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량의 방송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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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1. 1주차(1/1~1/3)
- 금요일 콘텐츠: 리듬 세상 Wii, 하토풀 보이프렌드(비연시), 폴아웃 4
몸풀기로 하스스톤을 짧게 플레이했다. 난투를 몇 판한 뒤 리노흑마와 리노사제(?)로 그리고 어그로술사로 등급전을 플레이했다. 그 다음 신작 공포게임인 wick을 플레이했다. 길찾는 요소가 있어서 더 어려움을 느끼는 듯 3시까지하고 폴아웃을 플레이했다. 지능1에 매력2여서 댄스를 죽이지 않기 위해 설득하는데 오래 걸리고 맥슨을 설득하는 데 계속 실패해서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했다. 아무리해도 안되자 매력을 올려주는 옷과 약물인 포도맛 멘타츠를 쓴 뒤 매력 8이 되자 한 번에 설득되었다. 댄스가 떠난 후 시청자들이 댄스방에 가서 아이템 파밍하자고 했는데 찾지 못하였다. 브라더후드 루트로 가서 레일로드를 없애고 인스티튜트에 잠입하기 위해 헬기를 타야 하는데 헬기를 타지 못하는 버그가 걸리고 말았다. 버그를 풀기 위해 세이브로드와 시청자의 조언을 받고 유튜브 동영상으로 나온 해결방법까지 봐서 퀘스트를 넘어가는데는 성공했지만 그 뒤 미션이 꼬여버러서 결국 다시 플레이하게 되었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wick, 폴아웃 4
1.2. 2주차(1/4~1/10)
홍보방송으로 주사위의 신을 한 뒤 알만툴게임인 절벽토끼를 했다. 인간이 되고 싶은 토끼가 절벽 위로 올라가려는 내용의 게임으로 피지컬로 발휘해야되는 부분과 꽃말을 이용해서 퍼즐을 푸는 부분이 있는데 풍지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12지신이 될 수 있는 것은 1명이기 때문에 친구의 희생으로 주인공이 12지신이 되었다. 중간중간에 울컥했다고. 그 뒤 하스스톤을 했다. 미드 드루이드 덱을 만들어서 20급에서 17급까지 올렸다.방음부스가 도착해서 조만간 24시간 방송을 할 것이라고 한다. 첫 게임으로 Wii U게임인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쉬를 했다. 온라인으로 하기전에 컴퓨터와 했는데 공을 계속 높게 줘서 접대테니스라는 드립이 채팅창을 쇄도했다. 온라인으로 했지만 이길 수가 없어서 다시 봇전에서 도장깨기를 했다. 캐릭터를 킹부끄로 바꾸자 봇을 간단하게 격파했다. 자신감을 얻어서 마지막으로 멀티를 했지만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참교육당했다. 그 다음 wick을 플레이했다. 4시를 3트만에 성공해 엔딩을 보았다. 빠르게 엔딩을 본 후 하스스톤을 했다. 이번 달 등급전을 5급달성하겠다고 했다. 미드 드루이드에 재미 들리신 듯 정형화되어 있는 덱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재미를 주었다. 이 후 멀록기사를 플레이했다. 2시간정도를 했는데 17급에서 시작하여 별 하나밖에 못 얻었다. 그 뒤 유로트럭으로 힐링라디오를 했다. 운전실력이 많이 향상된 듯.
- 목요일 콘텐츠: 오하요, 주사위의 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하스스톤
몸풀기로 플래시게임인 황새 멀리걷기 게임을 했다. 50m를 목표로 플레이했지만 도달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 뒤 주사위의 신을 플레이했다. 원래는 스팀게임을 가려했으나 언더테일 미검수판이 나와서 예정을 바꿔 언더테일을 플레이했다. 작년에 데모판을 해서 그런지 데모판 했던 곳까지 진행하는데 40분정도 걸렸다. 튜토리얼을 끝내고 1단계가 해골형제들이 내는 퀴즈를 푸는 것이었는데 정답을 다 알려주는데도 못 푸는 문제가 있어서 시청자들이 매워했다. 1단계를 깬뒤 해골과 데이트를 했다. 언다인에게 추격당할 때 탄막을 피해야 하는데 잘 피해서 몬스터를 한 마리도 죽이지 않고 플레이했다. 그 뒤 하스스톤 관전퀘를 깨고 도적으로 투기장을 플레이했다. 결과는 1승
- 토요일 콘텐츠: 목욕탕 탈출게임, 언더테일
다음 보스인 메타톤을 깨는 과정에서 퀴즈를 풀어두고도 알지를 못해 시청자들이 암에 걸렸다. 머펫을 깨는데 계속 못 깨다가 중간에 캠이 멈추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캠이 멈춰있을 때 클리어해서 채팅창엔 형수님 대리라는 드립이 난무했다. 메타톤과 직접 싸울 때 원트에 깰 수 있을 뻔 했지만 깨기 직전에 죽고 말았다. 아스고르를 만났는데 자비버튼을 없애버려서 최대한 죽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탄막 난이도도 어렵고 버텨도 큰 변화가 없어서 공격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꿨다. 계속 시도를 해서 체력을 다 깎으니 자비가 생겨서 선택했지만 튜토리얼 끝났을 때 나온 꽃인 플라위가 아스고르를 죽이고 게임이 꺼져서 많이 당황하신 듯 다시 게임을 켜니까 플라위가 세이브 파일을 지워버렸다. 죽은 뒤 또 꺼졌다. 다시 켜진 뒤에는 인간의 영혼들의 도움을 받아서 죽이는데 성공했나 했더니 다시 세이브로드로 불러와서 다시 풀피가 되는 정신나간 패턴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여섯 영혼들이 역관광 시켜 클리어, 불살루트를 가기 위해 플라위에게도 자비를 베풀었다. 그 뒤 문으로 나가며 엔딩을 보았다. 별거없는 엔딩에 벙쪄있을 때 플라위가 2회차 엔딩 힌트를 주었고 풍월량은 엔딩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서 방송종료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이 때 시청자들의 30분에서 1시간정도 걸린다는 소리에 불살엔딩도 보겠다고 선언했다.
그 뒤 깔끔하게 불살루트 마지막 보스를 깨고 그동안 사귄 괴물 친구들과 마을 npc들의 바뀐 대사를 구경하다가 엔딩을 보고 훈훈하게 방송을 종료하였다. 학살 루트는 생각해보고 방송할지 결정하기로 했다.-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유로트럭
그 뒤 유로트럭을 플레이했다. 채팅창을 신경쓰면서 해서 그런지 은근히 사고가 많이 났다. 운전하면서 시청자들과 얘기했는데 기승전추억팔이가 반복되었다. 그리고 풍조실록이 제때 갱신되지 않는다고 불평을 토로했다. 영국으로 운송했지만 각종 벌금과 수리비 등으로 한푼도 수익도 얻지 못하여 충격을 받았다. 심기일전하여 다음 배달은 프랑스 파리까지 물건을 운송해서 2만유로를 벌었다. 검 강화하기가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조만간 검 강화하기 2탄을 할 것이라고 했다.
1.3. 3주차(1/11~1/17)
- 화요일 콘텐츠: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에피소드1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에피소드2도 플레이하기로 결정했다. 주인공이 샤워를 하는 장면을 기대했으나 노출이 적어서(?) 망겜이라는 드립이 채팅창에 도배되었다. 그 뒤 케이트를 찾아가 위로해주었다. 그 뒤 클로이에게 주인공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증명했다. 클로이가 기차 선로에 발이 끼었을 때 기차 선로를 바꾸어 구하는 방법을 택했다. 케이트가 자살하는 것을 설득해서 막는데 성공, 에피소드 1에서의 선택 때문에 네이선을 고발하는데 실패했다.
에피소드2도 다 깬뒤 수다를 떨다 방종했다.조만간 나올 삼국지13을 위해서 삼국지 책을 추천해달라고 공지로 올렸다. 시청자들은 최훈의 삼국전투기를 추천해주었다. 방음부스 조명이 별로여서 조만간 조명을 산다고 오로나민C 리액션에 도전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몸풀기게임으로 킹오파를 했다. 아테나로 역올킬을 하고 미러전도 이기는 등 아테나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다음 게임으로 비기너즈 가이드를 플레이했다. coda가 만든 여러게임을 시간순으로 플레이했다. 잔잔한 분위기의 게임인데 브금 때문에 무서운 분위기가 있는 듯 게임이 루즈해서 시청자들은 계속 환불각이라는 드립을 했다. 게임을 완전히 플레이한뒤 이해를 제대로 못해서 나무위키를 보면서 코다의 정체에 대한 해석을 보았다.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였는데 게임을 이해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간의 평가 차이가 큰 듯 마지막으로 언더테일 2회차로 학살루트를 보기 위해 플레이했다. 브금도 전반적으로 어두워 지는 듯 토리엘을 일격에 죽인 뒤 파피루스의 퍼즐도 그냥 무시해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파피루스가 주인공을 마지막까지 믿었지만 마찬가지로 일격에 죽고 말았다. 몬스터를 죽이면서 점점 무감각해지는 중 테미는 죽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하셨다. 언다인 팬클럽까지 죽이려는 순간 언다인이 나타나서 대신 맞아준 뒤 각성했다. 새로운 패턴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가 깨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원래는 언다인만 잡고 내일하기로 했으나 열혈팬과 통역병이 연장권을 사용해서 계속하기로 했다 메타톤까지 죽인 뒤 아스고르가 있는 성까지 갔다. 플라위가 원래 주인공인 프리스크가 아닌 poong으로 인지하는 듯 겁을 먹고 도망쳤다. 최종보스인 샌즈를 만났으나 무적시간도 없고 생각지도 못한 난이도에 깨지 못했다. 최종보스인 샌즈를 만났으나 무적시간도 없고 생각지도 못한 난이도에 못 깰 것 같았지만 32트해서 2페이즈까지 왔다. 샌즈는 내일 깨기로 했다.
방송시작하자마자 언더테일을 다깼다라고 선언했다. 몸풀기 게임으로 킹 오브 파이터즈 13을 플레이했다. 킹오파98과 달리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참교육을 많이 당했다. 스팀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남성향 미연시인 카르페 디엠을 했다. 주인공과 데이트하는 히로인 이름이 Ai여서 시청자들이 인공지능이라 드립을 쳤는데 진짜로 ai였다. 다음 게임으로 하스스톤을 했다. 상대방과 협력해서 메카조드를 물리치는 난투였는데 저번 난투보다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4트만에 깨는데 성공했다. 그 뒤 시청자들과 함께 친선전으로 난투를 같이 했다. 시청자들과 난투를 하기 위해 친추를 받았는데 그 많던 시청자들 중에 전설이 한 명도 없었다. 등급전은 18급에서 신의격노 기사를 돌려서 1시간가량 했으나 등급은 그대로였다. 그 뒤 어제 깨지 못했던 언더테일 샌즈를 다시 도전했다. 역시 패턴은 다 까먹으신 듯 8트만에 2페이즈를 보는데 성공했지만 2페이즈를 깨지못해 2시간넘게 도전했지만 맨 마지막 패턴을 견디지 못해 결국 깨지 못했다. 그 다음 라면 먹방을 했는데 어떤 시청자가 라면 먹는 걸로 훈수를 둬서 큰 웃음을 주었다.
- 금요일 콘텐츠: 식물 vs 좀비 2, 언더테일, 치맥먹방, 유로트럭
10분동안 기다리는 동안 치킨먹방을 했다. 그 뒤 영혼을 팔고 리셋시켜준다는 거래를 거절해서 다시 10분 기다렸다. 그동안 샌즈 노히트 영상을 보고 영혼을 판뒤 다시 리셋했다. 그뒤 언더테일 패러디영상을 보았다. 그 뒤 치맥먹방을 했다. 어제 라면훈수에 이어서 치킨훈수도 나왔다. 주니어가 오로나민C 리액션에 흥미를 보여서 같이 연습한다고 시청자들의 요구에 오로나민C 리액션을 했는데 연습한 보람이 있는 듯 치킨을 다 먹은 뒤 유로트럭을 했다. 브릿팝과 팝송위주의 선곡을 한 뒤 시청자들과 수다를 떨면서 운전했다. 결과는 손상 패널티 때문에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다. 원하는 차를 사기 위해 대출을 할 것이라고 했다.
Vita와 3ds 구입을 생각중이라고 몸풀기게임으로 철권을 했다. 콤보를 거의 모르다시피 해서 참교육 당하는 판이 많았다. 다음 게임으로 하스스톤을 했다. 등급전을 주님 곁으로 덱과 사적덱, 리노전사 그리고 파마기사로 플레이했다. 리노전사를 처음해서 본방 시청자들한테 훈수를 허용했더니 극딜 때문에 통제가 안돼서 본방 채팅창을 얼리고 중계방 채팅창으로 잠시 피난가서 플레이했다. 15급을 목표로 했으나 18급에서 16급 별 한개까지 찍은 뒤 주술사를 선택해서 투기장을 돌았다. 결과는 0승.
그 뒤 2시간동안 시청자 노가리를 깠다.
- 일요일 콘텐츠: 플래시게임, 슈퍼 마리오 메이커, 롤
다음 게임으로 오랜만에 슈퍼마리오 메이커를 플레이했다. 새로운 캐릭터를 얻은 뒤 언더테일 패러디 맵들을 했다. 언더테일 샌즈 패턴을 그대로 재현한 맵도 했었는데 클리어율이 0.02%였다. 깨지 못하고 시청자가 만든 맵과 스타랭킹에 있는 맵을 구경했다. 그 뒤 곧 있을 배치고사를 위해 랭겜을 했다. 결과는 대부분 졌다.
1.4. 4주차(1/18~1/24)
- 화요일 콘텐츠: 휴방
ㅁㅅㅁㅅ 광고 스폰기간이 끝나서 아프리카 방송국 배너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5로 폰을 바꾸었다. 시청자들이 오로나민C 리액션을 해달라고 해서 다시 했는데 처음 했을 때보다 많이 좋아진 모습이었다. 몸풀기 게임으로 스팀게임인 슬라임 랜처를 했다. 슬라임을 키우는 타이쿤류 게임인 듯. 초반에는 귀여운 슬라임들이었지만 애들끼리 번식한 뒤 혼란해졌다. 한글번역이 안된 게임이여서 기적의 영어가 많이 나왔다. 농장이 너무 번잡해줘서 결국 슬라임을 소각로에 태워버렸다. 처음에는 몸풀기 게임이라 했지만 게임이 재미있었는지 4시간 넘게 플레이하면서 게임 내의 모든 콘텐츠를 다 보았다. 다음 게임으로 롤을 하려했지만 점검이여서 스팀게임인 인비저블 잉크를 플레이했다. 엑스컴과 비슷한 턴제 전략 시뮬게임이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시청자들을 더 맵게 했다.
- 목요일 콘텐츠: 서브노티카, 롤
- 금요일 콘텐츠: 서브노티카, 롤
- 토요일 콘텐츠: 서브노티카, 하스스톤
- 일요일 콘텐츠: 휴방
1.5. 5주차(1/25~1/31)
- 월요일 콘텐츠: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하스스톤, 롤
첫게임으로 서브노티카를 했다. 사이클롭스를 만드는 것과 심해괴물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파밍을 했다. 운좋게 리튬을 찾아서 1시간만에 사이클롭스를 만들었다. 이름은 슈퍼마리호 전에 만든 해저기지보다 크기도 훨씬 커서 사이클롭스에 옮겨두기로 했다. 레바이탄을 스캔하러 시모스를 타고 갔는데 레바이탄이 시모스도 부숴버리고 사이클롭스도 수압 때문에 침몰해서 재난영화의 한 장면을 보여주었다. 심해로 들어가려 했으나 시모스가 사라져서 들어가지 못했다. 다음 게임으로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새로 만든 발견드루이드 덱으로 15급을 찍는데 성공했다. 그뒤 어그로 드루이드로 등급을 올리다 하스스톤 서버가 터졌는데 고급 레스토랑 드립이 채팅창을 채웠다. 어그로 쓰랄과 미드 드루이드 덱으로 13급을 찍는데 성공했다. 그 뒤 롤을 한판했다. 탑 신지드를 했는데 평소에 먹던 것보다 cs를 더 많이 먹었다. 같은 팀 아무무가 이니시를 잘 걸어줘서 1승을 얻었다.
- 수요일 콘텐츠: The Witness, 블레스
두번째 게임으로는 새로 오픈베타를 시작한 블레스를 했다. 역시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시간을 쏟는 듯하였으나 본인이 만든 캐릭터가 어딘가 비율이 이상하여 블레스 측에서 지원하는 프리셋을 살짝 손봐서 설정했다. 목소리를 선택하는 데도 한참 걸렸지만 타게임에 비해 훨씬 적은 캐릭터 생성시간을 보였다. 버서커를 선택해서 메인퀘스트 위주로 진행했다. 쉽게 깰 수 있는 부분에서 아무 템도 끼지 않은 상태로 자체하드모드를 보여주었다. 게임하는 내내 시청자들이 망겜인지 아닌지 논쟁하면서 채팅창 상태가 좋지 않았다.
- 목요일~금요일 콘텐츠: 24시간 방송
0. 할 게임을 정했다.
1. 60초
새로운 이벤트들이 한글패치가 되어 첫게임으로 하게 되었다. 보통 난이도로 전원구출 엔딩을 보는 것을 목적으로 플레이했다. 다른 생존물품들을 거의 다 챙겼지만 식량과 물이 부족한 상태로 시작했다. 처음에 티미를 보내서 식량과 물을 많이 구해오면서 순조롭게 생존할 것 같았으나 22일차만에 4가족 모두 질병에 걸리고 말았다. 46일만에 가족이 모두 죽으면서 첫트는 실패했다. 시작은 무난하게 모았지만 구급상자가 부족하고 남은 생존자가 미쳐버려서 41일만에 강도엔딩을 보았다. 막트선언을 하고 난이도를 낮추려 했지만 시청자들의 도발이 먹혀들어가면서 난이도는 유지하기로 했다. 시작부터 가방에서 총을 주고 보급이벤트를 2일만에 보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다. 군대엔딩으로 가기 위한 이벤트들을 다하고 기다렸는데 70일까지 4명의 가족이 모두 생존했지만 그뒤 티미와 메리 제인이 죽어버렸다. 노크 이벤트에서 열지 안열지 투표해서 열기로 결정하고 질병에 걸렸다. 부부가 모두 병 걸려서 죽기 직전이였지만 92일에 군인엔딩을 보는데 성공했다.
