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 후 수다 시간은 어제 있던 술먹방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풍뎅이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주는 풍월량이었으나 자신이 항아리 켠왕을 선언한 클립을 보자 말문이 막히는 모습이 압권. 풍월량이 말하길 이건 어제 일이라고 했으나, 풍뎅이들이 그럼 벌칙이 있어야 된다고 받아치자 저건 타이머나 브금이 없으므로 제대로 된 켠왕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올해는 켠왕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문예부답게 시를 쓰며 미소녀 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게임 시작 2시간 후부터 지옥이 시작되었다. 방종 전에 나무위키에 들어가 해당 게임의 궁금했던 줄거리 문서들을 보기도 했다. 끝으로 풍월량이 말하길, 수작이었으나 마지막 히든엔딩을 보고 기분이 조금 잡쳐버렸다고. 궁금하다면 풍튜브와 위의 문서를 참조. 방종 후 약 1시간 후 풍월량이 잠이 안온다며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내용은 "다시 한다면 나츠키와 사요리 중 누굴 골라야 할까. 너무 고민되고, 히든 엔딩 알려준 사람 나와."였다. 히든엔딩을 본 후 기분이 많이 상한 듯하다.
어제의 여파로 인한 힐링 게임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선택. 오랜만에 한지라 처음엔 에임이 안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에임이 월등하게 나아졌다. 후에 게임들이 잘 안 풀리자 FPP(일인칭모드)로 바꾸어 하며 일인칭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AUG와 길리를 들고 아쉽게 죽는 등 별 뚜렷한 성과가 없자 솔쿼드를 해서 고추가루를 뿌리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꽤 좋은실력을 보여주며 2대 1대 1상황에서 2명을 한번씩 기절시키고 위치를 들켜 죽게 된다.
크리스마스 돌림판 이벤트로 게임 선택권을 당첨 받은 시청자가 추천한 DmC : 데빌 메이 크라이 리부트를 플레이했다. 5년 전 출시작이라 다소 그래픽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주인공인 단테의 잘생김과 스타일리쉬한 액션감, 전투 시 쏟아져 나오는 하드락 BGM 등으로 풍월량에게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액션신에서 단테가 싸우는지 모를 연출보다 화려한 입딜을 선보이며 달달함과 함께 높은 텐션을 쏟아냈다. 서큐버스를 찾아 헤매다 결국 만났을 때 풍월량의 표정은 압권. 본래 게임 선택권은 2시간 플레이라 맛만 보고 넘어가도 됐지만 능력자물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는 코멘트와 함께 정기 휴방일 이후 주말 이틀에 나누어 엔딩까지 달리겠다고 선언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이틀 동안 악성 시청자에 의한 불미스러운 일이 유독 많이 벌어졌다.
웹 사이트로 실제
인형뽑기 기계를 조작해 인형을 뽑고, 인형을 뽑으면 그 인형을 실제 집으로 배송해 주 는
일본의 토레바 라는 사이트에서 인형뽑기를 했다. 처음 10만원으로 본인, 주니어, 장관님 것으로 총 세개를 뽑겠다고 했다. 하지만 상품을 죽어도 안 뽑히게 만든 구조 덕분에 결과는 15만원 날려서 상품 두 개 뽑았다[1] 상품 두개는 모리건 피규어와 손오천을 뽑았다. 본인은 피규어를 뽑은 것이 아닌 꿈을 뽑았다고... 이날 12시경 당일 최고시청자 수 2만 명을 기록하였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인형뽑기 하면 얼마나 하겠어? 한 한두시간 하겠지 뭐"라 했지만 실제로 3시간정도 달렸다.
인형뽑기 컨텐츠를 진행한다. 주니어 선물을 뽑겠다며 커비 인형에 도전했다. 간을 보겠다며 시작했으나 처음 충전했던 5만원을 모두 커비를 출구쪽으로 당기는 데 소비하고 10만원을 충전하며 이거 마지막으로 뽑고 끝내겠다고 했다. 총 액수 9만원에 마침내 뽑아낸다. 남은 돈을 털어내기 위해 다른 것들도 도전하더니 상어인형을 초기 위치에서 두 번만에 뽑아내고, 두 개의 봉 사이에 걸쳐진 구데타마 인형의 고리 부분을 툭 툭 쳐내면서 뽑아내고 뽑기 은퇴를 선언한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시청자들이 파트너에게는 인게임에서 못 벗는 후드티를 지급한다는 제보를 해서 입고 플레이하던 중 길리슈트를 얻었으나 후드티 때문에 길리슈트를 착용하지 못해서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만에 시청차 참여를 진행하였으나 본인이 98등으로 죽는 바람에
방을 나가버리고 방플 하지 말라는 말 들은 충신들만 남아서 열심히 플레이하는 중에 솔로 플레이를 몇 판 한 후 시청자 참여 스쿼드를 진행했다. 본인이 팀을 캐리하겠다고 했으나 결국 다른 분께 오더를 넘기고 3명이 자신을 지키게 하는 경호원 메타로 플레이하였다. 마지막에 본인이 기절하여 다운! 을 외치자 팀원이 어리둥절하며 누가 다운이냐고 묻고, 내가 다운! 이라고 외쳐 놀림거리가 되었다. 풍형 다운 경기였네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탑스오를 플레이했는데 유튜브에 올릴 만한 분량을 뽑지 못했다.
Tokimeter라는 폰게임을 첫 게임으로 시작하였다. 간단한 조작 게임으로,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의 호감도를 쌓는 게임. 여기서 풍월량이 Waves를 와베스로 읽는 덕분에 신종
밈이 탄생하였다. 60초는 고양이 엔딩을 노렸으나 첫 판에서는 요구 물자가 부족해서 실패하고 두번째 판에서는 성공. 그 후 공포게임 2개를 진행하였다. 매디슨은 데모버전이라 뒷부분이 허무한 모습을 보였고, 슬리핑던은 점점 코믹으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스팀 얼리 억세스 게임인 버뮤다 로스트 서바이벌을 약 한시간 정도 플레이 하였으나
많지 않은 컨텐츠 등으로 종료를 하였다. 배틀그라운드 스팀 서버에서 핵쟁이에게 죽은 후 카카오 서버로 넘어가서 양학하는 거 미안하다는 발언을 하고 오히려 본인이 배린이에게 털리며 TOP 10에도 들지 못하자 TOP5 켠왕 말고 도전을 선언하고 결국 최고성적 2등을 기록했다.
마이클 베이 씬과 경이로운 주차실력 등 명장면을 뽑아냈다. 음성도네가 간만에 풀려서 풍뎅이들의 미친 드립도 나왔으나 눈치 없는 일부 도네 때문에 결국 음성 도네는 닫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티모를 플레이하려고 했으나 밴당하여 월요일처럼 야스오를 픽하고, 오늘 못 이기면 죽을 때까지 야스오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팀이 실컷 이기는 중에 내분이 일어나서 채팅창이 엉망이 되어서 풍월량이 자기 야스오 플레이 어떠냐는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여 화제를 돌리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2] 음주 트타와 하드캐리 케인 그리고 그럭저럭 준수한 야스오 플레이 덕분에 승리하였으나 그래도 앞으로 야스오는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파워레인저는 풍월량을 이겨라!로 진행되었다. 휴먼폴플랫은 개비스콘같이 생긴 캐릭터들이 노는 게임이라는 방제로 플레이하였다. 일명 조별과제 플레이로, 고인물 플레이어와 조장 등 다채로운 풍청자들과 4인, 8인으로 진행되었다. 게임 플레이 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갓겜이었다고 시청자들이 평가하였다. 배그 본섭에서 바이크상자 56개, 데스페라도상자 50개 상자깡을 진행하였으나 결과는
...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아직 베타 기간이라 상대 유저와 매치가 잘 안된다고 해서 튜토리얼을 보여줬다. 튜토리얼에서 4트를 보여주는 당신... 시청자와 풍월량은 애니메이션보다 게임 그래픽 작화가 더 좋아보인다고 평하였다. 배그 상자깡을 마저 하려 했으나 워낙 상자깡 렉이 심하여 다음에 하기로 하였다.
배그 상자깡에서 흰 후드(획득한 날 기준 약 170만원)를 뽑았다! 어차피 팔려면 일주일이 지나야 해서 입고 플레이하면서 다른 유저들한테 자랑질하고 돌아다녔는데 중간에 비교당한 검은 패딩이 더 이쁘다던가, 헬멧을 끼면 후드가 벗겨져서 의미가 없어서 시무룩한걸 애써 참고 있는 모습이 포인트. 늘 그랬듯 막트를 외치고 계속 배그를 플레이하였는데 딴겜무새가 왜 다른 게임 안하냐고 징징거리고 화를 내는 바람에 풍월량이 섭섭하다고 대놓고 표현할 정도였다. 그와중에 막트 중 레드존에서 폭사하는 바람에 정말로 빡종을 시전. Slay the spire에서는 도적으로 플레이하였다. 채팅창 밑에 이악물기금지라고 써놓고 빡칠 때는 웃자고 해서 채팅창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훈수해충들이 이를 악물면서 다른 시청자들에게 크나큰 불편을 안기기도 했다.
1시 30분쯤에 클리어하였다. 그럭저럭 잘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훈수와 맵무새의 난입으로 채팅창이 엉망이어서 결국 한시적으로 구독자 채팅을 진행하였다. 그동안 팔로우챗도 자주 사용하지 않던 풍월량이었지만 이날은 훈수가 도를 넘으면서 본인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구독자챗까지 걸 수밖에 없었다. 깨고 난 후 시간이 애매하여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올려주는 링크를 타고 가서 신작 트레일러 영상을 봤다.
3차 베타 기간 중 플레이. 1부 방송 이후 2부 방송으로 진행.
안쟈나프 까지는 이전 베타 기간 중 수렵했기 때문에 이 날 방송은
네르기간테 수렵에 집중되었다. 계속해서 네르기간테를 잡지 못하자 오기가 생겼는지 은근슬쩍
켠왕 플레이가 되었다. 해머를 선택하였는데, 아무래도 짧은 사거리, 딜레이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 하였고 시청자들의 무기 변경 요구에도 자신은 해머 유저라며 해머를 고집했으나 결국 다음날 아침
라이트 보우건으로 무기를 바꾸고 마침내 수렵에 성공했다. 이후, 다른 유저들의 타임어택을 감상하곤 마무리.
일요일 컨텐츠 : Handle with Care, the ROCK the PAPER & the SCISSORS, the DARWIN project,
배틀그라운드
송출 상태가 좋지 않아 방송 켜고 8분만에 리방을 했다. 그럼에도 나아지지 않았지만 어차피 리방해도 똑같을 거라며 방송을 강행했다. 첫 게임으로 박물관에서 일하는 게임 Handle with Care핸들 오브 카레를 했는데 15분만에 끝내 버리고 바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다음 게임은 가위바위보를 빙자한 리듬게임인 the ROCK the PAPER & the SCISSORS더 락 더 페이퍼 더 씨쓰쏘르스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흥겨운 브금과 예상치 못한 찰진 타격감으로 채팅창에서는 갓겜이라는 말이 마구 올라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풍월량 본인의 고질적인 리듬감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 더욱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하지만 이 게임 역시 짧은 게임이라 또다시 15분만에 끝내 버리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헝거게임과 유사한 배틀로얄류 게임 다윈 프로젝트를 하다가 버퍼가 너무 심하자 또다시 리방하자는 말이 너무 많아 결국 리방하고 흐름이 끊겨 배틀그라운드를 하러 갔다.
첫 게임으로 the dummy experiment를 하였다. 진행방식은 단순했지만 좋지 못한 조작감과 끊임없이 반복되는 단조로운 브금[3]으로 제 2의 항아리겜 풍월량식 표현으로 악당 옆 졸개 느낌의 게임이라고 평하였다. 중간에 세이브 지점이 군데군데 있긴 했지만 한 구간에서 2시간 반 이상 정체되어 풍월량에게 고통을 주었다. 결국 251분 만에 클리어했으나 세계 꼴찌를 달성했다. 클리어 기록은 꼴찌지만 중간에 하다가 포기한 사람도 많을 테니 자신은 중간이라며 마무리. 정신승리 다음으로 4시간동안 받은 고통을 힐링하겠다며 티모를 플레이하였다.
어차피 하려고 했었던 포트나이트 홍보의뢰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첫 게임으로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했다. 솔로 게임을 꽤 오랫동안 진행했지만 순위권 안에 들지 못하고 계속 대기방의 모습만 보여 주었다. 이어서 시참 스쿼드를 진행했는데 하나같이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억제기 풍. 12시쯤 다음 게임을 고민했는데 오픈베타였던 SOS와 신규 살인마가 업데이트된 데바데, 언틸 던 VR 후속작 중에서 처음에는 SOS를 하려고 했으나 정식 오픈은 2시였기 때문에 사람이 너무 없어 게임이 잡히지 않아 다음 날 하기로 하고 포기했다. 결국 PS4 VR을 귀찮아하며 세팅하고 언틸 던 세계관의 60년 전 이야기인 The Inpatient를 플레이했다. PS4 VR게임이라 채팅창을 볼 수 없어 외롭게 혼자서 플레이했는데 나비효과가 일어나는 분기 선택에서 귀신같이 모든 선택지를 등장인물들을 죽이는 방향으로 선택했다. 올킬 던 쭉 달려서 엔딩을 봤으나 허무한 엔딩에 허탈해하며 방종했다.
클로즈베타 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SOS가 정식 출시되면서 플레이하였다. 캐릭터 한명이 추가된 것 말고는 출시 이전과 별 차이가 없어서 우려가 있었으나 다양한 컨셉의 플레이어들대부분은 한국인 이 많아 재미를 주었다. 그 가운데 압권은 배신과 통수, 중상모략이 오가는 게임 가운데에서도 풍월량을 열심히 도와준 싱가폴 플레이어 '로'와 그런 '로'를 우승시키겠다며 유물을 건네준 풍월량, '로'를 엄호해준 맹구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모습. 이들이 한편의 영화를 연출해냈다. 이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서는 신규 살인마
The Pig와 신규 생존자
Detective Tapp을 체험했다.
첫 게임으로 Sea of Thieves씨 오브 씨베스을 하...려고 했으나 서버 점검인 관계로 5분만에 종료했다. 게임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트레일러를 보면서 풀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다음 게임은 오버워치 상자깡. 꽤 거금을 투자했으나 블리자드의 아들답지 않게 새 전설스킨 3개를 먹는데 그쳤고 나머지는 모두 상자깡에서 나온 크레딧으로 구매했다. 새로 나온 스킨들도 볼 겸 신규맵 블리자드 랜드를 몇 판 했는데 POTG를 두번이나 따내는 등 나름 선전했다. 이후 점검이 끝난 Sea of Thieves를 다시 시작했다. 다음날 시청자 3명을 불러 4인 플레이를 하기로 하고 먼저 솔로 플레이와 랜덤 4인 플레이를 통해 어떤 식으로 하는 게임인지 체험했다하는 일 없이 옆에서 음악만 연주하는 풍. 다음은 몬스터 헌터 월드. 주무기로 해머를 선택했는데 네르기간테와의 11시간 수련의 효과인지 꽤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무기도 체험해 보고 싶다며
슬래시 액스와
차지 액스를 써 보았지만 영 맞지 않는지 해머로 쭉 플레이했다. 하위
안쟈나프 수렵까지 완료.
원래 풍요일이지만 다음날인 토요일이 주니어 생일이라서 금요일 방송하고 토요일에 쉰다고 한다. 첫 게임은 Sea of Thieves. 전날 솔로 플레이를 할 때 올바른 훈수를 했던 2명의 시청자를 선원으로 점찍어 놓았고, 나머지 한명을 구한다고 했는데 8~9명 정도의 시청자들이 메일이력서로 지원을 했다. 한명한명 메일을 읽고 시청자들이 선택서류 전형 통과한 4명을 다시 디스코드 채팅방으로 불러 특채로 뽑힌 2명의 시청자들과 함께 심층 면접을 보았다역시 돼기업. 우여곡절 끝에 출항했으나 듀오 플레이어들과의 교전에서 패하여 배가 침몰해 기껏 찾은 보물상자를 모두 잃는가 하면[4] 서로 역할분담이 분명하지 않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항해 중에 다른 듀오 플레이어를 만나 이번엔 백병전을 시도했으나 갑자기 서버 점검으로 하나둘씩 팅겨서 그대로 마무리했다해적동아리 해체. 다음 게임으로 전날에 이어 몬스터 헌터 월드를 계속해서 플레이했다. 하위
파오우르무까지 수렵 완료.
첫 일정으로 천애명월도 홍보방송을 진행했다. 하필 다음 일정이 또 포트나이트 홍보방송이어서 자신은 돈에 미친 게 아니며 어쩌다 보니 일정이 이렇게 잡혔을 뿐이라고 해명했다돈미돼. 포트나이트를 하면서 치킨 이벤트를 병행했으며 1등할 수 있는 기회를 2번이나 놓치기도 했다. 세번째 게임은 요즘 재미있는지 계속 하고 있는 몬헌월드. 원래 12시에
쉐리와 합방을 하기로 했으나 psn서버가 불안정해서 계속 접속에 실패둘이 합쳐 80세 이상 입구컷했다. 일단 서버가 안정될 때까지 퀘스트 진행 속도를 맞추기 위해 솔로 플레이를 하다가 2시쯤 드디어 멀티 플레이가 된다고 해서 합방을 진행했다. 평균 불혹 아재 듀오
슈에리와
풍꿀미그리고
구독점요와
햄쥬 이 때
풍월량이 "저는 마스터 정도는 아니고 해머의... 신?"이라는 어록을 남겨
트위치의 망신이라는 드립이 탄생했다. 함께
오도가론과
키린을 수렵하고 혼자서 오전 9시까지 쭉 달렸다.
몬헌월드를 12시간동안 달리겠다고 방송 초기에 선언했다1부
몬헌 2부
월드. 스토리 진행을 위해 노가다 위주로 진행됐으며
볼보로스는 혼자 노가다했지만
디아블로스는 서클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7시쯤 모든 장비를 갖추고
네르기간테에게 도전해 첫트 23분 만에 수렵 성공. 그대로 8시에 방종했다.
25일 금요일에 지각해서 몬헌월드 엔딩까지 켠왕을 선언했다. 이제 남은 스토리상 토벌해야 하는 몬스터는 고룡 셋과 마지막 보스만 남아 있어 매운 맛을 기대했지만 고룡
삼
대
장마저도 풍월량의 원트행진을 막지 못했다.[5]흥 그놈은 우리 삼대장 중에서도 최약체지 마지막 보스마저도 2트 34분만에 클리어하며 자신이 트위치의 대망신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동안 너무 늦게까지 달렸다며 이제부터 칼퇴근하겠다고 한다. 첫 게임은 몬헌하느라 이제서야 하게 된 드래곤볼 파이터즈. 스토리 모드를 맛보고 멀티를 한 판 한 후에 고인물에게 참교육당하고 종료빤스런했다. 다음 게임은 포트나이트. 새로 업데이트된 저격 모드를 해 보았다. 저격 모드는 스쿼드로만 돼서 랜덤 스쿼드를 돌렸는데 우연히
치킨쿤을 만났다. 이후 시청자들과
치킨쿤을 초대해 시참 스쿼드를 돌렸다.[6]
이날따라 저격러도 많고 운도 안 따라 줘서 순위권 안에 들지 못하고 계속 빨리 죽었다. 꼭 5등 안에는 들겠다며 켠왕이 아닌도전을 선언하고 계속 했지만 실패. 시청자들의 극딜이 이어졌다풍무룩. 그러다 결국 4위를 기록하였다. 다음 게임은 전날 하던 드래곤볼 파이터즈 초전사편 엔딩을 보았다. 꽤 재밌었는지 적전사편까지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끊고 방종했다.
