카탄(Ⅲ) / 마야(유카탄) | 공격 시 독 도트 피해를 가함 |
마야 지원군 | 유카탄(Ⅲ) | 인수르헨테 6기 수송, 체력/내구력 +10% |
찬 산타 크루스 | 마야(유카탄) | 식량 2000, 금화 2000 소모. 호위/제국 업그레이드 해금 |
폭 타 폭 | 마야(유카탄) | 이동속도 +10%, 양성 시간 -10% |
국가의 봉사자 | 에스타도 데 메히코(Ⅴ) | 체력/내구력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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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 솔다도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90, 금화 80 | 인구 수 | 2 |
체력 | 300 | 방어력 | 근접 25% | 이동속도 | 4.0 |
공격력(원거리) | 36,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25(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2, 사거리 9, 공속 3[251] |
충전 능력(원거리)[252] | 28(x0.5 포병), 사거리 14, 범위 1, 공속 3, 쿨타임 18초. 유닛 대상으로만 발동. | ||||
생산/제거 경험치 | 17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수류탄 투척병 | 양성 시간 | 45초 |
수류탄 투척병을 겸하는 멕시코 고유 머스킷총병. 따라서 2배정도 비싼 대신 그만큼 강하다. 사격이 조금 약한 대신 소형포에 1방에 죽지 않는 머스킷총병이라고 보면 된다. 수류탄 투척병 태그[253]가 있어서 무기고의 발화 수류탄 업그레이드[254] 포함해서 수류탄 투척병 강화를 받는다. 대신 공성 유닛 태그는 없다.
초반에는 멕시코 유닛의 자원 배분상 많이 생산하게 되는 인수르헨테가 대기병을 맡아줄 수 있는 만큼 뽑을 여지가 적지만, 딜탱이 완결된 깡스탯 유닛+강력한 건물 철거능력 덕에 단일유닛 스팸의 효율으로는 기본 보병중 최상이라 패스트 3시대~4시대 초반의 타이밍 러쉬에서 주력 병종으로 자주 선택된다. 업그레이드도 충실하여 개조 화기(Ⅳ) 카드로 원거리 데미지에 사거리 14에서 범위 1로 광역 공격하는 유닛 대상 충전 능력이 추가되며, 추가로 공성 데미지가 원거리 데미지와 같아지고 공성 사거리가 14로 늘어난다. 발화 수류탄과 합하면 1.5가 되는 범위공격 덕분에 전투 시작 충격력이 높고 기본 사격에도 범위 0.5가 붙어서 사격 피해가 약한 단점이 줄어든다. 교회 카드 고유 업그레이드로 생산 시간을 30% 늘리는 대신 스탯을 15% 늘릴 수 있다. 또한 생산속도 카드의 속도 보너스, 변환 카드의 추가 사거리, 사령관의 생산 해금 같은 유틸적인 카드가 다수 있다. 깃발 버프에 이 카드들까지 적용받으면 웬만한 머스킷 용병 이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후반까지 사용 여지가 생긴다.
산 루이스 포토시의 연방주 카드로 체력 10% 늘릴 수 있으며, 아전병원에서 생산 해금하고 야전 병원을 사령관이 무료로 건설할 수 있게 된다. 마야 혁명 시 크루좁 보병으로 변하며, 솔다도 대신 크루좁 보병을 생산할 수 있다.
22.04.20 패치로 스페인도 사용할 수 있다. 수송받은 하시엔다에서만 생산되고 개조 화기는 없어서 충전 능력은 없지만 종부성사 선교사와 카드, 교회 업그레이드의 힘으로 멕시코 이상으로 강화할 수 있어서 그냥 스탯만으로도 양산되는 하이랜더처럼 쓸 수 있다. 다만 중요한 발화 수류탄 연구가 유탄발사기 카드 받아야 열리고 하시엔다에 주민을 채워야 하는[255] 단점이 있다. 워낙 강해서 영사관 판정 제거, 강화 카드 너프, 생산시간 너프 등 너프 연타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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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멕시코 | 이괄라 계획 | Ⅱ |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해금[256] |
가죽 병사 | Ⅲ | 멕시코 보병과 기병의 금 비용을 목재로 전환. 다시 보내서 다시 금으로 전환. 2회 수송가능 | |
툭스테펙 계획 | Ⅲ |
모든 살테아도르를 솔다도로 변환 머스킷 보병 사거리 +1 |
|
해방의 행진 | Ⅲ / 리오그란데(Ⅲ) / 캘리포니아(Ⅳ)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 +5% | |
개조 화기 | Ⅳ | 유탄 발사기 충전 능력 획득 | |
운명의 사나이 | Ⅳ | 장군이 솔다도를 생산 가능. 대신 장군의 생산 시간은 2배 | |
부스타만테 | 산 루이스 포토시(Ⅲ) |
야전 병원에서 솔다도 생산 가능 머스킷 보병 체력/내구력 +10% |
|
국가의 봉사자 | 에스타도 데 메히코(Ⅴ) | 체력/내구력 +10% | |
스페인 | 뉴스페인의 총독 | Ⅲ | 솔다도를 생산할 수 있는 하시엔다 마차 2기 수송 |
해방의 행진 | Ⅲ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 +5% | |
반도 게릴라 | Ⅳ | 모든 원거리 보병 공격력 +10%, 공격 당한 적의 시야 3초간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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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3. 살테아도르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60, 금화 60[257] | 인구 수 | 1 |
체력 | 11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원거리) | 17(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x0.75 주민), 사거리 18, 공속 3 | 공격력(근접) | 8(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2, 사거리 6, 공속 3 |
게릴라 전술[258] | 쿨타임 90초. 이동속도 감소 없는 은신. 지속시간 7초 | ||||
패시브 | 공격한 적의 시야(범위 반지름 24)를 3초 동안 공유함 | ||||
생산/제거 경험치 | 13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5초 |
- 특화 가능 : 베테랑 살테아도르 → 비질란테 → 제국 비질란테
멕시코의 고유/특화 척후병. 사거리 짧은 대신 속도 빠르고 공격력이 높으며 은신 능력이 있다. 기본 성능만으로도 준수한 기동 척후병이다. 특화라서 스탯 이점이 있지만 제국 시대 업이 40%로 너프돼서 제국 시대까지 가면 특화의 이점[259]은 사라진다. 그래도 기본 공격력이 높아서 일반 척후병보단 강하다.
2시대부터 카드로 짧은 사거리가 만회되며 속도가 빨라지고, 3시대 전투력 카드에 속도 감소 없는 은신을 받으며 생산속도 카드에 추가 체력이 있는데, 4시대에는 특화가 되며 추가 사거리 카드가 또 있다. 그 결과 수노궁병급 화력에 척후병보다 긴 사거리, 무기고업 포르투갈 까사도르급 속도, 그리고 숲의 정찰병을 넘어서는 은신 플레이에 척후병 평균은 나오는 체력을 갖는 최강의 척후병이 된다. 그나마 패치로 주민 피해 페널티가 붙어서 주민 견제가 약해졌다. 가성비 좋고 우수한 보병이지만 단일 병종으로 완결되는 솔다도에 비해 탱커/대기병 조합을 필요로 하는 유닛이라 어느 쪽을 택할 지는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자.
타바스코의 연방주 카드로 대량 수송받고 무료로 베테랑 업을 할 수 있으며, 마야 혁명 시 크루좁 어벤져로 이름이 바뀌면서 무료로 특화 호위 업에 기본 사거리가 19, 이동속도가 4.75로 늘어난다.
22.02.01 패치로 제국 시대 업그레이드의 스탯 증가량이 50%에서 40%로 감소했다. 23.12.12 패치로 기본 사거리가 늘어나고 카드 2개가 통합되어 카드 요구가 줄었으며, 기본 체력이 늘어나는 버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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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감시자 | Ⅱ / 유카탄(Ⅲ) |
살테아도르가 천연자원 주변에서 체력 증가. 증가량은 자원 타일 갯수에 영향 받는다. 1개당 1% 추정 시야 공개 시간 7초 증가 사거리+2 |
가죽 병사 | Ⅲ | 멕시코 보병과 기병의 금 비용을 목재로 전환. 다시 보내서 다시 금으로 전환. 2회 수송가능 |
게릴라 전술 | Ⅲ / 유카탄(Ⅲ) |
라이플 보병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빅 버튼 능력 '게릴라 전술' 추가 |
해방의 행진 | Ⅲ / 리오그란데(Ⅲ) / 캘리포니아(Ⅳ) | 양성 시간 -35%, 이동속도 +5% |
미라마레 계획 | Ⅳ |
식량 1000, 목재 1000 소모. 모든 살테아도르를 영사관 척후병으로 변환 라이플 보병 사거리 +2 |
밀림 전투 | 유카탄(Ⅲ) | 공격 시 독 도트 피해를 가함 |
타바스칸 분리주의자 | 타바스코(Ⅲ) |
지금까지 받은 홈 시티 지원품당 살테아도르 1기 수송 베테랑 살테아도르 자동 업그레이드 |
국가의 봉사자 | 에스타도 데 메히코(Ⅴ) | 체력/내구력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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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야전 캠프(아프리카)
2.11.1. 하우사
2.11.1.1. 풀란 궁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0, 목재 35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원거리) | 9(x1.7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8, 공속 1.5 | 공격력(근접) | 7(x1.2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 사거리 6, 공속 3 |
공격력(장거리, 풀란 시대 업 시) | 13(x1.75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1,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27초 |
가축 채집 가능한 궁병 유닛. 추가 투자 없이 일반 자원으로 생산 가능한 하우사의 유일한 경보병이다. 모션은 유미 궁사보다 조금 나쁘지만 궁병 치고는 준수하다. 풀란 시대 업시 장거리 공격을 추가할 수 있엇니 최대 장궁병급 사거리에도 느리게나마 공격이 가능히다.
하우사에게 애증의 유닛으로 궁병치고 체력이 많고 속도가 빠르며 사거리 길고 DPS가 높으며 카드와 기술 지원이 잘되어 2시대 궁병으로 상당히 준수하다. 하지만 궁병 계열의 한계 때문에 3시대 이후 대보병 소총술을 찍은 척후병과 비교하면 본업인 중보병 처리가 부실하다. 게다가 다른 3시대 이후로도 쓰이는 궁병과 달리 공격 모션과 비교적 낮은 단발 피해 그리고 대보병 소총술의 부재를 매꾸기 위해 기본 화력이 척후병보다 압도적이거나[260] 중보병 배율을 척후병과 비슷하게 가져가는데[261] 풀란 궁사는 기본 데미지가 염가 유닛인 오톤틴 투석병 수준인데다 대 보병 배율은 낮아서 중보병을 처리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보병이 강한 국가들 상대로 고생한다. 단순히 범용 보병으로 본다면 척후병급 체력에 조금 더 높은 dps와 장거리 대응력도 있고 속도로 카이팅에도 장점이 있어서 나름 특색 있는 유닛이고 나름 일본의 유미궁사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중보병 위주라서 척후병은 경기병 견제만 맡으면 되는[262] 일본과 달리 하우사는 기병 위주라서 중보병을 처리해줄 척후병이 취약한건 엄청난 단점이다. 게다가 비슷한 화력의 척후병인 스트렐치나 오톤틴 투석병, 심지어 석궁병과는 달리 염가 유닛이 아니고 오히려 비싼편이라서 물량으로 보완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라피디 기사가 워낙 좋아서 둘이 조합하고 포병을 동원하면 부족하지만 제역할은 한다.
결국 하우사는 다른 대체 척후병을 고민하게 되며, 랜덤 용병으로 척후병 용병(특히 캐노니어나 다호메이 아마존)이 나오거나 수단 원주민이 있는 맵에서는 게임이 확연히 편해진다. 다만 이렇게 대체해도 대보병 소총술이 5시대 전에는 없는 하우사 특성상 일부 유닛 제외하고 만족스러운 중보병 화력이 안 나온다. 그나마 아프리카 특성상 용병들의 스텟 성장이 좋아서 대보병소총술이 없는게 상쇄된다. 마침 카드로 받을 수 있는 수단 데르비시와 캐노니어 용병이 지원 없이 확연한 중보병 화력을 자랑해서 이 유닛들의 신중한 활용이 중요하다. 다만 이러면 영향력을 쓰는 만큼 포병과 특화 연구가 부족해질 수 있다.
풀란 시대 업으로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풀라인 이주: 영향력 1000 소모, 풀라 궁사가 목재 채취 가능.(초당 0.125) 장거리 공격 사용 가능
21.09.14 패치 이전에는 무기고의 궁사 체력 업그레이드 효과도 받지 않았다. 버그로 판정되어서 고쳐졌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헤게모니[제조소] | Ⅰ | 1기당 영향력 0.03/s 자동 생산 |
포디오 전술 | Ⅲ | 공격 사정거리 +2, 특수공격 사정거리+4 |
풀란 궁사 전투 | Ⅲ |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
봉건 군대 | Ⅲ | 양성 시간 -15% |
세네갈 소총수 | Ⅲ | 데미지 +15% |
풀라인 침공 | Ⅳ |
지금까지 받은 홈 시티 지원품당 풀라 궁사 1기 수송 이후 사용하는 홈 시티 카드마다 풀라 궁사 1기 수송 |
}}}
2.11.2. 에티오피아
2.11.2.1. 가세냐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0, 나무 30 | 인구 수 | 1 |
체력 | 135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50 |
공격력(원거리) | 24, 사거리 12, 공속 3[264] | 공격력(근접) | 15(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2, 사거리 6, 공속 3 |
패시브 | 원거리 공격 모드에서 적과 가까울수록 공격 주기가 최대 2초까지 감소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가세냐는 에티오피아의 고유한 중보병 유닛으로서 자벨린을 투척하여 공격합니다. 상업 시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원거리에서 효율적이고, 근접 전투에서는 기병에게 특히 강합니다.