2. 다크나이트
투표를 통해 다음에 할 게임을 결정했다. 투표결과 공포게임이 의외로 1등을 해서 다크나이트를 하기로 했다. 프레디나 에밀리 같은 형식의 양산형 게임이었는데 스토리도 모르고 하는 방법도 몰라서 시청자들이 많이 빠져나갔다. 곧 풍월량 본인이 갈수록 공포스러운 효과들에 적응하여 공포게임이 공포게임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결국 막트 끝에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3. 크라이 오브 피어
예전에 하다가 그만둔 게임인 크라이 오브 피어를 다시 플레이했다. 시작할 때 별로 무서운 게임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몇 분 지나지 않아서 놀래미를 시전하였다. 세이브를 한 뒤 좀비(?)를 만났는데 칼을 놔두고 주먹으로 딜교를 했다. 그 뒤에도 기적의 딜교와 길치본농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총을 얻은 뒤부터는 좀비를 수월하게 잡았다. 지하실로 가는데 성공한 뒤 길을 잃었는데 귀신같이 왔었던 길로만 돌아갔다. 비디오테이프를 찾은 뒤 목이 잘리는 장면에서 비번을 봐야되는데 1759가 아닌 7759여서 당황하였다. 1단계 보스를 만났는데 노가다를 요구하는 패턴이고 죽는 것도 한방이어서 깨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챕터2를 조금 진행하다가 다음에 다시 하기로 했다.
4. 먹방
다음에 무슨 게임을 할지 정하면서 햄버거 2개를 먹었다.(본인은 햄버거가 작으니 1개라고 주장) 비교적 이른 시간에 생존신고를 확인했다.
5. 유로트럭
90년 00년 위주의 선곡을 하고 유로트럭을 플레이했다. 첫번째 목적지는 스웨덴으로 설정하고 주행했다. 한경일의 슬픈 초대장을 열창했다. 진혼곡 드립이 채팅창을 채웠지만 고음파트는 의외로 잘 소화했다. 지금 보고 있는 시청자들의 나이를 물어봤는데 대부분 20대인 모습을 보였다. 주니어와 마리오를 한 이야기도 하셨다. 업적을 거의 다 깨셨다고 한다.
이익보다 벌금이 더 많아서 적자가 났다. 그 뒤 시청자들에게 추천 받은 트럭을 사기 위해 룩셈부르크로 가서 대출을 해서 새로운 차를 샀다.
6. 롤
롤이 다 끝난뒤 채팅방에서 살아있는지 생존확인을 1명 했다. 그리고 아직까지 살아있었다. 시청자들과 함께 선택방식이 바뀐 노말 5인큐를 돌려서 쉔을 픽했다. 그리고 PSM에게 5인큐 저격을 당했다. 쉔 리메이크 후에 처음하는 판이고 PSM이 탑 위주로 와서 크게 말렸다. 한타를 못해서 첫판은 무난하게 졌다. 두번째 판도 역시 저격당했다. 두번째 판은 서폿뽀삐로 초반 인베상황을 좋게 가져갔지만 라인전에서 압도적으로 져서 지고 말았다. 마지막 판에서 승률 100%의 자크를 꺼내서 탑으로 갔다. 같은 팀 야스오와 칼리스타가 하드캐리하면서 승률 100%를 지킬 수 있었다.
7. 하스스톤
새로 나온 난투를 돌렸다. 처음에는 드루이드 억결덱으로 돌리다가 정분사제덱으로 바꿔서 돌렸다. 정분사제덱으로 1승을 얻은 뒤 시청자의 요구에 따라 청지기법사로 라그무한영능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30분넘게 시도해서 성공했다. 키카드들을 다 모으는 데 성공해서 8번 영능을 썻는데 상대가 공포마가 3마리나 있어서 죽이지 못하고 질 뻔했지만 얼음 방패와 오닉시아를 드로우해서 이길 수 있었다. 그 다음 지뢰전사를 해서 무과금에게 지뢰 7장을 심는데 성공했다. 다시 한판 더 해서 무과금에게 지뢰 10장을 선물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랩터도적으로 52데미지를 뽑아내면서 하이라이트를 한 개 더 뽑아냈다.(실제 데미지 계산시 116데미지나 상대가 중간에 나갔다.) 리압배 리노흑마로 등급전을 한 판 돌리고 시청자들에게 신청 받아서 카드깡을 해주었다.
8. 먹방
진짬뽕 먹는다 카더라. 먹방 전 잠깐의 토크 타임에 풍주니어가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아빠와 아들이 붕어빵이라고 했다.
진짬뽕을 끓이면서 나무위키 풍조실록을 열람하였다. 시청자가 왜곡한 기록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런적 없다.
9. 담배타임
녹화영상을 틀어놓고 잠시 담배타임을 가졌다.
10. The Witness
언더테일 브금을 틀고 더 위트니스를 켰다. 훈수를 허용했지만 어려운 부분에서는 채팅이 급격히 줄었다. 밤을 새서 각성했는지 저번에 했었을 때보다 퍼즐의 난이도가 올라갔는데도 쉽게 풀었다. 퍼즐을 풀어나가다가 중간에 막히자 아이고! 게임이 꺼져버렸네 드립을 시전하며 게임을 종료했다.
11. 국민체조
피곤하다면서 갑자기 국민체조 브금을 틀고 체조를 시작했다. 하지만 동작이 거의 맞지 않았다.
12. 굶지마
굶지마에서 새로 나온 캐릭터들 위주로 플레이했다. 먼저 요리사인 왈리로 생존을 시작했다. 체력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낮은 텐션에서 진행되었다. 금을 찾지 못해서 10일이 지나기 전에 죽고 말았다. 졸음을 호소해서 시청자들이 협상테이블로 오라고 회유했지만 쿨하게 거절하였다.
13. 롤
졸음을 날리기 위해서 롤과 하스스톤 중에 투표를 해서 롤을 하기로 결정했다. 솔랭에서 정글 그브를 선택해서 무난한 정글링을 하고 한타에서 쿼드라킬을 했다. 그뒤에는 어그로가 많이 끌려서 많이 잘렸지만 봇듀오의 캐리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뒀다. 녹화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서 리방을 한 뒤 승급전을 돌렸다. 등급전 첫판은 탑 뽀삐로 선택했으나 상대 탑의 견제로 7분에 cs가 14개로 라인전에서 압도적으로 져버렸다. 다른 라인 상황도 비슷해서 그대로 1패 승급전 다음판에는 같은팀 팀원이 미드 or 트롤을 선언해서 베인을 픽하고 맞트롤을 시전했다.
14. 질러트럭
질러팅은 아재노래와 00년대 노래로 구성되었다. 풍월량을 재우기 위해 일부러 잔잔한 발라드를 선곡한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실제로 잠깐 졸게 만들었다. bj토곰도 질러팅에 참여했다. 질러팅에 참여한 여성의 비율이 적어서 그런지 여자 시청자가 부를 때는 채팅창은 합격으로 매워졌다. 질러팅에서 노래를 부를 때 시청자들이 치는 드립들이 많이 흥했다. 후반가서 발라드 노래가 많아지면서 졸음의 빈도가 늘어났다. 풍월량이 졸 때마다 채팅창에는 -_- 가 도배되었다. 기존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는 시청자도 있었다. 의외로 이번에는 27000유로를 벌었다.
15. 스트리트 파이터 5 배타
PSN 회원에 한해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해 PS4에서 플레이했다. 연습을 하는 도중에 계속 매칭이 돼서 설정을 바꾸려 했지만 베타버전이여서 바꿀 수 없었다. 몇 판 하고 나니 타이머가 끝났는데, 피곤에 찌든 얼굴로 몇판 더 하겠다고 말해 프로방송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16. 에필로그
죽을뻔 했다고 한다. 24시간 방송이 거듭될수록 힘들다고. 게임이 아닌 시간이 메인이 된다는 24시간 방송의 문제점을 토로했고,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시청자들도 풍월량의 죽어가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채팅창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부턴 하지마세요ㅠㅠ 등의 글로 채워졌다.
다음부터는 벌칙은 되도록이면 24시간보단 염색이나 풍요일 반납같은 다른 벌칙을 한다고 한다. 몸풀기게임으로 좀비 플래시게임인 딜리셔스 콜텍스를 플레이했다. 좀비들을 통솔해서 인간을 물리치는 게임으로 시작한지 15분만에 엔딩을 보았다. 그 뒤 홍보방송으로 모바일게임인 구음진경을 플레이했다. 무당파 성년 남캐로 하려고 했으나 이름이 랜덤으로 돼서 아미파 소녀 여캐로 선택했다. 풍월량이 이미 있는 아이디여서 풍월꿀미로 결정했다. 메인퀘스트 위주로 진행한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구음진경을 설치한 뒤 사진 게시판에 올려 인증하면 퀵뷰 7일권을 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의외로 인증하는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다.
다음 게임으로 더 디비전을 플레이했다. 정발에서만 한글이 지원되기 때문에 영어로 진행했다. 캐릭터를 만들 때 캐릭터가 송일국과 비슷해서 관련드립으로 채팅창이 채워졌다. 메인퀘스트를 진행한 뒤 해외 플레이어와 멀티를 진행했다. 그 뒤 올림픽 예선결승 한국:일본을 보았다. 최종스코어를 맞추는 이벤트도 했다. 2:1로 한국이 이긴다는 투표결과가 가장 많았다. 선수나 감독 닮은꼴이 많아서 관련드립이 올라왔다. 축구가 시작했을 때 치킨을 시켜서 오기 전까지는 우리나라가 2골을 넣으면서 압도하고 있었는데 치킨이 오자마자 1분만에 2골을 먹히면서 치킨을 그만먹으라는 채팅이 계속 올라왔다. 그리고 정말로 졌다......
그 다음 게임으로 롤을 했다. 한일전 패배의 한풀이로 한복 아리를 선택했다. 시청자와 말파이트의 하드캐리로 승리했다. 등급전을 탑 럼블로 픽해서 상대 피오라를 왕귀시켜버렸다. 승급전 마지막판은 자크 정글로 픽했다. 질 뻔했지만 바론스틸에 성공한 뒤 흐름이 넘어와서 그대로 실버4로 승급하는데 성공했다. 일본 3점차이상 승리에 투표한 15명 중 3명에게 퀵뷰를 주었는데 시청자들이 공개를 요구했지만 프라이버시 때문에 공개는 하지 않았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크라이 오브 피어, 더 디비전
그 다음 게임으로 크라이 오브 피어를 플레이했다. 챕터2의 보스는 길을 찾으면서 깨야됐는데 의외로 길치사를 조금 하고 빠르게 클리어했다. 챕터3에서는 기적의 딜교를 많이 보여주었다. 퍼즐(?)을 풀어야 하는 구간에서 과묵한 시청자가 많은 방송 1위에 등극했다. 저격총을 먹었지만 패줌이 계속돼서 버그인줄 알았으나 마우스가 고장난 것으로 판명났다.
다음게임으로 더 디비전 베타버전을 했다. 다크존에서 아이템 파밍을 하다가 고추참치, 고구마와 파티를 맺고 저번에 했던 퀘스트를 다시 진행했다. 그 뒤 다크존으로 가서 아이템을 파밍했다. 그 뒤 풍월량vsPSM 대결 콘텐츠로 해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고트리오가 사라진 뒤 텍사스를 죽이려고 계속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2. 2월
2.1. 1주차(2/1~2/7)
- 화요일 콘텐츠: 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수요일 콘텐츠: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 목요일 콘텐츠: 다키스트 던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금요일 콘텐츠: 엑스컴 2
- 토요일 콘텐츠: 엑스컴 2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엑스컴 2
2.2. 2주차(2/8~2/14)
-
화요일 콘텐츠:
엑스컴 2
엑스컴을 다 깰 때까지는 엑스컴을 하신다고 한다. 딴겜요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셨다. 척탄병과 돌격병 위주로 육성했다. VIP 제압미션에서 돌격병을 섣불리 움직이는 안일 그 자체를 보여주었지만 경계사격이 다맞고 치명타까지 뜨면서 모두 살린상태로 깰 수 있었다. 어벤져 방어 미션이 어렵다는 채팅을 보고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어렵지 않아서 경험치파밍을 했다. 스컬잭도 무난하게 성공했다. 금빛섬광을 잡은 뒤 게임의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지만 딱히 어려워하지는 않는 듯 서브퀘스트 위주로 하셨다. 민간인을 구하는 미션에서 남은 민간인 수를 마리로 세서 아콘 때문에 다음 지구로 갈뻔 했으나 부상으로 끝났다. 게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훈수하는 시청자들이 있어서 채팅창 상태가 좋지 않았다. 새벽 4시 반까지 엑스컴을 했다. 본인은 1시인줄 알았다고.
- 목요일 콘텐츠: 엑스컴 2
몸풀기게임으로 분리수거 그녀를 했다. 그녀가 오기전에 알맞게 분리수거를 하는 게임이었는데 쉬움 난이도만 깨고 어려움 난이도는 깨지 못하였다. 그 뒤 서든어택에 새로 나온 생존모드를 체험해보았다. 전반적으로 h1z1과 비슷한 듯 처음 해보았을 때만 제외하고 10등 안에 들었다. 그리고 다른 모드인 출발 런런런(?)으로 시청자에게 무한 츠쿠요미를 시전하였다. 다음 게임으로 엑스컴2를 했다. 무리하면 엔딩을 보기위한 메인미션만 할 수 있으나 철인모드이기 때문에. 더 키우고 메인미션을 하신다고 미션 난이도 어려움까지는 간단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빗나감이 평소보다 많았다. 특히 테미는 척탄병인걸 감안해도 일관성있게 빗나갔다. 병사 한명을 잃을 뻔 했지만 어제 내곁에를 찍어서 죽지 않았다. 서브미션을 진행하는 상태에서 섹토포드의 부품을 얻으려다 대원을 잃을 뻔 했으나 섹토포드가 셧다운돼서 한명도 전사하지 않았다. 섹토포드 부품도 얻는데 성공했다. 메인 미션에서 돌격병 대신 사이오닉 병사를 넣어서 게이트키퍼를 정신지배해서 쉽게 미션을 깼다. 엔딩 전 미션에서 내일하려고 했으나 열혈팬 두 분이 연장권을 쓰면서 엔딩까지 보기로 했다. 마지막 미션은 상대 유닛이 34기나 됐지만 사령관의 스킬이 너무 사기적이여서 무난하게 클리어할 것 같았으나 척탄병이 바이퍼한테 끌려가버리면서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한 상태에서 아바타를 잡게 되었다. 정신지배한 게이트키퍼와 사령관이 거의 미션을 책임졌다. 아바타 3명을 잡아서 4지구엔딩을 보게 되었다.
- 토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언래블, 하스스톤
- 일요일 콘텐츠: 휴방
2.3. 3주차(2/15~2/21)
- 화요일 콘텐츠: 롤, <첫트가 막트 특집> You only live once, 원샷, 레이어스 오브 피어
정규방송시간에 몸풀기로 한번밖에 못하는 게임과 원샷(플래시)을 했다. 시작한지 3분만에 죽어서 게임오버만 6번을 보았다. 원래는 못하지만 쿠키를 삭제해서 다시 하는 방법으로 8트를 했으나 깨는데는 실패했다. 그 뒤 알만툴게임인 one shot을 했다. 이 게임도 한 번만 할 수 있는 게임이여서 강제 켠왕을 하게 되었다. 주인공 이름이 니코여서 관련드립이 많이 나왔다. 세계를 구하는 것과 집으로 돌아가는 선택지가 나와서 투표를 통해 집으로 가기로 하였다. 세계가 멸망하는 엔딩을 보았다. 엔딩이 찝찝해서 나무위키에서 다른 엔딩은 어떻게 되나 보았다. 그 다음 게임으로 정식발매된 레이어스 오브 피어를 했다. 얼리엑세스일 때와 많이 달라진 모습 무서워하는 것보다 매스꺼워하는 모습을 더 많이보였다. 결국 엔딩까지 보는데 성공하였다.
- 수요일 콘텐츠: 스트리트 파이터 5, 오버워치
첫 게임으로 저번에 했던 언래블을 했다. 할머니의 추억들을 모으는 데 살인의 추억 드립이 많이 나왔다. 털실이 죽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힐링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샷건을 두 번이나 했다. 실을 낭비할 때마다 실뜨기장인이라는 드립이 채팅창에 올라왔다. 마지막 추억에서 제대로 힐링하면서 엔딩까지 보았다. 다음 게임으로 얼마전에 출시된 아메리칸트럭을 했다. 직접 1시간동안 만들어둔 재생목록을 지워버려서 시청자의 도움을 받아 다시 재생목록을 만들었다. 첫번째 운송부터 난폭운전으로 벌금폭탄을 맞고 운송도 늦었으나 혜자 운임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난폭운전을 할 때마다 이 게임 gta인가요 라는 드립이 많이 올라왔다. 그 다음 배달에서는 리무진을 추격하다 벌금으로 1800달러를 떼였다. 그 뒤부터는 무난하게 운전을 하면서 시청자의 고민상담도 같이 했다. 3월달부터 헬스장에 다닌다고 시청자들과 약속했다.
- 금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구음진경, 더 디비전, 오버워치
- 토요일 콘텐츠: 제7호차,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다음 게임으로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를 플레이하였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픽업아티스트의 37가지 그림자,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몸풀기게임으로 슈퍼마리오 메이커를 했다. 스타랭킹에 갱신된 맵들을 해보고 초등학생(?) 시청자가 만든 맵을 했다. tas 스킬을 써야 하는 맵이여서 20분정도 하고 패배를 선언했다. 그뒤 안경누나가 만들었던 맵들을 극세사컨트롤과 운빨로 깨는데 성공했다. 다음 게임으로 모바일게임인 픽업아티스트의 37가지의 그림자를 플레이했다. 픽업 아티스트들을 풍자하는 게임이여서 그런지 모두 공략실패했다. 그 뒤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를 이어서 했다. 콤스톡 저택으로 가서 스토리를 진행했다. 중간에 네비게이션의 버그로 잠시 헤멨지만 엘리자베스의 탁월한 서포팅 능력과 피지컬로 쉽게 보스를 잡았다. 그러다 엘리자베스가 납치당했을 때 총알부족과 염분부족의 빈도가 많이 늘어났다. 전반적으로 채팅리젠이 빠르지 않았으나 비행선을 지키는 퀘스트에서 높은 난이도 때문에 훈수나 극딜을 많아져서 목뽑당하는 시청자가 늘어났다. 엔딩을 보았는데 이해를 하지 못해서 시청자가 보내준 연대표를 보고 엔딩 크레딧 뒤에 나오는 영상을 보기 위해 2회차까지 했다.
2.4. 4주차(2/23~2/28)
미용실에 가서 밝은금 색으로 염색을 했다. 주니어가 유치원을 다녀서 풍요일을 금요일로 바꿀 예정이라고 했다. 파크라이를 하려했으나 아직 psn에 나오지 않아서 다른 게임을 했다.첫 게임으로 쯔꾸르 게임인 더 디드를 플레이했다. 유산을 갖기위해 여동생을 죽이고 완전범죄를 해야 하는데 첫번째판은 증거품들을 모으지 못하고 살인도구만 파밍해서 실패했다. 2회차에서 집사를 범인으로 모는데 성공하고 4회차에서는 아버지를 범인으로 몰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5회차에 완벽한 설계로 완벽범죄에 성공했다. 다음 게임으로 크라이오브피어를 하려 했으나 일정에 없던 게임이여서 헤메다 나중에 다시 하기로 했다. 다음 게임으로 롤을 했다. 첫 판은 정글 럼블을 했다. 무난하게 흘러가다가 상대 나서스와 케이틀린의 왕귀로 실버5 -1이 되었다. 다음 판은 시청자들과 같이 5인큐를 돌렸다. 시청자들이 라인전에서 캐리하고 정글 오공으로 말리면서 kda로 지역번호 드립을 치는 채팅이 많이 보였다. 상대 뽀삐와 마스터이의 왕귀와 한타조합 때문에 패배했다. 정규 시간보다 빨리 게임을 끝내고 2시간정도 시청자들과 수다를 떨었다. 방송에 고민이 많아졌다고 한다.