첫 게임은 오직 상자깡만을 위한 게임이었다마지막 단계의 상자까지 모두 까고 나서 몰려온 현자타임. 두 번째 게임은 똥겜무새를 위한똥굴리기 게임. 매우 리얼한 똥 튀기는 소리가 압권상자깡 의문의 상대적 갓겜행. 이 게임 역시도 빠르게 끝내고 한글패치가 나오면 하겠다고 벼르던 They Are Billions이 한글패치가 나와서 플레이했다. 처음엔 100%로 하다가 계속 실패해서 스트리머 최초로 55%로 플레이했다. 시간이 너무 늦어 결국 최종 웨이브를 경험하지 못하고 드래곤볼 파이터즈 적전사편을 플레이하였다.
포트나이트 운영자가 커스텀 매치를 열어준다고 해서 미리 광고했던 시청자대전을 진행했다. 일등상과 참가상 추첨 5명, 그리고 운영자를 잡아라 이벤트를 병행했다.[7] 솔로 2판, 랜덤 스쿼드 2판 해서 총 4판을 하고 마무리되었다. 이후에 드래곤볼 파이터즈 적전사편 엔딩을 보고 마지막 인조인간 21호편까지 엔딩을 보았다. 마지막으로 손오공과 프리저 간의 드라마틱 피니시를 보고 방종했다.
드디어 포트나이트 마지막 홍보방송이라며 안도감을 표출했다. 솔로를 돌리다가 여느때와 같이 계속해서 빠르게 죽자83위, 80위, 81위 시청자들의 극딜이 이어졌고 발끈한
풍월량이 게임 들어오라며 도발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니들은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며 시청자들을 초대해 시참스쿼드를 돌렸다. 스쿼드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꽤 활약을 펼쳤고 최고 등수 2위를 달성했다그리고 몰살축구엔딩. 다음 게임은 They Are Billions 100% 클리어에 도전했다. 초반부터 사형집행포가 나와 순조롭게 막아 냈지만 완다와 거상이 6일 오전 1시에 출시되므로 12시 50분에 59일차로 저장하고 종료. 바로 완다와 거상을 이어서 플레이, 7번째 거상까지 클리어했다.
전날에 이어 완다와 거상을 마저 플레이했다. 나머지 9개의 거상을 모두 클리어하고 엔딩까지 보았다. 훈수, 스포일러 금지를 명시했음에도 최종보스인 마지막 거상 앞에서 공략법을 훈수한 유저가 있었고, 풍월량이 이 훈수를 봐 버린 상태로 클리어해서 훈수 없이 헤메다 깼으면 더 재밌었을 거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첫 일정은 8일에 새 확장팩 흥망성쇠가 나온 문명6 홍보방송이 들어왔다고 한다. 한국의 선덕 여왕 외에도 여러 지도자들과 시스템들이 새로 추가되어 지도자는 선덕 여왕, 난이도는 왕으로 플레이하였다. 풍월량 본인은 과학 승리를 노리겠다며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바로 옆의 콩고 문명과 무려 3천년동안 대 전쟁을 치른 끝에 수도를 점령했다. 덕분에 과학, 문화, 종교 순위는 여덟 문명 중에 7, 8위였고, 지배 순위만 1위를 기록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다가 다음 게임을 위해 저장하고 종료. 다음 게임은 예전에 재미있게 했던 Strange night의 후속작 2탄이 나와 플레이했다. 하지만 구글 번역기를 돌린 것 같은 한글화놀이, 설정, 출구, 1탄보다 퇴화한 듯한 그래픽, 부정적인 스팀 평가들이 합쳐져 초장부터 불길함을 선사했다. 엔딩은 봤지만 스팀 평가는 꽤 정확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방종.
간만에 배그를 플레이했다. 1패 때마다 탑 10을 제외하고 치킨 1스택, 1등하면 스택 삭제라는 공약을 걸고 게임을 했는데 계속해서 죽어 가며 착실히 스택을 쌓다가 막판에 중간에 튕겼다가 겨우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카구팔 헤드샷 2킬을 하고, 마지막 남은 상대도 상대가 깐 연막 뒤에 숨어 침착한 사격으로 쓰러트리며 1등을 해서 그 동안 쌓았던 치킨 스택을 모조리 지워 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진행한
문명6에서 핵과 스파이로 경쟁자들을 방해하면서 과학승리에 성공하였다.풍정은
첫 게임은 렙틸로이드에게 잡혀간 여자친구를 구하는 게임 REPTILOIDS을 플레이했다. 스팀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라서 들고 왔으나 구글 번역기를 돌린 한글화, 내다버린 조작감, 세이브 따윈 없는 로그라이크식 게임이었다. 똥믈리에 풍월량마저도 5번 시도하고는 이 게임이 도대체 왜 매우 긍정적인지 의문을 표하면서 종료. 다음 게임은 클로즈 베타 중인 헌트 쇼다운. 2명이 팀을 이뤄 총 5팀이 서로 경쟁하며 몬스터를 잡아 탈출하는 배틀로얄식 게임이었다. 마지막 게임인
They Are Billions는 좀실금으로 흘린 좀비가 공방을 쳐 텐트가 죄다 감염되는 2트를 지나좀쌔신크리드 그간 경험한 빌드를 기반으로 93일까지 방벽을 사수하는데 성공하였으나, 북,남벌을 완수하지 못한 상태에서 내려오는 베놈 좀비들이 1시를 증원하기도 전에 방벽을 녹이는 바람에 언제나처럼 마지막 공세를 막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간신들은 전부 감염돼서 좀비됐으니, 살아있는 충신들이라도 책임지거랏!
첫 게임은 얼리억세스 오픈월드 호러 생존게임인 DESOLATE. 처음에는 장르에 걸맞은 처절한 생존을 기대했으나 게임 특성상 멀티 플레이가 주로 이루어져 어떤 몹이 나와도 협동 공격다구리을 하면 오히려 누가 나쁜 놈인지 알 수 없는 그림이 나와버렸다.조직풍력배 게다가 또 이상한 한글화와몸 확 비트는 사람이쯤되면 원문이 무엇인지 심히 궁금해진다 어딘가 어색한 성우 연기, 너무 쉬운 난이도 등으로 풍월량은 '무잼'이라고 평하였으며 유일한 장점은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8] 다음 게임은 물건들을 쌓아 올려 목적지까지 올라가는 게임 stack을 플레이했다. 마지막 게임으로 2D도트 호러 게임 distraint을 엔딩까지 플레이하고 방종했다.
간만에 트레일러부터 병맛이 가득한 똥게임을 들고 왔다. 스팀에서 얼리억세스로 출시된 마라톤 게임 nippon marathon을 플레이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너무 얼리억세스라서 VERSUS 모드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가 잠겨 있어서 플레이 타임이 극심하게 짧았다는 것이 단점.단29분 조금만 더 할 것이 있었다면 이렇게 평가가 박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다음은 국내 개발 인디 게임 Dungreed를 플레이했다. 2D 도트 게임으로, 풍월량은
엔터 더 건전과
아이작을 합친 듯하다고 소개했다. 이후 남은 시간이 애매하다며 롤을 한판만 하고 방종하겠다고 해놓고 3판을 플레이했다.???:아니 질땐 내탓이고 이길땐 나랑 상관이 없어! 이 거지같은 게임!
고양이 마리오 풍의 아주 극악한 난이도의 게임, Trap Adventure 2을 플레이했다. 아이폰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를 매우 화나게빡치게 만드려는 악의가 느껴지는 함정이 인상적. 다음 일정으로 설 전에 지각한 벌칙으로 켠왕을 진행했다. Trap Adventure 2와 전날 플레이했던 던그리드 중에서 어떤 게임으로 켠왕을 할지 투표한 결과, 던그리드가 뽑혔다. 새벽 3시경 19층 클리어에 성공했으나, 그것이 1챕터의 끝이고 다음 20층에 진보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려 다시 플레이하기 시작하였다.[9] 결국 다음날 오후 12시쯤, 약 13시간 20분 만에 20층 진 보스 클리어까지 성공했다. 여담으로 던그리드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풍월량 같은 인기 스트리머의 플레이 방송 이후로 판매량이 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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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물고기 버전인 Fish Out of Water를 먼저 플레이하였다. 항아리 게임과는 다르게 마우스 커서와의 거리와 각도 클릭으로 올라가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올라가는 각도만 기억하면 태초마을로 가버려도 다시 쉽게 복구를 할 수 있어서 1시간만에 클리어하였다. 서브노티카 스토리 한글패치가 80퍼센트 정도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플레이하였으나 영어가 여전하여 패치가 완료되면 그 때 하기로 하였다. 그 후 공포게임을 진행하였는데 퍼즐의 어려운 난이도와 영어의 압박감이 심한 덕분에 많이 헤매었다. 게임 자체가 어려운지라 시청자들도 훈수를 못 두는 현상이 일어났다. 후반부로 갈수록 공포보다는 딱밤 맞는 게임으로 변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소리 문제를 해결하고 많은 이들이 바라던 데몬즈 소울을 플레이했다. 귀족 캐릭터를 선택하였다. 초반에 한 시청자가 도네로 죽어도 체력이 75%로 유지되는 반지가 있다고 훈수를 하여 갑분싸를 일으켰고, 풍월량은 반지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어려운 난이도에 결국 무릎끓고 훈수러를 특별사면하고 반지를 먹었다.
이틀 연속 데몬즈 소울을 플레이했다. 아직도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다 스탯을 이것저것 올리고 극한의 잡캐가 되어가는 중. 정말 제작진들의 악의가 느껴지는 어려운 구간을 뚫지 못하고 몇 시간 동안 트라이하다가
꿰뚫기 기사에게 꿰뚫린 후결국 포기하고 더 쉬운 구간을 먼저 진행하였다.
배틀그라운드 상자깡에 50만 원을 투자했으나 좋은 템이 안 떠서 시청자들에게 극딜을 맞았다. 채팅뿐만 아니라 도네에서도 50만 원 드립이 흥하자, 자꾸 생각나게 하지 말라며 시꾸러를 시전했다.그리고 배그 상자깡 은퇴 선언 뒤이어 공포게임 The Beast Inside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고 데몬즈 소울로 마무리했다. 데몬즈 소울에서는 역시나 자비 없는 난이도와 길 찾기로 고생하다가 보스
맨 이터를 찾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물약을 모두 소진해서 클리어는 실패했다. 그 후 물약 노가다를 해오겠다고 선언하며 방종했다. 덧붙여 금, 토, 일요일은 주니어의 봄방학을 맞아서 휴방할 예정. 주니어가 하고 싶어 하는
마리오 오딧세이를 하며 빡세게 놀아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전에 플레이했던 다윈 프로젝트가 오픈 베타를 하여 간만에 플레이하였다. 1등하는 것을 쉽게 보여주겠다고 했으나
... 본인이 방을 파서 방장을 하고 시청자들과 진행하였는데 10명 중 6명을 킬해버리는 고인물이 등장하였다. 후에 랜덤 방을 들어갔는데 마침 방장이 시청자라 풍월량에게 버프 몰빵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죽어버렸다. 디센더스는 자전거 타기 게임이라 시청자들은 똥겜이 아니냐고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퀄리티가 있었고 1인칭 화면으로 진행 시 속도감이 엄청난 것을 보여주었다. 데몬즈 소울에서는 여전히 고통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병맛의 스멜이 느껴지는 지구멸망 60초 전이라는 게임으로 시작하였다.[10] 엔딩들을 모두 보고 같은 제작자의 모바일 게임인 어느 게임방송인의 하루를 플레이하였다. 풍월량과 매우 비슷한 스토리로 진행되어 유투브 댓글과 트위치 채팅 모두 풍월량 이야기 각색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게임 속 방송인을 심각한 수준으로 좋아하여 막장 상황으로 이끈 여자가 알고보니 주인공의 영상 편집 담당자라서 채팅창은 풍월량의 영상 편집자 클렘과 내무부장관님과 관련한 드립이 쏟아졌다. 이후 평생 컨텐츠 리듬 세상을 플레이했다. 여전히 괴멸적인 리듬감각을 보여주었으나, 그래도 예전보다 확실히 나아졌다는 게 시청자들의 평. 중간에 눈을 가리고 플레이한다는 게
VR 기계를 눈에 두르고 플레이하기도 했다. VR 리듬 세상 그다음은 게임은 아니었으나 자신이 판사가 되어 판결을 내리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는데, 모두 실제로 일어났고, 국민참여재판이 진행되었던 사건이었다. 두 사건을 진행했는데 참작해야 할 상황 등을 적절히 고려하여 실제 판결과 비슷하게 판결을 내렸다.
구글에서 만든 인공지능판 캐치마인드인 퀴,드로우를 플레이하였다. 극도로 단순한 조작체계를 갖고 있는지만 뛰어난 액션을 보여주는 게임인 One Finger Death Punch와
게임 이론을 바탕으로한
신뢰의 진화, 잘못된 언론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We Become What We Behold를 하였다.
코옵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어 웨이 아웃을 캐나다와 한국에서 각각 반쯤 살았다는 기욤패트리시청자
킹이와 함께 플레이했다. 풍월량 왈 같이 할 친구가 없다는 게 선정 이유였다고. 한글화가 되지않은 게임이라 함께 코옵을 한 시청자가 게임을 하면서 번역을 하였다. 풍월량은 새드 엔딩이라서 찝찝하다고 말했다.
홍보 방송으로 헤드샷 ZD라는 모바일 게임을 하였다. 그 이후 항아리 게임을 패러디하여 만든 클릭으로 골프공을 올리는 게임인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를 플레이하였다. 간만에 음성 도네를 틀었는데 태초마을 복귀가 계속되면서 도네가 1시간 가까이 밀리는 놀라운 일이 발생하였다. 결국 토요일에 켠왕할 것을 선언하였다. 이후 롤 한두판만 하고 방종하기로 했는데 한 시청자가 통크게 도네이션을 쏘며 브론즈 대전 제의를 넣어 본의 아니게 브론즈만 모아서 5대5 대전하는 브챔스가 열렸다. 풍월량은 해설을 하였는데 롤챔스 해설진에 못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이전 항아리 게임을 오마쥬 한 게임으로, 가칭 항아리 2라고도 불리는 게임이다. 목표는 골프공을 끝까지 올려서 홀안에 집어넣는 것이나, 올라가기 매우 까다롭고 조작법도 어렵다.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내내 구간들을 올라가며 잘 가다가 태초마을로 수없이 많이 떨어졌고 이걸로 인해서 멘탈이 산산조각나기도 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태초마을로 몇번 떨어지면 랜덤으로 드론요정이 나타나서 원래 떨어지기전에 자리로 올려주지만 3월 31일에서 4월 1일로 넘어가면서 패치가 있었고 이 패치를 통해 요정의 존재가 제거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조건이 붙은 상태 속에서 수도 없이 낙하를 반복했지만 끈기와 근성으로 익일 오후 4시 무렵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최종 플레이타임 18시간 55분. 주니어가 부스로 와서 아빠 끝났냐고 물으니 아빠가 게임을 깼다고 얘기하며 같이 기쁨을 누리기도 했고 켠왕 성공 소감으로 항아리 게임과 다르게 이번에 성취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참고로 낮에도 시청자가 3만명을 넘게 보는데다가 켠왕하면서 음성도네가 1시간 반이 밀리기도 하는 등 이번 방송이 엄청나게 흥했다. 끝으로 일요일 방송을 휴방 할 법도 한데 좀 쉬었다가 밤 10시~11시 사이에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켠왕의 여파로 평소보다 늦은 11시에 방송을 시작했다. 차를 고쳐가며 여행을 하는 인디 게임 Jalopy를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차가 잔고장이 자주 났고 속도가 잘 안나오기도 했고 주인공의 삼촌이 조수석에서 훈수만 둘뿐 수리하려고 할 때 손 하나 까딱하지도 않고 잠자코 가만히 있어서 풍월량이 결국은 삼촌과 차를 버리고 차라리 걷는 게 낫다며 탈주를 했다. 결국엔 미국행을 암시하며 끝이 났고 롤로 넘어갔다. 새스킨이 나와서 스킨을 구입하고 스킨이 있는 시청자들만 모아 새로 나온 단일모드로 단일챔프를 픽해서 플레이했다. 하지만 첫판은 한 시청자가 갈리오 꼬꼬댁 스킨을 안쓴데다가 일부러 방송에 방해되는 트롤을 했다. 결국엔 상대팀에게 빨리 라인을 밀어달라고 요청해 강제적으로 패배를 했고 풍월량은 상대팀이 플레이어 신고를 한 탓인지 경고 조치까지 받아야 했다. 결국엔 트롤러 한명때문에 나머지 상대팀까지 포함해 9명이 모두 피해를 받아야 했다. 끝으로 채팅창의 시청자들이 트롤러의 아이디를 알려주며 밴까지 내리고 앞으로는 시참컨텐츠를 할 때 일일이 시청자들을 스킨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나머지는 새로 나온 시비르 피자스킨과 한번 더 갈리오 꼬꼬댁 스킨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5리신 팀을 만나 갈리오의 3종류의 하드 CC가 난사가 된다면 어떤 사단이 나는지를 알 수 있는 판이었다. 리신도 진입과 이탈이 아주 용이한 5인 팀이었는데도 CC난사에 교체가 끊기고 주문 취소했다고 강제 방문판매 끝에 결국 방어에 급급하다 게임 셋. 이후에는 랭겜을 돌리고 방종.
실버 승급전이라 이례적으로 롤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두번째판까지 승리로 장식했지만 3번째,4번째판을 져서 역스윕각이 나왔으나 겨우 승률 100% 스웨인의 힘을 받아 승승패패승으로 실버 승급에 성공하였다. 다음 게임으로 영화처럼 실사로 만든 게임인 Late Shift를 했다. 선택지에 따라 남자주인공의 엔딩이 결정되는데 1회차에는 내용의 실마리가 안풀린 채 배드엔딩으로 끝났지만 2회차에서 풍월량이 선택을 1회차랑 다르게 하자 거의 퍼즐들이 다 풀려나기 시작하는 것처럼 내용이 이해가 됐고 해피엔딩으로 완전히 끝났다. 방송 말미에 게임 한글화 자막 제작자가 등장하였다.
배그 테섭에서 신맵을 플레이하였다. 1등 켠왕을 선언하였고, 기도하며 존버 메타를 하면서 마지막 자기장 까지 버텼다. 엄청난 운빨로 중후반 자기장의 계속 중앙에 걸렸고, 마지막 1대1 상황이 되었는데 상대방이 던진 연막탄에 서로를 보지 못하는 사이 자기장이 상대방을 죽여서 1등을 하였다. 다음으로 롤을 했는데 첫판에 피오라 픽하고 아쉽게 진걸 제외하고 연승행진을 달렸다. 특히 스웨인은 오늘도 필승카드였고 전체 딜량 1등을 찍은데다가 역대급 양학을 선보여주면서 즐겜을 했다.
수요일 컨텐츠: 휴방, 채팅
집안에 일이 생긴 관계로 급히 휴방하고 일단 상황을 봐서 공지를 다시 올리겠다고 알렸다. 비공식적으로는 9시에 방송 채팅방에서 아버지가 아프셔서 병원에서 대기중이라고 하였다. 웹툰과 롤 등 사담을 나누다가 풍월고시를 내었다.
