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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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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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2023년을 정리한 문서.2. 주요 사항
2.1. 제도적 변동
2.1.1. 2022년 결정
- 2022년 10월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7차 이사회에서 아래와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 2023시즌부터 K리그1 각 팀이 보유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는 국적 무관 5인, AFC 소속국 국적 1인을 포함하여 최대 6인까지 확대하며 이에 따라 동남아 쿼터는 폐지한다.[1] 단,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는 국적 무관 3인, AFC 소속국 국적인 1인을 포함하여 최대 4인까지 가능하다. K리그2는 종전대로 국적 무관 3인, AFC 소속국 국적 1인, ASEAN 가맹국 국적 1인까지 보유 및 출전이 가능하다.
- K리그 구단의 재무 상태 개선과 합리적인 예산 관리를 위한 재정 건전화 규정[2]을 신설한다.
- K리그 유소년 구단 소속으로 우선 지명을 받은 선수의 의무 계약 기간이 최소 3년 이상에서 1년~2년으로 변경한다.
2.1.2. 2023년 결정
- 2023년 1월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차 이사회에서 아래와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 K리그 재정건전화 규정의 운영을 담당할 재무위원회 신설
- K리그 사회공헌재단 설립
- 2022년 10월 이사회에서 의결한 K리그1의 외국인 선수 5+1 제도를 규정에 반영한다.
- 모든 한국 선수의 계약은 당해 12월 31일부로 종료하도록 했으나 임대의 경우 예외를 두어 추가 등록 기간에도 종료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
-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지도자는 로커룸에 출입할 수 없으며 기자 회견 및 인터뷰도 진행할 수 없다. 이 경우 공식 기자 회견은 업무 대행자가 참석한다.
- 연맹에 등록하는 구단 스태프 유형에 '스포츠사이언티스트' 추가
2.2. 리그 인프라 구축
- 충북 청주 FC가 K리그 참가 승인을 받으며 2023시즌부터 K리그에 합류하게 되었다. 청주 시티 FC 시절부터 약 5년 동안의 K리그 입성 시도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인데 이로써 2023 시즌 K리그2에는 이미 참가가 예정된 천안 시티 FC와 더불어 청주 FC도 합류하며 13팀이 경쟁하게 되었다. K리그2 참가 구단이 K리그1 참가 구단보다 많아진 것은 K리그2가 출범한 2013 시즌 이래 10년 만이다. 청주는 2022년 6월 K리그 이사회에서 참가 승인을 받고 6월 27일 최윤겸 감독을 프로 첫 시즌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 리그 신규 참가 움직임은 이외에도 많았은데 특히 과거 고양 Hi FC의 연고지였던 고양시에서 컨소시엄의 형태로 7월 본격적인 창단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3월부터 창단준비위원회를 만들고 K리그 참가를 준비했던 고양시는 K4리그의 고양 KH FC를 프로화시킬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뒤집고, KBL 고양 오리온스를 해체하고 재창단한 고양 캐롯 점퍼스의 모기업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데이원자산운용을 파트너로 한 신생 구단 창단 계획을 공식화했다. 때문에 창단 때부터 프로화를 염두에 뒀던 KH그룹의 고양 KH는 창단 직전 유치 제안을 했던 용인시와 다시금 접촉하며 용인 연고 구단으로 재탄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2023 시즌 K리그2에 무려 4개의 신규 구단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고양시는 희망 기업의 자질 부족으로 2022년 창단은 어렵다고 이미 밝혔고 용인시 또한 시간이 너무 촉박해 사실상 청주와 천안의 추가만 확정적이다.
2.3. 기타
- 사상 처음으로 K리그에서 동남아시아 선수가 무려 5명이나 동시에 뛰게 된 시즌이다. 전남의 아스나위, 서울이랜드의 반또안, 충북 청주의 코기, 천안의 안과 히에우가 그 주인공이다. 반또안과 안, 히에우 세명은 베트남, 아스나위는 인도네시아, 코기는 말레이시아인으로 동남아 삼파전이 펼쳐지는 흥미로운 시즌이기도 하다.