- 수요일 콘텐츠: 파크라이 프라이멀
- 목요일 콘텐츠: 용사 앞에서 쓰러질 수 없어!, 파크라이 프라이멀
- 금요일 콘텐츠: 파크라이 프라이멀 + 술먹방
이번 술먹방은 민주주의를 좋아하는 풍뎅이들답게 안주도 투표로 뽑았다. 채팅방 의견은 회가 압도적이였으나 투표는 바베큐치킨이 이겨 바베큐 치킨을 시켰다. 초반에 캠 초점이 제대로 맞질 않아 흐릿하게 보여 설정하느라 약 30분을 써 안주가 다 식어버렸다. 소주는 좋은데이 블루베리로 시작을 하였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술안주 인증을 한 번 쓰윽 돌아 본 후 전화데이트를 하였다. 이번 전화데이트는 1분컷으로 빠르게 진행하였고 스피드감 있는 진행으로 반응이 좋았다. 전화데이트를 하며 블루베리 한 병을 다 까고 석류를 마셨으며 석류마저 다 비우자 아쉬우셨는지 복분자를 꺼내와 반병을 마셨다. 전화데이트 이 후 소소한 방송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마무리를 하였다. 약 한 시간 이후 모바일로 방송을 키셔서 짧막하게 5분동안 야외방송을 하였다. '제가 술 취해서 너무 시청자들에게 막말한 것 같아 뎨둉하다..'라며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첫게임으로 스팀게임인 슈퍼핫을 플레이했다. 움직일 때만 시간이 지나가서 FPS 매드무비같은 곳에서 나오는 플레이를 시간조종을 통해 게임이었는데 하면서 할수록 더 어려워졌지만 쉽게 깨내면서 겜잘비를 보여주었다. 시나리오모드를 진행하면서 적과 몸을 바꾸는 기술도 생겼다. 한글패치가 없어서 기적의 영어가 많이 나왔다. 다음 게임으로 파크라이 프라이멀을 했다. 메인미션위주로 하기로 했다. 카로쉬를 구출하는 미션에서 실수로 카로쉬를 죽여서 팀킬장인이라는 드립이 많이 보였다. 그뒤 핏빛매머드를 컨트롤과 카이팅으로 잡는데 성공했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스펠렁키, 파크라이 프라이멀
다음 게임으로 파크라이 프라이멀을 플레이했다. 재료를 파밍하고 업그레이드한뒤 메인퀘스트 위주로 진행했다. 광란폭탄과 올빼미의 캐리로 어제에 비해 쉽게 깼다.
3. 3월
주니어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풍요일을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바꾸기로 했다.3.1. 1주차(3/1~3/6)
- 화요일 콘텐츠: 나는 그 남자를 죽이지 않았다, 스타듀밸리, 파크라이 프라이멀
장건강이 안 좋은지 설사로 인해 2시간 늦게 방송을 열었다. 첫번째 게임은 헤비 레인을 했다. 비욘드 더 소울을 만든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라 비슷한 게임 플레이였다. 게임 이름답게 스토리와 분위기가 상당히 우울하였지만 흥미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하였다. 약 2시간 정도 플레이 후 파크라이 프라이멀 엔딩을 진행하였다. 엔딩이 눈 앞에 있는 시점이라 엔딩 선언. 마지막 보스인 빠까리에서 상당한 트라이를 하였으나 마침내 잡았고 엔딩을 보는 듯 하였으나.. 오두막 레벨업과 발명가 우르키가 남아 있어서 엔딩크레딧이 안 올라왔다. 결국 오두막 재료와 우르키 루트를 몇시간에 걸쳐 구하였고 코뿔소 똥을 줍는 미션을 마지막으로 새벽 6시에 드디어 엔딩을 보았다. 엔딩은 사실상 좀 허무한 편.. 풍월량은 몸도 안 좋은데 개고생했다며 약간은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첫게임으로 헤비 레인을 플레이했다. 노출이 많은 부분에서 적나라한 샤워신을 보게돼서 채팅창에서 영정태, 트월량 같은 드립이 많이 나왔다. 탐정이 다니는 곳마다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코난, 김전일 드립들이 많이 보였다. 탐정으로 플레이할 때 프리징버그(?)에 걸려서 슈퍼핫드립이 많이 나왔다. 그 뒤 롤을 했다. 정글럼블을 했는데 캐리하는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모습에 자신마저 당황했다.
첫게임으로 롤을 플레이했다. 첫판은 솔랭에서 탑노틸러스를 픽했다. 두번째판은 그라가스로 정글을 갔다. 0/6/0의 처참한 기록. 다음 판은 시청자들과 같이 랭크를 돌렸다. 라인전에서 압도당했지만 시청자들의 캐리와 신지드의 왕귀로 무난하게 승리했다. 게임 중에 신들린무빙으로 코르키의 스킬을 피하자 헬퍼드립이 많이 나왔다. 다시 신짜오 정글을 픽해 유종의 미를 거두려 했으나 상대 인베에 말려서 그대로 패배했다. 다음 게임으로 헤비레인을 플레이했다. 헤비 레인에서는 노출신으로 인해 화면을 가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으나 다행히 속옷수준의 노출이라 화면을 가리지 않아도 되었다. FBI가 미치광이 잭을 만나러 갔을 때 풍월량의 트롤로 인해 숨막히는 스릴러 영화가 탄생되었다. 시청자들은 고의적 트롤로 인해 그 순간만큼은 답답하다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으나 이 후 생사를 오고가는 숨막히는 혈투로 원성은 가라앉았다. 이 후 탐정 시점 플레이에서 풍월량이 실수로 주조연급 한 명을 죽이게 되어 분기점이 되었고 죄책감을 느낀 풍월량은 이를 다시 플레이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였다. 결국 투표를 통해 다시 플레이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두 번의 트라이끝에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였다. 시나리오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2시가 되자 칼같이 끊었고 시청자들의 30분 드립은 내성이 쌓여 더이상 먹히지 않았다. 최근 건강이 나빠진 탓에 앞으로 2시에 방종을 하겠다라며 양해를 구하였고 시청자들은 제발 좀 그러라면서 훈훈하게 방종을 하였다.
- 토요일 콘텐츠: 곰 시뮬레이터, 헤비레인, The Culling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곰 시뮬레이터, 스펠렁키
첫게임으로 슈퍼마리오메이커를 플레이했다. 간단히 몸풀기로 노말100마리오챌린지를 한 뒤 스타랭킹에 새로나온 맵들을 익스퍼트 난이도 위주로 했다. 대부분의 맵들을 깨는데 성공했다. 10초 스피드런맵에서 리듬때문에 못 깨던걸 근성으로 계속 도전했으나 결국 깨지못했다. 오랜만에 안경누나의 맵을 깨려고 했지만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아쉬워했다. 클럽이 2만명이 넘었다.
다음게임으로 곰시뮬레이터를 했다. 어제 찾지 못한 민가를 찾으러 다녔다. 여우한테도 지는 약한 곰을 보여준 뒤 트레일러에서 사람이 안나온다는 것을 알고 빠르게 다음 게임인 스펠렁키로 넘어갔다. 노말로 깨는 것으로 못 깰 경우에는 추첨해서 시청자들중에 5명에게 연장권을 주기로 하고 깰 경우에는 시청자들이 추천수 5000을 넘기기로 했다. 첫트장인답게 무난하게 아이템들을 얻고 상점테러를 통해 삼신기를 다 먹었으나 노말보스까지 3단계를 앞두고 나서스한테 죽어버렸다. 4트째에 상점털기로 3신기를 먹고 폭탄을 42개까지 먹었다. 노말보스 1단계 전에서 미라 머리장식에 죽고 말았다. 5트때는 로열젤리를 먹어서 목숨이 10개까지 늘어났다. 나서스도 무난하게 죽였으나 미친 맵운으로 노폭탄으로 노말보스를 깨게 되었다. 폭탄 3개와 로프 1개로 노말보스를 깨는데 성공했다. 노말보스를 깬지 2분만에 추천수가 5600개를 넘었다. 나머지 시간은 시청자들과 수다를 떨다 방종했다.
3.2. 2주차(3/8~3/13)
- 화요일 콘텐츠: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dlc), 더 디비전, 롤
- 수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스플래툰, 롤
첫게임으로 스플래툰을 했다. 싱글모드에서 보스까지 깬뒤 멀티모드로 갔다. 롤러를 쓰다가 새로운 무기를 썼는데 트롤을 해서 채팅창에서 답은 롤러다라는 채팅이 많이 올라왔다. 초반에는 3연속킬을 하는 등 캐리를 했지만 나중에는 피지컬하락과 팀원들의 하향평준화로 많이 패배했다. 다음 게임으로 슈퍼핫을 플레이했다. 지금까지 깻던 단계들을 카타나로만 깨는 챌린지모드를 도전했다. 혜자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마지막 단계에서 하이라이트를 뽑아내면서 챌린지모드를 깨는데 성공했다. 다음 게임으로 롤을 플레이했다. 시청자들과 같이 5인큐를 미드 애니비아를 픽했다. 상대 한타조합이 더 좋고 라인전에도 전라인이 지면서 패배했다. 두번째판은 정글자크를 픽했다. 1인분이상을 하며 버스를 타는데 성공하면서 승률 100%를 지켜냈다.
캠을 키기위해 평소보다 20분 늦게 방송을 켰다. 첫게임으로 스플래툰을 플레이했다. 싱글모드에서 두번째보스까지 깬뒤 멀티를 했다. 계속 4등을 하자 켠김에 일등을 선언했다. 2판만에 7킬0뎃을 기록하며 1등을 했다. 그뒤 무난하게 잘하면서 스잘비라는 소리를 들었다. 레벨8을 찍은뒤 다음게임인 롤로 넘어갔다. 첫판은 서폿럭스를 했다. 두번째 판은 정글 럼블를 픽했다. 이즈리얼의 하드캐리로 승리했다. 세번째 판에서 미드 브랜드를 픽한뒤 시청자와 지면 퀵뷰 이기면 블랙을 걸었다. 마지막판은 정글자크를 픽했다. 피들, 문도의 하드트롤 때문에 승률 100%가 깨지고 말았다.
오랜만에 연령통계를 보았다. 20대가 가장 많고 30대의 비율이 늘어났다. 첫게임으로 히트맨을 했다. 튜토리얼부터 시청자들에게 매운맛과 재미를 주었다. 어쌔신크리드 때처럼 무쌍을 하려 했으나 체력이 부족해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쌍을 하려할 때마다 학살루트라는 드립이 많이 보였다. ai의 수준과 분할판매 때문에 망겜드립이 많이 보였다. 풍월량 본인은 재밌게 했다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방송국 게시판에 시청자가 올린 의견에 대해 해명을 했는데 나올 수 있을만한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블랙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채팅이 너무 많아서 방송이 터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다음 게임으로 롤을 플레이했다. 첫판은 시청자들과 같이 돌렸다. 원딜 케이틀린을 해서 무난하게 졌다. 두번째판은 서폿쓰레쉬로 나쁘지 않게 했으나 팀원2명의 빠른탈주로 패배했다. 세번째판은 정글 오공을 했는데 초반에 트리플킬을 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해서 실버5 0점으로 내려갔다. 마지막판에서 원딜 코르키를 했다. 초반에는 서포터급 kda를 기록했지만 한타에서 왕귀를 해서 팀내 딜량1위를 찍었다. 시청자들은 적팀딜량이 훨씬 많은데 어떻게 이겼냐는 반응이 많이 보였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스플래툰, 아메리칸트럭
첫게임으로 슈퍼마리오메이커를 했다. 이벤트맵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얻고 노말100마리오 챌린지와 스타랭킹에서 새로 나온 맵들로 몸풀기를 했다. 스타랭킹익스 난이도에서 시청자들에게 츠쿠요미를 시전하다가 도라에몽을 빙의하면서 깨는데 성공했다. 슈퍼익스 첫번째맵에서 깰듯하다 근성으로 114번만에 깨는데 성공했다. 다음게임으로 스플래툰을 플레이했다. 레벨 10을 방송전에 미리 찍어둬서 바로 랭겜을 시작했다. 랭겜방식을 안 뒤에는 캐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C-에서 C로 랭크를 올리는데 성공했다. 다음 게임으로 아메리칸트럭을 플레이했다. 운전을 하는 중에 치킨먹방을 했다. 대체로 무거운 분위기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개척정신으로 길을 창조해내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3.3. 3주차(3/14~3/20)
- 월요일 콘텐츠: 록맨 4
날이 날이니만큼 게임 전 수다방송에서는 화이트데이에 대한 얘기가 쏟아져나왔다. 원래 우리부부는 그런거 잘 안챙긴다면서 형수님께 사탕을 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채팅창에서는 괜찮은 게 괜찮은 게 아니다(...), 이제 반찬을 보면 느껴지는 게 있을 거다(...) 등등의 우려섞인 말들이 올라오면서 결국 사탕값이라는 명목하에 별풍선까지 터졌다. 이후 사탕을 사서 다같이 먹겠다고 하였다. 또 3월 14일이라 실시간 검색어에 화이트데이가 상위권에 자리하자 처음에는 `화이트데이 게임이 무슨 이벤트를 하나` 하고 생각했고 이 날이 기념일인 화이트데이라는 것을 알고는 `화이트데이라 사람들이 화이트데이 게임을 많이해서 검색어에 올라왔나`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결국 마지막에 `아 그냥 화이트데이라 검색어에 올라온거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고 하니 채팅창에서는 직업병, 참BJ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의 게임은 록맨의 버스터 차지샷이 마치 사탕과도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면서 록맨4를 플레이하였다. 시리즈 중 4를 플레이한 이유는 대쉬와 차지샷으로 대표되는 록맨의 시스템이 처음 등장한 시리즈라서 선택했다고 하였다.[1]
플레이는 스팀에서 판매하는 메가맨 레거시 콜렉션으로 플레이하였는데 실행이 안되거나 까만 화면만 나오는 등 게임 자체가 구동되지 않아 2번의 방종과 재시작 끝에 9시에 실제 게임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었다. 게임 시작이후에도 스팀판이 프레임 저하와 버그까지 너무 잘 구현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역시나 그 동안의 록맨의 경험으로 파밍의 중요성을 매우 잘 파악하고 실천하였다. 특히나 머리통이라고 지칭한 목숨과 e캔이 나올때는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2] 다만 초반 한시간 동안은 링맨과 브라이트 맨에게 막혀 1보스도 클리어하지 못하였지만 토드맨을 매우 손쉽게 클리어하면서 자신감을 충전하였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충전하였는지 다시 링맨에게 도전하였으나 2연패를 맛보게 된다. 이후에는 쉬운 보스들을 처리하면서 약점 무기를 하나씩 얻고 e캔두잇! 으로 지칭되는 e캔님의 은총으로 차례차례 보스를 물리쳐나갔고 이후 만난 최종보스는 예상외로 쉬운 패턴에 약간의 컨트롤을 이용해 오히려 처음의 링맨보다 쉽게 클리어했다. 심지어 1시 50분가량에 최종보스까지 알맞게 클리어하면서 적절한 방종시간을 맞추어내면서 깔끔하게 방송을 종료하였다.
- 화요일 콘텐츠: 롤
늦잠때문에 방송을 1시간 늦게켰다. 첫게임은 UFC2를 했다. 김동현을 선택해서 로리 맥도날드와 붙었는데 타격보다 잡기위주로 하려해서 질뻔 했지만 막판에 역전을 해서 접대, 주작 같은 드립이 많이 나왔다. 2판을 더한뒤 멀티를 했다. 나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상대도 못해서 꿀잼대전이 될뻔했지만 그라운드기술의 조작미숙으로 결국 ko패를 당했다. 잡기기술들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섹드립이나 게이드립 때문에 채팅창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연습을 마친뒤 멀티를 가서 1승을 하고 시청자(?)에게 참교육을 당한 뒤 콤보를 연습했다. 커리어모드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든뒤 토너먼트에 나갔다. 스탯상 열세에 있었지만 로우킥과 머리위주로 유효타를 많이 먹여 우승했다. 방종전에 니달리를 한판하고 싶다면서 노마이크인 상태에서 롤을 했다. 노마이크지만 캠의 표정변화로 음성지원이 되는 거 같다고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정글니달리로 진뒤 아쉬운지 서폿 트런들로 한판을 더했다. 라인전에서 하드캐리를 했지만 상대미드가 너무커서 그대로 지고 말았다. 다음판에 서폿쉔으로 70%가 넘는 킬관여율을 보여주며 게임을 집도하는데 성공했다.
- 목요일 콘텐츠: 휴방
- 금요일 콘텐츠: 휴방
몸풀기게임으로 플래시게임인 인생함정대모험을 했다. 합성필수요소들로 이루어진 함정들이 많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리듬과 혜자판정때문에 시청자들이 많이 매워했다. 엔딩까지 본뒤 다음게임으로 넘어갔다.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포켓몬들의 기술과 필살기를 본뒤 멀티로 넘어갔다. 첫판은 이겼지만 그뒤로 시청자들이 샌드백이 됐다고 했을정도로 연패를 했다. 그러다 괴력몬으로 계속 명경기로 연승을 하며 풍지컬폭파를 보여주었다. 그뒤 스플래툰을 플레이했다. 스플래툰 페스매치가 열려서 모래성을 택했다. 롤러가 지겹다면서 다른 무기들 위주로 하다가 연패를 하자 다시 롤러로 바꾸었다. 바꾼뒤에는 풍형의 캐리로 이기는 게임이 많았다. 다음게임으로 롤을 플레이했다. 첫판은 탑뽀삐를 픽했다. 인베때문에 말린 상황에서도 착실히 딜탱역할을 제대로 했지만 딜러진의 딜부재로 패배했다. 다음판은 정글럼블로 픽했다. 초반갱킹에서나 한타에서나 흠잡을 곳 없는 플레이를 하면서 무난하게 승리했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거지 키우기, 롤
3.4. 4주차(3/21~3/27)
- 월요일 콘텐츠: 스타듀밸리
- 화요일 콘텐츠: 스타듀밸리
광산에 가서 16층에서 낮은 체력인 상태에서 몬스터들에게 죽어서 광산 체크포인트가 날아가고 돈도 잃었으나 시청자들의 요구로 다시 로드했으나 벌레들의 습격으로 다시 한번 죽어서 그대로 진행했다. 여름이 돼서 시청자들의 권유로 블루베리농사에 거의 올인하게 되었다. 각종 도구들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낚시나 농사로 돈을 벌었다. 전설물고기를 잡겠다고 계속 도전해서 결국은 잡는데 성공했다. 드디어 공략대상의 호감도를 올려서 이벤트까지 보게 되었다.