IRL 중 쿠앤크가 맛이 없다는 발언을 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배틀그라운드의 신맵 Savage 테스트 코드 10여개를 받아 채널 피드에 올렸다. 이후 한 시청자가 보내준 선물을 받았다. 머그컵,
스펠렁키 피규어,
인형 등을 받았다. 첫게임 A Bastard`s tale 에서 맵고 화끈한 맛을 보여주다 결국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자정경 빤쓰런을 하고 두번째 게임 Rise of Insanity를 플레이하고 2시경 엔딩을 보았다. 마지막 게임으로 역시 롤을 했는데 실버4로 올라가기 위한 승급전 진출을 목표로 했지만 2승 2패를 거두면서 실버 5 65점을 기록하고 제자리걸음을 한 상태가 되었다. 오늘 트롤하는 팀원들을 만나서 고생하기도 했지만 이날은 탑 위주로 했는데도 CS를 비교적 잘 먹기도 했고 오늘 했던 판들 중에서 피오라로 하드캐리를 선보인데다가 기적의 바론오더까지 진두지휘칸월량하며 매드무비를 찍었다.
80년대 미국 TV쇼 컨셉의 배틀로얄 게임인 Radical Heights를 플레이하였는데 그동안 배틀로얄 게임으로 익힌 노하우로 몇 판만에 1등을 하였다. 그 후 오버워치 상자깡을 한 후 응징의 날 이벤트를 플레이하여 초고수 난이도와 모든 영웅 모드의 전설 난이도를 깼다.
먼저 선택지형 게임인 집착의 망자를 플레이하여 5개의 엔딩을 보았다. 그 후 마계촌을 오마주한 플랫포머 게임인 Cursed Castilla를 플레이하였다. 아이템을 모으면 진엔딩을 볼 수 있는 듯 하였으나 그냥 보통 엔딩을 보고 끝냈다.
금요일 컨텐츠: 술먹방, 질러팅
오랜만에 술먹방을 진행했다. 오늘 많이 안취할 예정이라며 시작했던 술먹방은 진짜로 비교적 말짱한 상태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안주는 육회, 산낙지, 짬뽕탕, 전이었다. 소주2병 맥주1병 고량주1잔을 마시고도 부족했던 풍월량은 저번에 선물받은 와인같은 술을 마시려고했으나 코르크때문에 마시지 못했다. 코르크가 없었던 풍월량은 젓가락, 포크 로 열기를 시도하다가 열리지않자, 급기야 공구상자를 가지고와 드릴로 코르크만 갈아버리고 술은 먹지못했다. 그래도 아쉬웠던 풍월량은 주니어의 뽀로로 음료수를 들고와서 마시다가 시청자의 아이디어로 고량주와 뽀로로를 합쳐 뽀량주 를 만들어 먹었다. 방송 중반부 부터 질러팅을 했는데 소유,긱스 의 officially missing you라는 곡을 듀엣할 시청자를 구하며 3번정도 노래를 불렀다. 여담으로 중간에 본인의 친구들이랑 관련된 썰을 풀다가 친구들의 본명을 뜬금없이 까발렸고 내무부 장관님이 바쁘지 않을 때는 술먹방을 모니터링하는데 방송중에 선이 넘을듯 싶으면 두꺼비집 문앞으로 이동해 째려본다고 하는 등 여러가지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남겼다.
홍보방송으로 모바일 게임 체인스트라이크를 플레이하였다. 그 후
포트리스 2나
웜즈 시리즈와 유사한 턴제 슈팅 게임인 Broken Ground를 플레이하였다. 그리고 최대 4가지 게임을 한꺼번에 조종하는 게임인 Super Multitasking를 플레이하여 스탠다드 모드에서 2분 13초를 기록하였다.
배로 몰며 플레이하는 배틀로얄 게임인 Maelstrom을 하였다. 인간, 드워프, 오크 종족별로 특징적인 배와 선원들을 골라 최대 15명이 들어가는 맵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였다. 그 후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베타때 이후 오랜만에 플레이하였다. 잠시 매운 맛을 보이는가 싶더니 적응이 되고 게임에 대한 감이 잡히자 그럭저럭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은 짧은 게임 몇 개를 하였다. 먼저 Mitoza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골라 씨앗을 키우는 게임을 하였다. 그 후 Every day the same dream이라는 플래시 게임을 하였는 데 엔딩의 의미를 알지 못하여 풍월량과 시청자들이 당황하였다. 그 후 반턴제 RPG 인디비저블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였다. 그리고 spaghet라는 4가지 귀신들이 나타나면 그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스파게티를 때려서 스파게티를 식지 않도록 하는 공포 게임을 하였는데 스파게티를 때리는 것이 쓸데없이 찰쳤으며 풍월량은 근본없는 게임이라고 하였다. 그 후 Amberskull이라는 4가지 맵에서 탈출하는 공포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마지막 4번째 맵에서 크게 해매였으나 나중에는 매우 능숙하게 플레이하여 결국 클리어하였다.
전쟁 피난민들에게 보급품을 분배하여 나누어주는 25일까지 최대한 많은 피난민을 살리는 것이 목표인 게임 Rations please를 플레이하였다. 첫번째 판에서는 피난민들이 모두 죽었는 데 버그로 4명이 살았다고 나왔고 두번째 판에서는 3명이 생존했지만 버그로 5명이 살았다고 나왔다. 이어서 지하철을 만들고 운행하는 mini metro라는 게임을 하였다. 한 도시에서 일정 점수를 얻으면 다음 맵이 열리는 방식인데 서울 맵을 열어 놓고 서울 맵은 다음에 플레이하기로 하였다. 이후 롤, 레식시, 옵치 중 시청자 투표하여 그 수치로 룰렛을 돌려 나오는 게임을 하기로 하였다. 롤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으나 룰렛에는 레식시가 걸려서 레식시를 플레이하였다. 시청자 투표로 말이 많이 나와서 풍월량은 다음부터는 시청자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저번에 열어놓은 서울 맵에서 1495점을 획득하였다. 원래 노선 수정이 불가능한 극한 모드를 열기 위해 1400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였고, 극한의 열차 돌려막기로 1400점을 달성했지만 점수뿐만 아니라 한 노선에만 터널을 놓아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극한 모드를 열지 못하였다. 그 뒤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았다. 미니 메트로 플레이 당시 음성도네를 켜 놓았는데, 지하철
발차 멜로디,
환승역 안내방송에서 나오는 음악, 지하철 관련 뉴스, 지하철 잡상인, 지하철에서 전도하는 할머니 등 지하철 관련 음성도네가 잔뜩 쏟아졌다.
이후 스펠렁키의 괴물 물고기 잡기에 도전하였다. 로그라이크답게 낮은 확률로 랜덤하게 등장하는 데다가 괴물 물고기를 기껏 만나도 실수로 허무하게 죽기를 반복하였다. 반복되는 시청자들의 켠왕 요청 때문에 약식으로 켠왕을 선언하였으나 늦은 시간이 되며 불리해지자 브금과 타이머가 없다며 무효 선언을 하는 추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추태형 영하다 결국 실패를 선언하고 벌칙을 받으려는 순간 새벽 4시경에 잡는 데에 성공하였다. 롤을 하였으나 참패하고 실버2 승급전에 가는 데에 실패하였다. 이후 레식시즈를 오전 7시 무렵까지 하고 방종하였다.
턴제 전략 게임인 인투 더 브리치를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전략게임인지라 머리를 좀 써야 하는 게임인데 지능1의 풍월량답게 2시간동안 적의 공격경로 파악을 못하는 등 수많은 시청자들의 어금니를 박살내며 심하게 해멨지만 시청자들의 조언들을 듣고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지면서 새벽 2시 쯤에 엔딩[11]을 보았다.
벌레 시뮬레이션 게임인 드링크 온 넥타를 플레이하였다. 곤충들의 모델링과 모션이 현실적이라 채팅창에는 징그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나비,
깡충거미, 무당벌레, 잠자리 등 다양한 벌레들을 플레이하였다. 그리고 예전에 했던 할머니 공포게임인 granny를 패러디한 듯한 공포 게임인 grandpa를 플레이하였고 할아버지를 따돌리고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 다음으로 오버워치 배치고사를 봤는데 채팅창에서 결국엔 실버로 배치 받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4승 2무 4패로 2251점 골드를 찍었다. 이 기세를 이어받아 롤 한판만 해서 승리로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미드 트페를 픽하고 난 후 후반에 갈수록 딜이 잘 안나오면서 팀원들이랑 함께 몰락했고 결국 패배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수학문제를 풀면서 수학선생님으로 부터 도망치는 게임인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을 플레이하였다. 시작하자마자 6-7을 -1이 아닌 1로 답을 내며 틀리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7개의 공책에서 3개의 산수 문제를 푼 뒤 탈출하는 게임인데 두번째 공책부터는 3번째 문제가 숫자가 겹쳐 있어서 풀 수 없고 처음 틀렸을 때부터 쫓아오며 틀릴 때마다 쫓아오는 속도가 빨라졌다. 다 깼다며 무한 막트를 했지만 결국 탈출하지 못하고 빡종. 이어서 리듬에 맞추어 사람들의 몸에서 털을 면도하는 게임인 Samurai Shaver를 하였는데 깔끔하게 면도된 사람보다 베어 죽인 사람이 더 많았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여 티모의 신스킨을 구경하였으며 실버 2로 승급하였다.
첫게임으로 배틀그라운드를 했는데 저번처럼 탑텐을 못한다면 치킨스택이 쌓여지고 탑텐을 하면 스텍이 다 사라진다는 룰을 조건으로 시작했지만 최악의 에임을 보여주느라 치킨 6스택이 쌓여졌다. 진짜 막트를 하기로 하고 마지막판에 탑텐 못하면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치킨 12마리를 주는 조건으로 했고 기적적으로 10등안에 들며 꼬롬하게치킨 스택을 없앴다. 그래도 치킨 2마리를 시청자들중에 추첨으로 주고 롤로 넘어가서 솔랭을 돌렸다.
토요일~화요일 컨텐츠: 휴방
투더문 브금을 틀고 막방드립을 치며 5일간 방송을 쉰다고 공지하였다. 이제 쉴때가 됐다는 시청자 말에 발끈하며 20년은 더 해먹을 것이라고 일갈 휴방 기간에 온가족이 모여서 2박 3일동안 일본 여행을 하게 됐고 화요일에는 풍월량의 아버님이 병원에 가는 날인지라 수요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유튜브 30만 구독 기념으로 일본여행 V-Log를 찍어 업로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게임 하기 전에 일본 여행 썰을 풀었고 v-log 영상을 시청자들이랑 봤다. 영상에 못담은 장면들은 미공개 사진으로나마 보여줬다. 특히 마지막에 팬카페를 통해서 어느 풍뎅이가 풍월량이 방문했던 오키나와 여행지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면서 경악했다. 첫 게임으로 마지막 방안을 기어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이 목표인 Yet Another Exhausted Day를 플레이하였다. 베개에 닿거나 가만히 있으면 잠드는 데 베개에 살짝만 닿아도 잠들어버려서 몇 번씩이나 리트하였고 다소 허무한 엔딩을 봤다. 그 뒤 데이트를 하면서 여친이 시키는데로 하는 게임인 Check, Please!를 하였는데 미트볼 3개를 먹이는 부분에서 막혔는데 이때 데이트 폭력(...)을 몇 번 보여주었다 알고보니 미완성된 게임이라 제대로된 엔딩이 없는 게임인것으로 밝혀졌다. 이어서 분위기를 읽고 그에 맞추어 행동하는 일본 모바일 게임 쿠키요미2를 하였다. 이해하기 어려운 일본 정서와 게임 플레이가 직관적이지 못한 점 때문에 매운맛을 보여주었는데 최종 결과에서 0점이 나왔고 결국 유튜브에 올라오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롤을 하면서 역시나 늦은시간까지 솔랭을 돌렸으나 마지막판에 명경기를 선보였다. 스웨인을 픽해서 상대 미드로 암살자 챔프인 르블랑한테 엄청 고전을 면치 못했고 쌍둥이타워까지 깨졌지만 상대 정글인 신짜오가 1인분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팀원들이 죽자 풍월량의 스웨인도 후반에 강력한 딜로 적들에게 위협을 가해 꾸역꾸역 버티다 보니 한타까지 이기며 역전승을 따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어제 플레이한 쿠키요미2가 버그로 0점만 뜬다는 것이 확인되자 억울하다며 쿠키요미 1편을 플레이하였다. 어제 했던 2탄보다는 게임이 훨씬 직관적이어서 편안하게 했고 결과는 위트가 가장 높은 들러리 연예인급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풍월량은 게임보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광고가 더 재미있다고 말하며 이 후 경찰이 오기 전에 범죄 증거를 숨기는 게임인 Barry has a secret를 플레이하였다. 하지만 조작감이 구리고 완성이 덜 된 것 같다며 얼마 안되어 다음 게임으로 넘어 갔다. 이어서 강도가 되어 집을 털거나 3인 가족이 되어 강도를 막아내는 멀티 게임인 Filthy Hands를 플레이하였다. 그리고 스팀에 재출시된 프린세스 메이커 5를 맛보기로 플레이하였다. 주인공 이름을 뭘로 지을지 시청자들에게 추천을 받자 갖가지의 이름이 난무했고 결국 랜덤으로 추첨해서 한명의 시청자가 적어준 이름으로 정하기로 했고 김귤로 정해졌다. 덩달아 직업을 프리랜서로 하고 혈액형까지 설정하며 김귤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어느 정도 플레이했지만 풀타임이 너무 긴 탓인지 미국으로 보내는 암시를 하고 끝냈다. 하지만 여러명의 시청자들이 2시간씩이라달라는 등 성원이 이어진건 덤. 이후 롤을 하여 버스를 타고 실버1로 승급하였지만 골드로 올라가고 싶은 욕심때문에 솔랭을 더 돌렸으나 실버1 0점으로 마감했다.
원래 풍요일이지만 여행으로 오래 방송을 쉬었기 때문에 방송을 하게 되었다. 첫 게임으로 세계에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게임인 Infectonator의 3편을 하였다. 결국 연구를 막지 못하여 인류의 승리로 끝났다. 다음으로 플레이한 게임인 Try To Fall Asleep은 괴물에게 당하는 것을 피해서 잠드는 공포게임으로, 눈을 감고 있으면 잠 게이지가 늘어나며 끝까지 채워 잠들게 된다. 잠들면 꿈에서 미니게임을 진행하는데, 사실 미니게임 볼륨이 더 컸다. 놀래미를 수차례 보여주고는 결국 베타버젼을 모두 끝냈다. 이어서 플레이한 롤에서는 무려 골드 초읽기라는 방제를 달고 시작하면서 골드로 올라가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지만 결국 실버2로 강등하며 채팅탕에서 놀려댔다.
먼저 홍보방송으로 포트나이트 인피니티 건틀렛 모드를 플레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다보니 타노스로 1킬하기 켠왕이 되었는데 변하지 않는 에임 실력과 계속되는 저격으로 상당히 오래 끌다가 새벽 2시 쯤에 성공하였다. 그 이후 롤로 넘어갔지만 실버3으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겪었으나 늦은시간까지 열심히 솔랭을 돌리면서 실버2로 다시 복귀하는데에 성공했다.
첫 게임으로 납치당한 뒤 탈출하는 것이 목표인 비주얼 노벨인 피납일지를 플레이하여 배드 엔딩 2개와 탈출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한 엔딩을 보았다. 이어서 100일 될 때까지 최대한 많은 돈을 모으는 것이 목표인 상인의 전설이라는 게임을 하여 77만 코인을 모으고 갑부가 되었다.
첫 게임으로 5년 전에 플레이하였지만 클리어하지 못했다고 하는 장미와 동백을 하였다. 싸다구를 때리거나 피하면서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게임이였다. 1편의 최종 보스가 손가락에 큼지막한 반지 두개를 끼고 있어서
타노스 드립이 흥했고, 1편을 클리어한 뒤 2편도 플레이하였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기 전 번역자가 도네로 3편과 4편은 본편과는 상관없는 스토리라서 변역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어서 택배와 편지를 분류하는 게임인 Boxes Inc를 하였다. 가면 갈수록 고려해야 할 요소가 늘어나자 화물쪽은 자기와는 안 맞는 것 같다며 그만두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 갔다. 그리고 공포 게임인 Welcome Back Daddy를 플레이하였다.
배그의 모바일 버전을 플레이하였다. 첫번째 봇전에서 에임도 구리고 엄폐도 못하는 봇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1등을 하고 두번째 판에서 사람에게 죽어 2등을 하였다. 스쿼드로 하려고 했지만 휴대폰의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풍월량은 사람들과 붙고싶었는데 아쉽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Wizard of Legend라는 로그라이크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꽤 능숙하게 플레이하였으나 3-3스테이지 보스에게 죽고 난 뒤 다음을 기약하며 롤로 넘어갔다.
오픈 기념으로 맛보기만 한다며 피파 온라인 4를 플레이하였다. 포그바가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플레이하는 스트리머 단군과 친선선을 하였다. 첫번째는 0:0 무승부, 두번째는 0:1로 졌고 세번째는 3:2로 이겼는데 뜬금없는 원정 다득점으로 단군이 이겼다고 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위저드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여 막보스까지 갔으나 죽어서 클리어에 실패하고 토요일에 켠왕을 하기로 했다.
식사 메뉴 월드컵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64개의 요리 중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엄청나게 고뇌에 빠져서 선택을 함에 있어서 힘겨워했고 하는내내 시청자들이 왜 살찌는지 알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결승에서 라면과 후라이드 치킨 중 라면을 골랐다. 치킨교 신자들이 아우성을 쳤다. 이어서 식사 메뉴 월드컵 랭킹을 봤는데 놀랍게도 초밥이 1등을 차지했고 본인이 골랐던 라면은 20등에 그쳤다.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고 채팅창도 폭발했다. 이후 Museum of Simulation Technology라는 원근법을 이용한 퍼즐 게임을 하였는데 참신했지만 볼륨이 너무 적은데다가 개발이 완전히 안된 게임이었다. 이어서 진행의 순서를 맞추는 퍼즐 게임인 FRAMED Collection를 하였다. 원래는 모바일 게임인데 1,2편을 합쳐서 스팀에 출시했다고한다. 1,2편을 연달아서 플레이했는데 채팅창에 지나치게 극딜이 많아서 풍월량이 기분 나빠하기도 했고 뱀을 내렸다. 그래도 꿋꿋하게 게임을 이어나가 끝내 엔딩을 봤다. 이후 다크 사시라는 다크 소울 시리즈를 빼긴듯한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트레일러가 재미있어 보여서 했지만 그래픽은 둘째치고 모션이 엉성하고 타격감도 전무해서, 풍월량과 시청자들이 모두 똥겜이라고 평했다. 결국 첫번째 보스한테 깔끔하게 죽고 빠르게 손절하며 롤로 넘어갔다. 낮에 솔랭을 돌렸으나 실버2로 또 다시 강등당했다고 밝히며 골드 문턱에 있다가 다시 회귀한 상태에서 솔랭을 다시 돌렸는데 실버 2 59점으로 마무리했고 특히 제일 못하는 원딜을 했는데도 팀운덕분에 승리했다.
대화 선택지와 퍼즐로 진행하는 게임인 STAY를 플레이하였다. 풍월량은 재미있었으나 엔딩이 찝찝했고 퍼즐이 지나치게 어려웠다고 평했다. 퍼즐 풀때마다 극딜하는 시청자들이 있어서인지 극딜하지 말라는 당부도 했고 끝으로 스팀 리뷰글들도 봤으나 얼마나 불친절한 게임이었으면 다들 비추천한다는 글들이 달려있었다.