- 2023년 4월 20일, 맨체스터 시티 및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7월 중 한국을 방문하는것이 확정되었으며, 그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년도의 세비야 FC처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만 경기를 가진다. # 자세한 내용은 팀 K리그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문서 참고.
2.3.1. 이제는 해외로 나갈 차례 - K리거들의 대거 해외 진출
COVID-19의 영향도 컸지만, 지난 3시즌동안 국가대표급 해외파 선수들의 연이은 국내 복귀로, K리그 각 팀은 홍보효과와 전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왔다.하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이후 국제축구계가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 온전히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에 대한 유럽 빅리그의 관심도가 한 층 올라갔다. 여기에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 진출과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4강 진출 호성적이 이어지며 한국 선수들에 대한 스카우팅은 그 어느때보다 활발했다. 이 덕분에 올 시즌은 겨울과 여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하는게 돋보였던 시즌이었다.
2023시즌 두 차례의 이적 시장 동안 K리거 10명이 유럽으로 진출 혹은 복귀했는데 가장 먼저 2022시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소년 가장이었던 오현규가 셀틱 FC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의 스타트를 끊었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후 김천 상무 FC에서 전역한 수비수 박지수가 카타르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아쉽게 낙마했던 기억을 뒤로 하고 포르티모넨스 SC에 깜짝 입단해 주전을 차지하기도 했다. 다만 박지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짧은 유럽 생활을 마감하고 우한 싼전으로 이적했다.
유럽 진출 흐름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더욱 강해졌는데,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는 활약으로 겨울부터 유럽 오퍼가 지속적으로 왔던 전북 현대 모터스의 조규성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소 의외의 선택으로 FC 미트윌란에 입단했고, 폼을 올리려 K리그에 복귀했던 FC 서울의 황의조 또한 세간의 예상을 깨고 다시 EPL 도전을 선언하며 원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 FC에 복귀했다. 오현규의 성공적인 적응으로 한국인 선수에 확신을 가지게 된 셀틱은 이후 강원 FC의 양현준과 부산 아이파크의 권혁규를 동시에 영입했고, FIFA U-20 월드컵의 핵심 수비수였던 성남 FC의 김지수가 브렌트포드 FC에 입단했으며, 포항 스틸러스에서 임대된 김용학은 포르티모넨스에 완전이적하게 되었다.
K리그 이적시장이 끝난 8월부터는 유럽행 러시도 잠시 소강 상태였지만 이후에도 유럽으로의 이적은 계속되었다. FIFA U-20 월드컵 멤버였던 수원 삼성의 유망주 황인택이 GD 이스토릴 프라이아에 임대 이적한 것을 시작으로 K리그1 최고의 센터백 유망주인 서울의 이한범이 조규성에 이어 FC 미트윌란에 이적했으며, FIFA U-20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대전 하나 시티즌의 배준호가 숱한 러브콜 끝에 EFL 챔피언십 소속의 스토크 시티 FC에 입단해 화룡점정을 찍으며 K리그에 전례가 없던 유럽행 열풍이 일었다. 한편 K리거는 아니지만 영등포공고 소속으로 대형 수비 유망주로 꼽히던 이예찬이 김용학의 뒤를 이어 포르티모넨스에 입단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아시아 리그 진출 역시 활발한 편이었는데, 겨울부터 전북의 송범근이 쇼난 벨마레에 입단했고, 여름에는 울산의 박용우가 중동의 강자 알 아인 FC로, 전북의 김문환이 알 두하일 SC에 입단하는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국외 이적을 하는 K리거의 비중은 근래 가장 높았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에서 리턴하는 선수들도 많았다. 