* 역사: 에티오피아의 군대는 유럽의 강대국들과 오스만 제국에 접촉한 이후 점차 화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지만, 대부분의 병력은 여전히 창과 방패 같은 기본적인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뒤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병력이 매우 많았고, 강인했으며 전장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 역사: 에티오피아의 군대는 유럽의 강대국들과 오스만 제국에 접촉한 이후 점차 화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지만, 대부분의 병력은 여전히 창과 방패 같은 기본적인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뒤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병력이 매우 많았고, 강인했으며 전장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
머스킷과 같은 역할을 하는 에티오피아 고유 원거리 중보병으로 창으로 무장해서인지 창병의 특징도 많이 갖고 있다.[265] 원거리 중보병으로서는 체력을 제외하면 모든 스탯이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이동속도도 4.5로 빠른 편이라 척후병에게 교전을 강제하거나 피할 수 있으며 이동속도 증가 카드도 있어서 무기고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로 따라잡히지 않는다. 데미지는 사격과 근접 둘 다 높은데 사격이 적과 가까워질수록 빨라지고 근접도 재니세리급으로 높다. 대신 체력이 표준 머스킷총병보다 낮고 금이아니라 나무를 먹어서 초반에 대량 생산하면 내정을 갉아먹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카드 지원이 충실해서 체력은 평균까지 올라오고, 화력이 강한데 특히 기병 상대로 매우 좋은 상급 원거리 중보병이다. 이 때문에 아시가루와 유사하게 주력을 맡고 에티오피아의 다양한 척후병 옵션과 조합하게 된다. 체력이 아쉬운 점도 보병 한 부대와 같이 있으면 체력이 1000을 넘는 라스들로 충분히 탱킹이 된다.
처음 나왔을 때는 사거리 14에 공성 데미지도 웬만한 장창병 수준이었다. 속도 카드도 군악대급이여서 근접 공격과 체력 제외하면 완벽한 머스킷총병이였다.
오로모 시대 업으로 추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 가담 체계: 영향력 500 소모, 주민 작업 효율 +5%, 유닛 체력/내구력, 공격력 +5%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헤게모니[제조소] | Ⅰ | 1기당 영향력 0.03/s 자동 생산 |
테메냐 | Ⅰ | 데미지 +5% |
가세냐 공격력 | Ⅱ | 데미지 +15% |
가세냐 체력 | Ⅱ | 체력/내구력 +15% |
팀: 커피 마시기 | Ⅳ | 원거리 보병 이동속도 +5% |
체와 엘리트 | Ⅳ |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
봉건 군대 | Ⅲ | 양성 시간 -15% |
이냐시오 영성[대성당] | Ⅳ |
체력/내구력 +5% 모든 상황에서 매우 느린 속도로 체력 회복 |
}}}
2.11.2.2. 쇼텔 전사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55, 금화 50 | 인구 수 | 1 |
체력 | 160 | 방어력 | 원거리 10% | 이동속도 | 6.25 |
공격력(근접) | 13(x1.25 경보병), 공속 1.25 | 공격력(공성) | 11,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충격 보병, 근접 충격 보병 | 양성 시간 | 27초 |
코요테 기동전사와 치무 기동전사의 뒤를 잇는 충격 보병이다. 체력에 집중해서 인구 1 유닛 중 튼튼한 편이다. 또한 에티오피아의 주력인 보병들과 시대 업을 공유해서 사실상 업그레이드가 무료와도 같다. 무기고 체력 업그레이드도 받는다. 하지만 장점은 여기서 끝으로 가장 큰 단점으로 화력이 매우 낮고 높은 체력도 방어력이 낮아서 물체력이다. 체력이 더 낮은 다른 충격 보병들은 카드로 보완하는 만큼 더 비교된다. 심지어 카드 지원도 빈약하다. 그래도 나름 경보병 데미지 보너스가 있고 공격 속도가 빨라서 눈에 보이는 것 보다는 강하다. 척후병 처리능력이 카드 받지 않은 코요테 기동용사급은 나온다. 어차피 카드로 받아오기에도 좋은 기병 용병카드가 있고 여차하면 오로모 전사나 사막 약탈자 동원할 수 있는 만큼 쓸 일 없다.
오로모 시대 업으로 추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 가담 체계: 영향력 500 소모, 주민 작업 효율 +5%, 유닛 체력/내구력, 공격력 +5%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헤게모니[제조소] | Ⅰ | 1기당 영향력 0.03/s 자동 생산 |
봉건 군대 | Ⅲ | 양성 시간 -15% |
근접 보병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이냐시오 영성[대성당] | Ⅳ |
유닛 체력 +5% 모든 상황에서 매우 느린 속도로 체력 회복 |
}}}
2.11.2.3. 네프테냐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식량 65, 금화 70 | 인구 수 | 1 |
체력 | 14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0 |
공격력(원거리) | 14(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0, 공속 3 | 공격력(근접) | 8(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3,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3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3초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네프테냐는 에티오피아의 고유한 경보병 유닛으로서 라이플과 방패로 무장합니다. 요새 시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중보병과 경기병에게 강하지만, 중기병에게 약합니다.
* 역사: 권력자의 정예 호위병인 네프테냐는 라이플과 방패를 사용하며 이는 동아프리카 군대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치명적인 전투력과 인상적인 복장 덕분에, 이 대담한 라이플병과 그들의 색깔 있는 방패를 보는 것만으로 적병들이 도망치고는 했습니다.
* 역사: 권력자의 정예 호위병인 네프테냐는 라이플과 방패를 사용하며 이는 동아프리카 군대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치명적인 전투력과 인상적인 복장 덕분에, 이 대담한 라이플병과 그들의 색깔 있는 방패를 보는 것만으로 적병들이 도망치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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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고유 척후병. 3시대에 자동으로 15% 강화되는 대신 베테랑 업은 10%만 강화해서 추가 스탯은 없다.
척후병보다 비싼 대신 체력이 중보병급으로 높다. 2시대에 해금하는 카드도 있어서 카드 한 장이면 2시대에 척후병 없는 단점이 해결되고 약간의 강화도 받는다. 기본 체력이 높고 카드 지원도 충실해서 전부 받으면 프랑스 특화 척후병의 상위 호환에 체력 돼지로 유명한 주 시민군보다도 체력이 많아서 상급 중보병 수준의 체력이 나온다. 카드로 공성 방어력 10%를 붙일 수 있어서 포병 상대로도 약간의 저항이 가능하다. 반대급부로 가격이 일반 척후병보다 높은데 데미지는 오히려 낮다.
다만 실전에는 막 3시대에 뽑으면 15%만 강화되어 베테랑 업 전까지는 스탯을 5% 손해 본다. 2시대 척후병이 없는 점도 있어서 보통 포르투갈이나 수단 동맹의 강력하고 자동 시대 업이 되는 척후병을 카드와 시대 업 보너스로 받아와서 주력 척후병으로 쓰게 된다. 그래도 유닛 자체는 영향력을 소모하지 않고 지원 카드가 많은 만큼 포병과 용병에 투자할 영향력이 늘어나는 만큼 취향에 따라 그냥 써도 된다. 카드 적용 모두 받으면 튼튼하고 화력도 나쁘지 않은 척후병이 된다.
오로모 시대 업으로 추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 가담 체계: 영향력 500 소모, 주민 작업 효율 +5%, 유닛 체력/내구력, 공격력 +5%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헤게모니[제조소] | Ⅰ | 1기당 영향력 0.03/s 자동 생산 |
테메냐 | Ⅰ |
데미지 +5% 네프테냐를 2시대부터 양성 가능 |
티그라이 메코넨 | Ⅲ | 데미지 +15% |
제베냐 | Ⅲ | 체력/내구력 +10%, 공성 방어 +5%p |
봉건 군대 | Ⅲ | 양성 시간 -15% |
영국 총기 | Ⅳ | 데미지 +5% |
팀: 커피 마시기 | Ⅳ | 이동속도 +5% |
체와 엘리트 | Ⅳ | 체력/내구력, 데미지 +15% |
이냐시오 영성[대성당] | Ⅳ |
체력/내구력 +5% 모든 상황에서 매우 느린 속도로 체력 회복 |
}}}
2.12. 궁전
궁전 유닛들은 시대 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2.12.1. 하우사
2.12.1.1. 마이가디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영향력 190 | 인구 수 | 1 |
체력 | 26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36(x1.5 용병), 사거리 14, 공속 3 | 공격력(근접) | 36,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6,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8초 |
가격이 2배인 머스킷총병. 스탯이 압도적이지만 가격이 2인분인 걸 생각해서 뜯어보면 체력 130, 원거리 18, 근접 18에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가 없는 끔찍한 스탯이 나온다. 그래도 방어력 타입이 원거리이고, 근접 공격이 강해서 근접 방어 없는 점도 상쇄되며, 대기병 능력도 자벨린 기병이 있고 카드로 보완 가능해서 토마호크 정도의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체력이 워낙 높아서 소형포 사격도 1대는 버티는 게 상당한 딜로스 유발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하우사 유닛 중 카드 지원이 가장 충실해서 모두 받으면 기병 배율 없다는 문제점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양산하기 쉬워져서 근접 공격이 파멸적이고 원거리 저항이 높은 머스킷총병이 나온다. 특이하게도 용병 배율이 있어서 용병 위주 운영 상대로 특히 강하다. 게다가 일반 유닛의 2배 가격과 성능인데 인구는 1이라 인성비가 매우 높다. 인성비가 낮은 무법자 유닛을 활용한다면 서로 상쇄해주며, 인구 200 한타에도 이점을 준다. 체력도 높고 원거리 방어에 용병 추가 데미지 덕분에 용병 척후병 상대로 발악이 가능하다.
하우사가 쓸 수 있는 머스킷 옵션. 3시대만 되도 스파이 역할 가능한 양산되는 하이랜더같이 써먹을 수 있어서 고정용병으로 있는 것처럼 쓸 수 있다. 아무리 강화해도 가성비는 평범에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근접전만큼은 확실한 이점이 있고 2인분의 성능이 하나의 유닛에 들어가 있어서 밀집 화력이 높다. 하지만 카드를 2장이나 투자해야 하고 생산에 영향력이 소비되며, 어지간해서는 그냥 자벨린 기병을 중보병처럼 써도 제값 한다는 딜레마가 있다. 덤으로 하우사는 이동속도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그리옷과 같이 다녀야 한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데인 총 | Ⅱ |
데미지 +20%, 양성 시간 -25% 양성 비용을 금화 100, 영향력 90으로 변경 |
사르킨 도가라이 | Ⅲ |
체력/내구력 +25% 근접 공격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 +0.5 근접 공격 대 충격 보병 데미지 보너스 +0.3 |
봉건 군대 | Ⅲ | 양성 시간 -15% |
세네갈 소총수 | Ⅲ | 데미지 +15% |
}}}
2.13. 기타
2.13.1. 해골 용사
양성 가능 시대 | -[272] | 양성 비용 | 금화 250[273] | 인구 수 | 2 | ||
체력 | 32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4.5[사원] | ||
공격력(근접) | 20(x3.0 기병, x2.2 충격 보병), 범위 2 → 3[사원], 공속 1.5 | 공격력(공성) | 72,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7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
스킬 | 흑요석 공격 | 27, 범위 4 → 5[사원], 30초마다 자동 발동 | 양성 시간 | 최소 421[277] ~ 최대 9.8초[278]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해골 용사는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체력이 높은 근접전 엘리트 보병입니다. 근접전에 매우 강하지만 원거리 공격에 약합니다.
* 역사: 아즈텍 사회에서는 개인의 종교 및 생활 교육뿐 아니라 전쟁에 대비한 전투 훈련 방식도 '칼푸이(Calpulli)'라는 조직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칼푸이에 속한 사람들은 공동으로 전투를 수행하고 수많은 공공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칼푸이의 전사들은 나무나 돌로 만든 무기를 사용했으며 종교 의식에 제물로 바칠 포로를 잡는 것도 이들의 임무 중 하나였습니다.
아즈텍 군대에서 가장 강하고 두려운 존재는 해골 용사 부대였습니다. 이들을 일컫는 '치치미틀(Tzitzimiti)'이라는 이름은 '공포의 망령'이라는 뜻입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해골 전사는 죽음의 사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들은 그 모습만 보고 도망치는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 역사: 아즈텍 사회에서는 개인의 종교 및 생활 교육뿐 아니라 전쟁에 대비한 전투 훈련 방식도 '칼푸이(Calpulli)'라는 조직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칼푸이에 속한 사람들은 공동으로 전투를 수행하고 수많은 공공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칼푸이의 전사들은 나무나 돌로 만든 무기를 사용했으며 종교 의식에 제물로 바칠 포로를 잡는 것도 이들의 임무 중 하나였습니다.