* 화요일 컨텐츠: 휴방
풍요일에 신작으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나오기 때문에 화요일로 앞당겨서 쉰다. 여담으로 새벽에 갑자기 방송을 켰다 꺼서 알람을 본 시청자들이 깜짝놀라 채팅으로 반응을 보였는데 알고보니 마이크랑 캠도 안킨 상태에서 롤 방송을 하려고 했으나 닷지가 된데다가 점검까지 겹쳐 빠르게 방송을 껐다고 한다. 벨튀(?)논란의 발단 다른게임이라도 보여달라는 시청자들의 채팅이 이어지자 잠 자라고 했지만 원성에 못이겨서 2시간동안 붙잡혀서 채팅으로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먼저 홍보 방송으로 MazM 지킬 앤 하이드라는 모바일 추리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3차 CBT가 진행중인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였다. 기공사를 하기위해 격투가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자정에 1일차 테스트가 끝나고 서버가 닫히는 바람에 튜토리얼도 끝내지 못하고 롤을 넘어갔다. 먼저 서포터로 2판을 연이어서 돌렸고 스킬활용등에 있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원래 예전에 했었던 생존게임
Raft가 스팀에 새벽 1시까지 출시가 되기로 했지만 나오지 않자 다음에 하겠다며 결국 롤을 계속하였고 실버 2 49점으로 마무리했다.
스팀으로 출시된 생존게임 Raft를 플레이했다. 예전에 했던 게임이지만 한글화와 멀티플레이 그리고 섬을 비롯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잠시 혼자서 플레이한 뒤 시청자들과 멀티 플레이를 즐겼지만 너무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어서 만들어놓았던 의자와 침대에 앉거나 누워있는 3명을 뽑아서 다시 진행했지만 사람이 많이 있을 때랑 달라진게 없어서 다음 패치할 때 같이 해보자는 여지를 남겼다. 이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나오기 전까지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링크들을 달아 놓은걸로 게임 트레일러들을 약 1시간동안 감상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새벽 1시에 기다렸었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출시되자마자 시작하여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5시 40분경까지 플레이하였고 풍요일에 엔딩까지 달리겠다고 한다.
어제에 이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플레이하였다. 게임의 몰입감과 스포 방지 차원에서 팔로우 채팅으로 바꿨고 방송 화면에 채팅창을 안띄운채로 진행했다. 잘 진행하다가 제리코 습격 챕터에서 선택지를 잘못 골라서 카라 일행이 수용소로 끌려가고 코너가 어이없는 QTE 실수로 총에 맞아 죽어버려서 코너가 죽는 순간 3000명이 방송에서 나갔다 해당 챕터를 리트해서 카라를 탈출시키고 코너를 살려냈다. 아이러니한 것은 사실 여기서 코너가 죽어야 더 좋은 엔딩을 볼 수 있었다는 것. 전반적으로 평화주의의 무난한 루트를 택해서 루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가 살아남는 엔딩을 봤다. 끝으로 캐릭터의 단편영상을 봤고 설문조사도 해봤다. 그리고 재미삼아 캐릭터 인기투표를 해봤는데 1차투표는 카라가 1등을 했고 결선투표에서는 다수의 시청자들이 코너를 뽑으며 1등을 했다. 풍튜브에서도 인기투표가 진행중인데 역시나 코너가 1등으로 압도적이었다.
Nature Calls라는 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똥오줌으로 싸우는 게임이였는 데 역대급 더러움을 선사하였다. 워낙 더럽다는 반응이 많자 사람이 토끼로 똥이 아이스크림으로 순화된 모드를 하였지만 얼마 안가 손절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 갔다. 로스크아크를 하여 드디어 튜토리얼을 마치고 타격감등을 실험하며 많은 고민을 거친 끝에 기공사로 전직하기로 하면서 얼마간 플레이를 하다가 롤로 넘어갔으나 실버2 53점으로 아쉽게 마무리. 끝으로 방송을 끄고나서 본인과 시청자들이 각자 챔스를 보면서 채팅으로 놀기도 했다.
각종 모바일 퀴즈 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들이 주니어 수준으로 너무 쉬웠고 특히 어이없는 아재개그 퀴즈를 했을 때는 시청자들이 너무 잘 아니까 우리방에 아재들밖에 없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에 소리퀴즈를 했지만 방송상으로도 소리가 안들려서 하다가 그만뒀다. 그후 서양판 몬헌이라는 돈틀리스를 어제 하루종일 다운을 다 받았지만 대기자들이 너무 많아 기다린끝에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롤을 했으나 저조한 컨디션 탓인지 하드쓰로잉을 남발했고 실버3으로 강등됐다. 결국 실버 1에 승급할 때까지 폐관수련을 하겠다며 롤방송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The Office Quest라는 퍼즐게임을 플레이하였다. 퍼즐게임이었기에 시청자들의 극딜이 상당하였다. 이어서 FAR: Lone Sails를 플레이하였다. 배처럼 생겼지만 게임 플레이 내내 땅에서만 움직이는 탈것을 몰아 탈것도 업그레이드하고 퍼즐도 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이였다.
웬일로 8시 정각에 방송을 일찍 켰는데 아침부터 나가서 인터뷰도 했고 주니어 안경도 찾아오는 등 집으로 돌아온 시간이 7시 30분이라서 그냥 일찍 켰다고 한다. 인터뷰를 했던 언론들은 동아일보와 디스 이즈 게임과 했는데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 바람에 기사가 잘 나올지 걱정스럽다고 하기도. 그리고 롤은 폐관수련도 못해서 실버 3을 유지중이라고 언급했다. 이후에 시청자들과 여러가지의 얘기를 나누다가 문라이터라는 인디 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낮에는 상점을 운영하고 밤에는 던전으로 이동해 상점에서 팔 물건들을 파밍하는 게임이였다. 그렇지만 초반에 강화하거나 제작에 필요한 돈도 없는데 재료를 팔지않고 아끼는 등 상점 운영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하였다.[12] 게임 자체가 단조로워서 채팅창에 졸린다는 반응이 많았다.[13] 보스에게 죽은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어서 Agony라는 신작 공포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디자인은 지옥의 모습을 잘 표현했지만 버그도 많은데다가 번역탓인지 완성도도 더 떨어진 느낌을 받았고 무섭기보다는 더러워서 풍월량이 기대 이하라고 실망을 표했다. 방종시간까지 40분 남아서 피곤하기도 하니 방송을 일찍 종료하려는 생각도 했지만 감각을 찾을 겸 해서 롤을 하기로 했다. 첫번째판은 세주아니로 초중반까지 못했으나 팀원들의 버스운전에 묻어갔고 두번째판은 아무무로 갱까지 다녀서 판을 만들어줬으나 바텀의 하드 쓰로잉으로 인해 패배하고 풍금필패는 과학이라는 걸 또 다시 증명해보이고 말았다. 점수는 실버3 20점으로 하락한채 마무리.
먼저 스트리트 파이터 30th 애니버서리 콜렉션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먼저 AI전으로 손을 풀고 온라인 대전을 몇판하였다. 이 후 GROW: Wild West라는 게임을 하였는데 순서를 올바르게 하여 서부개척기의 마을을 발전시키는 게임였다. 이어서 요쿠스 아일랜드 익스프레스라는 플랫포머와
핀볼을 섞어놓은 창의적인 게임을 하였다. 풍월량은 잘 만든 게임이지만 자기는 핀볼을 싫어한다며 중간에 그만두고 다음 게임으로 넣어갔다. 이어서 시청자 투표에서 롤이 뽑히자 신챔 파이크를 일반 게임에서 몇판한 뒤 랭겜을 돌렸다.
먼저 테니스 월드 투어를 플레이하였다. 한국 정현 선수로 스위스 선수를 이기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마리오 테니스 ACE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고자 하였으나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가 고장이나 하지 못하였다.주니어의 깜짝 출현은 덤 이 후 오랜만에 배그를 하였다. 솔로가 잘 안되자 랜덤 듀오를 돌려서 시청자, 초딩같은 목소리를 가진 자칭 18살 등 별별 사람들을 만나서 게임을 하였다.
Breach & Clean라는 호텔방 청소하는 인디 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잠긴 문을 열쇠가 아닌 폭탄으로 열고 방에 사람이 있건말건 청소하는 게임이였다. 이 후 Dude, Stop를 플레이한 뒤 오버워치 상자깡을 하였다. 예전보다 전설 스킨이 잘 떴다. 그 후 오버워치 경쟁전을 하였는데 오랜만에 하였음에도 비교적 능숙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틀전에 패드 문제로 하지 못했던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의 데모를 플레이하였다. 튜토리얼을 끝낸 후 필살기까지 사용이 가능한 스탠다드 모드로 하기로 하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유저들과 멀티를 했으나 핑이 나쁜 상대랑 렉걸리는 페널티를 안고 하기도 했고 이미 고인물 잔치가 되어 버려서 2라운드의 벽을 못넘는 등 5승 11패를 기록하였다. 이 후 유비 소프트의 신작 레이싱 게임인 더 크루2의 베타를 하였다. 유로트럭 할 때 다뤄보고나서 안다뤄본지 오래된 휠로 하려고 했지만 게임에 인식이 안됐고 패드로 플레이했다.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는 달리 자동차 뿐 아니라 경비행기와 보트도 탈 수 있었다. 백악관에 트-미 정상회담을 위해 찾아 가거나 경비행기로 대기권 탈출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겼다.
수다 시간에 요새 선을 넘는 뇨속들이 많아 혼자 관리하기 점점 한계가 오는 것 같다며 흑풍회를 도입하려 한다는 언급을 했다. 이에 풍뎅이들이 채팅과 도네로 자신을 어필하며 흑풍회 지원을 앞다투었고 흑풍회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 풍뎅이들과 토론하였다. 원래 독특한 방식의 서바이벌 게임에서 배틀로얄 게임으로 바뀐 SOS를 하려고 했으나 바뀐 방식에 대한 평가 나빠서 유저들이 다 떨어져 나갔는지 핑이 몇 분 씩이나 잡히지 않자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 후 2D 다크 소울이라는 Unworthy를 플레이하여 세번째 보스까지 잡으며 선전했다. 이어서 롤을 했고 실버1로 올라가고나면 골드 승급 켠왕을 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실버2 18점으로 정체중이다.
전날 수다시간에 늦게온다는 불---편이 많아 빨리 출근했다. 이후 채팅에서 "스트리머 쉬운 직업 같다"라는 언급에 풍월량은 반대 의견을 냈으나 곧이어 이 어그로로 인한 엄청난 도네가 이어졌다. 풍월량은 이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쉬운 것 같다'라고 하였다. 대략 수십만원정도(수다시간 총 도네액수가 100만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쏟아지자 이 달에 켠왕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후 첫 게임을 히오스로 간다고 하자 채팅창에선 난색을 보였다. 이에 풍월량이 시크리트는 없냐고 물었을땐 별 반응이 없던 풍뎅이들은 커스텀 방을 만들자마자 1초만에 방이 꽉 찼다. 또한 이날 히오스 방송은 1만 1천명이 시청했으며 나중엔 히오스 채팅방에 있는 800명의 풍뎅이 화력으로 게임 렉이 심해지기도 했다. 시청자 게임은 새로 나온 전장인 알터랙 고개에서 얼라 대 호드로 진행되었고 이후에는 약 11시까지 솔큐를 즐겼다. 두번째 게임은 발디의 수학교실과 프레디를 접목한 끔찍한 혼종게임. Day1부터 day5까지 따로 선택이 가능해서 Day1을 클리어한후 바로 day5로 넘어갔으나 깨지는 못하고 재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다며 빠르게 미국행. 세번째 게임 위치 헌터는 이름 그대로 마녀를 사냥하는 게임. 풍월량의 평가를 적어보자면 "잘 만들긴 했는데 분량을 일부러 늘인거 같다. 멀티겜인데 나 혼자 하는 느낌. 정말 개성있다, 개발자 마음대로 막 만들었다." 등. 모 게임사를 생각케하는 운빨 락픽시스템과 길치전 굽는 모습 등 나름대로 웃긴 요소도 많았다. 여러 몬스터를 잡아야해서 유사 이블위딘 소리도 나왔으나 기본적으로 몹. 수가 너무 적어 파밍도 안되고 보스몹도 찾기 어려우며 총으로 60발은 쏴야 보스몹을 잡는다는 공략까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게임은 약 3시간의 플레이후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스팀 평가를 살펴보았다. 어떤 한국유저가 0.7시간 플레이 후 냉철한 평가를 쓴것을 보고 크게 공감하며 진작에 자신도 빠른 손절각을 봤어야했는데...하고 뒤늦게 후회하기도 했다.
수요일 컨텐츠: 휴방
이번에는 공휴일이기도 하고 풍요일에 신작이 많이 나와서 수요일로 땡겨서 휴방한다. 참고로 방송안하는 시간에 솔랭을 돌린 모양이지만 끝없는 연패행진으로 실버3으로 또 다시 귀환했다(...)
1개월 구독 리액션을 하던중에 풍월량은 같은 채팅을 해도 구독한 사람은 봐주는 게 있다, 약간 밴시 있다는 발언을 해 논란. 이후 1개월 구독이 유독 많이 터지면서 말이 그렇단 거지 진짜 봐주는 건 아니라고 정정. 낮에 1승 6패한 것을 아쉬워하며 실버가 맞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첫번째 게임은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등을 제작한 LandFall Games에서 만든 병맛 배그였다. 제작사 특유의 병맛 그래픽과 툭하면 터지는 개복치 서버를 가진 배그 패러디 게임이였다. 두번째 게임 렐름 로얄도 배틀로얄류인데
Paladins를 제작한 Hi-Rez Studios에서 만든, 포트나이트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였다. 풍월량은 중세 포트나이트라고 표현했다. 아류의 느낌을 지울순 없지만 나름 이것저것 차별화된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 죽으면 닭이 되었다가 일정시간 동안 살아남으면 환생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솔로큐가 없고 듀오와 스쿼드만 있는 게임이라 자연스레 시참이 되었다. 롤은 실버 3 23점으로 시작해 총 네판을 플레이했다. 풍월량은 요즘 챌린저들 영상을 보다 잠든다며 무의식중에 챌린저 플레이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기대했다. 그리고 프로게이머 하는 거 보니 자신도 좀만 연습하면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최종 점수는 실버3 23점으로 시작 때와 똑같아졌다.제자리 걸음
첫번째 게임은 투시 선글라스를 쓰고 공항을 검문하는 Concourse X-Ray라는 게임이였다. 몸속에 금지된 물건을 가진 사람을 잡으면 되는데 사람 몸속에서 폭탄이나 칼 뿐만 아니라 생쥐와 랍스터같은 것들도 나오는 이상한 게임이였다. 두번째 게임으로 Boxing Surgery Simulator 2000를 하였다. 복싱 코치가 되어 경기 중 선수에게 지시를 하거나 휴식 시간 중 선수를 응급조치하여 15라운드까지 버티는 게임인데 상당히 헤매며 선수들의 묘지를 계속 늘려가다가 유튜브 영상까지 참고한 끝에 클리어하였다.무한막트 세번째 게임은 Pool Party Panic으로 수영장의 안전 요원이 되는 게임인데 어찌된 것인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햇빛에 타서 불이 붙지 않도록 하는 게임이였다. 이후 어제 했던 렐름 로얄을 몇 판하여 시참 스쿼드에서 1등을 하였다. 이어서 롤에서는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가렌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초보자들이나 하는 튜토리얼 챔프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사실 CS를 위해 스킬을 펑펑 쓰곤 늘 마나가 부족한 이상 답은 무자원 챔프뿐이다 놀라운 캐리를 보여주자 뽕에 찼는지 나중에 녹서스 챔프인 다리우스를 하면서도 데마시아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마시ㅇ...가 싫어하는 녹서스으~!
옛날에 했던 수어사이드 가이의 후속작인 Suicide Guy: Sleepin' Deeply로 방송을 시작했다. 전작과 마착가지로 꿈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자살을 하여 잠에서 깨는 게임이였다. 이어서 배그 이벤트 모드인 워모드: 원샷원킬을 플레이하였다. Kar98k와 길리슈트를 가지고 시작하는 팀 데스매치 모드였다. 이 후 롤을 몇 판하고 시청자들과 E3 중계를 감상하였다.
먼저 게임하기전에 나인뮤지스 혜미가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할 사람으로 풍월량을 지목하면서 본인이 내일 자체적으로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언급했고 다음에 지목 할 사람도 영상으로 밝히겠다고 한다. 이어서 놀랍게도 다른 시청자가 도네로 무려 백만원 후원을 해주자 이 돈은 모두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12시에 쉐리와 합방이 있다며 첫 게임으로 롤을 했고 탑 다리우스와 가렌 위주로 했으나 실버3 0점으로 또 강등당할 처지가 된 채 마무리. 특히 마지막판에는 딜량도 1등인데다가 cs도 제일 잘 먹어서 제 역할을 잘했지만 풍금필패를 또 다시 증명하고 말았다. 그리고 원래 합방하려고 했던 게임은 어제 E3에서 나왔던 Unravel Two였으나 그 게임의 코옵이 로컬로만 되기때문에 의논 끝에 다른 코옵 게임인 We Were Here Too를 하였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곳에서 무전기로 힌트를 주고 받으며 퍼즐을 풀고 성을 탈출하는 게임이였는데 결국 풍월량이 쉐리를 버리고 혼자 탈출하는 엔딩을 보면서 진정한 우정탈출은 이런것이라는 걸 보여줬다. 마지막에 본인은 나만 살면 됐다고 말하면서 배신자로 낙인찍히기에 이르고 방종송으로 다이나믹듀오의 죽일놈이라는 곡을 틀고 물러났다. 비열한 얼라 인성 수준
불과 생방 30분전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찍으면서 방송을 키고나서 시청자들과 함께 영상을 봤다. 이때 본인이 다음에 할 사람으로 쉐리, 도티, 용봉탕을 지목했고 마트에서 파는 돌얼음을 사서 부었더니 진짜 차갑고 아팠다고 전했다. 지목한 세사람에게는 미리 전화로 얘기를 해놨다고 한다. 그리고 용봉탕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찍었다고 하자 다시보기를 통해 봤으나 편의점에서 샀는지 얼음이 금방 녹은 상태에서 부었고 내가 산 돌얼음을 부어주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여담으로 도티는 풍튜브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겠다고 했고 쉐리는 방송을 통해서 기부로 뜻을 같이하기로 마무리. 우선 첫 게임으로 포트나이트 홍보방송을 하려고했으나 접속이 되지 않아서 내일로 미루고 도트 격투게임인 Roof Rage을 하였다. 도트 철권이라고 방제에 달아났지만 낙사가 많아서 도트 대난투에 가깝다고 풍월량이 평가했다. 이후 휴대폰을 뒤져 정보를 찾아내 풀어내는 게임 Another Lost Phone을 하였다. 이어서 롤을 하였는데 실버 4로 강등당하면서 골드를 포기하고 즐겜을 선언하였다.
어제 하지못했던 포트나이트로 방송을 시작했다. 50 vs 50 모드를 주로 하였다. 이후 영화 쥬라기 월드를 원작으로 하는 타이쿤 게임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하다가 E3 닌텐도 컨퍼런스를 가장한 대난투 컨퍼런스를 본 뒤 쥬라기 월드를 이어 나갔다. 결국 공룡들을 풀어서 관람객들을 습격하는 원작 재현(...)하며 방송을 마쳤다.
쥬라기월드는 세번째 맵까지 열었으며 티라노 사우르스와 브라키오 사우르스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티라노와 트리케라톱스를 싸움 붙였으며 트리케라톱스의 승리로 마무리. 데바데는 오랜만에 해도 변함없이 데린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신규살인마 크라운은 첫판부터 올킬을 하였다. 첫트장인.. 그러나 두번째판에선 저격이 의심되는 생존마들 때문에 고통당하고 데바데도 재미를 잃어 방송을 종료했다.