헤르타 BSC에서 부상으로 고전했던 이동준이 겨울에 전북으로 이적했고, FC 샬케 04, FC 한자 로스토크로 두 차례 임대를 떠났으나 결국 자리잡지 못한 이동경이 여름에 울산으로 임대 복귀하며 K리그로 컴백했다. 또한 천성훈이 겨울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본인의 유스팀이었던 인천으로 이적하며 K리그에 데뷔하게 되었고 여름에는 1. FC 뉘른베르크 II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독일 잔류가 유력해 보였던 홍윤상이 예상을 깨고 병역 해결을 위해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역시 본인의 유스 시절 팀인 포항으로 복귀하는 등 해외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도 눈에 띄었다. 다만 당초 기대를 모았던 정우영, 장현수, 남태희 등의 K리그 진출은 올해 이루어지지 못했다.[3]
2.3.2. 중량감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대거 등장
이제는 보편화된 흐름이지만 K리그에 각국의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빅리그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 올해 이적시장에서 대거 등장했다. 이는 1부리그인 K리그1의 외국인 쿼터가 AFC 챔피언스 리그의 규정변화에 맞게 5+1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지난 12월부터 일찌감치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의 다리얀 보야니치를 영입했고, 이후 일본 국대 출신 에사카 아타루와 역시 스웨덴 국대 출신의 구스타브 루빅손을 데려와 기존의 헝가리 대표 원톱인 마틴 아담, 조지아 국가대표 베테랑인 바코와 함께 초호화 외국인 선수진을 완성했다. 리그의 양강 중 하나인 전북 또한 지난 시즌 울산에서 맹활약한 일본 국대 출신 아마노 준을 전격 데려오는데 성공했지만 회심의 영입으로 평가받던 브라질 출신 안드레 루이스와 하파 실바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성적 부진으로 감독 교체가 일어났고, 외국인 감독 단 페트레스쿠가 부임해 체코 국대 토마시 페트라셰크, 맨시티 유스팀 출신인 나나 보아텡이 긴급 수혈되었다. 일찌감치 브라질리언 외국인 선수단으로 꽉꽉 쿼터를 채운 대구는 부진했던 세라토와 페냐를 돌려보내고 FIFA U-17 월드컵에도 출전했던 브라질 유망주 빅토르 밥신을 회심의 카드로 영입해왔다.
챔피언스리그에 사상 처음 진출하게 된 인천 역시 회심의 영입으로 토트넘 유스 출신의 콩고 DR 국가대표 폴조제 음포쿠를 영입했으며 여름엔 팀의 레전드 선수이자 몬테네그로의 간판 공격수 스테판 무고샤가 리턴하며 전력을 다졌다. 다시 한번 파이널 A 진출을 노리는 강원은 K리그에 잔뼈가 굵은 우즈벡 대표 선수 이크롬존 알리바예프를 데려온데 이어 강등권으로 쳐진 여름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수비수 마르코 투치를 영입했다. 이색적인 영입도 눈에 띄었는데 서울은 시리아 국가대표로 대한민국과의 월드컵 예선도 소화했던 윙어 호삼 아이에쉬를 아시아쿼터로 깜짝 영입했으며 승격팀 광주는 K리그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알바니아 국적의 야시르 아사니를 영입한데 이어 네덜란드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수비수 티모 레츠셰흐트를 데려오는데 성공했고, 여름에도 조지아 국가대표 베카 미켈타제를 데려와 여느 중견 팀 못지 않은 외국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관심을 모았던 승격팀 대전 또한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 안톤 크리보츄크를 영입했다. 안톤이 성공적으로 적응하면서 그의 추천으로 라트비아 올해의 선수인 공격수 블라디슬라브스 구트코브스키스 또한 추가했다.
반가운 얼굴도 눈에 띄었다. 프로 첫 시즌을 보내는 천안은 과거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다미르 소브시치를 영입했고, 앞서 언급되었지만 전북 또한 과거 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던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를 영입해왔다. 대구에서 세징야와 함께 팀의 상징과도 같은 외국인 선수 에드가 실바 또한 부상 회복과 함께 팀에 재영입되어 돌아왔고, 수원 FC는 부진한 팀 성적을 만회할 히든 카드로 K리그 최고의 윙포워드였던 히카르두 로페스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품었다.