스타듀밸리로 굉장히 바쁜 농촌생활을 플레이하였다. Penny에게 꾸준히 말 걸고 선물을 준 덕분에 드디어 장모님의 호감도를 추월하였다. 농사, 낚시, 광산, Bundle 채우기 등 여러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겼다. 대형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물뿌리개를 업그레이드 하였으나, 예상과는 달리 기를 모아 뿌려야 3칸에 물이 뿌려지는 초라한 모습에 실망했다. 가을에 수확하기 위해 사과나무를 한 그루 심었다. 농사 자동화를 간절히 원하여 스프링클러를 만들고자 하였으나 철괴가 없어 못 만들고 있던 중, 우연히 낚시를 통해 낚은 상자에서 스프링클러가 나와 하나 설치하였다. 게임이 중독성이 엄청나다고 고백하였다.
첫게임으로 창세기전4를 플레이했다. 대부분의 RPG가 그렇듯이 시작하기도 전에 망겜이라는 채팅들이 많이 올라왔다. 대체로 스토리, 일러, 성우는 좋은데 그래픽이나 최적화는 별로라는 채팅들이 많았다. 다음 게임으로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했다. 오늘은 마굿간을 만들어 말을 타는 것과 농장자동화를 목표로 했다.
시작 전부터 갓겜이라는 채팅이 많이 보였다. 게임이 신사적이여서 그런지 채팅리젠속도가 다른 게임에 비해 매우 빨랐다. 게임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표정관리 좀 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카스미를 고르려다 시청자들의 요구로 호노카를 골랐다. 게임내에 있는 여러 콘텐츠들을 하다 카지노로 들어가서 블랙잭을 했는데 초반에는 이기다가 후반에 돈을 다 잃으면서 도박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몸소 보여주면서 다시 처음부터 하게 되었다. 배구에서 팀원이 하드캐리하는 걸 탑승거부하면서 듀스까지 갔다 힘들게 돈을 벌고 저녁에는 블랙잭으로 한번에 탕진한뒤 다음게임이 다크 소울 3를 플레이했다. 시청자들 원해서 부장품이 없는 상태에서 가지지 못한자를 선택했다. 튜토리얼 보스를 잡은뒤 화톳불에서 쉬고 있을 때 엑박이 꺼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뒤 높은 난이도 때문에 유다희를 많이 보았다. 방패와 롱소드를 얻은 뒤에도 데스신 콜렉터답게 각양각색으로 죽어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1시간만에 1넴을 깨고 노가다를 해서 레벨을 15까지 올렸다. 기사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기사로 튜토리얼 보스까지 해보았다. 지금까지 키운 거지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트만에 튜토리얼 보스를 깼다.
BJ랭킹이 7위까지 올랐다. 시청자들의 신라호텔에 대한 열망으로 평소보다 스티커가 많이 쏴졌다. 첫게임으로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했다. 가을부터 시작해서 크랜베리위주로 작물을 심었다. 공룡알을 부화시키고 이름을 둘리로 지었다. 페니의 호감도를 9까지 올리고 부케까지 주었다. 결혼을 위해서 집을 확장하기 위한 돈과 나무를 모았다. 한 시청자가 방송시작부터 백두산을 해서 픽미업 리액션을 하셨다. 계속 쏘다가 방송이 꺼져버렸다. 다음게임으로 다크 소울 3를 플레이했다. 거지로 길치본능을 발휘하며 1시간만에 물리100%방패를 먹고 5넴까지 깬다는 목표를 세웠다. 2넴의 알을 까면서 3트만에 깨는데 성공했다. 아이템세트들을 많이 파밍해서 흙수저탈출에 성공했다. 중간보스급의 몹들을 많이 잡았다. 3넴을 2트안에 잡고 자겠다고 선언했다. 명승부(?)를 보여주며 5트만에깨는데 성공했다. 왕의장작을 넣는 과정에서 5번연속 떨어지면서 시청자들을 맵게 했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다크 소울 3
3.5. 5주차(3/28~3/31)
첫 게임으로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했다. 집을 업그레이드 한뒤 페니의 호감도를 10을 찍어서 스파에서 이벤트가 일어나서 혼욕을 했을 때 채팅화력이 상당했다. 결혼을 하려면 비가 왔어야 하는데 계속 7일연속 화창해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다음게임으로 넘어갔다. 투표도장과 비슷한 인두를 가지고 있는 몹을 보고 선관위라고 하는 드립이 흥했다. 길이 복잡해서 2시간동안 같은 곳을 맴돌면서 모든 숏컷을 다 뚫었다. 보스를 3트만에 깼는데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였다. 창으로 무기를 바꿔서 법왕을 2트만에 깨는데 성공했다. 그뒤 엘드리치까지 3트에 잡아내면서 겜잘비라는 소리를 들었다. 연속으로 나온 무희가 쉬워보인다면서 셀프연장을 했다. 잡힐듯 말듯해서 내일하자고 해도 잡았다면서 계속 막트를 했다. 4시가 되면서 방송이 팅긴 상태에서 무희를 깨는데 성공했다. 시청자들이 헬퍼드립을 쳤지만 녹화된 영상을 보여주면서 인증했다.첫게임으로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했다. 번들보상으로 버스 수리가 돼서 사막에 갔다. 품평회 전에 창고정리를 했는데 템들을 팔다가 스프링클러 재료까지 팔아버렸다. 품평회 날이 돼서 여러 미니게임에서 시청자들에게 맵다는 소리를 들었다. 품평회에서 점쟁이에게 점을 보았는데 다음게임을 암시하는 듯한 예언을 해서 갓겜소리를 들었다. 기적의 시야로 4등이 돼서 다시 로드했다. 1등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받은 토큰들로 돌림판에서 2번 연속 성공으로 토큰 아이템들을 모두 샀다. 이번에도 비가 오지 않아서 결혼은 하지 못했다. 다음 게임으로 다크 소울 3를 플레이했다. 2시간정도 길을 찾다가 보스방을 발견했다. 1트 때 시청자들이 2시간을 걸릴것 같다고 했지만 4트만에 깨면서 겜잘비라는 소리를 들었다. 요왕을 2트만에 잡았다. 보스보다 숏컷이 더 어렵다는 드립이 많이 보였다. 군다를 6트만에 잡았다. 엔딩을 결정지을 수 있는 루트에서 불이 사라진 세계를 원한다고 선택했다. 무명왕 맛보기를 목표로 잡고 진행했다. 옛 비룡을 2트만에 잡고 무명왕을 도전했으나 2페이즈도 보지 못하고 내일 깨기로 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스타듀밸리 결혼과 다크 소울 무명왕을 깨는 걸 목표로 잡는다고 했는데 무명왕과 결혼하냐는 드립이 많이 올라왔다.
첫 게임으로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했다. 광산위주로 게임을 진행했다. 광산을 가서 광석을 캐다가 죽어 아이템을 많이 잃었지만 로드는 쓰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다. 비가 계속 오지 않아 비가 오는 환청까지 들었다. 광산에서 120층까지 내려가 해골열쇠를 얻었다. 비는 결국 오지 않아서 결혼하지 못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시작하자마자 무명왕에 도전해서 5트만에 포션을 다 쓰면서1페이즈를 깨는데 성공했으나 2페이즈에서 순삭당했다. 10트정도 한뒤부터는 1페이즈는 무난하게 깨지만 2페이즈가... 루드비히보다는 쉬운 편이라고 하면서 12시전에는 깰 것 같다고 했다. 18트에 보스의 패턴을 다 피하면서 3페이즈까지 갔다. 손인증해달라는 채팅이 많이 보였다. 20트 이후에는 멘탈약화로 큰 진전이 없었다. 42트째에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44트를 하고 장비를 바꿔가면서 도전하면서 창과 직검을 번갈아 쓰기로 했다. 70트 때는 1페이즈공략방송까지 했다. 72트째에 낭나해를 선언했다. 77트째 3페이즈를 다시 보았다. 83트 때 3페이즈까지 갔지만 딜욕심 때문에 실패했다. 유튜브 구독자가 9만명을 넘었다. 아이템들을 파밍하고 왔다. 그뒤에는 에스트는 남지만 욕심때문에 즉는 빈도가 늘어났다. 결국 100트를 넘겼다. 2페이즈에서 번개가 치는 패턴에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7시간동안 아침까지 플레이한 끝에 111트에 무명왕을 잡는데 성공하면서 인간승리를 보여주었다.
어제 방송의 여파로 이제부터는 2시에 칼퇴근할 듯 첫게임으로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했다. 비가 오길 기다리면서 사막광산으로 가서 이리듐을 캐고 갤럭시소드를 얻었다. 이번에도 비는 오지 않았다. 다음게임으로 다크 소울 3를 했다. 게임내내 어제 무명왕을 깼냐는 채팅이 올라왔다. 왕자형제부터 켠왕을 선언했다. 3트에 1페이즈를 모두 피해서 손인증을 해달라는 채팅이 많이 보였다. 8트에 깨는데 성공하고 막보스에 도전했다. 형수님의 셧다운제로 인한 압박감이 있었지만 무명왕보다는 확실히 쉬운 보스였기에 13트만에 깨고 진엔딩까지 보았다. 시청자들은 내무부 장관 엔딩이라고 드립을 쳤다.
4. 4월
송출용 컴퓨터를 사서 투컴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밖에 믹서와 크로마키 천 등을 사서 방송이 더 다채로워질 듯4.1. 1주차(4/1~4/3)
- 토요일 콘텐츠: 스타듀밸리,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 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스타듀밸리, 롤
4.2. 2주차(4/4~4/10)
- 월요일 콘텐츠: 별의 커비 Wii, 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
- 화요일 콘텐츠: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dlc, 퀀텀 브레이크, Enter the Gungeon
첫 게임로 별의 커비wii를 플레이했다. 전반적으로 맵지는 않고 달달했다. 드디어 골게임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3단계를 깨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에피소드3를 완료하고 영상으로 넘어갈 때도 어김없이 그래픽드립이 나왔다. 대부분 리암의 활약이 두드러져서 리암 성씨를 조심해야 된다는 드립이 많이 보였다. 다음게임으로 엔터더건전을 플레이했다. 사냥꾼을 골라서 좋은 무기를 얻어서 어제보다 수월하게 보스를 깰 수 있었다. 결국 40분만에 죽고 파일럿과 해병을 선택했지만 금방 죽어버렸다. 막트를 선언하고 사냥꾼을 골랐다. 하트 3칸을 추가로 얻어서 체력이 6칸인 상태로 플레이하게 되었다. 좋은 총이 안나와서 탱크보스에게 죽었다. 어디서 죽을지 투표로 정해 퀵뷰를 주는 이벤트를 했다. 대부분 3층보스에서 죽을 것이라고 보는 시청자들이 많았지만 3층에서 죽었다.
첫 게임으로 엔터 더 건전을 플레이했다. 오늘 엔딩을 보겠다고 선언하고 사냥꾼을 골랐다. 실드포함 9칸의 체력을 가지고 총도 좋은 총이 나와줘서 전설의 시작이 많이 올라왔다. 미트스핀의 캐리로 4층보스까지 깨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화염반지를 사지 않은 스노우볼 때문에 화상데미지로 5층에서 죽었다. 그뒤로 계속 막트를 했지만 3층 이상으로 가지 못했다. 다음 게임으로 퀀텀 브레이크를 플레이했다. 본방채팅이 리젠속도가 느려서 채팅창시간도 멈췄다는 드립이 많이 보였다. 엘런웨이크보다는 재미가 덜하다고 평가했다. 오늘도 역시 리암족드립이 나왔다. 엔딩을 보기전에 최종보스에서 의외로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8트만에 깨는데 성공했다. 엔딩이 떡밥회수가 덜돼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 토요일 콘텐츠: 휴방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엔터 더 건전, 하스스톤
4.3. 3주차(4/11~4/17)
몸풀기게임으로 엔터더건전을 플레이했다. 초반에는 3층을 넘기지 못하다 해병으로 좋은 총을 많이 파밍하고 체력까지 5칸으로 늘리면서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았으나 4층보스에서 체력부족 때문에 5초컷을 당했다. 다음 게임으로 스팀공포게임 드레드아웃2를 플레이했다. 101호의 보스의 모습 때문에 목뽑당한 시청자라는 드립이 많이 보였다. 개그액션게임이냐는 반응이 많이 보였다. 103호에서는 놀래미가 조금 나왔지만 전반적으로는 공포보다는 개그적요소가 더 강했다. 106호에서는 보스를 잡을 때 귀신이 불쌍하다거나 풍형이 무섭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보스가 계속 화장을 하면서 츠쿠요미를 보여주면서 다른의미의 공포를 보여줬다. 결국 107호에서 낭나해를 선언했다.- 화요일 콘텐츠: 라쳇 & 클랭크(리부트), 다크 소울 3
다음게임으로 다크 소울 3를 pc판으로 했다. 기사를 선택하고 진행했는데 거지와 달리 튜토보스를 한번에 깨고 타도도 쉽게 얻으면서 거목도 원트 엑박1회차보다는 수월하게 진행했다. 의외로 노야에서 고전했다.[4] 계속 도전하다 멘탈저하로 창조데스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이 슬슬 매워하는 중 14트만에 마저셋과 당보충의 힘으로 14트만에 잡는데 성공했다. 감시자까지 잡고 자겠다고 선언 12트만에 잡는데 성공했다. 그레이트클럽을 끼기 위해 소울을 모으다 패왕 워닐을 17트만에 깼다.[5] 결국 드립으로 나온 투표대기방송이 사실이 되었다.
- 수요일 콘텐츠: 라쳇 & 클랭크(리부트), 다크 소울 3
첫게임으로 엔터더건전을 플레이했다. 3트까지는 2층보스까지도 가지 못했으나 그뒤 체력을 5까지 만들고 총들을 많이 파밍했으나 3층에서 죽고말았다. 막트로 퀵뷰 이벤트를 해서 4층까지 갔다. 다음 게인으로 다크 소울 3를 플레이했다. 법왕을 엑박 1회차 때에 비해 고전했다. 스텟 초기화를 한뒤 지하감옥에서 선관위 때문에 많이 죽으면서 다시 투표드립이 많아졌다. 엑박1회차보다는 1시간정도 빠르게 돌파했다. 1트만에 욤을 깨고 노왕을 그레이트소드로 3트안에 깬다고 선언하고 3트만에 깨는데 성공했다. 엘드리치도 2트만에 잡으면서 겜잘비라는 채팅이 많이 올라왔다. 무희까지 13트에 잡았다.
- 토요일 콘텐츠: slither.io, 엔터더건전, 다크 소울 3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지렁이키우기, 다크 소울 3
4.4. 4주차(4/18~4/24)
- 월요일 콘텐츠: 지렁이 키우기, 라쳇 & 클랭크(리부트), 다크 소울 3
- 화요일 콘텐츠: 라쳇 & 클랭크(리부트), 엔터더건전, 롤
오랜만에 롤을 했다. 새로 나온 메카 제로 사이온 스킨을 구매하여 시청자와 함께 정글로 랭겜을 플레이하였다. 스킨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열혈 시청자가 맡고 있는 탑을 여러 번 터뜨리며 결국 26분경 게임도 터져버렸다. 다음 판은 나 벨코즈 아니다 스킨을 구매하고 벨코즈 서포터로 역시 랭겜을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하였다. 스킨 이름으로 인한 궁금증으로 구매하였으나 게임 시작 1분만에 못생긴 외형때문에 구매를 후회하였다. 탈론에게 여러 번 순삭당하며 힘들게 플레이했지만 게임은 이겼다. 못생긴 벨코즈 스킨을 청약철회할지 고민하다가 벨코즈에 대한 사랑으로 안고 가기로 하였다. 세번째 판에서는 탑으로 하드캐리를 하겠다며 다시 사이온으로 솔랭을 하였다. 탱탱하면서 딜량도 같은 팀 원딜인 진보다 앞서며 나름 캐리에 성공하여 승급전을 띄웠다.
첫 게임으로 별의 커비를 했다. 자체하드모드와 창조데스로 시청자들이 많이 매워했다. 4스테이지를 깬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그다지 좋은 총이 안나왔는데도 첫트장인답게 3층까지 가는데 성공했다. 그 뒤에도 좋은 총을 안먹었어도 4층까지 가면서 향상된(?) 피지컬을 보여주었다. 대체로 패시브나 체력을 좋게 나오지만 좋은 총들은 많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캐릭터를 바꾼 뒤 주시총과 반사패시브를 바탕으로 5층까지 도달했다. 몹들에게 추가된 패턴들 때문에 보스까지 가는데는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롤을 플레이했다. 타릭이 리메이크 되었다하여 핑크 타릭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첫번째 승급전을 하였다. 초대한 시청자 중 한 명이 브론즈여서 골드인 시청자가 들어오지 못해 브실팟이 되었다. 19킬 마스터이의 대활약으로 인해 첫판은 패배하였지만 타릭이 좋게 리메이크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다음판은 솔랭으로 다시 타릭을 플레이하려 하였으나 상대편이 타릭을 선점하였고, 타릭이 벤당하면 하려했던 알리스타도 벤당해있는 상태여서 허둥지둥하다가 결국 사이온을 골랐다. 거의 트롤픽이었으나 생각보다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같은 팀 피즈의 활약덕분에 승리하였다. 승급전 마지막 판에서는 드디어 타릭 서포터를 하게 되었다. 누가 봐도 저격인 원딜과 함께 라인전은 꽤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나, 한타에서 무리하게 들어가 몇번 죽자 같은 팀 문도가 극딜하여 결국 채팅을 차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22vs38로 크게 이겨 실버3으로 승급하였다.