E3 트레일러를 중요한 거만 1시간 보기로 했지만 너무 많아서 다 보고 나니 12시가 되었다. 풍월량은 방송을 날로 먹는다며 좋아했다. 이후 예정되어있던 스팀게임을 미루고 롤을 플레이했는데 실버5로 강등되자 이대로 질 수 없다며 실버4 켠왕을 선언했다. 다행히 연승으로 다시 실버4로 돌아왔고 다시는 내려가고 싶지 않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그러나 방종 후 몇분만에 노캠 노마이크 방송을 틀어 롤을 다시 플레이했는데 정규방송때보다 결과가 좋았다.
생존형 도시 건설&경영 게임인 프로스트펑크를 하였다. 그런데 한글화를 해주신 분이 풍뎅이였다.풍댕이는 어디에나 있다 풍월량은 30분 동안 1트 후 다시 리겜을 했지만 또 30분후 3지구에 도착했다. 그리곤 1트와 2트는 키를 알아본것 뿐이라고 변명말했다. 이날 풍월량은 방송시간 내내 화장실도 뭘 먹지도 않고 계속 자리를 지키며 집중했다. 새벽 6시가 되자 켠왕선언을 하였고 아침 8시반에 영하 100도보다 낮은 혹한을 견뎌내며 엔딩을 보았다. 그러나 엔딩에서 세뇌와 억압이라는 안 좋은 말들만 나오자 풍월량은 기껏 살려줬는데 그럴수가 있냐며 극대노하였다.
첫게임 시작부터 뻐스 시뮬레이터 씨빨 이라고 말하며 복선을 깔았다. 휠설정을 미리 했다고 했지만 막상 게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고 한참동안 세팅 후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다녀왔다. 똥쟁이 기사님 풍월량은 운전할 때 자신은 욕을 안한다고 말했으나 중앙선을 침범하며 순간적으로 쉬불량이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후로도 여러번 사고를 내며 운전대를 잡으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었다. 이어서 플레이한 탈출 VR 게임은 이곳저곳을 탐색을 가장한 파괴하며 헤매다가 탈출을 했고 스팀평가에는 매우 짧다고 했던 게임의 분량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이후 전설의 고향은 탈출게임보다 훨씬더 짧고 저퀄인데다가 본인이 금서 얘기만 하다가 끝났다. 풍월량은 계속 놀랐으며 환불은 하지않겠다고 말했다. 엑소시스트 게임에서는 예전에 했던 챕터1,2은 그냥 넘기고 챕터3을 하였다. 전설의 고향보다 훨씬더 신선한 파닥파닥 놀래미를 보여주었다. 챕터4가 있었지만 챕터5가 아직 Coming soon이라 챕터5가 나오면 챕터4와 5를 이어서 하겠다고 하였다. 이후 롤을 플레이하며 풍월량은 실버5로 강등당하고 다시 실버4로 올라가고 싶어했으나 순탄치않았다. 골드는 체념하듯 차라리 브론즈 가서 즐겜하는 게 낫겠다는 말도 했다. 6판을 플레이한 후 풍월량은 다음에는 선생님을 데려오겠다고 했고 게임 중간에 이상한 관종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흑풍회를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대 스웨덴 경기를 치킨을 먹으면서 시청, 저작권 때문에 사실상 치킨 먹방이었으나 90분동안의 쉬지않는 입담과 넘치는 훈수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골을 먹히고 나서 더더욱 허무해진건 덤이었고 경기가 끝나고 얼마나 짜증이 났으면 방송중에 담배를 피우고 왔다고 한다. 그 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진행, 마오카이로 야스오를 압살하며 풍지컬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등 의외로 잘 풀리는 경기가 이어져 오전 2시 40분경 선글라스를 쓰고 켠왕곡을 틀며 실버4 켠왕을 선언하였다. 하지만 켠왕 성공을 눈앞에 둔 판에서 잭스로 1/11/0을 기록하며 패배하며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 이후 10시간 동안 숱한 패배를 당하며 19일 정오 즈음에 켠왕 실패를 선언하였다. 여담으로 이 날 방제에 풍월량은 훈수 허용이라고 써놨었는데, 템과 cs수급 훈수는 기본, 아침에 장관님이 손수 만들어주신 아침식사 먹방에서도 총각김치를 안 먹는다며 훈수가 작렬했다.
켠왕 실패 벌칙투표를 다시 진행하였다.[14] 17개 후보중 좀비, 저스트 댄스, 위쳐 순으로 1 2 3등을 차지하여 이 세개로 다시 결선투표를 하니 좀비겜을 제치고 40여표 차이로 저스트댄스가 1위를 하였다. 이후 계속된 투표로 방종전에 한달동안 5곡을 춤춰야 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잡혔고 그러자 풍월량은 내가 왜 5곡을 해야 하나라는 후회를 하고 2곡만 춤추면 안되겠냐고 하자 채팅창에서 협상은 없다고 선언을 했다. 결국 세팅이 안되어 내일부터 하겠다고 하였다. 첫번째 게임에서는 냄비나 프라이팬 같은 주방도구로 몸을 감싸고 싸우는 배틀로얄 게임이었다. 그래픽은 매우 우수했으나 풍월량이 말하길 조작감이 구리다고. 구린 조작감과 총기가 약한 점 때문에 근접이 유리했는데 냄비로 다른 유저들을 때려잡으며 오랜만에 여포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번째 게임은 공포였지만 키패드의 번호 맞추는 퍼즐이 너무 많이 나와서 짜증이 난 나머지 결국 낭나해!를 시전하고 미국행. 이후 롤을 네 판 플레이 하였으며 실버5 0점에서 두번 연속 지고 브론즈 강등의 위기에 빠졌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버스를 타서 브론즈 강등은 겨우 면했다...
첫 게임으로 데바데 제작사에서 만든 신작 게임인 Deathgarden을 하였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FPS버전 데바데였지만 빠른 속도감 등 차별화된 요소들도 있었다. 이후 워리어스 라이즈 투 글로리를 하였다. 대를 이어가며 검투사를 키우는 코믹한 분위기의 게임이였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상대 검투사의 이름으로 각종 스트리머나 유튜버, 비제이들의 이름이 나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풍튜브에 플레이 영상이 올라오고나서 제작자가 감사를 표시하는 의미에서 댓글을 남겼다. 이후 켠왕 벌칙으로 저스트 댄스를 했고 5곡을 추고 난 뒤 숨소리도 엄청 가빠지면서 체력이 소진됐고 초췌해진 모습이었다. 시청자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지자 즉시 거절을 했고 주말에 멕시코전 할 때 치맥도 챙겨오라고 전한 뒤에 방종했다.
정식출시된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스토리 모드를 달리다가 월드컵 멕시코전 시간이 되자 스웨덴전 때처럼 치킨을 먹으며 보았으나 허무하게 졌다. 이때 어떤 선수가 어이없는 태클로 트롤을 자처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록맨 태클이라고 명명하기에 이른다. 이어서 가뜩이나 우울한 기분으로 저스트 댄스 벌칙을 힘들게 완수한 뒤에 방종하였다.
첫 게임으로 중국 대학에서 졸업작품으로 만들었다는 대전격투게임 동동 네버 다이를 플레이하였다. 다른 격투게임들을 패러디했고 실사게임이라 게임속의 사람이 나와서 모든 병맛 액션을 보여줬다. 풍월량은 엄청 즐거워했고 폭주 동동이라는 캐릭터로 엔딩을 봤다. 이후 루리웹에서 꼼수를 보았다며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스토리 모드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는데 예전에 깨지 못했던 중간보스 징오징오를 1트만에 라켓을 모두 부러뜨리고 KO로 이겼으며 특히 감염된 루이지와의 대결을 할 때 내구도가 거의 없는 라켓 하나만 남은 상태에서 엄청난 집중력으로 이기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명경기를 선보였다. 이어서 최종보스 쿠파도 5트를 한 끝에 깨고 스토리 모드 엔딩을 보았다. 다음 게임은 오랜만에 롤을 했고 정글을 주로 하면서 연승행진을 하더니 실버 4로 다시 승급했다. 시청자들이 벌칙 삭제를 걸고 승급 켠왕을 제안했으나 거절했지만 롤이 끝나고 나서 후회를 했고 여담으로 승급하기전에 의자가 고장나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도 켠왕 벌칙으로 저스트 댄스를 플레이했다. 본인이 벌칙때문에 맨마다 퇴근하기 싫다고 했으나 결국 춤에 모든 체력을 다 바치고 방종.
3D 항아리류 게임인 BIG POGO MAN을 플레이하였다.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중간부터 음성도네를 키고 플레이했다. 플레이 후반부의 지나치게 같은 패턴과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켠왕용 게임은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고 결국 밀린 음성도네가 끝난 뒤 종료했다. 이후 우는천사 비슷한 공포게임을 플레이하였는데 2트만에 무난히 클리어하였다. 이후 롤과 저스트 댄스 후 방종하였다.
독일전이 시작하기 전까지 배그를 플레이하였고 초반에는 뭘 하지를 못해 데스신들을 보여줬다. 결국 막판에 1등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지만 수류탄에 아깝게 죽어서 2등을 하였다. 독일전을 시청했는데 오늘도 동국이형을 왜 안뽑았냐면서 동국무새가 되기로 자처했다. 축구하기도 전에 치킨을 없애버린건 덤. 경기가 시작되자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해볼만했고 독일한테 질 줄 알았던 대한민국이 두골이나 넣고 승리를 확정지으면서 시청자와 풍월량 모두 기뻐했다. 축구를 시청하고 기분 좋은 상태에서 롤을 하더니 아침 6시가 넘도록 솔랭을 돌렸다. 점수는 실버 4 39점으로 마무리하고 저스트댄스는 오늘 못했던 5곡과 다음 방송에서 할 5곡에 이자를 쳐서 1곡을 추가하며 11곡을 목요일 방송 때 춤추기로 했다.
첫 게임으로 종이로 된 세계에서 모든 것을 잘라내는 게임인 잇츠 페이퍼 가이를 플레이하였으나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고 하였다. 이후 스타트업 컴퍼니라는 타이쿤 게임을 하였는데 말그대로 스타트업 기업을 성장시키는 게임이였다.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을 키였는데 첫 회사 트프리콘TV을 투자자도 없이 시작했다가 시원하게 말아먹고 두번째 회사 트프리치TV에서는 악덕기업가의 마인드를 보여주었다. 이후 공포 게임 2개를 플레이하였다. 그중 리빙 나이트메어는 게임 도중 장르가 갑작스럽게 FPS로 변하여 풍월량과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 그리고 벌칙 방송인 저스트 댄스를 플레이했는데 어제 안한 것 5개에 이자 1개까지해서 총 11곡을 하였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켠왕 할 각을 호시탐탐 노리겠다고 한다.
게임하기전에 벌칙 삭제를 걸고 롤 켠왕을 하느냐 마느냐에 대해 투표로 정했는데 하지말자는쪽이 우세했고 켠왕은 오늘 안하는 걸로 정해졌다. 먼저 첫게임으로 범죄흔적을 지우는 게임인 Painted Red를 플레이했고 구석진곳에 차마 발견을 못한 흔적들이 있는 바람에 4트끝에 겨우 클리어했다. 이후 신영웅
레킹볼이 출시된 오버워치를 플레이하였다. 테섭에서 레킹볼을 해보더니 갈고리를 중앙에 고정시키고 돌면서 적 진영을 파괴함과 동시에 거점 확보 능력을 보여줬고 에어본과 지뢰 활용도 적절하게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하고 6대6 매치를 해서 레킹볼 12마리끼리 붙기도 했고 여담으로 이번에 새로 나온 영웅을 보고 시청자들이 풍월량이랑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장님 살인마에게서 도망치는 공포게임인 Captured를 했다. 잇다른 퍼즐들을 풀어내고 공포영화 쏘우와 비슷한 연출이 돋보였다. 그리고 본인한테도 재밌었는지 정식으로 출시되면 해보겠다고 한다. 이어서 태국산 어드벤처로 심리적인 공포게임인 레프트 웨이를 했으나 떡밥을 줬지만 뭔가 시원하게 엔딩에서 회수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적어준 링크를 통해 다른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다른 엔딩을 보면서 마무리. 하는내내 어떤 살인마한테 쫓겨 탈출을 해야만 하는 그 구간이 나왔는데 얼마나 짜증이 났으면 한번 샷건을 때렸고 욕월량이 등판했다. 그리고 초반에 노잼무새들이 많아서 채팅창을 더럽게 만들기도. 이어서 롤을 하기 전에 실버 3 켠왕을 할지 말지 다시 투표했고 새벽 3시라서 본인도 켠왕에 대해 망설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어떤 시청자가 공정성 발언을 하자 결국 켠왕은 완전히 없는 걸로 확정됐고 일단 솔랭을 돌렸으나 실버 5로 다시 복귀하고 고향으로 이동할 조짐이 또 시작됐다. 방종 직전에 켠왕벌칙으로 저스트댄스 5곡을 춤췄는데 특히 마지막곡을 할 때 다소 민망한 트월킹 춤을 추며 레전드를 찍었다.
첫 게임으로 핫도그를 먹기위해 섬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인 아일랜드 대쉬를 하였다. 두번째 게임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로그라이크 게임 Vagante였으나 가시 조심하야한다고 말하자마자 가시에 죽는 것을 시작으로 허무하게 죽기를 반복하며 스테이지 2-1을 넘지못했다. 이후 롤과 벌칙 저스트 댄스를 하였다.
포트나이트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어서 비스트 배틀 시뮬레이션을 플레이하였는데 각종 동물들과 공룡들 그리고 마법쓰는 인간들을 싸움붙이는 게임이였다. 심지어 동물들에게 미니건이나 화염방사기같은 무기를 장착할 수도 있었다. 맵 중에는 축구 맵도 있었는데 상대 드래곤들을 다 죽여놓고도 골을 못 넣는 새대가리 피닉스나 상어 입에 일반적으로 갈려나간 팽귄들 등 각종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다. 세번째 게임은 Shadows 2: Perfidia라는 공포 게임이였다. 이후 벌칙인 저스트 댄스를 한 뒤 방종하였다.
방송 당시 기준으로 몇 시간 남지 않은 스팀 여름할인을 둘러보다가 어럽다고하는 플랫포머 게임 Celeste를 구입하고 플레이하여 챕터 4 황금 산등성이까지 클리어하였고 나머지는 다음에 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롤을 플레이하였는데 첫 판은 그 잭스를 픽하며 난전 끝에 이겼지만 두번째 판에서는 저격 때문에 분위기를 망쳤다. 이어서 저스트 댄스 5곡을 하고 방종.
Celeste를 이어서 플레이했다. 딸기 수집 때문에 진행이 안된다는 채팅이 수도 없이 나와서인지, 결국 딸기 수집 금지 금딸 선언라고 하고 어려운 딸기는 바로바로 스킵하기로 했다. 그 덕분에 진행은 빠르게 되어 메인 스토리인 챕터 7을 끝내고 엔딩을 보았다. 엔딩 이후 후일담인 챕터 8 산의 심장이 오픈되어 들어가봤으나 각 월드에 숨겨진 하트를 최소 4개 모아야 길이 뚫리는 구조였기에 게임 종료를 선언했다.[16][17]
Shadows 2는 두 번째 주인공인 Michael을 플레이 했다. 첫 번째 주인공과 비슷하게 위에서부터 한 층씩 내려가면서 진행되었다.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그 층을 시작부터 통째로 다시 해야 하는 구조였기에 플레이가 긴 4층과 3층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 지체되었다. 또 리셋 될까 무서워서 공포겜 밤을 샌 도전 끝에 결국 1층까지 도착해 클리어에 성공했다.
월요일 방송은 간단하게 얘기 나누다가 게임 1개만 하고 일찍 방송을 끄겠다고 언급했었으나 바로 내일부터 트위치 관련해서 해외일정으로 영국을 갔다오기도 해야 하고 몸상태도 좋지 않아서 그냥 휴방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휴방일정은 토요일까지 쉬고 일요일 늦은 오후에 한국으로 귀국할 것 같다고 한다. 그때 밤 9시~10시 사이에 방송을 켜 썰풀면서 본인이 찍어놓은 V-LOG 영상을 시청자와 같이 볼것이고 시간을 봐서 게임을 하거나 자정이 된다면 월드컵 결승을 시청하고 마무리한다고 했다. 영국 가기전에 공항에서 방송을 할 예정이고 도착하고 나면 잠자기전이나 인터넷 되는 곳에서 방송을 키겠다고 한다. 여담으로 방송 알림이 왔는지 시청자들이 집결했으나 벨튀를 또 했고 저번처럼 시청자들과 채팅으로 소통했다.
화요일 컨텐츠: 야외방송
영국가기전에 인천공항에서 방송을 켰다. 트위치 파트너 매니저와 같이 출국준비를 하는 모습이었고 뒤늦게 환전하려고 했으나 본인이 쓰는 카드가 해지됐다고 한다. 잠시 방송을 끄고 카드사에게 통화를 해봤으나 원인을 못찾았고 졸지에 무일푼으로 낙인이 찍혔지만 결국 같이 출국할 파트너 매니저의 돈을 빌려서 환전했다. 영국가서 방송을 킬것이라고 했고 손흥민의 유니폼 구매 영상을 찍을 생각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곧이어 출국시간이 다 되가자 시청자들한테 인사를 하면서 방종. 팬카페에 생존 신고를 했는데 아시아나를 타다가 기내 와이파이를 쓸려고 24달러를 지불했지만 와이파이가 너무 느려서 결제 하지 말라는 글을 썼다. 댓글에서도 다시 한번 속았다며 글 확인하는데도 되게 오래걸렸다고 썼고 그와중에 꼬리뼈가 아프다고 전했다.
수요일 컨텐츠: 야외방송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 35분경에 방송을 켰다. 영국에 도착하고나서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눴고 고속 지하철을 타고 이동중이라고 했는데 파트너 매니저가 목적지에 도착했으니 내려야한다고 하자마자 52초만에 방종됐다. 좀 시간이 지난 후에 팬카페에 글을 썼는데 한명 당 30파운드를 내야 하는 지하철을 두번 탔고 비교적으로 안좋은 지하철을 5파운드 내고 탔다고 전하면서 전철값이 너무 비싸다고 썼다. 곧이어 두번째글에서는 식사하려고 외진 곳에 위치한 피자가게에 도착을 했다고 하며 인증샷까지 올렸다. 그리고 저녁 6시 넘은 시각에 다시 팬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영어를 못해서 고독하다고 전했고 일정이 끝나면 잉글랜드 축구를 보러 갈 예정이라고 한다. 길거리 응원 또는 펍에서 잠깐 방송을 키거나 영상으로 담아올거라고 하기도.
목요일 컨텐츠: 야외방송
영국시간으로 밤 8시에 방송을 켰고 이번에는 택시를 타고 펍에가서 월드컵 현지 분위기를 담아냈다. 곧이어 잠깐 펍에서 방송을 끄고나서 채팅으로 소통하다가 다시 켰고 분위기는 우리나라 호프집이랑 다를바 없다고 한다. 만약에 잉글랜드가 골을 더 먹히면 도망가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스테이크와 맥주를 사서 먹고 있었으나 크로아티아가 연장전에 역전골을 넣어버렸고 경기는 결국 잉글랜드가 진걸로 끝났다. 일단 3시간뒤에 본인의 숙소에서 방송을 키겠다고 말하면서 방종. 영국시간 새벽 1시가 넘자 다시 방송을 켰고 본인이 겪은 에피소드를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스트리머들을 만나서 처음에 반갑게 인사를 했지만 본인이 영어를 못해서 얘기가 진전이 안됐고 너무나도 고독했음을 언급했다. 비행기에서는 이코노미석이 생각보다 좌석이 넓어서 괜찮았다고 했지만 풍월량이 중앙에 앉아있는 가운데 양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눈치가 보이니까 화장실도 6시간이나 참아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야한 거나 재밌는 게 있을까 싶어서 숙소에 있는 티비 채널을 돌려봤으나 지루한 프로그램들밖에 없으니 졸려서 잠을 잤다고 한다. 또한 영국음식은 너무 별로였고 유명한 셰프인 고든 램지가 왜 화가 났는지 이해가 간다고 언급했다. 소통을 하다가 시청자들에게 게임소식도 접하면서 짜잘한 스팀게임과 롤을 하고 싶다고 그리움을 나타냈고 현지 시간으로 새벽 2시가 되자 방종했다. 그이외에 에피소드들은 풍튜브에 있으니 참고.