아즈텍 군대에서 가장 강하고 두려운 존재는 해골 용사 부대였습니다. 이들을 일컫는 '치치미틀(Tzitzimiti)'이라는 이름은 '공포의 망령'이라는 뜻입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해골 전사는 죽음의 사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들은 그 모습만 보고 도망치는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추가된 아즈텍의 단 둘뿐인 인구 2짜리 보병 유닛. 불의 제단에서 명예와 전쟁의 춤을 출 때 주민 25명 기준으로 14초당 하나, 하나당 주민 2명분 춤을 추는 주술사 10명+주민 15명 기준으로 약 10초당 하나 생산되는 정예 유닛이다.
능력치 면에서는 말 그대로 정예라 할 정도로 강력해서, 미늘창병의 특화 유닛인 도플솔드너, 사무라이를 다시 한 번 특화시킨 것 같은 포스가 흘러나온다. 거기에 시대 업을 할 때마다 체력과 공격력이 각각 자동으로 25%, 25%, 50% 강화되며, 해골 용사이기 때문에 용사 지원 카드 3장의 효과를 모두 받는다[279]. 여기다가 춤을 추어서 공격력을 올리거나 체력 회복을 시킬 수도 있어서,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마치고 춤으로 적당히 보조해 주면 이 게임에서 최강의 근접 보병이라는 평가를 받는 낭인 무사와도 겨뤄볼만 하다. 보기가 드물어서 그렇지 제국 업까지 마치고 카드를 모두 받은 후 주술사 10명 포함해 꽉 채운 불의 제단에서 전투력까지 지원받고 카드 받으면 공격 범위까지 3으로 증가해서 레알 이만한 공포가 따로 없다.
그러나 중보병이라는 한계에 부딪히는 건 마찬가지. 척후병들이 점사하기 시작하면 슬프게도 금방 쓰러진다. 거기다 상술한 바와 같이 대량으로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력으로 쓸 만큼 모으기도 어려우며, 재규어 정찰 용사처럼 은신할 수도 없다. 따라서 코요테 기동 전사가 접근해 휘젓고 나서 밀어 넣는다거나 측면으로 돌아들어가 붙는다거나 적 기지에 테러용으로 밀어 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적절히 운용해야 한다. 광장에서 모으면 주술사도 있어서 가성비는 나오고 모이는 속도도 나쁘지 않지만 계속 소모되는 중보병 한계로 카드와 시대 업으로 받는 것을 최대한 쓰는 게 더 좋다.
지원 카드는 용사 지원 카드 3종에 우이칠로포치틀리 대사원의 지원(Ⅳ)로 11명의 해골전사와 함께 공격 범위를 1 증가시키고 속도도 0.25 늘리는 효과가 있다.
미국 패치로 흑요석 폭풍 충전 액티브가 추가되었다. 30초마다 데미지 33% 높고 범위가 2 늘어난 대신 배수가 없는 공격을 자동으로 한다.
여담으로 게임 내 설명으로는 이들의 나우아틀어 이름이 치치미틀(Tzitzimitl)이라 소개되어 있지만 이는 아즈텍 신화의 하위 여신 가운데 하나의 이름이고, 실제로 모티브가 된 것은 아즈텍 군대에서 장교 쯤에 해당했던 틀라코츠칼카틀(Tlacochcalcatl). 실제로 이들을 묘사한 그림을 보면 해골 용사와 똑같이 생겼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용사 체력 | Ⅲ | 체력/내구력 +15% |
용사 공격력 | Ⅲ | 데미지 +15% |
용사 전투력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우이칠로포치틀리 대사원의 지원 | Ⅳ |
금화 1500 소모, 해골 용사 11기 수송 이동속도 +0.25, 공격 범위 +1 |
}}}
2.13.2. 콘샤 야마부시 승병
양성 가능 시대 | Ⅱ[280] / Ⅳ[281] | 양성 비용 | 수출품 65[282] / 식량 42, 목재 38[283] | 인구 수 | 1 |
체력 | 140 | 방어력 | 원거리 1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9(x5.0 기병, x3.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8,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 생산 가능 국가: 일본
-
생산 방식
영사관에서 쇄국정책 선택
홈 시티 카드로 도쿠가와 영주(Ⅳ)를 받은 후 도쿠가와 영주가 양성
일본 영사관에서 쇄국정책을 사용하면 시노비, 인술사와 함께 뽑을 수 있다. 마치 도깨비 방망이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둔기인 금쇄봉(金砕棒)[284]을 장비한 중보병으로, 장창병의 상위호환. 가격이 동일하지만(구성비는 살짝 다르다.) 체력도 더 많고 특이하게 원거리 방어를 가지며 더 높은 공성 피해를 갖는다. 다만 장창병과는 다르게 (도쿠가와 영주가 아니라면) 수출품을 소모해서 대량 운용은 무리. 차피 일본은 스페인 장창병도 수출품 소모해서 받아오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지만 4시대 이전에는 장창병과 동시 운용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4시대 올라가면 보통 야마부시보다는 사무라이를 주로 운용할 것이기에 자주 보이지도 않는다. 보통 2시대에 쇄국정책 선택 후 초반 러시에서 비용이 비싼 사무라이와 함께 대기병+공성 역할을 맡는다.
야마부시 승병과 콘샤 야마부시 두 종류 유닛이 있으며, 도쿠가와가 생산하는 유닛이 야마부시 승병[285], 영사관에서 생산하는 유닛이 콘샤 야마부시 승병이다. 둘 다 시대 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오닌의 난 | Ⅱ | 공성 데미지 +33% |
}}}
2.13.3. 시노비
양성 가능 시대 | Ⅱ[286] / Ⅳ[287] | 양성 비용 | 수출품 80[288] / 식량 28, 금화 80[289] | 인구 수 | 1 |
체력 | 15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8 |
공격력(원거리) | 22, 사거리 14, 공속 3 | 공격력(근접) | 8,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4 | 분류 | 보병, 경보병, 공성 유닛 | 양성 시간 | 30초 |
- 생산 가능 국가: 일본
-
생산 방식
영사관에서 쇄국정책 선택
홈 시티 카드로 도쿠가와 영주(4시대)를 받은 후 도쿠가와 영주가 양성
선술집에서 생산하는 용병 닌자와 달리, 이 유닛은 영사관에서 일본만 쇄국 정책 또는 도쿠가와 영주가 뽑을 수 있다.
궁병치고는 스탯이 준수하지만 데미지 보너스가 없어서 일반적인 궁병 유닛은 아니고, 은신 능력이 있어서 원주민 나바호 소총수처럼 게릴라에 특화된 궁병 유닛이다. 또한 이속이 빨라서 사격전에서 짧은 사거리가 만회된다. 주민 데미지 페널티가 없어서 테러능력은 좋지만 그거 말고는 딱히 특출난 분야가 없어 활용도가 낮고 성능 대비 가격이 비싼 편이라 그렇게 잘 보이진 않는 유닛.
닌자와 달리 활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화약 유닛으로 분류되어 있고[290] 건물에 활을 쏘면 폭탄이 터지듯이 폭발이 일어난다. 그래서인지 공성 유닛 태그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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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오닌의 난 | Ⅱ | 공성 데미지 +33% |
}}}
2.13.4. 연검병
양성 가능 시대 | -[291] | 양성 비용 | 식량 160, 금화 60[292] | 인구 수 | 2 |
체력 | 26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근접[293]) | 17(x2.0 경기병, x1.75 중보병, x0.75 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범위 1, 공속 1 | 공격력(공성) | 28,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22 | 분류 | 보병, 근접 보병 |
- 생산 가능 국가: 인도
-
생산 방식
홈 시티 카드로만 생산 가능
인도 고유 병사로 오스만의 스파히 기병처럼 홈 시티에서만 받을 수 있는[294] 인도판 결전병기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의 인도가 오스만의 스파히 기병처럼 홈 시티에서 카드+식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고유 보병으로 연검(우루미)을 사용하며, 근접형 척후병이라는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근접전 보병임에도 불구하고 척후병처럼 공격 속성이 원거리이며, 공속이 다른 보병에 비해 매우 빠른데다 연검을 마구 휘둘러 광역 공격을 가하는 위험한 유닛인지라 중보병이 잘못 접근했다가는 순식간에 경험치로 산화해버릴 수 있다. 다만 게임 내에서 근접 보병 중에서 척후병 유닛은 얘가 유일한지라 실수로 근접전 중보병과 착각해 중기병에 갖다 박는 플레이는 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차피 인도는 근접 중보병인 라지푸트가 안 쓰이므로 인도를 여러 번 하면 하지 않는 실수기는 하지만 대신 경보병 태그가 없어 척후병 수준으로 중기병한테 빠르게 녹아내리진 않는다.
게다가 기본 체력도 척후병들에 비해 높은 유닛이라 쉽게 잡히지도 않고, 횟수 제한이 없는 카드가 있어서 식량과 카드 보급만 가능하다면, 언제라도 계속 불러올 수 있는 유닛이다. 오스만의 스파히와는 다르게 주는 양도 준수하다. 특히 코끼리 창병과의 조합이 매우 좋아서 함께 조합하면 적 척후병들은 코끼리가 녹여주고 중보병들은 연검병들이 녹여주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295] 결정판에는 패치로 탱킹하기 좋아졌다.
2023.03.15패치에서 다른 경보병들의 기병 배율이 조정되는 와중에 혼자 그대로 있어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봤으며, 원거리 충격보병 계수도 늘어났다.
또한 스파히 기병처럼 팀 카드가 있어서 인도가 동맹국이라면 연검병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시대 발전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적용되는데 명칭이 안카타리 연검병(Ⅲ), 베룸카이 연검병(Ⅳ), 구루칼 연검병(Ⅴ)으로 변경된다.
만사브다르 연검병은 홈 시티에서 '연검병 연대'(Ⅳ, 식량 1000) 카드를 사용해야 다른 연검병 10명과 함께 수송받을 수 있으며, 짜르미나르에서 생산 목록에 추가된다.[296]
제국시대에 들어서면 일부 카드들을 또 지원받을 수 있는 것처럼 만사브다르 연검병 역시 산업에 한 장, 제국에 한 장, 총 두 번 지급받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이미 받은 만사브다르 연검병이 있는 동안에는 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없고, 만사브다르 연검병이 없어져야 또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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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 | Ⅱ | 근접 공격 데미지 +15% |
팀: 시바지의 전술 | Ⅳ | 데미지, 체력/내구력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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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독립군 / 혁명가
양성 가능 시대 | R[297] | 양성 비용 | 식량 100 | 인구 수 | 1 |
체력 | 200 | 방어력 | 근접 30% | 이동속도 | 4.5 |
공격력(원거리) | 24(x2.0 기병, x1.5 충격 보병),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2(x2.0 기병, x1.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0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0초 |
결정판에서는 독립군 또는 혁명가로 명칭이 혼용된다.
Colonial Militia. 시대 발전 중 산업 시대일 때에만 혁명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식량 1000, 목재 1000, 금 1000을 지불하고 혁명을 성공하면 생산이 가능해지는 유닛이다. 군사 건물뿐만 아니라 마을 회관에서도 생산이 해금된다.
기본적으로는 머스킷총병의 강화버전으로 기본 스탯이 더 좋으며 머스킷총병과 달리 원거리 공격도 기병 보너스가 들어가는 매우 좋은 유닛에 생산 비용이 식량 100밖에 안되는 뛰어난 가성비를 지니고 있다. 다만 머스킷총병과 달리 이쪽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서 실제 스펙 상으론 좀 밀린다. 그래도 무기고와 카드 강화는 받는 만큼 호위 머스킷총병과 거의 비슷한 스탯을 보유하며, 속도가 장창병급이고, 근접 대기병 화력은 떨어져도 사격 대기병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혁명에 성공하면 마을 회관에서 주민 생산이 불가능해지고 가진 모든 주민들이 독립군으로 변한다.[298] 카드집 또한 혁명 카드집으로 강제로 변경되면서 자신이 뽑아둔 카드가 아닌 한방 러시용 테크로 전환된다. [299] 그나마 결정판 이후로는 혁명 카드집에서 내정을 복구하는 카드 사용 시 주민을 다시 생산할 수 있다.[300] 극단적인 선택인 만큼 성능과 별개로 혁명을 누르면 어떻게든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줘야 된다.
특히 멀티가 빠르게 늘어나는 포르투갈과 매우 상성이 잘 맞는다. 최상위 랭커도 포르투갈의 독립 러쉬는 막기가 결코 쉽지 않다. 또한 독립군으로 변신할 주민이 공짜로 나와 혁명 테크를 타는 동안 자원 소모가 없으며 주민의 생산과 별개로 시대 업이 되기때문에 시간 딜레이도 없는 오스만도 퍽 어울리는 편. 대신 오스만은 내정 복구 시 주민이 자동으로 생산되는 게 아니라 금화 70 주고 수동으로 생산해야 한다. 4시대까지 갔으면 웬만해선 주민 업그레이드는 다 완료해놓았을 테니 업그레이드 자원이 뭔가 아쉽게 느껴진다.
네덜란드는 '벨기에 혁명'(Ⅳ) 카드로 미늘창병을 혁명가로 바꿀 수 있다. 다만, 네덜란드는 '군대 개편'(Ⅰ), '고급 무기고'(Ⅱ)의 군악대 업그레이드로 매우 발빠른 미늘창병을 운용할 수 있어서 혁명가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그래도 쓸 생각이라면 '플랑드르 혁명'(Ⅲ)와 연계해서 인구수 200을 채운 혁명 아닌 혁명 러시를 할 수 있다.