2부리그라고 이런 흐름이 다르진 않아서 서울 이랜드가 베트남 국가대표 응우옌반또안을, 전남과 천안은 각각 브라질, 프랑스 청소년 대표선수를 오래 지냈던 발디비아와 악셀 바카요코를 데려와 전력을 보강했다. 또한 청주는 실험적인 영입이었지만 말레이시아 대표 코기를 영입했다. 하지만 이 중 발디비아를 제외하곤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게 흠이다.
2.3.3. 외국인 선수들의 운전 관련 문제
2023년에는 K리그 소속 외국인 선수 중 무려 3명이나 운전 관련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숙취운전]
조나탄 (4월 3일,
FC 안양)
조나탄은 늦은 시간까지 음주를 즐긴 뒤 새벽 1시에 잠이 들었고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안양으로 돌아가기 위해 숙취운전을 범했고, 이후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게 적발되었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나탄의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취했고, 안양 구단은 조나탄과의 계약을 해지, 팀의 역대 최다 득점자인 조나탄의 이탈로 큰 전력 이탈을 겪게 되었다.
-
[국제 면허증 미소지 운전]
산드로 (5월 19일,
광주 FC)
조나탄 이후 약 한 달 뒤 광주의 산드로가 국제 면허증을 미소지한 채 한국에서 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결국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산드로의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이 60일 동안 금지 조치를 내렸고, 시즌 중반 광주와 계약을 해지했다.
3. 중계 방송
방송국 | 캐스터 | 해설위원 | 리포터 | 비고 |
지상파 TV(전국) | ||||
남현종
이재후
이영호 이광용 김종현 김진웅 |
이영표 박찬하 임형철 |
K리그1 한정 skySports 이원 생중계 KBS 1TV 일부 경기 녹화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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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 서형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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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현 | |||
지상파 TV(지역) | ||||
연맹 중계 재송출 | 충북 청주 FC 토요일 낮 홈경기 생중계 | |||
케이블 TV, IPTV 및 스카이라이프 | ||||
임경진 이인환 박용식 윤영주 |
김형범
김환 차상엽 |
K리그1 한정 | ||
배성재
소준일
박봉서 이대현 김용남 박용식 박찬 한종희 서기철 오수빈 |
박문성
이상윤
이황재 서호정 신연호 정다운 김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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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한정 | ||||
김태우 홍석현 홍석준 정승호 | 강성주 김오성 박찬우 송영주 | |||
연맹 중계 재송출 | 일부 경기 녹화 중계 | |||
온라인 중계 | ||||
배성재
정용검
윤장현 이인환 박종윤 |
한준희 황덕연 이상윤 | 김민지 김희주 |
K리그1 '쿠플픽' 지정 경기 자체 중계 기타 경기는 TV 중계 재송출 |
지상파 중계진에서는 한준희 해설위원이 KBS를 떠나면서 생긴 빈 자리는 이영표 前 KFA 부회장이 채웠으며, 박찬하, 임형철 해설위원이 일요일 새벽 1TV 녹화중계를 담당한다. MBC에서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으로 축구 중계에 데뷔한 김민호 아나운서가 이번 시즌 첫 캐스터로 나섰다. SBS에서는 지난 시즌 중계에 참여하지 않았던 조정식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전 마지막으로 SBS 중계 카메라에 모습을 비췄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채널A플러스가 K리그2 중계에 참여하고, IB SPORTS는 K리그2 일부 경기에 대하여 자체 중계를 개시한다. 그리고 충북 청주 FC의 프로화 첫 해를 맞아 지역 지상파 방송사인 CJB도 충북청주의 토요일 낮 홈 경기를 생중계한다. 다만, 자체 중계진을 투입하지 않고 연맹 중계 피드를 재송출한다.
KBS에서 정년퇴임한 서기철 아나운서가 5월 28일 부산 vs 충남아산 경기부터 K리그2 연맹 중계진에 합류하였다.