금요일 컨텐츠: 야외방송
영국시간으로 오전 11시에 방송을 켰다. 버킹엄 궁전을 보러 왔다고 전했고 근위병 교대식도 구경했는데 방송 화질도 너무 안좋은데다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인터넷 사정으로 인해 렉이 걸려서 결국 어쩔 수 없이 방종했다. 이후에 채팅으로 영상을 찍어오겠다고 했고 방송이 없을 수도 있으니 기다리지 말라고 썼다. 팬카페에 근황글들을 올렸고 관광하면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버스에 써붙인 광고를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곧이어 트럼프가 온듯하다며 도로가 봉쇄돼서 버스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고 박물관에 가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여담으로 전날에 토트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레인으로 가서 손흥민 유니폼을 샀다고 팬카페에 알리기도 했다.
토요일 컨텐츠: 야외방송
영국시간으로 저녁 6시가 넘어서 방송을 켰지만 인터넷이 안좋아서 그런지 방송도 자주 끊기는 바람에 결국 1분만에 방종했다. 그래도 재차 리방을 했고 비교적으로 잘 안끊기면서 유람선을 타며 템즈강의 전경을 보여줬다. 이동하다가 영국에서 유명한 다리인 타워 브릿지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참고로 유람선 관광을 다 마칠 즈음에 캠코더에 꽂을 배터리를 잃어버려서 영국방송은 여기서 끝이라는 걸 알렸다. 게다가 오늘 길거리에서 2시간~3시간 정도 있어서 꼴이 말이 아니라고 말하며 트럼프가 회담을 위해 버킹엄궁에 왔는지 도로통제가 된데다가 버스나 우버도 못탔다고 한다. 방종을 하고나서 팬카페에 공지사항을 게시했고 일단 오후 4시에 한국으로 도착할 것 같다고 썼다. 그 이후에 집에 와서 씻고 사진과 영상들을 컴퓨터로 옮기면 8시~9시까지 걸릴것같다고 했고 9시~10시까지 방송을 켜서 썰풀다가 12시에 월드컵 결승전을 보면 될것같다고 한다. 끝으로 몸상태나 비행기 시간까지 고려해서 내일 확실하게 공지사항을 게시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 48분에 비행기를 탔고 지금 출발한다는 글을 올렸다.
첫 게임으로
One Hand Clapping을 하였다. 음치는 하기 힘들 게임이라 해메며 웃긴 장면을 많이 연출하였다. 이어서 플레이타임 1분짜리 게임 it's a(door)able를 하였다. 이후 항아리 게임의 새 버전인 Fallen Bird를 하였다. 처음엔 싱글로 하다가 멀티도 있어서 시청자 2명과 같이하여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였다. 반응이 좋아서 시참 켠왕을 할 지 생각하겠다고 하였다. 이후 롤 6판을 하고 벌칙 저댄을 하였다.
게임 전 수다시간에 그런 종류의 게임을 너무 많이 했다며 Fallen Bird 시참 켠왕을 보류하겠다고 말했다. 첫 게임으로 턴제 축구 게임인 Football, Tactics & Glory을 하였다. 트위치와 연동이 가능한 게임으로 채팅이 응원석에 뜨거나 어떤 행동을 할지 투표로 부칠 수 있었는 데 채팅이 너무 몰려 게임이 터지기도 했다. FC 와베스로 잉글랜드 아마추어 리그에서 시작하여 고생 끝에 3부 리그로 올라 갔지만 도로 아마추어 리그로 강등당했다. 이후 롤을 하였는데 점검때문에 두 판밖에 못하였다. 아칼리 리메이크 트레일러도 보았는데 풍월량은 안그래도 아칼리는 어려워서 안하는데 지금 아칼리보다 어려워 진것 같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저스트 댄스를 한 뒤 방종
예전에 했던 음식 월드컵과 같은 사이트에서 라면 월드컵을 하였다. 이번에도 고심에 고심을 거듬하며 1시간 가까이 끈 끝에 1등으로 농심 육개장을 골랐다. 랭킹을 보았는데 매니아적이라고 생각했던 불닭볶음면이 1등을 한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이 후 일본 공포 게임 사쿠라의 학교를 플레이하였는데 플레이타임이 짥고 엔딩도 허무했다. 이후 12시까지 시간이 남아서 간만에 배그를 하였는데 첫판만에 관종이 나타나서 카카오 섭으로 옮겼다. 12시가 되자
강퀴 선생님을 모시고 강의를 받아 E만 잘 쓰면 레넥톤이 괜찮을 것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해 뜰때까지 랭겜을 돌렸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저댄을 미루자는 논의가 있었지만 그냥 저댄 5곡을 하고 방종을 하였다.
신규 직업이 나온 바람의 나라홍보 방송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내내 풍뎅이들이 따라다녀서 혼잡해지기도 했다. 그 중에는 퀘스트 몹으로 변신해서 풍월량을 몇 번이나 낚은 사람도 있었다. 이어서 모바일 퀴즈 게임인 OX 퀴즈 서바이벌 100을 하였는데 풍월량의 상식수준을 드러내었다. 이어서 해당 게임의 온라인 버전을 했는데 이번에도 풍뎅이들이 몰려 게임 서버가 터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아직 계발 중인 검투사 게임인 Gladihoppers를 잠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된 엔터 더 건전을 하였는데 오랜만에 해서인지 트루리셋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롤과 저댄을 플래이하였다.
첫 게임은 모바일 심리 테스트 게임이였다. 이후 어제했던 OX 퀴즈 서바이벌 온라인를 이어서 했지만 어제와 똑같이 몇 번이나 서버가 터졌다. 그리고 어제 못했던 쥐갈공명을 잡기위해 엔터 더 건전을 다시했다. 어쩌다니 사기총 군터와 머플러에 하트 6칸을 얻게 되고 리치에 도전했으나 피가 야금야금 줄더니 리치에게 죽고나서 원래 목적이였던 쥐갈공명을 잡기로 했으나 이번에도 실패하고 다음에 깨기로했다. 이후 롤을 하여 실버 4로 승급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저스트 댄스 벌칙 마지막 날. 라스푸틴을 마지막 곡을 하여 몇 번 꽈당했지만 끝까지 해내고 저댄 벌칙을 끝냈다.
바람의 나라 홍보 방송을 토요일에 이어 했다. 이후 OX 퀴즈 서바이벌 온라인을 다시 하여 몇 번의 도전 끝에 동네퀴즈대회에서 1등을 하였다. 이후 공포 게임 데모 버전 2개를 한 뒤 엔터 더 건전 쥐갈공명에게 다시 도전했으나 이번에도 실패했다. 이후 롤을 하였으나 승급 하루만에 도로 실버4로 강등당했다.
맘스터치 마살라 배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적을 죽이거나 일정 등수안에 들면 치킨 스택이 쌓여서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맘스터치에서 새로 출시한 마살라 치킨을 쏘는 이벤트였다. 이후 Stifled라는 공포 게임을 하였다.
반향정위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게임으로 한국어 더빙까지 되어있었다. 마지막에 블루스크린에서 수동재부팅에 Y를 골랐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강제 2회차냐며 혼란에 빠졌다가 다시 블루스크린에서 N을 선택하여 나름 반전있는 엔딩을 보았다.
첫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이였다가 콘솔로 이식된 헝그리 샤크 월드를 플레이하였다. 상어로 사람을 포함한 각종 생물들을 잡아먹고 지도나 보물을 찾아내는 게임이였다. 게임 중 노잼무새들이 채팅창 분위기를 흐리기도 했다. 북극맵을 여는 방법을 몰라 오랬동안 해매다가 북극맵을 열고 한 번 둘려본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엔터 더 건전을 잠시했지만 이번에도 쥐갈공명을 잡지 못하고 롤로 넘어갔다.
드디어 영국에서 무엇을 하였는지 밝혀졌는데 바로 5개국에서 모인 스트리머들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홍보영상을 찍고왔다. 스카이 다이빙 훈련 시설에서 오토바이, 비행, 슈팅 게임을 하여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였는데 꼴지를 할꺼라는 시청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독일 스트리머가 깔아준 덕분에 공동 3등을 하였다. 이후 일본 병맛 모바일 버즐 게임인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의 3탄을 하였고 이어서 OX 퀴즈 서바이벌 온라인을 하였는데 이번에도 서버가 말썽이였다. 풍월량이 말하길 하루만 하고 끝낼 게임인데 서버때문에 며칠씩 끌고 있다고. 결국 오프라인 버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엔터 더 건전은 군터와 함께 0티어에 위치한 소드건을 얻고 본인한텐 그렇게 좋지 않다는 폄하와 함께 쥐갈공명에게 다시 도전하여 무적과 반사의 힘으로 2페이즈까지 간단하게 승리하였으나, 3차전에서 뒷심리듬감의 부족으로 KO. 이후 리치로 목적을 변경하였으나, 남용으로 인해 소드건의 탄을 바닥냈음에도 불구하고 반사 타이밍을 놓쳐 체력은 체력대로 잃은 끝에 리치는 보지도 못하고 사망한 뒤 주말에 켠왕을 하겠다고 하였다. 이후 롤을 하였으나 연패 후 실버5로 강등당했다. 풍월량이 게임 실력이 계속 떨어지는 것 같다며 한탄하기도 했다. 엔터 더 건전과 롤을 하면서 탈주 2번하는 기염을 토한건 덤.
전날 자정에 시작한 켠왕이 밤을 새고 아침까지 계속 되었고, 매판 찐막이 이어지다가, 도네로 인한 강제 막트가 겹치더니 결국 평소 방송을 시작하는 저녁 8시까지 켠왕이 이어졌다. 그래서 방송 24시간을 돌파했다(...). 그리고 저녁 8시 40분경, 켠왕 시작한지 21시간 12분 55초에 포기를 선언했다.
켠왕 실패 벌칙으로 시청자 투표을 통해 12시간 방송 3번이 뽑혔다. 첫 게임으로 아재그림퀴즈라는 모바일 퀴즈게임을 하였다. 이후 중국에서 제작된 무협배그인 무협X를 하였다. 게임에 디도스가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미 깔았기 때문에 그냥하기로 했다. 풍월량이 평가하길 컨셉은 참신한데 조작감과 타격감이 구리다고. 그래도 한동안 플레이한 뒤 다음게임으로 넘어갔다. 켠왕에 실패했던 엔터 더 건전을 하여 의외로 쉽게 쥐갈공명을 잡는데에 성공했다. 이후 롤 두판을 하고 방종했다.
첫 게임은 개나 아저씨가 되어 똥을 싸거나 개똥을 청소하는 더러운 게임이였다. 이어서 아프리카 이후 정말로 6년만에 아이작을 플레이하여 1회차 엔딩을 보았다.[18] 포트나이트 홍보방송 때문에 나머지는 내일 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포트나이트 폭발 무기 공중전 모드를 플레이하였다. 이후 롤 두판을 하였는데 두판 모두 졌다.
트위치 서버문제로 2시간의 대기 끝에 10시 30분 쯤에 방송을 시작했다. 첫 게임은 Rend라는 얼리억세스 생존게임이였다. 이후 WILD ANIMAL RACING라는 레이싱 게임을 하였는데 90년대 수준의 그래픽에 구글 번역기를 돌린 듯한 한글 번역을 선보이는 충격적인 똥겜이였다. 전철기라고 번역된 포인트를 모아 영상을 해금할 수 있는데 그것마저 형편없는 퀄리티를 자랑했다. 스팀 리뷰란에 나만 당할 수 없다는 낚시글들은 덤. 이후 Murderous Pursuits라는 게임을 하였다. 최대 8명의 플레이어들이 NPC들 속에 숨어서 목표를 암살하거나 자신을 암살하는 사람을 막아내는 멀티 게임이였다. 의외로 능숙히 플레이하여 높은 등수를 보이며 선전하다가 1등을 한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 갔다. 이어서 아이작을 하여 4,5회차 엔딩을 본 뒤 롤을 하였다.
첫 게임으로 인기 만화퀴즈라는 그림의 일부를 보고 만화의 제목을 알아맞추는 게임을 하였다. 풍월량과 시청자들이 상당한 덕력을 선보였다. 이후 Survisland라는 무인도 생존 게임을 하였다. 못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제작방법이 지나칠정도로 복잡했다. 이후 아이작 6회차 엔딩을 보고 그리드 모드를 처음 클리어하였다.
두번째 12시간 벌칙 방송이다. 먼저 Regular Human Basketball라는 로봇을 조작하여 농구를 하는 게임을 하였다. 이후 출발 드림팀같이 장애물을 극복하는 게임인 Dare Course와 Imscared - A Pixelated Nightmare라는 픽셀 그래픽의 공포게임을 하였다. 이어서 롤을 한 뒤 아이작은 7회차 엔딩을 보고 지옥으로 내려가서 사탄을 처음 클리어하였다. 남은 시간에 배그까지 하고 두번째 벌칙 방송을 끝냈다.
첫번째 컨텐츠로 메이플스토리의 '인내의 숲'을 클리어하기 위해 메이플스토리를 접속하였다.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무슨 직업을 선택할 지 고민하다가 인내의 숲을 빨리 갈 수 있다는 모험가를 선택하였고, 이후 인내의 숲 진입 조건인 25레벨까지 몬스터를 잡는 노가다를 하려고 했는데.. 풍월량을 따라온 시청자들이 자꾸 쫓아오면서 방해를 해버려서 금방 끝날 수 있는 레벨 업을 계속 지체해버렸다. 인내의 숲을 가려는 건지 여기가 인내의 숲인건지 혼란이 올 정도로 인내심의 한계가 극에 달해버린 시청자들은 채팅창에 온갖 욕설들을 뱉어냈다. 이후 풍월량을 따라온 시청자들이 이를 인지했는지 방해를 멈추기 시작하여 풍월량은 마음 놓고 노가다를 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캐릭터를 생성한 지 1시간 만에 25레벨을 찍었다. 찍은 직후 엘리니아로 가서 핑크 안시리움 퀘스트를 받아 인내의 숲에 도착했다. 인내의 숲에서도 몇몇 시청자들의 방해가 있기는 했지만 노가다 할 때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 인내의 숲 1단계는 그저 점프만 할 뿐인 쉬운 난이도였으나 약 50분 정도 걸려서 클리어. 2단계는 장애물들이 추가되어 여러 시행착오 끝에 약 1시간 30분만에 클리어했다. 3단계부터는 월요일에 하기로 결정하였다. 메이플스토리가 끝나고나서 4시간 동안 롤을 하였다.
첫번째 컨텐츠로 어제 하다가 말았던 메이플스토리의 인내의 숲을 3단계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3 단계 클리어는 성공했으나 4 단계에서 막히기 시작했고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새벽 1시 음성도네를 켰다. 하지만 결국 깨지 못하면서 7시간이 지난 끝에 풍월량 본인이 실패했다고 선언했다.
마지막 12시간 벌칙 방송이다. 첫 게임은 Overcooked 2. 스토리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를 조금한 뒤 시청자들과 함께 2대2 대전 모드를 하였다. 이후 인내의 숲에 다시 도전 하였으나 새벽 2시 25분쯤에 실패 선언을 하고 데드셀로 넘어갔으나 이번에도 두번째 보스를 잡는데 실패했다. 이후 롤을 하여 극적인 역전을 선보이며 실버4로 승급하였다.
첫 게임은 Yet Another Exhausted Day라는 게임으로 예전에 했던 기어서 배게에 안 닿고 가는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였다. 이어서 인디 RTS 게임인 Circle Empires를 플레이하였다. 버그때문인지 뱀파이어의 피흡이 지나치게 강했다. 때문에 뱀파이어끼리 싸우면 서로 피흡하며 계속 싸우기도 하였다. 이후 최근 유튜브 등지에서 유행하는
모모에 대한 공포 게임을 하여 여러번 깜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칼퇴할까하다가 메이플 인내의 숲에 다시 도전하여 4단계를 해봤으나 잘 안되자 포기하려고 했으나 근성을 보이며 기어코 성공했고 상대적으로 쉬운 5단계까지 드디어 클리어하는데 성공하였다.
또 다시 나온 2D 다크소울류 게임 Death's Gambit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잘 만든 게임이지만 타격감이 조금 아쉽다고 풍월량이 평했다. 이후
Knåddskogen라는 숲 속에서 어린이들을 찾아내는 게임을 하였는데 애들을 던저서 길을 만들거나 높은 곳에 있는 애를 떨어뜨리는 아동학대 게임이였다. 게임 도중에 애 하나가 농구 골대에 끼자 그냥 버리고 가는 인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롤을 하여 2연승을 하였다.
첫 게임은 Bikrash라는 자전거 레이싱 게임. 부딧치며 넘어지길 반복하다가 1등을 하였다. 이후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된 와우를 플레이하였다. 계정에 호드 캐릭터가 꽤 있어 뜻밖의 호밍아웃을 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노움 사냥꾼으로 진행하다가 타격감이 구리다며 노움 전사로 다시 키웠다. 드러스트바 지역으로 첫 렙업의 삽을 떳다.
모바일 퀴즈 게임들로 방송을 시작했는데 급식체퀴즈는 너무 억지스러었고 돼지력 테스트는 문제 하나를 풀 때 마다 광고가 나와서 빠르게 손절하고 와우로 넘어갔다. 어제에 이어서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호드 플레이어들이랑 PvP가 붙더니 곧 대규모 필드쟁으로 번졌다. 시청자들의 힘을 모아 숫자로 밀어 붙어 필드쟁에서 승리하였다. 이어서 시청자들의 성원에 어려울 것 같다면서도 오그리마까지 쳐들어가 실바나스까지 처지하며 레전드를 찍었다.
바람의 나라의 신직업 차사 홍보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구글 로드뷰를 보고 어디인지 찍어내는 사이트인 Geoguessr를 하였다. 북한 평양이 나오기도 하고 도네로 충북 서산무새가 등장하는 등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이후 공포 게임 두 개를 하였는데 둘 다 볼륨이 짧았다. 와우에서는 저렙 전장(전쟁노래 협곡, 들끓는 해안) 및 투기장을 돌았고 생각외로 경험치와 템을 잘준다며 놀랐다. 자유지대, 톨 다고르 등 던전을 돌고 필드 퀘스트를 깼다.
신작 생존 게임인 Mist Survival를 플레이하였다. 침대를 만들 깃털을 찾기 위해 한참을 고생하다가 그냥 자지는 침대를 발견하여 허무해하기도 하고 자동차를 고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저그 포자같은 것들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엔 버그를 이용해 워크벤치를 타고 하늘을 난 뒤 롤로 넘어갔다. 롤은 돌격 넥서스 모드를 했는 데 히오스나 배그에 따온 듯하였다. 2트를 하여 승리한 뒤 경쟁전을 돌렸는데 악질 저격러 때문에 분위기를 망치고 와우로 넘어갔다. 드러스트바 지역 메인퀘를 끝내고 티라가드 해협 시작퀘를 받고 지역 이동 배를 탄 후 방종 했다.