멕시코는 혁명 특화 국가인 만큼 독립군을 자주 보게 되는데, 아쉽게도 저 표의 스탯이 4시대 기준 스탯인지 2시대나 3시대 독립군은 위 표에서 각각 스탯이 25%, 원거리 공격의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가 0.66, 이동속도가 0.5(Ⅱ) / 스탯이 10%, 원거리 공격의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가 0.33, 이동속도가 0.25(Ⅲ) 줄어든 상태로 나온다. 대신 4시대 올라가면 스탯이 정상화되며, '아유틀라 계획'(Ⅳ) 카드로 창병인 인수르헨테를 독립군으로 바꿀 수 있다.
전작인 미쏠로지에서도 노르웨이의 신의 힘으로 라그나뢰크의 영웅들이라는 모든 주민, 드워프가 보병 영웅으로 변하는 비슷한 신의 힘이 있었는데, 거기서 따온 걸로 보인다. 다만 라그나뢰크의 영웅은 신의 힘을 써도 주민은 계속 생산할 수 있었다.
대전사 캠페인에서는 나다니엘 블랙의 전사 양성소에서 뽑을 수 있는데, 금을 좀 먹으며 혁명 독립군과 달리 체력이 적고 사거리가 긴 척후병 대타 유닛으로 나온다. 하지만 미션 중에 지원군으로 위에서 말한 기병에 강한 독립군도 조종할 수 있으므로 같은 이름의 독립군 유닛이 캠페인에서는 두 종류가 된다. 이외에도 밸리포지 전투 미션에선 나무를 캐는 주민 버전 독립군도 등장하는데, 이 유닛으로 막사를 지어야 한다.
결정판 이전에는 팀원 중 한 명이 혁명 연구 시, 다른 팀원들은 혁명을 할 수 없었다. 할 수 있었다면 모든 팀원이 동시에 혁명을 일으켜서 독립군의 파도 속에 모든 적을 묻어버릴 수 있었을 것이다. 결정판에서는 혁명 시 단순히 주민이 독립군으로 변하는 것 대신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혁명국들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혁명 참조.
머스킷총병과 유사하지만 머스킷총병을 지목하는 강화 카드가 대부분이라 카드 지원을 잘 안 받는 게 흠.
2.13.6. 스파이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금화 110 | 인구 수 | 1[301] |
체력 | 15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5.5 |
공격력(근접) | 5(x40.0 영웅, x20.0 용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0,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3 | 분류 | 보병, 근접 보병 | 양성 시간 | 20초 |
영웅 유닛과 용병들을 상대하기 위해 개발된 유닛으로, 은폐 능력으로 정찰 및 탐험가나 대전사, 용병 암살용으로 활용된다. 다만 그 이외의 전투 능력이 빈약하다.[302] 그래서 상대방이 용병을 많이 쓴다고 함부로 다수의 스파이를 양산하면 안된다. 양성 비용이 비싼 편이고 인구 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용병 유닛들은 테러 등의 용도로 쓰면서 체제를 전환해버리면 되지만 스파이는 용병 상대 외엔 도저히 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처리하기도 힘들고 체제 전환도 힘들다. 상대 용병과 가성비 좋게 교환하고 남은 병력으로 승기 잡을 수 있을 때 사용하자.
시대 업에 따라서 체력이 올라간다. 또한 국가마다 카드를 이용해 탱킹 또는 딜링 능력을 강화할 수 있고 충전 공격 얻는다. 전투 시작 전에 용병이나 영웅을 녹일 수 있고 적에 따라 주민 견제에 쓸 수 있어서 좋다.
결정판 이전엔 교역소 원주민 유닛에게도 추가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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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5국[303] | 공작원 | Ⅱ |
체력/내구력 +50% 시야 +15 충전 권총 공격 부여 사거리12 20 데미지 용병x3.5 영웅x5 |
6국[304] | 자객 | Ⅲ[305] |
데미지 +100% 대 용병/영웅 데미지 보너스 +5.0 충전 카빈 공격 부여 사거리20 10데미지 용병x20 영웅x40 |
포르투갈 | 순경 | Ⅲ |
체력/내구력 +15% 근접 공격을 15, 엄호 테세에는 24로 설정 |
}}}
2.13.7. 민병대
민병대류 유닛들은 모두 생산 직후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별다른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1까지 감소한다.대부분 유닛 공격력은 준수하지만, 공성 능력과 주민 처치 능력이 매우 떨어져 미국을 제외하고 수비용으로만 사용된다.
2.13.7.1. 시민군(유럽, 아메리카)
양성 가능 시대 | Ⅰ[306] | 양성 비용 | 식량 150, 금화 150[307] | 인구 수 | 1 |
체력 | 200[308]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6(x2.0 공성 유닛, x0.2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3(x2.0 공성 유닛, x0.2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5,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0 | 분류 | 보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시민군은 척탄병 같은 공성 유닛에 대해 높은 공격력을 갖지만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원거리 보병 유닛입니다. 적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어할 병력이 없는 경우 시민군을 호출하면 바로 마을 회관에서 시민군이 출현하여 적과 싸웁니다.
* 시민군은 출현한 순간부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이들의 체력 막대는 싸울 수 있는 시간을 나타내는 타이머로 봐도 무방합니다. 체력이 1까지 떨어져도 이동이나 공격이 가능하지만 조금만 공격을 받아도 바로 죽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군은 적의 기습 공격을 방어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역사: 시민군은 지역 사람들을 모집하여 만들어지며 빠르게 소집하여 도시를 방어하고 전쟁 시에 정규군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평화로울 때는 공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경찰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직적인 면에서 이들은 자금에 따라 훈련도 및 장비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 역사(미국): 미닛맨은 미국의 시민군으로서 단 1분만에 전투에 참여하기로 맹세한 이들입니다. 이들은 미국 독립 전쟁 이전부터 영국군을 상대로 싸웠습니다. 이들은 정규 훈련을 받지도 않았고 개인이 소지한 무기로 싸웠지만 사냥으로 익힌 사격 기술과 프랑스-인디언 전쟁 때 원주민들에게 배운 게릴라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콩코드 노스 브리지에 있는 기념비와 렉싱턴에 있는 배틀 그린 스퀘어는 미국 독립 전쟁 최초의 전투에 참가한 미닛맨들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시민군은 출현한 순간부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이들의 체력 막대는 싸울 수 있는 시간을 나타내는 타이머로 봐도 무방합니다. 체력이 1까지 떨어져도 이동이나 공격이 가능하지만 조금만 공격을 받아도 바로 죽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군은 적의 기습 공격을 방어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역사: 시민군은 지역 사람들을 모집하여 만들어지며 빠르게 소집하여 도시를 방어하고 전쟁 시에 정규군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평화로울 때는 공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경찰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직적인 면에서 이들은 자금에 따라 훈련도 및 장비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 역사(미국): 미닛맨은 미국의 시민군으로서 단 1분만에 전투에 참여하기로 맹세한 이들입니다. 이들은 미국 독립 전쟁 이전부터 영국군을 상대로 싸웠습니다. 이들은 정규 훈련을 받지도 않았고 개인이 소지한 무기로 싸웠지만 사냥으로 익힌 사격 기술과 프랑스-인디언 전쟁 때 원주민들에게 배운 게릴라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콩코드 노스 브리지에 있는 기념비와 렉싱턴에 있는 배틀 그린 스퀘어는 미국 독립 전쟁 최초의 전투에 참가한 미닛맨들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유럽/아메리카 마을 회관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생산하는 유닛. 1회용으로 사용 시 6기가 수송된다. 긴급상황 시 사용하는 유닛이기 때문에 마을 회관의 주민 생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소환할 수 있다.
스탯이 중보병 수준으로 준수하며, 건물을 공격하는 공성 유닛 상대로 높은 피해를 가해 건물이 철거되는 것을 저지할 수 있다. 마을회관 1채당 1번 부를 수 있으며, 짓는 마을 회관마다 다시 부를 수 있다.
포르투갈의 경우에는 마을 회관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는 만큼 사용 빈도가 타국에 비해 높다.
미국은 민병대의 체력 감소 속도가 느리고 최대 체력의 50%까지만 감소하며, 시대 업에 따라 자동으로 강화된다. 또한 민병대 소환 횟수에 제한이 없는 대신 160초 쿨타임을 가진다. 홈 시티 카드들로 체력 소모를 없애고 강화시킬 수 있기에[309] 유의미한 군사 유닛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실상 주아브의 상위호환이 된다.[310]
여담으로 민병대 1기당 양성 비용(포트레이트에 마우스 커서 올릴 시 뜨는 정보창에 기록된 내용)은 금화 75이지만, 실질 비용은 식량 25, 금화 25이다.[311]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유럽 | 마을 시민군 | Ⅰ | 더 많은 민병대를 추가로 1회 양성 가능 |
미국 | 롱 라이플 | Ⅱ | 사정거리/시야 +4 |
미국군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미국 해병 | Ⅲ |
체력이 더 이상 자동으로 줄어들지 않음 공성 데미지 +750% 대 포병 데미지 보너스 +1.0 대 선박 데미지 보너스 +2.0 함선 상대로 발동되는 사거리 20 원거리 공격 추가 |
|
민병대 중대[대성당] | Ⅳ |
민병대 징병 비용 식량 400, 금화 400으로 증가 징병 시 소집되는 민병대 수 10기 증가 |
}}}
원주민 국가와 아시아 국가는 민병대가 아닌 각자 고유한 유닛으로 대체된다. 양성 이후로 체력이 1까지 자동으로 감소하는 것은 모두 동일하다.
2.13.7.2. 전사(아메리카 원주민)
양성 가능 시대 | Ⅰ | 양성 비용 | 식량 75 | 인구 수 | 1 |
체력 | 20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6(x2.0 공성 유닛, x0.2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3(x2.0 공성 유닛, x0.2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5,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0/10 | 양성 한도 | 6 | 분류 | 보병 |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들은 마을 회관에서 생산하는 것이 아닌 마을 광장에서 소집 의식을 통해 1명씩 자동으로 생산한다. 스탯은 유럽의 민병대와 동일.
주민 1명에 50초, 25명을 모두 채우면 1.8초마다 생산된다. 유럽과는 달리 소집 의식으로 계속 생산해낼 수 있지만[313] 마을 광장에서 춤을 추는 유닛이 없다면 생산되지 않고, 홈 시티 지원 카드가 없다[314]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패치로 처치 경험치 10이 생겼으며, 적 기지에서는 스탯이 약화되는 너프를 먹었다.
2.13.7.3. 농민군, 의용군(아시아)
- 의용군
양성 가능 시대 | Ⅰ | 양성 비용 | 식량 80, 금화 80[군]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근접 1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7(x4.0 기병, x2.25 충격 보병, x0.2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6,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 의용군
양성 가능 시대 | Ⅰ | 양성 비용 | 식량 80, 금화 80[군] | 인구 수 | 1 |
체력 | 13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1(x2.0 공성 유닛, x0.2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0(x2.0 공성 유닛, x0.2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4,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0 | 분류 | 보병 |
아시아는 민병대 역할을 하는 유닛이 창병/총병 2역할로 나뉘어 있다. 따라서 민병대 소환 버튼도 2개로 나뉘어 있다.
농민군은 1회 사용 시 4기가 수송되는 창병이다. 쳐들어온 적이 오프리치니크나 유목민 기병 등의 기병류일 경우 유용하다. 대신 공성 유닛 데미지 보너스는 없고 민병대 유닛이기 때문에 공성 능력은 형편없다. 여담으로 죽창을 장비했다.
의용군은 1회 사용 시 4기가 수송되는 총병이다. 가격이 유럽에 비해 소폭 낮지만[317] 그만큼 스펙도 살짝 떨어졌다. 그래도 공성 유닛 처리하는 데에는 지장 없다.
중국의 경우 '의화단 운동'(Ⅰ) 카드를 이용해 이 두 유닛의 체력 자동 소모를 없앨 수 있다. 대신 마을 회관에서 추가 징발은 불가능하지만, '토루 방어'(Ⅱ) 카드로 각 토루마다 의용군, 농민군을 추가로 징발할 수 있어서 민병대 물량은 더 나온다.
인도의 경우 오스만 동맹을 이용해 수출품을 소모해서 바시보주크 6명을 추가로 징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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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인도, 일본 | 의용부대 | Ⅰ | 의용군, 농민군을 한 번 더 소집 가능 |
인도 | 전투태세 | Ⅱ | 건물 파괴 시 의용군, 농민군 부대가 홈 시티 군사 보급품 도착 지점에 소집 |
중국 | 의화단 운동 | Ⅰ | 의용군, 농민군이 더 이상 체력을 자동으로 잃지 않음 |
토루 방어 | Ⅱ | 토루에서 의용군, 농민군 소집 가능 |
}}}
2.13.7.4. 징집병(아프리카)
- 징집 창병
양성 가능 시대 | Ⅰ | 양성 비용 | 영향력 65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근접 1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7(x5.0 기병, x2.25 충격 보병, x0.2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6,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 징집 궁병
양성 가능 시대 | Ⅰ | 양성 비용 | 영향력 70 | 인구 수 | 1 |
체력 | 10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6(x2.0 경기병, x1.25 중보병, x0.75 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x0.25 주민), 사거리 16, 공속 3 | 공격력(근접) | 7(x2.0 경기병, x1.25 중보병, x0.75 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x0.2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4, 사거리 6, 공속 3 |
패시브 | 잃은 체력 1% 당 공격 주기 0.01초 감소 | ||||
생산/제거 경험치 | 0 | 분류 | 보병, 경보병 |
- 징집 총병
양성 가능 시대 | Ⅱ[318] | 양성 비용 | 영향력 90 | 인구 수 | 1 |
체력 | 150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23(x2.0 공성 유닛, x2.0 포병, x0.2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3(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x2.0 공성 유닛, x0.25 주민), 공속 1.5 | 공격력(공성) | 4,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아프리카 국가들도 원주민 국가처럼 마을 회관에서 민병대를 생산할 수 없다. 대신 특이하게도 집과 궁전에서 이 유닛들을 양성 가능하다. 일반 민병대와는 다른 종류의 유닛이 많지만 대신 생산에 영향력을 소모하며, 1기씩만 생산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양성 속도는 일반 민병대와 동일하며 양성 제한이 없다. 또한 미국처럼 시대 업 시 자동으로 강화된다.(3시대부터 강화됨.)