여름에 접어들며 인접 시간대에 동시에 진행하는 경기가 늘어나면서 K리그1 일부 경기에도 IB SPORTS에 연맹 중계진을 투입하거나, 채널A플러스 등이 K리그1 중계에 투입되기도 한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쿠팡플레이 스포츠와 K리그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 경기 종료 2시간 후 약 2분 분량의 영상이 먼저 업로드되고, 약 12분 분량의 하이라이트는 경기 종료 4시간 후 쿠팡플레이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 12시간 후 연맹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2020년 이후 skySports, JTBC GOLF&SPORTS, IB SPORTS 3사의 중계 퀄리티는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다. 스페인 라리가와의 업무협약과 스코어보드 통일 등 일체감 있는 중계 연출 구성이 전반적인 퀄리티 상승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1년부터 통일된 중계 그래픽은 1년에 약 6경기씩 있는 지상파 채널의 중계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14년 SPOTV에서 K리그 챌린지 중계 경험이 있는 김경원 해설위원이 8월 26일 김천 vs 충남아산 경기부터 리그2 연맹 중계진에 합류하였다.
2022-23시즌 해외축구 중계를 끝으로 SPOTV를 떠나 쿠팡플레이로 이직한 윤장현 캐스터가 9월 24일 R31 광주 vs 전북 쿠플픽 중계를 시작으로 K리그 중계에 합류하였다. 같은 날에는 FA컵 온라인 중계를 통해 깊은 인상을 준 오수빈 캐스터가 서울E vs 안산 경기부터 연맹 중계진에 합류하였다.
2023년 11월부터 MAXPORTS[4]가 K리그 중계에 참여한다.
4. 심판진
주심 심판진 (2023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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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고형진 | 김대용 | 김영수 | 김용우 | 김우성 | |||
김종혁 | 김희곤 | 박병진 | 송민석 | 신용준 | ||||
안재훈 | 이동준 | 정동식 | 채상협 | 최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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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심 심판진 (2023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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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강동호 | 곽승순 | 김계용 | 김지욱 | 박균용 | |||
박상준 | 방기열 | 성주경 | 송봉근 | 양재용 | ||||
윤재열 | 이정민 | 장종필 | 지승민 | 천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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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심 심판진 (2023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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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강도준 | 구은석 | 김동민(승격) | 김수현(승격) | 김종희(승격) | |||
박남수 | 서영규 | 설귀선 | 신재환 | 이병주 | ||||
이양우 | 이영운 | 주현민 | 홍석찬 |
}}}}}}}}} ||
비디오 판독 (Video Match Official) 심판진 (2023 시즌)[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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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김경민(女) | 김동인 | 김동진 | 김성호 | 김유정(女) | |||
매호영 | 박진호 | 이슬기(女) | 최대우 | 최일우 |
}}}}}}}}} ||
5. 동계 전지훈련
2023 K리그1 참가팀 동계 전지훈련지 | |||
<rowcolor=#fff> 구단 | 지역 | 기간 | 차수 |
울산 현대 | 포르투갈 알가르브 | 1월 21일 ~ 2월 12일 | 전체 |
전북 현대 모터스 | 스페인 바르셀로나 | 1월 16일 ~ 1월 30일 | 1차 |
스페인 마르베야 | 1월 30일 ~ 2월 16일 | 2차 | |
포항 스틸러스 | 베트남 하노이 | 1월 9일 ~ 1월 28일 | 1차 |