여러가지 짜잘이 게임을 많이 한 날이였다. 첫 게임은 stuck!로 만원 지하철에 사람들을 뚫고 나가는 게임였다. 이후 배가 침몰하기 전 질량보전의 법칙을 무시하고 무한번식하는 닭들을 배 밖으로 쫓아내거나 폭탄으로 죽이는 게임인 Blow The Hen Down와 고슴도치가 되어 새 보금자리 찾아 떠나는 힐링을 가장한 킬링 게임인 The Misadventures of Spiky를 하였다. 이어서 The Confraternity of Toast라는 퍼즐을 풀어 토스트교라는 사이비 종교에 가입하는 게임을 하였는데 미로를 탈출하자마자 3D 인내의 숲을 연상시키는 점프 구간이 나오자 손절하고 Floor Kids라는 비트에 맞추어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게임을 하였다. 스토리 모드를 하다가 멀티를 하려고 했으나 멀티가 로컬로만 되어 아쉬워하며 공포 게임 RAW FOOTAGE으로 넘어갔다. 숲 속에서 괴물과 괴물에게 당한 시체들을 찍는 게임인데 공포 게임인데도 별로 무섭지가 않아서 채팅창에 노잼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후 묘지기판 스타듀벨리라는 그레이브야드 키퍼를 하였다. 풍월량이 말하길 카페에 노가다가 심하다는 혹평이 많아서 망설였는데 의외로 노가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괜찮았을 것 같다고.
Dance Duel Cowboy라는 서부시대풍 게임을 하였는데 총쏘는 게임을 기대했으나 사실 리듬 게임이였다. 이어서 이은날 시리즈의 최신작을 플레이한 뒤 Broforce라는 옛날 액션 영화들을 패러디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을 하였다. 공격으로 바닥도 부서져서 수시로 낙사하기도 했다. 4인 멀티로도 하였는데 싱글때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혼잡한 플레이를 보였다. 그후 게임이 안 땡긴다며 한동안 시청자들이 올린 유튜브 주소를 통해 게임 트레일러를 보다가 와우를 켰다. 티라가드 해협 사이드퀘를 하다가 호드 도적 뒷치기를 시작으로 호드와 또다시 전면전을 찍었다. 얼라 도시인 보랄러스 가는 다리에서 호드 공대와 싸웠지만 호드의 인원수가 너무 많아 결국 밀려서 도시가 털렸다.풍디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반 쯤은 렉과의 싸움이었다.
첫 게임으로
Guacamelee!의 후속작을 했다. 멕시코풍 플랫포머 게임이였다. 이후 오버워치 디바 시네마틱 영상을 보고 태섭에서 부산 맵을 둘려보았고 플레이는 다음에 하기로 했다. 이어서 포트나이트 4인큐를 했다. 해외 인싸겜이라 그런지 외국인이 들어와 채팅하는 경우가 있었다. 와우에서 역시나 도적 뒷치기가 들어오자 1:1을 하다가 지나가던 호드가 하나둘씩 모여서 죽었다. 얼라 호드 비율이 안맞는다며 한탄을 하고 PVP모드 OFF를 하고 티라가즈 해협 자유지대 쪽 메인퀘 와우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였다.
동화같은 스토리를 가진 퍼즐게임인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 왕자를 플레이하였다. 다만, 그렇게 어렵지않은 퍼즐들임에도 헤매고 수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왕자를 죽여서왕자, 정말 미안해 시청자들의 어금니가 갈리게 만들었지만 스토리 자체에 대해서는 시청자와 풍월량 모두 호평하였다. 유튜브 영상 1화에 직접 코멘트로 너무 동화같고 재밌는 게임이였다고 남겼을 정도.
첫 게임으로 범행현장에서 클릭으로 증거를 찾아 추리하는 모바일 퀴즈 게임을 하였는데 문제가 억지스러운 면이 있어서 빠르게 손절한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그 후 Please, Don't Touch Anything의 3D 버전을 플레이하였는데 몇 년전 한 게임인데도 완전히 트루리셋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의 훈수를 받아가며 엔딩들을 보았지만 그 훈수들의 상당수가 나무위키에서 나온 것이라 그냥 나무위키를 직접 보며 엔딩 몇개를 더 보았다. 이후 레이싱, 대포 발사, 배틀로얄, 식사 등 컨텐츠가 많이 업데이트된 핸드 시뮬레이터를 하여 여러가지 명장면들을 만들었으며 특히 음성인식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다음으로 Baldimore's Highschool라는 발디의 수학교실의 패러디 게임을 하여 오랜 플레이 끝에 배드 엔딩과 학교를 탈출하는 엔딩을 보았다.
게임전 잡담시간에 흑풍회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게임은 디펜스 게임 킹덤 러쉬 프론티어. 게임이 몰입하면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플레이하였다. 이후 사이버펑크 2077의 플레이영상을 보았는데 특히 액션에 감탄하였다.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첫판은 사이온을 했다. 상대가 탑 카르마라 0/0/0을 기록했으나 초반에 다른 팀원들이 총합 15데스를 해서 오히려 가장 잘 나가는 역 흥한 라인이 되어버렸다. 같은팀 똥싸는 미드 아칼리를 보면서 아칼리는 플레티넘은 되어야 1인분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상대팀 미드 스웨인이 너무 잘 커서 졌다. 두번째 판이자 마지막 판은 탑티모로 요릭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지만 극한의 CS 다이어트를 보여주면서 또 졌다.
첫 게임은 물 속에서 진행하는 배틀로얄류 게임인 라스트 타이드였다. 배에서 어뢰를 타고 바다 속으로 잠수하여 수중무기로 싸우는 게임이였다. 상어 방패라는 자기장에서 벗어나면 어디선가 나타난 상어에게 물려 죽는 등 독창적인 면도 많았다. 랜덤스쿼드 우승을 한 뒤 킹덤 러쉬를 다시 하여 메카 도배로 스토리 엔딩을 보았다.
첫 게임은 좀비 생존 게임인 SCUM이였다. 디테일이 두들어지는 게임이였는데 다른 생존 게임에서는 구현하지않는 대소변은 물론 비타민 섭취가 종류별로 구분되어있기까지 하여 UI가 지나치게 복잡했다. 불지피기에 도전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포트나이트를 하였으며 롤에서는 리메이크된 누누를 하여 2승 1패를 기록했다.
첫 게임은 신작 나루토 게임을 하였다. 이번에도 커스터마이징에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였다. 저랩으로 이루어진 팀과 고랩으로 이루어진 팀이 만나는 등 멀티 매치메이킹에서 이상한 점을 보이는 게임이였다. 이 후 생존 게임은 그린 헬을 플레이하였다. 정글 속에서 생존하는 게임인데 기절하고 또 기절하고 또 죽고 리트를 반복하였다.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을 도전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게임을 시작하기전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보았다. 경기 내내 손흥민 입대 관련 농담이 많이 나왔다. 축구가 끝난 이후 예전에 했던 야생동물경주의 후속작 야생동물 스포츠의 날을 플레이하였다. 전작의 게임성과 번역 수준을 그대로 계승한 게임이였다. 이어서 병원 경영 게임 Two Point Hospital을 하였는데 전구병같이 비현실적인 질병들이 있고 환자가 죽으면 유령이 되고 그 유령을 성불시키는 등 코믹한 요소가 많은 게임이였다. 의사들을 교육시킬 외부 강사가 한참 동안 오지 않는 버그와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로딩에서 게임이 멈추는 버그를 겪고 난 뒤 다음 게임인 그린 헬로 넘어갔다. 그린 헬에서는 오랜 고생 끝에 재규어를 잡는 데에 성공하고 업데이트되면 다시 하겠다며 방종하였다.
두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사이트인 either로 방송을 시작했다. 영어로 된 사이트라서 구글 자동 번역을 통해 진행하였다. 미국 정서나 밈 위주로 된 사이트라서 이해가 되지 않은 점이 많아 한국 버전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며 풍월량이 아쉬워했다. 이후 Donut County라는 구멍으로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괴혼이 연상되는 게임을 한 뒤 롤을 하였다.
첫 게임은 한국어 더빙까지 되어 출시된 데스티니 가디언즈. 타이탄으로 진행하였다. 이후 구멍으로 모든 것을 집어삽키는 게임 hole.io을 하였다. 처음에는 모바일 버전을 하다가 버그로 사물이 표시되지않아 pc버전으로 하였다. 이어서 slightly annoying traffic라는 교통 정리하는 게임을 하였는데 교통 전경 출신의 실력을 보여준다고 말했으나 역시나 매운 맛을 보여주었다. 이후 롤을 한 뒤 방종하였다.
대만 게임 Behind the Screen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한글화가 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섬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막아내는 게임 bad north를 하였다. 이후 기대작 스파이더맨이 출시되자마자 플레이하였다. 풍월량의 다소 답답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를 두고 누가 '스파이시맨'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첫 게임은 포트니이트 도주모드. 맵에 생성된 보석을 들고 차로 탈출하는 모드였다. 그런데 겜에서 혼자 남은 상황에서 보석을 들고 차로 가려다가 낙사하는 역대급 안일함을 보여주었다. 이후 몇 시간동안 다시 도전했지만 결국 탈출하지 못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Ancient Guardian라는 미로에서 미노타우로스를 피해 도망치는 게임이였는데 중간에 트위치 서버가 터져서 게임이 끊기기도 했다. 이후 롤 오디세이 모드를 하였다.
접촉사고 때문에 평소보다 늦게 방송을 시작했다. 첫 게임은 diner bros로 예전에 했던 오버쿡과 비슷한 방식으로 햄버거를 만들며 가게를 운영하는 게임이였다. ??? : 이렇게 장사할꺼면 하지마유!, 이어서 데이 바이 데이라이트를 하여 신살인마와 생존자를 하였는데 큐를 돌려도 신살인마가 좀처럼 안 나오고 한번 나왔을 때는 허무하게 죽는 바람에 시청자들과 방을 만들어서 하였다.
두 단어 중 구글 검색어가 더 많은지 적은지 맞춰보는 사이트인 The Higher Lower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에도 예전 선택지 사이트처럼 우리나라 버전이 없는 것을 아쉬워했다. 이후
60초!의 후속작인 60 Parsecs!을 하였다. 아직 한글화가 안된 게임인데다 글이 전작보다 많아서 영어가 되는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아했는데 중간중간 트위치 채팅창이 터져서 방송이 어수선해지기도 했다. 한글화가 되면 다시 하겠다면 롤로 넘어갔다.
목요일 컨텐츠: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 Capcom Beat 'Em Up Bundle,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Nintendo Switch Online,
리그 오브 레전드
첫 게임은 피자를 만들어 파는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라는 모바일 게임이였다. 손님들의 주문이 애매한데다 풍월량 본인도 주문을 깜박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청자들이 매운맛을 맛보아야 했다. 이어서 닌텐도 스위치로 나온 옛날 캡콤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합본판과 패미컴(컴보이) 게임들을 모아둔 게임을 하며서 옛날 추억에 빠지기도 했다.
모바일게임 제5인격 홍보로 방송을 시작했다. 중국 개발사에서 데바데 라이센스를 구매하여 만들 게임이라 기본 구조가 데바데와 거의 흡사했다. 이후 M-gram 성격 테스트를 하여 착함, 행동굼뜸, 유혹에 약한편, 완전 협조적, 조심함, 걱정쟁이, 소극적인 편, 호기심 완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어서 이 예전에 플스로 플레이했던 렛 잇 다이라는 B급 감성의 액션게임이 스팀으로 풀렸다고 플레이하였다.
첫 게임은 추억의 게임이자만 정작 풍월량은 처음한다는 전쟁시대였다. 어러움 난이도는 클리어했으나 불가능 난이도는 버그를 사용하면서도 클리어하지 못했다. 이후 소울 칼리버 6 채험판을 하여 각 캐릭터의 기술과 필살기를 보았다. 이후 시즌 6이 나온 포트나이트를 하였다. 새로나온 강아지를 등에 맨 스킨을 한 사람만 모집한 시참 스쿼드로 1등을 하였다. 그 후 러시안 피싱 4를 이어서 하였다.
록맨 11을 플레이하여 4시간 53분만에 엔딩을 보았다. 이번 작은 상점에서 목숨과 E캔을 싸게 구매할 수 있어 난이도가 낮았는데 너무 쉽다며 상점을 쓰면 안된다고 우기는 몇몇 시청자들이 채팅창을 더럽히기도 했다.[19][20]
이후 어크를 이어서 하여 교단 엔딩과 아틀란티스 엔딩을 보고 타이틀 화면 스탭롤을 보며 자체 엔딩으로 마무리.
배틀그라운드에 등급제가 생기자 배치고사를 보았다. 초반에 허무하게 죽은판도 몇 개 있었지만 골드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한 시즌동안이나 손도 대지 않았던 오버워치 배치고사에서 처음으로 5연승을 거두더니 8승 2패로 마무리하여 역대 최고 점수인 2431점을 기록했지만 기대했던 플래티넘이 아님 골드가 되어 아쉬워했다.
첫 게임은 태권도를 소재로한 게임 Taekwondo Grand Prix. 싱글 컨텐츠도 별로고 멀티를 돌려도 사람이 별로 없어 빠르게 다음 게임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로 넘어갔다. 레이튼 교수 시리즈 첫 게임인데 모바일로 리마스터되어 나았다. 이어서 롤을 몇 판하였다.
첫 게임으로 mini thief를 하려고했으나 한글화가 되어있다고 스팀에 표시되었지만 실제 게임 내에선 폰트가 깨졌는 지 한글이 표시되지 않아서 하지않고 콜옵으로 넘어가 블랙아웃과 멀티플레이를 하였다. 이후 공포게임 컨저링 하우스를 플레이하던 중 귀신이 나오는 때에 방송 무한 버퍼링이 계속되어 방이 팅기는 절묘한 타이밍을 보였다. 이로 인해 잠크리트[21] 4천명이 삭제되는 모습을 보였다. 스팀 평가는 복합적인데, 풍월량은 열쇠도 없고 귀신도 없고 힌트 없이 물건을 찾기만 해야 돼서 루즈하다는 평을 내렸다. 중요한 이벤트마다 버퍼링이 심해서 결국 플레이 중단을 하였고 왜 새벽 시간에 버퍼링이 걸리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분노하는 수다방송으로 마무리하...는 듯 하였으나
지나가던 다른 스트리머가 윈도우10 최신 업데이트를 삭제하면 해결된다는 조언을 해줘서 풍월량은 진행하였고 방송이 그대로 꺼져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 하지만 이 조언에도 방송의 버퍼링은 계속 되었고 채팅창의 각종 뇌피셜 및 훈수를 참고한 끝에
XSplit 최신 버전이 윈도우 업데이트와 충돌한다는 점을 알아내고 XSplit 버전을 낮추는 것으로 버퍼링을 해결하였다. 이후 버퍼테스트를 할 목적으로 오버워치를 플레이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다니며 위험을 피해 전철까지 도착하는 게임 RiskyPhone과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게임 Q: A Dystopian Queueing Simulator 그리고 술취한 듯 비들거리는 캐릭터를 컨트롤해 최대한 멀리 가는 게임 Drunk Puppet을 한 뒤 오랜 얼리억세스 끝에 정식 출시된 림월드를 플레이하였다. 림월드를 재미있다고 평하긴 했으나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청자들이 지나치게 훈수를 많이 둬서 짜증이 났는지 다시 플레이하지는 않았다.
잘린 하반신을 찾아 다니는 게임 My legs got tubed를 하였는데 게임이 미완성된 것인지 하반신도 못 찾았고 애매하게 끝났다. 이후 국산 공포 어드밴처 게임 The Island: In To The Mist 그 섬의 체험판을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롤을 하였는데 실버 4로 강등하고 다시 승급전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예전에 데모를 하였던 공포 게임 신의 지하실의 정식한글판을 플레이한 뒤 방종했다.
쓰론브레이커 홍보 방송을 진행하였다.
궨트를 처음하는지라 여러 번 매운 맛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느 정도 진행하다가 스파이더맨 DLC 3부작 중 첫 번째인 the heist를 플레이하였다. 볼륨이 적어서 아쉬움을 표했으며 나머지 2개는 한꺼번에 하던지 말던지 해야겠다고 말하였다.
잡담시간에 롤 연패하며 승급전을 만드는데 실패했다고 알렸고 블리즈컨 영상들을 보았다. 첫 게임은 핸드 시뮬레이터에 업데이트된 데바데 모드였다. 이후 우리나라 고등학생 3명이서 만들었다는 공포 게임 Chicken in the Darkness를 플레이하였으나 중도에 포기했다.고딩들에게 패배한 풍월량
사요나라 인생은 80대까지는 도달하였지만 결국 100세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했다. 그 뒤 시청자 투표로 2013년에 방송한 적이 있던
마녀의 집의
리메이크판(마녀의 집 MV)을 플레이하기 시작하여 오리지널판의 리마스터 모드에 해당되는 노멀 모드를 클리어하였다. 노멀 모드는 5년 전에 플레이한 원작과 비교했을 때 그래픽 정도만 바뀌었지만 5년이라는 세월 동안 게임에 대한 기억을 잃어 마치 처음 하는 것처럼 리액션을 보이는 것이 백미. 노멀 모드 클리어 후에는 게임 시작 뒤 1시간 동안 가만히 기다리면 나오는 히든 엔딩을 보기 위해 게임을 켜둔 채로 롤을 시작하였고, 1시간이 지난 뒤 최소화시켜두었던 게임을 다시 켜서 히든 엔딩을 보았다. 아쉽게도 리메이크 모드에 해당되는 신규 컨텐츠이자 MV판의 진가라고 불리는 엑스트라 모드는 플레이하지 않았다. 이후에는 롤만 플레이하다가 방종.
로스트아크 홍보방송을 위해 2시간 가까이 대기하는데도 접속되지않자 대기만 해놓고 롤을 켰다. 롤 두 판을 하고 한참을 기다리고도 접속이 안되자 이번엔 스펠렁키를 켰는데 그것도 팅기는 우여곡절 끝에 로아에 접속하는데에 성공했다. 참고로 접속대기를 하는 것을 무려 25000여 명의 시청자들이 보았다. 전사와 헌터의 튜토리얼을 끝낸 뒤 어떤 클래스를 할까 고민하며 시청자 투표까지 한 끝에 인파이터를 선택하였다.
로스트아크 접속대기를 기다리며 piku에서 호불호 음식 월드컵을 하여 숙성 치즈를 가장 싫어하는 음식으로 뽑았다. 이어서 기분 나쁠 것 같은 BEST에서는 군대가기, 아이스크림 월드컵에서는 더블비얀코를 선택했다. 이후 접속된 로스트아크를 디스트로이어로 플레이하였는데 게임 플레이 도중에 새벽 2시부터 1시간동안 점검이 시작하자 잠시 롤을 하다가 점검이 끝나고나서 다시 로아를 플레이했다. 이후 모라이 유적 보스를 잡을 때 다들 눕는 와중에 혼자 노다이로 클리어하여 와우로 다져진 실력을 보여줬다.