'대량 징집'(Ⅱ) 카드로 대 주민 페널티와 체력 자동 감소 페널티를 없애서 정규군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징집 총병의 경우 아칸 안코비아스 같은 특이 머스킷처럼 활용 가능하다.
징집 창병, 징집 궁병은 집에서, 징집 총병은 궁전에서 생산 가능하다.
징집 창병은 아시아 국가의 농민군과 같다. 농민군보다 대 기병 데미지 보너스가 1 높은 게 장점.
징집 궁병은 풀란 궁사보다 살짝 스펙이 낮은 궁병이다.[319] 대신 집에서 생산 가능해서 군사 건물이 파괴되면 생산 못하는 풀란 궁사와 다르게 생산처가 많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체력이 떨어지면 원거리 공속이 빨라진다.
징집 총병은 일반 머스킷총병과 스탯이 동일하다. 근접 공격에 대 기병/공성 유닛 보너스가 붙어있고 추가로 원거리 공격의 대 공성 유닛 보너스에 대 포병 보너스도 붙어있어 3시대 초반에 오는 소형포 1기 정도는 유닛 모아서 점사가 가능하다. 일반 머스킷과는 다르게 공격 시 대응 능력이 높은 게 장점.[320] 하지만 민병대류 유닛답게 당연히 주력으로 활용할 수준은 못 된다. 대 주민 데미지와 공성 능력이 형편없고 무엇보다 얘도 생산에 영향력을 소모하는 만큼 국가 운영 상 많이 사용할 수가 없다. 미국과는 다르게 카드 써서 체력감소 페널티를 없애도 공성 데미지는 그대로인데다가 다른 민병대와는 다르게 중보병 판정이라 궁사와 척후병에게 굉장히 취약하다. 잘 업그레이드된 척후병을 만나면 몇 발 쏴보지도 못하고 살살 녹는다.
2.13.7.5. 바시보주크(오스만)
양성 가능 시대 | Ⅰ[321] | 양성 비용 | 식량 150, 금화 150[322] | 인구 수 | 1 |
체력 | 180[323]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원거리) | 24(x1.5 공성 유닛, 중보병, 용병),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5(x1.25 공성 유닛, 중보병, 용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5, 사거리 6, 공속 1.5 |
생산/제거 경험치 | 0 | 분류 | 보병 |
오스만 고유의 민병대. 유럽의 민병대와 비교하면 체력이 10% 적고 대신 중보병과 용병 추가피해가 있다. 그리고 민병대보단 체력이 줄어드는 속도가 느리다.
2.13.8. 길들인 동물들
탐험가를 도와 보물 사냥을 수월하게 해 주는 동물들. 모두 근접 방어 10%와 감시자 보너스 데미지가 붙어 있다. 원거리 중기병[324]의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다. 일부를 제외하면 생산할 수는 없고, 맵 상의 동물을 구출하는 보물에서 얻을 수 있다. 시대 업 시 자동으로 강화된다. 초반부터 활용할 수 있기에 주민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10%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은둔술 간파 태그가 붙어 있어 은신한 유닛들을 파악할 수 있다.투피 동맹을 맺었거나(쿠거) 인도(호랑이, 백호), 에티오피아(사자) 아니면 사실상 양산 방법이 없어서 실전 전투 활용성은 없다.
일부 국가는 홈 시티 카드로 받을 수 있다.
- 아프리카 맵
* 장난꾸러기 하마 닐리
* 장난꾸러기 하마 닐리
양성 비용 | 식량 300 | 양성 한도 | 3 |
체력 | 42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5(x1.2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30 |
- 길들인 흑멧돼지 팜부
양성 비용 | 식량 150 | 양성 한도 | 7 |
체력 | 20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2(x2.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5 |
- 길들인 코끼리 아이즈[보물x]
양성 비용 | 식량 500 | 양성 한도 | 2 |
체력 | 80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25(x1.2 보물 감시자, x0.1 주민), 범위 1,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50 |
흑멧돼지 팜부와 코끼리 아이즈는 아프리카 맵 '스와힐리 해안' 등에서 초반에 주어지는 원주민 뗏목 '도적 쌍둥선'에서 생산 가능하다.
이외 코끼리 아이즈는 획득 방법이 없다. 도적 쌍둥선을 제외하면 생산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코끼리가 잡혀있는 보물도 존재하지 않는다. 도적 쌍둥선도 특정 맵 제외하면 생산이 불가능하다.
- 아시아 맵
* 길들인 호랑이 엑스힐트
* 길들인 호랑이 엑스힐트
양성 비용 | 식량 135 | 양성 한도 | 10 |
체력 | 12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4(x1.3 경보병, x1.2 보물 감시자, x0.2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3 |
인도는 홈 시티 카드를 통해 브라만이 10기 한도로 생산하게 할 수 있다.
- 길들인 백호 와그너[보물x]
양성 비용 | 식량 120 | 양성 한도 | 10 |
체력 | 13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3(x1.3 경보병, x1.2 보물 감시자, x0.2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2 |
백호 와그너는 일반적인 보물로는 획득할 수 없고, 인도의 수도원 업그레이드를 통해 브라만이 10기 한도로 생산 가능.
위의 호랑이와 조합하면 인도는 인구 수 안 먹는 근접 공격 유닛[327]을 20기 운용 가능하다.
22.02.01 패치로 중국도 '호랑이의 해'(Ⅰ) 카드를 통해 지금까지 사망한 수도승 2명당 백호를 1기 수송받을 수 있다.
패치로 경보병 추가피해가 붙었다.
- 길들인 코뿔소 랜디
양성 비용 | 식량 250 | 양성 한도 | 12 |
체력 | 22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27(x1.2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25 |
인도에 2시대 카드로 2기 수송 가능한 팀 카드가 있다.
- 길들인 원숭이 튜버
양성 비용 | 식량 25 | 양성 한도 | 12 |
체력 | 9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6(x3.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3 |
- 길들인 마카크원숭이 프라이텍
양성 비용 | 식량 25 | 양성 한도 | 12 |
체력 | 75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6(x3.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3 |
아시아 일부 맵에서 '원숭이 가족'이란 보물로 구출 시 한 번에 5~6기 가량을 얻을 수 있다. 대신 그래서인지 스탯은 모든 유닛 통틀어서 최약.
- 오랑우탄 올드 덕
양성 비용 | 식량 200 | 양성 한도 | 5 |
체력 | 19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20(x3.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22 |
아시아의 마라타 캐터러맨/왜구 평저선에서 생산 가능.
- 길들인 코모도왕도마뱀
양성 비용 | 식량 110 | 양성 한도 | 12 |
체력 | 95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2(x2.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1 |
일본에 왕도마뱀을 3기 수송하는 카드, 2기 수송하는 팀 카드가 있다.
22.02.01 패치로 중국도 '용의 해'(Ⅲ) 카드를 통해 보유한 토루 1채당 1마리 수송받을 수 있다.
- 길들인 팬더 피트피트
양성 비용 | 식량 275 | 양성 한도 | 12 |
체력 | 35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0(x5.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28 |
- 길들인 사자 로타
양성 비용 | 식량 170 | 양성 한도 | 12 |
체력 | 15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8(x1.5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7 |
인도에 사자를 2기 수송하는 카드가 있다. 에티오피아는 '왕 중 왕'(I) 카드로 앞으로 받는 카드마다 사자 하나를 수송받을 수 있다.
- 아메리카 맵
* 길들인 표범 사누라
* 길들인 표범 사누라
양성 비용 | 식량 200 | 양성 한도 | 7 |
체력 | 18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4(x1.2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 길들인 회색곰 혼초
양성 비용 | 식량 200 | 양성 한도 | 12 |
체력 | 22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27(x1.2 보물 감시자, x0.5 영웅,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미국의 경우 캘리포니아 시대 업 카드로 깃발을 설치할 때마다 깃발 주변에 곰이 5기씩 스폰되는데, 이 곰들은 대 포병 마이너스 데미지 x0.1을 가지고 있다.
- 길들인 곰 피터
양성 비용 | 식량 110 | 양성 한도 | 12 |
체력 | 10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2(x3.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1 |
- 길들인 코요테 팽
양성 비용 | 식량 50 | 양성 한도 | 12 |
체력 | 45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6(x3.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5 |
- 길들인 재규어 재니
양성 비용 | 식량 100 | 양성 한도 | 12 |
체력 | 9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0(x3.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 길들인 늑대 벅
양성 비용 | 식량 85 | 양성 한도 | 12 |
체력 | 115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9(x3.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9 |
- 길들인 쿠거 버터컵
양성 비용 | 식량 100 | 양성 한도 | 12 |
체력 | 9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0(x3.0 보물 감시자,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원주민 투피족 업그레이드로 마을 회관에서 양성 가능.
- 온순한 북극곰 빅 제롬
양성 비용 | 식량 200 | 양성 한도 | 12 |
체력 | 420 | 이동속도 | 5 |
공격력(근접) | 10(x1.2 보물 감시자, x0.5 영웅, x0.1 주민), 공속 1.5 | ||
생산/제거 경험치 | 20 |
미국의 4시대 카드 '팀: 알래스카 매입'으로 6기 수송할 수 있다. 버그가 있는데 수송받은 곰들은 인구 수를 1 먹으며, 죽어도 인구가 줄어들지 않는다.
2.13.9. 본 가드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70, 금화 50 | 인구 수 | 1 |
체력 | 500 | 방어력 | 근접 10% | 이동속도 | 4 |
공격력(근접) | 12(x2.0 기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6,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오리지널 캠페인 1장에 적으로 등장하던 바로 그 본 가드. 미지의 땅을 플레이 할 경우 극악의 확률로 군사 건물에서 양성 가능하다.[328] 미지의 땅에서만 극악의 확률로 튀어나오는 예능 유닛이다.
2시대 유닛 주제에 500이라는, 하우데노사우니의 맨틀리트(400)와 용병 하이랜더(400) 등 내로라 하는 고체력 유닛들을 뛰어넘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 중보병 대처 능력이 부족한 2시대에 그리 비싸지도 않은 가격으로 500이라는 괴물 탱커를 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사기적.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석궁병으로 본 가드 잡기가 힘든 게 다 이유가 있다.
그러나 태생이 캠페인 전용 유닛이었기 때문에 실전에서 활용하기에는 저 장점이 끝이다. 공격력도 원주민 누트카 곤봉 전사와 다를 바가 없고, 충격 보병 상대로는 이점도 없으며,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시대가 올라갈수록 도태된다. 베테랑-호위-제국 시대 업 업그레이드만 없는 거지 나머지 업그레이드(근접 보병, 중보병 등)는 받지만 해당 업그레이드 수치와 접근성이 시대 업 업그레이드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하기도 힘들며, 3시대에 상대가 포병 또는 어느 정도 잘 구성된 척후병 부대를 만든다면 압도적인 탱킹이라는 장점도 사라진다. 애초에 캠페인에서 중보병 대항 수단은 석궁병/후프 투척병뿐이며, 둘 다 중보병 억제력이 약하고 대안도 없는 플레이어 진영에서 깡체력으로 밀고 내려오는 중보병 본 가드를 상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악명이 생긴 거지 도플솔드너나 낭인 무사마냥 밀고 들어와서 무쌍을 찍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2.13.10. 원주민 정찰병
프랑스가 시작할 때 1기씩 가지고 시작하는 그 원주민 정찰병. 다른 문명은 보물로 얻을때만 보지만 원주민 문명은 고급 정찰병 카드로 양산할 수 있고 성능도 자동적으로 향상된다. 영웅과 용병 상대로 막대한 추가피해가 생겨서 원주민 문명의 스파이처럼 쓸 수 있는데, 나무만 먹는데다가 성능도 크게 나쁜 편은 아니라 원주민 정찰병 러시라는 기괴한 빌드가 나온 적도 있다.
[1]
주로 산업 시대부터 가능하며, 시행 시 해당 병종의 이름 자체가 바뀜. 유럽과 아메리카 국가만 해당
[2]
감시 초소와 요새의 공격에 해당 유닛에 대해 x0.5 데미지 보너스가 존재한다.
[3]
영국의 레드코트라면 진정한 씬 레드 라인을 재현할 수 있다.
[4]
이미 원거리 방어를 가지고 있다면 그 방어력에 추가된다. 상한선은 70%.