- 목요일 콘텐츠: 원피스: 버닝 블러드,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체험판
- 금요일 콘텐츠: 롤
5시부터 방송을 켜서 롤챔스 결승전을 중계했다. 본인은 락스 타이거스의 우승을 바랬지만 skt t1이 3:1로 이기면서 5경기까지 가지 못하고 끝나버려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게임으로 지렁이키우기를 했다. 1등을 찍는 것을 목표로 2트만에 PSM들의 저격에도 풍지컬을 발휘하며 2등까지 올랐으나 1위는 찍지 못했다. 저격만 아니면 1위를 찍을 수 있다면서 리더보드와 맵을 가리고 진행했다. 저격이 있을 때 보다 오히려 낮은 점수를 기록하자 10위 안에 못 들면 저격러들이 오히려 도와준다는 걸 인정한다고 하고 도전했으나 광탈하면서 인정하게 되었다. 미련이 남는지 계속 막트를 했으나 현자타임 때문에 결국 숙제로 1위를 찍기로 했다. 다음 게임으로 엔터더건전을 했다. 특별히 좋은 총이 안 나왔는데도 4층까지 왔지만 상점에 가지 못해 총탄 부족으로 4층보스에서 죽고 말았다. 막트선언 뒤 파일럿으로 1층에서 미트보이건을 먹고 체력을 5칸까지 늘렸다. 체력 2칸으로 5층 보스까지 가서 2페이즈까지 보는데 성공했지만 구르기미스로 깨는데는 실패했다. 방종을 4시무렵에 하면서 사실상 12시간 방송을 했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웨스턴 프레스, 엔터 더 건전
4.5. 5주차(4/25~5/1)
- 월요일 콘텐츠: 엔터 더 건전, 하스스톤 새로운 확장팩 카드 평가
조작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드립에 실력을 보여주겠다면서 지렁이키우기를 했다.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긴듯 하지만 1등은 찍지 못했다. 다음 게임으로 별의 커비 Wii를 했다. 스테이지5를 깨고 부품을 모두 찾아 새로운 맵으로 가서 를 6-1도 하기로 했다. 시공의 폭풍(?)에서 버그 때문에 7트나 더하게 되었다. 다음 게임으로 엔터 더 건전을 했다. 초반에는 몸이 안풀려서 여러번 다시 했다. 파일럿으로 상자패시브를 많이 먹고 3층보스 보상에서 소드건과 주시총까지 얻으면서 엔딩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지만 소드건 사용법을 익히다가 체력을 3칸이나 잃어서 4층보스에서 죽고 말았다. 그 다음 트라이에서 1층에서부터 체력패시브를 얻고 좋은 총들과 패시브들을 많이 파밍하면서 5층에 도달했을 때 풀피로 오게 되었다. 5층보스도 풀피인 상태에서 시작하면서 62트만에 노말엔딩을 보았다. 자신감을 얻어서 진엔딩에도 도전했다. 조건 2개를 만족했지만 총이 부족해서 5층까지 가지 못했다. 전판에서 풀어준 여마법사에게 축복[11]을 받으면서 진정한 운빨총망겜을 보여주었다. 평소에는 잘 나오던 패시브템들이 죄다 총으로 나오고 안좋은 총으로 바뀌는 타이밍 때문에 4층에서 죽었다. 해병으로 소드건을 먹으면서 다시 한번 5층보스를 잡고 피지컬(?)로 진엔딩보스까지 잡으면서 진엔딩까지 봤다.
첫 게임으로 히트맨(2016)을 했다. 초반에는 어쌔신크리드급 무쌍을 보여주었으나 오랜 삽질 끝에 암살방법들을 알아내서 암살대상을 사고사로 위장하고 바이러스까지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새로운 확장팩이 나와 오랜만에 하스스톤을 했다. 일단 예약구매한 50팩 + 추가구매 120팩 + 증정 3팩 = 총 173팩의 카드깡을 진행했다. 전설이 12장(황금 1장 포함)[12][13] 나오며 개이득을 보았다. 정규전을 새로운 카드들로 만든 즐겜덱[14]으로 플레이하였으며, 23급으로 시작하여 19급으로 끝났다.
- 목요일 콘텐츠: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하스스톤, 수다방송
- 토요일 콘텐츠: 엔터 더 건전,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하스스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하스스톤
5. 5월
5.1. 1주차(5/2~5/8)
- 월요일 콘텐츠: 엔터 더 건전,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하스스톤
- 화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주니어와 유치원 행사에 참가해야 돼서 풍요일을 내일로 할 수도 있다고 점심에 공지하기로 했다. 첫 게임으로 엔터 더 건전을 했다. 죄수 진엔딩에 도전했는데 초반에는 컨디션과 아이템운이 좋지 않아 여러번 막트를 거듭했다. 오메가와 한발씩 나오는 총들만 얻은 뒤 시너지로 4층과 5층을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했다. 5층 보스와 진엔딩 보스까지 깨면서 모든 캐릭터의 진엔딩을 보았다. 그뒤 좋은 총을 많이 먹어서 5층보스까지 깬뒤 6층으로 갔다. 몹들의 패턴이 더 어려워지고 처음보는 패턴들 때문에 6층보스까지 가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다음 게임으로 하스스톤을 했다. 27주문요그법사와 비슷한 요그냥꾼을 해보았다. 주술사 진화덱으로 연승을 하면서 20급에서 18급까지 올렸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주니어와 같이 게임을 했다. 평소보다 채팅리젠속도가 매우 빨랐다. 주니어가 자신을 김대리라고 소개하며 PICK ME 춤도 춰 주었다. 첫 게임으로 지렁이 키우기를 했다. 12등까지 올라갔으나, 처음부터 부스터 사용에만 관심 있던 주니어가 싫증을 내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처음에는 주니어가 하던 세이브 파일로 하다가 주니어가 흥미를 보이지 않아 기존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서 한 스테이지를 같이 깨고 주니어가 잘 시간이 되어 퇴근했다. 커비가 후반후로 가면서 평소보다 다소 매워졌다. 6탄부터 최종보스까지 깨고 엔딩을 보았다. 다음 게임은 투표로 결정해서[20] 엔터 더 건전 6층보스를 잡기로 했다. 파일럿으로 첫판은 6층까지 갔지만 몹들의 새로운 패턴 때문에 죽고 다음 시도에는 파밍을 위해 1.5층까지 가서 괜찮게 템파밍을 했으나 안일 스텍이 터지면서 4층에서 죽고 말았다.
- 토요일 콘텐츠: Don't spill Your Coffee!, 배틀본, 하스스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하스스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5.2. 2주차(5/9~5/15)
- 월요일 콘텐츠: 휴방
- 화요일 콘텐츠: 언차티드 4,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첫 게임으로 언차티드4를 했다. 어제와 비슷한 시간을 했는데 12장을 끝내는 데 오래 걸려서 13장까지 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 갔다. 오랜만에 롤을 했다. 첫 판은 시청자와 함께 하여 정글 말자하를 플레이했다. 시청자들이 태워주는 버스를 타며 말자하의 강려크함을 느꼈다. 다음 판은 솔랭으로 탑 아우렐리온 솔을 플레이했다. 초중반엔 상대 팀 탐켄치에게 솔킬을 따이고, 마나 관리도 안 되고, 같은 팀 르블랑의 멘탈이 터지는 등 위기가 있었으나 같은 팀 베인의 활약덕분에 결국 이겼다. 실버3 94LP로 끝났다.
- 목요일 콘텐츠: 언차티드 4
- 금요일 콘텐츠: 엔터 더 건전, 술먹방&수다
- 토요일 콘텐츠: 대포키우기, 엔터 더 건전, 하스스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히트맨(게임), 롤, 엔터 더 건전
5.3. 3주차(5/16~5/22)
- 월요일 콘텐츠: 엔터 더 건전, 언 투 다이 2,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 화요일 콘텐츠: 프레스 엑스 투 낫 다이, 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 수요일 콘텐츠: Salt and Sanctuary, 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유튜브 구독자수가 99000을 넘겼다. 첫 게임으로 엔터 더 건전을 했다. 나쁘지 않은 피지컬로 체력은 많이 얻었지만 템파밍이 저조해서 4층에서 죽고 말았다. 군터를 언락하기 위해 축복을 받고 5층까지 깨기를 도전했으나 3번 모두 갈색상자만 나오고 좋은 패시브나 액티브가 나오지 않고 총만 주구장창 나오면서 멘탈이 살짝 깨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헤게모니를 더 모은 뒤 다시 축복을 받고 도전했다. 전판들보단 좋은 상자들이 많이 나왔으나 체력파밍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3층보스에서 죽고 다음게임으로 넘어갔다. 오늘은 15급에 가겠다면서 미드냥꾼덱을 돌렸다. 높은 승률을 보여주면서 15급까지 빠르게 올라갔지만 예능덱들을 돌리면서 16급으로 떨어졌다.
첫 게임으로 스팀 신작 격투 게임인 라스트파이터를 했다. 스토리모드를 먼저 했는데 구글번역기를 돌린듯한 번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평타보다 주변물건들을 던지는 게 딜이 더 들어가서 피구게임이라는 드립이 보였다. 30분만에 엔딩을 보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새로 나온 신챔프인 탈리야를 시청자참여대전으로 서폿과 미드로 각각 두판을 돌렸다. 두판 모두 실력은 비등비등했지만 라인전에서 지고 한타에서 딜이 나오지 않아서 지고 말았다. 솔랭도 한판 돌렸는데 11시 25분에 탈주한 같은 팀 팀원 때문에 지고 말았다. 막판은 서폿블츠를 픽했다. 40분도 안돼서 총 킬수가 100킬이 넘을정도로 한타(?)가 많이 일어났다. 총 킬수 117킬로 레전드 영상을 뽑아내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피즐뱅덱[29]을 연구하다가 20급으로 떨어져서 20급부터 등급전을 시작했다. 피즐뱅덱과 선택드루덱으로 17급까지 올렸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Shoppe Keep
5.4. 4주차(5/23~5/29)
- 월요일 콘텐츠: Tasty Planet(곰팡이 키우기), Feed & Grow: Fish(물고기 키우기) #, 엔터 더 건전
첫 게임으로 정식출시된 오버워치를 했다. 빠른 대전으로 5승 8패를 하면서 레벨을 7까지 올렸다. 그 뒤 전리품 상자 50개로 상자깡을 한 뒤 시청자들과 같이 사용자대전을 했다. 롤 첫 판은 탑 신지드를 하기 위해 주 역할군 탑, 부 역할군 미드로 솔랭을 돌렸으나 미드가 걸렸다. 미드 브랜드로 상대 팀 럭스에게 계속 썰렸으나 결국 탑승엔 성공했다.[32] 다음 판도 역시 탑 대신 미드가 걸렸으나 같은 팀 탑이 바꿔주어 드디어 탑 신지드를 하게 되었다. 소환사 주문으로 유체화 대신 점멸을 든 것이 스노볼이 되어 게임 내내 힘들었으나, 이번에도 탑승에 성공하였다. 다음 판도 역시 미드가 걸려 탑에게 바꾸자고 하였으나 "제가 미드를못해서..ㅜㅠ"라는 대답만 돌아와 미드 하이머딩거를 했다. 탑 플레이어가 카타리나를 골라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그러려니 하였는데, 게임 시작 후 자신이 미드 아니냐며 혼란을 주었다. 결국 그대로 미드 딩거, 탑 카타리나로 플레이했다. 초반 라인전은 잘 풀렸으나 박빙의 싸움 끝에 지며 실버 3 81LP로 마무리했다.
- 수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엔터 더 건전
풍월량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만을 넘었다. 6월말에 업무[34]로 미국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한다. 일본 야쿠자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인 용과 같이 극을 첫 게임으로 하였다. 주인공의 우직하고 의리있는 성격이 의외의 웃음을 주었다. 어김없이 길치본능을 발휘해서 매운 부분이 있었지만 오히려 싸우는 부분은 서브퀘를 안해서 레벨링이 부족했었는데도 무난하게 진행했다. 개사료를 구하는 퀘스트에서 개사료를 찾지 못하고 헤메서 시청자들이 많이 답답해 했지만 착한(?) 스포 덕분에 다음 퀘스트는 빨리 끝냈다. 4장 중간까지 진행하고 다음 게임인 오버워치로 넘어갔다. 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피지컬로 하이라이트에도 종종 올랐으나 방종시간이 지나고도 막트가 계속 되면서 피지컬저하로 8승 11패를 하고 레벨을 16까지 올렸다.
첫 게임으로 용과 같이를 했다. 보스전이 어려웠지만 물약 20개를 먹은 끝에 깼다. 러시타입 위주로 스킬을 올린 뒤에는 보스전도 수월하게 진행했다. 미니게임으로 미니카경주가 있었는데 높은 퀄리티 덕분에 본겜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퀘스트를 하다가 미니게임으로 카지노가 열리면서 블랙잭과 룰렛을 했다. 도아 때와 같이 패가망신하지 않고 오히려 처음에 비해 2배 이상을 벌었다. 5장까지 끝내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풍요일에 4레벨정도 올려 놓아서 20레벨인 상태에서 시작했다. 방송을 안할 때도 많이 해서 그런지 하이라이트를 여러개 뽑아내면서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22레벨까지 올렸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용과 같이 극
5.5. 5주차(5/30~5/31)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오버워치 내에 있는 통계를 보았다.첫 게임으로 용과 같이를 했다. 클럽 세가에 가서 새로운 미니게임[35]들을 했다. 그 뒤 메인스토리 위주로 진행해서 7장 중반부터 시작해서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10장까지 완료했다. 그 뒤 미니카 게임에서 밸런스 99를 바탕으로 대회 3개를 우승하고 포켓파이터까지 이겼으나 진보스(?)를 파츠차이로 이기지 못했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오버워치 BJ인 용봉탕과 상대방으로 만나 진 후 함께 듀오로 플레이했다. 접속중인 단군과도 함께 하고자 하였으나, 단군이 이미 5인팟에 속해있어 거절했다. 용봉탕이 풍월량의 전용 힐러로 활약하였다. 30분만 한다고 했으나 1시간 넘게하면서 4시에 방종했다.
첫 게임으로 용과 같이를 했다. 메인퀘스트 위주로 진행했다. 11장에서 2장에서 나온 보스를 다시 상대했는데 스킬트리를 올려놓아서 2장에 비해 간단하게 깼다. 오히려 잡몹들을 상대하는 구간에서 소비한 시간이 더 많았을 정도. 마지막장 보스에서는 마지막장답게 3명에도 2페이즈까지 있어서 콤보가 칼빵과 총탄 때문에 끊기면서 깨는데 애를 먹었다. 최종보스인 니시키야마는 피통이 6줄(...)이면서 도지마의 용 스킬을 하나도 찍지 못해서 체력회복 하는 걸 막지 못했지만 드롭킥 얌시와 파괴자스킬로 오히려 3명이 나왔던 보스보다 더 쉽게 깨면서 엔딩까지 보았다.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지만 높은 몰입도 덕분에 좋은 게임이라는 총평을 했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22레벨에서 25레벨까지 올리고 2시간 넘게 하면서 3시 넘어서 방종했다.
6. 6월
6.1. 1주차(6/1~6/5)
- 수요일 콘텐츠: 35MM #
- 목요일 콘텐츠: 용과 같이 극,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체험판
- 금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첫 게임으로 히트맨에서 에피소드3을 플레이했다. 첫번째 암살타겟은 군복을 알아보는 사람이 적어서 쉽게 암살했지만 두번째 타켓은 옷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서 쉐프 옷으로 바꿔입고 다음게임으로 넘어갔다. 오랜만에 홍보방송으로 블랙스쿼드를 했다. 홍보방송이었지만 블랙스쿼드 운영자가 랜덤으로 퀵뷰를 뿌려주면서 채팅리젠속도도 빠르고 채팅창도 클린했다. 샷건을 주무기로 쓰는 걸 컨셉으로 섬멸전과 폭파전 그리고 파괴전 해보았다. 시청자대전도 했는데 잘하면 퀵뷰를 준다고 할 때마다 계속 죽으면서 퀵뷰노트라는 드립이 흥했다. 상자깡을 했는데 77개를 까고도 영구템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홍보방송을 끝내고 히트맨을 이어서 했다. 두번째 암살 대상을 멋지게 제거하려고 했지만 허무하게 암살을 하고 도주 하는 것도 개돌로 하면서 별 1개를 받았다. 다시 로드해서 카메라맨으로 변장하고 사고사로 위장을 하면서 암살대상을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나 결과는 별 하나...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1시간만 하고 방종을 한다고 했지만 3시간을 넘게 하면서 4시반까지 초과근무를 했다.[37] 하이라이트에 4번[38] 나왔다. 31레벨부터 시작해 33까지 올렸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블랙스쿼드, 오버워치
6.2. 2주차(6/6~6/12)
8시가 아닌 10시부터 방송을 시작했다.[40] 에너지 음료를 도핑한 상태여서 그런지 높은 텐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게임은 석유를 시추하는 터모일이라는 스팀 게임이었다.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이 게임을 하는 동안 시청자가 16,000명에 육박했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첫판부터 리퍼로 하이라이트를 띄웠다. 어제에 비해 높은 승률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과 6인큐를 돌리고 방종했다.- 화요일 콘텐츠: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터모일 #
평소보다 빠른 7시 언저리에 방송을 켰다. 짧게 오버워치를 한뒤 모바일게임인 대황제M의 홍보방송을 했다. 지원받은 계정으로 홍보방송을 진행했다. 다음 게임으로 터모일을 했다. 세번째 대륙에서 후반에 손해를 봤지만 빙하 대륙에서 다이아를 활용해서 일찌감치 50% 넘는 지분을 얻었다. 115만달러를 모으면서 시장엔딩을 보았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솔큐를 돌리다가 시청자들과 6인큐를 돌 돌진형 캐릭터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목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대황제M,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토요일 콘텐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6.3. 3주차(6/13~6/19)
첫 게임은 스팀게임인 Catch Me를 플레이했다. 다른 유저 잠입하고 돈을 훔치면서 자신의 돈을 보호하는 게임이었는데 높은 난이도 때문에 1시간정도하고 이딴게임 선언을 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다음 게임으론 오버워치를 하였는데, 시청자들과 같이 6인큐를 돌리다가 솔큐를 돌렸다. 막트를 거듭하다가 연장권까지 써달라고 했을 정도로 중독성이 엄청났다. 열혈팬이 연장권을 사용하면서 합법연장을 할 수 있었다. 결국 7시간 가까이 플레이했다.- 화요일 콘텐츠: 휴방
- 수요일 콘텐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첫 게임으로 정식 오픈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했다. 살인자로 플레이하던 중 생존자인 대도서관을 만나기도 했다.[46] 베타때보다 점수 얻기가 더 어려워져 초반 몇 번을 제외하고는 10,000점 이상의 점수를 얻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시청자들의 적절한 도발과 풍월량의 켠왕병이 합쳐져 결국 켠김에 만점까지 하기로 했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결국 성공하긴 하였다. 성공한 후 살인자로 시청자들과 몇 판 플레이하였다. 원래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하려다가 3시부터 점검이라하여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켠왕까지 한 것이었는데, 지금 잘 플레이된다는 시청자들의 채팅에 바로 오버워치를 켰다. 40여분정도 플레이하고 4시에 방종했다.