제주특별자치도 | 2월 1일 ~ 2월 18일 | 2차 | |
인천 유나이티드 | 태국 치앙마이 | 1월 3일 ~ 2월 3일 | 1차 |
경상남도 창원시 | 2월 6일 ~ 2월 18일 | 2차 | |
제주 유나이티드 | 태국 치앙마이 | 1월 5일 ~ 1월 26일 | 1차 |
강원 FC | 태국 촌부리 | 1월 26일 ~ 2월 12일 | 1차 |
부산광역시 기장군 | 2월 1일 ~ 2월 17일 | 2차 | |
수원 FC | 태국 치앙마이 | 1월 4일 ~ 1월 27일 | 1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2월 1일 ~ 2월 17일 | 2차 | |
대구 FC | 경상남도 남해군 | 1월 2일 ~ 2월 3일 | 1차 |
일본 가고시마 | 2월 4일 ~ 2월 17일 | 2차 | |
FC 서울 | 태국 후아힌 | 1월 8일 ~ 1월 30일 | 1차 |
일본 가고시마 | 2월 6일 ~ 2월 18일 | 2차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경상남도 거제시 | 1차 | |
제주특별자치도 | 2차 | ||
광주 FC | 태국 치앙라이 | 1월 3일 ~ 1월 31일 | 1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2월 3일 ~ 2월 18일 | 2차 | |
대전 하나 시티즌 | 태국 촌부리 | 1월 3일 ~ 1월 26일 | 1차 |
2023 K리그2 참가팀 동계 전지훈련지 | |||
<rowcolor=#fff> 지역 | 훈련구단 | 기간 | 차수 |
김천 상무 FC | 경상남도 창원시 | 1월 10일 ~ 1월 31일 | 1차 |
부산광역시 기장군 | 2월 1일 ~ 2월 20일 | 2차 | |
성남 FC | 태국 치앙마이 | 1월 4일 ~ 1월 27일 | 1차 |
경상남도 남해군 | 2월 1일 ~ 2월 18일 | 2차 | |
FC 안양 | 태국 후아힌 | 1월 3일 ~ 1월 31일 | 1차 |
경남 FC | 경상남도 남해군 | 1월 3일 ~ 1월 27일 | 1차 |
경상남도 밀양시 | 2월 1일 ~ 2월 17일 | 2차 | |
부천 FC 1995 | 태국 치앙마이 | 1월 9일 ~ 2월 2일 | 1차 |
경상남도 거제시 | 2월 6일 ~ 2월 18일 | 2차 | |
충남 아산 FC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1월 4일 ~ 2월 2일 | 1차 |
경상남도 남해군 | 2월 5일 ~ 2월 21일 | 2차 | |
서울 이랜드 | 태국 촌부리 | 1월 8일 ~ 1월 31일 | 1차 |
경상남도 창원시 | 2월 3일 ~ 2월 18일 | 2차 | |
김포 FC | 경상남도 남해군 | 1월 3일 ~ 1월 26일 | 1차 |
전라남도 순천시 | 2차 | ||
안산 그리너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12월 28일 ~ 1월 20일 | 1차 |
부산 아이파크 | 태국 치앙마이 | 1월 9일 ~ 2월 2일 | 1차 |
부산광역시 | 2월 6일 ~ 개막전까지 | 2차 | |
전남 드래곤즈 | 경상남도 창원시 | 1차 | |
천안 시티 FC | 태국 촌부리 | 1월 6일 ~ 1월 27일 | 1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2월 1일 ~ 2월 20일 | 2차 | |
충북 청주 FC | 태국 방콕 | 1월 4일 ~ 1월 27일 | 1차 |
경상남도 남해군 | 1월 31일 ~ 2월 17일 | 2차 |
6. 패치
K리그 챔피언 패치 | K리그1 패치 | K리그2 패치 |
7. 승강 플레이오프
자세한 내용은 K리그/2023년/승강 플레이오프 문서 참고하십시오.8. 관련 문서
[1]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023-24 시즌부터 외국인 쿼터를 3+1에서 5+1로 확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8월과 9월에 두 차례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2]
▲손익분기점 준수 및 전년도 당기손익을 반영한 예산 편성 ▲선수단 관련 비용을 구단 전체 수입의 70% 이하로 유지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구단은 재무개선계획 수립 및 이행
[3]
정우영은 당초 울산과 링크가 강하게 되었으나 실제 입단으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이후 사우디 리그의 칼리즈 FC에 입단했다.
남태희 또한 K리그 여러 팀들과의 링크가 있었지만 현실이 되진 않았고 이후 FA 신분으로 일본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해 커리어 처음으로 J리그를 경험하게 되었다.
장현수는 좀 다른 케이스로, 실제 올 여름 FA로 울산에 입단하는 것이 유력했으나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원 소속팀
알 힐랄 SFC와의 남아있던 계약도 중도해지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4]
구 하비라이프.
[5]
K리그1, K리그2를 동시에 관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