[5]
선조준 후발사
[6]
예외로 하우사는 궁사 유닛이 별로 뛰어나지는 않은데 궁사를 대체할 유닛이 없어서 보병을 활용할 때 울며 겨자먹기로 쓰게 된다.
[7]
선발사 후장전
[8]
근접 보병한테 패널티가 있는 유닛이 이렇게 표시된다.
[9]
대표적으로 아즈텍의 퓨마 창병과 잉카의 깃털 장식 창병. 퓨마 창병은 양성에 금화를 소모하며, 깃털 장식 창병은 식량을 100이나 소모한다.
[10]
50%로 강화 안 된 척후병의 데미지 보너스 x2.0을 상쇄한다.
[11]
몰타 호위 업 시 +1, 포르투갈은 병참원 시대 업 시 +1
[12]
영사관 포르투갈 동맹
[13]
영사관 포르투갈 동맹
[14]
시대 업 동맹으로 포르투갈 선택 후 포르투갈 십자군 기술 연구 시, 기사단 베스테이로라는 이름으로 야전 캠프에서 생산. 이 경우 가격은 식량 40, 금화 40이다. 영사관 유닛이라 시대 업 시 자동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지만 아시아 국가의 영사관 유닛이 받는 능력치 10% 보너스는 받지 않는다. 때문에 이름만 기사단 베스테이로일 뿐 능력치는 일반 석궁병과 동일하다.
[결정판]
[16]
패치 이전에는 오디넌스 베스테이로 → 제국 오디넌스 베스테이로였으며 외형도 지금과 달랐다.
[17]
제분소/대농장 등으로 무한 수급이 가능한 식량/금화와는 다르게 맵 상의 나무가 전부 사라지면 공장과 시장 구입말고는 수급할 수단이 없다.
[18]
대전사 이후로 추가된 비유럽권 문명은 대부분 2시대 궁사 유닛이 척후병 역할을 대체하기 때문에 후반까지 운용하는 경우가 잦다.
[19]
결정판 이후 특화 유닛이 된지라 홈시티에 석궁병 강화 카드조차 없다.
[20]
당연하지만 스위스 근위대가 없는 문명은 해당 사항이 없다.
[21]
대부분의 궁병은 수노궁병이나 유미 궁사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공속이 1.5초이다.
[22]
중보병 처리 능력이 더 높아서 중보병을 잘 잡고, 방어력도 석궁병보다 10% 더 높아서 석궁병이 1:1로 이들과 맞붙으면 진다.
[23]
오톤틴 투석병: DPS가 석궁병과 동일하고 체력이 20 낮지만, 목재를 10 덜 먹고 주 임무인 사격전에서는 높은 방어력 덕에 체력이 낮은 단점이 만회되며 중보병 배율이 높다.
[24]
주 시민군: DPS가 석궁병보다는 낮고 사거리가 짧으며 식량을 10 더 먹지만, 기본 체력이 15 더 높고 수가 모일수록 체력이 추가로 증가하며, 지원이 빵빵해서 주력으로 활약한다. 특히 미국은 깃발 버프가 있어서 DPS도 석궁병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온다.
[25]
수단 데르비시: 한 발 데미지가 석궁병보다 낮고 사거리가 짧으며 식량과 목재를 10 더 먹지만 기본 체력이 10 더 높고 기본 공속이 빨라 오히려 DPS는 높은 데다가, 적과 거리가 짧아질수록 공속이 감소한다. 수단 정착지가 있는 맵이라면 석궁병을 강화해 쓰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이 아닌 이상 석궁병 대신 데르비시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 대신 경보병 맞싸움에서는 페널티 때문에 근접해야 맞상대된다.
[26]
사실 석궁병은 사거리 조금 짧은 것을 제외하면 경기병 상대로 상당히 강하다.
[27]
시대업마다 +0.5
[28]
스페인, 스웨덴은 제외. 왕실 호위 업이라 비용 무료가 아닌 비용 대폭 할인으로 지원한다.
[29]
스웨덴의 경우 용병 위주 운영 시 사실상 장창병/사보 저격병/대포류 이외에는 목재를 사용하는 유닛이 없다.
[30]
주위 관련 유닛당 공격력+0.5% 최대+15%
[31]
아시아 왕조까지, 결정판에서는 더 저열한 포루칙으로 대체
[32]
결정판 이전엔 베테랑 미늘창병 → 나사우 창병 → 제국 나사우
[33]
장창병의 5.0 속도는 우월하단 말이 어울렸지만 4.25은 반대로 느려터졌단 말을 들어도 이상하지 않다.
[34]
호위, 제국 업그레이드 하면 저 스탯에서 30, 50%가 증가하는 것이다. 베테랑 업이 따로 없는 대신 스탯이 높은 것이므로 업그레이드 카드와 상성이 좋다.
[35]
주위 관련 유닛당 공격력+0.5% 최대+15%
[36]
아시아 왕조까지, 결정판에서는 패치를 통해 더 저열한 레크루트로 대체됨
[37]
3시대 나소 연대 카드를 사용할 시 블루가드라는 이름으로 요새에서 양성할 수 있으며 고유 교회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도 블루가드를 받을 수 있다. 기존 머스킷총병에서 20% 강화되며 영사관 유닛으로 취급되어 시대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38]
2시대 크리올요 카드 사용 시 스페인 머스킷총병이라는 이름으로 요새에서 양성할 수 있다. 영사관 유닛으로 취급되어 10% 강화되며 시대업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39]
또한 네덜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들은 3시대에 가서야 양성할 수 있는 척후병을 2시대부터 양성할 수 있다.
[40]
심지어 결정판 이전에는 포르투갈의 화약 보병 카드는 모두 4시대에 몰려 있었다가, 결정판이 발매되면서 2, 3, 4시대로 나뉘는 식으로 버프를 받았다.
[41]
네덜란드의 경우는 Ⅱ, 프랑스의 경우는 팀: 척후병 조기 양성 카드 사용 시 Ⅱ
[42]
그래서 사격음도 굉장히 시끄럽다.
[43]
유럽 DLC로 추가된 원주민 유닛처럼 원거리보다 근접 공격이 더 뛰어나다는 설명이 있는 유닛들은 예외지만, 나머지 경기병들은 적이 가까이 붙어도 공격 모드를 근접으로 안 바꾸면 우직하게 총을 쏜다. 근접으로 바꿔도 머스킷과는 다르게 기본 DPS가 낮아서 별 효용이 없다.
[44]
홈시티에서 무제한 카드로 수송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생산성이 매우 떨어져서 용병인 저격병으로 때운다.
[45]
데이터 상으로는 보병이다.
[46]
이 게임에서는 식량보다 금이 더 모으기가 어렵기에 이 쪽이 더 낫다. 더군다나 포병 유닛들이 금을 마구 퍼먹는지라...
[47]
척후병보다 더 좋은 카드들이 많다.
[대성당]
대성당 카테고리에 존재
[49]
근위대 카드 사용 시
[50]
근위대 카드 사용 시.
[51]
근위대 카드 사용 시
[52]
영어 습득 카드 사용시 영사관 유닛으로 훈련 가능. 대신 가격이 식량, 목재 각각 5씩 증가.
[53]
원거리 공격 상태일 때만 26까지 늘어난다
[54]
전작에서의 장궁병 최대 사거리가 12였고 그에 비하는 사거리를 가진 유닛이 거의 없었고 있다고 해도 이번 작에서의 포병들처럼 반드시 쓰이는 유닛들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아무리 사거리가 길어도 결국 소형포와 동급이라는 데서 결국 포병이 쏘면 컨의 영향이 별로 없이 나가떨어진다는 건 똑같고 보통 척후병들의 사거리가 20이라는 걸 생각해볼 때, 그리고 궁병 특유의 선딜로 인해 사거리 6정도는 컨트롤 할 여지도 없이 금방 따라잡혀 버린다. 전작보다 유닛 간의 상성이 굉장히 뚜렷해져버린 것도 전작만한 포스를 못 뿜어내게 하는 요소중 하나.
[55]
생산속도 문제 때문에 정작 장궁병보다는 일반 궁병을 대량으로 뽑아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56]
노업 기준 데미지 5, 사거리 22, 공속 1.5
[57]
그래도 무기고 대보병 소총술은 존재한다는 게 다행.
[58]
'레인저'(Ⅳ) 카드 사용 시 양성 가능하다.
[59]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로저 레인저'(Ⅱ)로 2시대부터 볼 수 있다.
[60]
제국 업시 40%
[61]
레인저 생산을 해금하면 근위대 카드가 베이커 소총 카드로 바뀌는데 효과는 다.
[62]
장궁병은 긴 사거리로 니가와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이 단점에는 자유롭다.
[63]
군사 건물에서 장궁병 대신 레인저를 양성하게 되며, 현재 존재하는 모든 장궁병을 레인저로 교체하고 홈 시티에서 수송되는 모든 장궁병도 대신 레인저를 수송한다.
[64]
공성궁술이 바뀐다. 미리 받아도 레인저 카드 쓰면 이 효과 받는다.
[65]
그리고
아시아 왕조에선 세포이가 그 뒤를 이어 칼질을 한다. 구르카가 세포이한테 쿠크리를 버려주고 개머리판을 휘두는 이유는 묻지 않도록 하자. 나중에는 아예 착도 돌격을 주력으로 삼는 스웨덴의 카롤리안도 등장했다.
[66]
장궁병이 세긴 한데 대보병 배율이 낮다보니 묘하게 약하게 느껴지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67]
이건 곧 스네어도 덜 착실하게 들어간단 소리가 된다.
[68]
이 점에서 러시아와 궤를 같이한다.
[69]
일단 기마궁병이 어느정도 모이고 나면 기마궁병이 드래군 대비 가지는 이점인 뛰어난 유지력을 바탕으로 다시 기병전에서 우위를 잡게 되지만 그 전에 기병에 아부스가 다 따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70]
이 점에서는 나무 소모가 심하고 장궁병이란 기묘한 유닛의 존재와 척후병의 부재란 특징으로 인해 전력/자원 공백이 자주 생기는 영국과 닮은 점이 좀 있다.
[71]
터키 원어로는 Acemi oğlan. 영어 원문으로도 표기가 잘못된 탓에 한국어 번역판 표기도 엉망이 되었는데, 터키어 원어를 한글로 표기하면 '아제미 오을란'. 기독교도 소년들을 징집하는 제도인 데브시르메로 선발한 자들 가운데 영특한 자는 관료 수업을 받고 나머지는 예니체리 수업을 받았는데, 이 예니체리 교육 과정을 아제미 오을란이라고 불렀다(그러니까 엄밀히 말해, '학교' 도 아닌 셈. 영어 원문은 'school' 이라 되어 있는데, 이 단어에는 '학부', '학과' 라는 뜻도 있다). 반면 관료 교육과정은, '이츠 오을란(İç oğlan)' 이라 했다.
[대성당]
[73]
대보병 소총술 연구시 추가로 x2.0 보병 적용
[74]
3,4,5시대+2
[대성당]
[76]
멈추자 마자 바로 발사
[77]
포르투갈어 숙련 카드 사용 시 영사관 유닛으로 생산 가능. 대신 식량과 금화 각각 10과 5씩 증가.
[78]
수족의 와키나 소총수와는 달리 3시대 기본 20% 증가 보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79]
스베아 경호대(4시대) 카드 사용 시 원거리로 변한다.
[80]
대신 근접엔 대기병 보너스가 없다.
[81]
일반 머스킷의 DPS 7.666... / 카롤리안의 DPS 7.6, 원거리 공격의 기병 억제력은 오히려 카롤리안이 더 높다.
[82]
이 카드는 수류탄 투척병과 공유한다.
[83]
연쇄 일제사격 카드도 중기병과 근접 충격 보병한테만 적용되도록 바뀜
[84]
실제 로델레로가 역사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 중 하나가 기병에게 답없이 약했기 때문이었다.
[85]
졸링겐 지역은 독일 철강 산업의 중심 도시로 중세부터 유명했다.
[86]
노업 기준으로 50% 올라간다.
[87]
제국업시+1
[88]
시나리오 편집기 상으론 멀쩡히 작동되는 호위업과 제국업이 있지만 아쉽게도 밸런스 상 이유로 짤렸다.
[89]
주위 관련 유닛당 공격력+0.5% 최대+15%
[90]
기본 이동속도가 장창병과 동일한 5다. 무기고 군악대 업그레이드까지 받으면 5.5가 나와서 퓨질리어 용병이나 로델레로가 아닌 이상 그 어떤 중보병도 붙을 수 없다. 게다가 적 처치시 누적되는 10% 속도 버프를 받아서 무빙샷 잘되면 이들도 못 잡는다.
[91]
중보병, 경기병
[92]
생산 가격 25% 할인으로 인해 식량에 25% 할인이 적용되어 있다.
[93]
10명 세트 생산 시
[94]
제국 업시 2 증가
[95]
토치카에서만 해당. 세트 생산이 아니라면 30초.
[96]
취소선이 기존 스탯. 뒤에는 러시아 특성 적용 후. 업그레이드는 기존 스탯을 기준으로 계산이 된다.
[97]
영어명은 Strelt인데 이건 그냥 단수형으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또, 포트레이트만 보면 실제 스트렐치와 영 딴판으로 보이지만 게임 상 모델링은 실제 복장과 유사하게 구현되었다.