- 목요일 콘텐츠: 포르자 모터스포츠 apex, 삼국지 13, 오버워치
- 금요일 콘텐츠: 삼국지 13
- 토요일 콘텐츠: killer instinct,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6.4. 4주차(6/20~6/26)
- 월요일 콘텐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화요일 콘텐츠: 도게자-art of dogeza- 영상,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수요일 콘텐츠: 기어스 오브 워 : 얼티밋 에디션, 마이티 No. 9,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목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토요일 콘텐츠: 90 Second Portraits 영상, Tjoc:R(The Joy of Creation: Reborn) 영상,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일요일 콘텐츠: 마리오&소닉 리우 올림픽,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6.5. 5주차(6/27~6/30)
- 월요일 콘텐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화요일 콘텐츠: 스팀 여름 할인 특집방송 영상,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수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목요일 콘텐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7. 7월
7.1. 1주차(7/1~7/3)
- 토요일 콘텐츠: Gang beasts online, Notes of Obsession,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7.2. 2주차(7/4~7/10)
- 월요일 콘텐츠: 휴방
챌린지 모드가 추가되어 더 롱 다크를 했다. 챌린지 모드 시작 시 곰에게 습격당하는 연출이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풍월량의 깜짝 놀라는 모습이 나와 큰 즐거움을 주었다. 막트를 반복하다가 결국 늑대에게 허무하게 죽었다. 다음으로 아프리카 멸망전 멤버를 뽑았다. 자리야를 하는 부탱, 맥크리 솔져 리퍼를 하는 딜러는 이미 뽑힌 상태였고, 70점대 메르시를 찾는다고 하며 아프리카 방송국 멸망전 멤버 글에 들어가자마자 댓글로 발견하여 바로 캐스팅했다. 이후 UW Quix의 WipY에게 라인하르트를 부탁하였으나, 대회 일정과 겹칠지도 몰라 세븐맨을 둘 수 있으면 하겠다고 하였다. 세븐맨은 두스트림 출신의 라인하르트만 23시간 한 라인하르트 장인으로 결정했다. 겐지와 파라가 가능한 딜러 한 명을 더 뽑는 과정에서 BJ인 씨커를 비롯한 여러 겐지 장인들이 나타났다. 고심한 끝에 방송 중에 뽑지 않고 방종 후 따로 뽑고 연락하겠다고 하였다. 자신은 정크랫 아니면 루시우를 하겠다고 했다. 이후 오버워치 랭크전을 한 판한 뒤, 멸망전 멤버들과 빠른 대전을 했다. 빠른 대전이 끝난 후 다시 솔랭을 돌려 48점까지 올라갔다.
- 수요일 콘텐츠: 서든어택2,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멸망전 연습
- 목요일 콘텐츠: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레지던트 이블 7 티저: Beginning Hour, 오버워치
멸망전 멤버였던 WipY가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사건개요 사과글 미리 구해놨던 세븐맨이 멸망전 멤버로 합류하기로 했다. 첫 게임으로 림보 개발사의 신작게임인 인사이드를 했다. 뇌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고 퍼즐도 더 어려워졌지만 훈수 없이도 수월하게 진행하면서 엔딩까지 보았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확정된 팀원들과 경쟁전을 돌렸다. 60점대 후반으로 매칭되면서 패배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48점으로 떨어졌다.
무료화된 이볼브를 오랜만에 플레이했다. 전에 샀었던 게임이었지만 새로운 계정으로 진행했다. 괴물과 헌터를 번갈아서 했는데 예전에 비해 괴물이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오버워치 멸망전 멤버들과 연습을 했다. 다른 멸망전 참가자인 러너교의 팀과 스크림을 하였는데 2전 2패하였다. 쿼드 클랜과 했을 때는 2승2패를 했다. 이후 혼자 경쟁전을 플레이하여 46점으로 마무리했다.
주니어가 아파서 방송을 10시에 키게 되었다. 고추바사삭치킨을 먹으면서 수다타임을 가졌다. 첫 게임으로 미연시게임인 도트코이를 했다. 미소녀가 처음에는 사각형으로 보이지만 호감도가 올라감에 따라 화질(?)이 좋아지는 게임이었다. 나루미 코코아를 공략하기로 정하고 엔딩까지 보았다. 시청자들 반응도 좋아서 내일 요시카쿠도 공략할 듯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같은 팀원 크리스의 흑역사(?)팀과 스크림을 했는데. 초반에는 어제와 달리 브리핑이 활발했지만 연패를 하면서 많이 줄어들었다. 힐러님에게 오더를 하게 했다.
7.3. 3주차(7/11~7/17)
- 월요일 콘텐츠: 도트코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화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 수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 목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멸망전 조추첨식
- 금요일 콘텐츠: 메종 드 마왕, 오버워치
- 토요일 콘텐츠: 메종 드 마왕, 오버워치
- 일요일 콘텐츠: 메종 드 마왕, 오버워치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방송을 키기전에 팀원들과 따로 팀웍을 맞춰서 그런지 어제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전략들을 짜고 실험해 보았다.
7.4. 4주차(7/18~7/24)
- 월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KT BJ GIGA 리그, Anarcute, 오버워치 연습
- 화요일 콘텐츠: Ragdoll Runners,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레플리카는 가상의 감시세계를 배경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면서 여러 진실들을 추적하는 게임이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서 푸는데에 조금은 어려워했지만 그래도 엔딩까지 보았다. 새로나온 킹 오브 파이터즈14 체험판을 하였다. 체험판에 있는 캐릭터들을 40분동안 플레이를 했다. 그리고 못볼줄 알았던 메종 드 마왕을 오늘부터 다시 마무리를 하기로 하였다. 퀘스트들을 클리어하고 다음게임으로 팀원들이랑 오버워치 대회 연습을 하였다.
첫 게임으로 스팀게임인 포니 아일랜드를 했다. 게임 제목과 달리 심오한 내용의 게임이었는데 알고리즘 요소가 많아서 시청자들이 많이 답답해 했다. 3시간만에 포니들을 탈출시키고 노말엔딩을 보았다. 다음 게임으로 메종드마왕을 했다. 심연족 3티어와 천사를 해금하고 퀘스트를 진행했다. 남성 몬스터만 죽이면서 위도우메이커 드립이 많이 보였다. 구차요의 캐리와 희생으로 최종퀘스트까지 간단하게 클리어하면서 엔딩을 보았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알로직 팀과 스크림을 했다. 쟁탈전 맵들 위주로 연습했는데 어제의 극딜 덕분인지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경쟁전에서 55점까지 복구시켰다.
- 토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크레이지 아케이드, Human Fall Flat
- 일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Human Fall Flat
7.5. 5주차(7/25~7/31)
- 월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KT BJ GIGA 리그, Human Fall Flat,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ragon Rage
첫 세트 공격에서 3탱커 조합으로 단 한번의 공격으로 A거점을 점령하면서 여유있게 시간을 확보한 후, 무난하게 밀어내면서 3점을 획득했다. 이후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1분가량 남겨두고 똑같이 3점을 내주면서 승자결정전으로 넘어갔고, 이후 승리하면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2번째 세트는 호진팀이 선택한 감시기지:지브롤터에서 진행되었다. 2세트에서는 호진팀이 해당 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졌던 것과는 반대로, 풍월량팀은 맵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무난하게 패배했다. 3번째 세트에는 상대방이 쟁탈전이 약할 것 같다는 쿠로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네팔을 선택했고, 이후 떠돌이구루가 상향된 젠야타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2:1 스코어로 승리했다. 4번째 세트는 66번 국도에서 진행되었고, 선공이었던 풍월량팀은 1점만 취득한 상황에서 더이상 밀어내지 못하고 끝나는가 싶었지만, 추가 시간에 2번째 거점을 기적적으로 밀어내면서 이후 3점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수비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1점만 내어주고 막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승리했다! 최종스코어 3:1로 풍월량팀이 승리하면서 풍월량팀 및 경기에 대한 수많은 조언을 해준 정명훈 감독 팀에게도 치킨을 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기분좋게 이기고 나서 보겸팀 대 러너교팀의 경기를 팀원들이랑 치킨뜯으면서 마음편하게 보고 다음게임인 Human Fall Flat으로 넘어갔다. 이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조작감때문에 맵고 답답해했으나 배를 타는 노가다 끝에 5단계를 깨고 6단계까지 깨면서 결국에는 엔딩을 보았다.
다음 게임으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했다. 생존자 이응맨 레벨을 34까지 올리고 살인마를 한 판한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다음 게임으로 스팀게임인 드래곤 레이지를 했다. 드래곤으로 날뛰는 플래시게임류 게임이었는데 15분만에 엔딩을 보고 오늘 했던 경기의 다시보기로 해설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보았다.
- 화요일 콘텐츠: 몬타로, Zombie Night Terror, 아이어, 오버워치
- 수요일 콘텐츠: We Happy Few, Ghost of a Tale, 아이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목요일 콘텐츠: Paint the town red, Ghost of a Tale, 아이어, This is the only level 1, 오버워치
첫 게임으로 전날방송에서 추천받은 모바일게임인 탈모탈출을 했다. 1회차는 피지와 보습에 신경을 썼다. 1회차와 2회차에 대머리엔딩을 본뒤 언락된 아이템들을 바탕으로 모든 스텟을 베스트로 맞추면서 탈모탈출에 성공했다. 다음 게임으로 전날 방송에서 한다고 예고했던 earth defense force 4.1을 했다. 거대곤충들을 상대로 지구를 지키는 게임으로 5가지 클래스를 본뒤 미션 10까지 깨고 오버워치로 넘어갔다. 타요팀의 트레이서의 공략법을 찾기 위해 GH2팀과 스크림을 했다. 왕의 길, 네팔, 66번 국도에서 3패를 한뒤 타요팀이 잘하는 일리오스와 리장타워 그리고 지브롤터를 연습했다. 그 뒤 정감독님에게 쟁탈전에서 루시우 벽타기 팁들을 배웠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Stranded Deep, THE 지구방위군
8. 8월
8.1. 1주차(8/1~8/7)
- 월요일 콘텐츠: deputy dangle, 오버워치
- 화요일 콘텐츠: deputy dangle, strange night, 오버워치
- 수요일 콘텐츠: 소피의 저주, 오버워치
- 목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
- 금요일 콘텐츠: 야외방송, 오버워치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
집으로 가는길에 버스에서 잠깐 방송을 켰다. 용봉탕이랑 같이 버스에 앉아있는데 둘다 다 피곤한 모습이었다. 잠깐있다가 방종을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8시언저리에 방송을 켰다. 9시에 창세기전4의 홍보방송을 시작했다. 캐릭터를 새로 만들고 프롤로그부터 더빙을 넘기지 않고 진행해서[52] 정작 전투신을 보지 못하고 홍보시간이 종료되어 내일 뽑기방송등을 기약하며 홍보방송을 마쳤다. 일정을 정하지 않았고 부산에서 막 돌아온지라 시청자투표를 통해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다. 보고싶은 게임 투표를 진행했는데 역시나 공포게임이 1위를 차지하며[53] 엔딩을 못 보았던 스트레인지 나이트를 이어서 하게 되었다. 프로놀래미답게 많은 놀래미를 보여주었다. 의외로 짧은 엔딩을 보고 투표에서 2위를 한 리듬 세상을 하게 되었다. 리믹스 정주행을 했는데 REMIX1, REMIX4, REMIX9를 클리어했다. 그러나 REMIX10에서 멘탈이 제대로 터졌다. 스팀 신작게임을 보면서 살만한 게임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황금총을 얻기위해 경쟁전을 돌렸다. 58점까지 올렸다가 연패를 하면서 57점으로 내려갔다. 여자유도 결승전과 남자단체양궁을 중계했다.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창세기전 4, 오버워치, 올림픽 중계
8.2. 2주차(8/8~8/14)
- 월요일 콘텐츠: 오버워치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 ABZÛ, Half Dead, 올림픽 중계
- 화요일 콘텐츠: No Man's Sky, 하스스톤
- 수요일 콘텐츠: 휴방
- 목요일 콘텐츠: verdict guilty, GIANT, Doorways: Holy mountain of flesh, 오버워치
- 금요일 콘텐츠: 술먹방
첫 게임으로 모바일게임인 엄마가 게임을 숨겼다를 했다. 미친 프리킥을 만든 회사에서 만든 병맛 게임으로 모든 스테이지를 깨고 엔딩까지 보았다. 같은 제작사가 만든 당신 뒤에라는 게임도 했다. 엄마 몰래 댄스를 하는 리듬게임으로 맛보기만 해보고 스펠렁키로 넘어갔다. 목표치를 지옥에서 노말로 낮추면서 막트를 거듭하다 멘탈이 터지면서 낭나해를 선언했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시청자팀과 쟁탈전 연습을 했다. 루시우로 전보다 더 나은 포지셔닝을 보여주면서 3:1로 승리했다.
첫 게임으로 쯔구르 게임인 여긴 어디 범인은 누구를 했다. 제작자의 아재드립과 개드립이 돋보이는 추리물로 모든 엔딩을 보았다. 다음 게임은 투표를 통해 결정된 스펠렁키를 했다. 추천 8천개를 넘으면 지옥 켠왕을 한다고 했지만 8천개를 넘기지 못하면서 그냥 진행하게 되었다. 첫트장인답게 첫트에 샷건과 부스터 앙크까지 무난하게 얻고 지팡이를 얻어서 노말보스까지 갔지만 레넥톤(?)의 캐리로 죽고 말았다. 다시 도전해 삼신기까지 모으고 폭탄도 충분해서 괜찮았지만 나서스가 있는 위치가 좋지 않아서 죽고 말았다. 다음 게임으로 하스스톤을 했다. 카라잔 모험모드 1주차와 영웅모드 체스를 깼다.[54]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행복워치로 55점에서 54점으로 떨어졌다.
8.3. 3주차(8/15~8/21)
- 월요일 콘텐츠: 임진록 2, Doorways: Holy Mountains of flesh
- 화요일 콘텐츠: 스펠렁키, 레이어스 오브 피어, 오버워치
- 수요일 콘텐츠: Nuclear Throne, 스펠렁키, 오버워치
- 목요일 콘텐츠: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 질러팅
- 토요일 콘텐츠: sneak thief,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일요일 콘텐츠: 스펠렁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oorways: Holy Mountains of flesh
8.4. 4주차(8/22~8/28)
- 월요일 콘텐츠: KT GiGA 오버워치 BJ리그 벌칙 수행, 후기
정식 출시된 킹오파 14를 플레이했다. 그래픽의 구림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망겜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리뷰 사이트 등에서 의외로 평점이 높게 나온 것을 언급하면서, 본인 기준에 여전히 그래픽은 구린 거 같지만 게임 자체는 할만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다음 게임으로 인왕을 플레이했다.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으나 끝끝내 근성으로 아침이 다 되고나서야 첫번째보스를 클리어했다. 다음에 정식으로 나오면 한다고 한다. 한편 8월 24일 새벽 5시 34분에 풍월량은 인왕 체험판을 플레이하면서, 정식버전을 플레이할 때 시청자들에게 자신보고 꼭 렙업을 하고 가라고 부탁해달라고 했다. 정확히는 "풍월량님이 그때 랩업하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라고 부탁했다. '렙업 좀 하고 가는 게 어떨까여~~?' 식으로 이야기하면 게임도 안해봤으면서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귓등으로 듣는다고...다 깨고나서 로스트아크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늦게나마 방종을 했다.
- 수요일 콘텐츠: 웜즈 W.M.D,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별풍선이 많이 터지면서 워윅궁리액션과 아랫배(?)리액션을 했다. 첫 게임으로 어제했던 웜즈를 했다. 첫판부터 열혈팬을 상대로 역전하고 역전을 당하면서 맹경기를 보여주었다. 침대웜즈와 고지전도 보여주면서 재미 있는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7연패를 이어갔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테스트서버에서 배치고사를 보았다. 4승 5패 1무 (중간에 한조로 역캐리한 판은 패치와 겹치면서 무효가 되었다.) 2269점으로 배치고사를 마쳤다.
- 토요일 콘텐츠: 스펠렁키(켠김에 왕까지)
- 일요일 콘텐츠: 모바일 심리테스트, Reigns, 다크 소울
8.5. 5주차(8/29~8/31)
- 월요일 콘텐츠: 반격유희, I am the king, 다크 소울
- 화요일 콘텐츠: Kingdom:New Land, 다크 소울
- 수요일 콘텐츠: Kingdom:New Land, 다크 소울
9. 9월
9.1. 1주차(9/1~9/4)
홍보방송전에 배드워치 평가를 보고 첫 게임으로 흥보방송인 블레이블루를 했다. 길티기어 제작진이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미리 해금시켜둔 캐릭터들을 해보고 여러가지 모드를 보여준 뒤 운영자와 대전을 했다. 다음 게임으로 킹덤 뉴랜드를 했다. 앞으로 방벽을 확장하다가 투석기가 꼬이면서 33일째에 전투인원이 대부분 죽어서 38일째에 멸망하고 말았다. 1스테이지부터 다시 해야되는 걸 알고 현자타임이 오면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보스를 찾지 못하고 5만소울을 모아서 비룡의 계곡을 완주했다. 시프를 1트에 클리어한 뒤 심연으로 갔다. 하벨갑옷으로 맞다이을 하면서 2트만에 공왕을 잡고 3시쯤에 나온 연장권으로 4시까지 하게 되었다. 백룡 시스도 2트만에 깨고 방종을 하게 되었다.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몸무게를 쟀다. 시즌 2의 경쟁전 배치고사를 보았다. 디바를 할 때는 거의 이기면서 4승 6패 2206점으로 배치를 마쳤다. 6회차를 클리어한 시청자를 네비게이션으로 삼아 다크 소울을 했다. 초반에는 되도록 네비를 호출하지 않을려고 해서 삽질을 많이 했으나 나중에는 길찾기가 막힐 때 마다 네비를 호출하면서 전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삼인귀를 노물약 1트에 깨고 묘왕 니토도 2트만에 깼다. 짓무른자도 4트만에 깨면서 보스들은 대체로 쉽게 깼다.
- 일요일 콘텐츠: 플래시게임, 나는 BJ다, 다크 소울
9.2. 2주차(9/5~9/11)
- 월요일 콘텐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다크 소울
- 화요일 콘텐츠: Batman:the Telltale series, 다크 소울
- 수요일 콘텐츠: Death Road to Canada,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홍보방송이 8시부터여서 평소보다 1시간정도 일찍 방송을 켰다. 첫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2100점에서 경쟁전을 시작했다. 연패를 해서 2062점으로 떨어졌다. 마블히어로즈의 홍보방송을 했는데 프롤로그를 진행하고 데드풀로 선택해 진행했다. 다음 게임으로 전쟁시뮬레이터를 했다. 레벨6에서 고전을 했지만 캐논의 캐리로 깬 뒤 스피어맨의 캐리로 8단계까지 깼다. 10단계도 방패 스피어맨, 캐논 조합으로 깼다. 오버워치 경쟁전을 이어서 했다. 지고 이기고를 반복하다 2060점으로 떨어졌다.
몸풀기 게임으로 새로운 모드가 나온 로켓리그를 했다. 여러가지 모드와 럼블모드를 해보고 시청자참여대전도 같이 해보았는데 대체로 패배하거나 관전모드를 했던 판이 많았다. 다음 게임으로 슈퍼미트보이를 했다. 챕터1까지는 무난하게 깼다. 챕터2 보스에서 고전하면서 1샷건 2벌떡으로 클리어 챕터3 보스에서도 고전했는데 한번 클리어 하고도 영상이 스킵돼서 다시 깨게 되었다. 4스테이지에서 치즈볼이 나오는 구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7에서 리듬감을 요구하는 난이도 때문에 84트만에 깼다. 4-10에서 30트만에 클리어했다. 4스테이지보스는 패턴을 외워서 비교적 쉽게 클리어했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물오른 피지컬을 보여주면서 2107점까지 올렸다.