지스타 방문 관계로 휴방을 하지만 금요일에 오후 2시~6시까지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라는 이벤트 매치가 열릴때 본인도 참여해서 개인 채널로 트위치 방송 송출을 할 것이고 그 이후에 7시~9시까지 팬미팅을 한다고 공지했다. 이어서 토요일 1시~4시까지 구글 올스타 슈퍼매치에도 팀의 팀장으로 참여하는데 이때는 유튜브 구글 채널로 방송이 송출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가 진행됐는데 각각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가 듀오로 팀을 이뤄서 하고 풍월량은 C9의 노아선수와 함께 했다. 룰은 라운드당 50분씩 2라운드를 진행하고 한 라운드당 팀별로 최대 6판까지 할 수 있다. 이어서 프로게이머가 킬을 올리면 3점, 스트리머가 킬을 올리면 10점을 올릴 수 있고 각 경기의 등수에 따라 생존점수도 추가되는데 특히 듀오가 모두 생존하면 100점을 주기때문에 끝까지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 드디어 게임을 시작했고 풍월량팀이 1라운드에 상위권으로 좋은 출발을 보여서 기대를 올리게 만들었지만 역시 첫트장인 아니랄까봐 게임을 진행할수록 중위권에서 하위권으로 미끄러졌고 본인이 여러가지의 데스신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면서 급기야 채팅창에서 강력한 웃음후보이거나 트위치의 망신이라는 드립이 터졌다. 해설진중에 용봉탕이 풍월량한테 시원하게 극딜을 퍼붓기도 하는 등 웃긴 상황이 나왔으며 결국 2라운드가 다 끝나고 총점이 나왔는데 압도적으로 풍월량이 꼴찌에 해당되는 10등으로 기록됐고 강력한 웃음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 여담으로 스트리머와 팀을 이룬 C9 프로게이머들이 7등에서 10등까지 기록하면서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짐작하게 했다. 포트나이트 행사 끝나고나서 밥먹고 곧바로 호텔에서 방송을 켰고 창가쪽으로 이동해서 바닷가도 보여줬다. 그리고 로스트 아크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고 스킬을 잘못 찍어서 레이드할 때 딜이 안나온다고 빨리 하고싶어했다. 단군이랑 내일 술약속도 잡아냈다고 하며 내일 방송은 없을 거라고 한다. 곧이어 자러 간다며 방송을 껐지만 잠시후에 다시키더니 편의점에서 클렌징폼말고도 더블비얀코를 사왔고 먹방을 하면서 간단하게 얘기를 나눴다. 지스타에서 열리는 피파 대회에 단군이 해설하는데 이벤트 매치에 박지성이 나와서 사인을 한장 부탁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팬사인회에 대해서도 풍뎅이들이 저돌적으로 달려들면서 백허그까지 하니 놀랐고 오히려 남자팬들이 더했다고 얘기했다.
토요일 컨텐츠: 구글 올스타 슈퍼매치
지스타에서 팀 홍진호 대 팀 풍월량의 구글 올스타 슈퍼매치를 진행하였다. 프렌즈레이싱, 좀비 고등학교, 쿠키워즈 3가지 모바일 게임으로 승부를 가렸는데 팀 풍월량이 지고말았다.
포켓몬스터 신작인 레츠고 피카츄를 플레이했다. 주니어가 사 달라고 졸라서 사게 된 게임이라고 하며, 풍월량이 포켓몬 본가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기 때문에[22] 시청자들의 온갖 훈수가 빗발쳤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방송 때도 플레이하겠다고 하였다.
잡담 시간에 팬들이 보낸 선물 박스들을 개봉했다. 증류식 소주, 드래곤볼 피규어, 각종 옷들, 편지들, 현금(...) 등을 받았다. 그런데 시청자들 중에 개봉한 선물들 중에 자신이 보낸 선물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포켓몬을 어제에 이어서 플레이하였는데 이마트에서 구매한 몬스터볼 plus로
환상의 포켓몬
뮤를 얻었다. 디그다의 굴에서
디그다를 보고 주호민님이 아니냐는 말을했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넥슨의 모바일 RPG 게임 트라하 홍보 방송을 진행했는데 커스터마이징에 신경쓰는 풍월량답게 커스터마이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이후 이어서 플레이한 포켓몬에서는 시청자 투표로
망나뇽을 키우기 위해 미뇽을 잡으려 노가다를 하다가
황금
잉어킹을 잡았다. 이후 미뇽도 마저 잡고 전설의 포켓몬
썬더와
프리져도 잡는데 성공했다.
첫 게임으로 언더테일의 후속작 델타룬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로아를 하였는데 디스트로이어가 약체 직업으로 밝혀졌다며 딴 직업 키울지 고민하다가 그냥 계속 디스트로이어로 레이드 돌다가 인파이터를 새로 키우다가 다시 디스트로이어를 하는 등 오락가락을 보이며 아침 늦게까지 플레이하였다.
파밍 시뮬레이터 19를 하였다. 튜토리얼을 끝낸 후 '맨손으로 시작' 모드로 플레이하였다. 양계장을 만들고 닭들에게 모이를 주고 의뢰를 받아 남의 밭에서 목화를 수확하고 그 목화 솜을 방직 공장에 파는 등의 일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보여주었다. 이후 Tonsil Terror라는 소리를 내어 입을 벌려 시아를 확보하고 사탕 8개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인 공포 게임을 하였는데 4개까지 찾고 여러분들께 맡긴다며 로아로 넘어갔다.
아레나M 홍보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베이컨을 후라이팬으로 던져 햄버거, 돼지, 선인장, 와인잔, 트위터,
프랜시스 베이컨(...) 등 다양한 물건에 올리는 게임이다. 중간까지 하다가 나머지는 내일 하기로 했다. 이어서 옛날에 유행했던
빨간 마스크 괴담을 소재로한 공포게임을 한 뒤 로아를 이어서 했다.
어제 했던 베이컨 게임과 같은 게임사에서 만든 후라이펜으로 펜케이크 뒤집는 게임과 따로 추천을 받은 펜케이크를 최대한 많이 쌓아올리는 게임을 하였다. 이후 왕에게 햄버거를 많이 먹여 터트려 죽이는 게임 Monarch-eat를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얼마 전에 했던 도둑 시뮬레이터가 한글화되자 마저 플레이하여 협력자에게 배신당해 폭발에 죽는 엔딩까지 보았다.
첫 게임으로 히트맨 2를 플레이하였다. 타겟 외에 무고한 사람들까지 죽이는 학살을 보여주었으며 정해진 루트되로 진행하는 스토리 모드로도 플레이하여 로봇으로 사고를 가장해 타겟을 죽이기도 했다. 이후 Nun Massacre라는 옛날 비디오의 그래픽을 가진 공포 게임을 하였다. 스토리와 엔딩이 난해해서 어리둥절하기도 했다.
게임 전 잡담 시간에 이사온 새집을 자랑하였다. 첫 게임으로 대난투 신작을 하였다.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던 중 베요네타를 상대로 고전을 하다가 간식빨로 이긴 뒤 클래식 모드와 멀티를 즐기다가 트레이닝에서 풀려있는 캐릭터들의 필살기 등을 보았다. 배그는 설월 맵이 나온 기념으로 오랜만에 플레이하였다.
홍보 방송으로 2년 전에도 한 적이 있는 배틀라이트의 배틀로얄 모드를 플레이하였다. 이후 Treasure Hunter Simulator를 플레이하였다. 금속탐지기로 각종 유물을 찾는 게임이였는데 유물보다는 그 놈의 못을 더 많이 찾다가 탐지기를 중간 크기만 감지되는 것으로 바꾸고나서야 못이 나오지 않았다. 독일 헬멧
피켈하우베 하나를 찾고 새로 열린 맵을 둘려본 뒤 로아로 넘어갔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카페에 올라온
정리글을 통해 게임 어워즈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와 시상 내역을 보았다. 이후 FIONA 1992라는 게임을 플레이하였는데 주인공을 피오나라고 부르며 쫓아오는 남자를 피해 버스 티켓을 찾고 버스를 타서 도망치는 게임이였다.
몬데그린으로 피오나가 "희연아" 또는 "희원아"로 들러서 채팅창에서 관련 드립이 많았다. 이어서 Jay Walker라는 다양한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는 게임을 하였는데 자신도 급하면 무단횡단한다고 갑자기 자수하기도 했다. 이어서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유사한 놀이동산 건설&경영 게임 파키텍트를 한 뒤 간만에 롤을 하여 신챔 니코를 플레이하였다.
1부인 Big Foot in Smalltown은 거인이 소인국 사람들과 마을을 최대한 밟지않고 지나가는 게임이었는데 어이쿠 뿌직 > 1명정도는 괜찮아~ > 몇명정도는 밟아도 깨네요 > 아잇 이뇨속들 그냥 밟아버려 로 인성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2부 Human Fall Flat은 신규 맵 Dark를 플레이 하였는데, 원년멤버는 아니지만 뉴페이스(후크선장, 멍멍이, 안전모)들의 활약으로 예전 1월달 플레이만큼의 재미를 뽑아냈다는 게 시청자들의 평가. 중간중간 막타충이 되는 모습이나 작업반장에 빙의한 오더내리기 플레이, 강아지 모습을한 댕댕좌 플레이어와의 케미와 돌발 로맨스로 웃음을 주었다.
3부 Kenshi는 이것저것 다양한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게임이었는데 그래픽으로 시청자들에게 '이게 압도적 긍정적 평가라고?'라는 충격적 첫인상을 안겨주었으나 기괴한 커스터마이징 등으로 시청자들을 웃기는데 성공하였다. 처음부터 어려움 난이도의 노예 컨셉을 선택해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노예 선배님의 훈수로 어느 정도 진행해나가는데 성공하였다. 여주인공 꿀미 캐릭터와 1인 2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였다. 흡사 영화
미저리(소설)를 연상케하는 감시병들의 사육(...)이 돋보인 게임. 풍월량은 '재미있는데 복잡하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저지 아이즈가 스트리밍이 2장까만 허용되어 있어서 풀릴 때까지 보류한다고 말하였다. 첫 게임은 각종 날붙이로 목표까지 올라가는 Axe Over It라는 항아리류 게임이였다. 도끼로 할 땐 고생하더니 사방에 날이 나있고 가벼운 표창으로 하였더니 금방 깨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러시안 룰렛 게임을 하였는데 첫 판은 허무하게 죽은 뒤 3300원 짜리 무한 목숨 DLC를 구입하고 몇 번 더 시도한 뒤 이겼다. 이후 신규 살인마 군단이 출시된 데바데를 랜덤 매치와 시참으로 즐긴 뒤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를 대비한 연습삼아 포트나이트를 잠시한 뒤 공룡이 나오는 공포게임 orkwood까지 하고 방종하였다.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 참가하였다. 유튜버
도티와 듀오로 하였는데 목소리가 서로 방송에서 바뀌어 나오는 사고가 있었다. 실시간 문자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23]과 베스트클립상에어쇼을 수상하였다. 이날 상금 총 5천만원은 풍월량의 이름으로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되었다. 그리고 대회 종료 이후 귀가하여 개인 방송을 따로 진행하였고, 방송에서는 수채화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GRIS를 플레이하였다.
첫 게임은 술 취한 캐릭터를 조작하여 물 뿜는 소화전, 빨간 팬티만 입고 스케이트보드를 탄 남자 등을 피해 집까지 가는 게임이였다. 88트까지 시도했으나 끝내 실패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두번째 게임 Rage in Peace가 한글화되어 플레이하였다. 모르면 죽을 수밖에 없는 함정들을 죽어가며 파악하고 피하며 깨는 게임이였다. 채팅창에서는 해당 게임의 스토리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
예전에도 플레이한 적이 있는 60 Parsecs!이 한글화되자 다시금 플레이하였다. 탐험에 가져가야 할 물건이 무엇인지 몰라 생존자 2명을 허무하게 죽였지만 남은 2명으로 행성에 정착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Last Year: The Nightmare라는 멀티 공포게임을 하였다. 데바데와 유사하지만 5대1로 진행되고 생존자들이 살인마를 공격할 수 있거나 매 판마다 탈출 방법이 달라지는 등 차이점도 있었다. 처음에는 랜덤으로 돌려서 외국인들을 주로 만났지만 나중에는 시참으로 진행했다.
배틀라이트 로얄 홍보로 방송을 시작했다. 추첨과 시참을 통해 넥슨 캐시를 쏘았다. 이후 Miner Ultra Adventures 통칭 모자남을 하였다. 풍월량과 시청자 모두 인정한 똥겜이였다. 조작감과 카메라 시점이 나빴는데 특히 카메라 시점의 경우 풍월량이 "뭐 이따구로 만들었냐"며 여러차레 분노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버그로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근성을 발휘하여 새벽 5시 20분 쯤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첫 게임은 괴혼 편의 리마스터 버전인 괴혼 앙코르였다. 공을 굴리며 온갖 사물과 생물들을 붙여서 점점 커지는 병맛 게임이였다. 매인 스토리는 아바마마의 실수로 별이 없어지자 왕자가 지구의 각종 물건과 생물들을 모아 별을 다시 만든다는 다소 병맛나는 스토리였다. 엔딩을 본 뒤 맵에서 가장 큰 곰만 잡아내는 큰곰 자리 스테이지를 하다가 포기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공포 게임 3개를 연속으로 하였다.
인턴이 되어 정규직이 될 때까지 회사에서 살아남는 선택지형 모바일게임 메신저 신드롬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부장의 꼰대력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 이후 공룡이 되어 살아남는 멀티 게임 Beasts of Bermuda를 플레이하였다. 티라노사우르스, 익룡 등 여러 공룡을 플레이했지만 채팅창에는 게임이 노잼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후 스카이콩콩을 타고 장애물들을 헤쳐나가는 스팀 게임을 플레이한 뒤 대략 2주만에 롤을 몇 판하였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물을 추첨했다. 닌텐도 스위치, 플스 프로, 진라면 한 박스, 손편지, 덕담, 2시간 게임선택권, 게임 선물, 1대1 식사권 등의 경품이 당첨된 시청자들에게 돌아갔다. 이후 스펠렁키 노부스터 지옥을 4시간동안 시간을 정해놓고 도전했으나 몇몇 안타까운 실수[24]로 실패하고 벌칙으로 경품 몇개를 더 돌렸다.
첫 게임은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게임 Virtual Surfing였다. 하지만 컨텐츠가 브금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규칙적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타고 서핑을 하는 것 뿐이라 방송이 지루하게 흘려갔다. 풍월량이 음도를 켜는 등 방송을 살려보려했지만 여의치 않아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후 Strike of Horror라는 멀티 호러 게임을 했는데 사람이 되어 잠자기 위해 수면제가 든 병 3개를 찾거나 귀신이 되어 사람을 잡아내는 게임이다. 이후 얼마 전에 했던 켄시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황소 한 마리가 딸려오는 장돌뱅이로 시작했다. 처음엔 10000원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돌아다니다가 대량의 아이템을 발견하여 생각보다 쉽게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별 목적 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순찰 중인 로봇들에게 맞아죽거나 빈 곳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그 곳 사람들에게 얻어맞고 쫓겨나는 일을 겪었다.
19세기 유명인들로 세계각지의 오지들을 탐험하는 The Curious Expedition라는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6곳을 탐험하고 경쟁자들을 명성으로 이겨야 하는 게임이다. 처음 플레이한 황비홍과 아문센을 경우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해 실패했다. 3트인 라스푸틴으로 플레이했을 때는 명성이 게임 내내 콩라인이었다가 막판에 유물 기증으로 명성을 대량 획득하여 역전하면서 게임 클리어에 성공했다.
첫 게임으로 굴려오는 돌들을 피해 절벽을 오르는 게임 Climb Fall Repeat. 450피트 쯤에 돌들이 무더기로 떨어지는 구간을 넘지못하고 중도 포기기한 뒤 리듬에 맞추어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을 피하는 Sidewalk Sidestep라는 게임을 하였다. 이후 우리들의 대혁명이라는 세금을 낮추기위해 사람들을 모으는 쯔꾸르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수십명에서 수백명이나 되는 동료들이 길게 줄선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 몇몇 안일한 실수로 시청자들에게 매운 맛을 선사했지만 일반 엔딩과 마왕을 잡는 것이 조건인 진엔딩까지 보았다. 이후 롤을 하여 2판 모두 버스를 타 승리했다.
풍고티 선발을 하여 풍월량은
두근두근 문예부!를 골랐고 시청자 투표에서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1등을 하였다. 이후 술먹방과 질러팅을 하였다. 풍월량이 놀란 모습을 모아둔 놀래미 월드컵을 하여 갑툭튀한 박쥐에 놀라는 장면이 있는
항아리 게임이 1등으로 꼽혔다. 이어서 와우에서 와돋이를 하였는데 2019년에 출시될 스펠렁키2를 정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
고가의 상품일수록 난이도가 어려웠다.
[2]
그러던 중 어떤 분이 '너무너무 잘하세여ㅎㅎ'라고 답해주셨다. 채팅창과 도네이션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저 분 반어법 잘 쓰시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3]
시청자들이 두통을 호소했다.
[4]
알고보니 그 듀오 플레이어들은 풍월량을 저격한 외국인들이었다.
[5]
발하자크 33분,
크샬다오라 42분,
테오 테스카토르 35분
[6]
역대급 헬팟이 나왔으니 한번 보는 것을 추천.
#
[7]
원래는 꼴등상도 있었지만 데스아티스트풍월량이 발견한 빠른 낙사 루트실제로 이 방법으로 99등을 달성했다 때문에 없어졌다.
[8]
그나마도 후반부에 렉이 걸리자 취소했다.
[9]
이 시간쯤 채팅창이 매우 더러워져 풍월량이 드물게 화를 내기도 했다.
[10]
놀랍게도 스팀게임이다.
[11]
Noraml 4섬 클리어
[12]
이 게임은 다른 던전류 게임과는 달리 던전에서 돈이 떨어지지않기 때문에 오로지 아이템을 판매해서만 돈을 벌어야한다.
[13]
중간중간 브금을 틀어서 분위기를 반전해보려고 시도했지만 잘 되지는 않았다.
[14]
롤은 이미 4선을 했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다.
[15]
풍월량의 배우자.
[16]
플레이 중 하트는 챕터 7에서 딱 한 번 구경했다. 다만 이 하트는 챕터 7의 구간마다 하나씩 숨겨진 보석을 6개 모두 모아야 획득이 가능했기에 (보석 1개 획득) 말 그대로 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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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B사이드를 클리어해도 하트를 주기 때문에 정 급하다면 어시스트 모드로 B사이드를 빨리 4번 클리어한다는 방법도 있었지만, 풍월량은 B사이드를 모처럼 해금해도 지난 챕터를 클릭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 해금된 B사이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도 몰랐기에 의미가 없었고, 어시스트 모드도 거들떠도 안 봤기에 B사이드를 플레이했어도 클리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모든 걸 알고 있었다고 해도 B사이드 한정이라도 어시스트 모드를 키는 건 게임의 흥이 깨지는 일이기 때문에 일부러 안 했을 수도 있지만, 풍월량의 경우 그런 선택지가 있다는 존재 자체를 몰랐던 셈. 시청자들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청자들보다는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청자들이 훨씬 많고 도네도 없어서 정보가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애초에 풍월량이 B사이드에 관심이 전혀 없었던 이유도 시청자들의 어설픈 정보 전달로 스테이지 자체가 바뀐다는 정보는 전달되지 않고 그냥 스테이지는 그대로고 게임 난이도만 올라가는 평범한 하드 모드로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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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게임이라서 그런 것인지 훈수들이 난무했고 채팅창이 여러의미로 매우 더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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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캔 제한이 없어서 풍월량이 보스의 패턴을 분석하거나 피할 생각은 안 하고 그저 E캔빨로 쉽게 돌파하니까 방송이 재미없다며 칭얼거리는데, 풍월량은 자기가 치트를 쓴 것도 아니고 엄연히 게임의 요소를 활용하는 거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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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풍월량 방송 컨셉은 게임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실제로 풍월량은 보스의 멋들어진 패턴을 보고 감탄하거나, E캔 사용이 의미가 없는.어려은 구간에서는 파훼법을 분석하고, 엔딩 후 더 어려운 난이도를 체험해보는 등 충분히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잘하는 거 보여줄 거였으면 보스 약점 공략도 안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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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잠을 자러 간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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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처음 방영될 당시 애니메이션은 약간 봤지만 게임은 해 본적이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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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76명에서 1599표로 1등,
2등은 약80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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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압권은, 기껏 황금문을 열어놓고는 옆에 있는 일반 문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지옥을 가기 위해 준비한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되어버린 것. 그나마도 들어가고 나서 한참 있다가 채팅창을 보고 나서야 실수를 깨달았다