[98]
중국의 수노궁병이 스탯상으로는 스트렐치와 맞먹는 수준의 약체지만 러시아와 달리 능력치 20% 감소 디버프가 없다. 게다가 이쪽은 카드가 많고 특히 구한군 개혁 카드 덕분에 풀업하면 약체를 탈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 국가 중 최강의 궁병 유닛으로 올라선다. 아니, 그걸 다 빼고봐도 수노궁병은 테러전용이라곤 해도 꼴에 중기병인 유목민 기병과 세트로 나와서 스트렐치와 달리 조합 약점이 거의 없고, 스트렐치처럼 병력 생산의 서순 문제를 유발하지도 않는다.
[99]
돌팔매질. 사실 돌팔매의 사거리는 원래 굉장히 긴 편이므로 이상한 건 아니다.
[100]
그 대신 기병에게 마이너스 데미지가 없이 순수히 x2.0 중보병 보너스만 가지고 있었다. 물론 기병 마이너스 데미지가 없었어도 기본 공격력이 낮아서 기병 앞에서는 그냥 밥이다.
[101]
거기에 원거리 공격력도 별 차이가 없고 체력조차도 주민보다 낮기에 주민과 1:1로 싸우면 진다
[102]
= 총을 쏠 수 있는 검보병...
[103]
근접 붙은 모습을 살펴보면, 처음 칼을 휘두르는 선딜 자체가 칼 든 머스킷들 대비 2배 이상 느려터져서 먼저 선빵을 맞고 시작한다. 칼을 휘두르는 폼도 칼든 머스킷보다 나쁘다. 그렇다고 총검달고 오는 일반 머스킷 상대로는 좀 나은가 하면 그것도 아닌게, 머스킷들은 개돌 자체는 중보병중에서 제일 뛰어나기 때문에 역시 먼저 선빵 맞고 피 까이고 들어가므로 쉽게 이길 수가 없다.
[104]
같은 이유로 이론상으론 DPS가 비슷하게 나온다 해도 정통 창병이 거의 항상 머스킷 착검 벽치기보다 기병을 수월하게 제거해낸다.
[105]
칼 든 머스킷이 아닌 일반적 총검으로 무장한 머스킷 중 근접 모션 자체를 따라잡는 건 그 흉악한 하이랜더 정도나 꼽을만 하고, 경보병주제에 전문 근접전 보병에게 근접 모션으로 안 밀린다는 것 부터가 기이한 것이다. 심지어 하이랜더마저도 깡 스팩차로 스트렐치를 힘찍누 할 뿐이지, 상성과 물량 스팩 모두를 감안한 완전 동일 전력 싸움이면 모션 하나 때문에 스트렐치한테 진다.
[106]
알고보면 역사적 콘셉트를 그대로 준수한 것인데, 실제 러시아는 하도 유목민 기병들의 난입이 잦았던 탓에, 동유럽 여러 나라들과 비슷하게 전투 마차를 행군 대열에 반드시 대동시켜서, 습격 받는 경우 즉시 벽을 쳐서 즉석 요새를 만들게 운용했으며, 그 전통은 유목민들이 모조리 제압당하고, 대포의 발전으로 전투 마차 자체가 도태된 후에조차, 러시아의 넓은 동토의 영향으로, 마치 AoE3 의 러시아 마냥, 순찰 거점들을 이곳저곳에 설치해서 주둔하는 방식으로 습격을 방지했다.
[107]
이제 전선 토치카 업그레이드도 딸려온다.
[108]
미국에 있던 그거 맞다. 카드 자체가 너프를 먹어서 이젠 전선 토치카 업이 되는 개날먹은 없지만 그래도 개X사기에서 개사기로 내려온 수준이라, 그 정신없는 고랭킹 1대1에서도 이 카드에 빌드를 맞춰가야 할 필요가 조명되고 있다.
[109]
그런데 척루칙이 더 좋아서 쓰는 사람만 그렇게 쓴다. (...)
[110]
감시 초소 공통으로 대기병 배율 x1.5라서 기병이 스트렐치를 직접 때리고 있어도 토치카가 든든하게 붙어 있다면 어느정도 타산이 맞는 싸움이 가능하니, 뭔가 수틀린다 싶으면 닥치고 토치카로 빠지도록 하고, 토치카를 단순히 딱총 쏘는 보병싸개 건물이 아니라 맵 차단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트렐치가 10명씩 나오는 것은 전투시 유지력을 반토막 낸 대신, 근처에 숨을 건물들이 있을 경우에 한해서는 전투시 도망칠 때 입는 손실을 줄여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모든 보병이 공유하는 특징이다.
[111]
결정판 이전에는 15%
[112]
아아아아주 느리게 공짜 생산 큐가 생성되는 것이다. 새로 짓는 토치카가 있다면 거기서도 나온다.
[113]
원래 10이였는데 너프됐다. 10 이던 시절에는 아예 총을 쏠 수 있는 경보병(...) 수준에 후사르에게 역으로 개기는 기적을 선보였으나 이게 누가봐도 어이가 없는 오벨이라 당연히 칼너프.
[114]
물론 러시아의 카드들이 늘상 그렇듯, 달리 말하면 이게 기본으로 달려 있어야할 것을 카드로 빼놓아서 쓰기 어렵게 만든 방산비리라는 소리도 된다. (...) 당장 이 카드는 장기적으로 러시아에게 필수적인 카드임에도, 그 구린 3시대의 병력 수송카드 들어갈 자리가 하나 빠지고, 3시대에 받을 카드가 1개 줄어버린다는 것만으로도 병력 붕괴가 잦은 러시아에게 치명적이라서 1대1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 카드가 없으면 러시아는 가성비에서조차 다른 국가의 척드라를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정직한 중보병+소형포 조합에도 힘찍누로 털리는 경우가 많아, 강제로 지고 가야하는 짐으로 봐야할지경.
[115]
0.5배율의 역상성이라 5딜밖에 안 박히는 것에 비해 스트렐치는 기병도 2번이면 죽지만, 스트렐치는 경보병임에도 근접전에서 버벅이지 않기 때문에, 발악딜이 3딜에서 5딜이 되는 것은 무시할 수 있는 차이가 아니게 된다. 추가 2딜씩 5명이 후사르 하나를 때리면 10딜이 더 박히는 건데, 이전에는 스트렐치 2 세트한데 고작 서너기로 스트렐치를 싹 정리하고 후사르는 1기도 안 잃던 것이, 소비냐가 발라진 후에는 후사르 한 기 정도는 잃게 되는 차이가 나온다. 참 의미없는 차이 같아보이지만, 기병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저 후사르 1기 소모 차이로 러시아의 공세가 돈좌되냐 아니냐가 갈릴 수 있다. 물론, 결국 스트렐치가 학살당할 것이므로 반드시 레크루트라도 착검하고 지원해줘야겠지만.
[116]
그렇다고 안 바르면 더 약하고 (...)
[117]
대부분 덱에 넣지만 쓰는 일은 잘 안 나온다.
[118]
주민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10명 세트로 생산된다.
[119]
5명 세트 생산 시
[120]
토치카에서만 해당.
[121]
경보병에게 거의 버티질 못해서 실질 물량은 항상 부족, 거기다가 스트렐치 때문에 더욱 부족. 스탯이 낮으니 더더욱 부족.
[122]
그 구려보이는 2시대 포루칙도 땡기병 상대로는 파멸의 화신으로 전직한다.
[123]
애초에 구포를 안정적으로 쏴갈길 장소가 안 나온다는 건 1-3시대 운영을 말아먹었단 소리다.
[124]
이속이 빨라서 사기가루 소리 듣는 아시가루는 칼빵 맞으면서도 유유자적 결국 도망치는 기적을 선사한다.
[125]
결국 레크루트로 회심의 착검 돌격은 언제까지나 많이 뽑기 힘든 포루칙을 대신해서 벽을 쳐주는 용도로 보면 된다. 여기에 포루칙이 슬쩍 따라가서 벽을 피하려 하는 기병들을 콕콕 쑤셔주면 아주 좋아 죽는 걸 볼 수 있다.
[126]
근데 이 포루칙은 근접 유닛이라 기본적으로 전열에 배치되어 방해가 된다. 그러니 따로 부대 지정해놓고 다녀야 한다. 짜증이 3배!
[127]
4명 세트 생산 시
[128]
토치카에서만 해당.
[129]
미늘창병의 기본 능력치는 체력 200, 공격력 24이지만, 포루칙의 기본 능력치는 체력 160, 공격력 22이다. 패치로 포루칙이 되기 이전의 러시아 미늘창병은 기본의 미늘창병 스탯에서 스탯이 20% 부족한 수준이지만, 포루칙은 기본 능력치 자체가 낮아 패널티를 받은 후의 능력치는 더욱 낮다.
[130]
단, 돌격해 들어가는 거 자체는 오히려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레크루트보다 조작감이 나쁘다.
[131]
레크루트도 엄연히 머스킷이라 총 쏘는 것 보다 착검 돌격 DPS가 훨씬 높다. 그리고 워낙 딜이 약하다보니 실질 체감 딜 차이는 일반 머스킷에 비해 더욱 큰 편.
[132]
유닛 설명에는 경보병 카운터 경보병이라 설명하는데, 막상 유닛에 붙은 태그를 보면 경보병 태그가 없다.
[133]
웬만한 경보병들은 원거리 방어를 약 30% 가량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데미지 보너스와 합산해 x1.75배의 데미지가 들어간다.(대보병 소총술 받을 시 x2.45) 스키아보네도 원거리 30% 방어인 만큼 사격전만으로도 충분히 경보병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근접을 활용한다면 훨씬 더 강력한 카운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원방 30% 기준 원거리 DPS 11.375, 근접 16) 근접 제외한 스키아보네의 일반 스탯은 척후병과 거의 비슷한 만큼 확실한 우위를 가지는 근접 공격력도 활용하는 게 좋다.
[134]
공성 판정
[135]
오라류 버프 특성 상 현재 스탯에서 곱연산이라 효율이 좋다.
[136]
양성 경험치도 45% 증가하지만 처치 경험치는 그대로라서 완전 손해는 아니다.
[137]
본편 캠페인 2장에 나오는 체로키 '야전 막사'와 원어 명칭이 동일하다. 오히려 이쪽이 더 제대로 된 번역이지만 확장팩에 원주민 진영을 추가하면서 칭작에 가까운 지금 명칭으로 번역되었다.
[138]
일단 조준 모션이 나오면 상대가 사거리를 벗어나더라도 명중한다.
[대성당]
[빅버튼]
홈 시티 카드가 아닌 빅 버튼 업그레이드
[대성당]
[빅버튼]
홈 시티 카드가 아닌 빅 버튼 업그레이드
[143]
3시대 보정으로 체력 106에서 시작
[대성당]
[빅버튼]
홈 시티 카드가 아닌 빅 버튼 업그레이드
[지원]
항구 카테고리에 존재
[빅버튼]
[라크로스]
라크로스 업그레이드 시
[149]
척후병에 비하면 한참 낮으나 궁병으로 보면 최상위권.
[150]
업그레이드 시 사정거리 18에 지속 화력은 그 숲의 정찰병보다도 높다!
[151]
가까울수록 공격 속도가 1까지 빨라지는 버프를 받은적도 있다.
[152]
화력은 아이나 궁병이 조금 높지만 사격 딜레이가 있고 배율 차이 때문에 중보병과 경기병 처리능력은 수노궁병이 높다. 체력과 원거리 방어력 모두 아이나 궁병이 앞서고 기동성과 사거리도 앞선다.
[대성당]
[대성당]
[빅버튼]
[라크로스]
[157]
24년 10월 패치 전까지는 다른 원거리 중보병들처럼 화약 유닛 분류가 있다.
[158]
다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날 당시 동맹 원주민으로 등장하던 시절의 유닛은 도끼를 날리고 공격 판정이 근접이다. 본 항목에서 소개하는 유닛과는 이름만 같고 데이터상 다른 유닛이다.
[159]
식량 500 - 식량 500, 금화 500 - 식량 500, 목재 500, 금화 500
[대성당]
[대성당]
[빅버튼]
[라크로스]
[대성당]
[대성당]
[빅버튼]
[광산]
아즈텍 광산 카드 사용 시 금화로 변경
[사원]
사원 지원 카드 사용 시+2
[169]
제국업시+1
[170]
어지간한 유닛은 80이 넘는다. 유럽의 기본 유닛인 석궁병만 해도 식량 40에 나무 40으로 80은 먹고 들어간다
[지원]
[지원]
[광산]
[사원]
[175]
주변 유닛들이 적을 제거할 경우 경험치를 더 주는 대전사를 활용하여 카드를 빠르게 얻는 것이 아즈텍의 특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카드를 붙여야 한다는 것도 큰 단점이 아니다.
[176]
단 포르투갈의 사거리를 이용한 드래군 짤짤이에는 코요테 기동전사들이 점사당해서 금방 무너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177]
다른 사례로는 원주민 전사인 소림 등패수가 있다.
[지원]
[179]
정예업시 1, 챔피언 업시 2 증가
[180]
기본 스탯 기준 석궁병 다음으로 중보병 처리능력이 부실하다.
[지원]
[빅버튼]
[183]
카냐리 지원 카드 사용 시
[184]
와민카에 비해 기본 공격력이 2 낮아진 대신 공성 공격력이 7 올라갔다.
[185]
그래도 잉카가 사용 불가능한 원주민 동맹 부족이 되지는 않았기에 특정 맵에서는 와민카와 같이 운용할 수 있다.