- 일요일 콘텐츠: 서민몬스터, 임금체불 시뮬레이션, 슈퍼 미트 보이
9.3. 3주차(9/12~9/18)
수다시간에 지진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9시에 홍보방송으로 리코어를 했다. 플랫포밍 게임으로 첫번째 보스를 깬뒤 길찾기에서 같은 곳을 맴돌면서 시청자들이 많이 매워했다. 던전 하나를 클리어하고 요람 지역을 열었다. 11시까지 홍보방송을 했다. 다음 게임으로 투표로 정해진 록맨6를 하게 되었다. 토마호크맨을 먼저 깨고 켄타우르스맨, 야마토맨, 나이트맨, 플래임맨, 플랜트맨 윈드맨 순으로 보스를 깼다. 플랜트맨을 제외하고 대체로 쉽게 클리어했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2시간정도 경쟁전을 돌렸는데 2083점으로 2080의 늪에 빠졌다.첫 게임으로 어제했던 리코어를 이어서 했다. 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새로운 로봇을 얻었다. 점프 구간에서 많이 떨어지면서 시청자들이 많이 매워했다. 두번째 보스를 깬뒤 고릴라로봇을 얻었다. 새로운 지역을 연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블리자드맨을 깬뒤 최종보스까지 가는 길에 나오는 스테이지들을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최종보스도 E캔박치기로 클리어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5챕터 19부터 6-4까지 50트를 넘기지 않고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6-5 191트 클리어 140트 3연발 샷건 142트 156트 벌떡 169트 샷건 182트 벌떡 샷건을 연발했다. 닥터페투스를 161트를 했지만 클리어하지 못하고 내일하기로 했다. 61트 샷건 76트 마지막트 선언 103트 리얼막트 112트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119트 낭나해 133트 최고기록 139트 패드 던짐
- 수요일 콘텐츠: 슈퍼 미트 보이, FIFA 17체험판,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첫 게임으로 새로운 버전이 나온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를 했다. 새로 추가된 유닛들을 해보고 레벨1부터 20까지 다시 깼다. 쉴드 맨이 하향되고 아쳐와 캐논이 상향돼서 소작농을 총알받이로 쓰고 뒤에 아쳐나 캐논을 배치하는 전략을 많이 썼다. 마지막 레벨까지 적의 팀킬로 원트에 깼다. 다음 게임으로 바퀴벌레 시뮬레이터를 했다. 데바데같이 4마리의 바퀴벌레가 사람을 피해 생존하는 게임으로 시청자들과 3판정도 한뒤 다음 게임을 넘어갔다. 다음 게임으로 모바일게임인 게임 데브 스토리를 했다. 게임회사를 운영하는 게임으로 p&g를 회사 이름으로 했다. 초반에 하청으로 돈을 모으고 게임을 내다가 연애 시뮬인 진짜배기가 대박을 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달과 바람를 벗삼아 시리즈로 돈을 벌고 회사를 확장하고 8명까지 고용했다.
9.4. 4주차(9/19~9/25)
9년째부터 시작했다. 멤버들을 갈아치우고 그랑프리까지 따고 끝내려고 했지만 준그랑프리만 계속 타면서 13년째에 두바E편한세상으로 그랑프리에 입상했다. 새로운 하드를 만들고 지금까지 만든 게임들을 본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다음 게임으로 리코어를 했다. 메인미션 위주로 진행하려 했지만 요구 조건에 프리즈마 코어 수집이 붙으면서 본의 아니게 수집을 하게 되었다. 미로 던전에 들어가서 로봇부품을 수집하고 보스에서는 다크 소울급 매운맛을 보여주었다. 에덴타워로 가서 빅터를 대면했는데 2방만에 죽으면서 30분트라이를 했다. 프리즈마 코어가 부족해서 3개를 먹고 에덴의 타워 1층까지 깬 뒤 코어가 부족해 2층까지 가지 못하고 6시에 방종했다.첫 게임으로 모바일 생존게임인 블랙 서바이벌을 했다. 튜토리얼을 하고 캐릭터들을 본뒤 일반 게임을 돌렸다. 인벤토리 칸이 부족해서 어려워했다. 대부분 중상위권으로 마쳤지만 플레이어 0킬을 기록했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했다. 2091점에 경쟁전을 시작했다. 3승 2무 9패로 1937점까지 떨어졌다. 오랜만에 potg를 먹었다.
- 수요일 콘텐츠: Paladins, 던전마을 스토리
첫 게임으로 오랜만에 h1z1을 했다. 배치고사에서 고참, 장순경, KBS를 한번씩 만났다. 배치고사에서 빨리 죽다가 마지막판에 2킬로 4등을 했다. 결과는 브론즈. 다음 게임으로 리코어를 했다. 프라즈마코어를 어제 다 모아놓은 상태에서 에덴타워 2층부터 시작했다. 파밍해서 레벨이 높은 상태지만 점프맵과 낙사구간이 많아서 시청자들이 많이 매워했다. 층이 높아질수록 더 쉽게 클리어했다. 빅터를 깨고 엔딩을 보았다.
- 금요일 콘텐츠: 블랙 서바이벌, 오션 앤 엠파이어, 술먹방
- 토요일 콘텐츠: dog sled saga,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h1z1
- 일요일 콘텐츠: 우리동네 짱, h1z1
9.5. 5주차(9/26~9/30)
- 월요일 콘텐츠: 블랙 서바이벌, 포르자 호라이즌 3, 전여친과 현여친과 나, 오버워치
- 화요일 콘텐츠: 포르자 호라이즌 3, FIFA 17, h1z1
- 수요일 콘텐츠: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h1z1, FIFA 17
- 목요일 콘텐츠: Cluster truck,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FIFA 17
10. 10월
10.1. 1주차(10/1~10/2)
- 토요일 콘텐츠: Osiris : New Dawn,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FIFA 17
- 일요일 콘텐츠: 프린세스 메이커 2,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10.2. 2주차(10/3~10/9)
- 월요일 콘텐츠: 배틀라이트, h1z1
- 화요일 콘텐츠: 롤, 오버워치,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 수요일 콘텐츠: Aragami, 아웃라스트 2 체험판,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 금요일 콘텐츠: 마피아 3, 오버워치,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시청자들에게 책을 추천 받았다. 첫 게임으로 기어즈 오브 워를 했다. 액트 2 챕터1까지 진행했다. 다음에는 엔딩까지 본다고했다. 두번째 게임으로 프레디에서의 5일 밤 시스터 로케이션을 했다. 2일차, 3일차까지는 쉽게 했지만 4일차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져서 고전했다. 결국 다음에 이어서 프레디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를 했다. 미키를 b랭크로 올렸다.
- 일요일 콘텐츠: h1z1
10.3. 3주차(10/10~10/16)
오늘 목감기때문에 병원을 갔는데 그냥 목에 염증이 나서 약을 처방받았다고 한다. 첫 게임으로 스팀 신작 'Mr. President!'을 했다. 게임 자체는 쉬워보이나 순살좀비처럼 캐릭터 조작이 어렵기에 처음에는 다소 컨트롤에 미숙해 보였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익숙해졌다. 원래 정석적으로 가는 길을 놔두고 꼼수를 발휘하는 기지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진행할수록 점점 올라가는 풍자 수위에 위험을 느끼고 결국 올클리어를 하지 않은 채 마무리 지었다. 여담으로 트럼프를 풍자한 것 같은 이 게임을 하며 자신은 그냥 스팀에서 나왔길래 했고, 그 분에게 아무런 악감정도 없다고 말장난을 했다. 스팀 게임평가에 있는 단 하나의 긍정적 평가는 자신이 한 게 아니라고, 이어서 프레디 신작의 4일차부터 시작해 약 30분정도만에 클리어를했으나, 5일차에서 약 3시간을 고통받다가 아이마스로 넘어갔다. 시청자가 만들어준 아이마스 캐릭별 음색영상을 보며 민심총선을 했다. 아이마스 3회 총선 결과 부동의 1위 미키를 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끈 우리형 마코토가 2위를 차지했고 치하야, 아즈사, 유키호가 차례대로 그 뒤를 이었다. 그후 마침내 READY!!로 미키의 B랭 승급 익스트림 라이브를 올콤으로 마무리 지으며 공식적인 백금마스 콘텐츠의 끝을 고했다. 채팅창은 안타까움과 탄식의 목소리들로 가득 채워졌다. 그 뒤 새벽 4시까지 솔로곡들을 들었고 유키호의 아마테라스로 완벽하게 종결을 내었다. 새로운 DLC가 나오거나 힐링이 필요할 경우 할 수도 있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화요일 콘텐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기어즈 오브 워 4, 오버워치
- 수요일 콘텐츠: 기어즈 오브 워 4, 오버워치
수다시간에 광역어그로를 많이 시전했다. 바꾼 크로마키 천을 테스트하기 위해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을 했다. Fantastic Baby, 흔들어주세요, Ma Boy라는 곡들을 선택하고 춤을 췄다. 특히 Ma Boy에서 압권이었다. 노란가발을 쓰고 중간에 웨이브를 추고 있는데 뱃살이 꿀렁거리고 춤추면서 허우적대고 있는 걸 보면서 귀엽고 재밌다는 반응들이 나왔다. 결국 춤을 추다가 마지막에 다리가 삐어버리고 말았다. 다음게임으로 배틀필드1을 했다. 스토리모드와 멀티를 하고 오버워치로 넘어갔다. 2029점부터 시작해 4승 3무 3패를 하면서 2049점으로 올랐다. 리퍼로 potg를 먹었다.
- 토요일 콘텐츠: Shadow Warrior 2, 배틀라이트, 오버워치, 기어즈 오브 워 4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h1z1, 오버워치
10.4. 4주차(10/17~10/23)
- 월요일 콘텐츠: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체험판, h1z1, 오버워치
- 화요일 콘텐츠: 록맨X4
- 수요일 콘텐츠: 휴방
첫 게임으로 롤을 했다. 새로 나온 초토화 봇 모드를 시청자들을 초대해서 난이도 80과 100을 클리어 했다. 닌텐도 스위치의 트레일러를 본 뒤 다음 게임인 h1z1으로 넘어갔다. 저격이 없는 첫 판에 14위를 했다. 타플랫폼에 관한 드립이 많이 나왔다. 시청자를 초대한 5인큐에서 루시우센세와 풍피그를 끼고 1등을 했다. 다음 게임으로 문명6를 했다. 아즈텍을 선택하고 왕자 난이도로 진행했다.
홍방장이 타플랫폼으로 옮긴다고 중대발표를 한 뒤 방송을 켜서 다소 어수선했다. 파트너BJ 계약이 끝날 때까지는 아프리카에 남아있을 듯 첫 게임으로 ps4 신작인 셜록홈즈: 악마의 딸을 했다. 스토리모드에서 챕터 하나를 끝낸 뒤 다음 게임으로 문명6를 했다. 아라비아대륙에서 미국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시 아즈텍으로 플레이했다. 초반에 병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전쟁광을 보여주면서 지배 승리 1위로 올라갔지만 신시네티를 먹지 못하면서 미국이 주도권을 가져갔다. 신시네티를 먹고 과학 승리로 가닥을 잡고 내정을 하면서 빠르게 테크를 타고 현대시대까지 가면서 1등으로 올라갔다. 305턴까지 하고 롤드컵 4강전 락스 타이거즈와 skt t1의 경기를 중계했다. 5경기까지 가면서 17시간 방송을 하게 되었다.
첫 게임으로 셜록홈즈: 악마의 딸을 했다. 첫번째 에피소드보다 퀴즈가 많아서 플레이타임이 길었다. 모든 단서를 모으고 2번째 에피소드를 끝내고 다음 게임인 문명으로 넘어갔다. 미국이 종교승리를 하면서 황제 난이도로 진시황을 선택해서 리겜을 하게 되었다. 과학승리로 가려 했지만 불가사의를 지으면서 새로 만든 딜교가 흥하면서 종교를 중심적으로 키우게 되었다. 두 나라에게 선전포고를 당했지만 4원더의 생산력과 반도의 이점으로 버텨냈다. 87턴에 신앙 1000점을 넘겼다. 콩고가 내륙으로 가는 길을 대부분 먹으면서 적은 멀티로 나중가서는 도시국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되어버려서 내일 방송에 처음부터 과학승리를 목표로 다시하기로 했다. 열혈팬의 연장권으로 오버워치를 하게 되었다. 2369점부터 경쟁전을 시작했다. 1승 2패로 2340점으로 떨어졌다.
첫번째 게임으로 h1z1을 했다. 먼저 솔큐로 몇판 돌렸지만 대부분 일찍 총에 맞아버렸다. 최고등수는 100등. 그리고 랜덤으로 5인큐를 돌렸지만 앞선 솔큐랑 비슷하게 무기력했다. 본인이 전체적으로 한판을 제대로 못했다고 자평했다. 최고등수는 36등. 다음에 할 때는 컨셉팟으로 해보겠다고 한 후에 셜록홈즈:악마의 딸을 했다. 스토리 모드에서 3번째 에피소드를 클리어하고 다음게임으로 문명 6로 넘어갔다.
10.5. 5주차(10/24~10/30)
게임시작전에 본인이 파트너비제이 계약기간을 알아보니까 내년 4월까지였다고 말했다. 먼저 셜록홈즈:악마의 딸 4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했는데 자물쇠딸때 엄청 고전해서 게임 중간에 시청자들한테 이해하기 쉽도록 게시판에 자물쇠 따는방법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4번째 에피소드를 끝내고나서 게시판에 올라가져있는 자물쇠에 대한 게시글들을 보고 다음게임으로 문명 6를 했다. 어제 아즈텍을 깨고 로마 판게아로 넘어갔다. 다음게임으로 다크 소울 3를 했는데 dlc를 하기전에 하벨셋을 구하려고 열심히 노가다했다.- 화요일 콘텐츠: 콘텐츠 진행없이 방종
- 수요일 콘텐츠: 트위치 테스트 방송
본격적으로 유튜브 송출및 트위치로 방송을 시작했다. 시작은 스펠렁키로 고수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 하였으나 귀신같은 실력하락으로 인해 3탄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이후에도 막트를 선언하며 도전했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막트는 마구마구 트라이로 변질되었다. 결국 열몇번쯤 하다가 시청자들을 위한다며 엔딩보여주기는 포기하였다. 다음게임으로는 10월25일 발매된 다크 소울 DLC를 선택하였다. 3~4시간이면 깨는 것이 가능하다는 시청자의 말을 듣고 10시 30분경 켠왕선언을 하였다. 열심히 길을 헤메고 다니는 끝에 첫보스는 쉽게 잡으며 무려 3트만에 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2번째보스이자 마지막보스인 프리데를 만나서 11시 30분경 쉽다는 선언을 하였다. 그러나 3페이즈까지 이어지는 보스에 멘탈이 같이 나가며 현 새벽4시경까지 4시간동안 50트.. 가량을 도전중이다. 얼음바닥을 너무 못보는 절망적인 시야가 게임을 어렵게 하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새벽 5시경 보스와의 지겨운 사투끝에 63트 부근 결국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시청자에게 잔불 20개를 뜯어냈다. 5시 27분 69트만에 결국 성공하였다. 별로 기쁘진 않다는 듯.. 무려 6시간의 사투를 벌였다.
- 금요일 콘텐츠: 스펠렁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토요일 콘텐츠: h1z1, 셜록홈즈:악마의 딸
- 일요일 콘텐츠: h1z1,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10.6. 6주차(10/31)
- 월요일 콘텐츠: Batman : the Telltale series, 하스스톤,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11. 11월
11.1. 1주차(11/1~11/6)
첫 게임으로 H1Z1을 플레이했다. 막판에 스팀 클럽에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채팅을 보고 그럴 수 있다고 판단 했는지 이만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겠다고 했다. 다음 게임으로는 심즈4를 플레이했다. 스트리머를 목표로 키우겠다고 했다. 마지막 게임으로는 하스스톤을 했는데 오래 쉬어서 덱이 없는 관계로 투기장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매워하는 시청자들의 극딜이 빗발쳤다.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운빨로 4승까지 무패로 달리더니 결국 7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수요일 콘텐츠: 심즈4,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오버워치
- 목요일 콘텐츠: 심즈4,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 토요일 콘텐츠: 헬로 네이버, H1Z1,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 일요일 콘텐츠: 슈퍼 마리오 메이커,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11.2. 2주차(11/7~11/13)
The Isle이라는 공룡 키우는 게임을 첫게임으로 했다. 다들 기대했는데... 그야말로 광활한 초원에 풍월량의 공룡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상황에 다들 당황했다. 더 웃긴것은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달리기만 하는 이 게임을 만 오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봤다는 것... 나중에는 점프를 잘못 뛰었다고 어이없게 부상을 입는 공룡을 보며 골절이(...)로 이름을 지어주고 플레이했다. 먹을 수 있는 풀을 찾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육식공룡을 만나서 잡아먹힐 위험에 처했으나 간신히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허나 계속된 추격전으로 인해 결국 아사하고 만다. 결국 진화는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다음 게임으로 오버워치 테스트 서버에서 솜브라와 아케이드 모드를 플레이했다. 처음에는 1:1모드를 진행했으나 전패하고(...) 3:3모드로 넘어갔다. 3:3모드를 몇번 더 플레이 한 뒤, 다시 1:1모드 승리를 목표로 플레이 했고 2시에 맞춰 승리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 영상 도네를 1시간정도 본 뒤 방종했다.- 수요일 콘텐츠: The Isle, H1Z1, Dishonored 2
- 목요일 콘텐츠: 오울보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ishonored 2
첫 게임으로 Insatia를 했다. 지렁이 키우기의 진화버젼이라고 했지만 그냥 쓸데없이 사실적인 지네먹방 게임이었다. 처음엔 너무 현실적으로 징그러운 비쥬얼에 시청자들이 놀랬지만, 극악의 매운 플레이로 인해 징그러운 것도 있고 매운맛에 고통 스러워 했다. 그 다음으론 오버워치를 했다.
며칠 전에 언급 되었던 합방을 드디어 했다. 일단 쉐리에게 스카입을 걸어 합방 셋팅을 했고, 나중에 홍방장도 보챗에 끼어들면서 30분 가량 만담을 펼쳤다. 홍방장은 그 다음날 같이 플레이 하기로 하고 퇴장했고, 쉐리와 본격적으로 듀오를 돌렸다.
첫판에선 알뜰살뜰 파밍템을 챙겨주는 쉐리와 그 뒤를 착실히 따르는 아우로 꽤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부대장 출신 쉐린마의 리더십과 운빨 김영태의 호흡으로 최고 5등까지도 찍었다. 두 아재의 허둥대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쉐리의 의외의 허당미, 그리고 풍월량의 차진 입담이 웃음 포인트였다.
- 일요일 콘텐츠: H1Z1
11.3. 3주차(11/14~11/20)
-
월요일 콘텐츠: 바디야,
Versus: battle of the gladiator,
오버워치
첫 게임으론 바디야 라는 사막 서바이벌 게임을 했다. 주변 재료들을 모아 물건을 물물거래 해서 생존하는 방식. 초반엔 나무를 모아 도끼를 구하고, 음식도 사는 알뜰살뜰한 재미가 있다. 나중엔 말과 탱크도 구하며 스케일이 조금 커졌다. 황망한 사막의 비쥬얼과 달리 파밍이 아기자기 한 맛이 있었다. 그 다음엔 Versus 라는 pvp 검투사 게임을 했다. 시청자들과 맞붙었는데 역시나 화려한 입딜과 인성극딜을 보여줬다. - 화요일 콘텐츠: 와치독 2, 스펠렁키
- 수요일 콘텐츠: 와치독 2, 오버워치
- 목요일 콘텐츠: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히어로즈 오브 스톰
- 금요일 콘텐츠; 와치독 2,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토요일 콘텐츠: 금요일에 방송하는 대신 토요일은 휴방 했다.
- 일요일 콘텐츠: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11.4. 4주차 (11/21~11/27)
- 월요일 콘텐츠: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화요일 콘텐츠: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수요일 콘텐츠: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목요일 콘텐츠: 스팀할인구경,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금요일 콘텐츠: 휴방
- 토요일 콘텐츠: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일요일 콘텐츠: 전쟁시뮬레이터, 플래닛 코스터
그리고 새로 발매한 플래닛 코스터를 플레이 하였다. 초반엔 놀이공원을 지으랬더니 입구와 먹자골목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음식점을 지은 뒤 본격적으로 롤코만들기에 돌입했는데 처음부터 엄청난 높이로 자재를 쌓아올리면서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 롤코의 거의 4배가 되는 높이에서 수직낙하 후 마구 비틀기를 시전했다. 그결과 테스트 후 중력만 33G를 넘어서며 인간이 타지 못하는 살인기구를 만들어냈다. 채팅창에선 원심분리기, 영혼탈곡기, 살인코스터 등등 이름을 붙이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롤코 완성 후 관객유치에 힘썼으나 다들 위협의 냄새를 맡고 아예 입장 조차 하지 않았고, 분노한 풍월량은 도로를 봉쇄하며 타라고 협박하는 훌륭한 인성을 보여줬다.
11.5. 5주차 (11/28~11/30)
- 월요일 콘텐츠: 플래닛 코스터
- 화요일 콘텐츠: 파이널 판타지 XV, DEAD BY DAYLIGHT
신작들이 밀리면서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을 모두 엔딩보기가 어렵다고 판단해서 파이널 판타지 XV와 와치독2를 놓고 투표를 했다. 처음엔 와치독스2가 앞서나갔는데 초반 이후로 파판이 따라잡기 시작하는 양상이 되었다. 그래도 파판의 명성은 남아있구나 했는데...채팅창에 파판갤에 좌표가 뿌려지며 투표독려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부정투표 의혹에 휘말렸다. 결국 재투표 결과 근소한 차이로 와치독2가 이겼고, 파판은 더이상 보기 힘들게 되었다. 시간이 나면 다시 플레이 할지도 모른다고 했으나 스케쥴상 어려울 것 같다.
12. 12월
12.1. 1주차 (12/1~12/4)
- 목요일 콘텐츠: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오버워치, 하스스톤
그 후엔 오버워치 시즌 3 배치고사를 봤다. 경쟁전에 임하기 전 빠대로 연습게임을 한 판 하였으나 정크랫, 겐지, 윈스턴으로 모두 털리고 말았고, 레벨업으로 얻은 상자를 깟는데 놀랍게도 윈스턴의 심해 스킨을 뽑으면서 멀지않은 미래를 예고했다. 역시 방송천재.. 결국 7승 3패로 1651점을 받으며 조선시대에 머물게 되었다. 시간도 방종할 시간이고 오버워치로 멘탈까지 붕괴된 상태였으나 하스스톤 카드 평가까지 모두 하고 새벽 늦게 방종하였다.
- 금요일 콘텐츠: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7개의 타워를 모두 클리어 하고 엔딩을 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천국 스테이지 2페이즈가 남아있었다.
- 토요일 콘텐츠: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하스스톤
- 일요일 콘텐츠: 휴방
12.2. 2주차 (12/5~12/11)
- 월요일 콘텐츠: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하스스톤
이후 하스스톤에서 60팩 추가 카드깡을 하면서 9초깡의 기적을 이뤄냈다. 직접 만든덱과 해적덱으로 플레이 하였는데 조합도 의외로 좋았지만 실력도 미미하긴 하나 조금 늘어서 적당히 매콤한 맛을 선사했다.
- 화요일 콘텐츠: 더 라스트 가디언
- 수요일 콘텐츠: 더 라스트 가디언
신작인 좀비게임 데드 라이징4를 하였다. 바로 전 게임인 라스트 가디언이 감성적인 진행이었다면 데드라이징은 그야말로 피튀기는 비쥬얼과 달리 신명나는 배경음악과 연출, 특유 b급감성이 인상깊었다. 난이도도 엄청 낮은 편으로 명색이 좀비가 나오는 게임인데 좀비보다 길찾기가 무서울 정도...서리한검을 들고 좀비들을 써는 맛이 있었지만, 고어한 게임을 즐기지 않는 시청자에겐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니 유의하자.
그리고 한동안 공항에서 머물던 와치독스2를 플레이 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현란한 무쌍을 선보이며 물리해킹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드론이 없었으면 엄청 해맸을 것 같다.. 하도 띄엄띄엄 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며 구하러 가야되는 호레이쇼를 보고선 누구죠? 하는 망언을 남기기도 했다.
- 금요일 콘텐츠: 질러팅, 술먹방
일단 처음 질러팅으로 시청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 보통이상의 가창력을 보여줬고, 특히 사랑비, 비와괴로움, 부산갈매기, 아줌마 등 인상깊은 선곡과 가창력을 뽐내는 시청자들이 돋보였다.
그 이후 전화데이트에선 연달아 연애관련 고민상담이 나오면서 채팅창은 헤어져를 연발했지만 특유 입담으로 따끔한 일침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적절하게 코너를 마무리 하였다.
그 후 소주 2병이 넘어가서 취기가 좀 올라오자 2차 질러팅에선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하더니 본인도 한곡씩 뽑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으로 접어들며 3병째 비우며 완벽히 취했고, 역대급 음주가무를 선보였다. 손에 손잡고를 시작으로 무한궤도, YMCA, 등에 명곡들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레전드 장면을 마구 뽑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뮤지컬 방송이냐, 역시 대기업이란 이런 것이다, 이런 끼를 어떻게 참아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있으면 실수 할 것 같다면서 방종을 했으나 몇시간 뒤 다시 방송을 잠깐 켰다. 시청자들과 함께 명곡을 감상하며 따라불렀다. 방종전 하이텐션이던 것과 달리 새벽감성을 적시는 노래들을 들으면서 고민거리를 늘어놓던 시청자들을 위로했다. 명언제조기 답게 우리는 아직 번데기다, 우리만의 날개가 있다. 꿈 꾸는 걸 멈추지 마라 등 명언들을 뽑아냈고 채팅창은 감동의 눈물바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나는 나비를 열창하며 진짜 방종을 하였다.
- 토요일 콘텐츠: 휴방
- 일요일 콘텐츠: 두근두근 말 왕자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와치독 2
12.3. 3주차 (12/12~12/18)
- 월요일 콘텐츠: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와치독 2
롤 배치고사를 봤다. 예상대로 엄청난 훈수와 정치질 한가운데서 혼돈의 카오스를 맛봤다. 그리고 이후엔 드디어 와치독스 엔딩을 봤다. 스토리가 급 마무리 되는 듯한 느낌이 있어 다들 아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안한 서브퀘스트들이 남아있었으나 시간상 따로 클리어 하지 않고 마무리 했다.
롤 배치고사 2일차.
-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휴방
신작인 아스트로니어를 플레이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높은 자유도 덕분에 초반부터 반응이 좋았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파밍게임 이라서 인지 노맨즈 스카이와 비교되었으나 아스트로니어의 압승이었다. 특유 뛰어난 창의력과 게임의 자유도가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웃음 분량을 많이 뽑아냈다. 단연 압권은 기껏 만든 트럭에 요상하게 생긴 드릴을 장착하고선 시험해 본답시고 도랑에 들어갔다 갇힌 부분이다. 땅을 파면서 드릴로 길을 만드려고 했으나 드릴 성능이 시원치 않아 그냥 도랑에 갇힌 신세가 돼버렸다. 게임 기능 중 하나인 지형 높낮이 조절로 빠져 나오려 했으나 오히려 본인이 지형에 갇히고 트럭도 파묻히고, 말그대로 혼돈의 카오스가 연출되었다. 아스트로니어처럼 평화로운 게임을 이렇게 치열하게 하는 사람은 처음이다 라는 반응이었다.
12.4. 4주차 (12/19~12/25)
- 화요일 콘텐츠: ASTRONEER, 13일의 금요일
새벽엔 베타버젼으로 풀린 13일의 금요일을 플레이 했다. 예고편을 함께 감상한 결과 상당한 잔인한 연출이 돋보였..지만 막상 본게임은 진행되면 될수록 묘하게 개그게임이 돼버렸다. 데바데 같은 플레이어 간의 술래잡기 형식으로 4인에서 8인까지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어두운 배경과 음산한 배경음악, 그리고 리얼한 사운드로 첫 몇판은 정말 공포게임 다운 쫄깃한 긴장감이 연출됐다. 살인마 시점에서 플레이를 한 두판정도 했는데 역시나 인성플레이와 탁월한 표정연기로 풍이코패쓰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뒤로 갈 수록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등장하지 않아 조금 더 하드한 데바데 같다는 평이었다. 베타버젼이라 큐가 잘 안잡히는점, 살인자 밸런스 패지가 덜 된 점 등 보완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반응이 좋았다.
- 수요일 콘텐츠: 스펠렁키, 13일의 금요일
두번째로 13일의 금요일을 이어서 플레이 했다. 초반부터 서버 불안정으로 큐를 잡는데만 한참 걸렸다. 결국 쉐리에게 초대받아 겨우겨우 게임을 시작했다.
어제 성공 못했던 스펠렁키 지옥보기 켠왕을 도전했다. 초반에 템운빨이 망하면서 멘탈이 바스러지기 시작했다. 1탄 2에서 나오는 상점에서 템을 확인 후, 별로면 무한 리셋하는 리세마라 메타로 달렸지만 부스터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1시간을 넘어가자 슬슬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안되겠다 싶었던지 2시간이 다가오자 막판하고 안되면 먹을 걸 시키고 본격적으로 달리겠다고 했다. 시청자들은 두근두근하며 지켜봤으나 연달아 폭탄, 흡혈템, 부스터, 등 좋은 템들이 우수수 등장하고 심지어 4탄에서 최대고비인 나서스 마저 깨시에 허무하게 죽으면서 무난하게 지옥에 도달했다. 온김에 염라대왕 까지 보여주겠다며 무리없이 진행했다. 하지만 역시 염라대왕은 무리였던건지 위에서 떨어지는 돌조각들에 연달아 맞으며 결국 죽었다. 이로써 트위치로 옮긴 후 지옥을 아직 깨지 못했다.
12.5. 5주차 (12/26~12/31)
- 월요일 콘텐츠: The Forest, 드래곤볼 제노버스 2
- 화요일 콘텐츠: The Forest
- 수요일 콘텐츠: 니어:오토마타, 드래곤볼 제노버스 2
- 목요일 콘텐츠: 사망여각, GRAVITY RUSH 2, 드래곤볼 제노버스 2
- 토요일 콘텐츠: 갱비스트, 풍고티
해돋이 대신 다함께 보신각 종을 치기로 했다. 오버워치에 접속해서 젠야타들을 초대해 하나무라 종을 쳤다. 카운트 다운을 하고 다함께 종을 다구리.. 했지만 결국 뒷치기 당하고 전원처지로 새해를 맞이했다. 간단하게 카톡과 도네로 새해소감을 받아 읽어준 뒤 술먹방을 진행하기로 했다. 메뉴는 족발. 음식을 기다리는동안 전화데이트로 새해 소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
록맨3 같은 경우에는 대쉬는 있지만 차지샷이 없다.
[2]
스팀판에서 제공되는 중간 세이브기능은 방송의 재미를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
[3]
숨겨진 블럭에 별을 넣어서 이것만 찾았으면 쉽게 깰 수 있는 맵이었다.
[4]
엑박 1회차에서는 길을 많이 헤메서 상대적으로 pc 1회차에 비해 에스트 파편이나 템파밍도 잘되고 레벨도 pc 1회차에 비해 3레벨정도 높았다.
[5]
추가된 보스패턴 및 피지컬 하락
[6]
용체석을 사용해서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7]
게임 하는 중에 지렁이키우기나 하자는 채팅이나 어그로성 채팅들이 많았다.
[8]
본인도 "중반쯤부터 넘나 던진 것을 알고 있다"며 인정했다.
[9]
본인이 직접 본방 채팅창에 나타났다. 게임하는 동안 몇 번 퀵뷰를 요구하였는데, 게임 결과가 좋고 서포터의 덕도 커서 끝난 후 선뜻 주었다.
[10]
원래는 오늘 켠왕을 하려 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몸풀기만 하기로 했다.
[11]
총이 한개인 상태에서 랜덤으로 바뀜
[12]
판드랄 스태그헬름, 아노말루스 2장,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2장(황금 1장), 사자 볼라즈, 골짜기의 폭군 무클라, 쌍둥이 제왕 베클로어, 엘윈의 파멸 들창코, 용족의 군주 데스윙, 타락자 느조스, 희망의 끝 요그사론
[13]
후에 퀘스트 보상으로 받은 5팩을 까며 황금 전설이 1장(독한 마음의 자릴)이 더 나왔다.
[14]
요그사론리노법사와 등진흑마
[15]
체험판에서 했던 것을 이어서 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진행했다.
[16]
채팅방관리, 열등감, 은근한 극딜(?), 게임관련
[17]
20대가 절반이상인 상태에서 30대의 비율이 늘어난 경향을 보여주었다. 성비는 여성비율이 조금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18]
진화주술사, 선택드루이드
[19]
요그사론 법사
[20]
엔터 더 건전, 하스스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오버워치 순으로 득표했다. 특히 1등과 2등은 10표 차이의 박빙이었다.
[21]
픽미업 춤, 엄지척 모창.
[22]
특히 팬닉 무명왕_이 116개씩 50번 넘게 쏘면서 시청자들과 본인이 걱정해줬을 정도
[23]
용거+신격, 어둠네트+자연화, 경보기+이샤라즈, 마눈+생훔, 기소봇+미미론, 선조+고대존재피, 정신자극+요그사론 등등
[24]
BABYMETAL, 포포&나나
[25]
자신이 예전에는 나미를 많이 해봤고 승률도 좋았었다고 자신했으나, 실제 찾아본 결과 시즌 4 승률 38%, 시즌 3 65%로 밝혀졌다.
[26]
계속 "나미씨 템창에 항상핑와하나는 들고다녀주세요" "나미님 최소한 미드 사이드 시야장악좀요" "나미님 님이 제일 중요함" "나미님 시야 좀 먹어주세요"라고 잔소리를 해대면서 정작 자신은 핑와 하나 사지 않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으며, 결국 채팅을 차단했다.
[27]
최종 KDA는 3/14/8
[28]
그나마 이번 판은 어제와 달리 모든 라인이 골고루 망하여 빠른 서렌으로 끝났다.
[29]
격려 피즐뱅덱, 리노 피즐뱅덱
[30]
플레이한 사람 수에 비례한 추천수 순서로 바뀌었다.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뀐 듯
[31]
득표수는 건전, 하스스톤, 롤 순
[32]
같은 팀 알리스타曰 "이대로 듀오 가능한가요? 미드님 빼고"
[33]
85트
[34]
E3
[35]
곤충(?)게임, 스티커사진
[36]
게임추천 게시글에는 생존게임이라고 나와 있었으나 오히려 어드밴처 게임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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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반에 방종을 하려 했으나 인서트코인으로 1시간 정도 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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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D. Va, 위도우, 정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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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 화이트,
마이멜로디,
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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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밖에 못 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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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조, 보겸, 이설, 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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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방송 중에서 시청자수가 가장 많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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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존자인
인간젤리, 킬러 최고 랭크인 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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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서 나오는 물을 담아두는 통에서 물이 넘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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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20분경 양주 톨게이트에서 집에 가는 중이라고 모바일 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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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이 첫 번째로 탈출했다. 타비제이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의 목이 날라갔지만 풍월량 본인은 그 판이 끝날 때까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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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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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쓸 무장을 만들고 열혈팬과 매니저들을 위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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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량은 보겸이 속한 B조로 가려고도 했지만, 팀원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실패하였다.
[깜놀리스트]
3:44:30 극대 깜놀래미 /3:51:12 극소 깜놀래미 /3:51:30 극소 깜놀래미 /3:52:24 중노 깜놀래미 /3:53:27 어멋! 놀래미 /3:55:00 헉! /3:56:18 전조현상 /4:01:43 까무라침 /4:02:52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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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심각한 분위기가 아닌 장난식이었고 마지막엔 우승하면 용서한다는 풍월량과 타요도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하며 훈훈하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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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티맥스측에서 스킵하지말고 프롤로그부터 진행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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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마리오등에도 밀리며 채팅창에 미국갔다는 드립이 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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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로 30분만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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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왕을 상대할 때 파밍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세자리수나 트라이했지만 파밍이 잘 되니까 쉽게 깼다면서 파밍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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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벽이라 불리는 산양머리 데몬을 쉽게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 풍월량 본인이 말하는 '닼소부심'에 걸맞은 모습을 보였다. 산양머리 데몬은 초반에 튀어나오는 개들과 좁은 구역 안에서 싸운다는 패널티가 문제인데, 둘다 많이 겪어본 것들이라 그런지 별로 어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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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물타기나 새벽 시청자에 대한 이야기, 방송 키는 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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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될거 같다며 파밍을 하지 않은 것이 스노우볼이 되었다. 최대체력을 늘려주는 아이템 몇 개를 먹지 않았고, 충전식 E탱크도 1개만 가지고 있었다.(최대 2개까지 소유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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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일 트위치 TV에서 테스트 방송을 진행한 후 최종 플랫폼을 결정한다고 했다. 일단 이전은 확정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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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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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제대로 될 것인지와 수익이 지금과 같거나 더 적을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며 고민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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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너무 마지막에 갑자기 몰아서 죽어서 감정이입이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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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량이 분노한 모습에 자극받았는지, 애증의 관계라고도 할 수 있는 두스트림에서 출동해서 KSP를 응징해버렸다. 당시 KSP에서도 트위치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를 저격해서 폭파시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