[186]
식량 600 - 식량 600, 금화 600 - 식량 600, 목재 600, 금화 600
[지원]
[빅버튼]
[189]
근접 공격으로 인해 속도가 느려지지 않지만 반대로 공격을 해도 적을 느려지게 하지는 못한다.
[지원]
[빅버튼]
[192]
칼란카는 물론 마을 광장에서 춤을 추는 걸로 무료로 충원할 수 있다.
[193]
결정판 이전에서 건물 완전 파괴 시 나오는 효과음의 첫 부분이 나온다.
[194]
패치 이전엔 경량포
[지원]
[빅버튼]
[197]
공성 피해라 원거리 방어를 무시한다.
[베테랑]
[199]
챔피언 업 +1, 전설업+1
[200]
챔피언 업 +1, 전설업+1, 차차포야 지원 +7
[201]
포병 양성 시간 감소
[지원]
[빅버튼]
[204]
정예업시 1, 챔피언 업시 2 증가
[205]
이 유닛이 머스킷총병 계열 역할이기에 적용되는 것으로 추정.
[206]
투팍 반란(Ⅳ) 카드 사용 시 드래군 기병으로 변하기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원]
[빅버튼]
[209]
aoe3으로 넘어오면서 인간 병사들은 모두 건물공격에
횃불을 던지게 되었다. 근접전 보/기병에게는 좋아진 점이지만 총병과 궁사에게는 사거리가 아무리 길어도 건물 공격은 6으로 좁혀져 버리기 때문에 불리해진 점. 제아무리 장궁병이라도 건물 때릴 땐 가까이 가야 한다. 그에 비해 사거리를 그대로 유지하며 건물에 활 쏠 수 있는 활의 용사는 정말 유리한 편이다. 물론 이건 웃자고 하는 소리고 다른 나라들은 대포가 있기 때문에 그럴 이유가 없는거고 활의 용사는 궁사 겸 대포 역할까지 겸한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그냥 밸런스 문제라고 보면 된다.
[210]
유닛 때릴 때에는 1.5초마다 때리는 놈이 건물 때릴 때에는 3초마다 때리기에 체감이 더 난다.
[지원]
[사원]
[213]
툴팁 아이콘 표시가 없다. 보통 발 아이콘 또는 경기병 아이콘이라 생각하면 된다.
[214]
주민에게 기본 x0.5배 마이너스 데미지를 주던 게 이 카드로 x1.5배 데미지로 변화.
[지원]
[216]
익스틸론 제사장 카드 사용 시 Ⅱ
[217]
거기에 근접 유닛인데도 근접 방어력이 낮다.
[218]
대전사 강화 카드
[지원]
[220]
이미지 출처
[대성당]
[222]
업그레이드 마다 사거리 1 증가
[대성당]
[대성당]
[225]
활의 오의 카드 사용 시
[226]
해당 장단점은 영국의 장궁병과 동일하다. 차이라면 유미궁사가 장단점이 극단적인 장궁병과 달리 컨트롤 감각이 다른 척후병과 유사해서 쓰기 더 편하고 강화를 잘 받는다.
[227]
아시가루가 최강은 아니다. 기본 스펙은 인도의 세포이가 더 뛰어나며, 체력을 제외하면 미국의 정규군한테도 살짝 밀린다.
[228]
일본은 사냥을 할 수 없으므로 식량 80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신사만 충분히 확보해 놓았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
[229]
둘 다 똑같이 자원 합이 200이지만 이 게임은 금화보다 식량이 더 많고 모으는 속도도 더 빠른 만큼 같은 합이라면 식량 비중이 높은 쪽이 더 싸다.
[230]
4.5면 여타 보병들의 4보다는 빠르다. 아시가루 문단에서 보듯 상성을 극복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근접 보병들은 원거리 공격이 없어서 원거리 공격을 우직하게 맞아가며 접근해야 한다는 게 4.5의 장점을 없앤다.
[231]
기본 공격력으로도 수류탄 투척병보다 높은데, 오닌의 난까지 받으면 89. 이 스탯이면 2명만 모여도 소형포의 대 건물 DPS보다 높다.
[대성당]
[233]
다만 세 발의 공격 가운데 일부 빗맞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 또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게임들과는 달리 이 게임은 방어력이 퍼센트로 적용되므로 여러 번에 나누어 공격한다 해도 공격력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 가령 원거리 방어력 30%를 가진 유닛을 공격한다고 할 때, 10으로 세 번 쏘나 30으로 한 번 쏘나 박히는 피해는 21로 동일하다는 소리.
[234]
결정판 이전에는 양성 비용이 50% 증가하는 대신 공격력과 체력 100% 증가. 대신 수송에 식량 1000 소모.
[235]
덕분에 현재 생산한 치앙 창병과 수노궁병을 각각 창다오 장검병과 화승총병으로 바꾸는 신군 카드는 일반적인 경우 기용할 이유가 없다.
[236]
덕분에 이 카드를 받으면 중보병을 상대로는 아부스 포병이 부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237]
시대업 마다+0.5
[238]
결정판 이전이라면 흑기군 포함 3가지
[239]
사실 화력만 따지면 구한군 개혁 없이도 화승총병이 화력이 더 약하다.
[240]
사거리 14~16에서 발동되는 유닛 대상 충전 능력. 쿨타임 18초. 툭스테펙 계획 카드 받으면 최소/최대 사거리도 1 증가한다.
[241]
추가로 공성 사거리도 14로 증가.
[242]
롱 라이플(Ⅱ) 카드 사용 시 Ⅱ
[U]
베테랑과 호위 업그레이드 시 1씩 증가
[244]
롱 라이플 카드 사용 시
[245]
멕시코도 특화 효과를 받는다.
[246]
특히 같은 척후병 계열인 특등사수가 식량 40, 금화 75를 먹음에도 기본 체력이 95인걸 보면 더욱 높다.
[247]
90%까지 맞출 수 있어서 2~3초 걸린다.
[248]
레저비스타 카드 사용 시
[249]
여담으로 치앙 창병과 비교하면 치앙 창병: 목재 60, 체력 105, 데미지 7(x5.0 기병, x3.5 충격 보병), 공성 30 / 인수르헨테: 식량 70, 체력 90, 데미지 10(x3.5 기병, x2.5 충격 보병), 공성 20. 카운터 데미지는 같고 공격력은 더 높은 대신 체력이 치앙 창병보다는 살짝 낮고 공성이 약한 대신 싸고(상술했듯 같은 수치라면 식량 비중이 높은 게 더 싸다.) 수량 조절이 자유롭고 대량생산이 된다.
[250]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잔뜩 받으면 보병 주제에 기병보다도 빠른 7 이상의 속도가 나온다.
[251]
'개조 화기'(Ⅳ) 사용 시 데미지가 원거리 공격이랑 같아지며 사거리도 14로 늘어난다.
[252]
'개조 화기'(Ⅳ) 사용 시 해금된다. 수류탄 투척병과는 다르게 공격 속성이 원거리다.
[253]
공성 공격 모션이 수류탄 투척이다.
[254]
충전 능력뿐만 아니라 일반 원거리 공격에도 붙는다. 대신 절반인 0.5만 받는다. 기본 진형 기준 약 1.3배 피해 준다고 볼 수 있어서 피해가 약한 점이 보완된다. 덤으로 공성 피해도 늘어나는데 이것 역시 아쉬운 공성 피해를 보완시켜준다.
[255]
안 채워도 생산되긴 하는데 1명씩 생산하는 주제에 생산에 90초가 걸린다. 20명을 채워야 12.5초로 줄어든다.
[256]
'두 번째 약속'(Ⅲ): 머스킷 보병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대신 생산 시간 +30%
[257]
왕실업시 55
[258]
'게릴라 전술'(Ⅲ) 카드 사용 시 해금
[259]
제국 시대 업까지 완료했을 시 동일 테크 유닛보다 +10% 더 강화됨
[260]
장궁병, 유미구사, 공격은 아니지만 깡 스텟과 가성비로 몰타 석궁병
[261]
오톤틴 투석병, 수노궁사, 밀림궁병
[262]
게다가 유미궁사는 중보병 처리 능력은 아쉬워도 경기병 처리 능력은 최상급이다.
[제조소]
제조소 카테고리에 존재
[264]
적과의 거리에 따라 최대 2.65까지
[265]
대신 에티오피아에는 창병의 역할을 하는 유닛이 없다.
[제조소]
제조소 카테고리에 존재
[대성당]
[제조소]
제조소 카테고리에 존재
[대성당]
[제조소]
제조소 카테고리에 존재
[대성당]
[272]
빅버튼으로 1회 한정 2시대부터 수송 가능, 카드를 이용해 3시대부터 수송 가능, 불의 제단을 이용해 4시대부터 생산 가능
[273]
기본적으로는 생산 불가능하다. 불의 제단에서 생산 시 무료
[사원]
[사원]
[사원]
[277]
주민 1명
[278]
주술사 10명 + 주민 15명
[279]
다 받으면 스탯이 30% 증가한다.
[280]
영사관에서 쇄국정책 선택 시
[281]
홈 시티에서 도쿠가와 영주 수송 시
[282]
영사관
[283]
도쿠가와 영주
[284]
이쪽이 원조. 오니가 들고 있는 방망이가 이거다.
[285]
도쿠가와는 산업 시대일 때 홈 시티에서 수송이 가능하므로, 도쿠가와가 생산하는 유닛은 명예 야마부시 승병으로 이름이 나온다. 제국 업 시 용맹 야마부시 승병으로 이름 변경
[286]
영사관에서 쇄국정책 선택 시
[287]
홈 시티에서 도쿠가와 영주 수송 시
[288]
영사관
[289]
도쿠가와 영주
[290]
그래서 소소하게 화약 유닛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는다.
[291]
홈 시티 카드로만 수송 가능
[292]
생산 불가능이지만 형식상 붙어 있다.
[293]
원거리 피해를 준다.
[294]
내부 데이터파일을 보면 그냥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했던 것 같다.
[295]
구르카는 인도 유닛치고는 타국 척후병에 비해 크게 좋지도 않은데다, 원거리 지원사격을 하므로 코끼리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은 좋으나 탱킹이 불가능해 귀중한 아군의 창끼리들이 적 근접보병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적의 화력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연검병이 훨씬 창끼리와의 궁합이 좋다. 다만 둘다 근접 유닛이다 보니 연검병이 창끼리의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좀 있다는 단점은 있다.
[296]
결정판 이전에는 짜르미나르에서 생산할 수 없었다.
[297]
혁명 시 생산 가능
[298]
또한 마을 회관의 주민 생산이 사라진 대신 독립군 생산이 생긴다.
[299]
결정판 전에는 독립군 투입, 개틀링 기관총 투입,
장갑함 투입 무제한 카드 등으로 카드가 들어오는 족족 유닛으로 바꿔서 투입 가능했다. 결정판 이후 혁명국가에 따라 어느정도 내정 잠재력이 남아있지만 제국 업이 막히는 만큼 후반 가면 불리해진다.
[300]
결정판 이전에는
공장,
은행, 어선 등 자원을 수급할 다른 수단이 없으면 혁명 성공 시점에서 플레이어의 운명은 시한부로 뒤바뀌었다.
[301]
결정판 이전에는 2
[302]
건물테러 전용 유닛인 폭파병과 1:1로 진다.
[303]
네덜란드, 독일, 영국, 포르투갈, 미국
[304]
러시아, 스페인, 오스만, 프랑스, 스웨덴, 멕시코
[305]
스웨덴은 Ⅱ
[306]
마을 회관 1개당 1회용
[307]
1회 사용에 6기가 생산된다.
[308]
초당 최대 체력의 2%만큼 체력 감소
[309]
강화시키면 중보병의 준수한 스탯에 포병에도 추가 데미지를 가하며, 함선 공격, 공성 능력도 출중한 만능 유닛이 된다.
[310]
인구도 1만 먹고, 시대 업 자동 강화로 용병과 비슷한 스탯이 되며, 값도 싸다.
[311]
미국의 '민병대 중대' 카드 사용 시 증가하는 민병대 수 1기당 증가하는 가격이 동일
[대성당]
[313]
대신 6기 제한이 있어 6명을 생산하면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314]
아메리카 원주민이 아닌 국가들은 저마다 민병대 관련 카드가 있다.
[군]
1회 사용에 4기가 생산된다.
[군]
[317]
1기당 5 수준으로 낮다.
[318]
궁전의 건설 가능 시대를 따라간다. 따라서 1시대에 궁전을 지을 경우 1시대에도 양성할 수 있다.
[319]
풀란 궁사 dps 6, 징집 궁병 dps 5.33. 대 중보병 데미지 보너스도 징집 궁병이 0.25 더 낮다.
[320]
원거리로 공성 유닛/포병 견제, 근접으로 기병/공성 유닛 견제
[321]
마을 회관 1개당 1회용
[322]
1회 사용에 6기가 생산된다.
[323]
초당 최대 체력의 1.75%만큼 체력 감소
[324]
스웨덴의 헤카펠, 용병 화승총병
[보물x]
보물로 획득 불가능. 일반적인 경우 맵에서 볼 수 없다.
[보물x]
[327]
단순 보병이라 어떤 추가 데미지도 안 받는다. 따라서 무상성 유닛으로 활약 가능.
[328]
몰타 플레이 도중 확인했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서도 가능한지는 확인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